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2277411> 학급규칙 괴담 같은 거 만들어보고 싶네. :: 332

소각식

2020-02-21 18:30:01 - 2024-07-07 05:43:43

0 소각식 (9401214E+6)

2020-02-21 (불탄다..!) 18:30:01

나폴리탄의 한 분파인 '학급규칙 괴담'을 만들어봅시다.

참치 고등학교 교칙.

1. 만약 파란색 명찰을 단 여학생이 말을 걸어온다면, 김참치 교감 선생님께서 부르셔서 가봐야 한다고 말 한 뒤 뒤를 돌아보지 말고 교무실로 오십시오.
본교는 개교 이래 단 한 번도 파란색 명찰을 사용한 적이 없고,또한 없을 것입니다.

281 익명의 참치 씨 (o2fDnXpQTg)

2022-08-16 (FIRE!) 17:25:43

프로젝트 마감까지 앞으로 10일

282 익명의 참치 씨 (o2fDnXpQTg)

2022-08-16 (FIRE!) 21:26:09

오늘도 조금 진행해보기로 합시다.

283 익명의 참치 씨 (o2fDnXpQTg)

2022-08-16 (FIRE!) 21:39:00

>>264를 문장으로 정리

【괴담】
자신이 다니고 있는 대학교의 교무실(1층)에서 시작되는, 반복되는 악몽을 꾸는 괴담.

【설정】
반복되는 악몽을 꾸던 주인공은 친구에게 이를 상담한다.

상담 후 주인공과 친구는 같은 악몽을 꾸게 되고, 악몽 속에서 같이 만나게 된다.

【등장인물】
1. 주인공: 반복되는 악몽에 시달리는 주인공
2. 친구: >>267로 친구가 된 사이
3. 얼굴이 없는 사람
4. 아이처럼 보이는 사람

284 익명의 참치 씨 (o2fDnXpQTg)

2022-08-16 (FIRE!) 21:44:05

https://hongpsy.tistory.com/35

285 익명의 참치 씨 (x.wkNcerSk)

2022-08-17 (水) 19:56:11

오늘 괴담 프로젝트를 진행할까요?

1. 네
2. 아니오

.dice 1 2. = 2

286 익명의 참치 씨 (VUoyomIri6)

2022-08-17 (水) 20:00:32

아니오

287 익명의 참치 씨 (x.wkNcerSk)

2022-08-17 (水) 20:15:02

오늘은 쉬는 것으로

288 익명의 참치 씨 (VUoyomIri6)

2022-08-17 (水) 20:20:12

근데 벌써 17일이네 시간 순삭

289 익명의 참치 씨 (x.wkNcerSk)

2022-08-17 (水) 20:35:57

곧 있으면 마감이 일주일 남은 날이 올 것

290 익명의 참치 씨 (mKbl0jBvB.)

2022-08-18 (거의 끝나감) 18:18:09

오늘 괴담 프로젝트를 진행할까요?

1. 네
2. 아니오

.dice 1 2. = 1

291 익명의 참치 씨 (0UjTP8wfGs)

2022-08-18 (거의 끝나감) 18:21:23

많이 쉬었으니 다시 진행할 때인가

292 익명의 참치 씨 (DxdUtQa.H6)

2022-08-18 (거의 끝나감) 18:51:15

오 그럼 괴담을 꾸다가 어떻게 꿈이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 걸 알게 됐을까?

293 익명의 참치 씨 (UREgHjuPgE)

2022-08-18 (거의 끝나감) 20:10:10

>>292 확실히 처음부터 알진 않았을테니

294 익명의 참치 씨 (0UjTP8wfGs)

2022-08-18 (거의 끝나감) 20:21:12

===
(악몽 설정)
그러나 정말 무서운 것은 이 악몽은 단순히 꿈이 아니라 현실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그 증거로…….
"안녕하세요"
교물실에 들어서면서 자리에 앉아있던 중년 여성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자 그녀는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이렇게 말했다.
"…아, 안녕하세요"
그렇게 말하고 나서 그녀도 깜짝 놀란 듯 입꼬리를 누른다.
그리고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나에게 사과했다.
"미안해요....인사하기 전부터 계속 여기에 있었는데...."
그녀의 말을 들으니 섬뜩했다.
아무래도 나는 계속 그녀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게다가 말을 걸었는데 무시당한 게 아니라, 마치 내가 거기 없는 것처럼 행동했던 것 같다.
그 후로 나는 누군가와 대화를 해도 금방 잊혀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기분 탓인가 싶었지만, 날이 갈수록 그 현상은 심해져 간다.
이제는 가족과도 제대로 대화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있었다.
===
알파고의 아이디어는 현실에서 잊혀져가는 현상?

번역기체라서 그런지 문장을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군.

295 익명의 참치 씨 (KG6It8anag)

2022-08-18 (거의 끝나감) 22:19:45

꿈에서 뭔가 한 것이 현실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게 간단하면서도 클리셰적이긴 한데

296 익명의 참치 씨 (VFHH1meI7M)

2022-08-19 (불탄다..!) 20:32:52

오늘 괴담 프로젝트를 진행할까요?

1. 네
2. 아니오

.dice 1 2. = 2

297 익명의 참치 씨 (uWrHQI0mJc)

2022-08-19 (불탄다..!) 20:38:52

ㅋㅋㅋ

298 익명의 참치 씨 (xVGFnJQfe6)

2022-08-20 (파란날) 18:20:53

오늘 괴담 프로젝트를 진행할까요?

1. 네
2. 아니오

.dice 1 2. = 1

299 익명의 참치 씨 (h1422ibOac)

2022-09-01 (거의 끝나감) 16:44:28

결국 괴담 프로젝트는 좌초되었다고 한다.

300 국문의 참치 씨 (an4xP8iHio)

2022-09-01 (거의 끝나감) 16:48:17

다갓 죽고싶어?
.dice 1 2. = 2

301 국문의 참치 씨 (an4xP8iHio)

2022-09-01 (거의 끝나감) 16:48:34

괴담 프로젝트 원한대!

302 익명의 참치 씨 (h1422ibOac)

2022-09-01 (거의 끝나감) 16:49:14

>>301 참여자가 3명 이상 모이면 재진행 하기로

303 익명의 참치 씨 (l6ZSupneb2)

2022-09-01 (거의 끝나감) 18:32:22

나는 꿈에서 입은 상처가 현실에도 남았다 파

304 익명의 참치 씨 (.5mqD7xiGM)

2022-09-03 (파란날) 18:15:14

.dice 1 2. = 1

305 익명의 참치 씨 (RTclULZz7.)

2022-09-06 (FIRE!) 18:24:52

 

306 익명의 참치 씨 (wVpjy1UIz6)

2022-09-08 (거의 끝나감) 22:02:58

추석괴담

추석이 지나자 몸무게가 달라졌다

307 익명의 참치 씨 (q8.zBhE8r6)

2022-09-08 (거의 끝나감) 22:27:34

괴담은 어디까지나 괴담이어야 재미있지?
누군가 항상 내 집을 응시한다든가 이런 건 까딱하면 범죄썰 되니까

308 익명의 참치 씨 (q8.zBhE8r6)

2022-09-08 (거의 끝나감) 22:29:04

빨간마스크처럼 어린이들 빨리 귀가하라고 만든 교육용(?) 괴담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309 익명의 참치 씨 (pRtw/Tctuk)

2022-09-08 (거의 끝나감) 22:48:38

어거지로 3명이니 프로젝트를 재가동

310 익명의 참치 씨 (U0RK6DRRX6)

2022-09-08 (거의 끝나감) 23:44:55

혹시 알파고의 프로그램 이름을 알 수 있을까? 전에 본 적이 있었는데 이름을 까먹어서...

311 익명의 참치 씨 (q8.zBhE8r6)

2022-09-08 (거의 끝나감) 23:46:24

>>310 딥마인드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