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いつもいつでも そばにいるよ
(NdW5vULt2k )
2024-12-05 (거의 끝나감) 21:42:53
VIDEO "생을 거둠은 고통의 거둠. 그러나 길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일지니. 그러한 의미에서 소녀의 죽음은 안식이자 마음이 묻히고 피어나는 고향이어요." "제게 죽음은, 언젠가 필연적으로 맞이할 몰락입니다." "저는 결코 그 몰락을 두려워해 나아감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나아갈 길에 대한 망설임과 지나온 길에 대한 후회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기꺼이 언젠가 도달할 몰락을 향해 발걸음을 나아갈 것입니다." 두 사람의 검은 마치 질문과 답을 주고 받는 듯 하기도 하며, 나아가는 직선과 받아 흘리는 곡선이 어우러지며 서로 합을 맞춰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하였다. 전 판 situplay>1597049573> situplay>1597050499> situplay>1597051516> situplay>1597053393> situplay>1597054365> situplay>1597049573>1 알렌 situplay>1597049573>2 린
410
린주
(2Tzlvyb3Xo )
Mask
2024-12-20 (불탄다..!) 01:05:01
>>408 둘 다 첫연애하는 대학생같아서 귀여움,,
411
알렌주
(R8721C7C0o )
Mask
2024-12-20 (불탄다..!) 01:11:51
>>409 예상외의 공격에 약한 나시네...(히죽히죽) >>410 풋풋한 느낌이 너무 좋죠.(흐뭇)
412
린주
(2Tzlvyb3Xo )
Mask
2024-12-20 (불탄다..!) 01:14:15
>>411(뽀다담 이제 시간이 되어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굿나잇입니다 즐거웠어:D
413
알렌주
(R8721C7C0o )
Mask
2024-12-20 (불탄다..!) 01:19:3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14
린주
(2Tzlvyb3Xo )
Mask
2024-12-20 (불탄다..!) 22:47:47
갱신합니다:D
415
린주
(2Tzlvyb3Xo )
Mask
2024-12-20 (불탄다..!) 22:48:30
답레....dice 1 2. = 2 1.한다 2.🥲
416
린주
(2Tzlvyb3Xo )
Mask
2024-12-20 (불탄다..!) 22:49:23
좀 있다 답레함!
417
나시네-알렌
(2Tzlvyb3Xo )
Mask
2024-12-20 (불탄다..!) 23:40:05
>>383 순진무구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다. 평범한 상황이 아니라면...? "많이 피곤하셨나봐요." 청정한 무균?실에서 과보호받으며 자라난 아가씨는 해맑은 눈빛으로 바라보다 무언가를 혼자 납득했는지 고개를 끄덕인다. "아니에요 전혀 그런생각 하지 않았어요. 술은 시름을 잊기 위해 마시는 것이니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을거라...네에..." 아버지와 오라버니 그리고 집안의 사용인들이 제게 늘어놓은 해명을 그대로 읊다가 너무 말을 많이 했다는 생각에 부끄러워하는 낯빛으로 시선을 내려 프라푸치노를 바라본다. "아...? 아아, 이번 학기에 새로 편입했어요. 집안에서 동양화과에 유학을 가라 하셔서." ...얘기를 하다 허둥지둥 영문도 모르고 쫓기듯 보내진 처지가 떠올라 살짝 가라앉는다. 눈을 깜박이다 제 앞에 있는 사람이 같은 학교의 선배임을 떠올리고 다시 얌전해 보이는 단아한 미소를 짓는다. "선배님은 정치외교학과라고 하셨는데, 멋있는 것 같아요." 그녀의 가족은 그녀가 집안일에 관여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었다. 묘한 미련과 동경을 담고서 나시네는 웃었다.
418
알렌주
(y/s0Am9vB. )
Mask
2024-12-21 (파란날) 00:13:14
갱신합니다~
419
린주
(O6QF72yJL6 )
Mask
2024-12-21 (파란날) 00:14:28
알렌주 반가워~
420
알렌주
(y/s0Am9vB. )
Mask
2024-12-21 (파란날) 00:16:15
>>417 순수한 나시네...(흐뭇) 오늘 동생이랑 외식하러 나왔는데 핸드폰이 방전되서 동생폰으로 인사드립니다... 아마 오늘은 더 이상 답레가 힘들거 같아요.(눈물) 부디 기다리지 마시고 먼저 들어가 쉬어주세요~
421
린주
(O6QF72yJL6 )
Mask
2024-12-21 (파란날) 00:17:48
괜찮아요 저두 이번에 많이 늦었고 그럼 12시 40~50분 이후엔 자러갔다고 생각해주세요 미리 잘 자~~(뽀다담
422
알렌주
(Jko18926hQ )
Mask
2024-12-21 (파란날) 01:49:37
아임홈
423
알렌주
(Jko18926hQ )
Mask
2024-12-21 (파란날) 01:49:5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24
린주
(pcx0XFeLWo )
Mask
2024-12-21 (파란날) 12:38:59
안뇽(시간차인사) 점심에 잠시 갱신합니다. 오늘 엄청 추운데 따뜻하게 다니세요🥲
425
알렌주
(hydRsdD.CI )
Mask
2024-12-21 (파란날) 23:49:14
아임홈
426
린주
(O6QF72yJL6 )
Mask
2024-12-21 (파란날) 23:50:38
2차 옴뇸뇸 ㅎㅇ
427
알렌주
(HtoaWL.A4s )
Mask
2024-12-21 (파란날) 23:53:35
안녕하세요 린주~
428
린주
(O6QF72yJL6 )
Mask
2024-12-21 (파란날) 23:54:55
https://picrew.me/en/image_maker/2579752 메리크리스마스1차
429
알렌주
(UkfXijFEn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0:04:27
>>428 산타두건을 쓴 린이라니..! 이건 반칙아닌가요? (귀여움 한도초과)
430
린주
(bSvpTSb3uc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0:07:20
(*´ω`*) 사슴 두건쓴 알렌도 귀엽다고 해주세요
431
알렌주
(UkfXijFEn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0:09:24
>>430 왠지 빨간코까지 끼려다가 린한테 제지당했을거 같은 느낌...(아무말)
432
린주
(bSvpTSb3uc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0:11:17
빨간코 파츠가 없었어요 듣고 보니 아쉽네요 ㅋㅋㅋㅋ 작년 크리스마스 일상때 알렌이 산타할아버지 수염 썼다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던게 떠올라요( ^∀^)
433
알렌주
(UkfXijFEn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0:15:26
(이상한데서 디테일을 챙기는 알렌)(아무말)
434
린주
(bSvpTSb3uc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0:20:44
ㅋㅋㅋㅋ귀여워요 히히 반대로 캐?붕이지만 린이 수염을 써봤다면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 일상 너무 분위기가 예뻐서 지금도 기억나요
435
알렌주
(UkfXijFEn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0:27:59
>>434 작년 크리스마스 일상 분위기 너무 좋았죠...(정말 인상깊었던 일상중 하나)
436
린주
(bSvpTSb3uc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0:30:09
일상 찾으러 여행을... 일상하니 이번 대학 일상에서 이런장면을 보고싶다 하는게 있을까요?
437
알렌주
(UkfXijFEn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0:35:06
>>436 술자리에서 알렌이 나시네 흑기사 해주는거라던가 카페에서 알바생이 나시네한테 주문한 사이즈 보다 큰거 줘서 나시네가 의아해 하는데 알렌만 왜 그런지 눈치챈다거나 알렌이 알바하는 곳에 우연히 나시네가 온다거나...(망상)
438
린주
(bSvpTSb3uc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0:38:58
그러면 이번일상에선 카페에서 대화하다가 알렌에게 술자리 연락와서 나시네도 따라가보는건 어떨까요? 나머지 두 시츄도 너무 흥미진진해요 히히. 클스마스 일상 지나고 또 하면 되니까요
439
알렌주
(UkfXijFEn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0:43:41
>>438 오..! 너무 좋은거 같아요!
440
린주
(bSvpTSb3uc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0:48:42
(*´▽`)v 다시 찾아보니 알렌이 바에서 알바를 했었네요 아마 학교 근처 바인가 싶구, 와중에 >>267의 친구의 사심이 궁금했어요 ㅋㅋㅋㅋ
441
알렌주
(UkfXijFEn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0:50:39
>>440 알렌이랑 같이 일하는 여성분한테 반했다는 느낌이지 않을까요..?(웃음)
442
알렌주
(UkfXijFEn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0:52:48
>>440 바 같은 곳은 분위기가 중요하다 보니 알렌 같이 한국어가 능숙한 외국인이 있는 것 만으로도 매출에 도움이 되니 쉽게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바를 택했습니다. 알렌은 가끔 술을 얻어마시는걸 기대하고 바에 들어간거 같지만...(아무말)
443
린주
(bSvpTSb3uc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0:57:18
>>441 아하!? ㅋㅋㅋㅋㅋㅋ >>442 귀여워요 술에 트라우마 없는거 하나만으로도 본편 알렌과 삶의 차이가 보이기도 하고,, 그래도 에유에서라도 너무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444
알렌주
(UkfXijFEn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1:10:23
>>443 삼시세끼 다 먹으면서 공부할 수 있었던 알렌...
445
린주
(bSvpTSb3uc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1:13:08
>>444(뽀다담 나시네는 생각만큼 귀여웠나요?? ㅋㅋㅋㅋ
446
알렌주
(UkfXijFEn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1:16:35
>>445 되게 귀여웠어요! 용기내서 커피마시는거 보고 에스프레소 먹여보고 싶을 만큼 귀여웠어요!(아무말)
447
린주
(bSvpTSb3uc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1:19:25
에스프레소를 먹인 나나쨩은 대충 이렇게 됩니당 그리고 한동안 삐짐
448
린주
(bSvpTSb3uc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1:21:34
저 지금 린과 나시네 사이의 격차?에서 뭔가 괴리감이 오려해요 ㅋㅋㅋㅋ 안이 근데 어째서 에스프레소같은생각을 우~~ 나쁘다~~
449
알렌주
(UkfXijFEn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1:23:42
>>447 아잌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멈추질 않는 알렌주) 이러면 이제 빨리 바닐라 아이스크림 사와서 아포카토로 바꿔줘야죠 뭔가 본편이랑 놀림 관계가 반대가 된거 같아서 더 귀여워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450
알렌주
(UkfXijFEn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1:27:22
>>448 그치만 나시네 자기도 쓴 커피 마실 수 있다고 말할거 같은걸요... 그리고 그걸 들으면 놀릴 수 밖에 없잖아요...(아님)(아무말)
451
린주
(bSvpTSb3uc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1:30:13
>>449 맛있어요...? 뭔가를 깨달은 표정을 한 나시네 하지만 새침하게 너무하셔요.선배 소리는 할것같아요 ㅋㅋㅋㅋㅋ 혹시 넘 피곤하면 제 눈치보지 않구 언제든 들어가도 괜차나요
452
알렌주
(UkfXijFEn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1:35:34
>>451 아 진짜... 린이 본편 알렌을 봤을 때 이런 기분이였을까요..?(귀여워서 미치겠음) 조금만 더 있다가 들어갈게요~
453
린주
(bSvpTSb3uc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1:41:01
👌 >>450 웰케 잘 아시는...?? >>452 그렇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린>알렌은 볼 콕 해보고 싶은 기분에 가까우니까 히히
454
린주
(bSvpTSb3uc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1:44:19
매운 붕어빵 먹은 린:호러 쓴 에스프레소를 마신 나시네:(≧Д≦);; 흠...
455
알렌주
(UkfXijFEn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1:50:28
>>453 ㅎㅎ... AU 나시네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지 이것저것 알려주고 반응보는게 너무 귀여운거 있죠. ㅋㅋㅋㅋㅋㅋ
456
알렌주
(UkfXijFEn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1:51:17
>>454 아 나시네는 매운거 좋아하나요? (뭔가 알것같지만 괜히 물어보는 알렌주)(아무말)
457
린주
(bSvpTSb3uc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1:54:06
>>454 둘은 같은 사람이란 놀라운 사실(뭔 >>455 히히 고마워요 본편 린이랑 성격차가 크다보니 괙찮은가 물어보고 싶었어요 >>456 (゜▽゜*)... 얼굴 살짝 창백해져서 잘 먹지는 못해요라고 할것같아요 ㅋㅋㅋㅋ
458
알렌주
(UkfXijFEn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1:57:37
>>457 나시네가 가족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자란 미래라 생각되니 흐뭇해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저도 본편 알렌이랑 딴판이라 알렌답지 않아 마음에 드시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나시네는 왠지 튀김우동이나 육개장 사발면 먹고 맵다고 할거 같아서...(눈치)
459
린주
(bSvpTSb3uc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2:01:19
ㅋㅋㅋㅋ 술 마신걸 해명하는거나 묘한구석에서 진지하고 성실한 모습이 본편 알렌하고 많이 닮았어요 ㅋㅋㅋㅋ 저두 알렌이 더 여유롭고 밝아보여서 좋았음! >>458 진순이를 먹은후 ???:한국인의 매운맛을 알게 된 것 같아요(* ´ ▽ ` *)
460
알렌주
(UkfXijFEns )
Mask
2024-12-22 (내일 월요일) 02:03:30
>>459 땀흘리면서 진순을 맛있게 먹는 나시네...(한도초과 귀여움)(심장에 해로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