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08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18.배우의 이야기 :: 1001

◆TMmm6tsoPA

2024-12-08 19:43:32 - 2024-12-17 21:12:29

0 ◆TMmm6tsoPA (gl10a6UMwc)

2024-12-08 (내일 월요일) 19:43:3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916

665 이리라 - 이벤트 (R0JmSlBQGU)

2024-12-14 (파란날) 23:59:52

situplay>1597055081>660

"알지 알지, 그래서 더 마음이 그렇다는 거야. 아무리 힘에는 책임이 따른다지만 친구가 선뜻 희생하겠다고 앞서는 건 고등학생 때나 지금이나 보기 힘들거든."

그나저나 이거 안 통하네. 아니, 안 통하다 뿐 아니라.

"갈수록 안 먹히는 것 같지 않아? 적응을 하는 건가... 아니면 공격 자체가 저것에게 양분이나 힘이 되는 건가? 초능력 에너지를 흡수해서 성장하고, 인간을 흡수해서 회복하고... 그런 거?"

쉽지 않네. 애당초 사람도 과학기술의 산물도 아닌 것을 상대하는 건 이번이 처음 아닌가. 하여간 극도로 발전한 과학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더니, 원더랜드가 따로 없다. 이상한 도시 같으니라고.

"윽!"

거기까지 생각했을 때 사고를 끊어버릴 정도로 강한 통증이 머리를 짓눌렀다. 캐퍼시티 다운? 아니, 그보다 더 폭력적인 고통. 뇌가 뭉개질 것만 같아...

"......헉! 허억! 아, 강철준 씨...? 헌터가 왔구나..."

다행이다. 이대로 죽어버리는 줄 알았어. 그건 안 될 일인데. 올해는 할 일이 많다고. 새로운 소속사와의 계약, 인첨공에서 가장 큰 공연장을 빌린 콘서트, 그리고 벽 뒤의 이야기를 공식적으로 알리기로 계획한 시기란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해, 5주년이라고! 이 좋은 날 내가 죽어야겠어? 택도 없는 소리.

"일단 가자. 한양 선배님도 어서요! 다들 느끼겠지만 당장은 승산이 없어 보여요. 끌려가면 저것들 좋은 일만 하는 거니까, 후퇴하고 재정비한 다음 다시 정리하기로 해요."

이 자리의 전부가 동의했다면, 리라는 재빠르게 빗자루를 몰아 모두와 함께 자리를 벗어나려고 했을 것이다.

666 천 혜우 - 진행 (LjCFN6ppd6)

2024-12-15 (내일 월요일) 00:00:14

고작 정지 신호를 주는 리모컨 하나 만들었다는 얘기에
그녀는 다시금 다리를 치켜들었으나
더는 무의미하단 생각에 다리를 내렸다.

"인첨공의 연구원이면서 자폭 시스템 하나 고려를 하지 않다니, 혼자 꿈 속에 사나보군. 당신. 더는 잔말 말고 따라 와."

그럼에도 쓸모가 있지 않을까 싶어,
그녀는 박사를 붙잡고 대피하며 놔주려 하지 않았다.

한편으론 나라에게서 들린 대답에
대피하며 짧게, 생각을 하기도 했다.

"익숙하고, 가까우며 거울 같은... 학생, 지금 능력 레벨이 몇이지? 혹시 커리큘럼 중에 자아가 분열되거나 또 다른 자신을 느껴본 적은 없나? 최근이 아니라 과거에라도, 그, 0레벨 때도 그런 일은 없었는지 되짚어 봐."

급박한 와중에 주변은 사람이 더욱 많아졌다.
그녀는 도중에 마주친 영락의 하얀 요원들에게 현장을 도우라고 지시했고
레벨 3 내지 4의 요원들이 도망치는 시민을 엄호하며 돕기 시작했다.

하얀 요원들은 누구도 두려워하거나 물러서는 기색 없이
새로 나타난 괴물도 경계하며 시민들의 뒤를 지켰다.

"여기서 떨어지지 마. 학생."

그녀는 나라의 손을 꽉 잡아주려 하며
괴물의 시선이 나라에게 꽂히자 그 앞을 몸으로 막아섰다.
그러나 괴물이 괴성을 지르자
아무리 그녀라도 다리가 휘청, 흔들렸다.

"큭...!!!"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불쾌한 고통이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주저앉지 않았고,
나라의 앞을 지키며 버티고 섰다.
조금씩 핏발이 서는 눈으로 괴물을 노려보며 경계를 세우다가
헌터의 등장으로 상황이 잠시 일소되자,
그 틈을 타 괴물의 괴성에 영향을 받은 이 모두에게 회복을 시전했다.
그리고 세찬 힘으로 나라와 박사를 잡아끌었다.

"일어서! 지금은 가야 해, 갈 수 밖에 없어!"

그녀는 더욱 걸음을 서둘렀다.
지금은, 그럴 수 밖에 없었다.

667 아지주 (GTEZ5640bE)

2024-12-15 (내일 월요일) 00:01:21

"바보야아 오늘 밥 없어어 서문초롱~~!!"
"야 쪽팔리니까 밖에서 이름 부르지 말랬지!!!!"

(뒹굴)

668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00:02:39

다시 한번 다들 수고했어요! 주무시는 분은 안녕히 주무세요!!

669 리라주 (TZnALy5ZQI)

2024-12-15 (내일 월요일) 00:03:43

후하 재밋엇다
캡쨩은천재야!

다들 고생해따! 나도 잠깐 눈 좀 더 붙이고 오께... 🫠

670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00:06:10

그리고...이런 재앙을 준비한 캡틴을 용서해주세요오...(머리 박기) 리라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671 여로주:3 (9qUJxFJ0ds)

2024-12-15 (내일 월요일) 00:13:52

@castor_521 카스토르님께 넣은 커미션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냅다 공개:3
이경주가 언젠가 오면 보지 않을까!

지금 읽었는데 캡틴은 천재만재가 분명하다

https://postimg.cc/SYbdh4Fx

672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00:18:14

...제가 왜 천재만재죠? (흐릿) 아무튼 안녕하세요! 여로주!! 오오...오오오..오오오..(야광봉)

673 여로주:3 (9qUJxFJ0ds)

2024-12-15 (내일 월요일) 00:20:48

캡틴이 천재만재다... 그것이 진★리!

674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00:26:31

으악!! 뭔가 잘못되었다!! 8ㅁ8

675 서연 - 진행 (73/1TkvPIc)

2024-12-15 (내일 월요일) 00:39:16

situplay>1597055081>660

역시 무리였나. 부정적인 감정이 괴물을 키우는 걸 확인한 터라 좋은 생각만 하랬던 거지만, 난데없이 괴물한테 습격당하고 대피하는 와중에 그게 잘 될 리가. 어쩔 수 없는 일이라 느끼면서도 도망치느라 바쁜 건 염려스러웠다. 저러다 안전사고 나면 큰일인데. 앞사람보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움직이는 게 최선인데. 사천만의 작업 예약 기능과 폰에 녹음한 안내 멘트가 제 역할을 다해 주기만 바라야 하나

건 그렇고 초롱씨 어떡해!!! 도움 요청에 응하는 사람이 없어 초롱씨 혼자 나선 꼴이 되니 더 암담하다. 토실이 맡겼는데 초롱씨가 다쳐 버리면 아질 어케 봐;;;;; 그래서 촉수의 어그로라도 끌어 보고자 제발하고 까먹고픈 유니온 일을 억지로 억지로 떠올렸는데

" ??? "

아프긴커녕 아무 느낌도 안 들었는데 몸에서 시커먼 알갱이가 빠져나갔다??

" .......;;;;;;;;;;;; "

개뻘짓했네;;;;;;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은 생기는 족족 실시간으로 끌려가는구나. 촉수가 노리는 건 그럼 랜덤일까??

하던 중 익숙한 슈트가 보였다. 선배다!! 순간 눈앞에서 설치는 촉수 걱정도 잊고 안심이 확 됐다. 뒤이어 선배를 따라오는 새봄이도 보였다. 새봄이도 안 다쳐서 다행이다. 다음으로 보이는 사람은, 낯익은 듯 낯익지 않은 하얀 머리칼의 연구원이었다. 순간 벙벙해졌다가 뒤늦게 머리가 돌아갔다. 혜우구나! 혜우는 하얀 머리칼의 학생과 이 사태의 원흉(?)인 박사와 함께였다. 모르긴 해도 이 사태를 수습할 방도를 찾으려던 중인 거 같다.

그때 또 시커먼 덩어리가 떠오르는가 싶더니 괴물이 또 나타났다. 그런데 이번엔 괴물이, 혜우와 함께 온 학생에게 주목하는 눈치였다. 촉수가 노리던 건 이 학생이야?! 그러고 보니 아까 부정적인 감정을 흡수하던 시커먼 덩어리에 갇힌 사람도 하얀 머리였는데. 뭐야, 저 촉수 하얀 머리 여성만 노려?? 근데 혜우는 왜 안 노려?? 어안이 벙벙해진 순간

" 악!!!!! "

그대로 바닥에 엎어지고 만 서연이었다. 머리가 너무 아프다. 눈물이 주룩 나고 진땀이 밴다. 살려 달란 신음도 절로 나왔다. 이대론 끝장인데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고서야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다. 수박씨? 고개를 들어 보니 헬기들이 떠 있고, 시커먼 괴물들에게 뭔가 발사했다. 그러자 일대가 연기로 자욱해졌고 괴물도 더 안 움직이는 눈치였다. 연기가 퍼지자 멈췄다? 부정적인 감정의 덩어리 같았는데 생물처럼 시각에 의지하나?? 그런 생각이 스쳤을 때 아직 지끈거리던 두통이 가셨다. 혜우가 그새 회복 능력을 써 줬구나. 다른 데도 아닌 머릴 공격당한 직후에...

@천혜우
" 5년 전에도 낯이 없게 신세 졌는데 "
" 연락 한 번 없다가 만나자마자 신세부터 지네 "
" 덕분에 살았어. 고마워. "

한편으론 앞서 들던 생각이 뻗쳐 간다. 저 시커먼 게 진짜로 시각에 의지한다면, 지금은 공격하기 곤란한 타이밍이라 머뭇거려 주는 게 아니라면, 공격을 막아야 할 때 뻘건 눈을 가리는 것도 방법 아닐까? ...는 수박, 지금 이런 걸 생각할 때가 아니지. 수박씨 말대로 민간인은 일단 피해야!!! 뒤늦게 사천만이 앞서 간 대피소 쪽으로 가 보려는 서연이었다.

676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00:42:29

후후... 그래도 우리 저지먼트 애들은 이겨낼거에요! 그리 믿어요!

677 서연 - 대사 수정 (73/1TkvPIc)

2024-12-15 (내일 월요일) 00:46:16

" 연락 한 번 없다가 만나자마자 신세부터 지네 "
→ " 연락 한 번 없다가 만나자마자 신세부터 지네. 미안;;;;; "



/흐름상 중요한 건 아닙니다만 >>675에서 빠진 대사가 있어서 추가요 ㅠㅠㅠㅠㅠㅠㅠ

678 서연주 (73/1TkvPIc)

2024-12-15 (내일 월요일) 00:48:52

캡도 참여하신 분들도 관전하신 분들도 현생에 시달리신 분들도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만 현생으로 침몰하겠습니다아아아 (꼬르르)

679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00:55:43

안녕히 주무세요! 서연주!

680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01:22:11

그럼 저도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681 혜성주 (mOhUid7ZJc)

2024-12-15 (내일 월요일) 05:30:33

🫠 (대충 잠들어서 굉장히 분한 어쩌고)

682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10:07:11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683 랑주 (1jM93eSV5M)

2024-12-15 (내일 월요일) 10:28:28

(크아악)

684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10:30:48

어서 오세요! 랑주!

685 랑주 (1jM93eSV5M)

2024-12-15 (내일 월요일) 10:33:17

캡틴 안ㄴ용..
어제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나

686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10:36:21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랑주도 같이 하시겠어요? (갸웃)

687 랑주 (1jM93eSV5M)

2024-12-15 (내일 월요일) 10:46:13

하고 싶다!
시간을 맞출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688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10:50:39

그럼 오늘 진행 시간에는 꼭! (속닥속닥)

689 여로주:3 (7Ufw.xWs72)

2024-12-15 (내일 월요일) 11:11:20

오늘은 꼭....

690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11:24:23

여로주도 어서 오세요!

691 금주 (sZajdOojO.)

2024-12-15 (내일 월요일) 16:19:13

(꾸물)

692 리라주 (TZnALy5ZQI)

2024-12-15 (내일 월요일) 16:27:42

아니 무슨 하루종일 자기만 하는데 이게 맞나...?
다들앙용...

693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16:47:06

으어...추워.. 외출을 마치고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694 리라주 (TZnALy5ZQI)

2024-12-15 (내일 월요일) 17:01:26

캡쨩안냥...
나... 너무많이잤어... 밥먹고잠만잣는데이게맞는ㄴ가... 🫠
근데 아직도 졸려 (레전드)
잘갔다왔는가! (이불로 돌돌)

695 아지주 (Yoq1H0dmaw)

2024-12-15 (내일 월요일) 17:04:24

난 오늘 참여는 못할거같음(오늘까지 제출해야되는 서류를 보며)
아지랑 로아(딸)랑 초롱이(남편)는 대피소에 안전하게 있을게!!!(?)

696 혜성주 (mOhUid7ZJc)

2024-12-15 (내일 월요일) 17:25:26

바람이 위험해....진짜 위험해.....(얼어버린 무언가)

697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17:25:51

>>694 리라주도 안녕하세요! 하루 정도는 그렇게 나태하게 보내도 괜찮아요! 저도 오늘 아침 10시에 일어났는걸요. (시선회피) 아주 잘 다녀왔답니다!

>>695 어서 오세요! 아지주! 알겠습니다! 현생 화이팅!

698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17:26:01

혜성주도 어서 오세요!

699 금주 (sZajdOojO.)

2024-12-15 (내일 월요일) 17:44:52


벌써부터 졸린 하루에요...

700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17:51:29

금주도 어서 오세요!!

701 리라주 (TZnALy5ZQI)

2024-12-15 (내일 월요일) 17:52:25

8ㅁ8 그 그런가아... (다시이불속에들어가며)(?)
그래 그런거야 오늘은 춥고졸렸다고... 어쩡수업던것이야...

앚이밈미금냥이안뇽!!
앚이는 힘내!

702 서연주 (73/1TkvPIc)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2:57

계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캡은 추운 날 외출 다녀오셨네요 따듯하게 쉬시라요!!!!
리라주는 어제 새벽까지 진행 참여 하셨으니 졸리실 수밖에 없었을 거예요. 못 잔 만큼 졸린 건 건강의 증거!!!
아지주 현생이 뭔가뭔가 빡세 보여요오오오 아지네 가족에 토실이도 꼽사리 껴서 안전하게 있는 것으로!!!(???)
금주도 현생에서 고생 많으셨어요오오오 많이 졸리시면 1시간쯤 주무시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703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3:15

아무튼 이제 약 15일.. 날짜로만 보자면 약 2주...
여러분들도 마지막으로 아쉬움 남지 않게 슬슬 정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뭐 저는 저대로 오늘 진행 해볼거고!
아마..오늘 진행은 어제와는 다르게 진짜 별 거 없을 것 같지만..?

704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3:27

서연주도 안녕하세요!

705 서연주 (73/1TkvPIc)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4:14


2주라, 그 사이에 썰 풀고 마무리하고 떡밥 회수할 거 있음 회수하고픈데
아이디어가 1도 안 떠올라서 아쉬운 거시에오오오오ㅎㅎ

오프레 관련 안물안궁 티미라도 막 던져 보자면... 서연이 역 배우는 수능 성적 좋았을 거 같다?

글고 어제 진행 지나고 돌이키니 아쉬운 거
4학구 행사장에서 보라 공연 직관하면서 (나중에 선배 보내 주게) 영상 찍고,
겸사겸사 리라 공연도 기다리는 중이었다고 할걸..........898ㅁ98989
영상의 노래 Butterfly 비슷한 곡 있었으면 그거 보내 주면서 선배한테 힘내라는 메시지 보냈더다면 좋았을걸(먼눈)(옆눈)
디스트로이어가 구해 줬을 때 고맙다고 인사했어야 했는데에에에에에(머리박)(두번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주절주절 해 봤습니다(도주)(쥐구멍)(머리박)

706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6:30

호오...그렇다는 것은 서연이 역 배우는 엘리트라는 이야기? (갸웃)(엄지척)
뭐..아쉬움은 늘 느껴질 수밖에 없긴 하니까요! 그러니까 후회하지 말고 할거 있으면 다 해라...라는 말밖에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707 리라주 (TZnALy5ZQI)

2024-12-15 (내일 월요일) 18:32:32

정리라...
뭘 하지... 🤔 사실 할 건 다 하긴 했으니까...

그나저나 2주라니 시간 빠르다 언제 한달의 반이 지나간겨

서연주 안녕~ 30분 남았는데 자고 오면 늦으려나

708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18:33:22

덧붙여서 오늘 캡틴의 저녁식사가 이전보다 조금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어....(옆눈)
보통 저 혼자 먹을때는 그냥 이 시간에 먹는데 가족이랑 같이 먹을땐 조금 늦어지기도 하고 그래서..암튼 그렇습니다!

709 서연주 (73/1TkvPIc)

2024-12-15 (내일 월요일) 18:35:41

>>706
샤대 재학 중이라 자기가 모 배우만큼 미인이었다면 모카고에서의 발연기에도 불구하고 차기작 기회가 있었으리라 아쉬워한다고 합니다??
그러게요. 새봄이가 보육원 홍보용으로 돌리는 도시락 먹방 쇼도 동참했으면 좋았을 거 같고오오오오898ㅁ98989
어차피 한 턴 참여 못했던 거 그런 거에 집중해 볼걸 아쉬워요.

710 서연주 (73/1TkvPIc)

2024-12-15 (내일 월요일) 18:38:52

>>707 극장판이 끝난 뒤에 리라가 어떻게 살게 될지를 정리하는 것도 할 거로 추가될지도요?
알람 맞춰서 주무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많이 피곤할 땐 30분 쪽잠도 은근 효과 크잖아요:3~♪

>>708 가족분들과 식사면 든든하게 + 비교적 여유롭게 드실 거 같네요 이따 맛저하세요오오오 ><

711 ◆TMmm6tsoPA (UME23ZhcEk)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8:54

밥은 뭐 이후에 천천히 먹는 것으로 하고..(저녁 먹을 때)
일단 출석체크부터 받아보도록 하죠!

712 혜성주 (CRmvwECKkY)

2024-12-15 (내일 월요일) 19:00:31

벌써?🤔
이벤트 참여 여부는 불투명하니 일단 집에 왔으니 할 것하고 돌아올게 다들 맛저해

713 서연주 (73/1TkvPIc)

2024-12-15 (내일 월요일) 19:02:42

>>711 에? 에에? 가족분들이랑 식사하시는 도중에 진행하시면 마음 급해질 거 같은데 괜찮으시겠습니까아아아 @ㅁ@;;;;
일단 체크는 해 두겠습니다

714 리라주 (TZnALy5ZQI)

2024-12-15 (내일 월요일) 19:08:33

나도 쳌크
그리고좀만더자고

715 새봄주 (wvfbRnpCxo)

2024-12-15 (내일 월요일) 19:09:17

아이고 하루종일 골골댔네
다들 안녕안녕~

체크할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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