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는 1월 18일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의 4번째 이야기인 내 옆자리의 신 님 4U 스레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스레에요.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급적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등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는 조율로서의 잡담을 허용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 혹은 연플을 위한 침바르기 등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 스레에서 특정 설정을 문의했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아요.
*본 스레는 절대로 그 어떤 직간접 수위 묘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에요.
*이 스레는 물론이며 차후 생길 본 스레도 모두 참치어장의 규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에요.
>>271 몇세대 전, 가미유키에 자그마한 신사가 세워졌다. 이유는... 신주께서 정해야한다(?). 어쨌든 자그마한 신사지만 제법 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세가 약해지고, 중간에 이단 사이비도 생기고, 그렇게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교리가 좀 변형되었다..는 설정!
부모님은 한분은 수의사, 다른 분은 그냥 회사원이신데 어린 시절부터 토박이+모태신앙이라 자연스럽게 친해졌기 때문에 사이가 좋아. 집안에는 의외로 작게 기도드리는 장소가 있는 걸 제외하면 평범한데 우리의 광신이는 유독 신을 많이 좋아하고 따르며 세 확장을 위해 이것저것 다 한다는 느낌이야! 그래서 부모님은 오늘도 나가냐며 집에서 약식으로 해도 괜찮다고 오히려 걱정하고 광신이는 괜찮다며 매일 새벽 참배를 나갈 정도..!
>274 아마 시트 낼 땐 신사 설정을 바꾸지 않을까 싶어요. 정신 말똥할때 다시 읽으니까 제가 뭔 말을 했는지 안 읽혀서요 🤣 그치만 다른건 안 변하니까 돈워리…!
걱정한다니 정말 광신도 같아서 (맞음) 재밌네요. 🤭 신은 인간들에게 뭘 바란다고 하진 않았을 거 같아요. 진짜로 인간한테 바라는 거 하나 없고, 사람이 좋아서 지켜주는 거라서요. 나쁜 귀신을 쫓아내는 것 외엔 인간계 개입이 아예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이비 파생도 냅두고, 변형된 교리도 냅두고...) 생각하시는 그런 내용은 사이비교 쪽의 신도들이 퍼트렸던 게 잔존한단 느낌으로 하면 어떨까요? 봉사활동을 한다니 ㅋㅋㅋ 귀엽네요.
사실 꿈에 개입한 건 아니라 잡귀 쫓아줘서 좋은 꿈 꾸게 된 거라고 생각하고 쓴 거예요. 마음에 드신다니 쑥스럽네요 ☺.️ 저도 그런 전개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275 안녕하세요 캡쨩! 스키/보드 즐겁게 타셨나요?
웹박 보낼 때도 조금 유키히메 님과 겹치는 설정 아닌가, 싶어서 오케이 해주셨을 때 엄청 놀랐거든요. 근데 거기에 얹어 엮기도 오케이 해주신다니 저 너무 감동이예요...🥺 괜찮다면 어린 신이였을 적, 수호신께 인정 받아 권속이 되고 싶었다는 설정 넣어도 될까요. 아무래도 근방 멍멍이 혼이 모여 태어난 거니 날 때부터 가미유키에 소속감 강했을 듯 해서요… 따라서 수호신도 엄청 동경했을 것 같고요 😌↕️ 그치만 자신을 따르던 사람들이 어느샌가 물욕에 휩싸여 몇몇은 이단 사이비로 변질 + 물의를 일으켰던 탓에 요즘은 수호신께 얼굴 못 드는…
>>299 선관은 자유롭게 굴려도 괜찮고 페어 시트는 이른바 내 캐의 설정에 이런이런 것이 있는데 그 포지션을 할 이를 미리 협의하에 구하는 느낌이에요. 선관과는 비슷하면서도 약간 달라요. 이를테면 쌍둥이라던가 자매 혹은 형제 남매 가족관 같은 것을 미리 협의하에 정해서 시트를 짜는 그런 거예요. 페어 시트를 짠다고 해서 페어 이벤트를 같이 하는건 아니에요! 원하는 이를 찔러도 되고 랜덤픽에 맡겨도 된답니다.
>>303 아무래도 추가 페어와의 관계가 캐릭터 설정에 꽤 영향을 줄 것 같아서, 추후에 선관으로 구하긴 애매할 것 같아 이미 있는 페어와 관계가 충돌하지 않도록, AT가 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한번 구해보도록 할게
먼저, 나는 '청각장애를 가진 아이와 그 아이와 함께 등교하고 있는 소꿉친구'의 소꿉친구 쪽을 맡게 된 참치야 지금 확실하게 정해진 설정은 2학년 C반 남자아이라는 것 정도 여기서 추가로 '같은 중학교에서 같은 취미를 가졌던, 현재 같은 동아리의 동갑내기 혹은 선후배 사이'인 친구를 구해보고 싶어 동아리는 밴드부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야구부 같은 운동부도 나쁘지 않아
관계성은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해 봤어
1. 선후배 사이인 경우 '내가 선배를 동경해서 기타(노래)를 시작했는데, 선배는 지금 왜 안 하고 있어?' 선배는 중학교 3학년 때까지 밴드부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후배와 가까이 지냈었어 그런데, 선배가 고등학교 1학년, 후배가 중학교 3학년인 동안 모종의 이유로 선배는 부 활동을 점차 하지 않게 되어서 퇴부 직전까지 가버린 거야 그리고 현재 시점, 가미유키 고등학교 같은 동아리에서 다시 만난 선배와 후배 그런 느낌이야
2. 동갑내기인 경우 전체적으로 1번과 비슷하지만, 같은 학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 한쪽이 갑자기 부 활동을 점차 하지 않게 되었고, 조금은 서먹서먹해져선, 시간이 지나 지금 정도의 차이야
여기서, 나는 선배(흥미를 먼저 잃은 동갑내기) 포지션을 생각하고 올리긴 했는데 반대로 선배 포지션이 마음에 든다면 내가 후배 포지션으로 갈 의향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