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situplay>1597055485>119 situplay>1597055485>130 situplay>1597055485>132 와아아...엄청 꼼꼼하게 준비하셨었네요 @ㅁ@ 이렇게나 준비하셨는데 그야말로 혐생이 습격...889ㅁ88988 엄청 아쉬우셨겠습니다 세뇌당한 줄 알았는데 몸이 바뀐 거였군요 그러면서 원래 몸의 다리는 자르다니(호달달) 저지먼트가 개입하지 않았다면 태오 선배는 외발이 된 류시원의 몸으로 여생을 보냈을까요?(여생이라기엔 반 시체 같긴 한데👀👀) 설득 루트 제거, 데 마레 루트 파훼, 윤찬혁 루트 파훼가 눈에 띄는데 루트 제거랑 파훼는 어떻게 다른가요?
situplay>1597055485>144 situplay>1597055485>148 선류빈씨 그랬구나 그랬군요 @ㅁ@ 캐의 감정선이 생각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가는 경우 있죠. 결과적으로는 사이드 스토리가 하나 완성된 셈이라 좋은 거 같아요. 선류빈씨가 살았다면 둘이 어떻게 됐을지 상상하게 되니 여운도 남고요
캡은 눈 붙일 시간을 확보하셔서 다행이고 오늘도 정신없으실 텐데 사람 몰리는 시간까지는 짬짬이 쉬시면서 먹을 것도 잘 챙겨 드세요.
혜우주는 어...며칠 못 주무셨었다니요;;;; 불면증이 엄청 심각한가 봅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낮이든 밤이든 규칙적으로 주무실 수 있길요
현생 싫어요오오오오8988ㅁ9898 놀고먹고만 하는 날먹 삶 원한다!!!!!(그런 건 우리에게 있을 수가 없어 짤) 불가능한 꿈을 안은 채 침몰합니다. 다들 안 춥고 덜 빡센 하루 보내시길요 (꼬르르르)
얼마나 울었을까. 무엇이 울음보를 터뜨렸을까. 모르겠다. 그저, 힘든 티를 낼 줄 모르는 선배가 힘들다 털어놓아 준 게 마음 놓여서, 같이 있어 달란 말이 가슴 벅차서, 앞뒤 못 가리고 울음부터 나왔다. 골이 띵해지고 눈코 다 붓고서야 눈물이 잦아들었고, 그러고도 한참을 더 쌕쌕대고서야 머리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 고ㅁ... "
공기 반 쉰 소리 반이라 헛기침으로 목청을 가다듬었다.
" 고마워. 얘기하기 힘들었을 텐데도 털어놓아 줘서 "
얘기하기까지 얼마나 고민했을까. 자신이 무너질지라도 내게 걱정 끼치진 않고자 했는데. 걱정 끼치기 싫은 심정은 이해도 공감도 된다. 나도 그랬으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 원흉만은 안 되고픈 소망. 그걸 포기하고 털어놓아 주었다. 내가 그 정도 의지는 되는구나.
그게 감격스러우면서도 마음은 아렸다. 내 말이 선배에게 부담이 됐을 줄이야. 내가 너무 둔했다. 좀 더 차근차근 얘기했어야 했다. 급한 마음에 말이 빨라졌다.
" 선배가 희망이란 거... 그거 " " 선배가 행복하면 기운이 날 거란 얘기였어. " " 내가 잘 살면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 같댔잖아. " " 그거랑 비슷한 맘이었는데 " " 내가 표현을 잘 못했네. 부담 안겨서 미안해. "
이걸로 충분한가? 아직 멍한 머리를 애써 굴리려니 살짝 양심통이 온다. 솔직히 그거만은 아니잖아. 걸핏하면 징징대고 위로받은 것도 크잖아. 양심 선언 하자....
" 어, 그... 물론 번번이 선배한테 징징대니까 " " 힘든 거든 무서운 거든 선배한테 털어놓음 거짓말처럼 가벼워져서 " " 그런 의미에서 희망이랬던 거기도 해.... "
쪽팔려.......;;;;;; 양손으로 낯을 가렸더니 손은 뜨끈, 얼굴은 선뜩하다. 정신 차리자. 선배가 큰 맘 먹고 털어놓아 줬는데. 대답 똑바로 해야지!!!!
" 그, 그래도 건 선배라서야! " " 내가 사랑하고 날 사랑해 주는 사람이라서 " " 선배가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되고픈 것도 그래서고!! "
내가 믿음직하게 처신하다 보면 언젠간 그렇게 되리라고. 가끔 선배한테 힘이 아니라 짐이진 않을까 조마조마해도, 선배 마음도 다르지 않으리라 스스로를 달래곤 했다.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선배는 오늘 털어놓아 줬고! 그니까 나도 최선을 다해 얘기할래!!
" 선배가 갑자기 딴 사람으로 바뀌지 않는 한 "
잠시 바뀌는 인격(???)으로 오맨들씨나 유니온이 떠올라 식겁했다. 아니 아니, 범죄자는 에바지!!! 멀쩡하지만 선배는 아닌 사람을 예로 들어야!!! 돌아가라 머리머리!!!
" ..일테면 울 과 교수님이나, 청일점 선배? " " 그 밖의 다른 누가 아니라 " " 고등학교서부터 나와 함께해 준 강철현인 한!!! " " 내 맘은 그대로일 거야. " " 그니까...... " " 같이 있자고 얘기해 줘서 고마워. "
목에 힘을 너무 줬나? 바짝 마른 목구멍이 따갑다. 아니, 여태 떠든 탓만은 아닌 거 같다. 그래서라면 이렇게 어질어질하고 가슴까지 요동치진 않을 거다. 아마, 이제부터 꺼내려는 말에 긴장한 거 아닐까. 평소 마음에 담고 지내도 드러내긴 조심스러운 말.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는 꼭 전하고픈 말
" 사랑해. "
그 말을 입에 담았다.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현생 살고 났더니 situplay>1597055485>107에서 에바다 싶은 부분이 뒤늦게 보여서(◀댕청이) 다르게 쪄 봤습니다. 이 버전으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굽신굽신)(쥐구멍)(머리박)
근데 이러면 정사는 어케 되는 거려나요? 이 루트면 선배가 이별 선언을 안 할 거라셨는데 이쪽은 새봄이가 상황을 거의 알고 개입한 거다 보니👀👀 헷갈려서요^^;;;;;;
>>214 맞아 요즘 너무 춥지ㅠㅠㅠㅠㅠ 히히 별말씀을! 나야 보면서 느끼는대로 반응하는 거 뿐인걸>< 그나저나 새봄이가 둘 사정을 알고 있는 게 서연주나 철현주한테도 괜찮다면 저게 정사가 돼도 좋을 것 같은데! 보면서 엄청 흐뭇하더라구ㅋㅋㅋ 그리고 어제 얘기에 이어선데, 서형은 이미 새봄이가 본 그대로의 사람이란 걸 서연주가 지금껏 써온 글이 증명하고 있으니 서형도 있는 그대로의 서형이면 된다고 생각해! 새봄: 내가 좋아하는 서형은 지금껏 내가 봐온 서형이니까요 히히
>>220 에구구 철형도 큰 용기 냈네ㅠㅠ 절벽끝에 선 것만 같은 상황이고 그런 상황에서 서형한테 걱정끼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충분히 이해할만하구. 그래서 새봄이도 철형이 어떤 선택을 하든 철형의 최선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을거야!(철형 복복복) 큰 맘 먹고 털어놓은 만큼 철형도 조금은 마음이 편안해졌으면 좋겠네88
>>215 컨디션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어장 끝나고면 내년에 받으시겠네요. 크든 작든 칼 대는 거라 긴장되고 그러실 텐데 준비 및 몸조리 잘하시길요.
>>216 아하!!! 그렇게 되면 무리없겠네요. 이해했습니다!!! 근데 그럼 situplay>1597055081>331 situplay>1597055081>335 situplay>1597055081>336 situplay>1597055081>338 situplay>1597055081>343 여기 나왔던 썰은 썰로 끝나려나요? 반영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얼마나?(궁금)(착석)
>>217 철현주께서 말씀하신 상황이면 새봄이가 알 만하다고 생각하지 말입니다. 히히 >< 서연이가 새봄이 덕 진짜 많이 봅니다~~~☆(납죽)(그랜절) 으와와와 @ㅁ@;;;;;;;;; 줄곧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하지 말입니다. 저도 새봄주 덕 많이 봤어요오오오오(굽신굽신)(제리인사)
>>223 그러게! 정사가 됐네 ㅋㅋㅋㅋ 서형이랑 철형이 서로 터놓고 소통도 하고 헤어지잔 소리도 안 나와서 다행이지 뭐야! 에구구 그렇게 말해주니 엄청 고마운걸!! 나도 새봄이도 서연주랑 서형 덕 많이 봤어>< 러닝하는 동안 재밌고 즐거웠던 이유 중 하나야! 나야말로 고마워 히히><
>>225 >>220대로 되면 저 타이밍이 선배가 바닥 치고 올라오는 기점이 됐으면 소망이 있지 말입니다:) 새봄주 말씀마따나 마음 편안해지고 또 음 여건적으로도? 숨통이 트이는 계기가 됐음 해요. 으아 그러고 보니 러닝 길었네요. 저는 거의 막바지 합류한 편인데도 9개월 넘게 뛰었으니... 저희 스레 초 장기 스레!!! 그 기간 동안 합 잘 맞춰 주셔서 감사합니다!!!
>>226 에구구 그러게, 우리 철형 엔딩시점에서도 고난이 계속돼서 안쓰러웠어ㅜㅜ 물론 그걸 딛고 일어나는 점도 불꽃남자답지만 말야>< 그리고 그러게! 9개월이 훌쩍 넘었다니... 대박이다>< 히히 나도 고마워!! 서형이랑 관계짜고 썰풀고 일상하는 거 재밌었어>< 극장판 이후에는 또 서형이 어떻게 살아갈지 궁금하기도 하고 말야!
>>227 앗 앗 티미의 1이 살짝쿵 대답이 되었네요?(먼눈)(옆눈) 궁금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거 말곤 저도 사실 백지예요ㅋㅋㅋ 태생부터가 무설정 무서사였고 캡의 진행 혹은 일상, 썰풀이 나오면 끼워맞추는 식이었는지라👀👀👀👀 그니까요~~☆ 어쩌다 보니 저한테 2024년은 모카고의 해가 됐지 말입니다ㅋㅋ (◀정작 원작은 여태 안 봄)
>>229 오호 그렇구나, 그럴수 있지! 나도 새봄이의 미래에 대해선 큰 뼈대만 있고 디테일한 건 아직 백지야 ㅋㅋㅋ 보육원 급식소 운영하고 늘 돈이 쪼들려서 언젠간 철형하고 수익 반반으로 홍삼 샤프란 장사하고 ㅋㅋㅋ 그러게 해의 절반 이상을 모카고와 함께 보냈네 ㅋㅋㅋㅋ 나는 나중에 심심하면 원작 애니도 한번 봐볼까 생각중이야><
>>230 그런 말이 있죠. '구라치다 걸리면 피 보는 거 안 배웠냐?' (먼눈)(옆눈) 사기로 했었으니 챙길 거 같더라고요~ 새봄이도 사과 준비하는군요. 케이크 능력제 아니고 수제죠?ㅎㅎ 연구소 소속 능력자들은 그렇다 쳐도(새봄이네 연구소면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 능력자가 많을까요?) 보육원 아이들도 나서나요?! 미성년자가 싸우는 건...8998ㅁ98989 (라지만 5년 전엔 코뿔소들도 미성년자였단 게 함정) 앗 앗 약과 타르트!!! 저도 까먹을 뻔한 걸 기억하고 계셨어 @ㅁ@ (감탄)(엄지척) 감사합니다!!!!(굽신굽신) 약과 맛있죠... 말 나오니 먹고 싶어졌... 이 시간에에에에에898ㅁ98989 (털푸덕)(눈물질질)
>>231 언젠가 선배와의 일상 보면서 반정부인사가 될지도 모른다 생각했는데 반정부활동은 안 하고 사회사업에 정착하네요!!! 온갖 쓰레기와 폐기물로도 사람들을 배불리 먹일 수 있는 새봄이한테 잘 어울리는 진로 같아요. 돈에 쪼들리는 건 엄.....👀👀👀 자세한 건 철현주와 협의하시겠지만 홍삼 샤프란 외에도 좋은 사업거리 찾아서 돈 걱정을 덜면 좋겠지 말입니다:9 원작도 보실 계획이시군요. 전 서연이 과거사? 인첨공 들어오기 전, 저지먼트 입부하기 전? 상황을 잉여할 때 정리해 볼까 생각 중이기 해요ㅎㅎㅎ
>>232 에고 저런ㅜㅋㅋㅋ 많이 피 보지는 않아야 할텐데! 그럼! 당연히 수제지 ㅋㅋㅋ 아마 희야 선배한테 태오 선배가 좋아하는 맛을 물어보고 만들지 않았을까 싶어 ㅋㅋㅋ 아마 아주 어린 아이들은 벙커에 있고, 이제 중학교 들어가는 애들은 대장인 푸름이 인솔 하에 다른 어른들이랑 같이 레이드 했을것 같아 ㅋㅋㅋ 후방지원을 도맡아서 다친 애들은 없을 예정! 히히 별말씀을! 서형한테 받은 선물이라 새봄이한테 엄청 의미가 생겼을 거 같더라구>< 그러게 나도 야식 땡긴다ㅠㅠㅠㅋㅋㅋㅋ(주린 배를 안고 눈물질질222
>>233 히히 그러게 >< 현 정부가 맘에 들진 않지만 평화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할 것 같더라구! ㅋㅋㅋ 그러게, 지금 보육원 아이들을 성공적으로 독립시키고 보육원 경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면 새봄이의 경제 생활도 윤택해질 지도! 철형이랑 협업하면 금상첨화고 말야>< 오오 근데 서형의 과거사라니! 완전 기대된다>< 내심 궁금했었어ㅋㅋㅋㅋ
>>234 말이 피 본다지 까고 보면 갑질 어게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막말로 일코도 고렙이라 누릴 수 있었던 사치인 셈이니요(먼눈)(옆눈) 희야 선배면 태오 선배 취향 잘 알겠네요:) 모처럼 안면 튼 말랑말랑한 선배니 겸사겸사 희야 선배 몫도 챙겼으려나요ㅎㅎ 5년 뒤 시점이니 푸름이가 본편 시점 새봄이만큼 컸겠네요. 후방 지원 좋네요!!! 미성년자가 전면에 나서는 건 너무 위험위험... 멀리서 돌만 던져도 50인 중 1인이 되었으리라는 행복회로가 있지 말입니다. 으아아아 새봄이한테 먹을 거 보내기 뻘했는데 좋게 기억되어서 기쁘지 말입니다 >< 일전의 대공황 레시피랑 한과 레시피도 그렇고 쏠쏠히 써먹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35 급식소는 밑천이 그닥 안 들 테니 보육원 경영 안정화가 중요하겠네요. 말씀 듣고 보니 극장판 시작 시점에 도시락만 먹고 후원은 안 한 사람들(이라고 쓰고 다이스라고 읽는다)이 너무했지 말입니다👀👀 서연이의 과거사는 별 거 없어요ㅎㅎㅎ 그냥 원래 퇴소해야 할 시기보다 좀 일찍 퇴소하면서 인첨공에 들어왔다. 인첨공에 들어올 때 머리 쪼개야 한대서 쫄았다. 이후에 연구원이랑 만나서 연구원이 목화고 전학 수속이랑 기숙사 입사 수속 밟아 주고 알바도 구해 줬다... 정도랍니다^c^;;;;;;
아이고 뭐 했다고 벌써 자정이 지나 버렸담? 슬슬 현생으로 침몰할게요. 다들 편안하고 즐거운 밤 보내세요>< 내일만 지나면 주말 주말!!!!!(꼬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