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いつもいつでも そばにいるよ
(NdW5vULt2k )
2024-12-05 (거의 끝나감) 21:42:53
VIDEO "생을 거둠은 고통의 거둠. 그러나 길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일지니. 그러한 의미에서 소녀의 죽음은 안식이자 마음이 묻히고 피어나는 고향이어요." "제게 죽음은, 언젠가 필연적으로 맞이할 몰락입니다." "저는 결코 그 몰락을 두려워해 나아감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나아갈 길에 대한 망설임과 지나온 길에 대한 후회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기꺼이 언젠가 도달할 몰락을 향해 발걸음을 나아갈 것입니다." 두 사람의 검은 마치 질문과 답을 주고 받는 듯 하기도 하며, 나아가는 직선과 받아 흘리는 곡선이 어우러지며 서로 합을 맞춰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하였다. 전 판 situplay>1597049573> situplay>1597050499> situplay>1597051516> situplay>1597053393> situplay>1597054365> situplay>1597049573>1 알렌 situplay>1597049573>2 린
104
알렌주
(Vt4DKmU3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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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00:57:42
늦었습니다...(눈물)
105
알렌주
(Vt4DKmU3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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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00:58:12
급하게 쓰느라 서술 시점이 뒤섞였네...
106
린주
(EjTFj0kU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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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01:01:57
ㅋㅋㅋㅋㅋ 신나게 놀았구나(뽀다담 이러다 같은 수업에서 만나겠네요 히히 시간이 넘 늦어서 자러가야할것같아요🥲 굿나잇입니다~
107
알렌주
(Vt4DKmU3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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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01:02:3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08
알렌주
(Vt4DKmU3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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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2:45:58
(슬쩍갱신)
109
나시네-알렌
(EjTFj0kU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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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2:47:10
"네...?" 갑자기 남자가 일어나고 나시네는 순간 자동적으로 작게 꺅 소리를 내며 물러섰다. 그 소리에 경호원들이 반응하여 무어라 하기도 전에 남자는 언제 널부러져 있었냐는 듯 순식간에 사라졌다. "아니 저기요...!" 뭔가 모르게 황당한 기분에 나시네는 황망하게 괜히 아무것도 없는 자리에서 다시 불러보다 눈을 깜박였다. 아주 짧은 순간동안 많은 일이 그녀를 스치고 지나간 기분이었다. 한국의 대학생들은 다 이런건가. 하지만 그 남학생은 한국인으로 보이지도 않았다. "일정상으론 다음 수업이 곧 있지만 미리 말씀드렸으니 참석하지 않더라도 출석에 불리하지는 않을거라 하셨습니다." "...아니요. 그래도 수업을 듣지 않을 수는 없으니 가겠어요." 옆에선 경호원이 눈치를 보다가 자신에게 일정을 읊는 모양을 보다 나시네는 작게 한숨을 쉬고 가겠다고 말하며 캐리어를 들고 있는 두 사람에게 숙소로 미리 가보아도 된다는 손짓을 한다. 아침부터 부산스러우니 하루가 매우 길 것 같은 기분이었다. ... "이팀은 유학생이 두 명이네요. 팀원끼리 잘 챙겨주길 바래요."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교수가 미소를 지으며 4명이 모인 테이블을 지나갔다. <한국 전통문화와 예술>이라는 흔한 이름의 교양 강의는 한 학기 동안 팀으로 진행되는 강의였고 그 대신 시험을 중간, 기말과제 즉 보고서로 대체하여 은근히 학생들에게 수요가 높은 강의였다. 미리내대라고 네글자를 등에 수놓은 점퍼를 걸치고 앉은 세 사람과 숄을 걸친 한 사람, 이렇게 네 사람은 교수의 말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와중에 나시네는 당황한 티를 내지 않기위해 매우 노력해야 했다. 바로 맞은편에 방금전에 본 그 금발의 남학생이 놀란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110
린주
(EjTFj0kU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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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2:47:28
알하~
111
알렌주
(Vt4DKmU3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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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2:50:36
안녕하세요 린주~
112
린주
(EjTFj0kU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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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2:52:39
>>109미리내대학이라고 다섯글자를 수놓은으로 수정(..)
113
알렌주
(Vt4DKmU3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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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2:54:57
>>109 아 이거 분명 뻔한데 너무 웃기고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114
알렌주
(Vt4DKmU3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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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2:56:26
같이 앉아 있는 두명은 어떤 느낌으로 설정할지 생각해 두신거 있으실까요?
115
린주
(EjTFj0kU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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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2:57:51
아니여
116
알렌주
(Vt4DKmU3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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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3:06:50
포테토린주...(아무말) 음... 왠지 다들 알렌을 잘 모르는 신입생인 편이 재미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떠실까요?
117
린주(포테이토)
(EjTFj0kU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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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3:08:43
좋아요:D
118
알렌주
(Vt4DKmU3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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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3:09:26
성별은 어떻게 할까요?
119
린주
(EjTFj0kU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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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3:12:19
.dice 1 3. = 1 1.둘다 여자 2.성비 동일 3.둘다 남자
120
린주
(EjTFj0kU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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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3:13:00
오~ 청일점 ㅋㅋㅋㅋㅋ 부담스러우면 다갓무시하고 편한대로 해주세요
121
알렌주
(Vt4DKmU3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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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3:16:53
1학년 신입생 여자아이들에게 둘러쌓인 알렌...(웃음)(아무말)
122
린주
(EjTFj0kU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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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3:21:26
ㅋㅋㅋㅋㅋㅋ 😏
123
알렌주
(Vt4DKmU3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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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3:25:49
음 알렌 학과를 경호학과로 할지 아니면 다른걸로 할지 고민이 조금 되네요...(고민)
124
알렌주
(Vt4DKmU3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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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3:26:40
부전공을 넣을까..?
125
알렌주
(Vt4DKmU3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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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3:27:14
복수전공은... 린하고 같이 있을 시간도 없어진다...(아무말)
126
린주
(EjTFj0kU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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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3:27:48
부전공 가죠
127
린주
(EjTFj0kU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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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3:28:22
아니면 주전공을 바꾸고 싶다면 바꿔도 좋구
128
알렌주
(Vt4DKmU3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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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3:31:36
>>126-127 그렇다면 주전공을 정치외교학과로 하고 부전공을 경호학과로 하는건 어떨까요?
129
린주
(EjTFj0kU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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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3:32:39
정외과면 뭔가 더 재밌어질것 같네요 오키입니당
130
린주
(EjTFj0kU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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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3:33:42
러시아와 정외과 그리고 경호.. 이거 위험하다(아님)
131
알렌주
(Vt4DKmU3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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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3:34:44
>>130 앗..! 아..아닙니다... 감자튀김 아닙니다...(아무말)
132
린주
(EjTFj0kU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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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FIRE!) 23:39:00
ㅋㅋㅋㅋㅋㅋ 암튼 천천히 답레기다릴게요
133
알렌 - 나시네
(B27Ouv6x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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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00:16:20
대학 본관에 있는 주차장에서 기숙사까지는 보통 걸음으로 약 2~30분 정도 걸릴 만큼 떨어져있었다. 현재 시간 AM 9:49 "허억허억... 우욱..!" 주차장에서 자신의 기숙사 방까지 전력질주로 뛰어온 알렌은 지독한 숙취를 겪고있는 상태에서 급격한 운동으로 인하여 속에서 올라오는 구토감을 참으며 방안으로 들어섰다. '샤워는... 아냐 늦어. 머리감고 세안이랑 양치질만 빠르게 하자.' 빠르게 판단을 마친 알렌은 즉시 웃통을 벗어 던지고 욕실에 쪼그려 앉아 샤워기로 머리를 대충 적신 뒤 왼손에는 샴푸를 오른손에는 클랜징 폼을 짜서 머리를 감으며 세안을 하기 시작했다. "으웨엑..!" 뒤이어 칫솔에 치약을 짜 양치를 하려고 칫솔을 입에 넣으니 평소 하지도 않던 헛구역질이 나왔다. 'XX 그 새끼 다음에 두고 봐.' 지금 동아리실에서 구토를 하며 반쯤 시체가 되어있는 친구녀석의 상태를 상상도 못한 알렌은 자신에게 그 이상한 술을 먹인 친구녀석에게 나중에 기필코 복수하리라 속으로 다짐했다. 아무튼 그렇게 기초적인 세안을 마치고난 시각 AM 9:53 벗어둔 윗옷을 입고 가방을 챙긴 뒤 젖은 머리는 신경도 쓰지 않은채 강의실로 빠르게 전력질주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AM: 9:59 "허억허억..." 아슬아슬하게 지각을 면한 알렌은 주변을 둘러볼 틈도 없이 대강 아무 빈자리에 앉아 거칠게 숨을 골랐다. 다행인 것은 방금까지 알렌을 죽도록 괴롭히던 숙취는 땀과 함께 날아갔다는 것 정도 허나 좀 진정이 되니 전날 하루종일 술마시고 길에서 자다 온 자신의 꼴이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걱정되기 시작했다. 그나마 자기랑 같은 학과 애들이랑은 친하니 나중에 설명하면 된다지만 설상가상으로 이 교양과목에는 알렌과 같은 정외과 학생들은 거의 보이질 않았다. <한국 전통문화와 예술>이 교양과목은 중간, 기말과제 즉 보고서로 대체하는 것이 이미 잘 알려진 교양과목이여서 은근 경쟁률이 빡샜고 "Ура! 성공했다!" 알렌은 정외과에서 이 교양에 수강신청을 성공한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였기에 안면이 거의 없는 학생이 대부분이였던 것 '하하... 나도 이제 모르겠다.' 그렇게 어떤 소문이 날지 반쯤 포기한 듯한 웃음을 지으며 출석을 부르고나니 "자, 이번 강의는 팀으로 진행할거에요. 다음 강의 때 팀별로 발표를 시킬테니 알아두시구요." 설상가상으로 이번 강의는 조별과제 준비를 시킬거라는 교수님의 말에 속으로 한숨을 쉬는 알렌. '겉모습도 엉망인 상태인데 아는 사람 거의 없는 곳에서 조별과제라니...' 거기다 조는 교수가 출번으로 임의로 짜준다고 한다. 교수에 안내에 따라 정해진 자리에 앉은 알렌. 자리에는 자신보다 먼저 온 여학생 3명이 자리에 앉아있었다. '남자는 나밖에 없어? 아니 그보다...' 자리에 앉아있는 이들은 한눈에 보기에도 신입티가 풀풀나는 신입생들이였다. 자신을 제외한 모든 팀원들이 입학한지 몇달 되지도 않은 1학년인 상황. '어떻하냐...' 안그래도 유학생인데다 인상도 날카로워서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경계를 많이 사는 알렌은 어떻게 해야할지 벌써부터 앞날이 막막해지는 느낌이였다.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알렌은 우선 부드럽게 웃으면서 앉아있던 조원들에게 인사했다. "알렌이라고해요, 정치외교학과 3학년이구요. 한국말 잘하니까 아마 여러분이 하셨던 긴장들중 하나는 놓으셔도 괜찮을거에요." 가벼운 농담을 하며 분위기를 풀어나가는 알렌, 남들을 경계하던 딱딱한 학기 초와는 거의 딴판의 모습이였다. "괜찮다면 다른 분들 성함을 들어도 괜찮을ㄲ..." 이어서 다른 조원들의 이름을 물으려던 찰라 자신을 빤히 쳐다보던 조원 분과 눈이 마주쳤고 알렌은 기시감을 느꼈다. '어라 어디선가...' '저어...괜찮으세요?' "..!!!" 아침에 주차장에 널부러져있던 알렌을 발견하고 깨웠던 여성이 지금 자신과 같은 조원으로 앉아있는 것이였다. '하..학생이였어? 이 강의에서 처음보는데? 아니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한없이 커진 눈에 쉴새없이 떨리는 눈동자. 자신의 추태를 고스란히 본 목격자가 자신과 같은 조원이라는 것을 안 알렌은 잠깐동안 아무말도 못하는 듯 싶더니 "서..성함을 들어도 괘..괜찮을까요..?" 얼굴에 철판을 깔고 그대로 얼버부렸다! 부끄러워서 당장이라도 얼굴을 파묻고 싶었지만 알렌은 필사적으로 모르는척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134
알렌주
(B27Ouv6x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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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00:16:46
생각 이상으로 오래 걸렸네요...
135
린주
(t8ZizOhx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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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00:18:28
대학생활 엄청 재밌게 하는구나 알렝아(뽀다담 마지막에 원본 알렌이 보여서 귀여워요
136
린주
(t8ZizOhx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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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00:19:50
답레는 낼 할게요🥲 신혼 알렌+영서 알렌=대학 알렌 같은
137
알렌주
(B27Ouv6x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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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00:22:22
>>135 거의 매주마다 레전드를 찍는 알렌의 대학생활.(웃음)(부럽)
138
알렌주
(B27Ouv6x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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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00:23:10
>>136 천천히 느긋하게 주세요~ 미숙하긴해도 상식이 제대로 박혀있는 알렌입니다.ㅎㅎ
139
린주
(t8ZizOhx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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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00:27:09
(*´ω`*) 제가 오늘 피곤해서 일찍 가봐야할것 같아요🫠 잘 자~ 즐거웠어요:)
140
알렌주
(B27Ouv6x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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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00:28:4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41
린주
(t8ZizOhx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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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22:58:15
어째서 피로가 그대로인... 답레 낼로 미룰게요 미아내요,,🫠 잡담은가능해요
142
알렌주
(vm6GlXWx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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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23:51:19
아임홈
143
린주
(t8ZizOhx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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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23:54:14
알하~ 적으라는 답레는 안적고 크리스마스 트레틀이나 뒤적거리고 있었어요()
144
알렌주
(B27Ouv6x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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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23:55:04
안녕하세요 린주~ >>143 (기대) 답레는 느긋하게 천천히 주세요~
145
알렌주
(B27Ouv6x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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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23:56:53
대학 일상에서 나시네 경호원까지 대동한거면 기숙사가 아니라 따로 집을 구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역시 아가씨...
146
린주
(t8ZizOhx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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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水) 23:59:36
넹 집이나 호텔을 구한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situplay>1597055057>649 situplay>1597055057>669 여기에대한 알렌주의 생각을 듣고 싶음(???
147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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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09:31
>>146 둘 다 너무 귀여운 짤네요.ㅋㅋㅋㅋㅋㅋ 위에 강아지가 고양이 등배고 있는건 둘이 의뢰끝나고 서로 붙어있는거 같고 아래는 대학AU 린렌이 이런 느낌이지 아닐까 싶은 뽀짝함이 느껴져요.ㅎㅎ
148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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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13:20
혹시 많이 피곤하면 먼저 들어가도 괜찬아요(토닥토닥 언제나 그렇듯이 현생이 먼저니까요 >>147 둘다 진짜 너무너무 귀여움,,,특히 윗짤은 고양이는 눈매가 살아있는데 강아지는 묘하게 풀어진게 웃겼어요 ㅋㅋㅋㅋ
149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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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15:56
크리스마스 연성... 모하지 진짜(...) 아 맞다 대학 알렌은 성씨가 지마인가요 메르차니예인가요?
150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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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17:43
>>148 괜찮습니다! 아직 더 있고싶어요. 린: (경계) 알렌: (편안)
151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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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18:41
>>149 (기대기대)(아무말) 메르차니예일거에요. 지마라면 알렌이 양아들이 되었거나 데릴사위가 되었가나 둘중하나인데 그 정도는 아니라...
152
알렌주
(xFlyZuYoK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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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21:23
아마 알렌 기억이 없던 시절에 부모님이 타계해서 주변사람들이 알렌을 시설로 보내고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이네요.
153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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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22:16
아래짤 잘 보면 고앵이가 강아지 다리 앙무는것처럼 보여요 ㅋㅋㅋㅋ >>150 이러다 둘 중 먼저 자는건 린일것 같아요 아니면 무릎베개하고 린이 잘 주무세요 하는것도 좋음.
154
린주
(ZM7OxzzyW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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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거의 끝나감) 00:24:01
>>151-152 메르차니예구나 여기 나시네는 알렌을 메르차니예 선배라고 부르겠네요 히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