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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식
(9401214E+6 )
2020-02-21 (불탄다..!) 18:30:01
나폴리탄의 한 분파인 '학급규칙 괴담'을 만들어봅시다. 참치 고등학교 교칙. 1. 만약 파란색 명찰을 단 여학생이 말을 걸어온다면, 김참치 교감 선생님께서 부르셔서 가봐야 한다고 말 한 뒤 뒤를 돌아보지 말고 교무실로 오십시오. 본교는 개교 이래 단 한 번도 파란색 명찰을 사용한 적이 없고,또한 없을 것입니다.
281
익명의 참치 씨
(o2fDnXpQ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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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FIRE!) 17:25:43
프로젝트 마감까지 앞으로 10일
282
익명의 참치 씨
(o2fDnXpQ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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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FIRE!) 21:26:09
오늘도 조금 진행해보기로 합시다.
283
익명의 참치 씨
(o2fDnXpQ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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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FIRE!) 21:39:00
>>264를 문장으로 정리 【괴담】 자신이 다니고 있는 대학교의 교무실(1층)에서 시작되는, 반복되는 악몽을 꾸는 괴담. 【설정】 반복되는 악몽을 꾸던 주인공은 친구에게 이를 상담한다. 상담 후 주인공과 친구는 같은 악몽을 꾸게 되고, 악몽 속에서 같이 만나게 된다. 【등장인물】 1. 주인공: 반복되는 악몽에 시달리는 주인공 2. 친구: >>267로 친구가 된 사이 3. 얼굴이 없는 사람 4. 아이처럼 보이는 사람
284
익명의 참치 씨
(o2fDnXpQ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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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FIRE!) 21:44:05
https://hongpsy.tistory.com/35 오
285
익명의 참치 씨
(x.wkNcer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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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水) 19:56:11
오늘 괴담 프로젝트를 진행할까요? 1. 네 2. 아니오.dice 1 2. = 2
286
익명의 참치 씨
(VUoyomIri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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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水) 20:00:32
아니오
287
익명의 참치 씨
(x.wkNcer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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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水) 20:15:02
오늘은 쉬는 것으로
288
익명의 참치 씨
(VUoyomIri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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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水) 20:20:12
근데 벌써 17일이네 시간 순삭
289
익명의 참치 씨
(x.wkNcer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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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水) 20:35:57
곧 있으면 마감이 일주일 남은 날이 올 것
290
익명의 참치 씨
(mKbl0jBv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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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거의 끝나감) 18:18:09
오늘 괴담 프로젝트를 진행할까요? 1. 네 2. 아니오.dice 1 2. = 1
291
익명의 참치 씨
(0UjTP8wf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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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거의 끝나감) 18:21:23
많이 쉬었으니 다시 진행할 때인가
292
익명의 참치 씨
(DxdUtQa.H6 )
Mask
2022-08-18 (거의 끝나감) 18:51:15
오 그럼 괴담을 꾸다가 어떻게 꿈이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 걸 알게 됐을까?
293
익명의 참치 씨
(UREgHjuP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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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거의 끝나감) 20:10:10
>>292 확실히 처음부터 알진 않았을테니
294
익명의 참치 씨
(0UjTP8wfGs )
Mask
2022-08-18 (거의 끝나감) 20:21:12
=== (악몽 설정) 그러나 정말 무서운 것은 이 악몽은 단순히 꿈이 아니라 현실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그 증거로……. "안녕하세요" 교물실에 들어서면서 자리에 앉아있던 중년 여성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자 그녀는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이렇게 말했다. "…아, 안녕하세요" 그렇게 말하고 나서 그녀도 깜짝 놀란 듯 입꼬리를 누른다. 그리고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나에게 사과했다. "미안해요....인사하기 전부터 계속 여기에 있었는데...." 그녀의 말을 들으니 섬뜩했다. 아무래도 나는 계속 그녀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게다가 말을 걸었는데 무시당한 게 아니라, 마치 내가 거기 없는 것처럼 행동했던 것 같다. 그 후로 나는 누군가와 대화를 해도 금방 잊혀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기분 탓인가 싶었지만, 날이 갈수록 그 현상은 심해져 간다. 이제는 가족과도 제대로 대화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있었다. === 알파고의 아이디어는 현실에서 잊혀져가는 현상? 번역기체라서 그런지 문장을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군.
295
익명의 참치 씨
(KG6It8an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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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거의 끝나감) 22:19:45
꿈에서 뭔가 한 것이 현실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게 간단하면서도 클리셰적이긴 한데
296
익명의 참치 씨
(VFHH1meI7M )
Mask
2022-08-19 (불탄다..!) 20:32:52
오늘 괴담 프로젝트를 진행할까요? 1. 네 2. 아니오.dice 1 2. = 2
297
익명의 참치 씨
(uWrHQI0mJc )
Mask
2022-08-19 (불탄다..!) 20:38:52
ㅋㅋㅋ
298
익명의 참치 씨
(xVGFnJQfe6 )
Mask
2022-08-20 (파란날) 18:20:53
오늘 괴담 프로젝트를 진행할까요? 1. 네 2. 아니오.dice 1 2. = 1
299
익명의 참치 씨
(h1422ibO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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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거의 끝나감) 16:44:28
결국 괴담 프로젝트는 좌초되었다고 한다.
300
국문의 참치 씨
(an4xP8iH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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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거의 끝나감) 16:48:17
다갓 죽고싶어?.dice 1 2. = 2
301
국문의 참치 씨
(an4xP8iHio )
Mask
2022-09-01 (거의 끝나감) 16:48:34
괴담 프로젝트 원한대!
302
익명의 참치 씨
(h1422ibOac )
Mask
2022-09-01 (거의 끝나감) 16:49:14
>>301 참여자가 3명 이상 모이면 재진행 하기로
303
익명의 참치 씨
(l6ZSupneb2 )
Mask
2022-09-01 (거의 끝나감) 18:32:22
나는 꿈에서 입은 상처가 현실에도 남았다 파
304
익명의 참치 씨
(.5mqD7xi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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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3 (파란날) 18:15:14
.dice 1 2. = 1
305
익명의 참치 씨
(RTclULZz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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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FIRE!) 18:24:52
306
익명의 참치 씨
(wVpjy1UIz6 )
Mask
2022-09-08 (거의 끝나감) 22:02:58
추석괴담 추석이 지나자 몸무게가 달라졌다
307
익명의 참치 씨
(q8.zBhE8r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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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거의 끝나감) 22:27:34
괴담은 어디까지나 괴담이어야 재미있지? 누군가 항상 내 집을 응시한다든가 이런 건 까딱하면 범죄썰 되니까
308
익명의 참치 씨
(q8.zBhE8r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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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거의 끝나감) 22:29:04
빨간마스크처럼 어린이들 빨리 귀가하라고 만든 교육용(?) 괴담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309
익명의 참치 씨
(pRtw/Tct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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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거의 끝나감) 22:48:38
어거지로 3명이니 프로젝트를 재가동
310
익명의 참치 씨
(U0RK6DRR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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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거의 끝나감) 23:44:55
혹시 알파고의 프로그램 이름을 알 수 있을까? 전에 본 적이 있었는데 이름을 까먹어서...
311
익명의 참치 씨
(q8.zBhE8r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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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거의 끝나감) 23:46:24
>>310 딥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