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7236>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문의&임시스레 :: 346

◆5dtszK.IVM

2025-01-02 21:06:50 - 2025-01-13 00:31:42

0 ◆5dtszK.IVM (YBWydbSW8g)

2025-01-02 (거의 끝나감) 21:06:50

하얀 눈이 아름답게 내리고, 찬란한 오로라가 펼쳐지는 가미유키 마을에 어서 오세요.
지금 당신의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이 스레는 1월 18일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의 4번째 이야기인 내 옆자리의 신 님 4U 스레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스레에요.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급적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등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는 조율로서의 잡담을 허용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 혹은 연플을 위한 침바르기 등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 스레에서 특정 설정을 문의했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아요.

*본 스레는 절대로 그 어떤 직간접 수위 묘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에요.

*이 스레는 물론이며 차후 생길 본 스레도 모두 참치어장의 규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에요.

*말 그대로 본스레 세워지기 전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임시스레에요.

206 이름 없음 (unTJd7RfNo)

2025-01-08 (水) 17:16:56

해신주 있어?
권속주인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트를 내기가 어려울 것 같아
기껏 페어 찔러줬는데 정말 미안해...

207 ◆5dtszK.IVM (TI5GtdLDPA)

2025-01-08 (水) 19:26:36

저런. 돌아오자마자 한 페어가 깨진 것 같네요.
일단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해신님에게 새롭게 페어를 짜자고 제안해도 좋을 것 같네요.

좋건 싫건 앞을 5일 남았어요!

208 이름 없음 (UHD8noQjTU)

2025-01-08 (水) 19:33:50

>>28 >>147
1년 전에 전학 온 부잣집 딸내미(2~3학년)의 동생 or 언니 or 오빠/ 부잣집 딸내미와 함께 다니는 인싸 친구 무리를 모집 중

>>148 광신도와 당황하는 신 콤비 모집 중

☆★☆아직 페어 안 구해진 선관 홍보!!!☆★☆

209 ◆5dtszK.IVM (TI5GtdLDPA)

2025-01-08 (水) 19:52:04

>>208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210 이름 없음 (GDL43pu2TU)

2025-01-08 (水) 19:54:40

안녕 난 참가하고는 싶은데 일본어 이름을 절망적으로 못 짓는 참치야
혹시 한국 출신 신인데 유학생으로 와서 한국어 이름인 경우도 괜찮을까?

211 ◆5dtszK.IVM (TI5GtdLDPA)

2025-01-08 (水) 20:00:17

>>210 다른 캐릭터와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는 설정만 아니면 괜찮아요!

212 이름 없음 (7IGnOx3jvg)

2025-01-08 (水) 20:11:22

>>28 안녕하세요~ 마침 저도 전학 온 부잣집 딸래미이자 언니 캐릭터를 구상중이었는데요, 선관 짜보고 싶어요!
혹시, 부모님의 편애 때문에 사이가 멀어진 자매사이라는 설정 어떠신가요? 원래는 언니인 제 캐릭터 쪽이 편애를 받고 있어서 사이가 안 좋았는데, 부모님의 편애가 점차 >>28님 캐릭터에게 옮겨가면서 제 캐릭터가 부모님에게 밉보여서 쫓겨나는 바람에 1~2년 먼저 가미유키 마을로 왔다는 설정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213 이름 없음 (evzr.9NXPg)

2025-01-08 (水) 20:12:17

신 모습이랑 인간 모습이랑 따로인 거야?
신 모습은 그냥 인간 모습이랑은 다르다.. 정도로만 해도 돼?

214 이름 없음 (pBra.JCa8w)

2025-01-08 (水) 20:14:58

>>206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미안해 하실거 없구요..! 조율 즐거웠어요. 👋😌

215 ◆5dtszK.IVM (TI5GtdLDPA)

2025-01-08 (水) 20:25:24

>>213 그건 캐릭터의 자율에 맡기고 있어요! 신 모습이 아예 동물 형태인 신도 있을 수 있겠고, 사람과 비슷한 형태지만 조금 다른 형태인 신일 수도 있으니까요!
일단 시트에는 인간 형태의 모습을 서술하라고 하지만, 신의 모습을 따로 서술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신의 모습을 추가적으로 서술해도 괜찮도록 할 거에요!

216 이름 없음 (jWTBCPAjbE)

2025-01-08 (水) 20:58:52

>>212 안녕하세요 흥미로워 보이는 선관이네요! 제 캐릭터 같은 경우에는 무난히 상류층 생활을 하고 있다가 모종의 일로 내려왔다는 건데 부모님이 자식을 걱정해서 보내고 따라 내려왔다는 걸로 갈까 했었는데 그건 좀 조정이 필요할 것 같네요! 쫒겨난거면 자취 형식으로 내려왔다기보단 아예 독립했다는 느낌에 가깝겠죠..?

217 이름 없음 (7IGnOx3jvg)

2025-01-08 (水) 21:04:55

>>216 흥미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대로 가도 재밌을 것 같네요! 제 캐릭터는 겨우 혼자 사는 삶에 익숙해지고 마을에도 정을 붙이려는 찰나에 원가족들이 나타나서 마음이 어지러워질 것 같아요 ㅎㅎㅎ
네! 다만 학비같은 경우에는 대학생 때까지는 지원을 받는다는 설정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218 이름 없음 (jWTBCPAjbE)

2025-01-08 (水) 21:35:58

>>217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그럼 다음으로 동생은 작년에 이사 겸 전학 왔다는 설정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언니는 2년 쯤 전에 정착했다는 설정으로 가는 게 맞겠죠?
학비는 지원 받는다, 알겠습니다!

219 이름 없음 (cAFdjvZwQ6)

2025-01-08 (水) 21:36:32

내옆신 참가하고 싶었는데 어느새 보니 선관? 페어? 가 훌쩍 늘었네 나는 개장하고 구할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수요가 많구나..
그리고 선관이나 페어 짠 사람들 본스레 넘어가게 되면 두루뭉술하게 말고 관계 묘사 자세히 서술해 줄 수 있을까?
지금 여기 있는 선관페어를 내가 다 읽기엔 너무 복잡하고..
그렇다고 그냥 본스레 넘어가면 다들 아는사이고 이미 친하고 그런데 자세히 설명이 없으면 다들 어떻게 어떤 사이고 왜 친한지 모르니 소외감 들것 같기도 해서..미안..ㅠㅠ노파심에..오지랖이면 정말 미안..

220 이름 없음 (7IGnOx3jvg)

2025-01-08 (水) 21:39:55

>>218 네! 언니는 2년전 쯤에 정착했습니다:) 관계 짜주셔서 감사해요~ 궁금한 게 있는데, 동생은 언니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언니 쪽은 동생이 부모님의 사랑을 차지하기 시작할 때부터 눈엣가시였고, 지금도 과거의 일을 생각나게 해서 대하기 꺼려할 것 같아요:)

221 이름 없음 (jWTBCPAjbE)

2025-01-08 (水) 21:40:40

>>219 일단 지금은 말 그대로 임시 설정이라 페어가 확정된 것도 아니니까요..!

222 이름 없음 (jWTBCPAjbE)

2025-01-08 (水) 21:41:43

>>220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시절에는 부러움의 대상, 본인이 사랑을 받고 난 뒤에는 자신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고 애써 회피하는 대상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223 ◆5dtszK.IVM (TI5GtdLDPA)

2025-01-08 (水) 21:44:53

>>219 적어도 제가 아는 바 현재 페어시트를 짜기 위해서 구하는 이들 중 복잡한 관계는 아직 없다보니 아마 그냥 가벼운 관계 정도만 이야기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일단 제가 지금까지 확인한 것은...

신과 인간으로 이뤄진 남매 관계
청각장애를 가진 아이와 그 아이와 함께 등교하고 있는 소꿉친구 사이
집안에서 모시는 신과 그 신사 가문의 딸
지금 보이는 사이 안 좋은 자매 관계.

일단은 딱 이 정도로만 정해진 사이일 거예요.

224 이름 없음 (7IGnOx3jvg)

2025-01-08 (水) 21:45:35

>>222 답변 감사해요~ 동생 쪽은 언니를 싫어하기까지는 않는 것 같아서 미안해지네요 ㅎㅎㅎ; 시트스레랑 본 스레 서면 잘 부탁드릴게요~!

>>219 시트스레가 서면 기타란에 관계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놓을 예정이에요!

225 ◆5dtszK.IVM (TI5GtdLDPA)

2025-01-08 (水) 21:48:37

내일 제가 퇴근한 후부터 일요일 저녁까지는 스레에 오기 조금 힘들어지니까 그 점 양해부탁드릴게요!
고로 문의나 질문할 것이 있으면 오늘 물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물론 오기 힘든거지. 아예 안 올 것은 아니고 한번씩 체크할 생각이라서 꼭 오늘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다만 빠른 답변을 원하신다면 지금 웹박수나 임시스레를 통해서 질문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226 이름 없음 (jWTBCPAjbE)

2025-01-08 (水) 21:50:35

>>224 저도 잘 부탁드려요!

227 ◆5dtszK.IVM (TI5GtdLDPA)

2025-01-08 (水) 21:51:01

그리고 혹시 위키에 표를 만드실 줄 아는 분이 계실까요?
시리즈마다 항상 표를 만들어서 반별로 리스트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말은 늘 나오고 있는데 정작 제가 아직도 표를 어떻게 만드는지 잘 몰라요. 8ㅁ8
그래서 혹시 계신다면 위키에 표를 만들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해요!

228 ◆5dtszK.IVM (TI5GtdLDPA)

2025-01-08 (水) 21:53:26

추가로 임시 스레에서 잡담 기능은 일요일 0시부터 풀게요!
다만 잡담이 허용되었다고 해서 캐릭터 썰을 풀거나 일상을 돌리는 것. 자신의 캐릭터 시트를 올리거나 설정 선점 시도는 하시면 안돼요.
그냥 앞으로 뛸 이들끼리 그냥 가볍게, 정말로 가벼운 정도로 이야기 나누는 그런 정도로만!

미리 썰풀거나 일상 미리 돌리다가 걸리면 그 캐릭터 시트는 안 받을 거예요.

229 ◆5dtszK.IVM (TI5GtdLDPA)

2025-01-08 (水) 21:56:35

그리고 추가적으로 또 중요한 건데 내옆신을 열때마다 항상 수위 관련으로 말이 나오더라고요. 아마 3기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17금으로 풀어주면 시트를 내겠다고 했던 분이 계셨었죠. 웹박수로.

저희 스레는 키스보다 더 높은 수위적 요소는 직간접 언급을 허용하지 않는 15세 스레에요.
몇번을 말하고 요구해도 이 선을 풀어줄 생각은 없으니, 17금 요소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17금 허용 스레에 시트를 내주세요.

다시 말하지만 키스보다 더 높은 수위적 요소는 직간접 언급 자체를 금하고 있어요.

230 이름 없음 (kHTHjeybKo)

2025-01-08 (水) 22:31:02

웹박수에 문의 넣었어~
혹시나 문의가 여러 개라면 🦜←이모티콘 넣었으니까 이걸로 식별해줘~

231 ◆5dtszK.IVM (TI5GtdLDPA)

2025-01-08 (水) 22:39:44

>>230 설정 자체는 저대로 가셔도 될 것 같아요! 마지막 부분은 그 신의 힘이 아니라 더 높은 신이 천벌을 내린다라는 느낌으로 가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러니까 인간이 문의한 그 요소를 행했기에 좀 더 높은 신이 그걸 보고 분노하여 천벌을 내렸다라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232 ◆5dtszK.IVM (TI5GtdLDPA)

2025-01-08 (水) 22:42:04

신과 인간으로 이뤄진 남매 관계
청각장애를 가진 아이와 그 아이와 함께 등교하고 있는 소꿉친구 사이
집안에서 모시는 신과 그 신사 가문의 딸
지금 보이는 사이 안 좋은 자매 관계.
신을 부른 인간과 소환된 신

페어로 결정된 요소 하나를 제가 제외해버린지라 추가로 적어둘게요!

확실히 4기는 페어 시트가 이전보다 많긴 하네요. 그래도 다들 AT나 이런 쪽으로 발전 안되게 잘할거라고 믿어요!

233 ◆5dtszK.IVM (TI5GtdLDPA)

2025-01-08 (水) 22:42:41

추가적으로 웹박수 문의는 지금까지 딱 2개 들어왔어요.
캡틴 귀찮게 해도 되니까 오늘 빠르게 답변이 가능할때 막막 질문 넣는 것을 추천드려요!

234 이름 없음 (kHTHjeybKo)

2025-01-08 (水) 23:21:04

>>231 와 통과됐다!!
그럼 그렇게 할게~ 한 가지 더 묻고 싶은 게 있는데, 그럼 다른 신이 천벌을 내려주던 걸 다친 당사자가 그만하고 물려 달라 하면 오케이 해줘?

235 ◆5dtszK.IVM (TI5GtdLDPA)

2025-01-08 (水) 23:27:30

>>234 이 또한 경우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당사자가 그만해달라고 하면 그만할 거예요.
막 선을 넘어서서 진짜로 죽는 이가 나오거나 진짜 피해가 상상 이상으로 크면 어림도 없지만요.

236 이름 없음 (kHTHjeybKo)

2025-01-08 (水) 23:29:27

>>235 아하 알겠다!! 답변 고마워~

237 ◆5dtszK.IVM (TI5GtdLDPA)

2025-01-08 (水) 23:57:05

오늘은 특별보너스!
스레 이벤트 관련으로 질문이 있으신 분은 얼마든지 질문해주세요! 선착순 2명만!
없으면 없는대로 어쩔 수 없죠!

238 이름 없음 (7WnGeWypOk)

2025-01-09 (거의 끝나감) 00:04:09

>>237 질문! 이벤트는 총 몇개 예정인가요?! 이벤트별 내용스포 1줄씩만!

239 이름 없음 (h3B2yREarg)

2025-01-09 (거의 끝나감) 00:05:52

>>237 이 이벤트는 기대된다는 게 있나요? 있다면 적당히 스포를..!

240 ◆5dtszK.IVM (OIT9n8Wrkg)

2025-01-09 (거의 끝나감) 00:11:57

>>238 6개+@ 예상중이에요! 왜 @냐면 일단 기본적으로는 6개인데 중간중간에 미니 이벤트 식으로 한번씩 놀자판으로 놀 수도 있다보니!
일단 메인 이벤트 6개에 왕게임이나 진실게임 같은 것은 카운트하지 않았어요.

스포를 하자니... 음. 뭔가 다 알려주는 것은 조금 애매할 것 같아서! 그래서 제가 언급조차 하지 않은 이벤트 중 하나만 알려주자면...

가미유키 마을에서 신성시되고 있는 동물과 관련된 이벤트도 하나 있답니다. 겨울 2대 마츠리 중 하나에요.


>>239 기대된다..라고 해야할까. 개인적으로는 여러분들이 잠수를 타지 않고 일상을 돌린다는 가정 하에... 조합이 어떻게 되고 어떻게 행동할지 기대가 되는 이벤트는 하나 있어요.

별 건 없고... 그냥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산장에서 진짜 아무도 없이 단 둘만 하루를 보내는 그런 이벤트가 있어요.

페어이벤트 중 하나인데 페어마다 그냥 산장 하나씩 들어간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241 이름 없음 (7WnGeWypOk)

2025-01-09 (거의 끝나감) 00:15:56

눈내리는 산속 산장에 단둘이? 이거 페어별로 잘하면 괴담일상 한편 뚝딱도 가능할거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장 무지 기대되네! 벌써 침고여 어떡해! 😋😋😋

242 ◆5dtszK.IVM (OIT9n8Wrkg)

2025-01-09 (거의 끝나감) 00:23:00

>>241 그게 달달한 분위기가 될지, 싸늘한 분위기가 될지, 아니면 괴담 분위기가 될지, 조용히 지나갈진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옛부터 눈 내려서 나가지도 못하는 산장 안에서 둘이서 함께 있으면 뭐라도 나오는 법이죠!

이번에는 계절을 하나로 줄이고 다른 기수보다 1개월 더 짧게 운영하다보니 페어이벤트도 2개를 만들었어요!
둘 다 찌르기 받을 예정이에요!


부디 저 포함해서 짝수로만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오늘도 유키히메님에게..(간절)

저도 즐기고 싶어요. 페어이벤트. 찌르지도 못하고 찔릴 수도 없지만서도!

243 이름 없음 (RphvM7XItE)

2025-01-09 (거의 끝나감) 00:25:45

앗 이거 연애 태그가 있었네? 연플을 권장하는 편이야...?!

244 이름 없음 (h3B2yREarg)

2025-01-09 (거의 끝나감) 00:27:11

>>224 아 혹시 그 제가 시트 쓰다가 깜빡하고 말 안한 요소가 있는데 설정상 이 동생 캐릭터가 혼혈 캐릭터라 금발이거든요..! 그 유전이 언니는 흑발이고 동생은 금발 같은 설정으로 가도 괜찮을까요?

245 이름 없음 (h3B2yREarg)

2025-01-09 (거의 끝나감) 00:28:06

>>240 오오 기대되는군요!

246 ◆5dtszK.IVM (OIT9n8Wrkg)

2025-01-09 (거의 끝나감) 00:29:27

>>243 연플은 제가 권장한다고 해서 생기는게 아니고, 권장 안한다고 해서 안 생기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배경이 '반려를 찾아 인간계로 온 신'들이 있는 이야기이기에 연애 태그를 단 것이고 솔직히 말하자면 내옆신에서 솔로로 있다가 엔딩보고 간 캐릭터가 압도적으로 더 많아요.
키스보다 더 높은 수위선 넘나드는 거 아니면 연플은 하던지 말던지 개인이 알아서 하면 되겠습니다.

247 이름 없음 (Xc6.FsKtng)

2025-01-09 (거의 끝나감) 00:38:11

>>242 찔릴 수도 없다뇨 캡쨩... 🥺 저두 눈공주께 빌게요...

248 ◆5dtszK.IVM (OIT9n8Wrkg)

2025-01-09 (거의 끝나감) 00:41:45

>>247 하지만 찌름은 자기 캐릭터 이름 쓰고 웹박수로 받는데 MPC인 토모야를 찌르면 대놓고 내가 토모야를 찔렀습니다! 캡틴! 이렇게 되어버리는걸요!
다른 캐릭터를 찌르면 적어도 그 당사자에겐 찌른 것이 알려지지 않지만 MPC를 찌르면 당사자인 저에게 바로 다이렉트로 알려지는 거라구요. (시선회피)

249 이름 없음 (Xc6.FsKtng)

2025-01-09 (거의 끝나감) 00:48:48

>>248 앗... ㅋㅋㅋ 못 찔린다는 게 불허가 아니라 그런 의미였군요. 역시 미인은 용기있는 자만 쟁취할 수 있는 것이네요...(?)

250 ◆5dtszK.IVM (OIT9n8Wrkg)

2025-01-09 (거의 끝나감) 00:56:18

>>249 일단은 MPC와 페어이벤트를 하고 싶다거나 혹은 나는 찌르기가 아니라 확정으로 저 캐릭터와 페어이벤트를 즐기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 수도 있기 때문에 그 관련 대책도 마련은 해뒀어요.

이를테면 둘이서만 가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크리스마스 파티 이전에 직접 일상으로 그 캐릭터에게 가서 "난 너와 같이 가고 싶어. 나랑 같이 갈래?" 라고 다이렉트로 신청하는 방식이 있는데 만약 여기서 상대가 오케이를 하면 그 둘은 굳이 찌르기라는 과정없이 확정 페어가 되는 식이랍니다. 말씀하신대로 용기있는 자만 쟁취할 수 있는 셈이죠.

물론 단 둘이서 노는 크리스마스 파티는 본 이벤트엔 없고, 위에서 제가 공개한 페어이벤트 중 하나인 산장은 그런 일상도 없이 무조건 찌르기로 처리할거지만요. 일상으로 "우리 같이 조난당해서 산장에서 하루 보낼래?" 라고 할 순 없으니까요.

251 이름 없음 (7WnGeWypOk)

2025-01-09 (거의 끝나감) 01:10:19

오~ 페어 이벤트가 찌르기 한번 확정가능 한번 이렇게 있는거? 캡틴 센스굿! 글구 이번 기수는 캡틴도 부디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 쿠사리잡소리 웹박같은건 날려버려~~!!!!!!!!!

252 ◆5dtszK.IVM (OIT9n8Wrkg)

2025-01-09 (거의 끝나감) 01:22:54

>>251 네! 두 개 중 하나는 본격 찌르기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일상으로 같이 하자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상대가 승낙하면 찌르기가 없어도 확정이 될 수 있는 형태고.. 다른 하나는 그런 것 없이 100% 찌르기로만 이어지는 방식이에요.

웹박수는 이번 기수는 관전자 의견은 문의나 시트 질문이 아니면 기본적으로 다 안 받고 삭제할거고, 참가하는 분들 역시 가급적이면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고 쓰는 형태로 해뒀기 때문에 이전 기수들처럼 말도 안되는 요구가 쏟아지는 일은 좀 적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보는 중이에요.

사실 그놈의 성인미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입장 제대로 밝히라는 것만 안 들어와도 좀 편할 것 같네요.

253 이름 없음 (7WnGeWypOk)

2025-01-09 (거의 끝나감) 01:33:44

차암 그런거 참... 이번엔 그런거 들어오면 문서에 복붙해서 출력한 다음 분쇄기에 갈아버려 이거 은근 스트레스 해소됨

254 ◆5dtszK.IVM (OIT9n8Wrkg)

2025-01-09 (거의 끝나감) 01:36:33

제 집에는 분쇄기가 없고 회사에서 쓰자니 뭔가 좀 그림이 이상해서..ㅋㅋㅋㅋㅋ
아무튼 걱정 감사해요! 어떻게든 되겠죠! 미리 걱정해도 달라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일단 캡틴은 슬슬 내일을 위해서 자러 갈게요! 최대한 자주 보려고 노력하겠지만 길게 놀러가는만큼 스레를 밖에서 오랫동안 보기는 힘드니까 문의에 대한 답변이 조금 늦어져도 양해바랄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255 이름 없음 (7WnGeWypOk)

2025-01-09 (거의 끝나감) 01:44:22

원래 그런건 내거 아닌걸로 해야 쾌감이 두배야(소곤)(ㅋㅋㅋㅋㅋㅋ)

잘 자 캡틴! 스키장 재밌게 조심히 다녀와!

256 이름 없음 (h3B2yREarg)

2025-01-09 (거의 끝나감) 14:04:13

언니주 혹시 보신다면 >>244 이거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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