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68hl2g9GYU
(PJWiPoU5nI )
2025-01-19 (내일 월요일) 16:14:48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252
재하주
(kmeDpo1MwM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18:23
>>251 사위…….
253
야견
(76p7l3LWkA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18:48
야ㅅ견: 네? 저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254
지원주
(gmqRfwvLH2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19:06
저왔어용! 답레 이어오는것! >>251 구월검 허창언이라고 호재필 사위에용 강함은 호재필이 허창언보다 위인데 호재필 딸내미 사건 때문에 호재필이 허창언에게 져준적 있어서 명목상 천하제일인은 허창언이 됐어용 그리고 지원이 장인임(?)
255
수아
(saW7YN4MrQ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19:14
허창언이용 운남허씨세가 주인으로 허예은 아빠에용
256
수아
(saW7YN4MrQ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19:42
>>254 뭣 져준거였다고??? 내 동심이!!!
257
야견
(76p7l3LWkA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19:57
>>251 구월검 허창언이라고....기본기만 죽어라 파서 천하제일인 딴 사람이 있어용. 호재필 사위고...지원이 아내 아빠고...
258
정운노이
(8/8cGQqAOI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21:13
헐.
259
야견
(76p7l3LWkA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22:54
아 그래. 호재필이 손녀인 허예은 엄청 아끼거든용? 예은이 디스랩 한번 하면 주목할듯..
260
수아
(saW7YN4MrQ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23:14
>>259 주목하긴 할듯
261
지원주
(gmqRfwvLH2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23:25
>>259 (빠안
262
정운노이
(8/8cGQqAOI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24:24
제가 빙으로 가사를 만들라 켔는데 빙 이 놈이 자꾸 18세 미만이라고 대화를 안해줘서 직접 쓰고 있어요
263
수아
(saW7YN4MrQ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24:51
근데 다음진행때 부활하면 이번에는 헉 하란이가 수아를 죽이게되는 것 최초의 레스캐간의 살해!
264
야견
(76p7l3LWkA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26:13
>>261 YO YO 체키라웃 허예은씨! YOUR 남편 연애관계 마치 LIKE 이도류 YEAH
265
수아
(saW7YN4MrQ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27:10
크하하 호재필! 네놈이 사랑하는 손녀는 지금 마교주구들의 손에 잡혀있다! 네가 결혼하게 허락한 남궁가의 파마전율은 마교의 남정네에게 포옹하고 있지 크하하(?)
266
야견
(76p7l3LWkA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27:12
>>263 예전인가 중원주가 재하한테 메테오 떨군적 있지 않능요?
267
야견
(76p7l3LWkA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27:44
만약 이렇게 디스하면 0.1초만에 먼지가 되겠지....
268
지원주
(gmqRfwvLH2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28:50
아! 야승상께서 남궁세가도 정사대전에 참가하라 하시는구나! 더 떡밥풀어 무엇하리!
269
정운노이
(8/8cGQqAOI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29:15
찬양 쪽이 호재필 듣기는 좋겠지만 끝나고 정파 쪽에서 제 이미지가 나락가겠죠. 돌려 까야하나.
270
야견
(76p7l3LWkA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29:16
야끼야아아아악! 살려주세요!!!!
271
수아
(saW7YN4MrQ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30:14
재필호 이렇게 만나게된 것이 정말 슬프오... 친해지고 싶었던 npc는 당신이 처음이었는데...
272
야견
(76p7l3LWkA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32:07
태정이는여?
273
수아
(saW7YN4MrQ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32:29
태정이는 가지고 싶은 거고(?)
274
야견
(76p7l3LWkA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34:55
둘 다 비슷한 스타일이긴 혀요. 보스로 모시고 싶지 않아
275
남궁지원 - 재하
(FFkH1rY.dw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39:00
>>219 "미안합니다." 품에 안긴 재하를 쓰다듬을까 여러번 고민하는 듯이 손이 허공을 휘젓다가 재하의 뒷머리 위에 얹어졌다. 그러고는 조심스레 재하의 명주실같은 머리카락을 쓸어내려보려 하는 것이다. 꿈에서 몇번이나 보았을 정도로 마음 속 깊이 바래왔을 순간이었는데, 어째서인지 기쁘지 않았다. 아니, 기쁘지만 기쁘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이렇게 초라해진 나라도, 당신은 여전히 사랑해주는 것인가. "나는, 결국 미움받는 것이 무서운 겁쟁이었나 봅니다." 비녀까지 받고 몸 성히 전쟁터에서 돌아오겠다 했건만, 결국 재하에게 보냈던 것은 폐관에 들어갔다는 서신이었다. 정확히는 그가 보낸 것이 아니라 가문 중 누군가가 보낸 것이겠지. 그 자가 누구인가 고민해보았지만 이내 그만두었다. 제 아내든, 아니면 오지랖 넓은 하인이든. 누군가가 보냈겠지. 중요한 것은 누가 보냈는지가 아니라 제 정인에게 그 편지가 도착하여 그가 이곳에 와있다는 것이었으니. "실망하셨습니까? 제가 이런 겁쟁이라." 마음 속 깊이 물어보고 싶었던 것. 어둠 속에서 수천번은 고뇌했던 질문이 입 바깥으로 튀어나왔다. 아, 나는 어째서 이다지도 추한가. 폐관에서 나오자마자 다시 페관으로 기어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아니면 쥐구멍이든, 어디든. 눈 앞의 정인에게서 제 모습을 숨길 수만 있다면 어디라도 좋았다.
276
지원주
(gmqRfwvLH2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39:45
수아주 시간 괜찮으시면 대련하실?
277
수아
(saW7YN4MrQ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41:16
>>276 넹!
278
지원주
(gmqRfwvLH2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41:48
.dice 1 2. = 1 1. 냄궁 2. 수아 선레!
279
야견
(76p7l3LWkA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41:51
자고로 조직이란! 한사람의 강함과 변덕에 기대는게 아니라! 철저한 규율과 확고한 조직으로 운영해야만 한다! 물론 난 그런거 싫어서 조직생활 안하지만...
280
지원주
(gmqRfwvLH2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42:06
나만 맨날 선레해!!! 선레 가져옴!!!
281
수아
(saW7YN4MrQ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44:37
>>279 철저한 규율(화경의 무력) 캬 이게 조직이지
282
남궁지원 - 수아
(FFkH1rY.dw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46:25
지원은 검을 뽑아들었다. 몸에서 팔로, 팔에서 검으로, 검으로 이어진 번개에서 한 줄기가 갈라져 나와 들판의 잡초를 불태웠다. 창궁무애검 조각을 찾으러 다니던 와중의 우연한 만남. 장소도, 이유도, 그리 중요하지 않은 기분이 들었다. 어쩌면 꿈과 같은 만남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눈 앞의 소녀는 자신과 같은 냄새를 풍겼으니까. "소저. 나는 종종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고." 검이 수아에게 겨눠진다. "소저는 어째서라 생각하시는지요." 평온한 말투와 달리, - 4성 천뢰 : 단순히 내공을 끌어올린 것만으로도 뇌기가 흘러 적아를 구분치않고 주변에 피해를 입힙니다. - 5성 뇌격진천기 : 천뢰의 방향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검에서는 번개 한줄기가 쏘아져 수아에게 향한다. 답을 들을 필요가 없다. 그녀는 나와 같은 부류니까.
283
시아노이
(MvZsJ9grQA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47:13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284
야견
(76p7l3LWkA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47:31
개인에게 의존하는 조직은 개인이 없으면 붕괴한다!!
285
야견
(76p7l3LWkA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47:59
웰컴 시아노이
286
수아
(saW7YN4MrQ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48:15
>>284 ? 내(화경)이 없는 조직이면 붕괴해도 싸다 이것이에용~(?)
287
지원주
(gmqRfwvLH2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48:22
시-하
288
야견
(76p7l3LWkA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50:20
그러니 개인의 힘과 개성을 죽이더라도 유지할 수 있는 조직이 되어야....! 그리고 시아노이. 오자마자 쏘리한데영.... 수아주가 대출해달래요(모함
289
수아
(saW7YN4MrQ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51:47
헤헤 우리 대주주님 오셨습니까(???)
290
시아노이
(lEfK5gg6Sc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58:07
ㅎㅇ 이교도한테 대출..?
291
시아노이
(lEfK5gg6Sc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2:58:50
수아 너 빚 많잖아 몇순위로 갚을 수 있고 담보 있어?
292
수아
(saW7YN4MrQ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3:02:46
제가 이번에 김캡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마님~ 헤헤 무려 일주일에 도화전이 8개나 들어오지요
293
시아노이
(5ERtlQOTQ6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3:03:10
몇주해야 갚아지니
294
시아노이
(2yBOhBRgus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3:04:15
그리고 >>291또한 대답되지 않았노라
295
수아
(saW7YN4MrQ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3:04:47
헤헤 약 40주 정도 됩니다 마님
296
수아 - 남궁지원
(saW7YN4MrQ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3:06:58
수아의 앞에서 누군가가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같이 술을 마셨던 기억이 있는 듯한 얼굴입니다. 그런 그가, 수아를 향해 검을 겨누며 무어라 말합니다. 적일까요? 고민하기도 전에 수아의 몸이 움직입니다. 수아는 창을 잡고, 내공을 온 몸에 순환시킵니다. 그는 무언가를 물었지만, 그것의 답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낭아창 - 지창 투웅- 수아는 창대를 튕겨 높히 뛰어올라 자신의 앞의 절정고수. 남궁지원에게로 빠르게 다가갑니다. 파스슥! 온 몸의 털을 곤두세우는 번개를 참으며. /
297
수아
(saW7YN4MrQ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3:11:44
담보는 신용이 다임미다...
298
남궁지원 - 수아
(FFkH1rY.dw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3:13:47
익숙한 얼굴인듯 하나, 지금은 중요하지 않다. "그렇지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저." 그보다 중요한 것이 여기 있으니까. 지원은 다가오는 수아를 바라보았다. 유연하게 휘어지는 창. 필히 자신보다 더 긴 거리를 가지리라. 그렇기에 필요한 것은 내가 파고드는 것. - 5성 정검 : 검을 정직하게 찔러들어갑니다. 다이스가 65이상 나올 때 적중합니다. 지원의 발이 땅을 강하게 박차더니, 몸이 창의 안쪽으로 빠르게 파고들며 수아의 목을 노려 검을 찔러들어간다.
299
지원주
(gmqRfwvLH2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3:23:02
앞으로 대련 많이 돌려야겠어용
300
막리노이
(UdxST4nR4s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3:35:50
흠흠 시아노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하네용...
301
지원주
(gmqRfwvLH2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3:37:17
일단 전 자러갈게용! 다들 낼봐용!
302
막리노이
(UdxST4nR4s )
Mask
2025-01-19 (내일 월요일) 23:37:51
잘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