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는 1월 18일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의 4번째 이야기인 내 옆자리의 신 님 4U 스레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스레에요.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급적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등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는 조율로서의 잡담을 허용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 혹은 연플을 위한 침바르기 등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 스레에서 특정 설정을 문의했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아요.
*본 스레는 절대로 그 어떤 직간접 수위 묘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에요.
*이 스레는 물론이며 차후 생길 본 스레도 모두 참치어장의 규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에요.
나도 너 참치가 말해준 거 다 좋아~ 먼저 같은 학교에 진학하게 된 계기는, 부모님끼리 먼저 고민 걱정 이야기를 나눈 후에, 내캐 부모님이 "네캐가 그렇다더라~"하고 넌지시 얘기를 꺼내서가 좋을 것 같아. 내캐는 '내가 쟤를 꼭 챙겨주고 도와줘야지!' 하기보단 '예전엔 참 친하게 지냈었는데. 어려운 일도 아니고 학교에 같이 다니는 정도라면...'정도로 생각하고 제안했을 것 같네.
그러고 보면, 네캐의 청각장애는 선천적인 걸까?
내 쪽에서 먼저 제안하기 조금 조심스런 이야기였는데, 내캐가 네캐를 조금은 귀찮게 생각하고 있는 것도 재밌겠다~ 네캐가 귀찮다기보단, 신경 쓰고 싶지 않아도 계속 신경이 쓰이게 돼서 조금 피곤한 느낌? 그리고 잘 적응해서 각자 노는 친구들은 또 다르단 것도 정말 좋아~
말해준 정도라면, 스킨십이 어색하거나 부담스럽진 않을 것 같아. 다만 학교에선 보는 눈이 많으니까, 괜히 오해받기 싫어서 그런 스킨십을 하면 너무 들러붙지 말라고 괜히 툴툴대고 그럴 것 같네~ 실제로 붙어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종종 둘이 사귄다는 오해를 받았었거나, 그런 상황에 내캐가 마음에 없는 조금 심한 말을 해서 네캐 마음을 상하게 했던 적도 있을 것 같아.
작중 시점이 겨울이니 1학년이어도 좋지만, 난 2학년이 좀 더 끌려~ 거진 2년을 함께 지내면서, 서로의 존재를 당연하게 여기게 된 건 어떨지 물어보고 싶어. 어릴 때처럼 친하게 지내는 것도 아니고, 서로 엄청 편한 것도 아닌데, 딱히 좋아서 붙어 다니는 것도 아닌데 얘가 옆에 없는 건 상상이 안 되는 그런 느낌~?
그렇다고 학교에서도 항상 딱 붙어다니고 그런 건 아니고~ 각자 할일 하고 학교생활 하면서도 내캐가 네캐를 시야 안에는 두고 있는 그런 느낌? 특별한 일이 없다면 등하교는 같이 하고 말이야.
조금 더 나가서... 네캐가 청각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무시당하거나 은근히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면, 내캐가 그런 아이들과 자주 다퉈서 학교에서 문제아로 찍히고, 내캐가 네캐를 조금은 과잉보호하려는 경향이 생겼을 것 같다는 생각까진 해봤어~ 당연하지만, 싸우길 좋아하는 질 나쁜 성격은 절대 아니야~!
적다 보니 말이 길어졌네~ 이외에도 더 조율할 부분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면 편하게 말해줘~
>>103 도리어 마라맛 사천 요리로 닛뽄 금쪽이의 기강이 잡히길 바라는 저, 못된 오너일까요? 😔
설정의 아귀가 잘 맞는다니 다행이에요~ 네~ 제캐도 막 전학 온 상태예요~ 일단은 1학년을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학년과 반에 대한 조율이 필요하시면 말씀 주시고요~ 음, 추가로 조율할 부분이 있을까요? 사족이지만 인터넷 검색으로 신님이 남긴 부적은 이런 느낌일런지 짐작하고 있어요~ 매우 큰 👌입니다~ 맑눈광 양기캐와 착실히 기겁하는 음기캐의 조합, 좋지 아니한가~ 제캐의 4가지도 용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체불명 닭대가리(죄송합니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요~
>>107 응 확인했어! 아버지는 뭔가 자기 영역이 확실한 느낌일 거 같아서 용신이나 저승신?같은(예시일 뿐 진짜 이거인지는 알 수 없다!) 전승상 자기 영역이 있는 신일 거 같긴 해! 내캐랑은.. 좀 관장하는게 많이 다를 거 같은?(아직은 어렴풋이일 뿐이긴 해서 비슷한 거 관장한다! 가 될수도 있어)
나도 1학년이 좋겠다 생각했는데 통했네! 반은... 다른 반으로 할까? 원래 반이 달라야 놀러가는 맛이 있고 히키군한테도 자유시간이 있어야 할 것 같아...(?) 다른 반으로 설정해도 좋다면 나는 1학년에 .dice 1 3. = 1(A/B/C)반이라고 정할게! 그리고 이미지 딱 좋아! 저기에서 조각 퀄리티가 더 높은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나야말로 조건을 상세하게 건 편인데 같이 해 주겠다고 해서 고마운걸!! 음~ 더 조율할 게 당장 떠오르지는 않네🤔 반 배정까지 해결한다면 일단 큼직한 건 이렇게 하고, 더 궁금한 점이나 조율할 점 있다면 다시 이야기 나누는 걸로 할까?
그럼 계기는 그렇게 하고~ 내캐 청각장애는 선천적인 거야 심각한 편이라 소리는 거의 안 들린다고 보면 돼
확실히 네캐가 도와주겠다고 하고 들어온 거니까 계속 신경쓰이는 것도 당연하지~ 나는 좋아 들러붙지 말라고 툴툴거리면 서운한 듯 눈썹 늘어뜨리면서도 입술 삐죽일 것 같네~ 확실히 그런 상황도 재밌다~ 이성 소꿉친구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고 어떤 심한 말이려나?
그럼 2학년으로 하고~ 얘기해준 건 다 좋아 1학년 초에는 거의 매일 등하교 했는데 시간 지나면서 하교는 각자 약속 때문에 따로 하는 일이 많아질 것 같다 하지만 서로 별 말 없으면 같이 하교할테고
너참치가 좋다면 1학년 초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해도 좋아~ 그래도 잘 풀려서 1학기 때에는 잘 마무리 되었다거나 그 이후에는 괜찮아졌다는 느낌으로 2학년 2학기 쯤에는 눈썹 찌푸리면서 [너 이거 과잉보호야]라며 글자 보여줄지도 모르겠네~
아, 내캐 어머니가 뜨개방을 해가지고 내캐도 취미이자 진로가 뜨개인데 지금까지 도움 왕창 받았으니 감사의 마음으로 주기적으로 뜨개 선물 했을 것 같다 2년 동안이니까 아마 목도리, 니트조끼, 스웨터, 가디건 순으로 만들어서 네캐 어머니 편으로 보냈을 것 같지 네캐가 입든 안입든 걍 만들어서 보냈을 것 같아 다른 친구들한테도 뜨개 선물 잔뜩 하는 편이지만 괜히 오해사기 싫어서 네캐 줄 거는 집에서만 떴을 것 같다
>>116 통해서 기뻐요~ 신님은 A반이네요. 그러면 저는 A반의 정확히 반대편인 C반으로 설정할까 싶습니다~ 좋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을 때 다시 이야기를... 이라고 쓰려고 할 때 한 가지 질문이 떠올랐는데, 혹시 신님이 문제의 사냥을 당할 때 인간이 주로 덤벼든 무기가 무엇일까요? 역시 새 사냥의 화살일까요? 얄궂을 수 있는 설정을 넣어볼까 하는데 부담이시면 편하게 거절해주세요~
음~ 일단 칼이나 창 같은 날붙이에 비교적 근거리에서 당했다고 생각 중이야. 땅에 내려와 쉬던 중에 일어난 일이고, 그때는 어리고 마냥 순수했던 때라 사람이 얼마나 악의적이고 탐욕스러워질 수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거든. 가까이 다가오는 걸 보고서도 경계하지 않고 누가 자기를 해치고 싶어할 거라고는 조금도 생각을 못 하고 있다가 그렇게 되었다...라고 어렴풋이 생각해 두고 있었는데~ 이것도 방금 떠올린 설정이니까 얼마든지 설정 변경 가능해! 무슨 설정 생각했는지 말해주라😚
>>127 활용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 되는 설정이지만 가문의 상징이 해당 무기와 관련 있다고 설정해볼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화살이면 가문명이나 가문 문양도 화살, 칼이면 칼, 이라는 식으로요~ 별 뜻은 없고 운명의 장난 같은 그런 상황 재미있지 않나요~ 이런 설정도 괜찮으시면 무기의 종류는 칼 정도로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화살이라 굳게 믿고 있었던 가여운 제가 있지만 사실 무기는 어느 것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물론 다른 나은 설정이 있으면 말씀해주셔도 괜찮습니다~
>>133 앗 그런가요~ 그렇다면 염치 불고하고 모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덕분에 가문에 관해 뜯어고치던 지옥에서 꺼내졌어요~ (장난 신님주의 배려로 무기는 그렇게 되었고, 이제는 정말로 더 조율할 부분이 없을 것 같으니 역시 괜찮으시면 우선 일단락시킬까요? 설정을 짜다가 궁금한 부분이 생기면 찾아올 테니 신님주도 기탄없이 불러주세요~
>>121 심한 말이라면... '너는 안 들려서 모르겠지만, 애들이 뒤에서 수군거리는 거 짜증 난다고.' 이런 거~? 더 나가면 썰풀이가 되어버리니까 여기까지만 할게~
2학년 좋아~ 각자 생활에 적응해 있는 지금도 좋고 그럼, 1학년 초에 그런 일이 있었고, 이후에 잘 마무리되었다는 걸로 해도 될까?
역시 약간의 과잉보호는 넣어두는 편이 재밌겠다. 덕분에 내캐의 성격이나 현재 학교생활, 교우관계 같은 것들이 가닥을 잡아가고 있어~
뜨개가 취미이자 진로라니 귀엽다~ 네캐가 직접 떴다는 걸 알면 괜히 입고 다니지는 않고, 잘 개어서 옷장 한쪽에 고이 모아뒀을 것 같아
두어 레스지만 꽤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것 같네~ 개장까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까, 일단 이 정도로 하고 나중에 추가할 부분이나 다른 아이디어가 생기면 더 조율하는 걸로 할까~? 침바르기 같은 걸 할 생각은 절대 없지만,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부분이니까 말을 아끼게 돼서~
>>135 >>137 별로...... 안 심한데? 일단 알겠어~ 1학년 초에 있었던 일도 그렇게 하자~ 나도 이야기하니까 가닥이 잡히네 고마워 반은 .dice 1 3. = 3 (A/B/C)인 걸로 하자 나도 얘기는 이정도로 하면 좋을 것 같고 혹시나 더 조율해야 할 부분 있음 너참치도 편하게 불러줘~
>>143 앗 조금 시점 혼동이 있었나봐. 1학년의 학기말에 전학을 와서 2학년을 보내고 어장 시작 시점. 이라는 뜻이긴 했는데.(즉 1년간 같이지냄) 남매주가 말한 게 좀 더 괜찮아보이네! 어장 시작하기 좀 전에(2주쯤 전?) 집에는 오고 어장 시작지점에 전학인 셈이 되겠네.
하계 올 때.. 혼자 왔을 거 같아.
오래 산 집안으로 해도 괜찮고, 친인척은 자유로 해도 괜찮아! 이름..은 별개로 해도 될 거 같아! 맞추고 싶다면 그래도 상관은 없어!(얘 이름은.. 마코토일거 같긴 하네)(*일반적 마코토 한자는 아니지만)
쌍둥이 남매신주 있니! 얘네 몇살때 떨어졌는지를 안 정했어서! >>63에서 부모가 신계로 떠나는게 혼인의식 이후 5~7년 후, 둘째가 태어나고 못해도 3년후 쯤, 이라고만 했지 정확히 안 정한게 생각나가지구! 기억도 안나는 시점이 좋을거 같아서 3살로 정했으면 하는데 남매신주 의견은 어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