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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2019-05-04 08:30:18 - 2023-02-19 01:58:00

0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626388E+5)

2019-05-04 (파란날) 08:30:18

이름 그대로.
의미없음, 주제와 관련 있다면 뭐든지 Ok!
뭔가 쓰고 싶은데 떠오르는게 이거밖에 없다.(쓴웃음)

173 익명의 참치 씨 (2571852E+5)

2019-08-27 (FIRE!) 22:30:31

쌀밥

174 익명의 참치 씨 (0927824E+5)

2019-08-28 (水) 21:37:10

호두과자

175 익명의 참치 씨 (0927824E+5)

2019-08-28 (水) 21:37:21

치킨에 사이다

176 익명의 참치 씨 (4759735E+5)

2019-09-06 (불탄다..!) 19:58:52

닭발 너무 매운데 맛있다!

177 익명의 참치 씨 (8508352E+5)

2019-09-23 (모두 수고..) 13:53:46

불싸이버거...손에 양념이 묻고 맵고 맛있다

178 익명의 참치 씨 (6242768E+6)

2019-09-29 (내일 월요일) 22:20:59

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뭉갠 마늘을 지진 다음에, 향이 올라오면 새우를 때려붓고 굴소스도 때려붓고 거기에 간장 약간, 설탕 솔솔, 후추 팍팍.

먹고 보니 설탕을 솔솔 뿌릴 게 아니라 백선생님 빙의해서 팍팍 뿌려버릴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정말로 그랬더라면 기름지고 짠데다 달기까지 한 이것을 술 없이는 먹고 싶지 않았을 테니...

그리고 역시 파프리카라도 하나 사다가 네모지게 썰어넣어서 같이 볶을걸 그랬다.

179 아스트랄로피테쿠스 (1105201E+6)

2019-09-29 (내일 월요일) 22:25:23

친구렁 설빙가서 빙수 안먹고 떡밖에 안먹었다.

180 아스트랄로피테쿠스 (1105201E+6)

2019-09-29 (내일 월요일) 22:26:01

앗 아아 사진이 안올라가잖아

181 익명의 참치 씨 (5093411E+5)

2019-12-08 (내일 월요일) 18:34:21

어제 소괴기를 먹었어.
몆달만의 먹는 소인지! 입에서 살살 녹더라!

182 익명의 참치 씨 (0201259E+6)

2019-12-08 (내일 월요일) 20:23:44

저녁으로 야끼소바 먹었는데 과제 때문에 힘들어서 토할것같아...우욱.

183 익명의 참치 씨 (0023051E+6)

2019-12-09 (모두 수고..) 05:41:51

치킨마이쪙

184 익명의 참치 씨 (2446133E+5)

2019-12-10 (FIRE!) 16:57:50

미스터 피자~

185 익명의 참치 씨 (3850244E+5)

2019-12-22 (내일 월요일) 19:33:36

레토르 파스타, 분명 맛있을거야.

186 익명의 참치 씨 (3850244E+5)

2019-12-22 (내일 월요일) 20:06:11

대강 완성!

187 숙청된 정치장교 (3850244E+5)

2019-12-22 (내일 월요일) 20:09:54

아 그리고 하나 더. 이거 레토르가 아니라 소스만 있는거더라. 어쩐지 이름에 슬로우가 들어간다더니…
그래서 면을 따로 꺼내다 삶았어! 맛있더라!

188 익명의 참치 씨 (4191782E+6)

2019-12-22 (내일 월요일) 20:15:06

어쩐지 떡볶이같이 생겼....

189 숙청된 정치장교 (3850244E+5)

2019-12-22 (내일 월요일) 20:18:59

파스타입니다.

190 숙청된 정치장교 (3850244E+5)

2019-12-22 (내일 월요일) 20:20:06

먹고나서 생각해보니 역시 소스에 비해 면이 너무 부족하네요.
양이 부족해…

191 숙청된 정치장교 (3850244E+5)

2019-12-22 (내일 월요일) 20:49:31

남는 밥에 남는 청국장 비벼먹는중.
외할머니가 주신 청국장과 들기름 파괴력이 너무 대단해!

192 숙청된 정치장교 (3850244E+5)

2019-12-22 (내일 월요일) 20:49:43

사진

193 익명의 참치 씨 (7021304E+5)

2020-01-12 (내일 월요일) 01:53:13

>>135

194 숙청된 정치장교 (1245599E+5)

2020-01-22 (水) 17:02:24

살짝 퍽퍽해진 식빵, 토스터기로 구워도 먹을게 못되서 전자레인지로 1분정도 돌렸는데 새빵처럼 촉촉하고 부드럽게 변했어!

195 숙청된 정치장교 (1245599E+5)

2020-01-22 (水) 17:06:21

방금 안구운 식빵으로 실험해봤는데 촉촉해졌어! 왜지?!

196 숙청된 정치장교 (1245599E+5)

2020-01-22 (水) 17:18:39

근데 생식빵을 돌리니까 테두리는 여전히 푸석푸석하고 겉은 물에 젖은거 같고, 속은 질겨서 이건 또 이것대로 먹을게 못되네.
아무래도 안구운 식빵은 식빵 내에 있었던 수분들이 수증기가되어 겉으로 빠져나가나봐. 반대로 구워진 빵에 경우 밖으로 잘나가질 못하고(그래도 제법 빠져나가는지 전자레인지 안에 안개가 생김) 빵 곳곳에 골고루 퍼지고 덤으로 따뜻하게 데워지면서 맛있어지는거 같아.
예전에 전자레인지의 원리가 물 분자의 움직임을 통해 열을 발생시키는 것이라고 들은 적이 있는데 이거 때문인거 같아.
반대로 생각해보자면 완전히 말라서 내부에 수분이 없으면 돌려도 소용이 없겠네.

197 숙청된 정치장교 (1245599E+5)

2020-01-22 (水) 17:26:09

숨을 쉬지 않는 환자에게 골든아워 내에 응급처치를해야하듯이 빵도 소생이 가능한 시간이 있단는게 좀 신기하다는게 개인적인 감상.

198 숙청된 정치장교 (1245599E+5)

2020-01-22 (水) 17:34:09

꺼무보니까 수분 빠져나가니 전자레인지에 빵 돌리지 마라고하네.
원리는 이게 맞는듯.

199 익명의 참치 씨 (7698047E+5)

2020-01-30 (거의 끝나감) 13:36:16

갈비

200 숙청된 정치장교 (4892335E+5)

2020-02-06 (거의 끝나감) 17:18:07

튀김우동면을 먹은 다음에 국물을 좀 마시고 먹다 남은 카레 좀 넣어서 밥을 말았다.
좀 묽긴 하기만 달짝지근한 카레맛에 건더기의 식감이 꽤 괜찮았다. 우동맛은 처음에는 카레의 강한 맛에 묻이는 듯하지만 씹으면 국물이 입안에 퍼지면서 우동 맛이 살짝 올라오는게 괜찮더라.

201 숙청된 정치장교 (5483936E+4)

2020-02-08 (파란날) 23:31:33

제주도에 왔다. 야시장에서 육전과 떡갈비, 회 작은거 한접시(연어,광어)를 사고 숙소 근처 마트에서 바나나 우유랑 귤 3키로(키로당 천원)를 샀다.
육전은 처음 먹는데 상당히 괜찮더라.

202 숙청된 정치장교 (5050767E+6)

2020-02-09 (내일 월요일) 15:33:27

고기국수! 간이 삼삼하지만 국물이 진국이다!
순대국밥 만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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