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48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20.버림받은 자와 바라보는 자 :: 1001

◆TMmm6tsoPA

2024-12-22 19:58:43 - 2024-12-29 20:47:07

0 ◆TMmm6tsoPA (iyvEq7EuC.)

2024-12-22 (내일 월요일) 19:58:4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5304

645 리라주 (w6tGmUp7Qw)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3:28

>>639 반말해주는 한양이 너무좋은데 절대로 오라버니라고 불러 (리라: ? (근데나쁘지않다고생각함))

[이 선생님이 아주]
[제가 학생들 이야기만 하면 어 막 티켓 주고]
[그런 사람이죠 ☺️ 조만간 간식 사들고 부실 한번 들를게요~!]

646 ◆TMmm6tsoPA (EtG1VNUrh.)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3:40

뭐..아무튼... 다시 한번 마지막 진행이자 극장판 시나리오 엔딩 수고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챕터2부터 구상하면서도 꼭 해보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했고... 너무 길어지지 않게... 진짜로 딱 극장에서 나올법한 전개 속도와 스케일과 분량 정도로만 잡았는데 어떻게 잘 마무리가 되었네요.

역시 다시 읽어봐도 제 개인적으로는 모두가 사람들을 설득하고, 함께 하려는 모습.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재앙을 이겨내는 모습. 더 나아가 물러서지 않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사실 마지막 나라의 타다이마 오카에리 전개는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이런 엔딩 좋아해서 넣은 것인데...여러분들의 분량을 뺏었다고 한다면... 다시 한번 사죄하고... 한번만 넘어가주시면 감사감사 매우매우 감사. (굽신굽신)

아무튼 이제 여한은 없습니다.
모카고 새 시리즈 이어서 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엔딩 전까지는 말해주시면 제가 대충 설정집 드릴게요.

647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3:46

그나저나 서연이 정말... 서연주도 그렇고 정말 소소하게 소시민적으로 너무너무 귀엽고 친절하고 반응도 잘해주시고 귀엽고 멋있을때도 있고 있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어요 진짜로

은근히 관심종자인 고릴라와 고릴라주 입장에서는 감사해 마지않을수가 없음을 숨길수가 없음을 부정할수가 없는 아무튼 그러하였습니다 참말로

648 ◆TMmm6tsoPA (EtG1VNUrh.)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4:10

>>644 으악! 안돼! 이명을 바꾸고 숨어버려도 찾아낼 것이다!

649 서연주 (Hz7kjd8YCc)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5:21

situplay>1597055485>622
으와와와 이거 지금 봤어요오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맙소사 축의금까지(큰절)(그랜절)(굽신굽신) 궁금한 게 리라는 신부 하객으로 갈까요 신랑 하객으로 갈까요?(도키도키)

650 한양주 (4f0iroe8a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5:33

>>645

한양 : 앗싸 성공! 애들아. 이게 쌤이야.

부원들 : 와.. 굿위치 완전 천사..

한양 : 아니, 얘들아. 나는..

651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5:39

사실 말이죠
태진이가 너무 인제... 뭔가 스토리 같은데서도 너무 굴하지 않고 쎈 모습만 보이려 들어서 재수없다는 반응도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거나, 혹은 그렇더라도 내색 없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어흑

652 혜우주 (H1hzSG2P8c)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5:58

캐릭터 바리바리 쏟아져나와서 내용 엉망진창 중구난방된 원작보다 훨씬 나은 전개였다고 생각해
본편이든 극장판이든

653 아지주 (PFr25J40Ro)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6:14

>>651 난 그런게 좋았어

654 새봄주 (MV13mwuuYA)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6:38

>>600 그래서 새봄이도 주의깊게 봐줬구나!! 히히 나도 서연주가 반응 주고 아이디어 줄 때마다 엄청 보람차고 고마웠어>< 새삼 말하지만 모카고가 재밌었던 이유 중 하나라니깐!
아아 맞아 철형이 느끼는 감정과 고민은 정말 남일같지가 않지... 무슨 느낌인 지 알거같아. 서연주 현생도 잘 풀려나가면 좋겠다. 엔딩 나고 나서도 늘 응원할게!!><
>>634 맞아맞아 ㅜㅜㅜㅜㅜ 철형이 회피하려다 맞부딛히는 순간의 그 짜릿함이 아주 그냥...!! 그 때 내가 철형을 좋아하게 됐지>< 새봄이의 진심을 진지하게 여겨주고 받아들여줘서 ㅋㅋㅋ 서형은 그전부터 눈호였는데 새봄이가 서형이 맘에 들어서 먼저 앵겼는데 그걸 싫어하지 않고 배로 돌려주는 모습에 출구가 봉쇄됐던거 같아 ㅋㅋㅋ
영히짱 서형하고도 관계가 깊었지. 셋이서 놀았으면 재밌었겠다 ㅋㅋㅋ 그치만 서연주가 모두를 챙기는 모습을 봐온 사람으로서 말하건데 서연주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 거의 매번 모두에게 반응주고 챙기는 거 쉬운일이 아니니까 말이야><

>>628 매우 중요한 일이구나!!ㅋㅋㅋㅋ 새봄인 뿌듯해하겠는걸!! 아마 수제로 만든 급식소 신메뉴들을 진형한테 먹이면서 즐거워하지 않았을까>< 그나저나 탐정님한테 혼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655 혜우주 (H1hzSG2P8c)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6:45

잠깐
30주년이 아니라 25주년인데
계산 착각했군

656 리라주 (w6tGmUp7Qw)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7:12

>>642 아 이거 왤케웃기고재밌냐 @랑주

그치만 안 한 이유도 이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같은 도파민 중독자는 즐겁게 받아들이지만 그 아무튼 머시기 (?) 헤헤 그려요 사무소에 아주그냥 공연경호부터 사생 신고 (??) 까지 열심히 해드리겠습니다 태진이 돈방석에 앉혀

>>644 뭣
다음 대 파나케이아는 누구일까... 🤔 그러고보니 혜우는 피터팬 프로젝트? 로 신체나이가 멈춘 걸로 아는데, 파나케이아를 물려준 뒤에도 다른 이름이지만 그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거려나 🤔🤔 흥미로워...

657 한양주 (4f0iroe8a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7:15

>>651 전혀 재수없지 않았다!

658 혜우주 (H1hzSG2P8c)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7:53

왜 살아있을거라고 생각하지?(?)

659 금주 (uwfqSI0QEo)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8:28

(팝콘)

>>651 그럴 사람 없었을테니까요? (복복복)

660 ◆TMmm6tsoPA (EtG1VNUrh.)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8:30

>>651 재수없지 않았습니다! 걱정하지 마시라!

>>652 아무리 그래도 원작보다 더 나을 순 없다고 생각하지만...그래도 좋은 평가는 정말로 감사해요!!

661 ◆TMmm6tsoPA (EtG1VNUrh.)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8:50

>>658 @태오주 @태오주 @태오주 @태오주

662 서연주 (Hz7kjd8YCc)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9:33

situplay>1597055485>647 와 와아 와아아아아 (신남의 점프)(천장 뚫고 날아감) 말씀 감사합니다!!!! 어장 뛰는 재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다면 영광이지 말입니다 >< 기왕이면 재밌게 노는 게 좋잖아요~☆

663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9:37

이거는 정말정말 TMI지만

고릴라가 '이제 뭐하지...' 하면서 막 살기 직전쯤에
지금의 탐정님이 위기에 빠진거 구해주고 조수로 고용되고 그런 설정이라 생각중이긴 합니다

탐정님은 음... 약간 태진이랑은 대비되게 조그맣고 머리좋고 좀 허풍선이에 탐정 복장 일부러 입고 다니고 뱅뱅이 안경 쓰고 있고 그러면서 교양은 있는 그런 느낌?

왜 그런 완전 대비되는 캐릭터 조합 재밌잖아요
원래 이런 캐릭터 안 넣으려다가 결국 못참고 그만

664 새봄주 (MV13mwuuYA)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0:30

느닷없이 던지는 새봄이 티미

누군가 새봄이더러 인첨공을 구한 영웅 중 한명이라 칭송한다면 새봄이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잘못 아신 거 아니에요? 인첨공을 구한 건 나라 학생이죠."
"음, 대신 저는... 인첨공 제일 가는 염장커플을 구하긴 했죠! 그건 제 업적 맞아요."

665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1:34

허흑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에, 너무 오랫동안 오지 못해서 다시 오는걸 두려워 하면서도
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그런 여러분들 덕에 마지막의 마지막은 자리를 지킬 수 있었네요 허허...

666 혜우주 (H1hzSG2P8c)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1:58

태진이는 딱
림버스 컴퍼니에 나오는 베르길리우스 같은 느낌이네
이제보니

667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2:39

>>664 "인첨공에서 가장 배고픈 위장을 구하기도 했고."

저런 말 들은 애들 반응 너무 궁금하군요
너는 인첨공을 구한 영웅이야! 하는 말 들었을때의...

668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4:24

베르길리우스... 음... 비슷한거 같기도 하군요
하지만 고릴라는 믿음직한 길잡이보다는 뭔가... 가끔 머리도 쓰는 공성 거인 같은 느낌인지라()

669 한양주 (4f0iroe8a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4:30

>>663 살짝 소름돋는 것이 첨에 서한양이도 장태진이랑 비슷한 엔딩 구상했었음. 인첨공이 아닌 대한민국 정부 소속의 탐정(?) 감찰관(?) 비스무리한 것으로! (설정 허가받기 귀찮아서 폐기했지만) 유니온은 물러가도 아직 어둠은 존재한다며 정치계 비리 파내거나 지능화된 스킬아웃들 깨고다니는 걸로!

670 리라주 (w6tGmUp7Qw)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4:47

>>646 캡쨩도 정말 수고했어!!! 나 그 엔딩 너무 좋았으니깐... 리라주는 어느정도 꽉 닫힌 해피엔딩을 선호하기에 (다른 것도 잘 먹긴 하지만 모카고는 그런 걸 바랐음) 너무너무 달콤한 쿠키였다네요 ☺️☺️

즐거운 이야기 만들어주고 이끌어줘서 고마워! 캡틴은 내 상판인생 최고의 캡쨩이야 🥹
설정집. (고민...)

>>649 🤔😲
헐 그러게 잠시만 (큰 고민) 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잠시만 이거 쉽지않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읍... 흐으으으으음...
서연이...? 려나? 일단 동갑친구니까 라는 이유도 있고🤔 사실 철현이 쪽으로 가도 개연성은 충분한데
그치만
신부대기실들어가고싶은걸? (들여보내준다고 말 안 함)

>>6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들아~!~!!! 선생님을 칭찬해줘야지!! 안되겠다 이거 리라가 간식들고 가서 한양이의 무용담을 풀어줘야만 (하냐냥: 흑역사 멈춰)

>>651 전혀!!!! 재수없지 않았다!!! 난 그런 점이 매력적이고 참 좋았어 ☺️ 그 강인한 모습이 유약했던 후배에게 의지가 됐다구~ 머찐 선배님이었따...

>>658 (턱 떨어짐)
어라
어라????????????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불탐)

>>659 금냥이 안뇽!!!!!

671 새봄주 (MV13mwuuYA)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5:02

>>667 새봄: (빵싯) 진형 덕에 업적 두개네요! 고마와요>ㅁ<

그러게 그거 나도 궁금하다 (착석

672 혜성주 (BE10zOzvxc)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6:17

내가 현생만 아니었더라면 젠장 (깊은 후회)
아무튼 다들 마지막까지 수고했고 이혜성 사상에 은우가 공감한건가 맞나 어쨌든ㅋㅋㅋㅋ아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나도 은우 몹시 애정함. 이러니저러니해도 카페도 자주 갈덧

호관은... 지극히 오너시점으로 금이가 호캐였음을 옛적에도 밝혔기 때문에🤔 새삼스러울 것도 없을테구. 아무튼 늦게까지 다들 도파민 풀충전으로 달리느냐 고생했고 캡틴은 정말로 고생했어 고맙고 애정함🫳🫳 복복 받아라

내일....퇴근 후...분가를 해야할테니 금주는 본다면 미리 대충 적당히 금주쪽에서 해줘도 됨. 안되면 내가 스레 좀 뒤져서 이름 추천 받은 걸루 파는 걸로 할겡

다시 자러 감 굿밤 커어억😴

673 ◆TMmm6tsoPA (EtG1VNUrh.)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6:20

그럼 전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674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6:46

한양이 탐정이나 정보사 요원 같은거 되게 어울릴거 같다고 생각은 했지요 음음

그래도 고릴라... 처음에는 진짜 데이비드마냥 용병으로 살다가 사이버사이코 되거나 눈먼 총탄에 맞고 향냄새 맡거나 그러려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평화를 맞이했네요

675 한양주 (4f0iroe8a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6:50

다들 굿밤인겨!

676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7:14

혜성주랑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677 새봄주 (MV13mwuuYA)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7:58

캡틴 잘자!

678 새봄주 (MV13mwuuYA)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8:11

혜성주 어서오고 잘자!

679 혜우주 (H1hzSG2P8c)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8:31

자러가는 사람들 잘 자라

680 리라주 (w6tGmUp7Qw)

2024-12-29 (내일 월요일) 02:39:58

>>663 아 귀여워
너무 좋아 대비되는 듀오... 정말 홈즈와 왓슨이네 에헤헤 달콤하다 설정장인이야...

>>664 (귀여워)
리라: 인첨공의 삶을 살아가며 다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구제한 최고의 푸드아티스트이기도 하지 ☺️

>>667 오호
리라는...
그러게 공인이라서 그런 말 여기저기 꽤 자주 들을텐데 🤔 심플하게 행적은 인정하지만 최대한 가볍게 넘기려고 할지도?

>>669 헉 이 엔딩도 맛있다 (마구집어먹음)
한양이 선생님 루트를 마음 한켠에 품어왔던 참치는 평화로운 지금 엔딩을 사랑하지만 만약 저 엔딩이었어도 한양이랑 잘 어울렸을 것 같다!

681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40:29

그리고 도파민에 취해서 조금만 더 풀자면
사실 고릴라로 봄이한테 좀 뭔가... 가까이 시도하려고 생각은 했지만(오넉관이라 해야할지 뭐라해야할지)

뭔가 봄이는 그런 쪽으로 생각 없을거 같아서
빠르게 생각을 접었습죠

682 리라주 (w6tGmUp7Qw)

2024-12-29 (내일 월요일) 02:40:43

밈미 캡쨩 코자자~!

683 새봄주 (MV13mwuuYA)

2024-12-29 (내일 월요일) 02:42:50

>>680 히히 고마워! 리라언니가 더기엽다(복복
새봄:(들으면서 또 빵싯) 헤헤~ 저 생각보다 한 거 많네요! 고마워요 리라언니>ㅁ<
새봄: 리라언니는 인첨공 사람들의 맘을 열어준 아이돌 요정이에요!X9

684 한양주 (4f0iroe8a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43:26

>>674 첩보요원 느낌났구나

>>680 공무원증 들이밀면서 " 대한민국 정부 OO부 소속 감찰관, 서한양입니다. " 라며 암행어사처럼 등장..

한양이는 과거행적 질문받으면..

한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양 : 쌤이 유니온 막타쳤다ㅋㅋ

이럴 듯

685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44:30

>>680 리라는 역시 뭔가 그런 명성에 휘둘리지 않는 그런 유하면서도 줏대있는 느낌이 있지요 역시
역시 고릴라의 최애 아이돌(?)

686 서연주 (Hz7kjd8YCc)

2024-12-29 (내일 월요일) 02:45:07

situplay>1597055485>644 앗, 극장판 엔딩 시점 이후~25주년 기념행사 사이에 이명을 바꾸는군요. 그땐 피터팬 플젝이랑 화이트 셀, 블랙 셀 플젝도 다 성공했으려나요?

situplay>1597055485>645 와 와아 와아아아 목화고 저지먼트 계 탔다아아아아 저지먼트 전 부부장이자 대스타와의 만남!!!!!

situplay>1597055485>646 다시 한 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한이 없으시다니 더더욱 잘됐네요 ><

situplay>1597055485>650 주선해 준 한양 쌤의 공적은 묻혀 버렸다아아아아 부원들이 묘하게 한양 선배 천적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빌런들에겐 가차없는데 학생들에겐 제리에게 당해 주는 톰마냥 말랑말랑한 쌤 ><
situplay>1597055485>669 앗 앗 듣고 보니 한양 선배 그런 거 하면 염동력 이전에 말빨만으로도 빌런들을 조져 놓으실 거 같지 말입니다.

situplay>1597055485>651 아뇨 전혀요!!!!!! 그게 태진 선배의 캐릭터성 아닌가요?
situplay>1597055485>663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주는 멘토 같으면서도 아옹다옹하는 악우 케미 같으면서도 ㅎㅎㅎㅎ 케미 좋을 거 같아요 ><
situplay>1597055485>667 인첨공에서 가장 배고픈 위장에게 원재료가 카메라인 식빵을 먹여 줬던 거 생각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음...서연이가 저 말을 듣는다면 어, 뭐라고 하려나...(버퍼링)
서연 : 제가요? 어, 그..;;; 저는 걍 묻어 갔어요오오오오(먼눈)(옆눈)(도주)

situplay>1597055485>664 앗 아앗 아아아아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봄이한테 구함받은 거 핵인정요. 근데 새봄이는 하객으로 오면 어느 쪽으로 간다죠?(먼눈)(옆눈)

situplay>1597055485>670 앗 앗 ㅋㅋㅋㅋㅋ 서연이 쪽에 와 주면 영광이죠!!!! 선배와 협플한 게 많아서 선배 쪽에 갈 수도 있겠다 생각했었거든요. 서연이 합류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부터 리라가 정말 많이 챙겨 줬고, 선배 목숨도 숱하게 구해 줬고, 토실이의 창조자이기도 해서 충분히 보답하고 싶었지 말입니다. 동경하던 스타로 시작했지만 두고두고 고마울 친구예요 리라는 ><

687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45:56

뭔가 정부 밑에서 일하는거 어울릴거라 생각했습죠
그러면서도 뭔가 스마트함 & 무력이 공존하는 그런 역할이 어울릴듯한...

688 서연주 (Hz7kjd8YCc)

2024-12-29 (내일 월요일) 02:47:16

주무시러 가신 분들은 기력 400%로 충전되는 숙면 편히 주무시길요 ><

내일 일요일이라 늦게까지 놀 수 있어서 좋...

689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47:27

아직까지도 기억나는
'야 이거 뱃속에서 카메라로 다시 돌아오는거 아니지?'의 일련의 대화...

690 한양주 (4f0iroe8a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47:35

>>686 애들 앞에서는 약해짐.. >>684 썰 풀어도 애들이 " 쌤~ 날먹~ 막타충~ " 이럼!

691 새봄주 (MV13mwuuYA)

2024-12-29 (내일 월요일) 02:47:35

>>681 나도 진형이랑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당신이 바빴잖아!
ㅋㅋㅋㅋㅋㅋ 무튼 진형이랑 더 못 친해진건 아쉽긴 해 새봄이가 형 자 붙이는거 흔치 않다구><

692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48:21

휴일이라 하루종일 잤더니
지금 와서 도파민 충전받고 날뛰고 있답니다(고릴라 점프)

693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49:24

참 후회막급입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늦게나마 아예 봄이한테 대시했다가 처절하게 차이는 그런거를...(안됨)

694 새봄주 (MV13mwuuYA)

2024-12-29 (내일 월요일) 02:49:46

>>686 크 크아아악
새봄: 내가 둘로 쪼개질 수도 없고오오오오
새봄: ...주례시켜주면 안돼요? 아니면 축가라도...
새봄: 나, 나 성규한테 맹강습 받아올게요(절박)

695 리라주 (w6tGmUp7Qw)

2024-12-29 (내일 월요일) 02:52:49

situplay>1597055485>683 8ㅁ8 요정한테 요정소리를 듣다... 값진 칭찬이구나...

리라: (새봄이 마구 복복)

새봄이 아이들 키우고 할 때 엔터테이너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달라구 ☺️ 리라가 방문공연부터 수제 장난감(토끼 메이드스러운)까지 잔뜩 드립니다

situplay>1597055485>684 이간지작살쀼장어쩔것이에요
리라가 이런 캐릭터의 후계자라니... 행복하다... 본받아서 카리스마 부부장이 되어야만 (현실: 엘렐레 푼수 부부장이 되)

하 이 쾌남 vibe 정말 꾸준히 좋다

리라: 맞아요 제가 보증함 (?)

situplay>1597055485>685 🥹🥹🥹 에헤헤... 에헤헤 이쁘게 봐줘서 고마어... 아이돌캐로 팬이었던 캐릭터 관계를 짤 수 있었던 건 정말 행운이었지 😌 태진이는 오래오래 리라의 최애 탐정님일거야 공연 보고싶다고 해주면 티켓도 보내드립니다

situplay>1597055485>686 맞아 그래서 되게 고민하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크흑... 대신 랑이한테 같이 가자고 꼬셔서 랑이를 신랑측 하객으로 보내야 (랑이: ????) 후후후 나도 서연이 정말 똑부러지고 귀엽고 좋은 친구였어... 다람쥐같구 챙겨주고 싶으면서도 배우고 싶은 점도 많았달까 ☺️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