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는 1월 18일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의 4번째 이야기인 내 옆자리의 신 님 4U 스레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스레에요.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급적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등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는 조율로서의 잡담을 허용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 혹은 연플을 위한 침바르기 등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 스레에서 특정 설정을 문의했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아요.
*본 스레는 절대로 그 어떤 직간접 수위 묘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에요.
*이 스레는 물론이며 차후 생길 본 스레도 모두 참치어장의 규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에요.
>>28 안녕하세요~ 마침 저도 전학 온 부잣집 딸래미이자 언니 캐릭터를 구상중이었는데요, 선관 짜보고 싶어요! 혹시, 부모님의 편애 때문에 사이가 멀어진 자매사이라는 설정 어떠신가요? 원래는 언니인 제 캐릭터 쪽이 편애를 받고 있어서 사이가 안 좋았는데, 부모님의 편애가 점차 >>28님 캐릭터에게 옮겨가면서 제 캐릭터가 부모님에게 밉보여서 쫓겨나는 바람에 1~2년 먼저 가미유키 마을로 왔다는 설정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213 그건 캐릭터의 자율에 맡기고 있어요! 신 모습이 아예 동물 형태인 신도 있을 수 있겠고, 사람과 비슷한 형태지만 조금 다른 형태인 신일 수도 있으니까요! 일단 시트에는 인간 형태의 모습을 서술하라고 하지만, 신의 모습을 따로 서술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신의 모습을 추가적으로 서술해도 괜찮도록 할 거에요!
>>212 안녕하세요 흥미로워 보이는 선관이네요! 제 캐릭터 같은 경우에는 무난히 상류층 생활을 하고 있다가 모종의 일로 내려왔다는 건데 부모님이 자식을 걱정해서 보내고 따라 내려왔다는 걸로 갈까 했었는데 그건 좀 조정이 필요할 것 같네요! 쫒겨난거면 자취 형식으로 내려왔다기보단 아예 독립했다는 느낌에 가깝겠죠..?
>>216 흥미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대로 가도 재밌을 것 같네요! 제 캐릭터는 겨우 혼자 사는 삶에 익숙해지고 마을에도 정을 붙이려는 찰나에 원가족들이 나타나서 마음이 어지러워질 것 같아요 ㅎㅎㅎ 네! 다만 학비같은 경우에는 대학생 때까지는 지원을 받는다는 설정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내옆신 참가하고 싶었는데 어느새 보니 선관? 페어? 가 훌쩍 늘었네 나는 개장하고 구할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수요가 많구나.. 그리고 선관이나 페어 짠 사람들 본스레 넘어가게 되면 두루뭉술하게 말고 관계 묘사 자세히 서술해 줄 수 있을까? 지금 여기 있는 선관페어를 내가 다 읽기엔 너무 복잡하고.. 그렇다고 그냥 본스레 넘어가면 다들 아는사이고 이미 친하고 그런데 자세히 설명이 없으면 다들 어떻게 어떤 사이고 왜 친한지 모르니 소외감 들것 같기도 해서..미안..ㅠㅠ노파심에..오지랖이면 정말 미안..
그리고 혹시 위키에 표를 만드실 줄 아는 분이 계실까요? 시리즈마다 항상 표를 만들어서 반별로 리스트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말은 늘 나오고 있는데 정작 제가 아직도 표를 어떻게 만드는지 잘 몰라요. 8ㅁ8 그래서 혹시 계신다면 위키에 표를 만들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해요!
추가로 임시 스레에서 잡담 기능은 일요일 0시부터 풀게요! 다만 잡담이 허용되었다고 해서 캐릭터 썰을 풀거나 일상을 돌리는 것. 자신의 캐릭터 시트를 올리거나 설정 선점 시도는 하시면 안돼요. 그냥 앞으로 뛸 이들끼리 그냥 가볍게, 정말로 가벼운 정도로 이야기 나누는 그런 정도로만!
>>230 설정 자체는 저대로 가셔도 될 것 같아요! 마지막 부분은 그 신의 힘이 아니라 더 높은 신이 천벌을 내린다라는 느낌으로 가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러니까 인간이 문의한 그 요소를 행했기에 좀 더 높은 신이 그걸 보고 분노하여 천벌을 내렸다라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243 연플은 제가 권장한다고 해서 생기는게 아니고, 권장 안한다고 해서 안 생기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배경이 '반려를 찾아 인간계로 온 신'들이 있는 이야기이기에 연애 태그를 단 것이고 솔직히 말하자면 내옆신에서 솔로로 있다가 엔딩보고 간 캐릭터가 압도적으로 더 많아요. 키스보다 더 높은 수위선 넘나드는 거 아니면 연플은 하던지 말던지 개인이 알아서 하면 되겠습니다.
>>247 하지만 찌름은 자기 캐릭터 이름 쓰고 웹박수로 받는데 MPC인 토모야를 찌르면 대놓고 내가 토모야를 찔렀습니다! 캡틴! 이렇게 되어버리는걸요! 다른 캐릭터를 찌르면 적어도 그 당사자에겐 찌른 것이 알려지지 않지만 MPC를 찌르면 당사자인 저에게 바로 다이렉트로 알려지는 거라구요. (시선회피)
>>249 일단은 MPC와 페어이벤트를 하고 싶다거나 혹은 나는 찌르기가 아니라 확정으로 저 캐릭터와 페어이벤트를 즐기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 수도 있기 때문에 그 관련 대책도 마련은 해뒀어요.
이를테면 둘이서만 가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크리스마스 파티 이전에 직접 일상으로 그 캐릭터에게 가서 "난 너와 같이 가고 싶어. 나랑 같이 갈래?" 라고 다이렉트로 신청하는 방식이 있는데 만약 여기서 상대가 오케이를 하면 그 둘은 굳이 찌르기라는 과정없이 확정 페어가 되는 식이랍니다. 말씀하신대로 용기있는 자만 쟁취할 수 있는 셈이죠.
물론 단 둘이서 노는 크리스마스 파티는 본 이벤트엔 없고, 위에서 제가 공개한 페어이벤트 중 하나인 산장은 그런 일상도 없이 무조건 찌르기로 처리할거지만요. 일상으로 "우리 같이 조난당해서 산장에서 하루 보낼래?" 라고 할 순 없으니까요.
>>251 네! 두 개 중 하나는 본격 찌르기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일상으로 같이 하자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상대가 승낙하면 찌르기가 없어도 확정이 될 수 있는 형태고.. 다른 하나는 그런 것 없이 100% 찌르기로만 이어지는 방식이에요.
웹박수는 이번 기수는 관전자 의견은 문의나 시트 질문이 아니면 기본적으로 다 안 받고 삭제할거고, 참가하는 분들 역시 가급적이면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고 쓰는 형태로 해뒀기 때문에 이전 기수들처럼 말도 안되는 요구가 쏟아지는 일은 좀 적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보는 중이에요.
사실 그놈의 성인미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입장 제대로 밝히라는 것만 안 들어와도 좀 편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