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이 아름답게 내리고, 찬란한 오로라가 펼쳐지는 가미유키 마을에 어서 오세요.
지금 당신의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이 스레는 1월 18일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의 4번째 이야기인 내 옆자리의 신 님 4U 스레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스레에요.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급적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등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는 조율로서의 잡담을 허용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 혹은 연플을 위한 침바르기 등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 스레에서 특정 설정을 문의했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아요.
*본 스레는 절대로 그 어떤 직간접 수위 묘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에요.
*이 스레는 물론이며 차후 생길 본 스레도 모두 참치어장의 규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에요.
*말 그대로 본스레 세워지기 전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임시스레에요.
>1597057236>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문의&임시스레 :: 346
◆5dtszK.IVM
2025-01-02 21:06:50 - 2025-01-13 00:31:42
0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1:06:50
53 이름 없음 (I9PiuXnlSg)
2025-01-03 (불탄다..!) 01:00:40
막연하게 페어캐릭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해보고 자러 가.
정해진게 많진 않아서.. 유연하게 조정가능해.
정해진 것-남자 신. 개념적인 부분의 신(확실치않음) 성격이 좀 인외적인 면이 있을지도?(확실히 않음) 정도뿐이라서.
내 캐의 권속이나 남매~형제 계열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만이라서 유연한 조정 가능해.
권속도 좋고
신 남매, 형제도 좋고
인간 남매, 형제도 가능은 하지 않을까? 대신 이경우에는 인간 가문이 모신다 같은 조정이 있어야할거 같지만..?
정해진게 많진 않아서.. 유연하게 조정가능해.
정해진 것-남자 신. 개념적인 부분의 신(확실치않음) 성격이 좀 인외적인 면이 있을지도?(확실히 않음) 정도뿐이라서.
내 캐의 권속이나 남매~형제 계열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만이라서 유연한 조정 가능해.
권속도 좋고
신 남매, 형제도 좋고
인간 남매, 형제도 가능은 하지 않을까? 대신 이경우에는 인간 가문이 모신다 같은 조정이 있어야할거 같지만..?
54 이름 없음 (Bm5mjQyL6w)
2025-01-03 (불탄다..!) 01:08:32
>>53 앗 나! 인간 남매로 페어 요청해보고 싶어!
쌍둥이거나 1~2년 터울의 남매로 일찍이 신이 된 부모가 신인 남매만 데리고 신계로 감 > 인간인 남매는 하계에서 인간이었던 부모의 친인척에게 자람 > 시간이 지나 신 남매가 반려를 찾기 위해 인간 남매가 사는 집에 옴
대강 떠오른 플롯은 이런데 맘에 들면 말해주~
쌍둥이거나 1~2년 터울의 남매로 일찍이 신이 된 부모가 신인 남매만 데리고 신계로 감 > 인간인 남매는 하계에서 인간이었던 부모의 친인척에게 자람 > 시간이 지나 신 남매가 반려를 찾기 위해 인간 남매가 사는 집에 옴
대강 떠오른 플롯은 이런데 맘에 들면 말해주~
55 이름 없음 (hiZLs7uvuI)
2025-01-03 (불탄다..!) 01:35:34
>>50 히키코모리쿤 굶어죽으면 어떡해,,,! 그래도 덕분에 집에 마음껏 쳐들어가기는 편하겠다~ 심심할 때마다 놀러가서 귀찮게 하기는 해도 집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다면 내캐가 집안일 도와주고 먹을 것도 사올 것 같은걸… 일단 행복하려면 밥 잘 먹고 깨끗하게 지내야 한다고!!!
본편 시작 후에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 나도 얼렁뚱땅 넘어가게 됐다는 거 좋아! 내캐도 그 순간 이후로는 직접적으로 묻는 게 아니라면 신 모습을 보여주거나 자세히 말하지는 않을 것 같고.
그렇다면 신사에서 샀다는 설정으로 가자! 그 편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빌어 봤다는 설정에도 딱 맞으니까 좋네. 부적으로 산 거라고 했으니까… 사진처럼 옥 위에 양각으로 새겨진 부적 같은 형태는 어때? 용 대신에 봉황이 조각돼 있고, 새겨진 조각 솜씨는 꽤 섬세하지만 한눈에 보기에도 대단한 보물이나 보석처럼 휘황찬란하지는 않은 느낌. 새겨진 문양에 관해서 말인데, 선점이 안 되니까 여기서 설정을 다 말하기는 뭐하지만 내캐는 봉황이라는 설정이야.
우선은 이 정도인데 어때?
본편 시작 후에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 나도 얼렁뚱땅 넘어가게 됐다는 거 좋아! 내캐도 그 순간 이후로는 직접적으로 묻는 게 아니라면 신 모습을 보여주거나 자세히 말하지는 않을 것 같고.
그렇다면 신사에서 샀다는 설정으로 가자! 그 편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빌어 봤다는 설정에도 딱 맞으니까 좋네. 부적으로 산 거라고 했으니까… 사진처럼 옥 위에 양각으로 새겨진 부적 같은 형태는 어때? 용 대신에 봉황이 조각돼 있고, 새겨진 조각 솜씨는 꽤 섬세하지만 한눈에 보기에도 대단한 보물이나 보석처럼 휘황찬란하지는 않은 느낌. 새겨진 문양에 관해서 말인데, 선점이 안 되니까 여기서 설정을 다 말하기는 뭐하지만 내캐는 봉황이라는 설정이야.
우선은 이 정도인데 어때?
56 ◆5dtszK.IVM (ZD/9pK./Ug)
2025-01-03 (불탄다..!) 01:41:02
저는 들어갈게요!
문의나 웹박수를 보내주시면 제가 내일 최대한 빠르게 확인하고 답변할게요!
문의나 웹박수를 보내주시면 제가 내일 최대한 빠르게 확인하고 답변할게요!
57 이름 없음 (mHiy8Zb2kE)
2025-01-03 (불탄다..!) 11:34:26
신을 모시던 권속인데 그 신이 모종의 이유로 힘을 잃거나 해서 신이 아니게 되버리면 권속은 어떻게 돼?
붕 떠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리나? 아니면 다른 모실 신을 찾아간다거나?
붕 떠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리나? 아니면 다른 모실 신을 찾아간다거나?
58 이름 없음 (2lxjoZxoR6)
2025-01-03 (불탄다..!) 11:55:00
>>54
신이 된 부모... 대략 설정을 보면 부나 모 중 한명이 신이었는데, 한쪽과 혼인의식을 했다. 내지는 혼인의식은 안했어도 결혼은 했다? 같은 거에 가까운 걸로 이해했는데 이런 느낌 맞을까?
설정 자체는 재밌어 보여서 괜찮을 거 같아! 대략적 플롯이라서 약간은 조정 가능한 거 맞을까?
둘 다 신인 상태라면 인간이 태어날지는.. 잘 모르겠다랑(도와줘요 캡틴!) 혼인의식을 했더라도 수명이 다해서 둘 다 신이 된 게 아니라면 인간계에 계속 살거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현대사회에서 터울지는 1~2년 사이에 갑자기 수명이 다한다는 것도 애매할 거 같고..
내가 생각한 인간남매or형제 플롯은 어느 가문이 내 캐릭터인 신을 모시고 있었는데 인간신분을 위해서 인간 부모의 슬하에 입적되었다에 가깝긴 했지만 진짜 남매도 재밌을 거 같아서.. 조정해볼 수 있을까?
신이 된 부모... 대략 설정을 보면 부나 모 중 한명이 신이었는데, 한쪽과 혼인의식을 했다. 내지는 혼인의식은 안했어도 결혼은 했다? 같은 거에 가까운 걸로 이해했는데 이런 느낌 맞을까?
설정 자체는 재밌어 보여서 괜찮을 거 같아! 대략적 플롯이라서 약간은 조정 가능한 거 맞을까?
둘 다 신인 상태라면 인간이 태어날지는.. 잘 모르겠다랑(도와줘요 캡틴!) 혼인의식을 했더라도 수명이 다해서 둘 다 신이 된 게 아니라면 인간계에 계속 살거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현대사회에서 터울지는 1~2년 사이에 갑자기 수명이 다한다는 것도 애매할 거 같고..
내가 생각한 인간남매or형제 플롯은 어느 가문이 내 캐릭터인 신을 모시고 있었는데 인간신분을 위해서 인간 부모의 슬하에 입적되었다에 가깝긴 했지만 진짜 남매도 재밌을 거 같아서.. 조정해볼 수 있을까?
59 이름 없음 (aOvym24Fjk)
2025-01-03 (불탄다..!) 12:05:03
>>57 권속이 특정 신의 힘으로 유지되는 존재라면 자연히 소멸할테고 계약이나 그냥 자신의 의지로 권속이 되어 모시는거라면 이제 그 이후는 그 신의 자유가 될 것 같네요. 독립해도 좋고 다른 신을 모셔도 될테고요.
>>58 둘 다 신인 상태에선 신만 태어나요!
>>58 둘 다 신인 상태에선 신만 태어나요!
61 이름 없음 (ad909P6czQ)
2025-01-03 (불탄다..!) 12:36:49
인간으로 둔갑한 상태로도 인간으로 보기어려운 신체적 특성이 남아있어도 괜찮을까?
뿔이랑 날개달리고 이런 급은 절대절대 아니고
예를 들자면 신체 일부분에 비늘이 남아있다던가~하는 의복으로도 충분히 감추고 다닐 수 있는 선에서!
동물 > 요괴화 > 신화 루트로 약간 모자란 신?? 좀 더 동물적인 격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생각하고 있어서~~
뿔이랑 날개달리고 이런 급은 절대절대 아니고
예를 들자면 신체 일부분에 비늘이 남아있다던가~하는 의복으로도 충분히 감추고 다닐 수 있는 선에서!
동물 > 요괴화 > 신화 루트로 약간 모자란 신?? 좀 더 동물적인 격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생각하고 있어서~~
63 이름 없음 (Bm5mjQyL6w)
2025-01-03 (불탄다..!) 13:00:11
>>58 물론 조정 가능이야! 좀더 자세하게 풀어줄게!
인간과 신이 (스레 배경처럼) 학창시절에 만나 졸업 이후 혼인의식을 하고 (입적은 안 했을 듯) 보통 부부처럼 하계에서 살면서 자식을 둘 낳은거야. (인간과 신인 상태라 아이가 각각 한명씩 태어남) 근데 인간인 배우자가 원래 병약해서/불의의 사고 등등으로 평균 수명보다는 일찍 죽은거지. 졸업 후 한 5~7년 후? 남매 중 둘째가 태어나고 못해도 한 3년은 된 시점에서!
인간이었던 배우자가 명이 다해 신이 됐으니 원래 신이었던 배우자가 더 하계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느껴 부부 함께 신계로 가는데 자연스럽게 너는 신이니까, 라는 이유로 신으로 태어난 아이만 데려가고 남은 아이는 원래 인간이던 배우자의 친인척이 거둬 키우게 돼.
훗날 성장한 신인 아이가 반려를 찾으러(혹은 다른 이유 등등으로) 하계에 내려와 다시 가문으로 돌아왔고 서로 일찍이, 오래 떨어져 자란 탓/신인 아이의 인외적 성격 탓 등등으로 좀 서먹한 남매가 되었다, 가 전체 플롯!
조정하고픈 부분 얼마든지 말해줘! 그리고 저엉 별로면 너참치의 설정으로 바꿀 의향도 있으니까 괘념치 말구 얘기하기! :)
인간과 신이 (스레 배경처럼) 학창시절에 만나 졸업 이후 혼인의식을 하고 (입적은 안 했을 듯) 보통 부부처럼 하계에서 살면서 자식을 둘 낳은거야. (인간과 신인 상태라 아이가 각각 한명씩 태어남) 근데 인간인 배우자가 원래 병약해서/불의의 사고 등등으로 평균 수명보다는 일찍 죽은거지. 졸업 후 한 5~7년 후? 남매 중 둘째가 태어나고 못해도 한 3년은 된 시점에서!
인간이었던 배우자가 명이 다해 신이 됐으니 원래 신이었던 배우자가 더 하계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느껴 부부 함께 신계로 가는데 자연스럽게 너는 신이니까, 라는 이유로 신으로 태어난 아이만 데려가고 남은 아이는 원래 인간이던 배우자의 친인척이 거둬 키우게 돼.
훗날 성장한 신인 아이가 반려를 찾으러(혹은 다른 이유 등등으로) 하계에 내려와 다시 가문으로 돌아왔고 서로 일찍이, 오래 떨어져 자란 탓/신인 아이의 인외적 성격 탓 등등으로 좀 서먹한 남매가 되었다, 가 전체 플롯!
조정하고픈 부분 얼마든지 말해줘! 그리고 저엉 별로면 너참치의 설정으로 바꿀 의향도 있으니까 괘념치 말구 얘기하기! :)
64 이름 없음 (6ZjbGRXl/U)
2025-01-03 (불탄다..!) 13:53:19
>>63
그런 느낌이구나! 괜찮을 거 같아.
내 생각으로는.. 불의의 사고 같은 거가 신계로 갈 이유가 좀 더 많아보여서 좋을 거 같아. 왕래가 쉬운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이랑 분기에 한번이나.. 반기에 한번같이 일정 기간에 한번씩은 만난다거나..정도는 있어도 되지 않을까..?(내캐는 신계에 짱박혀있을 거 같아서 만나지 않았겠지만..)
이자식.. 반려 찾는 것보다는(지금 생각하고 있는 ~의 신인 걸 감안하면) 부모님이 신계에만 짱박혀있지말고 인간계 경험해보라고+성격 어휴 하면서 보낸 거에 가까울 거 같아. 확실히 오래 전 만났다+오래 떨어져있어서 서먹한 남매에 가까울 거 같아.
근데 입적은 안했다는 게 무슨 뜻일까? 혼인신고는 안했다.. 같은 걸까?
정리하면..
-부모님이 혼인의식을 함
-아이가 둘이 태어남
-신이 아닌 쪽이 사고로 명을 다하고 같이 신이 됨
-신계로 올라가며 신인 쪽밖에는 데려갈 수 없긴 함
-인간인 쪽은 친인척에게 맡겨짐
-자라는 동안 분기나 반기나.. 일정 시간에 한번씩 만나긴 함
-신인 쪽이 성격이 영.. 그럼+인간계 경험해라면서 내려옴
-인간인 쪽과 다시 만남
-오래 못 만남+이자식 성격뭐지.. 하면서 서먹한 남매에 가까움
정도일까? 빼고 싶거나 넣고 싶거나 고치고 싶은 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줘도 돼!
그런 느낌이구나! 괜찮을 거 같아.
내 생각으로는.. 불의의 사고 같은 거가 신계로 갈 이유가 좀 더 많아보여서 좋을 거 같아. 왕래가 쉬운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이랑 분기에 한번이나.. 반기에 한번같이 일정 기간에 한번씩은 만난다거나..정도는 있어도 되지 않을까..?(내캐는 신계에 짱박혀있을 거 같아서 만나지 않았겠지만..)
이자식.. 반려 찾는 것보다는(지금 생각하고 있는 ~의 신인 걸 감안하면) 부모님이 신계에만 짱박혀있지말고 인간계 경험해보라고+성격 어휴 하면서 보낸 거에 가까울 거 같아. 확실히 오래 전 만났다+오래 떨어져있어서 서먹한 남매에 가까울 거 같아.
근데 입적은 안했다는 게 무슨 뜻일까? 혼인신고는 안했다.. 같은 걸까?
정리하면..
-부모님이 혼인의식을 함
-아이가 둘이 태어남
-신이 아닌 쪽이 사고로 명을 다하고 같이 신이 됨
-신계로 올라가며 신인 쪽밖에는 데려갈 수 없긴 함
-인간인 쪽은 친인척에게 맡겨짐
-자라는 동안 분기나 반기나.. 일정 시간에 한번씩 만나긴 함
-신인 쪽이 성격이 영.. 그럼+인간계 경험해라면서 내려옴
-인간인 쪽과 다시 만남
-오래 못 만남+이자식 성격뭐지.. 하면서 서먹한 남매에 가까움
정도일까? 빼고 싶거나 넣고 싶거나 고치고 싶은 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줘도 돼!
65 이름 없음 (fTlJ1NZM6g)
2025-01-03 (불탄다..!) 14:57:59
>>37 안녕~ 내가 한번 찔러봐도 될까~? 설정이나 관계성도 맘에 들고, 소꿉친구지만 완전 절친은 아니라는 부분이 좋았거든.
내 캐는 네 캐와 동갑인 남자애를 생각하고 있어. 어릴 땐 완전 친하게 놀았었는데, 여캐가 특수학교에 다니게 되면서+사춘기를 겪으면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면서 조금 멀어졌다가, 너 참치 말 대로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 거야.
여기서 '도와줄 테니 같은 학교에 진학하자'고 제안하게 된 경위에 대해선 나중에 좀 더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해.
일단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은~ '의무적으로' 등하굣길을 함께하는 느낌~? 남캐가 여캐를 배려해서 수화를 배울 수도 있었겠지만, 굳이 그러지 않고 수첩에 한 줄씩 글을 써가면서 대화를 한다던가~
고등학교에 함께 진학하게 된 시점엔 약간 데면데면하기도 했고, 어릴 때부터 막역하게 지내와서 서로에게 이성으로서의 감정을 느낄 일은 없다시피 하지만, 그렇다고 '난 얘랑 절대 사귀지 않을 거야!'하고 벽을 치는 건 또 아닌 그런 느낌 어때~?
괜찮으면 더 이야기 나눠보고, 아니라면 스루해도 괜찮아~
내 캐는 네 캐와 동갑인 남자애를 생각하고 있어. 어릴 땐 완전 친하게 놀았었는데, 여캐가 특수학교에 다니게 되면서+사춘기를 겪으면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면서 조금 멀어졌다가, 너 참치 말 대로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 거야.
여기서 '도와줄 테니 같은 학교에 진학하자'고 제안하게 된 경위에 대해선 나중에 좀 더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해.
일단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은~ '의무적으로' 등하굣길을 함께하는 느낌~? 남캐가 여캐를 배려해서 수화를 배울 수도 있었겠지만, 굳이 그러지 않고 수첩에 한 줄씩 글을 써가면서 대화를 한다던가~
고등학교에 함께 진학하게 된 시점엔 약간 데면데면하기도 했고, 어릴 때부터 막역하게 지내와서 서로에게 이성으로서의 감정을 느낄 일은 없다시피 하지만, 그렇다고 '난 얘랑 절대 사귀지 않을 거야!'하고 벽을 치는 건 또 아닌 그런 느낌 어때~?
괜찮으면 더 이야기 나눠보고, 아니라면 스루해도 괜찮아~
66 이름 없음 (roKyM9/8kg)
2025-01-03 (불탄다..!) 15:24:50
>>65
안녕~ 찔러줘서 고마워!
말해준 거 다 좋아
생각해보니까 고등학교 들어서 겨울이니까 1학년이라도 1년 가량을 같이 보냈을테니
꼭 2학년이 아니라 1학년으로 해도 상관 없겠다는 생각도 들고
물론 2학년이 좋다면 2학년도 괜찮아
같은 학교에 진학하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특수학교에서 수학하다보니 주변 관계가 한정적인 걸 캐 부모님이 걱정했을 것 같고
내캐도 일반고 진학을 생각중이긴 했는데 확실히 겁이 나는 상황이었을 것 같아
그 고민을 네캐가 알고 제안을 했다거나? 하는 생각을 했어~
아니면 네캐 부모님이 넌지시 네캐한테 얘기를 꺼내 봤다거나?
부모님들끼리 많이 친해서 가족 모임도 같이 자주 하고 놀러도 자주 가고 했는데
중학생이 되고부터는 만나는 일도 적고 서먹서먹해진 느낌도 있을 것 같고
의무적으로 등하교길 같이 하는 거 좋다
내캐는 네캐한테 고마워하는 마음을 많이 갖고 있을 것 같아
뭐래도 더 챙겨주고 싶어하고 그럴 것 같네
네캐가 내캐를 조금은 귀찮게 생각하고 있어도 괜찮고~
함께 진학한 시점에는 데면데면했다가
그래도 계속 같은 반이고 옆자리?(였으려나?)였다면 작중에는 서로 친하고 편해진 느낌이려나
서로 지금까지는 이성적으로 느낀 적 없지만 벽치는 느낌은 아닌 느낌 좋아~
그래도 덕분에 잘 적응해서 각자 노는 친구들은 또 다르고 한 느낌?
아무래도 내캐가 말을 하지 못하다보니 어느정도 스킨십에 스스럼없는 모습이 있는데 괜찮으려나?
그렇다고 손잡고 다닌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툭툭 건드린다거나 위로의 느낌으로 팔이나 등을 쓰다듬는다거나
그런 감정 표현 느낌으로?
안녕~ 찔러줘서 고마워!
말해준 거 다 좋아
생각해보니까 고등학교 들어서 겨울이니까 1학년이라도 1년 가량을 같이 보냈을테니
꼭 2학년이 아니라 1학년으로 해도 상관 없겠다는 생각도 들고
물론 2학년이 좋다면 2학년도 괜찮아
같은 학교에 진학하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특수학교에서 수학하다보니 주변 관계가 한정적인 걸 캐 부모님이 걱정했을 것 같고
내캐도 일반고 진학을 생각중이긴 했는데 확실히 겁이 나는 상황이었을 것 같아
그 고민을 네캐가 알고 제안을 했다거나? 하는 생각을 했어~
아니면 네캐 부모님이 넌지시 네캐한테 얘기를 꺼내 봤다거나?
부모님들끼리 많이 친해서 가족 모임도 같이 자주 하고 놀러도 자주 가고 했는데
중학생이 되고부터는 만나는 일도 적고 서먹서먹해진 느낌도 있을 것 같고
의무적으로 등하교길 같이 하는 거 좋다
내캐는 네캐한테 고마워하는 마음을 많이 갖고 있을 것 같아
뭐래도 더 챙겨주고 싶어하고 그럴 것 같네
네캐가 내캐를 조금은 귀찮게 생각하고 있어도 괜찮고~
함께 진학한 시점에는 데면데면했다가
그래도 계속 같은 반이고 옆자리?(였으려나?)였다면 작중에는 서로 친하고 편해진 느낌이려나
서로 지금까지는 이성적으로 느낀 적 없지만 벽치는 느낌은 아닌 느낌 좋아~
그래도 덕분에 잘 적응해서 각자 노는 친구들은 또 다르고 한 느낌?
아무래도 내캐가 말을 하지 못하다보니 어느정도 스킨십에 스스럼없는 모습이 있는데 괜찮으려나?
그렇다고 손잡고 다닌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툭툭 건드린다거나 위로의 느낌으로 팔이나 등을 쓰다듬는다거나
그런 감정 표현 느낌으로?
67 이름 없음 (7ijKSOAUMc)
2025-01-03 (불탄다..!) 15:43:28
>>49 말씀해 주신 배경과 비슷하게, 단순하게 유희거리를 찾아 내려왔을 듯 싶네요. 지의 기운이라던가 반려에는 관심이 상대적으로 좀 덜한 편일 거예요. '자네도 주인 따라 와야지 않겠는가!' 호탕하게 웃다 어깨동무 걸고 인간계행 했을 거 같은데 괜찮아요?
성격 괜찮아요! 까칠하고 깐깐하다니 해신이 놀려먹기 좋아할 성격이라.
궁금한 게, 보조라면 혹시 의식주 해결이나, 인간계에서 지내기 위한 신분증명 그런 걸 처리해 주는 것이려나요? (긁적😄)
성격 괜찮아요! 까칠하고 깐깐하다니 해신이 놀려먹기 좋아할 성격이라.
궁금한 게, 보조라면 혹시 의식주 해결이나, 인간계에서 지내기 위한 신분증명 그런 걸 처리해 주는 것이려나요? (긁적😄)
68 이름 없음 (GBMJIiKq0I)
2025-01-03 (불탄다..!) 17:35:26
>>67 당연 괜찮아~
그럼 둘이 인간계로 내려온 시기는 언제일까? 학년 초? 아니면 최근에 전학왔다던가?
>>49에서 말한 보조는 신계에서 신의 권속으로서 하는 일들을 말한거긴 하지만
해신님이 시킨다면 그런쪽의 보조도 하지 않을까 싶네
그럼 둘이 인간계로 내려온 시기는 언제일까? 학년 초? 아니면 최근에 전학왔다던가?
>>49에서 말한 보조는 신계에서 신의 권속으로서 하는 일들을 말한거긴 하지만
해신님이 시킨다면 그런쪽의 보조도 하지 않을까 싶네
69 이름 없음 (Bm5mjQyL6w)
2025-01-03 (불탄다..!) 18:45:59
>>64 부모님과 만나는거는... 그거 원래 신이었던 쪽만 가능하지 않을까? 인간이었던 쪽은 하계에서 죽은 걸로 되어서 내려오면 큰일날거 같은데?! 글고 음... 한번씩 만난다는게 면회하듯이 만나는 거 말하는거지? 인간 남매네 집에서 하루 머물다 간다던가 식으로, 장기간 양육을 하거나 그런 건 아닌거고?
ㅋㅋㅋㅋㅋ 남매신 무슨 신일지 성격 어떨지 궁금하다 내 생각대로면 서먹을 넘어서서 인간 남매가 좀... 싫어할 수도 있어서
응! 입적을 안했다는건 사실혼(동거)상태에서 애들 낳은거! 그래서 애들은 인간이었던 부모 쪽 호적에 들어간 상태고 남매신은 내려오면 그 호적으로 학교에 들어가지는거
정리 해준거 땡큐 보기 편하다 ㅎㅎㅎ 그리구 >>자라는 동안 분기나 반기나.. 일정 시간에 한번씩 만나긴 함<< 이 부분 말인데, 대강 생각해보니까 인간 남매가 점점 안 만나려고 했을거 같아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까지는 잘 만나다가 고학년 무렵부터 와도 안 만나고 피하고... 중학생 때는 이제 오지마세요라고 직접 말했을거 같아... 맡아준 친인척이 아무리 잘해줘도 부모가 없는 건 못 채워줬을거고 신인 부모의 외적 특징을 받아서 (특이한 눈색이나 머리색 같은거) 어릴때 놀림받았는데 집에 오면 닮은 사람 하나 없으니까 왜 나만 이렇냐고 설움 터졌을거 같고... 이런게 켜켜이 쌓여있다가 나중에 남매신 만나서 질투랑 미움으로 좀 발현될듯 난 혼자였는데 넌 왜 엄빠랑 같이 살았어 네가 뭔데?! 서먹이 아니라 (좀 심하게 말해서) 꼴도 보기 싫다고 할 정도...? 왠지 남매신은 별로 신경 안 써서 더 그럴거 같구 ㅇㅇ 아암튼 이런 설정 괜찮을까...?!
ㅋㅋㅋㅋㅋ 남매신 무슨 신일지 성격 어떨지 궁금하다 내 생각대로면 서먹을 넘어서서 인간 남매가 좀... 싫어할 수도 있어서
응! 입적을 안했다는건 사실혼(동거)상태에서 애들 낳은거! 그래서 애들은 인간이었던 부모 쪽 호적에 들어간 상태고 남매신은 내려오면 그 호적으로 학교에 들어가지는거
정리 해준거 땡큐 보기 편하다 ㅎㅎㅎ 그리구 >>자라는 동안 분기나 반기나.. 일정 시간에 한번씩 만나긴 함<< 이 부분 말인데, 대강 생각해보니까 인간 남매가 점점 안 만나려고 했을거 같아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까지는 잘 만나다가 고학년 무렵부터 와도 안 만나고 피하고... 중학생 때는 이제 오지마세요라고 직접 말했을거 같아... 맡아준 친인척이 아무리 잘해줘도 부모가 없는 건 못 채워줬을거고 신인 부모의 외적 특징을 받아서 (특이한 눈색이나 머리색 같은거) 어릴때 놀림받았는데 집에 오면 닮은 사람 하나 없으니까 왜 나만 이렇냐고 설움 터졌을거 같고... 이런게 켜켜이 쌓여있다가 나중에 남매신 만나서 질투랑 미움으로 좀 발현될듯 난 혼자였는데 넌 왜 엄빠랑 같이 살았어 네가 뭔데?! 서먹이 아니라 (좀 심하게 말해서) 꼴도 보기 싫다고 할 정도...? 왠지 남매신은 별로 신경 안 써서 더 그럴거 같구 ㅇㅇ 아암튼 이런 설정 괜찮을까...?!
70 ◆5dtszK.IVM (ZD/9pK./Ug)
2025-01-03 (불탄다..!) 19:05:27
이제 불금이네요!
질문할 것이 있거나 서로 조율하다가 이 설정 괜찮은지 묻고 싶다면 얼마든지 질문해주세요!
질문할 것이 있거나 서로 조율하다가 이 설정 괜찮은지 묻고 싶다면 얼마든지 질문해주세요!
71 ◆5dtszK.IVM (ZD/9pK./Ug)
2025-01-03 (불탄다..!) 19:06:09
그리고 아마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토모야와 페어로 시트를 만들고 싶다 하는 분이 있다면 일단 얘기해주시면 제가 듣고 괜찮을 것 같으면 조율해볼게요!
72 이름 없음 (VuA9Y/ndy6)
2025-01-03 (불탄다..!) 19:19:54
>>69
돌아가셨어도 신이 되신 거니까 모습 감추는 건 가능하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하긴 했지만.. 이건 그냥 생각일 뿐!
하루 이틀 정도? 좀 길면 며칠~일주일쯤? 일주일같은 경우는 맡아주는 분이 좀 긴 출장같은게 갑자기 잡히거나 했을 때에 특정 경로로 연락하면 가능할지도..? 이런 정도로 생각했어.
성격... 더럽다고 하긴 그런데 그렇다고 절대 좋은 성격은 아닌 느낌이라고 생각해..
아하 사실혼인데.. 구나. 알았어!
자라는 동안 분기나 반기에 만나는 것..
자라면서 중학생 때 만나지 않겠다고 전하면 친인척 쪽에서 만나보지 않겠냐고 만나러 올 때마다 말은 전하겠지만 그때도 안 만나겠다고 하면 이후에 남매신이 오게 될 때까지는 만나지 않게 된다. 정도면 괜찮을 거 같아!
그럼 대략적인 페어는 이렇게 되면
부모중 누가 신인가, 어느 쪽이 연상인지, 성은 뭘로 할지.., 뭔가 공통적이거나 독특한 외적 특징 같은 거 정도가 남았을까?
돌아가셨어도 신이 되신 거니까 모습 감추는 건 가능하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하긴 했지만.. 이건 그냥 생각일 뿐!
하루 이틀 정도? 좀 길면 며칠~일주일쯤? 일주일같은 경우는 맡아주는 분이 좀 긴 출장같은게 갑자기 잡히거나 했을 때에 특정 경로로 연락하면 가능할지도..? 이런 정도로 생각했어.
성격... 더럽다고 하긴 그런데 그렇다고 절대 좋은 성격은 아닌 느낌이라고 생각해..
아하 사실혼인데.. 구나. 알았어!
자라는 동안 분기나 반기에 만나는 것..
자라면서 중학생 때 만나지 않겠다고 전하면 친인척 쪽에서 만나보지 않겠냐고 만나러 올 때마다 말은 전하겠지만 그때도 안 만나겠다고 하면 이후에 남매신이 오게 될 때까지는 만나지 않게 된다. 정도면 괜찮을 거 같아!
그럼 대략적인 페어는 이렇게 되면
부모중 누가 신인가, 어느 쪽이 연상인지, 성은 뭘로 할지.., 뭔가 공통적이거나 독특한 외적 특징 같은 거 정도가 남았을까?
75 이름 없음 (uEcztjK5W2)
2025-01-03 (불탄다..!) 19:55:53
>>68
그러게요. 둘 중 뭘 하더라도 재밌을 거 같아 고민을 쪼끔 해봤는데... 저는 최근에 전학온 쪽이 더 끌리네요. 폭풍의 전학생이 될 기회. 권속주는 어때요?
권속 캐는 유능한 친구네요... (쓰담) 해신이 필요 이상으로 일 많이 시켜버릴 텐데요. 여권 만들어 달라거나(...?)
뭔가 질문은 많지만 페어에 관한 건 아니고, 권속 캐에 대한 궁금증 뿐이라서 말을 아끼게 되네요. 조율이 더 필요한 곳 있을까요?
그러게요. 둘 중 뭘 하더라도 재밌을 거 같아 고민을 쪼끔 해봤는데... 저는 최근에 전학온 쪽이 더 끌리네요. 폭풍의 전학생이 될 기회. 권속주는 어때요?
권속 캐는 유능한 친구네요... (쓰담) 해신이 필요 이상으로 일 많이 시켜버릴 텐데요. 여권 만들어 달라거나(...?)
뭔가 질문은 많지만 페어에 관한 건 아니고, 권속 캐에 대한 궁금증 뿐이라서 말을 아끼게 되네요. 조율이 더 필요한 곳 있을까요?
76 이름 없음 (Jx3gAasWcE)
2025-01-03 (불탄다..!) 20:11:04
그럼 질문 몇개만 더!
국적이 다른 신끼리 교류하는 경우도 있어?
동물이 신이 된 경우에는 같은 종의 동물들이 따르기도 해?
국적이 다른 신끼리 교류하는 경우도 있어?
동물이 신이 된 경우에는 같은 종의 동물들이 따르기도 해?
77 ◆5dtszK.IVM (ZD/9pK./Ug)
2025-01-03 (불탄다..!) 20:14:44
>>76
1.상당히 많아요! 불교 쪽 신들이 기독교 쪽 신들에게 놀러가서 크리스마스 댄스파티를 즐기는 곳이 바로 이 내옆신 세계관이랍니다.
2.네! 이를테면 가미유키를 수호하고 있는 시로이나리의 경우, 여우들이 상당히 잘 따르는 편이에요. 이런 식으로 동물이 신이 되었다면 같은 종의 동물들이 신으로 숭배하거나 우두머리로 모시기도 한답니다.
1.상당히 많아요! 불교 쪽 신들이 기독교 쪽 신들에게 놀러가서 크리스마스 댄스파티를 즐기는 곳이 바로 이 내옆신 세계관이랍니다.
2.네! 이를테면 가미유키를 수호하고 있는 시로이나리의 경우, 여우들이 상당히 잘 따르는 편이에요. 이런 식으로 동물이 신이 되었다면 같은 종의 동물들이 신으로 숭배하거나 우두머리로 모시기도 한답니다.
78 이름 없음 (Bm5mjQyL6w)
2025-01-03 (불탄다..!) 20:15:55
>>72 기본적으로 하계에 신의 존재는 숨겨져 있으니까~ 인간 쪽 부모가 남들 모르게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고 그 직후 신으로 승천해서 하계에서는 실종 처리 됐었다고 하면 맞춰볼 수 있을거 같네!
짧으면 하루이틀 길면 일주일! 어릴 때 몇 안되는 부모와의 추억 이런게 될거 같다.. 마지막날 인간 남매가 안 가면 안되요? 나도 갈래요 하고 붙잡거나 운 적 여럿 있을듯
남매신님 너무 기대된다.... 개차반이어도 좋다 이쪽도 만만찮게 날세울것 걱정 ㄴㄴ
음 오키오키 알겠어 (메모) 근데 남매신은 부모가 내려보낼때까지 한번도 안 내려오는거지?
부모 중 신인 쪽은 아버지가 어떨까? 남매신이 딱 아버지 성격 닮았다고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
연상... 연상인 쪽... 아 이거 고민 좀 씨게 된다... 어느쪽도 맛있을거 같은데... 너참치가 원하는 쪽 있니?
성은 뭔가 모티브가 되었으면 하는게 있어? 이런 상징이 있었으면 한다거나?
외적 특징은 머리색 아님 눈색 아님 둘 다거나? 이건 부모신을 대강 정한 담에 고르면 될듯!
짧으면 하루이틀 길면 일주일! 어릴 때 몇 안되는 부모와의 추억 이런게 될거 같다.. 마지막날 인간 남매가 안 가면 안되요? 나도 갈래요 하고 붙잡거나 운 적 여럿 있을듯
남매신님 너무 기대된다.... 개차반이어도 좋다 이쪽도 만만찮게 날세울것 걱정 ㄴㄴ
음 오키오키 알겠어 (메모) 근데 남매신은 부모가 내려보낼때까지 한번도 안 내려오는거지?
부모 중 신인 쪽은 아버지가 어떨까? 남매신이 딱 아버지 성격 닮았다고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
연상... 연상인 쪽... 아 이거 고민 좀 씨게 된다... 어느쪽도 맛있을거 같은데... 너참치가 원하는 쪽 있니?
성은 뭔가 모티브가 되었으면 하는게 있어? 이런 상징이 있었으면 한다거나?
외적 특징은 머리색 아님 눈색 아님 둘 다거나? 이건 부모신을 대강 정한 담에 고르면 될듯!
79 이름 없음 (Jx3gAasWcE)
2025-01-03 (불탄다..!) 20:16:10
>>77 2번의 경우가 다른 나라에서도 통해?!
가령 한국 참새의 신이 일본 참새들한테도 숭배받는다거나(?)
가령 한국 참새의 신이 일본 참새들한테도 숭배받는다거나(?)
80 ◆5dtszK.IVM (ZD/9pK./Ug)
2025-01-03 (불탄다..!) 20:17:23
>>79 동물에게는 국적이 따로 없죠. 다만 참새의 신이라고 해도 오로지 한 개체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참새의 신보다 조금 덜 숭배받는 경우는 있을 것 같네요. 혹은 또 어떤 참새의 신보다 잘 숭배받을 수도 있을테고요.
82 이름 없음 (v8K4IZ8UGA)
2025-01-03 (불탄다..!) 20:18:31
>>55 인심 좋은 신님이시네요. 당사자가 아닌데도 죄송하게 될 정도로... 😅 가사는 해본 적이 없어 엉망진창에 밥은 인스턴트로 때우고 있었을 텐데, 신님의 퍼다주기에 더 버릇이 나빠지는 것은 아닐지~ 아무튼간에 좋습니다~ 얼렁뚱땅에도,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굉장히 예쁜 부적이네요~ 말씀드릴 것도 없이 좋습니다~ 어울리지 않게 중국풍에 수상한(?) 봉황까지 새겨져 있으니, 어느 쪽이냐고 하면 수상한 신사에서 입수했다는 쪽이 좋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복의 신님인 신님과는 상성이 좋게도 제캐는 일상생활에서의 운이 나쁠 예정이니, 행운을 불러온다는 말을 듣고 평소에 소지하고 있다가 홋카이도로 귀양 조치 되고서 얼마도 되지 않은 시점에, 어쩌면 당일 밤에, 열이 뻗쳐서 (의도치 않았지만) 신님을 불러왔다는 쪽의 설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되면 중요한 것은 그게 언제인가일 텐데, 1. 몇 개월이나 몇 주 전 쯤의 일이다 2. 본편 시작 즈음에 있었던 일이다 중 더 마음에 드시는 쪽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저라면 2번 쪽이 더 편하게 여겨지지만 다른 생각이 있으시면 충분히 조정할 용의가 있습니다~ 2번은 곧 다른 캐릭터들과도 거의 초면으로 시작한다는 이야기니까요~
덧붙여 제캐가 오냐오냐 금쪽이로 자란 탓일까 인생에서 중요한 4가지가 모자란다는 설정인데, 신님께 조금 막 구는 면모가 있어도 괜찮으실지 조심히 여쭈고 싶습니다~ 어제는 깜빡한지라 양해 구하는 게 다소 늦은 감이 있어 슈퍼울트라 도게자 그랜절 콤보 드립니다. 😓
굉장히 예쁜 부적이네요~ 말씀드릴 것도 없이 좋습니다~ 어울리지 않게 중국풍에 수상한(?) 봉황까지 새겨져 있으니, 어느 쪽이냐고 하면 수상한 신사에서 입수했다는 쪽이 좋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복의 신님인 신님과는 상성이 좋게도 제캐는 일상생활에서의 운이 나쁠 예정이니, 행운을 불러온다는 말을 듣고 평소에 소지하고 있다가 홋카이도로 귀양 조치 되고서 얼마도 되지 않은 시점에, 어쩌면 당일 밤에, 열이 뻗쳐서 (의도치 않았지만) 신님을 불러왔다는 쪽의 설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되면 중요한 것은 그게 언제인가일 텐데, 1. 몇 개월이나 몇 주 전 쯤의 일이다 2. 본편 시작 즈음에 있었던 일이다 중 더 마음에 드시는 쪽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저라면 2번 쪽이 더 편하게 여겨지지만 다른 생각이 있으시면 충분히 조정할 용의가 있습니다~ 2번은 곧 다른 캐릭터들과도 거의 초면으로 시작한다는 이야기니까요~
덧붙여 제캐가 오냐오냐 금쪽이로 자란 탓일까 인생에서 중요한 4가지가 모자란다는 설정인데, 신님께 조금 막 구는 면모가 있어도 괜찮으실지 조심히 여쭈고 싶습니다~ 어제는 깜빡한지라 양해 구하는 게 다소 늦은 감이 있어 슈퍼울트라 도게자 그랜절 콤보 드립니다. 😓
83 이름 없음 (A4dhxi/ig.)
2025-01-03 (불탄다..!) 20:18:34
크리스마스
댄스파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교 박람회의 현란한 디제잉을 들으며 클럽을 즐기는 베드로 같은 거 생각해버렸어....
>>77 76은 아닌데
날 때부터 신이지만 동물 모습이고 어느 동물 무리의 왕 격이라는 경우도 가능해?
댄스파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교 박람회의 현란한 디제잉을 들으며 클럽을 즐기는 베드로 같은 거 생각해버렸어....
>>77 76은 아닌데
날 때부터 신이지만 동물 모습이고 어느 동물 무리의 왕 격이라는 경우도 가능해?
85 ◆5dtszK.IVM (ZD/9pK./Ug)
2025-01-03 (불탄다..!) 20:20:04
>>81 보통은 학교 이사장실에서 이사장인 시로이유키히메의 일을 도와주고 있지만, 아주 가끔. 정말로 한번씩 하얀 여우의 모습으로 눈밭을 뒹굴고 있기도 하니 운이 좋으면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요!
87 ◆5dtszK.IVM (ZD/9pK./Ug)
2025-01-03 (불탄다..!) 20:24:16
>>83 실제로 시트캐로 가챠게임에 중독된 신도 있었고, 2D 오타쿠 신도 있었답니다. 자세한 것은 1기, 2기, 3기의 시트 스레를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날 때부터 신인데 동물 모습인 것도 가능해요. 보통 이런 경우는 천의 기운이 우연히 모이고 모여서 신으로서 태어난 것에 가까운데 그렇게 막 엄청 흔한 케이스는 아닌데 일단 있기는 있어요.
88 이름 없음 (Bm5mjQyL6w)
2025-01-03 (불탄다..!) 20:27:35
>>85 뭐라구요! 시로이나리사마 귀여워어어엇!!!!!!!!!!!!!!!!! 절대로 보고 말테다!!!!!!!!!!!!!
89 ◆5dtszK.IVM (ZD/9pK./Ug)
2025-01-03 (불탄다..!) 20:40:40
이번 기수는 시트 10개만 들어와도 저는 성공한 느낌일 것 같아요.
요즘 상판 추세를 쭉 관전했는데 10개만 들어와도 많이 들어온 케이스인 것 같아서 딱 그 정도만 들어와도 저는 매우 기쁠 것 같네요.
그런고로 내옆신 4U의 개장을 기다려주시는 분이 있다면 내옆신을 크게 외쳐주세요!
요즘 상판 추세를 쭉 관전했는데 10개만 들어와도 많이 들어온 케이스인 것 같아서 딱 그 정도만 들어와도 저는 매우 기쁠 것 같네요.
그런고로 내옆신 4U의 개장을 기다려주시는 분이 있다면 내옆신을 크게 외쳐주세요!
90 이름 없음 (GBMJIiKq0I)
2025-01-03 (불탄다..!) 20:41:40
>>75 좋아~ 그럼 전학온 쪽으로
ㅋㅋㅋ 일 많이많이 시켜도 돼
조율은 이쯤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
시트 쓰다가 필요한거 있으면 또 하고~
ㅋㅋㅋ 일 많이많이 시켜도 돼
조율은 이쯤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
시트 쓰다가 필요한거 있으면 또 하고~
91 이름 없음 (DFfJ0ozbog)
2025-01-03 (불탄다..!) 20:49:56
>>78
부모님이 잘못했네.. 신인 내캐를 내비두고 아래서 살지..(매달리는 것에 눈물)
응 맞아! 한번도 안내려왔지.. 어휴 성격..
신이 아빠 쪽인 걸로도 괜찮아!
성은.. 몇개 생각한 건 있긴 한데(토카미네, 토카네, 토카이, 아오츠카, 사이하라 등등..) 생각만 해본 거라. 좋은지, 이런 상징?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건 반대되는? 그런 느낌?
막연하게 있기만 해서 꼭 찾을 필요까진 없을걸..?
외적 특징은 머리색이나 눈색이나..그런 거 맞긴 해!
음.. 내캐가 동생이어도 괜찮을 거 같기도 한데.. 어느쪽도 맛있을거같아서...(고민)
부모님이 잘못했네.. 신인 내캐를 내비두고 아래서 살지..(매달리는 것에 눈물)
응 맞아! 한번도 안내려왔지.. 어휴 성격..
신이 아빠 쪽인 걸로도 괜찮아!
성은.. 몇개 생각한 건 있긴 한데(토카미네, 토카네, 토카이, 아오츠카, 사이하라 등등..) 생각만 해본 거라. 좋은지, 이런 상징?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건 반대되는? 그런 느낌?
막연하게 있기만 해서 꼭 찾을 필요까진 없을걸..?
외적 특징은 머리색이나 눈색이나..그런 거 맞긴 해!
음.. 내캐가 동생이어도 괜찮을 거 같기도 한데.. 어느쪽도 맛있을거같아서...(고민)
94 이름 없음 (Bm5mjQyL6w)
2025-01-03 (불탄다..!) 21:29:06
>>91 음 오케오케
왠지 신아버지가 인간어머니 말고는 하계나 인간한테 큰 관심은 없었을거 같은 적폐가 들어... 왜ㅐㄴ지 인간 남매 보러오는것도 어머니가 가자고 해서일거 같은...?
성씨는 너참치가 생각한거 중에 토카미네 > 토가미네랑 사이하라가 어감상 맘에 든당
음~~ 혹시 신아버지 설정 생각나는게 있을까? 무슨 신이고 어떻게 생겼을지 같은거?
나이는 너참치도 고민이라면... 다이스에 맡긴다! 16~18로 돌려서 높은쪽이 연상! 같으면 쌍둥이다! .dice 16 18. = 17
왠지 신아버지가 인간어머니 말고는 하계나 인간한테 큰 관심은 없었을거 같은 적폐가 들어... 왜ㅐㄴ지 인간 남매 보러오는것도 어머니가 가자고 해서일거 같은...?
성씨는 너참치가 생각한거 중에 토카미네 > 토가미네랑 사이하라가 어감상 맘에 든당
음~~ 혹시 신아버지 설정 생각나는게 있을까? 무슨 신이고 어떻게 생겼을지 같은거?
나이는 너참치도 고민이라면... 다이스에 맡긴다! 16~18로 돌려서 높은쪽이 연상! 같으면 쌍둥이다! .dice 16 18. = 17
96 ◆5dtszK.IVM (ZD/9pK./Ug)
2025-01-03 (불탄다..!) 21:37:06
https://picrew.me/share?cd=aGdEUwEG8D
"기다려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유키히메님의 축복을."
"언제가 만날 그 날을 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 후훗."
-(본편 등장이 거의 없을) 시로이나리가 살짝 남겨두는 메시지.
"기다려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유키히메님의 축복을."
"언제가 만날 그 날을 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 후훗."
-(본편 등장이 거의 없을) 시로이나리가 살짝 남겨두는 메시지.
97 이름 없음 (j.FxqbNAFs)
2025-01-03 (불탄다..!) 21:47:34
>>94
아버지 설정은.. 예를 들자면 바다를 관장하는 신이 신인 아이를 낳으면 바다를 관장하는 그러니까 같은 것을 관장하는 신만을 낳는 건지.. 아니면 다른 신일 수도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이건 도와줘요 캡틴! 일지도..?
외모는 뭔가 제법 날카로운 인상일 거 같은데.. 그.. 클램프 남캐.. 유에? 키미히로? 같은 느낌? 백발에 벽안이거나.. 오드아이일 거 같은? 느낌만 있어!
성격은 반려를 위하고 끝까지 사랑하겠지만 그 외의 것은 반려님이 좀 노력해야 하는 것일지도..
토가미네는
밝을 동자에 그믐(어두울) 회자에 미네는 그 봉우리 봉자 쓰는 거고.
사이하라는
최후 할때 최랑 하라는 언덕 원자 쓰는건데.. 이건 모 게임 등장인물 보고 따온거라서
둘 중에서는 토가미네 쪽이 나는 좀 더 마음에 드는 편..이긴 해.
.dice 16 18. = 17
다이스에 맡기기..!
아버지 설정은.. 예를 들자면 바다를 관장하는 신이 신인 아이를 낳으면 바다를 관장하는 그러니까 같은 것을 관장하는 신만을 낳는 건지.. 아니면 다른 신일 수도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이건 도와줘요 캡틴! 일지도..?
외모는 뭔가 제법 날카로운 인상일 거 같은데.. 그.. 클램프 남캐.. 유에? 키미히로? 같은 느낌? 백발에 벽안이거나.. 오드아이일 거 같은? 느낌만 있어!
성격은 반려를 위하고 끝까지 사랑하겠지만 그 외의 것은 반려님이 좀 노력해야 하는 것일지도..
토가미네는
밝을 동자에 그믐(어두울) 회자에 미네는 그 봉우리 봉자 쓰는 거고.
사이하라는
최후 할때 최랑 하라는 언덕 원자 쓰는건데.. 이건 모 게임 등장인물 보고 따온거라서
둘 중에서는 토가미네 쪽이 나는 좀 더 마음에 드는 편..이긴 해.
.dice 16 18. = 17
다이스에 맡기기..!
98 이름 없음 (hiZLs7uvuI)
2025-01-03 (불탄다..!) 21:47:44
내옆신!!!!!!!!!!!!!!!!!!!!!!!!!!
캡틴 캡틴 질문 있어요
스레가 시작하는 시점은 학기 일정으로 치면 언제 쯤이야? 기말 끝난 후나 방학 직전 같은 기준으로!
>>96 뭐야 무지 상냥하고 예의발라 보이는 이케멘이잖아..................😇
캡틴 캡틴 질문 있어요
스레가 시작하는 시점은 학기 일정으로 치면 언제 쯤이야? 기말 끝난 후나 방학 직전 같은 기준으로!
>>96 뭐야 무지 상냥하고 예의발라 보이는 이케멘이잖아..................😇
100 ◆5dtszK.IVM (ZD/9pK./Ug)
2025-01-03 (불탄다..!) 21:54:30
>>98 12월 초에요! 스레 배경은 12월 2월이랍니다.
그리고 픽크루의 한계로 저렇게 표현되었지만 시로이나리도 여성이에요. 물론 이사장실에서는 정장을 입고 있기 때문에 정장으로 입혔지만요!
그리고 픽크루의 한계로 저렇게 표현되었지만 시로이나리도 여성이에요. 물론 이사장실에서는 정장을 입고 있기 때문에 정장으로 입혔지만요!
102 ◆5dtszK.IVM (ZD/9pK./Ug)
2025-01-03 (불탄다..!) 22:00:10
>>97 대부분은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는 이들로 태어나긴 하는데... 100% 항상 그렇진 않고 예외적으로 전혀 관계없는 것을 관장하는 신이 태어날 수도 있답니다. 대충 8:2 정도에요.
103 이름 없음 (hiZLs7uvuI)
2025-01-03 (불탄다..!) 22:14:43
>>82 만나고 싶어서 n000년 동안 기다렸으니까 이 정도는 문제도 아니지! **(｡•̀ᴗ-)**
근데 문제가 하나 있어
내캐 일식을 못 만드는데… 아무래도 중궈런이 말아주는 마라맛 사천 요리는 니혼진한테는 좀 빡세겠지…?🙄
…밥은 반찬가게에서 사 오는 걸로 할까(???)
불행 체질이라니 책임감이 더 샘솟는걸! 으음~~ 맞아 맞아 이것도 말해야 하는데! 내 캐는 떠돌이 신이다 보니(당연함 조류임) 한 지역에 너무 오랫동안 머무르지는 못한다는 설정이라 빨라도 2학기 이후… 가미유키에는 되도록 늦게 오게 됐다는 설정으로 하고 싶었는데 마침 잘 됐다! 그러면 페어캐도 비교적 최근에 전학 왔다는 게 되는 걸까?? 시작 시점이 12월이다보니 2번으로 하면 학년을 거의 건너뛴 거라 아쉬운 점은 있지만… 나도 2번부터 시작하는 쪽이 관계 진전에 재밌을 것 같아!
내캐도 명랑함이 과해서 절대 기 죽지 않는…맑눈광? 어떤 의미에서는 철벽 같은 성격이라서 말이지. 어쨌거나 스레에 참가한다는 건 가이드라인을 어기지 않는 선이라는 뜻이니까 그 정도라면 괜찮아! 오히려 내 캐 쪽이 너무 과하게 참견하고 귀찮게 하는 게 아닐까 몰라… 히키군 방이 칙칙하다면서 치이카와 인형… 바부같이 생긴 뜨개구리… 냉장고 안에 눈오리 넣고… 찬장에 코코아 쟁여놓고… 그런 하찮고 귀여운 것들 막 갖다 놓을 것 같은데 괜찮을까(??)
근데 문제가 하나 있어
내캐 일식을 못 만드는데… 아무래도 중궈런이 말아주는 마라맛 사천 요리는 니혼진한테는 좀 빡세겠지…?🙄
…밥은 반찬가게에서 사 오는 걸로 할까(???)
불행 체질이라니 책임감이 더 샘솟는걸! 으음~~ 맞아 맞아 이것도 말해야 하는데! 내 캐는 떠돌이 신이다 보니(당연함 조류임) 한 지역에 너무 오랫동안 머무르지는 못한다는 설정이라 빨라도 2학기 이후… 가미유키에는 되도록 늦게 오게 됐다는 설정으로 하고 싶었는데 마침 잘 됐다! 그러면 페어캐도 비교적 최근에 전학 왔다는 게 되는 걸까?? 시작 시점이 12월이다보니 2번으로 하면 학년을 거의 건너뛴 거라 아쉬운 점은 있지만… 나도 2번부터 시작하는 쪽이 관계 진전에 재밌을 것 같아!
내캐도 명랑함이 과해서 절대 기 죽지 않는…맑눈광? 어떤 의미에서는 철벽 같은 성격이라서 말이지. 어쨌거나 스레에 참가한다는 건 가이드라인을 어기지 않는 선이라는 뜻이니까 그 정도라면 괜찮아! 오히려 내 캐 쪽이 너무 과하게 참견하고 귀찮게 하는 게 아닐까 몰라… 히키군 방이 칙칙하다면서 치이카와 인형… 바부같이 생긴 뜨개구리… 냉장고 안에 눈오리 넣고… 찬장에 코코아 쟁여놓고… 그런 하찮고 귀여운 것들 막 갖다 놓을 것 같은데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