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7236>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문의&임시스레 :: 346

◆5dtszK.IVM

2025-01-02 21:06:50 - 2025-01-13 00:31:42

0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1:06:50

하얀 눈이 아름답게 내리고, 찬란한 오로라가 펼쳐지는 가미유키 마을에 어서 오세요.
지금 당신의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이 스레는 1월 18일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의 4번째 이야기인 내 옆자리의 신 님 4U 스레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스레에요.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급적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등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는 조율로서의 잡담을 허용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 혹은 연플을 위한 침바르기 등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 스레에서 특정 설정을 문의했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아요.

*본 스레는 절대로 그 어떤 직간접 수위 묘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에요.

*이 스레는 물론이며 차후 생길 본 스레도 모두 참치어장의 규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에요.

*말 그대로 본스레 세워지기 전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임시스레에요.

155 이름 없음 (ncGP0kjy3g)

2025-01-05 (내일 월요일) 21:22:47

>>154 오케이 확인했어!

이름 굉장히 특이하네! 혹시 무슨 뜻인지 가르쳐줄 수 있을까?

156 이름 없음 (XHSTl8FKgo)

2025-01-05 (내일 월요일) 21:52:22

>>155
어떤 신인지를 대충 담은 거라서 한자가 저모양이긴 한데

표면적으로는 특별한 결실 같이
한자를 일반적으로 해석하는 것..으로 여겨질 것 같고..
마코토라는 이름에 흔히 쓰이는 한자인 참 진이나 정성 성이겠지..(*열매 실도 마코토로 이름으로 쓰긴 쓴다고 들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157 이름 없음 (REr.ypVvbQ)

2025-01-05 (내일 월요일) 21:58:11

>>156 표면적으론 열매 실만으로 충분한데 뒤의 한자는 쓸데없이 왜붙였대.. 특별한 결실 같은 뜻을 주고 싶었나..? 정도?

158 이름 없음 (ncGP0kjy3g)

2025-01-05 (내일 월요일) 22:06:30

>>156 >>157 음~~ 이해했어! 사실 그부분이 딱 궁금했거든 마코토라면 열매 실 자로 충분한데 왜 한자가 더 붙었지? 하고~ 음음 신으로서의 의미가 담겨있는거였구나 남매신주 되게 똑똑하구 신박하다! 나중에 무슨 신인지 나온 담에 어떻게 해석될지가 궁금하다 ㅎㅎㅎ 답변 고마워~~

159 이름 없음 (oCag2NOjTE)

2025-01-05 (내일 월요일) 22:08:49

>>158 언제든 궁금한 거 있거나 하면 물어봐도 좋아~
개장하고 나서 어떤 관계가 될지.. 어떻게 관계가 나아갈지도 궁금해지네!

160 ◆5dtszK.IVM (cOjBrpWrKI)

2025-01-06 (모두 수고..) 11:57:59

제 스키장 일정이 살짝 조정되어서 예상보다 집에 빨리 올 것 같네요. 그렇게 해도 저녁 8시는 넘어야겠지만 원래 예정시간이었던 저녁 11시 반에 비하면 뭐..

그런고로 개장날짜를 13일로 5일 앞당길까 고민중이에요.
다만 아무래도 목요일 퇴근 후부터 자리를 완전히 비우게 되는지라 이 시기에는 임시 스레를 보기 힘들어서 문의 답도 많이 늦어질 거 같은지라.

여러분들은 개장을 앞두고 문의 답변이 조금 힘들어져도 13일 조기 개장이 나으신가요?
아니면 좀 여유롭게 18일이 나으신가요?

161 이름 없음 (kKGHyruHsg)

2025-01-06 (모두 수고..) 12:10:53

나는 개인적인 일정 때문에 18일이 좋긴해~~
근데 꾸준히 조기개장 러브콜을 넣던 참치들이 있긴하더라~

162 이름 없음 (7BJ3va7ltk)

2025-01-06 (모두 수고..) 12:15:14

나는 13일 개장 찬성~

163 이름 없음 (pf9q77lOIk)

2025-01-06 (모두 수고..) 12:27:53

13일 찬성!

164 이름 없음 (cpU4pdLW/I)

2025-01-06 (모두 수고..) 12:35:52

나도 13일 찬성!! 빨리 만나고 싶다 히히

165 이름 없음 (KAYwzdRVag)

2025-01-06 (모두 수고..) 13:25:28

저도 찬성이요!

166 이름 없음 (bAeACjWozY)

2025-01-06 (모두 수고..) 13:50:50

난 상관없음~

167 이름 없음 (BN//Rh4n2M)

2025-01-06 (모두 수고..) 14:07:20

18일에 한표~

168 이름 없음 (d1CFw0mCpQ)

2025-01-06 (모두 수고..) 18:36:16

궁금한게 조기개장 되면 이벤트 일정도 전부 앞당겨져? 엔딩도 일찍 내고?

169 ◆5dtszK.IVM (Pec3xN/zQk)

2025-01-06 (모두 수고..) 18:46:52

아마도 조정이 조금 되겠지만 그래도 5일 차이라서 막 엄청나게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네요!

170 ◆5dtszK.IVM (Pec3xN/zQk)

2025-01-06 (모두 수고..) 18:47:03

그리고 위에 의견 내주신 참치분들은 모두 감사드려요!

171 이름 없음 (d1CFw0mCpQ)

2025-01-06 (모두 수고..) 18:51:50

개인적으로 사정이 있어서 개장은 일찍해도 이벤트가 너무 앞당겨지진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도 있다고만 알아들어줘! 응원할게!

172 ◆5dtszK.IVM (Pec3xN/zQk)

2025-01-06 (모두 수고..) 18:53:47

아무리 그래도 열리자마자 바로 이벤트를 하진 않을 거예요!
그래도 어느 정도 다들 이벤트가 없는 상황 속에서 이야기를 나눌 시간 정도는 있어야 하니까요! 그렇기에 막 엄청 큰 차이는 없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 점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173 ◆5dtszK.IVM (Pec3xN/zQk)

2025-01-06 (모두 수고..) 18:55:20

일단 지금까지는 13일 조기 개장 의견이 좀 더 많네요. 일단 오늘 하루까지만 의견을 더 받아보고 결정짓도록 할게요!
다만 13일에 조기 개장을 하게 될 경우,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제가 목요일 퇴근 후부터는 스키장 이슈가 있어서 스레를 보기 조금 힘들어요. 그래서 시트 문의나 이런 것에 대한 답변이 상당히 늦어질 수 있어요. 그 점은 감안해주시면 감사해요.

174 이름 없음 (5qzHCLXvZA)

2025-01-06 (모두 수고..) 18:59:26

18일 개장에 한표 추가용~

175 이름 없음 (lTNKiZIy5E)

2025-01-06 (모두 수고..) 19:04:55

13일 찬성~

176 이름 없음 (AKIQoce9BY)

2025-01-06 (모두 수고..) 20:39:48

situplay>1597056230>253
캔쨩이 잡담어장에 참게 다음버전 선공개 했는데 본어장은 어디에 세워질까?

177 ◆5dtszK.IVM (Pec3xN/zQk)

2025-01-06 (모두 수고..) 20:53:25

>>176 일단 개장 직전까지의 상황을 보고 결정하려고요. 다만 어차피 옮겨지는 것은 확정인 모양이니 저기에 먼저 깃발을 꽂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178 ◆5dtszK.IVM (Pec3xN/zQk)

2025-01-06 (모두 수고..) 22:06:01

현 시점까지..

13일 - 5표
18일 - 3표
둘 다 상관없음 - 1표

이렇게 되네요!

179 이름 없음 (A7NCDKpBnw)

2025-01-06 (모두 수고..) 22:15:05

13일 찬성! 캡 스키장 신나게 다뇨세요!!! 맛난 것도 드시구여!

180 ◆5dtszK.IVM (Pec3xN/zQk)

2025-01-06 (모두 수고..) 22:35:52

>>179 감사합니다! 잘 놀고 올게요!

181 ◆5dtszK.IVM (Pec3xN/zQk)

2025-01-06 (모두 수고..) 22:36:53

추가적으로 시트 선점이 되진 않지만 내가 짠 시트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내 캐릭터의 비설에 세계관과 충돌하는 설정이 없을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웹박수로 제가 미리 검토가 가능하니 보내주시면 검토해볼게요.

다만 어디까지나 검토일 뿐. 선점은 아니라는 것은 기억해주세요!

182 이름 없음 (Yv/0GncJJw)

2025-01-06 (모두 수고..) 23:40:57

캐릭터의 설정에 현실의 역사를 좀 엮어도 괜찮을까?

막 비유하자면 '사실 세종대왕의 정체는 인간인 척 유희를 나온 내 캐릭터였음' 같은 수준은 아닌데...
'내 캐릭터가 단군을 밀어줘서 왕검이 되는 과정에서 지대한 이익을 줬음' 정도의 설정은... 가능해...?👀

183 ◆5dtszK.IVM (Pec3xN/zQk)

2025-01-06 (모두 수고..) 23:44:50

>>182 그 정도라면 물론 가능해요!

184 이름 없음 (YRz2M7Rwbo)

2025-01-07 (FIRE!) 00:06:43

히키군!!! 나 맑눈광 행운신주인데 상의할 게 생겼어!!

시트를 쓰다 보니까 목숨 빚을 진 과거사에 설정이 좀 추가될 것 같은데, 은인에 대한 설정을 추가해도 괜찮을까? 추가될 설정을 대략 요약하자면 그 은인이 >>182에서 문의한... 일본사의 단군왕검 급 인물이라는 설정인데... 이 설정으로 간다면 화살을 맞은 이유도 '어려서 멀뚱멀뚱하게 굴다가 화살 맞음'에서 '방심하고 있던 사이에 맞음'으로 바뀔 것 같아.

불호라면 편하게 말해줘~ 설정이 이렇게 바뀌어도 괜찮고 추가 설정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그것도 편하게 말해 주고!

185 ◆5dtszK.IVM (LhzqQOai7w)

2025-01-07 (FIRE!) 00:09:39

13일 - 6표
18일 - 3표
둘 다 상관없음 - 1표

이렇게 되네요. 그럼 13일 조기 개장을 하는 쪽으로 갈게요!
그러니까 시트 문의나 설정 질문 이런 것은 가급적 목요일 저녁 6시까지는 제가 최대한 빠르게 답하는 쪽으로 할게요! 그 이후는 답변이 늦어질 수 있으니 그 점만 살짝 양해를 부탁드려요!

가급적 12시 땡하고서 시트를 세우는 쪽으로 갈게요! 그리고 일단 일요일까지 상황을 보긴 할텐데 뉴게로 갈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이 게시판은 읽기 전용으로 돌린다고 하니... 어쨌건 저쪽으로 옮겨지는 것은 거의 확정인 듯 하니까요.

186 이름 없음 (AXIWWcdbXE)

2025-01-07 (FIRE!) 00:10:03

situplay>1597057236>148 인데 아직 모집중이야!

187 이름 없음 (zWZdDdQ/lA)

2025-01-07 (FIRE!) 03:24:41

페어.. 있으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슬며시 올려봅니다..(੭˙ ˘ ˙)੭

작은 신사를 모시는 가문의 딸이라는 설정을 가진 친구를 구상 중입니다. 해당 신사의 신님 < 페어가 있으면.. 좋겠다... 란 생각이 막연하게 들어서용..

- BUT!!! 제 캐릭터는 딱히 신을 믿지도 않고, 가문을 이어 신사를 관리하는 무녀가 되는 사명도 마음에 없는 상태에 가깝습니다. (해서 페어를 짜게 되어도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리 가까운 상태로 시작하게 될 것 같진 않아요!)
- 신사의 전 무녀였던 어머니가 세상을 일찍 타계했는데(이건 해당 신이 연관되어도 OK, 그저 불의의 사고였어도 OK입니다) 어린 마음에 신사 신이 지켜주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신이란 건 없었던 탓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녀집안임에도 신을 믿지 않는 건 이 이유가 큽니다.. <:3
- 현재는 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신사 관리는 전전대 무녀였던 할머니가 도맡아서 하고 계십니다.

대충 현재 구상 중인 설정을 풀면 이 정도네요! 아무쪼록 관심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콕 찔러주시길 바라며..( ͈ര ̫ര ͈)

188 이름 없음 (.5Fx.F6Oes)

2025-01-07 (FIRE!) 03:48:45

>>187 오... 맛있어보인다!!!
저는 아직 자세하게 구상된건 없지만? 조금 어두운 계열의, 눈을 가리고 다니는 신이라는 컨셉을 생각중입니다.
신은 인격 딸깍이가 있다는 느낌으로다가, 학생 인격과 신의 인격이 분리되는 듯한 느낌을 구상했어요. (이중 인격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신 모드와 인간 모드가 나눠진 느낌!)

전 무녀님의 타계에 이 신이 연관되었다는 느낌으로 진행되면 좋을 것 같아용ㅎㅎ
가까운 상태로 시작하지 않는다는것도 좋습니다! 오히려 신을 모르는 상황이어야 하니 신 캐릭터는 무녀 캐릭터에게 마음의 빚? 같은게 있을테니 지켜보기만 하고 접근하지는 않았었기에 무녀 캐릭터가 모르는 상황일 수 밖에 없었다~ 정도로 두면 어떨까요? :D

189 이름 없음 (.5Fx.F6Oes)

2025-01-07 (FIRE!) 04:01:11

>>188 아차 이걸 추가 안했네 남캐입니다!!

190 이름 없음 (4uMKxBa9/o)

2025-01-07 (FIRE!) 04:10:00

>>188
찔러주시는 분이 이렇게나 빨리 ( ゚o゚)..!!! 감사합니다!
조금 어두운 계열의 심상치 않은 신님 >:3. 정확히 어떤 느낌인진 모르겠으나 마냥 선하지만은 않은 신인 걸까요? 뭐어 전 어느 쪽이든 좋지만요 (。^U^)b

어머니의 죽음에 연관되는 부분에 있어 혹시 생각해 두신 게 있으실까요? 저는 막연하게... 신이 어떤 이유로든(뭐 자기를 보좌할 누군가가 필요해서 거둬갔다든지, 아님 이건 좀 하드한데 제물 비스무리한 거였다든지) 정도가 있는데요, 아마 이건 신님의 특성에 따라 좀 달라질 것 같기두 해서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아니 그런데 마음의 빚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황송해라.. 8 8) 저는 좋습니다만 작은 시골학교라 완전 전학생이 아니라면 학생들이 완전 모르는 상태로 지내기엔 어려울까, 싶어서... 혹시 괜찮으시면 얼굴 정도는 알되, 상대가 신사의 신인 건 전혀 모르고 있음 < 이 정도는 어떠실까요? 신이랑 인간 인격도 분리되어 있는 상태라고 하니까요 (⌒⌒)

191 이름 없음 (PWlimc7Zh.)

2025-01-07 (FIRE!) 08:58:18

>>190 헉 주무실줄 알았는데!!
아직 저도 정확한건 아니지만... 어둠 관련의 신 / 죽음 관련의 신 둘 중 하나로 생각중이랍니다!

음음 어둠 관련으로 간다면 비뚤어진 신의 생각으로 '세상의 어둠에서 구원' 혹은 참치님 말대로 '보좌광니 필요해서' 같은 느낌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죽음 관련이면... 정말 제물로 가거나, 그냥 평범하게 수명데로 데려갔다~ 정도일것 같구요! 이건 제가 얼른 방향을 정해서 와야겠네요...ㅎㅎ

아무래도 어린 아이의 어머니를 데려간거니 마음의 빚은 어쩔 수 없이 있을 것 같아요 🤔
네넹! 아무래도 완전히 모르기는 힘들테니...ㅎㅎ 그렇게 짜면 좋을것 같아요! 서로 시트가 완벽하게 짜지면 추가를 하든, 그대로 가든 해보도록 해용!

192 이름 없음 (48NIhfXmiw)

2025-01-07 (FIRE!) 10:46:26

>>184 신님주의 설정이니 그 부분은 정말로 자유롭게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상세사항만 조금 귀띔 가능할까요~? 어느 정도 참고하고 싶어서고,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궁금한 까닭도 있습니다~ 😊 특히 궁금한 점은 단군왕검 급 인물의 정체와 신님께서 화살을 맞으신 경위 정도이니, 전부까지 알려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193 이름 없음 (nBEChXen5Y)

2025-01-07 (FIRE!) 12:27:01

>>192 기록상에 남은 일본 최초의 국가인 야마타이국의 건국 이전 상황과 설정을 엮었어. 초대 왕인 히미코가 옹립되기 전에 긴 전란이 있었는데, 내캐가 그 전란을 잠재우기 위해 일본에 왔다는 설정이야. 대충 요약하면 내캐가 힘을 쓰느라 주변을 충분히 경계하지 못한 사이에 공격을 당했고(공격당한 이유는 이전과 동일) 왕이 되기 이전의 히미코에게 도움을 받게 되었다는... 그런 이야기인데!

그러니까 설정을 짜다 보니까 히키군이 가진 부적이 <단군왕검의 청동검> 급의 역사적인 보물이라는 얘기가 돼서... 원래 나누던 얘기에 비해 갑자기 스케일이 훅 커진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머쓱,,,)
하지만 괜찮다고 했으니까 안심이네!😚

194 이름 없음 (tendX6mQq2)

2025-01-07 (FIRE!) 13:38:14

>>191
네에 좋습니다! 그러면 서로 시트스레 세워졌을 때 뵈어요 ꒡ꆚ꒡) 혹시나 시트 짜시다가 궁금한 점 생기면 바로 찔려주셔요!

195 이름 없음 (mCAy9XbMws)

2025-01-07 (FIRE!) 17:47:20

엄청 기대된다! 페어 짜는 중인 관계도 흥미있게 보는중~
캡틴에게 몇가지 질문이 있어!
1. 원전이 있긴 한데 플롯을 꼬아 만든 신도 괜찮을까?
2. 1의 경우가 서양의 신이라면 일본 배경으로 로컬라이징을 거쳐야 할까? 아니면 그냥 건너와서 이름짓고 or 이름받고 인간들이랑 같이 살고 있다는 느낌으로 해도 될까?
3. 특정 동물군, 직업군, 혹은 개념 그 자체의 신도 괜찮을까?

196 ◆5dtszK.IVM (oiTQn4zzx6)

2025-01-07 (FIRE!) 18:17:01

>>195
1.괜찮아요! 그 모델의 신 자체만 아니면 된답니다. (예시:예수, 부처, 아마테라스, 이자나미, 환웅 기타 등등)

2.전자 후자 다 괜찮아요!

3.물론 됩니다.

197 이름 없음 (j81tew8Bw.)

2025-01-07 (FIRE!) 18:30:58

>>196 그정도는 오케이구나! 알려줘서 고마와~
찬찬히 구상하면서 나도 응원할게~

198 이름 없음 (tLhbepqhFg)

2025-01-07 (FIRE!) 19:36:30

안녕 캡틴! 간단하게 웹박 보내봤는데 확인 가능할까?!
일부 검수 겸 비설 비슷한 거?

199 ◆5dtszK.IVM (LhzqQOai7w)

2025-01-07 (FIRE!) 19:51:06

>>198 확인했어요! 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3기에서도 비슷한 신이 있기도 했고요! 물론 NPC 류였지만..어쨌든 이대로 해도 별 문제 없어요.
다만 선점은 아니라는 점은 기억해주세요!

200 이름 없음 (epl.3ek.7k)

2025-01-07 (FIRE!) 19:55:04

응 고마워!
완성 자체는 거의 다 된 터라. 빨리 내는 게 제일 좋겠네!

201 ◆5dtszK.IVM (LhzqQOai7w)

2025-01-07 (FIRE!) 20:13:43

일단 상황을 조금 지켜봤는데... 내옆신 4U는 뉴참치 상황극 게시판에서 시작할 예정이에요.
즉..여기가 아니라 새로운 곳에서 시트스레를 올리고 본 스레도 올릴 생각이에요! 하지만 임시 스레는 일단은 여기를 계속 쓸 생각이에요! 다만 시트스레와 본 스레를 세운 후에는 저곳에 새로운 임시스레를 세우게 될 것 같네요!

깊은 선관이나 이런 것들은 모두 임시스레에서 조율하도록 할 생각이고요.

202 이름 없음 (4L867Ge8ok)

2025-01-07 (FIRE!) 21:15:01

적법하지 않은 이유로 인간을 해한 신은 벌을 받는다고 했잖아? 그 반대로 신을 해한 인간이 천벌을 받기도 해? 받는다면 직접적으로 집행하는 방식이야, 아니면 팔자가 꼬인다거나 가뭄이 든다거나 하는 식으로 은유적인 방식으로 벌 받는 쪽이야?

203 ◆5dtszK.IVM (LhzqQOai7w)

2025-01-07 (FIRE!) 21:21:09

>>202 그 경우도 이제 어떤 경우냐에 따라서 조금 다르긴 한데... 진짜 인간을 해코지하는 악신을 인간이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했다고 한다면 그건 그냥 정당방위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신을 해한 경우라면... 정말로 흔치 않은데 그런 케이스가 정말로 일어난다면 직접적일 수도 있고 간접적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일단 천벌의 형태로 내려지긴 해요.

204 ◆5dtszK.IVM (LhzqQOai7w)

2025-01-07 (FIRE!) 21:48:49

13일 조기 개장으로 앞당겨진만큼 질문하실 것이 있거나 문의할 것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해주시면 감사해요!
스키장 이슈로 목요일 퇴근 후부터 일요일 저녁까진 제가 사실상 많이 들어오질 못해요!

205 이름 없음 (42v0Byjom.)

2025-01-08 (水) 02:48:59

>>193 답변 감사합니다~ 단군왕검의 청동검(입틀막 이건 이렇게 꽁쳐놓는 게 아니라 문화재 신고를 하든 감정을 받아 경매에 갖다부치든 해야하는 걸 텐데~ 🤤
말씀드렸듯이 설정 추가는 괜찮습니다~ 오히려 흥미진진해요~ 언제든 궁금하거나 상의할 것이 생기면 다시 불러주세요~ 정식 시트 기대하고 있어요 ✌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