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6926228> 그날 먹은거 올리는 곳 :: 296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2019-05-04 08:30:18 - 2023-02-19 01:58:00

0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626388E+5)

2019-05-04 (파란날) 08:30:18

이름 그대로.
의미없음, 주제와 관련 있다면 뭐든지 Ok!
뭔가 쓰고 싶은데 떠오르는게 이거밖에 없다.(쓴웃음)

111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95257E+48)

2019-06-22 (파란날) 15:35:03

고마워, 하지만 밭이 보은에 있어서 당장 뽑긴 힘들것 같네.

112 익명의 참치 씨 (5179265E+5)

2019-06-22 (파란날) 15:35:19

결론적으론 뽑아야 할 듯. 너참치한테 그럴 권한(?)이 있다면?
어우 깜짝놀랐네....

113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95257E+48)

2019-06-22 (파란날) 15:40:58

ㅋㅋㅋㅋㅋㅋ 고마워.

114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95257E+48)

2019-06-22 (파란날) 15:42:13

다음에 밭에 갈 때까지 경찰이 안보길 빌어야지 ㅋㅋㅋ

115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95257E+48)

2019-06-22 (파란날) 16:26:15

주변의 조언에 따라 사진은 하이드하겠습니다.

116 익명의 참치 씨 (7743198E+5)

2019-06-22 (파란날) 18:16:07

오늘은 아직 아무것도 안먹었네..뭐라도 먹어야겠는데
근데 양귀비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7678325E+5)

2019-06-29 (파란날) 16:37:25

어제는 내 생일이었다.
케이크는 맛이 없었다.

118 익명의 참치 씨 (5518741E+6)

2019-06-29 (파란날) 19:50:59

>>117 (토닥토닥)

119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8078105E+5)

2019-07-01 (모두 수고..) 17:01:51

오늘 아침은 비빔밥이었다.
고추장을 많이 넣어서 매웠다.

120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8078105E+5)

2019-07-01 (모두 수고..) 17:02:14

>>118 고마워

121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8685373E+4)

2019-07-02 (FIRE!) 22:08:15

오늘은 카레를 먹었다.
맛은 있으나 밍밍해서 김치의 힘을 빌려야했다.

122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8685373E+4)

2019-07-02 (FIRE!) 22:09:08

또 비빔면도 끓여 먹었다.
이게 바로 부르주아의 삶인가.

123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8896101E+5)

2019-07-06 (파란날) 23:44:34

저녁에 간장계란밥 먹고 설사중.
젠장, 작년에는 1달동안 그것만 먹어도 문제 없었는데.

124 익명의 참치 씨 (5298463E+5)

2019-07-07 (내일 월요일) 01:26:16

계란이 안 신선했나보군
날이 더워서 음식이 잘 상하니 더욱 조심혀...

125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27171E+54)

2019-07-24 (水) 18:32:39

점심은 파스타, 저녁은 햄버거.
양키가 다 됬군.

126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27171E+54)

2019-07-24 (水) 18:33:04

>>124 고마워

127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27171E+54)

2019-07-24 (水) 18:35:18

심심해서 올리는 사진.

129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760783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1:11:53

육개장을 먹었다.
요즘들어 엄마가 음식을 너무 맵게한다.

130 익명의 요리사◆tr.t4dJfuU (0084929E+5)

2019-07-25 (거의 끝나감) 22:36:29

프리타타! 프리타타!

131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1409E+55)

2019-07-26 (불탄다..!) 20:37:05

점심에 콘치즈해먹었다.
인터넷에서 본 레시피 따라 했는데 느끼하고 불조절 실패해서 타기까지했다.
엄마한테 말하니까 이상한거 넣지말고 옥수수에 치즈만 딱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라더라.

132 익명의 니트씨 (5515066E+6)

2019-07-26 (불탄다..!) 20:40:24

양파 다마네기를 해먹었다.
양파를 끓인 간장에 넣을 뿐인 간단한 요리!

133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1409E+55)

2019-07-26 (불탄다..!) 20:59:02

>>132 호오, 처음 듣는 요리네.
맛있을려나?

134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1409E+55)

2019-07-26 (불탄다..!) 21:00:56

저녘은 김치볶음밥을해서 먹었다.
원래 귀찮아서 더 간단한 것만하는데 오늘따라 요리할 맛이나서했다.
뭔가 보람차다.

135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1409E+55)

2019-07-26 (불탄다..!) 21:13:55

말나온김에 적는 김치볶음밥(2인분) 레시피

1. 먼저 배추김치 2-3장 정도를 잘게 썰어둔다. 입맛이나 부재료의 양에따라서 양을 조절해주면 더좋다.

2. 먼저 참치캔을 볶아준다. 참치 기름이 들어가면 따로 기름을 않쳐도 좋으니 기름 두르지 말자. 또 상황이된다면 스팸을 넣어도 좋다. 큰거면 반캔, 작은거는 한캔을 잘게 썰어서 넣자.

3. 미리 썰어둔 김치를 넣는다. 김치를 먼저 넣으면 프라이팬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

4. 밥을 넣어서 볶는다. 잘 섞는게 포인트. 양은 부재료의 양과 간을 생각하여 알아서 넣자.

5. 밥을 펴고 참기름을 몆바퀴 돌린다. 풍미를 더해준다. 또한 있다면 계란을 넣어주면 좋다. 대강 2-3개 정도 사용하고 함께 볶든 따로 구워서 올리든 아무 상관 없다.

6. 다 익었다면 다시 밥을 펴고 누룽지가 생길 때까지 기다린다. 당연하지만 중불아니면 약불로해두자.

7. 다됐다면 완성!

136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0677329E+5)

2019-07-27 (파란날) 12:51:04

이게 바로 콘치즈다!

137 익명의 참치 씨 (4607944E+5)

2019-07-27 (파란날) 14:04:08

맛있겠다. 한입만!

138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2295054E+5)

2019-07-28 (내일 월요일) 17:22:20

콘치즈2

139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379054E+6)

2019-07-29 (모두 수고..) 21:25:51

육십령터널 넘어 온 외가, 고기 구워 먹고 맥주 두잔 마셨다.
몆번 안먹었는데 잘마시는게 유전 같단 소릴 들었다.

140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2991953E+5)

2019-07-30 (FIRE!) 07:26:48

외가에서 아침으로 고주조림과 고추잎무침에 고기국을 먹었다.

141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733536E+59)

2019-07-30 (FIRE!) 15:11:07

엄마가 사온 육포, 부그럽고 맛있다.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