>1595130856> 두 문장 공포 이야기들을 올려보는 어장 :: 178

정치장교

2020-07-19 12:54:06 - 2022-06-23 16:23:30

0 정치장교 (0266778E+5)

2020-07-19 (내일 월요일) 12: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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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una/1534376229

148 익명의 참치 씨 (l5ZLrSKHqU)

2021-11-18 (거의 끝나감) 20:43:25

오늘은 03의 수능날...
어째서, 그 다음도 나인거지?

149 익명의 참치 씨 (nzX/lWuSJI)

2021-11-19 (불탄다..!) 16:04:04

어제는 02의 수능날이었다고....

150 익명의 참치 씨 (/nq2EkiCgI)

2021-11-24 (水) 18:15:33

엄마가 날 부엌으로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계단을 내려가던 중, 옷장에서 "내려가지 마렴 얘야, 나도 들었단다"라고 속삭이는 소리가 들린다.

151 익명의 참치 씨 (Ut6.2f5dJY)

2021-11-24 (水) 18:43:53

>>147-149 진정한 공포다

152 익명의 참치 씨 (FPk6riePVw)

2021-11-24 (水) 21:09:13

>>122 무섭다기보단 되게 슬프다

153 익명의 참치 씨 (YaPxvh4HaE)

2021-11-25 (거의 끝나감) 23:01:34

움직일 수도, 숨을 쉴 수도, 말할 수도, 들을 수도 없고 항상 너무 어둡다.
이렇게 외로울 줄 알았으면 화장할 걸 그랬네.

154 익명의 참치 씨 (D5ZNpZzds.)

2021-12-26 (내일 월요일) 21:22:08

첫째를 위로하는 목소리와 함께 아기 모니터가 탁탁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다.
새로운 자세에 적응하자, 옆에서 자고 있던 아내에게 팔이 스쳤다.

155 익명의 참치 씨 (Urtu006DLw)

2021-12-27 (모두 수고..) 20:18:02

내 딸은 한밤중에도 울고 소리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난 그녀의 무덤을 찾아가 멈춰달라고 부탁했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

156 익명의 참치 씨 (kGiN.rufR.)

2021-12-29 (水) 19:40:03

일어났더니 밖이 너무 조용해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
창 밖을 보니 모두가 가만히 서서 우리 집을 바라보고 있었다.

157 익명의 참치 씨 (gmj11ypXt.)

2021-12-30 (거의 끝나감) 16:07:09

의사들은 절단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때때로 환각지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무도 차가운 손가락이 절단된 손을 스치는 순간을 준비하라곤 하지 않았다.

158 익명의 참치 씨 (31Dl7ehkvo)

2022-01-04 (FIRE!) 02:11:09

개와 고양이와 함께 자라면서, 전 잘 때 문을 긁는 소리에 익숙해졌습니다.
이제 혼자 사니까, 그게 훨씬 더 불안합니다.

159 익명의 참치 씨 (2fa/PqBdfM)

2022-01-04 (FIRE!) 19:31:36

고층빌딩의 유리창에 한 남성이 추락하는 모습이 보인다.
아, 나였구나.

160 익명의 참치 씨 (vKyKwQmIL6)

2022-01-21 (불탄다..!) 14:59:26

"아빠 저기 봐! 비행기야!"

비행기가 빌딩으로 날아오고 있었다.

161 익명의 참치 씨 (AoV70AVyU2)

2022-01-21 (불탄다..!) 17:01:22

드디어 첫 출근날.

눈을 뜨니 아침마당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162 익명의 참치 씨 (3.MIeZFsf.)

2022-01-22 (파란날) 16:06:33

>>161 "참치 씨의 첫 출근 날 아침. 일어나 시계를 본 참치 씨의 표정이 굳어진다." (인간극장 끝날 때 나오는 음악)

163 익명의 참치 씨 (PW6lLFAIC.)

2022-02-03 (거의 끝나감) 18:36:11

만약 우리가 통속의 뇌가 아니라면?
실시간으로 인생을 조지는 중이라면?

164 익명의 참치 씨 (dKU75oCm2Y)

2022-02-04 (불탄다..!) 14:29:06

오늘 밤엔 혼자 야간 근무를 합니다.
지하실에 감시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얼굴이 있네요.

165 익명의 참치 씨 (KsYW7K54x2)

2022-02-05 (파란날) 14:38:34

나는 유리를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다.
처음엔 창문인 줄 알았다. 거울에서 다시 소리가 나기 전까지는.

166 익명의 참치 씨 (NP1GUkR23s)

2022-02-27 (내일 월요일) 10:56:59

그녀는 평균을 좋아해.

얼마나 평균을 좋아하던지 아이도 평균인 1.5명만 있지뭐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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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균을 좋아해

이번엔 아이수를 평균으로 맞추려는데 어떻게잘라야할까?

167 익명의 참치 씨 (h7vJl3/rxE)

2022-03-01 (FIRE!) 17:18:22

그녀는 내게 전부였어.
..다음 몸을 찾기까진 시간이 꽤 걸릴것같네.

168 익명의 참치 씨 (h7vJl3/rxE)

2022-03-01 (FIRE!) 17:27:11

난 내 딸아이의 코와 입을 손으로 거칠게 막았다.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는 우리들 앞으로 그들이 지나쳐갔다.

169 익명의 참치 씨 (Jr4CLUYXR6)

2022-03-17 (거의 끝나감) 21:33:26

틀렸어, 이건 아파요 제발 그만 해주세요가 아니라 손톱이야.
자, 아직 2개 남았으니 다시 해보자.

170 익명의 참치 씨 (hw2ldl0wvo)

2022-03-19 (파란날) 10:54:58

오늘은 지각을 할 것 같지만 혼나는게 두렵지는 않아요.

이번엔 총알을 잊지 않았거든요.

171 익명의 참치 씨 (hw2ldl0wvo)

2022-03-19 (파란날) 10:55:13

오늘은 지각을 할 것 같지만 혼나는게 두렵지는 않아요.

이번엔 총알을 잊지 않았거든요.

172 익명의 참치 씨 (hw2ldl0wvo)

2022-03-19 (파란날) 10:57:59

저 태양,

방금 깜빡이지 않았어?

173 익명의 참치 씨 (4kqy50vVMA)

2022-03-20 (내일 월요일) 22:32:20

그녀가 왜 그렇게 숨을 가쁘게 쉬느냐고 물었다.
난 그러지 않았다.

174 익명의 참치 씨 (WfIYmquOZo)

2022-03-21 (모두 수고..) 01:06:54

할머니, 이젠 안녕.

나는 시리얼 위에 마지막 남은 하얀 가루를 부어버렸다.

175 익명의 참치 씨 (c/apjg6HSQ)

2022-03-24 (거의 끝나감) 12:37:07

처녀를 바쳐야하는 제물에 제 딸이 선택되었습니다.

딸을 지키는건 역시 아버지의 몫이겠죠.

176 익명의 참치 씨 (swiKNlJxz.)

2022-03-24 (거의 끝나감) 18:49:35

집까지 30분

잔여 배터리 3%

177 익명의 참치 씨 (qI2mjNh/lk)

2022-06-04 (파란날) 21:09:18

아동 살인마가 왔다는 소녀의 말에, 나는 재빨리 문을 열고 그녀를 숨겨주었다.

문장의 관사를 확인했어야 했는데.

178 익명의 참치 씨 (iNAiWelZw.)

2022-06-23 (거의 끝나감) 16:23:30

그들은 최초의 성공적인 극저온 동결을 축하했다.
그는 아직 의식이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알릴 방법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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