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いつもいつでも そばにいるよ
(NdW5vULt2k )
2024-12-05 (거의 끝나감) 21:42:53
VIDEO "생을 거둠은 고통의 거둠. 그러나 길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일지니. 그러한 의미에서 소녀의 죽음은 안식이자 마음이 묻히고 피어나는 고향이어요." "제게 죽음은, 언젠가 필연적으로 맞이할 몰락입니다." "저는 결코 그 몰락을 두려워해 나아감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나아갈 길에 대한 망설임과 지나온 길에 대한 후회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기꺼이 언젠가 도달할 몰락을 향해 발걸음을 나아갈 것입니다." 두 사람의 검은 마치 질문과 답을 주고 받는 듯 하기도 하며, 나아가는 직선과 받아 흘리는 곡선이 어우러지며 서로 합을 맞춰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하였다. 전 판 situplay>1597049573> situplay>1597050499> situplay>1597051516> situplay>1597053393> situplay>1597054365> situplay>1597049573>1 알렌 situplay>1597049573>2 린
512
알렌주
(UjjLfzKY4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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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FIRE!) 00:50:32
린: 알렌이 평소에 가지고 싶다고 했던게... '이 코팅 팬...아, 그렇죠, 아직 쓰고있는 것도 멀쩡하죠...' '린 씨, 이 다마스커스 식칼 멋지지 않나요? 이걸로 재료를 손질하면 더 맛있게 요리할 수 있을거 같은데...' 린: 응... 그냥 스웨터를 선물하죠. (아무말)
513
린주
(qc2AvP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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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FIRE!) 00:51:59
ㅋㅋㅋㅋㅋㅋㅋ 요리도구를 다 선물하려면 차라리 결혼하자고 하고 살림살이 꾸리는게 더 빠를것 같아요 ㅋㅋㅋㅋ
514
린주
(qc2AvP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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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FIRE!) 00:53:29
너무 웃긴 부분이, 제가 지금 저 회상부분하고 정확히 같은 생각을 했어요 알렌 요리 좋아하는데 요리도구를...그리고 정지()
515
알렌주
(UjjLfzKY4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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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FIRE!) 00:58:25
>>513 살림살이는 나중에 결혼하고 조금씩 늘려가는걸로...(웃음) >>514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렌은 아마 직접 준비한 요리들과 함께 꽃을 선물할거 같아요.
516
린주
(qc2AvP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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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FIRE!) 01:00:53
>>515(뽀다담 너무 단것같아요 지금 밤에 당충전 완료되었어요 자세한 반응은 낼할게~! 이제 1시라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517
알렌주
(UjjLfzKY4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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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FIRE!) 01:02:2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18
린주
(qc2AvPME.s )
Mask
2024-12-24 (FIRE!) 22:45:57
갱신합니다:)
519
알렌주
(YbDe60L/3w )
Mask
2024-12-24 (FIRE!) 23:55:01
아임홈
520
린주
(bZG9sGmOTI )
Mask
2024-12-25 (水) 00:05:10
메리 크리스마스~~
521
알렌주
(/fypSkC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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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00:06:10
안녕하세요 린주~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522
린주
(bZG9sGmOTI )
Mask
2024-12-25 (水) 00:06:16
https://ibb.co/fCc1JBn 마지막, 크리스마스 연성
523
알렌주
(/fypSkC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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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00:07:57
>>522 너무 로맨틱한 연성이에요! 파란빛깔 일루미네이션도 그렇고 둘이 같이 목도리 한채로 키스하는거 너무 설레는걸요!(당분과다)(슈가하이)
524
린주
(bZG9sGmOTI )
Mask
2024-12-25 (水) 00:08:07
15분펑이구요 나름 배경 구해서 연성해보려곤 했는데 잘 됐는진 모르겠어요(...)
525
린주
(bZG9sGmO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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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00:09:58
일루미네이션인걸 알아보셨군여 다행이에요 히히 >>523 크리스마스니까 로망 한번 다 넣어보자하고 그렸어요(*´ω`*)
526
린주
(bZG9sGmOTI )
Mask
2024-12-25 (水) 00:10:17
situplay>1597055450>419 (゜∇^d)!!
527
알렌주
(/fypSkC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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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00:11:16
헿헤헤 키스... 헿ㅎ헿ㅎ헤ㅔ(슈가하이)(아무말)
528
린주
(bZG9sGmO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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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00:13:22
>>523 알렌주가 의외로(??) 꽤 침착하군.. 했었는데 >>527 아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529
알렌주
(/fypSkC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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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00:15:11
얼레리꼴레리 둘이서 뽑보한데요~(낮아진 지능)(아무말)
530
린주
(bZG9sGmOTI )
Mask
2024-12-25 (水) 00:16:55
알렌주가 다시 초딩이되어써...
531
린주
(bZG9sGmO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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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00:22:40
전에 일루미네이션 데이트 일상하자고도 했고, 알렌주가 1년 전부터 목도리 같이 쓰고 둘이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키스짤을 첨 연성하니까 대충 이렇게 되었음! >>529 (신혼일상 다시 보여주기) 얘네 이미 부?부에요 정신차리세요
532
알렌주
(/fypSkCt.w )
Mask
2024-12-25 (水) 00:27:27
뜌따아... 헛! 전 방금까지 무슨 말을..?(아무말)
533
알렌주
(/fypSkC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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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00:28:18
>>531 진짜 너무 좋았어요! 제가 로망처럼 바라던 장면이랑 딱 맞는 그림이였아요!
534
린주
(bZG9sGmOTI )
Mask
2024-12-25 (水) 00:29:19
우땨아! >>532 진정하셨나여 ㅋㅋㅋㅋ
535
린주
(bZG9sGmO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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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00:34:58
>>533(*´ω`*) >>515 연애 초기면 살짝 놀란 얼굴로 주위를 바라보다 행복하게 웃으면서 알렌을 꼭 안을것 같아요 시간이 좀 지난 이후면 신혼일상 알렌마중나왔을때랑 비슷해요 가볍게 볼키스하고 볼 쓰담쓰담할듯
536
알렌주
(/fypSkC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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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00:43:22
>>535 (술도 안마시면서 와인잔 두개 준비한 알렌)(아무말)
537
린주
(bZG9sGmO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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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00:47:25
분위기를 아는 알렝이(뽀다담 묘하게 귀여워요
538
알렌주
(/fypSkC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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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00:51:18
"아..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순진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나시네의 눈빛에 알렌은 괜히 더 눈치가 보이는 듯 했다. ♫♪ 그 때 나시네의 주머니 쪽에서 알림음이 들려오고 자신의 핸드폰을 확인한 나시네의 낯빛이 살짝 어두워졌다. "하야시시타 씨? 혹시 무슨 일 있으신가요?" 핸드폰을 확인하더니 갑자기 낯빛이 어두워지고 말이 없는 나시네에게 알렌은 무슨 일이 있는지 물었고 "저, 실례되지 않는다면 선배님 약속에 저도 잠시만 따라가도 될까요? 저녁시간에 아는 분과 있을거라 연락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네?" 나시네의 대답을 들은 알렌은 조금 갑작스러운 부탁에 반사적으로 되묻고는 잠깐동안 나시네의 말뜻을 고민했다. "그러니까... 집에 들어가지 않을 변명거리 같은게 필요하신걸까요?" 저녁에 약속이 있다는 변명이 필요하다는 나시네의 말에 알렌은 어림짐작하듯 대답했다.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자신의 동급생이나 후배들 중에도 대학생이 된 자식들을 과도하게 통제하는 부모들이 간혹 있었다. 부모가 없는 알렌이 이런 점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성인이 되어서 자유롭게 놀고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했다. "음..." 알렌은 조금 고민하나 싶더니 자신의 핸드폰을 들고 어딘가로 전화하기 시작했다. "어? 형 왜 다시 전화했어?" "야 있다가 술자리 한명 더 껴도 되냐?" "응? 상관없는데 누구?" "오늘 조별과제에서 만난 조원분이랑 같이 있는데 같이 놀고 싶다고 하셔서." "아~ 알았어. 사람 많으면 재밌고 형이 데려오는 사람이면 문제 없겠지." "어 그래~" 통화를 마친 알렌은 나시네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같이 가도 될거 같아요, 하야시시타 씨." 작게 웃으며 함께해도 된다고 말한 알렌은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대신에 보호자 분께 돌아오라는 연락이 온다면 바로 돌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대학에 처음나온 딸이 술자리를 가진다면 저라도 걱정이 될거 같으니까요." 나시네에게 소소하게나마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알렌은 시간을 확인한다. "슬슬 저는 다음 강의에 가야할거 같아요,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하야시시타 씨. 그럼 있다 5시 쯤에 학교 정문에서 만나도록해요." 그 말을 끝으로 알렌은 빈컵과 가방을 들고 자리를 일어났다.
539
알렌 - 나시네
(/fypSkC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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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00:51:34
>>538
540
알렌주
(/fypSkC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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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00:52:45
>>537 알렌: 대신 포도주스를...(아무말)
541
린주
(bZG9sGmO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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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00:55:53
>>>538 System:알렌의 멋진 선배 이미지 유지는 성공한것 같다! 답레는 낼 할게요 >>540(뽀다담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잘 자요:)
542
알렌주
(/fypSkC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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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00:56:34
>>541 (환호)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43
나시네-알렌
(bZG9sGmO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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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22:41:32
"아, 그렇다기 보다는..." 더 설명을 이어나가려던 목소리가 막힌 것처럼 멈춘다. 해질녘 이후로는 어디든 경호원을 대동하게 될텐데 민망해서 최대한 시간을 늦추고 싶다는 말을 하자니 유난스럽기도 하고 묘하게 철없어 보이기도 했다. "..." 사정을 설명하려던 것을 그만두고 다시 눈을 다소곳이 내리깐 자세로 알렌의 답을 기다린다. 고민하는 듯 침음성을 내던 그가 생각을 끝마쳤는지 다시 폰을 들어 누군가에게 연락을 한다. -같이 가도 될 것 같아요. "...!" "정말요?" 긴장과 민망함, 섣불리 오늘 처음본 사람에게 무리한 부탁을 했다는 후회까지 여러 감정을 한꺼번에 느끼던 중 기대하지 않던 승낙이 떨어진다. 나시네는 놀란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아...네에. 정말 감사드려요. 좀 있다가 뵐게요." 어른스럽고 친절하신 분 같아.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며 나시네는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를 했다. 5시에 정문에서, 시계를 바라보니 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천천히 오늘 길거리서 본 학교 고양이를 그릴까, 나시네는 알렌이 나간 쪽을 바라보다 창 넘어 하늘을 보았다. 노을이 서서히 내려온다. 가을녘 주홍빛 하늘 아래서 나시네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한번 숨을 길게 내쉬었다. "술자리는 처음인데,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정문앞에서 아침과 같은 원피스와 가디건 차림으로 서서 주위를 아닌척 살폈다. 이윽고 눈에 뛰는 금발이 보여 미소를 지으며 인사대신 살며시 고개를 숙였다.
544
알렌주
(CJxKTP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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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23:50:40
아임홈
545
린주
(bZG9sGmO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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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23:56:41
홈임아
546
알렌주
(/fypSkC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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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水) 23:58:01
안녕하세요 린주~
547
알렌주
(y4IL1MQF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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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거의 끝나감) 00:00:38
>>543 나시네 순수한 모습보니 너무 귀여운데 한편으로는 알렌이 아니라 다른 나쁜 사람 만났으면 어쩌나하는 오라버니 같은 걱정이...(눈치)
548
린주
(V5lgTf3H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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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거의 끝나감) 00:02:48
알렌주는 나나쨩 파파-라도 되는거야??(???
549
린주
(V5lgTf3H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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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거의 끝나감) 00:04:35
>>547 진?지하게 답하자면 나름 감은 좋습니다...아마...
550
알렌주
(y4IL1MQF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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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거의 끝나감) 00:05:23
>>548 아마 아버님은 훨씬 더하지 않을까요?(웃음)
551
린주
(V5lgTf3H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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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거의 끝나감) 00:06:44
알렝이의 미래 장인어른께서는 처남이 더해서 오히려 쿨해지셨어요()
552
알렌주
(y4IL1MQF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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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거의 끝나감) 00:09:29
아... 주책이 전부 형님에게...ㅋㅋㅋㅋㅋㅋ
553
린주
(V5lgTf3H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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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거의 끝나감) 00:09:53
뭐랄까...큰 틀?을 아빠가 만들면 세세한건 오빠가 케어하는식으로 역할분담이 이루어지고 있을듯요... 한국행과 전공은 아빠가 정했다면 경호원 고용이나 기타등등은 오빠가 관리하는 식으로요
554
알렌주
(y4IL1MQF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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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거의 끝나감) 00:13:29
>>549 조별과제에서도 무작정 사람을 믿는 성격은 아니란걸 보여주었었죠. 다만 너무 린에게 익숙해서 그런지 지켜봐 줘야할거 같은 느낌이...(눈치)
555
린주
(V5lgTf3H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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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거의 끝나감) 00:15:34
린vs나시네 =야생고양이vs집냥이 ...양심적으로 체감상 고양잇과 맹수vs아깽이같긴함,,
556
알렌주
(y4IL1MQF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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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거의 끝나감) 00:17:23
>>553 보통 아무리 재벌이라도 한국이나 일본같이 치안 좋은 나라에서 까지 일일이 보디가드를 고용하지 않는데 오빠분은 ㅋㅋㅋㅋㅋㅋㅋㅋ
557
알렌주
(y4IL1MQF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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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거의 끝나감) 00:22:00
>>555 본편은 린이 알렌 사고치나 지켜보는 느낌인데 AU는 뭔가 나시네가 위험한데 안가나 알렌이 지켜봐야할거 같은 느낌...
558
린주
(V5lgTf3H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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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거의 끝나감) 00:22:19
아버지도 포기했어요 그거 못말려,,, 나시네가 나중에 알렌이랑 사귀고 충격몇번 줘야 나아질거에요 아마(...) >>554 린은 그...나시네도 극단이지만 좀 어나더라고 생각해요(시선회피) 그치만 영서식22세기는 마경인걸
559
린주
(V5lgTf3HGk )
Mask
2024-12-26 (거의 끝나감) 00:25:14
>>557 ㅋㅋㅋㅋㅋ(뽀다담 본편하고 에유에서 서투른 쪽이 바뀌어서 서로의 역이 묘하게 바뀐게 포인트같아요 귀여워요 린이 알렌을 바라보는건 극단으로 가지 않도록 지켜봐주는 파트너 느낌이라면, 알렌(에유)가 나시네를 보는건 묘하게 물가에 내놓은 아기 바라보는 느낌이에요
560
알렌주
(y4IL1MQF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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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거의 끝나감) 00:34:27
>>558 오빠분도 상당한 시스콘이시군요. ㅋㅋㅋㅋㅋㅋ (씁쓸) >>559 (교육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아무말)
561
알렌주
(y4IL1MQF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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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거의 끝나감) 00:35:40
(분명 외동에 고아일텐데 여동생을 다루는데 능숙한 알렌)(아무말)
562
린주
(V5lgTf3H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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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거의 끝나감) 00:38:12
대충 타이치 머릿속의 나시네는 5쨜에서 멈춰잇기땜에 >>547 사실 워낙 폐쇄적으로 키운걸 아니까 이런걱정도 있긴해요. 저 그런 생각해봤어요 나시네가 아니라 진짜 본편 린이 이 에유에 떨어진거라면 어떻게 될지(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