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7236>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문의&임시스레 :: 346

◆5dtszK.IVM

2025-01-02 21:06:50 - 2025-01-13 00:31:42

0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1:06:50

하얀 눈이 아름답게 내리고, 찬란한 오로라가 펼쳐지는 가미유키 마을에 어서 오세요.
지금 당신의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이 스레는 1월 18일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의 4번째 이야기인 내 옆자리의 신 님 4U 스레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스레에요.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급적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등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는 조율로서의 잡담을 허용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 혹은 연플을 위한 침바르기 등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 스레에서 특정 설정을 문의했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아요.

*본 스레는 절대로 그 어떤 직간접 수위 묘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에요.

*이 스레는 물론이며 차후 생길 본 스레도 모두 참치어장의 규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에요.

*말 그대로 본스레 세워지기 전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임시스레에요.

2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1:12:19

https://picrew.me/share?cd=Ve3WHi7p8p

"가미유키에 찾아왔느냐?"

"말썽부리지 말고 재밌게 있다가 가거라. 연을 맺을 인간이 있다면 찾아봐도 좋겠지."

"그대와 연이 있는 인간이 있을진 알 수 없지만, 아무렴 어떻겠느냐. 이곳에서 추억 하나 쌓고 돌아가거나, 아예 이곳에서 살아가는 것도 나름 재밌을터니 신중하게 생각해보거라."


본편에서 적극적인 등장 예정은 없는 가미유키 마을의 수호신인 설녀 '시로이유키히메'의 인삿말.

3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1:13:40

암튼 정식으로 4U 임시스레를 세웠어요!
지금부터 페어 시트를 짜기 위한 조율을 하셔도 좋고 본격적인 시트 설정이나 문의 기타 등등을 다 받을게요!

4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1:15:43

추가로 웹박수 받아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웹박수를 보내도 저에게 따로 알람이 안 와요.
24시간 웹박수를 볼 수는 없으니 웹박수를 보내주신 분은 웹박수를 확인해달라고 하시면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5 이름 없음 (yUqMwQH0jw)

2025-01-02 (거의 끝나감) 21:16:15

야호~ 첫 번째 질문은 나지롱! 가미유키 마을에 놀이공원이나 테마파크도 있어? (사유: 놀이공원 알바생 캐릭터 내고 싶음)

6 이름 없음 (RvIsGspwrA)

2025-01-02 (거의 끝나감) 21:16:22

와! 임시스레! 넥타이 색 알려줘!

7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1:21:44

>>5 가미유키는 작은 시골마을이라 아무래도 커다란 놀이공원은 없고 전철 타고 40분 정도 가야 있는 도시에 놀이공원이 있어요.
그 대신 마을 서쪽에 있는 많은 여우가 지내고 있는 벌판 쪽에 여우를 체험할 수 있는 작은 시설은 있답니다. 나라현의 사슴들처럼 얌전한 여우들에게 먹이를 주고 쓰다듬을 수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런 곳이에요. 딱히 가미유키 마을에서 키우는 여우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사람들과 함께 해서 사람들을 잘 따르고 애교도 많이 부리고 얌전한지라 (괴롭히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품에 안는 것도 허락해준답니다

>>6 넥타이와 리본은 검은색, 빨간색, 파란색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할 수 있어요. 학년마다 고정된 색은 없으니까 정말 자유롭게! 이 부분은 제가 설정을 쓰다가 빼먹었네요. 추가할게요! 어쨌든 학년마다 색이 고정된 것은 명찰 색 뿐이랍니다.

8 이름 없음 (IHGJ2HIfys)

2025-01-02 (거의 끝나감) 21:29:31

mpc 정보는 공개할 생각이 없을까? 첫 시트로 참고해보고도 싶고 mpc쟝이 궁금하기도 해! 아참 학생회장 역은 mpc쟝이 이미 먹었을까?

9 이름 없음 (yUqMwQH0jw)

2025-01-02 (거의 끝나감) 21:30:31

>>7 40분이면... 나름 가깝다...! 혹시 옆 도시나 놀이공원 설정은 배경에 맞춰서 재량껏 만들어 봐도 괜찮을까?

10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1:37:34

>>8 아직 MPC 시트를 작성하지 않고 픽크루 이미지만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 공개해달라고 해도 픽크루 이미지밖에 공개할 수 없다보니!
덧붙여서 이번에는 겨울 배경만 할 생각이기 때문에 설정상으로는 이미 새로운 학생회장이 뽑힌 뒤에요. MPC는 '전 학생회장'이고 졸업 전까지 인수인계를 하고 그냥 학교에서 하는 마무리 행사의 작업(크리스마스 파티 등)만 조금 봐주고 도와주는 느낌이랍니다.
즉... 새로운 학생회장 자리는 열려있어요!

>>9 재량껏 만들어도 괜찮아요! 다만 옆 도시는 대도시라는 설정만 지켜주세요! 그리고 어쨌든 배경은 가미유키니까 그 옆 도시가 너무 메인이 되지 않도록 조절을 조금만 해주세요!

11 이름 없음 (.jN3BSFXYc)

2025-01-02 (거의 끝나감) 21:41:59

짬 좀 있는 신&그 신을 보조하는 권속(내지는 하급신) 페어에 관심있는 사람?
일단 내가 원하는 포지션은 권속 쪽이고
주인 될 신은 해신이나 산신, 저승신 같은 하나의 자연물?영역?을 관장하는 신으로 생각중이야
기본적인 배경은 인간세계로 무작정 유희 떠난 주인신 따라서 권속도 어쩔수 없이 동행했다는 느낌이 될거같아
자세한건 찔러주면 천천히 조율해보고 싶다

12 이름 없음 (yUqMwQH0jw)

2025-01-02 (거의 끝나감) 21:42:03

>>10 고럼 고럼 거의 시트 쓸 때만 활용하는 정도로 조절할게! 허락해줘서 고마워!

13 이름 없음 (CeW0pXrOmw)

2025-01-02 (거의 끝나감) 21:43:23

서양 설화의 신/크리쳐를 일본설화st로 이국신이 아니게 적절히 변형해 가져와도 괜찮을까~?

14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1:43:56

>>11 이거 주의하셔야하는데 '짬 좀 있는 신'이 고위신이 되어서는 안돼요.
시트캐 중에서 고위신은 존재하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15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1:44:35

>>13 적극 권장해요! 다양하게 창의력을 발휘해서 창작신을 만들어주세요!

16 이름 없음 (.jN3BSFXYc)

2025-01-02 (거의 끝나감) 21:50:51

>>14 표현할 말이 생각이 안나서 저렇게 쓴거라 ㅋㅋ 암튼 참고할게

17 가미유키의 2대 겨울 마츠리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1:51:16

상반기 - 코오리마츠리

후반기 - 키츠네가이마츠리

정확한 내용은 마츠리를 하는 시기에 공개할게요!

코오리마츠리는 2개의 '페어 이벤트'중 하나가 될 예정이에요. 찌름 받아요!
또 하나의 페어 이벤트는... 마츠리는 아니고 그냥 둘이서 함께 하루를 보내는 그런 이벤트가 있는데 해당 시기에 공개할게요!

18 이름 없음 (ggaQN6Slhk)

2025-01-02 (거의 끝나감) 21:52:01

>>11참치 권속을 구하는 거면 생각하던 캐랑 어울려서 관심 있었는데 아쉽다
좋은 파트너 구할 수 있길 바랄게...(손수건

19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1:53:06

그리고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앓이&선물 웹박수로 보내서 공개하는거 이번 작에서도 유지할 예정이에요.
앓이와 선물이 안 나왔다고 편파라는 의견도 With you 시절에 꽤 있었지만 제가 어떻게 해 줄 수 없네요. 당시 MPC인 치아키도 앓이와 선물 그다지 안 나왔으니 같이 울어드릴게요.

20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1:56:12

추가적으로 이곳에서의 문의와 조율이 시트 선점이 되진 않아요. 시트는 시트스레가 열린 후, 가장 먼저 들어온 순서대로 인정할 생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솔직히 내가 꼭 이건 해야겠다 하는 분들은 시트스레가 열리면 바로 예약으로 선점을 하는 것을 추천할게요.
물론 그렇게 해도 예약을 하기 전에, 해당 설정으로 먼저 시트가 올라온다면 그 시트가 그 설정을 가져가게 될테니 어느 정도 운빨은 있을수밖에 없으니 너무 확고하게 정하기보단 어느 정도 느슨하게 정해두는 것을 추천할게요.

21 이름 없음 (ArG0pRY48s)

2025-01-02 (거의 끝나감) 21:59:46

나도 선관 구해볼게~
오래 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타난 신과 약속의 증표를 가진 인간… 이라는 선관 어때😏
내 캐릭터는 먼 과거에 어느 인간에게 목숨 빚을 졌고, 그 은혜의 보답으로 ‘크나큰 위기와 불행이 닥쳤을 때, 견딜 수 없거든 이것을 써 나를 부르라’라며 자기를 구한 인간 은인에게 증표를 넘겨주고 떠났어. 하지만 어째서인지 증표는 사용되지 않은 채 아주 긴 시간이 흐르고… 그러다 드디어 부름이 느껴져 가미유키로 내려오게 된 내캐! 그리고 내캐를 부른 님캐! 라는 배경설정이야.

내 캐릭터는 복과 풍요를 불러 오는 신이라 내캐가 주기로 약속한 도움의 방식은 페어캐가 충분히 행복해질 때까지 곁에 머무르는 거야(but 님캐가 불행하다는 설정이 있을 필요까지는 없음) 참고로 중국계 신이라서 학생 신분에도 중국 출신이라는 설정이 붙을 예정인데, 원래는 중국에 있던 증표를 어쩌다가 갖게 됐는지는 자유롭게 해도 상관 없어. 할아버지가 어디서 사왔다거나 집안에 물려내려진 물건이라는 설정에서부터 길 가다 주웠다는 설정까지 정말 편하게 해도 좋아.

개인적으로는 ㅍ”ㅍ(님캐)+*^▽^*(내캐)... 그러니까 천진난만 명랑발랄여캐와 ㅍ”ㅍ(뭔가 무뚝뚝하거나 예민하거나 화가 많은... 그런...)캐의 조합이 보고 싶긴 한...데! ㅍㅍ캐가 끌리지 않거나 난감하다면 다른 성격이더라도 괜찮아.
대강 생각해둔 설정은 이렇지만 이야기하면서 조율도 가능! 관심 있다면 앵커 걸어줘~

22 이름 없음 (ninfRgiU4I)

2025-01-02 (거의 끝나감) 22:01:51

>>21 안녕하세요~ 슬쩍 읽어도 흥미로운 설정이라서 찔러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23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2:02:28

이번작에도 흥미로운 페어시트가 많이 나올 예감이 드네요.
저 팝콘 먹으면서 구경할테니까 조율하다가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24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2:04:07

그와는 별개로 여러분들은 MPC 시트의 선공개가 필요할까요?
필요하다면 일단 이미지는 다 잡아두고 설정도 잡아뒀기 때문에 그냥 그 이미지 그대로 시트를 쓰면 되니까 별로 안 걸릴 것 같긴 한데.. 시트스레 때 공개해줬으면 하는 분들이 더 많다면 그때까지 아껴둘까 해요.
뭐가 되었건 여러분들의 생각을 더 존중하는 내옆신 캡틴이 될까 해요.

25 이름 없음 (VvAuOB59ZM)

2025-01-02 (거의 끝나감) 22:05:37

>>11 (좋아요 꾸우욱)
내놓으려고 짜놓은 캐가 단순무식하며, 이것저것 일 벌려놓고 나 몰라라 해버리는, (모종의 이유로)책임감엔 진절머리가 나 버린 도파민 중독자 신이라서요. 이런 캐릭터성 괜찮으시다면 페어 하실래요?

26 이름 없음 (ArG0pRY48s)

2025-01-02 (거의 끝나감) 22:14:48

>>22 ❗❗❗ 찔러줘서 고마워~
음... 뭐부터 조율하면 좋을까! 네 캐릭터의 배경설정이나 성격 같은 건 어떤 느낌이야?
내 캐릭터는 일단... 엄청나게 해맑고 낯가림없고 부끄러움도 잘 몰라서 네 캐릭터를 엄청 좋아하고 치댈 것 같은데 괜찮을까? 당연히 연애적 의미로 좋아하는 건 아니고 영원히 지치지 않는 보더콜리 같은 느낌으로 붕방거려...🙄
본인은 증표가 사용되기를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 와서 너참치 캐가 그걸 쓰는 순간 바로 앞뒤 안 가리고 바로 하늘에서 슝 떨어져서 찾아올 것 같은데, 이런 막무가내 만남도 괜찮을지 묻고 싶다!!

27 이름 없음 (ArG0pRY48s)

2025-01-02 (거의 끝나감) 22:17:57

>>24 공개해준다면 무지 고마워...🥹

28 이름 없음 (EyP3EENtBQ)

2025-01-02 (거의 끝나감) 22:18:01

열렸다! 일단 저도 선관 구해요. 크게 1년 전에 전학 온 부잣집 딸내미(2~3학년)의 동생 혹은 언니? 오빠와 부잣집 딸내미와 함께 다니는 인싸 친구 무리를 모집합니다.

29 이름 없음 (EyP3EENtBQ)

2025-01-02 (거의 끝나감) 22:19:55

>>24 저는 찬성합니다

30 이름 없음 (9MctEgIORU)

2025-01-02 (거의 끝나감) 22:24:52

캐릭터는 학생 신분으로 지내는 신, 리얼 학생 이렇게 두 가지 맞아~?

31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2:26:18

>>30 네! 맞습니다!
다만 정확히는 '고등학생의 모습과 신분'으로 지내는 신이에요!

32 이름 없음 (.jN3BSFXYc)

2025-01-02 (거의 끝나감) 22:30:02

>>25 찔러줘서 고마워
당연히 괜찮지
왠지 주인신이 벌려놓은 일을 권속이 불평하면서 뒷수습 하는 그림도 떠오르는구만
먼저 관계성부터 간략하게 조율해볼까
일단 내캐는 과거 주인신한테 은혜를 입고 그걸 계기로 그 신의 권속이 되었다는 느낌인데 괜찮을까
얘는 누구를 도울 성격이 아니다~ 하면은 다른쪽으로 생각해보려고

33 이름 없음 (9MctEgIORU)

2025-01-02 (거의 끝나감) 22:30:22

>>31 ㅋㅋㅋㅋ 내가 앞부분을 많이 생략했네~ 답변 고마워~

34 이름 없음 (OMBdvSywJ2)

2025-01-02 (거의 끝나감) 22:35:20

혹시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캐도 낼 수 있을까?
일단 얼굴을 마주하고 있다면 입술을 읽어서 상대방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고
말하진 못하지만 글을 써서 답을 할 수 있어(수첩, 휴대폰 등)
성격도 조용하고 무난한 편이고
수업도 말소리를 글로 바꿔주는 기기를 사용해서 따라갈 수는 있는 편으로 생각하고 있어~

35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2:39:09

>>34 그 정도라면 다른 캐릭터와 교류가 가능한 설정이라고 생각되기에 얼마든지 가능해요!

36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2:41:59

캐릭터에 대해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다른 캐릭터와 무난하게 교류가 가능할 것인가 부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인성질을 하거나 남을 집단, 혹은 집요하게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등, 인성에 좀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캐릭터는 받지 않을 예정이에요. 모든 캐릭터가 착할 필요는 없지만 저런 캐릭터류는 개인적으로 내옆신에 들이고 싶지 않거든요.

추가적으로 성적 문란 캐릭터 역시 수위 문제에 엮일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받지 않을 예정이에요.

37 이름 없음 (OMBdvSywJ2)

2025-01-02 (거의 끝나감) 22:56:01

>>35 고마워!

페어도 구해볼게
내캐가 중학생 때는 특수학교에 다녔는데 고등학생 때는 소꿉친구가 도와줄테니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자고 했다는 설정
그 소꿉친구를 구해

학년은 2학년을 생각 중이고 여캐를 생각하고 있어
페어캐는 남여캐 모두 상관 없어
완전 절친 설정은 내가 부담스럽고
어느정도 부모님들끼리 알아서 자주 얼굴 보고
같은 동네 살아서 페어캐가 종종 도와줬다는 느낌?
내캐는 수화를 하는데 페어캐도 수화를 할 수 있다고 해도 좋고 아니어도 좋아
학교 측에 요청해서 3년 내내 같은 반일 수 있도록 배려를 받았을 것 같아
자세한 설정은 서로 맞춰가고자 하니 관심있음 찔러줘~

38 이름 없음 (VvAuOB59ZM)

2025-01-02 (거의 끝나감) 23:00:19

>>32 저야말로 좋은 선관 제시해 주셔서 감사해요.
악덕 사장과 계약에 묶여 퇴사 못 하는 직원같은 그림이네요. 불쌍한 권속 씨... 😿 앞서나가는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이런 관계가 학교에서는 포지션 리버스 (권속->선배, 그냥 신-> 후배)가 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해 버렸어요.

문제 없어요! 뭔가 도움이 될까 싶어 몇자 적자면, 은혜를 준 시점의 신은 현재와는 딴판으로, 신 다운 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눈빛 칼같고, 자기 관할에 열정적이고. 권속 캐는 어쩌다 도움 받게 되었는지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혹시라도 제캐 플필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말씀 주세요, 간략하게나마 써볼게요.

39 이름 없음 (ninfRgiU4I)

2025-01-02 (거의 끝나감) 23:00:43

>>26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얼마든지 조율할 수 있는 설정이지만, 가부키 가문의 영식으로 게임이며 인터넷 그리고 등교거부로 만들어진 히키코모리 폐급 생활을 하는 캐릭터, 정도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보다못한 어른들이 용돈도 무엇도 뺏고서 홋카이도 가미유키로 독립(강제)시켜놓는데, 부들부들하면서 반신반의로 증표를 발동시켰다는 설정이 될 것 같습니다~
치대기👌 막무가내 만남👌 입니다~ 싫어하는 시츄에이션이 없어서 정말 자유롭게 해주세요. 제캐는 사람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상식적인 상황에 너무 얼떨한 나머지 자신이 헛것이라도 봤다는 생각을 할 것 같은데 이 부분 괜찮으실까요? 헛것이라 하려야 못하는 빼박상황이라면 물론 일단 받아들이기 가능합니다~
관건...은 어떻게 증표가 넘어왔냐는 것일 텐데, 목숨 빚을 일본에서 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까요~ 아이디어가 있으면 부디 말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해보고 있을게요~

40 이름 없음 (.jN3BSFXYc)

2025-01-02 (거의 끝나감) 23:11:14

>>38 포지션 리버스도 좋지 ㅋㅋㅋ
그렇구만~ 어쩌다 지금의 모습이 되어버렸는지도 궁금한걸
내캐는 어떤 동물이 오래 살아서 된 신인데(어떤 동물인지는 아직 못정했어) 신이 되기 이전에 다쳐서 죽어가던 내캐를 너참치 캐가 목숨을 살려줬다는 느낌이야
오키오키 지금 궁금한건 너참치 캐가 무슨 신인지 정도?

41 MPC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3:25:03

이름: 시라유키 토모야

성별: 남성

나이: 18살

학년과 반: 3-A

외형: 178cm / 표준+4kg. 소년의 머리카락은 어둠 속에서 내리는 눈처럼 연한 회색을 띠고 있었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침 없이 골고루 머리카락을 내린 고유의 스타일을 유지했다. 가끔 앞머리카락이 눈의 윗부분을 살짝 가릴 때도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눈썹만 살짝 가리는 길이를 유지했다. 구렛나루는 따로 기르지 않았으나, 뒷머리는 조금 길어 목 전체를 포근하게 덮을 정도이다. 매일 아침 빗질을 하고 있기 때문에 소년의 머리카락은 삐죽삐죽 튀어나오는 일 없이, 부드럽게 머리를 타고 흘러내렸다.
소년의 꾹 닫힌 입과 묘하게 끝부분이 올라가있어 날카로움이 있는 눈매는 빈말로도 부드러운 인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허나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균형이 잘 맞아 외모에 못난 부분은 없었다. 소년의 턱선은 날카로웠으며, 눈썹은 묘하게 옅었다.
의외로 어깨가 잘 빠진 편인데, 옷을 입어도 그 선이 잘 보였으며, 팔 근육과 다리 근육이 잘 붙어있어 허약한 체형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었다. 다만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이들의 체형보다는 빈약했다.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관리를 하고 있는 체형이다. 또 한가지 큰 특징은 피부가 백인 정도는 아니지만, 동양인치고는 조금 하얗다는 점이다.

https://picrew.me/share?cd=Y2bauXY8Op

성격: 빈말로도 상냥한 성격과는 거리가 멀었다. 평소 말 수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며, 약간 툭툭 말을 던지는 매사에 무심한듯한 성향이 존재했다. 허나 절대 주변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며 스스로도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이나 섬세함이 부족한 말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무의식 중에 했을 경우엔 자신의 잘못이 맞다고 생각하면 망설이지 않고 바로 사과하는 편. 이러니저러니 해도 주변을 잘 챙기고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자신의 감정에 상당히 솔직하기 때문에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편. 다만 이야기해봐야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면 더 이상 신경쓰지 않고 깔끔하게 가버린다. 말 그대로 시간 낭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기타:
#가미유키 마을을 수호하는 설녀인 시로이유키히메와 설녀를 보좌하는 하얀 이나리신인 시로이나리를 대대로 모시고 있는 시라유키 가문의 장남이다.

#아주 오래 전, 시로이유키히메가 가미유키 마을의 재앙을 막아주고 그 액을 정화해준 적이 있는데 당시 가미유키 마을에서 가장 세력이 컸던 시라유키 가문은 시로이유키히메와 그 보좌인 시로이나리를 모시기로 했고, 지금까지도 대대로 두 신을 모시고 있다. 토모야 역시 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알고 있고, 시로이유키히메와 시로이나리를 만난 적이 있다. 다만 신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마을에 다른 어떤 신이 있는진 모르고, 신을 봐도 신인지 구분할 수가 없다. 시라유키 가문에게 내려진 사명 중 하나는 지와 천이 모이는 장소를 지키는 것이기에 혼인 의식을 치룰 수 있는 장소이자 신계와 인간계를 잇고 있는 통로이기도 한 결계 속에 숨겨진 신사가 있는 공간을 관리하고 있으며, 토모야 역시 그 공간이 더럽혀지지 않게 관리하고 있다. 결계 안으로 들어갈 땐 시로이나리의 도움을 받아 들어간다. 자연스럽게 혼인 의식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나, 현 시점. 그 의식에 큰 관심은 가지지 않고 있다.

#현 시점에선 은퇴를 앞둔 학생회장이다. 학생회장 시절에는 꽤 철저하게 일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다만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고, 다른 임원들에겐 제때 일을 하기만 하면 크게 터치를 하지 않았다. 현 시점에선 새로운 학생회장이 뽑힌만큼 특별히 무슨 일을 하진 않고, 그냥 어느 정도 도와줄 것만 도와주고 그 외에는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설녀와 이나리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에서 살고 있으며, 방학에는 신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나리 신이 몸을 녹이고 갔다는 전승이 있는 온천이 딸린 료칸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다. 주로 하는 것은 짐 나르기와 카운터 보기, 그리고 청소.

#그렇다보니 힘 쓰는 일은 잘한다. 운동 신경도 괜찮은 편.

#성적은 전교권은 아닌 상위권이다. 문과 과목에 조금 더 재능이 있고, 이과 과목이 약한 편이다.

#붉은 수컷 여우 한 마리를 집에서 기르고 있다. 얌전하고 애교가 많은 사랑스러운 성격이며 이름은 '하루'. 어딘가에서 입양해오거나, 펫샵에서 사온 것이 아니라 봄에 신사 입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야생 새끼 여우를 발견하고 보호하고 돌보면서 자연스럽게 기르게 된 케이스이다. 봄에 만났기에 이름이 '하루'이다.

#전철을 타고 4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에 있는 대학에 진학을 생각하고 있다. 가고자 하는 과는 경영학과. 무난히 진학 가능한 성적이기 때문에 주변은 물론이고 스스로도 별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 대학 진학에 실패해도 재수를 할 생각은 없고, 가업을 잇기 위해 경험을 쌓으려고 생각 중이다.

#하모니카를 상당히 잘 분다. 여우가 돌아다니는 넓은 서쪽 벌판에서 부는 것을 상당히 좋아해서 한번씩 밤 산책 겸, 하모니카를 부르러 나간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 먹으라면 먹을 순 있지만, 눈가에 눈물이 핑 돌고 울상을 지을 정도로 상당히 약하다. 그리고 국물이 있는 요리를 상당히 좋아한다.

성적 성향: HL>ALL

/일단 가볍게 쓴 시트에요. 차후 수정이 조금 들어갈 수 있는데 MPC는 대충 이런 느낌이다..정도로 봐주세요!

42 이름 없음 (eEtD/roaiI)

2025-01-02 (거의 끝나감) 23:37:16

질문!

1. 가미유키의 역사는 몇 년 정도야?
2. 가미유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전통적에 가까울까 현대적에 가까울까? 아니면 둘 다 공존하는?
3. 자신이 신임을 숨기고 조용히 사는 이도 있을 수 있어?

43 이름 없음 (ArG0pRY48s)

2025-01-02 (거의 끝나감) 23:43:02

>>39
헉… 사연있어 보여…. 헉… 히키코모리 너무 좋아
그리고 가부키 가문이라는 것도 좋다! 내캐 화려한 거 무지 좋아하는 성격이라 왠지 더 반가운 것 같고?
그러면 페어캐 친구는 가미유키에서 완전히 혼자 있는 상태야? 가부키 가문이면 부잣집일 텐데 가정부같은 일손을 붙여 둔 상태일까?? 완전 혼자라면 걱정된다는 명목으로 심심할 때마다 집에 쳐들어오다 못해 거의 눌러 살 것 같아…🙄 혼자가 아니더라도 심심할 때마다 찾아오는 건 똑같을 것 같고.

내캐는 일단 떨어진 직후에 자기가 누구고 왜 여기에 왔는지 설명은 우다다다 해 주겠지만 적극적으로 설득하거나 납득시키려고는 하지 않을 거야. 그래서 헛것으로 취급하거나 믿지 않아도 전혀 신경쓰지 않...지만 신 모습으로 등장할 거라 완전히 헛것 취급하기는 조금 어려울지도(몸에서 빛이 남, 날개 달림, 엄청 화려한 옷 입음)

일본에서 신세 졌다는 설정으로 해도 상관 없어~ 내캐는 모든 종교관의 수많은 우주부터 사후세계까지 널리 떠돌면서 운기와 복상(福祥)을 순환시키는 새 모습의 신이라는 설정이거든. 어디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고 페어캐가 어디에 있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다! 목숨을 빚졌을 때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냐면... 내 캐가 어리고 약한 신이었을 때 상서로운 짐승을 잡겠다며 탐욕에 눈먼 인간에게 사냥당할 뻔했다는 설정이야. 크게 다쳐서 죽을 뻔했을 때 은인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내용인데 어떨까?
가장 간단하게 생각나는 루트는 페어캐가 그 은인의 먼 후손/친척/은인의 유품을 받은 지인이라거나… 하는 건데 이건 너무 뻔하려나? 아니면 은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관계로 어디 신사에서 부적으로 산 물건이 진짜로 영험한 물건이었다는 설정이라든지??🤔 내캐는 은인과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 증표를 썼더라도 그것도 인연이겠거니 하면서 누구든 도와줄 생각이거든.

44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3:47:36

>>42
1.에도시대부터 있었던 마을이니 어림잡아 300년 정도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2.둘 다 공존하고 있어요. 전통적인 집도 있고, 현대적인 집도 있어요. 우리나라도 시골이 무작정 전통적인 것은 아니지만 전통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곳도 있잖아요? 딱 그런 느낌이에요. 적절하게 배합이 된 그런 느낌으로요.
3.인간계에서 그냥 조용히 사는 이도 꽤 되긴 하는데, 신끼리는 서로가 신인 것을 보는 즉시 알 수 있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인간에게는 어차피 신의 존재를 숨겨야 하고요.

45 이름 없음 (eEtD/roaiI)

2025-01-02 (거의 끝나감) 23:52:07

>>44 오~ 글쿠낭 음음 답변 고마워 캡틴!

46 이름 없음 (uhmfW3UHPg)

2025-01-03 (불탄다..!) 00:05:41

>>40 흥미로운 만남이예요😸
음, 해신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동해의 신이라던가.

47 이름 없음 (hiZLs7uvuI)

2025-01-03 (불탄다..!) 00:09:30

캡틴도 아닌데 오지랖일 수도 있겠지만,,, 레스 쌓이면 묻힐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페어 구인글에 앵커 걸어봤어!
적당히 요약해 봤는데 혹시 틀렸다면 말해주고...!

>>28
1년 전에 전학 온 부잣집 딸내미(2~3학년)의 동생 or 언니 or 오빠/ 부잣집 딸내미와 함께 다니는 인싸 친구 무리를 모집 중

>>37
특수학교에 다니다 소꿉친구의 권유를 받아 가미유키고에 진학하게 된 캐릭터의 소꿉친구 구함

48 ◆5dtszK.IVM (ZD/9pK./Ug)

2025-01-03 (불탄다..!) 00:10:58

>>47 이렇게 해주면 제 입장에선 고맙죠! 감사해요!

49 이름 없음 (GBMJIiKq0I)

2025-01-03 (불탄다..!) 00:28:04

>>46 해신님이구나
너참치 캐는 어떤 이유로 인간세계에 내려왔는지 궁금해!
그리고 권속캐가 좀 까칠하고 깐깐하고 그런 성격이 될거 같은데 괜찮을까?
불평불만 하면서 해신님 보조는 제대로 들겠지만 ㅋㅋ

50 이름 없음 (v8K4IZ8UGA)

2025-01-03 (불탄다..!) 00:32:20

>>43 네~ 혼자 있는 상태입니다. 집안에서도 빡세게 마음을 먹었는지 가정부고 무엇이고 누리던 호사 싸악 몰수하고 거진 유배를 보냈다는 설정이에요~ 어울리지 않게 좁은 집이지 않을까요? 좁고 관리되지 않아 누추한 곳에 귀한 분을 모시게 되어 유감스러운 마음 뿐이랍니다. 😂 (물론 제캐는 기겁할 거랍니다~)

몸에서 빛이 남<이거 쉽지 않네요~ 날개와 화려한 옷까지야 출신상 익숙하기도 하고 분장이겠거니 치부하겠지만. 밤에 빌어서 만났다는 설정으로, 우선 졸리고 정신없어서 얼렁뚱땅으로 넘어갔다는 설정이 앞으로 즐기기가 좋게 느껴지는데 괜찮으실까요? hoxy... 찐? 이라며 반신반의하면서도 일말의 상식이 비일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전개가 당기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신님이라니 다행이네요~ 그렇다면 신사에서 어쩌다 부적으로 샀지만 딱히 믿지는 않았음, 이라는 가벼운 설정으로 시작을 끊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중견의 건실한 신사였거나 아무리 보아도 수상한 신사 출신의 부적인데, 부적 그 자체가 증표거나 부적은 단순한 위장으로 그 내용물이 진짜여도 괜찮겠네요~ 아주 자세한 설정은 우선 흐리게 둔 채 점차 구체화하는 쪽을 선호합니다. 증표에 대해 생각해두신 설정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겠나요?

51 이름 없음 (ad909P6czQ)

2025-01-03 (불탄다..!) 00:45:54

캐 설정은 시트스레 기준으로 선점인거지?

52 ◆5dtszK.IVM (ZD/9pK./Ug)

2025-01-03 (불탄다..!) 00:47:18

>>51 네! 여기서는 선점이 인정되지 않고 시트스레 기준이에요!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