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いつもいつでも そばにいるよ
(NdW5vULt2k)
2024-12-05 (거의 끝나감) 21:42:53
"생을 거둠은 고통의 거둠. 그러나 길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일지니. 그러한 의미에서 소녀의 죽음은 안식이자 마음이 묻히고 피어나는 고향이어요."
"제게 죽음은, 언젠가 필연적으로 맞이할 몰락입니다."
"저는 결코 그 몰락을 두려워해 나아감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나아갈 길에 대한 망설임과 지나온 길에 대한 후회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기꺼이 언젠가 도달할 몰락을 향해 발걸음을 나아갈 것입니다."
두 사람의 검은 마치 질문과 답을 주고 받는 듯 하기도 하며, 나아가는 직선과 받아 흘리는 곡선이 어우러지며 서로 합을 맞춰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하였다.
전 판
situplay>1597049573>
situplay>1597050499>
situplay>1597051516>
situplay>1597053393>
situplay>1597054365>
situplay>1597049573>1 알렌
situplay>1597049573>2 린
818
알렌주
(akaVKd.ARY)
2025-01-05 (내일 월요일) 00:07:33
>>815 (기대)(매우기대)(두근두근)
819
알렌주
(akaVKd.ARY)
2025-01-05 (내일 월요일) 00:08:53
>>817 오히려 좋아!(?)(아무말)
820
린주
(TWYVtKpr3Y)
2025-01-05 (내일 월요일) 00:09:40
어째서()???
821
알렌주
(akaVKd.ARY)
2025-01-05 (내일 월요일) 00:15:47
>>820 방금까지 중2 메스가키 자신이 연인한테 허접거리던 모습을 확인한 린의 반응을 어떻게 기대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웃음)(아무말)
822
린주
(TWYVtKpr3Y)
2025-01-05 (내일 월요일) 00:24:19
잠시만요(;ω;`*) 텀길 것 같아요;
823
알렌주
(akaVKd.ARY)
2025-01-05 (내일 월요일) 00:25:47
천천히 오셔도 괜찮아요~
824
린주
(TWYVtKpr3Y)
2025-01-05 (내일 월요일) 00:37:29
🫠...
>>799 취소합니다...
좀 더 있다 갈게요...
825
린주
(TWYVtKpr3Y)
2025-01-05 (내일 월요일) 00:39:56
요새 자꾸 왜이런지 모르겠구 미안하네여,,,
>>821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특히 평소 놀림당하는 쪽이던 알렌이면 더 그렇겠네요 ㅋㅋㅋㅋ
그냥...자기 업보라서 삐죽거리고 있을듯. 근데 알렌이 놀리는 순간 볼꼬십을 하려고 할거에요 잘 피하면 부루퉁해짐
826
알렌주
(akaVKd.ARY)
2025-01-05 (내일 월요일) 00:46:31
>>824-825 저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저도 오늘 하루종일 컨디션 악재였는데 린주 덕분에 기운이난걸요!
(볼꼬집 당한채로 웃고있는 알렌)
827
린주
(TWYVtKpr3Y)
2025-01-05 (내일 월요일) 00:51:47
우웃...역시 현생은 나쁜 문명,,,(뽀다담
알렌주도 너무 무리하지 말구, 암튼 제가 힘이 됫다니 기쁜
귀여워요 히히 완전 골댕이같애,,
린:왜 계속 웃으시는 거예요...!( ;`Д´)
그리고 포기하고 부끄러우니까 웃지말란 말이야...이러면서 붉어진 얼굴 묻을것같아요
828
알렌주
(akaVKd.ARY)
2025-01-05 (내일 월요일) 01:01:34
알렌: 린 씨~
린:...
알렌: 린 씨, 얼굴 좀 보여주세요~
린: 저리가요...
알렌: 같이 카드게임 할까요?
린:...!!!(퍽퍽)
알렌: 아..아파요..!(히죽히죽)
(아무말)
829
린주
(TWYVtKpr3Y)
2025-01-05 (내일 월요일) 01:09:17
알렌의 능글거림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는 학계의 점심이
>>828 진짜 계속 현웃참고 있어요 달달하네요 ㅋㅋㅋㅋㅋ
알렌표정...전혀아파보이는 얼굴이 아닐것같애
얼굴에 잔뜩 열올라서 등짝 스매시 날리는 린린이 보이는 기분이에요 ㅋㅋㅋㅋ 이러다 알렌이 진짜로 떨어져있으면 묘하게 뾰루퉁한 얼굴로 은근슬쩍 붙어있겠지(은은
830
린주
(TWYVtKpr3Y)
2025-01-05 (내일 월요일) 01:10:33
참, 답레 >>802에 있고 린이 벌주를 마신 게임은 아파트에요( ゚∀゚)ノ
831
알렌주
(akaVKd.ARY)
2025-01-05 (내일 월요일) 01:16:11
>>829 제멋대로 귀여운 린...(히죽히죽)
>>830 나시네 술은 약하지만 좋아하는 군요.ㅎㅎ
답레는 나중에...(눈물)
832
린주
(TWYVtKpr3Y)
2025-01-05 (내일 월요일) 01:20:01
편할때 주세요:)
>>831 사귀기 시작하면 어리광이 많아진다고 했었으니까요 ( ^∀^)
슬슬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잘 자!
833
알렌주
(akaVKd.ARY)
2025-01-05 (내일 월요일) 01:21:05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834
린주
(TWYVtKpr3Y)
2025-01-05 (내일 월요일) 23:41:17
갱신합니다:)
835
알렌주
(4gKrTWb88g)
2025-01-05 (내일 월요일) 23:58:34
아임홈
836
린주
(b5kRHEnAjo)
2025-01-06 (모두 수고..) 00:03:49
하이~~
837
알렌주
(lyHm1gqdOM)
2025-01-06 (모두 수고..) 00:07:46
안녕하세요 린주~
838
린주
(b5kRHEnAjo)
2025-01-06 (모두 수고..) 00:10:50
( ゚∀゚)ノ
진행보니까 알렌도 전투에 돌입했네요
839
알렌주
(lyHm1gqdOM)
2025-01-06 (모두 수고..) 00:12:34
답레는 다음에 드려야할거 같아요...
피로는 풀렸는데 자느라 굶었더니 기력이 없어서 글이 안써지네요...(눈물)
840
린주
(b5kRHEnAjo)
2025-01-06 (모두 수고..) 00:13:54
지금이라도 간식은 드셔보는게()(토닥토닥
답레는 언제나 그렇듯 편할때 주세요
841
알렌주
(lyHm1gqdOM)
2025-01-06 (모두 수고..) 00:13:57
>>838 죽은 심장을 높여 부르는거 보면 죽심을 섬기는거 같으면서도 죽심에게 죽음을이라고 말하는거 보면 적대하는건가 하고 햇갈리게 되네요.
뭐가 되었든 전투는 불가피해 보이지만요.
842
알렌주
(lyHm1gqdOM)
2025-01-06 (모두 수고..) 00:14:55
진행 정주행 해야하는데...(기력0)
843
린주
(b5kRHEnAjo)
2025-01-06 (모두 수고..) 00:16:22
시윤의 해골이나 토고의 유령과 비슷한 상태 아닐까...? 죽심에게 영혼이 속박된 그런. 암튼 파이팅인것임
여기 퇴마가능한 사제는 크툴루랑 미팅각이라 돕지는 못하겠지만(...)
844
린주
(b5kRHEnAjo)
2025-01-06 (모두 수고..) 00:17:08
>>842 야식 먹으세요.
이거 궁서체임.
845
알렌주
(lyHm1gqdOM)
2025-01-06 (모두 수고..) 00:19:55
아까 진행할 때 까진 괜찮았는데 뛰고 오니까 진짜 확 기력이 삭제되네요...
846
린주
(b5kRHEnAjo)
2025-01-06 (모두 수고..) 00:23:31
https://ibb.co/RbhQFXr
https://www.neka.cc/composer/13819
십대후반~성인 아벨리나 린주 상상도
어제 얘기도 나왔으니 만들어봄
>>845 저도 오늘 운동해서 이해해여,,,
847
알렌주
(lyHm1gqdOM)
2025-01-06 (모두 수고..) 00:30:30
>>846 막내딸 너무 예뻐요!
머리색 때문에 첫눈에는 알렌의 딸이라는 느낌을 확 주면서 조금만 보면 이목구비가 린이랑 닮아있는 느낌을 뚜렷하게 주는거 같아요!(흐뭇)
848
린주
(b5kRHEnAjo)
2025-01-06 (모두 수고..) 00:33:36
미샤도 알렌과 같은 네카로 만들어 봤는데 너무 알렌이라 올려야하나 고민중이에요
>>847(*´ω`*)
둘의 딸이니까~
849
린주
(b5kRHEnAjo)
2025-01-06 (모두 수고..) 00:48:53
많이 피곤하면 주무셔도 괜찮아요
혹시 뭔가 하고 계시나요?
850
알렌주
(lyHm1gqdOM)
2025-01-06 (모두 수고..) 00:49:22
아뇨... 그냥 멍때리고 있어요...
851
알렌주
(lyHm1gqdOM)
2025-01-06 (모두 수고..) 00:51:06
사실 오늘 일상 말고도 쓰고 있던 연성을 마저 적고 싶었거든요...
근데 하루를 잠으로 보내니 허무감이 더 커져서 더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거 같아요...(눈물)
852
린주
(b5kRHEnAjo)
2025-01-06 (모두 수고..) 00:52:53
연성이요...?
전혀 예상못했는데 스포좀(님아
그래도 최근에 알렌주 엄청 피곤해보여서 쉬어서 다행이에요(토닥토닥
853
알렌주
(lyHm1gqdOM)
2025-01-06 (모두 수고..) 00:54:26
>>852 어... 아벨리나 관련이긴 한데...
854
알렌주
(lyHm1gqdOM)
2025-01-06 (모두 수고..) 00:55:06
그런데 이거 쓰는거 시간이 좀 걸릴거에요, 이거 쓰기전에 한동안 이걸 적어도 되나 고민했던 주제라...
855
린주
(b5kRHEnAjo)
2025-01-06 (모두 수고..) 00:56:48
?? situplay>1597056246>238 반복
더 말하기 곤란하면 묻지 말구 열심히 궁금해할게요:)
아 그리고 시간은 넘 신경쓰지 않으셔두 괜찮아요
856
알렌주
(lyHm1gqdOM)
2025-01-06 (모두 수고..) 00:58:30
>>855 (눈치)
감사합니다 린주...
답레나 연성이나 되도록 빨리 적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857
린주
(b5kRHEnAjo)
2025-01-06 (모두 수고..) 01:02:14
:)
전 그러면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
858
알렌주
(lyHm1gqdOM)
2025-01-06 (모두 수고..) 01:03:0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859
린주
(b5kRHEnAjo)
2025-01-06 (모두 수고..) 23:10:40
갱신합니다:)
860
알렌주
(lyHm1gqdOM)
2025-01-06 (모두 수고..) 23:53:04
아임홈
861
린주
(b5kRHEnAjo)
2025-01-06 (모두 수고..) 23:56:02
알하~
862
알렌주
(lyHm1gqdOM)
2025-01-06 (모두 수고..) 23:57:35
안녕하세요 린주~
오늘 되게 춥네요...
863
린주
(e38SYXywq6)
2025-01-07 (FIRE!) 00:00:39
(토닥토닥
고생많으셨어요
864
린주
(e38SYXywq6)
2025-01-07 (FIRE!) 00:13:12
전 오늘 30분전후로 잘것같아요🫠
Tmi
-대충 어린 미하일이 리겔찌나 알렌의 검에 호기심을 보이면서 떼어놓아도 계속 꺼내가려하거나 장난치려고 하는걸 생각해봄
-린은 같이 안고 있다가 체온을 느끼면서 꾸벅꾸벅 졸고 자는걸 젤 좋아할것 같음
865
린주
(e38SYXywq6)
2025-01-07 (FIRE!) 00:14:23
최근에 알렌주가 많이 피곤해하시는것 같아서 그냥 말하는 건데... 할 대화가 생각나지 않으면 무리하지 말구 자러간다 해도 괜찮아요.
866
알렌주
(ZEbpUCJq.A)
2025-01-07 (FIRE!) 00:18:06
>>864 하나같이 너무 귀여운 상황이네요.(흐뭇)
피곤하시면 언제든지 말해주세요~
>>865 답레 작성 중이여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네요. 토고주랑도 일상 중이라... 죄송합니다...
867
린주
(e38SYXywq6)
2025-01-07 (FIRE!) 00:21:42
아니에요,,답레쓰는 중이면 그럴 수 있으니까요(토닥토닥
제가 요새 상태가 좀 저조해서 그랬던것 같아요. 넘 마음에 두지 않아도 좋아요
868
알렌주
(ZEbpUCJq.A)
2025-01-07 (FIRE!) 00:22:41
(토닥토닥)
답레는 조금 미루고 린주가 들어가실 때 까지 여기 있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