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48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20.버림받은 자와 바라보는 자 :: 1001

◆TMmm6tsoPA

2024-12-22 19:58:43 - 2024-12-29 20:47:07

0 ◆TMmm6tsoPA (iyvEq7EuC.)

2024-12-22 (내일 월요일) 19:58:4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5304

594 철현주 (Fmo68g0e9U)

2024-12-29 (내일 월요일) 01:56:14

캐릭터성에 대해 말해보자면
철현이를 완성시킨 캐릭터가 4명이 있다!

하나가 리라! 철현의 활약의 8할이 리라가 준 아이템 덕분이었다!
또 하나가 서연이! 강철현의 단점을 설계하고 극복하는 데 가장 큰 동기가 되었다!
또 한명이 새봄이! 배드엔딩 2개를 파훼했다!
마지막으로 은우! 저지먼트 일을 떠넘긴다는 설정을 만들어서 철현의 단점 빌드업의 시작, 그리고 동기조의 시작, 마지막으로 질투와 우정 사이에서 스스로를 미워하는 철현의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595 ◆TMmm6tsoPA (EtG1VNUrh.)

2024-12-29 (내일 월요일) 01:57:04

다들 마지막 진행이라고 도파민 제대로 떴군요.
원래라면 다들 자러 갔을 시간인데. 저도 비슷하니 이해합니다.

596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1:57:23

적당히 법의 테두리 안에 있으면서 + 나쁜 녀석들 손도 좀 봐주면서 + 너무 또 정부의 뭐시기가 아닌 + 느와르 느낌도 좀 낼 수 있는

그런거 좀 고민하다가
아무 생각 없이 게임을 하면서 '어? 잠깐 이거면 되겠는데?'

하고 사설탐정으로 정했답니다

597 철현주 (Fmo68g0e9U)

2024-12-29 (내일 월요일) 01:57:45

>>592 솔직히 철현의 열등감을 나타내려고 가볍게 쓴 묘사였는데 모든 것의 시작이 되었다!

598 새봄주 (MV13mwuuYA)

2024-12-29 (내일 월요일) 01:58:23

>>587 50주년이면 지금 이상으로 SF스러워지지 않았을까? 그리고 어쩌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미움증오 괴물 소탕같은 것도 하기도 하고 그럴지도!

599 아지주 (PFr25J40Ro)

2024-12-29 (내일 월요일) 01:59:37

한아지는 왠지
처음부터 끝까지 한아지였군(끄덕)

600 서연주 (Hz7kjd8YCc)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0:21

리라주 안녕하세요오오오 (다독다독) 그래도 자고 일어나신 건 생체 리듬이 건강하다는 의미일 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

>>578 으와와와 말씀 감사해요오오오... 거의 매번 반응 주시니 저도 새봄이는 유심히 보게 되고 그렇더라고요. 앗 아앗 ////////////////////// 어쩌면 처음이라 가능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앗 그 그 표현... 실은 제 현생을 향한 감정이 모티브였습니다아아아 선배가 아무래도 현생의 고단한 인생들을 많이 연상시키는 캐였어서...

>>579 사상 차이로 대판 싸우는 거 하니 저지먼트가 시빌 워 되는 거 아닌가 언급들 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ㅎㅎㅎㅎ

>>588 오 오오 오오오오 태진 선배는 탐정사무소에서 일하나요? ...는 탐정사무소인데 추리가 아니라 누구 손 보는 일입니까 @ㅁ@;;;;; (라고는 해도 태진 선배가 추리해서 범인 잡는 일도 한 번쯤은 있었을지도??)

601 ◆TMmm6tsoPA (EtG1VNUrh.)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0:26


>>596 이제 사건이 벌어지면 이런 테마곡이 깔리는거죠? (어?)

602 청윤주 (VssrfiMf3o)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1:24

>>599 그래서 좋았지만요!

603 리라주 (w6tGmUp7Qw)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1:37

이걸 실시간으로 못 달렸다니 진심원통 인간은 왜 잠을 자야 하는가????????? 수면이 이렇게 원망스러울데가
근데솔직히꿀잠잤음... 왜 이런날에만!!! 8ㅁ8

ㄷㅏ 읽엇구요
캡틴은천재이며
우리코뿔소들은영원히멋지구나

다 읽고 눈물 쪼끔 날 뻔했어... 캡틴이랑 코뿔소들 그동안 정말정말 고생 많았고, 이런 즐거운 이야기와 관계들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줘서 고마워. 상판 인생에 첫 스레 엔딩... 감회가 남다르네. 용두용미의 정석 같은 이야기에 어울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답니다 ☺️

604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1:39

약간 뭐랄까... 슥 지나가듯 묘사된 차 마시던 캐가 홈즈고
태진이가 왓슨이라는 느낌의 조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허허

605 서연주 (Hz7kjd8YCc)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2:00

달고 보니 화력이 @ㅁ@... 다시 정주행하러(스르륵)

606 혜우주 (H1hzSG2P8c)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2:54

캡틴
이명을 물려주고 새로운 이명을 달 수도 있어?

607 새봄주 (MV13mwuuYA)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3:23

>>594 이야
나 엄청 보람차
그저 영광일 따름

새봄이에게도 우리 불꽃남자 철형은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야>< 저지먼트에서 만나서 소중해진 첫번째 사람이니까! 두번째는 서형><
>>597 오호 그랬구나! 그 덕에 새봄이가 철형의 어두운 면, 그리고 강하고 성숙한 면과도 만났던 것 같아. 재밌고 착한 선배에서 따르고 싶은 형이 된 순간이랄까><

608 아지주 (PFr25J40Ro)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3:43

situplay>1597055485>602 기특한얘기를 해주다니 뽀뽀포옹100번형이다 쭈왑쭈왑(청윤주: 필요없어요)

609 수경주 (Y77jvArW5E)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3:58

..다들 잘자요. 오늘은 너무 피곤해
무리하게 돌아다니는 거 같습니다..
자동으로 키보드 완성했다.

610 아지주 (PFr25J40Ro)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4:25

situplay>1597055485>604 태진이귀여워

611 청윤주 (VssrfiMf3o)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5:51

저도 그만 자볼게요..! 다시 한번 모두 수고하셨고 캡틴도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612 한양주 (sdMP17F0P6)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6:06

다들 굿밤인겨

613 아지주 (PFr25J40Ro)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6:07

잘 자 청윤주!!!!!!!(쑤담)

614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6:18

주무시는 분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615 새봄주 (MV13mwuuYA)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6:30

수경주 청윤주 잘자~!

616 ◆TMmm6tsoPA (EtG1VNUrh.)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8:29

>>606 그건 이제 연구자와 서로 이야기를 해서 합의를 보고 정식으로 위에 보고를 해야 가능해요! 일단 가능하긴 한데 흔하진 않죠!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617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8:37

그나저나 고릴라... 결국 마지막까지 솔로로 남는군요(코쓱
내심 기대는 했었고 기회도 있었지만... 음, 수경이랑은 뭔가 약간 돌리면서도 엇나간다? 좀 그런게 있었고
태진이 쪽에서 연애 쪽의 감정이 없었어서 좀... 뭐랄까, 엇나갔지요

당시에는 좋아하는 사람, 이라기보단 그냥 그 나잇대 남자애 답게 좀 생소하다고 해야할지 긴장했다고 해야할지 그런 느낌이었던지라

618 ◆TMmm6tsoPA (EtG1VNUrh.)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9:45

>>603 개인적으로 쿠키 부분으로 완성한 다녀왔습니다 전개... 제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전개였어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지만!

619 새봄주 (MV13mwuuYA)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9:55

그리고 이자리엔 없지만 정말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가 있어

바로

김영희 동지!!

우리 정말 잘맞았을텐데.......(미련질질

620 금주 (uwfqSI0QEo)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0:09

자러가는 모두 잘 자요. uu

621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0:10

그나저나 이 고릴라
특별한 이유 없이는 구태여 선톡 절대 안할거 같은데

과연 코뿔소 애들이랑 연락은 하고 살지 모르겠어요...
몇몇은 태진이가 죽은 줄 알지도()

622 리라주 (w6tGmUp7Qw)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0:20

태진이 엔딩 아름답다
사설탐정이라는거진심아름다운거구나... 🥺... 크아아악너무좋아

하 그리고 하아
아 머리가 잠이 덜 깸 일단 보이는 것부터
한양이 선생님 모먼트 너무 좋았고
철현이랑 서연이 결혼축하하고 (축의금 때려넣어줄테니 각오해라)
다들 마구마구 어
관캐? 호캐도 밝히고 그러는구만! 리라는 첨부터 끝까지 랑이였어요(너무 뻔함)
그 외에... 🤔 쩌서깊관(not romantic) 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로는 낙조려나 🤔🤔 아무래도 관계 덜 형성된 시기에 끝나서 더 생각나고 그렇더라구 (낙조주에게머라하는것이아닙니다당신의캐릭터서사가개쩔었다는말을하고싶은것뿐...) 다른 캐릭터들은 다 나름대로 쩌서깊관 쌓아서 미련이 없다! 잘 못 만난 캐릭터들도 어쩐지 다 친해져있었어 ☺️ 이건 코뿔소들의 안배가 크겠지요... 사랑합니다 우리가좍...

>>600 8ㅁ8
그그치... 어제 너무 굴렀느니 어쩔수없었던ㄱ
어쩔수없기는 내 몸!!! 빠져가지고 이걸!!! (셀프딱밤)

623 아지주 (PFr25J40Ro)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1:09

situplay>1597055485>617 (끄덕)
늘 커플이 더 좋은게 아니니까!
그게 태진이의 엔딩이라면 좋은거 아닐까

624 새봄주 (MV13mwuuYA)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1:12

>>621 새봄이가 진형한테 케잌먹으러 오라고 조르면?

625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2:13

리라랑은 정말 명확해서... 태진이가 랑이 보고 '절대로 용서 못한다' 하고 부글부글 끓는 모먼트 꽤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허허

사실 리라 보디가드로 취업한다는 그런 엔딩도 생각해봤지만
그러기엔 또 둘 사이에 억지로 낑겨들려고 하는것처럼 보일까봐 그만뒀지요()

626 아지주 (PFr25J40Ro)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2:24

situplay>1597055485>621 아지도 아마 선톡은 안할텐데
아지가 경진이랑은 꾸준히 연락했을테니까(사귀다깨지고)
경진이를 통해서 소식을 듣거나 했을지는 모르겠네

627 리라주 (w6tGmUp7Qw)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4:15

>>594 이것.
뭐에요?
감사합니다철현이는진짜대단한조커임

🫠... 🥰... 아이 기분좋아... 영광이다...
리라도 철현이처럼 아이디어 넘치는 선배 덕분에 많이 배웠대. 리라라는 캐릭터는 모든 코뿔소의 영향을 받아 완성된 캐릭터지만, 개중에 상상력의 증진에 있어서는 확실히 철현이의 영향이 컸을 것 같네~

헉그리고앚이안뇽!!!!
자러가는 사람들 잘 자고!!!!!

>>621 리라가 선톡해도 되나요
얘 모두에게 공평하게 선톡날리고 휴일이나 명절마가 안부인사보낼거같음...
☺️ 태진아... 답장 해 조... 🥺🥺 아닐 시 남풍 탐정사무소 쳐들어갈것

628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4:23

>>624 처음엔 '귀찮게시리' 하다가 케잌 먹으러 오라는 말에 갑작스레 매우 중요한 일이라 대외적으로 말하며 얼굴이 엄근진한 극화체가 된 뒤에, 바로 전속력으로 질주해서 갈 것입니다

그리고 다녀와선 홈즈(아직 이름조차 정하지 못한 탐정이자 고용주)에게 쬐끄만 주먹으로 두들겨 맞을지도...

629 한양주 (4f0iroe8a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4:51

>>621

[서한양님께서 3,000,000원을 송금하셨습니다]
[이걸 속네ㅋ]
[저지먼트 부원들 사진]
[차세대 고릴라 양성 중ㅋㅋ]

630 ◆TMmm6tsoPA (EtG1VNUrh.)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6:10

>>621 걱정마세요. 은우가 귀찮게 빵먹으러 오라고 연락을 할테니!
사실 이건 동기조 전원 다지만!

631 아지주 (PFr25J40Ro)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6:31

밝히지 못할 아지의 호캐야
처음 아지가 쿵 했을때 뒤에서 아지주는 '아이고 아지야...ㅋㅋㅋㅋㅋㅋ'했었는데
당사자는 아지 호캐인지도 모를듯?
그뒤로도 아지가 몇번 쿵쿵

조금만 더 기다리지!!!!!
어쩌면 행복하게 해줬을 수도 있었는데!!!!!

이상입니다(스윽)

632 아지주 (PFr25J40Ro)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7:24

situplay>1597055485>629 >>630 뭐야 인기 많네 우리 고릴라

633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7:27

>>626 약간 직접적으로 말하고 그러진 않아도 알음알음 소식은 듣고... 가끔 어쩌다 경진이 통해서 볼수도 있고 그렇겠군요 허허 좋습니다

>>627 분명 '얘는 아마 모두에게 이 비슷한 템플릿으로 보내뒀겠지... 대충 적당히 비즈니스 모드로 대답해두자' 하고 약간... 말투는 친절한데 내용은 딱딱하게 대답할지도 모르겠네요 (예 : 안부 인사 고맙다. 너도 잘 지내. 이후 연락 없음)

그리고 탐정사무소에 갑작스러운 벨소리 띵동 연타가 울리는데...

634 서연주 (Hz7kjd8YCc)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7:45

situplay>1597055485>592 갈등이 생길 만한 상황이었고 처음에 선배가 회피하는 거 같아서 답답했는데 그래도 진심이 통해서 다행이다 했지요. 뭐라고 해야 하나... 그때 새봄이나 선배나 상대의 진심을 굉장히 진지하고 성실하게 받는 캐라는 생각도 했었어요.
situplay>1597055485>619 찐우정 체리소녀 영희, 저도 그립네요. 서연이 많이 챙겨 줬었어서 아쉽기도 하고, 제가 좀 더 챙겼더라면 재미를 붙이실 수 있었을 거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situplay>1597055485>594 와 와아 와아아아아 >< 영광이지 말입니다!!!!! 연플 여부를 떠나 눈에 많이 밟히는, 꿋꿋하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캐였는지라... 일상이랑 썰풀이 하면서 즐거우셨다면 감사하지 말입니다. 제가 좀 더 재미난 소재와 떡밥을 많이 던질 수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습니다만, 덕분에 무척 즐거웠습니다!!!
situplay>1597055485>597 선배는 그 일상에서 서연이한테 꽂혔다고 하셨던가요? 지금 생각해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게 캐 서사네요ㅎㅎㅎㅎ

situplay>1597055485>599 개인적으로 아지는 그 한결같은 해맑음이 좋았어요. 해맑은 점이 사랑스럽다고 느끼게 해 준 최초의 캐!!!!!


플로우가 엄청 빨라서 @ㅁ@;;;; 주무시러 가신 분들은 1시간 수면이 10시간 수면 같은 꿀잠 주무시고 피로 싹 없애시길요오오오오 ><

635 리라주 (w6tGmUp7Qw)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8:38

>>625 정말 명확해서 << 이거왤케웃기지 리라주 사심 주체 못함을 인증받다
에헤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태진이랑 랑이 이런 거 너무 웃기고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용서 못한다... 하 최애가 연애를 하다니 이거 사실 병크인데 (물론 리라는 이 당시 일반인이었지만) 너그러이(?) 받아들여준 태진이는 최고의 팬인거예요 🥺🥺

헐 근데 난 그거 좋은데 (??)
하지만 탐정엔딩도 좋아... 뭘 걱정했는지도 조금은 알 것 같구 😌 그치만 추가 수입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다오 편안한 근무시간과 많은 급여를 약속하겠습니다

636 ◆TMmm6tsoPA (EtG1VNUrh.)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9:00

>>631 밝히지 못할 캐릭터의 이름이라면 마음 속에 묻는 것도 하나의 답입지요.

637 아지주 (PFr25J40Ro)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9:02

>>634 고맙다!!!
뭐야이캐... 하고 생각하지 않아줘서!!!

638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9:13

>>629
[X됐네]
[너 지금 학생들 키우는거 맞지?]
[뭐 어디 참수작전 하러 보낼 요원들 양성하는거 아니지?]

>>630
[너는 내가 무슨 푸드뱅크인줄 알아?]
[빵이 식기도 전에 도착하겠다.]

639 한양주 (4f0iroe8a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19:17

>>622
[야 이리라]
[애들이 너 콘서트 보고 싶대]
[티켓 좀 무료로 뿌려도ㅋㅋ]

(성인 이후로 후배들에게 말놓음

640 리라주 (w6tGmUp7Qw)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0:43

>>633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하지만 이해해...
이익.
그러면 이제 어느날 사무소 바깥에 빗자루 탄 하얀놈이 나타나는것이죠... 문 안열어주면 창문으로 들어갑니다 각오해라 (안됨)

641 아지주 (PFr25J40Ro)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1:02

>>636 아마 이캐 이캐 이캐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하지 않을끼 싶은데....(끄덕)

642 태진주 (/bfDW4jrpk)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1:18

>>635 사실 내심 갈등도 하고, 질투도 하고, 시기도 하고, 뭐시기 저시기 아예 싸움을 걸어버릴까 하는 그런것도 고민했습니다만

좋게 보이지 않을수도 있다 싶어서 관두고 그냥 해탈해서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가끔 탐정사무소 통해서 의뢰만 해주신다면 뭐든지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핫하

643 서연주 (Hz7kjd8YCc)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1:23

situplay>1597055485>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익 먹으러 오란 걸 극화체로 중요한 일이라 강조하다니 태진 선배 귀여워요 인첨곰즈(???)씨를 힘으로 얼마든지 제압할 수 있을 텐데도 맞아주는 것까지... 뭔가 하찮순둥한 매력ㅋㅋㅋㅋ

situplay>1597055485>629 차세대 고릴라라고 태진 선배를 저격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고릴라를 코뿔소로 바꾸면 순도 100% 참말스러워지네요? 저지먼트 고문 선생님이시니

644 혜우주 (H1hzSG2P8c)

2024-12-29 (내일 월요일) 02:22:34

이명 바꾸기가 가능하다니
인첨공 30주년엔 파나케이아가 바뀌었을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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