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899> [1:1/HL/내옆신] 🌻🎐03 :: 흘러가는 채운에 일어나는 파란 :: 676

푸른 너를 알게 된 거야

2024-12-01 19:06:22 - 2025-01-22 18:49:14

0 푸른 너를 알게 된 거야 (kV3HWpv9co)

2024-12-01 (내일 월요일) 19:06:22



지켜오던 것들이
모두 녹아버리고
너 하나로 모든 게
뒤바뀌는 이 순간

situplay>1596573077>1 세이 렌
situplay>1596979091>938 이자요이 코로리

situplay>1596573077> 01 :: 여름 물빛이 겨울 잠결에게
situplay>1596979091> 02 :: 수면水面과 수면睡眠 사이

백업 https://burly-papyrus-6dc.notion.site/10ef8c20902180cfbd1ed0e68d00305b

* 이 스레는 내 옆자리의 신 님 스레의 파생 스레입니다 :)

523 코로리주 (.oZTtWli7g)

2025-01-05 (내일 월요일) 23:59:11

>>515 어지간하면 렌뭉이 말 잘 듣고 싶을 상태이지만 큐ㅠㅠㅠㅠㅠ 그래도 렌뭉이 침대, 이불 속에 폭 파묻혀있기…? 누워서 침대에 기대고 있는 렌뭉이 바라보기……????? 좋아하고 있는 거 티내는 거 염치 없잖아~~~ 이미 들켰지만, 그렇지만 무슨 낯짝으로 도망쳤다가 와서는 그러고 있냐며~!!~! "아, …응. 미안." 다 기억 난다는 말보다는, 렌뭉이가 손 잡아서 내리는 거에 사과한 거겠다. 다 기억 하면서 렌뭉이한테 서스럼없이 닿으려고 한 제 욕심이 미안하다고. 잡은 손 놓아주면 바로 손 거두려고 할 것 같고. "나도 너 몰래 좋아했잖아. 고백할 용기 없어서 꼬시려들고, 함부로 대하고. 그러니까… 응, 모른 척 했어도 내 잘못이지." 하면서 일부러 헤헤 멋쩍게 웃을 것 같다. 잠못들던 시간 동안 렌뭉이가 한 고백, 원망, 낮은 자존감, 자기 탓 하는 모습들, 사과하지 말라는 것까지 전부 다 하룻밤만에 받아들이기 버거웠을테지만 그럼에도 "안 징그러워. 네가 나 좋아해줘서 좋아." 이 말만큼은 말갛게 웃으면서 말하지 않을까 싶다. 렌뭉이가 안 보더라도…….

>>520 코냥이가 촬영스텝쪽으로 트는 이유~~ 렌뭉이랑 비슷하다!!! 코냥이가 원래 하려던 연극 쪽은 렌뭉이가 이것저것 도와주고 하던게 생각나서 조금 노선을 틀지 않으려나 싶은 느낌. 어차피 말단부터 시작하는 건 똑같을테니까 좀 더 현장에서 분주하게 뛰는 쪽으로~!!!~! 아니 서로 멀리서부터 알아보는 거 너무…… 너무 얘네가 더 영화고 드라마인데 큐ㅠㅠㅠㅠ?? 촬영팀 여러분들 여길 찍으세요 여기1!!!!! (??) ㅋㅋㅋ큐ㅠㅠㅠㅠ 코냥이 엄청 오랜만에 렌뭉이 품 속에 쏙 빠져갖고는 공사구분 못할 것 같은데~~ 조금 꿈인가 싶을 것 같기도 하고. "…미워한 적 없어, 바보야. 멋있는 것도 여전하고 바보개인 것도 여전해?" 하면서 괜히 핀잔주듯 말하기. 안 그러면 울 것 같으니까!!!!!!!!!!!! 보고 싶었단 말에 렌뭉이 마주 안고서 토닥여주려던 손 떨굴 것 같고. 자기가 어떻게 그말에 나도 보고 싶었다고 말할 수 있겠냐며… 특히 바다냄새에 정신 못 차릴 것 같다. 익숙한 품인데 냄새는 완전 달라서… 큐ㅠㅠㅠ 근데 다른 스탶들이 의도치않게 아 저 분이 이자요이씨 남친? 장거리라더니 확실히 머네~ 이런 생각하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다 배경으로 며칠 촬영하는 동안 괜히 시간 내줘서 렌뭉이랑 붙어있게 해주면 좋겠어………………….

>>521 응 그 져지~!~!!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바로 이실직고 하냐구~!!~! 코냥이 어이도 없고 기력도 없어서 뭔말도 못하구 식탁 쪽에 앉혀지면 죽 뎁히는 렌뭉이 모습 가만 지켜보다가 방으로 도망갈 생각할 거 같다 ㅋㅋㅋㅋ큐 도망미수로 그칠 것 같긴 하지만. 약 먹이는게 목적이니까 약 먹고 나면 가겠지, 약 먹으려면 한 숟갈이라도 먹으면 되겠지, 싶어서… 진짜 한 숟가락 깨작거리고서 약 먹으려고 할 것 같음()

잠금해제 ㅋ큐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냥이 눈치 밥말아먹고 그냥 일찍 잘 거 같은데() 여행 계획 세우고 숙소 예약할 때부터 "침대 두개려면 쪼금 비싸겠지…?" 하면서 머리 떼굴떼굴 굴리고 있을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렌뭉이코냥이썰 조각모음~~!!~!!~! 한군데로 다 모았다!!!!!!

524 코로리주 (OoWiG1y1oA)

2025-01-06 (모두 수고..) 00:35:57

>>516 헉 진짜??? 예전의 추천 너무 섣불렀을지도……!!! 좋아해줬어서 럭키………………!!!! 파타야도 좋아해줘서 다행이다~~~~ 난 뭐랄까 노래 엄청 자주 들어~~!!!! 학생 때 공부할 때도 노래 들어버릇 했어서 그런가봐~~ 근데 뭔가 편식은 안 하지만 넓고 얕고 편식적으로……?? ㅋㅋㅋㅋ 그때마다 좋아하는 노래들을 왕창 돌려듣는거 같애. 그러다 알고리즘 추천으로~ 혹은 외내부적 이유들로 심경의 변화가 생기면 바뀌는 그런 느낌~?

그런 렌이라면야 첫만남부터 완전 달랐을 거 같은데큐ㅠㅠㅠㅠㅠㅠ 안돼………………. 꾸역꾸역 일상 유지하기엔 고작 고등학생 아기인데~!!~!!~!~!~!! 이게 무슨일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ㅜㅜ!!!!!!1

그러려나? 사실 둘이 데이트를 어떻게 했을지 딱히 감이 안와서~~~ 못 만났을 거란 생각이 커서 그런가…?? 코로리가 고3, 렌이 고3 이러면서 일상으로 돌린 것 말고는 끽해봤자 한두번 더봤을까 생각했어 () 아니려나……???? 꽁냥~ 렌 팝콘 얼마나 먹으려나 생각하니까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사이즈로 두통 안고 들어가야하는 거 아니냐며~!!! 담력테스트 일상……………… 내가 공포영화도 아니고 액션영화 15세도 못 봐갖고… 코로리는 무서워한다보단 싫어한다는 감각이니까…… 싫어하는 감각을 좀 공부해볼게~!!!~!!! 공포를 싫어하는 감각과 무서워하는 감각의 차이에 대해 혼재가 왔어 큐ㅠㅠ큐ㅠㅠㅠ

>>519 베개……… 렌이 팔 베개 하라고 내어주면 베고 잘 것 같은데~~ 팔 베게 근데 렌 안 저리냐며 큐ㅠㅠㅠㅠㅠ 이것두 처음에는 베개 베고 하다가 익숙해져서 팔 베구 자게 되려나~!!!!

아니진짜로어떻게명색이잠의신인데무릎베개하고낮잠재우는클리셰같은씬을못해봤을수가!!!!!!!!!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 그것도 언젠가 코로리가 공부(?)해볼 거라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렌이랑 자기랑 몸이 너무 다르니까 언젠가 호기심에 재보고 만져보고 빤 바라보고 할 것 같단 생각… 도서관 때 괜히 별별 책 주워읽으며 이런저런짓 한 거랑 같은 맥락~!!!

싱어송라이터의 특권… 너만을 위한 사랑노래 만들어다 불러주기~!!~!~! 딱 막 특정될만한 가사가 있는 것도 아닌 사랑 노래인데 그냥 사랑한다고 해석되거나 암시될만한 가사 부분에서 일부러 렌 찾아다 보기 같은 것도 생각나………. 헉 무명 버스킹~~ 코로리 처음에는 우연이겠거니 하다가 렌이 계속 찾아와서… 원래 무명이니 들어주는 사람 없어서 안 나오려다가 렌 생각나서 며칠 더 나오고 하는 거면 좋겠구 ㅋㅋㅋㅋㅋ 그러다 결국 안나오기로 맘먹은 날 렌한테 첫인사이자 마지막인사할 각오로 말 걸면 좋겠다~!!~!!!

>>520 당연하고도 지당한 말씀~!!~ 코로리 안 할 선택을 엄청 해왔다구~!!~!~!!!! 첫만남부터 울어버린거나 혼인의식 한거나(난 진짜 안 할 각오 하고 있었어………) 태업하는 것도 그렇고~!!!~!!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쌤쌤이냐구~!!~!! 정작 코로리는 렌이 우는 거 잘 달래주지도 못했는데~!!~! 놀려먹다 혼났는데~!!!!

조회수 우리도 당연히 포함…이지 않을까??? 들어가기만 해도 오르는 거 아닐까 싶은데~~~ 말 그대로 조회수니까!!! 다른 사람들도 볼 수는 있기야 하겠지만…… 링크 없으면 못 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방금 가니까 1.2천회라길래 ?? 하고 나왔다…… 다른 누가 정말 듣나???

>>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물티슈 꺼내보라하는거 웃기다 ㅋ큐ㅠㅠㅠㅠㅠ 조금 도라에몽이야 큐ㅠㅠㅠㅠㅠ 코피 지혈~~ 코 쥐는 그거 맞나? 애기 때 당해봤는데 너무 꽉 쥐어서 아팠던 기억난다… 어 엇 오???? 그런가?!?!?! 그런가???????? 난 좀 바보같다 생각했어 ㅋㅋㅋㅋ큐ㅠㅠㅠ 키스도 해봤으면서 뭘… 손 잡는 거 1시간까지 걸려가며 새빨갛게 물들어갖고는 살갗만 스쳐도 움찔대기………. 근데 뭔가 이렇게 된 이유가 이유다보니 그런 것 같기두 하다 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 손잡기 성공하면 이제 뭐해보려나~~~ 렌 손에 익숙해지기 계속할 것 같은데. 렌 손 하나 두손으로 쥐고서 얼굴께까지 올려서 뺨 갖다대놓거나 머리 위에 올려두기 같은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그리고 남은 다른 손 하나로 다시 깍지끼기 연습… 뭔가 렌 자세 되게 불편하겠다 싶고 큐ㅠㅠㅠㅠㅠㅠ

525 코로리주 (OoWiG1y1oA)

2025-01-06 (모두 수고..) 00:42:40

나머지 썰들도 조각모음했다~!!~!! 몸상태 ㅋㅋㅋㅋㅋㅋ 진짜 주말 이틀 헌납 했어………………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해갖구 진짜 희망고문 당하는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정말 괜찮은 느낌~~~
악 난 그 분위기도 강요라고 생각해!!!!!!! 말로 안 하면 다냐고~~~~~ 빼면 안 되겠지 하고 눈치보게 만들지 말라!!!!!
나도 아직 떡국도 만둣국도 안 먹었어……………… 먹구 싶다………………………………. 애기 때는 동짓날 팥죽에 새알 나이만큼 먹는 거래서 떡국이랑 만둣국 안에 떡이랑 만두도 나이만큼 먹는 건줄 알았었는데~~~~ 만두는 그만큼 먹으면 큰일날 거 같지만 () 그래도 이제 안 시들하니까!!!! 이것도 새해액땜으로 치지 뭐~!!!~! 지금은 주말 다 끝나버렸구 월요일 돼 버린게 더 시들해~~~~~~ 렌주 월요팅 일주팅!!!!!! 그리고 나 이번주중에 생일 있어서 이번주도 소원 쓸 수 있다!!!! 이번주는 정말 제발 꼭 평화롭길!!!!!! (о´∀`о)

526 렌주 (A706oD0U5A)

2025-01-06 (모두 수고..) 03:01:09

괜찮아졌다니 다행이다~~!! 그래도 주말 날라갔다니......ㅋㅋ큐ㅠㅠㅠㅠ
앗 이번주에 코로리주 생일이 있다구.....?! 미리 생일 축하해!! 스읍..... 하..... 마침 오늘 그림 그렸는데 코로리주 그걸 알고 일부러 지금 말한 거 아니냐며....(?) 선 따고 올리려고 했는데.......

527 렌주 (A706oD0U5A)

2025-01-06 (모두 수고..) 03:06:32

https://postimg.cc/YhYdS53F

미리 생일 축하해~!
선 따고 올리려고 했는데 백퍼 이번주 안으로 못한다는 판단 하에 일단 스케치만 올린다!
아무리 생각해도 렌에게 코로리는 없으면 안 되는 존재인 것 같아.
코로리만큼 렌을 포용해 줄 사람이 어디있겠냐며~
코로리주 코로리와 함께 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528 렌주 (A706oD0U5A)

2025-01-06 (모두 수고..) 10:34:02

아참, 전에도 얘기했지만 사진 자료 참고해서 그렸다~ 실력이 부족해서 아직 습작 단계라~

529 코로리주 (XwkXu0KHsk)

2025-01-06 (모두 수고..) 16:03:30

이제 조용해졌나부다~!!! 괜히 갱신했다가 눈에 띌까봐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가만히 있었어………… 미리 해준 생일 축하도 고맙구 그림도 고마워~!!~!!! 렌 안겨있는거 왜이리 귀엽지…… 코로리가 안겨있는게 맞는데 안아주고 있단 느낌 정말 와닿는다구 생각해…… 분위기 너무 좋아서 계속 보구 있어……… 머리 복복복 쓰다듬어주구 싶다~!!!~!!!!!!!!!!~! 습작이래도 이렇게 좋은데 완성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지!!!!!!!!!!! 그리고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 함께 와줬다는 말 왜 이렇게 낯간지럽지…??????? 뭔가 축하받는 거 부끄럽구 그렇다~!!!!!~! 진짜 고마워.

530 렌주 (CIjTyD6hgg)

2025-01-06 (모두 수고..) 16:14:06

히히~ 맘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기분 좋다~!
내 생각엔 렌은 덩치만 컸지 그냥 외로움 많이 타는 대형 댕댕이가 아닐까 싶은 생각? 렌이 힘들 때마다 코로리가 안아줄 거 생각하면 마음 너무 따뜻해지지~ 둘이 오버핏 후드나 오버핏 맨투맨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저번 그림도 그렇구 이번 그림도 그렇구 옷이 낙낙하네~

531 렌주 (CIjTyD6hgg)

2025-01-06 (모두 수고..) 16:26:40

갑자기 든 생각인데 저렇게 안아주려면 계단 두 칸은 올라가야 하려나? 아님 한 칸 하고 발뒷꿈치 들기? 렌이 몸 숙여줬으니까 그냥 한 칸? 키 차이 어려워~ 가만히 서 있을 때 대략 렌 턱쯤 오려나 생각중인데 어깨선이려나.....? 코로리주 생각은 어때?

532 코로리주 (XwkXu0KHsk)

2025-01-06 (모두 수고..) 16:34:06

어떻게맘에안들어!!!!!!!!!!!!!!!내가갖고있는카톡이모티콘다가져와서신난거표현하고싶어!!!!!!!!!! 진짜 정말 춤이라도 춰야지 안되겠다!!!!!
₍₍◞(ˊ꒳ ˋ)◟₎₎ ⁽⁽◝(ˊ꒳ ˋ)◜⁾⁾₍₍◞(ˊ꒳ ˋ)◟₎₎ ⁽⁽◝(ˊ꒳ ˋ)◜⁾⁾
아 나도 그림보자마자 대형 멍뭉이 맞잖아~~~~~ 요 아기햄찌멍뭉겸댕아~~!!!!!~!!!~! 하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귀여워…… 오버핏 너무 귀엽고 좋지~!!!!!!!!!!!!!~!!!!~!!! 원래두 내가 오버핏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치만 덩치차이 있어서 코로리한테 오버핏인 옷이어도 렌한테는 정핏이거나 좀 작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귀여울 수 밖에 없지 않나 싶구… 둘이 커플 후드 커플 맨투맨 자주 입어주라~~~

533 코로리주 (XwkXu0KHsk)

2025-01-06 (모두 수고..) 16:40:57

저정도면 두칸일거 같은데…????? 렌이 숙인거 감안하면 1칸에서 까치발도 될거 같긴한데 그럴려면 거의 코로리가 서있는게 아니라 렌이랑 안고 있는걸로 매달려 버티고 있는 느낌일 거 같고……???? 난 턱 아래보단 어깨 아래 생각했어~~ 턱 아래면 머리 하나 차이니까 보통 15~20cm 정도 차이니까… 저번에 30cm 정도 날 것 같다 얘기했었던 것 같으니까……………… 내가 25cm 차이나는 지인은 있는데 토요일에 만나는 김에 키 재볼까………………!!!!!!!!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34 렌주 (CIjTyD6hgg)

2025-01-06 (모두 수고..) 17:10: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는 원래 오버핏 많이 입으니까~ 내 생각엔 렌도 편한 옷 좋아하고 그냥 집히는 대로 입으니까 오버핏 맨투맨 같은 거 자주 입을 것 같기도하고~ 코로리 옷 입는 렌이냐궄ㅋㅋㅋㅋ 아 귀엽다 ㅋㅋㅋ
아 확실히 저번에 30센치라고 했었나? 그럼 확실히 어깨정도겠네 싶고~ 20센치면 턱 10센치 차이면 코 정도이려나~? 사람의 머리 크기는 15-20....(메모) ㅋㅋㅋㅋㅋㅋ 키 재보는 거냐궄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그림 그리는데..... 캔버스 크기 몇으로 하는게 좋은지조차 까먹었어() 코로리주는 주로 어때?

535 렌주 (CIjTyD6hgg)

2025-01-06 (모두 수고..) 17:13:24

나 방금 둘이 동거하는데 렌이 시무룩하게 들어오니까 코로리 무슨일이냐며 묻구 렌이 감독한테 혼났다고 얘기하니까 코로리 바로 허공에다 발받침 꺼내고 위에 올라가서 렌 꼭 안아주는 거 상상하구 귀여워졌어... ㅋㅋㅋㅋ큐ㅠㅠㅠ

536 코로리주 (XwkXu0KHsk)

2025-01-06 (모두 수고..) 17:22:49

야호 계속 춤춰~!!!~!!! ヽ(´∇´)ノ (∇´ノ) ヽ(  )ノ (ヽ´∇) ヽ(´∇´)ノ (∇´ノ) ヽ(  )ノ (ヽ´∇)
그치~~ 코로리 진짜 어디나갈때 그냥 어벙한 오버핏 상의 하나 입구 레깅스 입고 나가는 길 많았을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같이 살게 돼서 커플로 맞춰서 같은 옷 생겨도 크기 차이 확실해서 헷갈릴 일 없겠다 싶기는 하지만~~~!!!!~!
으악 나도 야매야~!!!~! 진짜 머리 세로길이가 몇인지는 모른다…… 진짜 머리 세로길이가 20cm면 160만 돼도 다들 8등신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은 아무래도 데포르메 덕분에 그 정도 눈대중 잡고 살지만~~ 키 재보는게 빠르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나가다 거울마냥 비춰지는 건물 유리창만 있어도 슬쩍 보고 확인하면 그만!!!!!
캔버스 크기…… 나 원래 작게 그려서 최소 1000*1000이었는데 요즘은 2000*2000 을 최소폭으로 잡아~~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비율이 4:5 비율이어서 2000*2500 정도 잡는다!

>>535 코로리 허공에 톳톳 올라갈 거 생각하니까 왜케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중산책~~ 생각해보니까 렌은 어느 위로가 효과적인 타입이려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힘들었겠다며 위로해주고 편들어주는게 효과적인 타입……??? 아니면 원인 찾아서 해결책 강구하는게 효과적인가???? 코로리는 둘다 아니고 스킨쉽 타입이라고 생각하지만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537 렌주 (CIjTyD6hgg)

2025-01-06 (모두 수고..) 18:00:09

ㅋㅋㅋㅋㅋㅋ 캐릭터 마스킹 테이프같애~ 귀엽다 ㅋㅋㅋㅋ
렌은 흰티 추리닝 저지 삼세트로 많이 입고 다니려나~ 아니면 맨투맨 청바지~ 셔츠 면바지~ 걍 생각이 없는 듯 하다. 나중에 코로리가 렌 옷 골라주고 하려나~?
확실히 키차이 잡기 어렵네~ 내가 공부를 덜한 탓이지만 ㅋㅋㅋ 토욜에 슬쩍 보고 알려줘 ㅋㅋㅋ 캔버스 크기 알려줘서 고마워~ 참고해서 잡아봐야겠다!

렌 위로~ 음~ 글쎄 모르겠네.....? 얘 너무 참다버릇해서 그런가? 둘이 동거할 즈음 되면 사소한 속상한 일 얘기하고 하겠지만 아마 지금도 별 것 아닌 감정은 혼자 삭일 것 같기도하고? 저 그림 속은 감독님한테 혼난 것보다는 더 많이 속상해있는 느낌이지만~ 왠지 코로리 가지말라고 붙잡는듯한 느낌도 들지 않아? ㅋㅋㅋ 맛있다~ 렌 위로는 확실히 어리광 받아주기 느낌일지도~ 편들어주고 안아주고....?

538 코로리주 (XwkXu0KHsk)

2025-01-06 (모두 수고..) 19:53:08

으 미니야근~!!~! 。゚(゚´ω`゚)゚。 。゚(゚´ω`゚)゚。 이제 퇴근 준비한다~~~!!!! 렌주는 무사퇴근했으려나!!! 무사퇴근 기원~!!!~!!

마스킹테이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니까 더 귀엽다~!!~!
츄리닝 완전체다~!!!~! 근데 확실히 뭐랄까… 패션에 대한 관심을 떠나서도 남성패션은 여성패션보다 까다롭달까 가짓수가 적달까…… 어려워~~~ 여성복은 남성복 디자인도 넘나드는데 남성복은 여성복 디자인으로는 안 넘어와서 그러려나~~ 그래서인가 관심없단들 깔끔하게만 입어도 반은 가는 느낌…???? 코로리가 렌 옷 골라주는 거 귀엽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패션감각…있니?있나? 있………어? 나도 모르겠네()
키 차이를 공부하는 사람이 어딨어~!!!~! 물론 집에 해부학 책이 있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에 키 잘 재볼게~~~ 캔버스 아마 다들 보통 2000 쓰는 것 같더라. 1000을 기본으로 잡고 그릴 때 내가 너무 작게 그린단 말 완전 많이 들었어~!!~!

속으로 혼자 삭히는 거 힘들잖아~!!~!! 근데 뭔가 난 울적할 때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랑 평상시에 지내던 듯 지내기만 해도 위로받는 타입이라~~… 그렇게라도 렌 속 상한 일 나아지는데 뭔가…… 버프가 되면 좋겠고!!!!! 저렇게 고개 묻을 정도면 단단히 뭔일이 있었을 거 같기는 한데……… 없길 바라고…… 아 진짜 그래보여~!!~!! 안그래도 뭔가 코로리 상체 뒤로 넘어간 느낌이라 렌이 안은 힘에 뒤로 기울었나 하구 있었단 말이지!!!!!!!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리광 받아주기 타입~~~ 렌 그럼 다른 사람들이 힘들다고 잉찡거리면 어리광 받아줬던거야…??? 완전 형아미 선배미 엄청나~!!!!~!!!!!!!!~!

539 렌주 (M3I99c0m9M)

2025-01-07 (FIRE!) 00:42:27

한 열시쯤 집에 기어들어왔다~~~! 코로리주 미니? 야근했냐구~~!!ㅋㅋㅋㅋㅋㅋ 고생했어~! 오늘 저녁은 챙겨먹었어? 또 걸렀을 것 같은데~~(의심) 잘자구 내일도 힘내자~! 화요팅!

540 코로리주 (IR3kaLbLmY)

2025-01-07 (FIRE!) 00:53:52

우잉 。゚(゚´ω`゚)゚。 렌주는 오늘 미듐야근했잖아~!!!!! 난 렌주에 비하면 완전 미니미니미니미니야근했다구 고생은 렌주가 했는걸!!!!!!! 저녁…………… 삶은 달걀 두개 정도는 저녁아닐까…… 배안고픈데도 의식해서 먹었어…!!!!!!!! (*´ー`*)!!!! 렌주야말로 잘자구~~~~ 화요팅!!!!

541 렌주 (M3I99c0m9M)

2025-01-07 (FIRE!) 09:47:56

미듐야근은 먼데 ㅋㅋㅋ 고생한 건 없었어~ 그냥 요즘엔 회사에서 산다고 생각하고 있다(?) 쉬엄쉬엄 일하고 있어 ㅋㅋㅋ 삶은 달걀이라도 챙겨 먹었다니 잘했어(쓰담쓰담) 오늘도 점심 저녁 잘 챙겨먹어~

542 코로리주 (yvxgHqkVH.)

2025-01-07 (FIRE!) 10:02:37

큐ㅠㅠㅠㅠㅠㅠ 나도 한창 3년차까지는 그랬었는데…… 회사가 뭐가 좋다구 새벽 4시에 집 들어갔었는지 몰라~~!!!!~ 렌주 힘내구~~~ 그리구 혹시 렌코로리 일상들이나 썰풀이 중에 그림으로 제일 보고 싶은 장면 있어??? 나 요즘 그림 그리는게 재밌나봐~~~

543 렌주 (M3I99c0m9M)

2025-01-07 (FIRE!) 11:49:06

아니.....ㅋㅋㅋ큐ㅠㅠㅠ 나 한창때에도 그렇게 까진 않했엌ㅋㅋㅋㅋㅋㅋ!! 아니 새벽 4시까지 근무라니...... 그림으로 제일 보고싶은 장면? 선화불꽃 같이 한거려나~ 코로리주가 그림 선물 준거 + 코로리주 그림 많이 늘었는데? 싶으니까 나도 좀 자극받아서 발동 걸린 듯 ㅋㅋㅋㅋ큐ㅠㅠㅠ 오랜만에 그림 그리니까 즐겁더라~

544 코로리주 (yh.XGZj3t2)

2025-01-07 (FIRE!) 12:12:03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왜 그랬는지 나도 모르겠어…… 일을 벌어서 했던 것 같다 그때는() 스파클라~~~~ 의자에 앉아서 했었나! 쭈그려 앉아서 했으면 전신 그림으로는 더 귀여웠을텐데 싶어서 아쉽다…………………. 불도 각자 붙였던 거 같은데 맞대서 붙일걸!!!!!! 원래 스파클라 할 때 한 사람 불 붙으면 끄트머리 맞대서 불씨 옮기는데~~~~~~~~ 그림 뭔가 좋아하는 걸 그리니까 재밌는 거 같아~~~ 렌주가 좋아해주는 것도 좋구! 제일 다음이랑 그 다음은 또 뭐 있어?!?!!?!

545 렌주 (M3I99c0m9M)

2025-01-07 (FIRE!) 13:39:04

ㅋㅋㅋㅋㅋㅋ 코로리주를 놓치고 싶지 않아하는 회사의 마음을 알것같은데~ ㅋㅋㅋ 당시에는 예쁜 그림 만들기에는 서로 정신 없었지~ 고백하고 난리도 아니었으니까 ㅋㅋㅋㅋ
나도 좋아하는 걸 그려서 더 좋은 것 같아~ 다음은 튜브 타고 있는 코로리려나~ 그때 바다 일상 귀여웠지~ 그 다음은 캐비넷 갇혔던거? 둘이 일상 다 좋아서 이 장면이 제일이다기보다는 지금 툭툭 생각나는 거긴 하지만
코로리주도 가장 좋아하는 장면 3개 정도 알려줘~ 궁금하다~

546 코로리주 (yh.XGZj3t2)

2025-01-07 (FIRE!) 18:25:55

그래도 몇 년 전 일인데 그걸로 지금까지 좋게 봐준다면 이득이지만~~~!!!!~! 뭔가… 티났을 거라구 생각하지만 렌주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전신 그림으로 그리구 싶어! 라는 욕심으로 나름 은글슬쩍() 물어본 거였어갖구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파클라는 역시 아무래도 벤치보단 쭈그려앉은 쪽 전신이 예쁘지 싶어서 아쉬워졌달까…… 그래서 차애장면이라도 전신을 그려야겠달까………!!!!! 근데 그마저도 튜브야!!!!!!! 상태 됐어!!!!!!!! 삼애장면이야 이제!!!!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3개??? 좋아한달지 인상깊은 건 뽑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이번에 코로리 렌이 이름지어주겠다고 해서 꿈 속에서 바람 살랑이며까지 좋아했던 그 장면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다음은 겨울 일상~~~ 같이 계단참에서 난간에 서갖구 눈 보던 장면! 그리고 세번째는~~ 캐비넷 일상에서 갇히기 전에 코로리 풀에 빠진거! 묘사는 안됐지만 코로리 왠지 렌 바로 저 구하러 온거 보고 방글 웃었다가 물먹었을 거 같고()

547 렌주 (VcdtHpn7pg)

2025-01-07 (FIRE!) 23:00:42

>>538
확실히 렌은 잘 모르겠으니까 그냥 깔끔하게 입는다 라는 느낌이니까 ㅋㅋㅋ
애플펜슬 받아와서 다시 그림 그리고 있는 중인데 확실히 나도 최소 2000으로 잡았던 것 같다~ 뭔가 너무 오랜만인 느낌이라 봤더니 코로리주한테 그림 줬던 게 마지막 디지털 그림이었네() 2023년도.....()

확실히 렌이 꽉 안아서 코로리가 살짝 밀려난 느낌이지~~~ 렌 속상할 때 코로리가 옆에 있기만해도 엄청 위안될테니까 걱정 안해도 되지 않을까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거야~ 확실히 렌은 후배들한테 인기 있는 타입이지...? 고집이 있어서 선배들한테는 조금 미움 받을 만한 타입이긴 하지만~

>>546
ㅋㅋㅋㅋㅋㅋ 무슨 의도인지는 그냥 대놓고 물어본 수준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림이라는 게 자기 그리고 싶은 거 그릴 때 즐거운 것이니 코로리주가 그리고 싶은 거 먼저 그리는 게 좋지 않으려나~
코로리주가 얘기하는 장면들 다 바로 떠오른다 ㅋㅋ큐ㅠㅠㅠ 아 너무 좋지~~ 생각해보면 계곡에서 입맞춘 장면도 너무 좋다고 생각해~ 둘이 너무 풋풋하고 설레고 예뻤지~ 하는 느낌
그나저나 코로리 그 때 물먹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8 렌주 (VcdtHpn7pg)

2025-01-07 (FIRE!) 23:01:59

>>501
.......? 그랬나? 아이네 진화해서 안 싸우는걸로 얘기 됐었나? 왜 나 처음 들은 것 같은 기분이지? ㅋㅋㅋㅋㅋㅋ????? 또 도토리 묻어두고 까먹었구만(?) 그 코로리 때는 렌에게서 완전히 사라지겠다는 생각 하고 있었다는 거 얘기할 때 말했던가?

배우코로리....! 나는 은근 잘맞을 것 같은데~ 몰입형 배우라서 등장인물의 감정에 금세 동화되지만 그 감정의 휴유증이 일상 생활에서도 이어진다던가(적폐) 그래서 로맨스는 죽어도 못하는(?) ㅋㅋㅋㅋㅋㅋㅋ 뒷목 잡는 교수님 웃기다 ㅋㅋㅋㅋ
확실히 잦은 체육계 노출된 코냥이라면 가능할지도.....? 하..... 둘이 그러고 등교할 거 상상하니 너무 귀엽다........ 둘이 상타는 거 들고 만나는 것도 귀엽다......
리듬체조하는 코냥이라니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엄지척) 코냥이 키 때문에 짜증나서 렌뭉이한테 수영하는데 키 필요없잖아 키 나줘! 하는 거 상상해벌임 ㅋㅋㅋㅋ큐ㅠㅠㅠㅠ 괴상한 자세로 늘어져있는 코냥잌ㅋㅋㅋㅋㅋ 너무 고양이같음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확실히 외부 방해만 없다면 대공렌마녀코로리가 가장 순탄할지도~~ 마녀코로리 마법 부리는거 옆에서 보면 진짜 예쁘겠지........ 1열직관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외웨딩하다 진짜 다 얼어 죽어요........ㅋㅋㅋㅋㅋㅋ 일단 렌부터가 코로리 피부 빨갛게 올라올 정도로 내버려두지 않을 것 같은데~~~ 안되겠다며 취소하자는 렌(?)(이거 아님) 왠지 웨딩 촬영할 때 그런 모습 예쁠 것 같긴 한데~ 본식에서는 너무 추워서 주례하다가 쓰러질지도 몰라~~! ㅋㅋㅋㅋㅋ!!
확실히 통유리 온실은 괜찮을지도? 유리온실있는 식물원 통으로 빌려서 인테리어까지 그냥 돈 쳐발라서 식장 만들어버려~~(?) 부케 해바라기도 좋고 모란도 좋고~ 신혼여행을 따뜻한 곳으로 가면 겨울에도 여름 느낌 낼 수 있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와장창 깨질 정도냐고~~~!~! 하지만 렌은 자기 지저분한 모습은 별로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라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렌은 수염 주기가 빠르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 아님 코로리 몰래 레이저 제모 시술 받는 렌(?)

549 코로리주 (HRrKXgQPbc)

2025-01-07 (FIRE!) 23:48:59

내가 헷갈린거였어……… situplay>1596979091>514
안 싸우는 건 신사 쪽이고 진로 쪽은 싸우네!!!!! 뭔가 분명 안 싸운다고 말했던 거 같은데 이상하다 싶더라니…!!!!!!!!!!!! W(`0`)W 정정!!!!!큐ㅠㅠㅠㅠㅠㅠㅠㅠ

550 렌주 (kRlM4pydEc)

2025-01-08 (水) 01:27:11

https://postimg.cc/zy8JzTp1

제목을 그렇게 짓게 된 이유가 있다......
나는 분명 꽁냥꽁냥하게 무릎베개를 하고 있는 렌코로리를 그리고 싶었는데..... 표정을 가장 마지막에 그리다보니 적당한 느낌이 안나더라고..... 이런저런 코로리 표정을 고민하다가 결국엔........ 올리려고 하면서도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을 계속 하다가 코로리주의 의견을 듣고자 올림 ㅋㅋ큐ㅠㅠㅠ 아이네 진화해서 진짜 이럴 것 같기도 하고()

551 코로리주 (ushdk6pEJ2)

2025-01-08 (水) 08:54:33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가 저래서 렌이랑 꽁냥하는 느낌은 내기 어렵지~~ 렌을 향하는 자세가 아니니까! 뭔가… 코로리라기에는 안 할 말이고 아이네라고 하면 아예 표정 더 굳혔을 거 같고~~ 그래서 결론은 차라리 코냥이 같다!!!! ㅋㅋㅋㅋㅋㅋ

552 렌주 (snCiNV6Neo)

2025-01-08 (水) 09:25:33

ㅋ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나서 다시 보니까 그냥 인기척에 놀라 돌아본 것 같기도하고~
아이네면 표정 더 굳히는 거냐구 ㅋㅋㅋㅋ 코로리>코냥이>아이네 순으로 상냥함 수치 차이 나는 거야?

553 코로리주 (J4xHsF0sHE)

2025-01-08 (水) 10:14:34

놀란 거 같기도 하구~~ 뭔가 제대로 짱내는(?) 표정은 아니지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수치차이 진짜 완전 정확한 표현~!!!!!!~!!! 코로리가 젤 상냥하구 아이네가 제일… 덜 상냥하달지 렌 말고 관심없음이지 (⌒▽⌒) ㅋㅋㅋㅋㅋㅋㅋㅋ

554 렌주 (snCiNV6Neo)

2025-01-08 (水) 10:28:48

ㅋㅋㅋ 코로리 표정 그리면서 눈 마주치는 느낌이라 내가 지레 찔렸나봐 ㅋㅋㅋㅋ 렌 자는 모습 너무 천사같을 것 같다~ 코로리가 렌 무릎베개 하구 자는거 보고싶기두 하고~ 담엔 꼭 꽁냥거리는 느낌의 무릎베개 그리고 말것....()
아이네 사회화 어떡하냐구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렌바라기도 귀엽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555 코로리주 (Lc59r5tDMk)

2025-01-08 (水) 12:00: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찔렸어~!!!~!! 렌은………… 그냥 원래 천사인데도……………………!!!!!!!!!! 코로리가 렌 무릎베개??? 렌쪽이든 등지든 아무튼 옆으로 돌아누워갖구 또 웅크려 잘거 같은데~~~~ 렌 허리안는 버릇 든 이후라면 안을 거 없어갖구 허전해서 잠투정 부릴지도 모르겠다~~!!!~ 안는 거 없으면 잠 못 자는 버릇이 나이 nnnn살 먹고 생기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화……………………? 응……. 그렇게 됐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

556 코로리주 (Lc59r5tDMk)

2025-01-08 (水) 12:04:02

맞아~~~ 나도 어제 꼭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에는 전신을 그리겠다. 색을 입히겠다. 라는 각오로 어제 캐비넷 부분 스케치 하다 잤는데 뭔가 글로 이을 때보다 그림으로 그리려고 보니까 인권유린박스 진짜 장난 아니었구나!!!!!!!!! 싶어져서 렌이 소리 안지른게 용하다 이러던 거 너무 웃퍼가지고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캐비넷에 머리 박을만했다 싶고……………. 코로리 정말 새삼 바보구나 싶고………………………….

557 코로리주 (Lc59r5tDMk)

2025-01-08 (水) 12:16:33

>>547 코로리도 워낙 편한 옷 좋아 잠옷러버여가지구……… 그리고 그 말 있잖아 큐ㅠㅠㅠㅠ 자캐의 패션 센스는 오너의 패션센스를 뛰어넘을 수 없다() 내가……… 코로리의 패션감각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나는 그림 언제 마지막으로 그렸더라… 라고 하기에는 렌주한테 이번 그림 주기 전에도 커미션을 했었네…? 개인 그림 아니고 이런 사람 그림(?) 아니니까 논외일지도….

스트레스볼마냥 스트레스인간(?)신(?)이려나~~~ 코로리도 왠지 속상할 때 그냥 아무말 안하고 렌 옆에 웅크려있으려구 할 것 같다. 계속 자고 싶어하고 자려고 할 거 같고. 렌한테 속상할 일 생겼을 때도 그냥 자러가겠다 하는 거 보면… 원래 안 좋은 일 있을 때 바로 자면 감정이랑 기분이 계속 기억돼서 안 그러는게 좋다고 하던데… 얜 왜케 자려고해~!!! 후배님한테 인기 있는 렌 너무 좋다……… 코로리가 조금만 인간 안 친화. 였으면 대학 안 가고 정말 고등학교 다시 입학했을텐데~~ 3학년 된 렌한테 1학년 후배로 들어가서 장난치는 거 보고 싶을지도~~~

아 큐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랬어………??? 나 나름 은근슬쩍이었어…… 내 의도를 숨긴거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 나 내가 그리고 싶은게 렌주가 좋아하는 거야! 그림 그리는 사람들 다 그렇지 않나? 내가 만족하는 그림은 그리기 어렵고 남이 좋아해주는게 좋고~~
계곡에서 첫키스한거~!!!~! 다시 그 계곡 놀러가려나~~ 나중에 시간 좀 흘러 다시 놀러갔더니 시간 좀 흘러서 완전 핫플 되고 분위기 바뀌어있어갖고 눈 동그래지는 것도 좋고 여전히 사람들 사이에 소문 안 난 곳이랑 그때랑 똑같다~ 싶어도 좋을 것 같고!~~~~ 그리고 첫키스했던 곳에서 다시 키스해~!!~!!~!!! 장난쳐!~~!!~!!!!! 그야 코로리 그때 연습하겠다고 말했었으니까!!!! 이제 연습 안 필요하겠지! 같은 말 치면서 장난치는 거 보고 싶어~~~~~~~
처음에 빠졌을때는 아이코. 싶어서 숨 잘 물고 있었는데 렌 오는 거 보고 놀라서 표정 밝아지다가 물 먹었을 거 같다란 생각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르륵~

558 코로리주 (Lc59r5tDMk)

2025-01-08 (水) 15:23:39

>>548 바보이슈…… 렌주 말대로 잠 안자다 치매오구 있나봐………… () 치매까지는 아니더래도 뇌세포들이 확실히 죽어버린 거 같디……?? 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이네 진화하면서 신사: 안싸움! + 진로: 는 여전히 싸움! 이었다……… 바보…… 두개 묶어서 생각하다보니 헷갈려 버렸나봐~!!~!

뭔가 원래도 꿈 속 들어가서 남의 감정에 휩쓸린 적 많아갖고~~ 그 시절 생각하면서 연기하려나? 싶기도 하고~ 이미 온갖 꿈 속에서 온갖 감정 겪어봤으니 감정 끌어내는 거 생각보다 잘할 거 같고. 연기했던 배역 후유증 남아서 계속 울고 있는 코로리 같은 거 생각하니까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이렇게 우는 연기 하다보면 코로리도 언젠가 허어엉 거리면서 울 줄 알게 되려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로맨스는 절대 안돼~!!~!!~!! 특히 스킨쉽 씬같은거 있으면 질색팔색하고 있을 거 같다() 남녀 안 가리니까 남녀 안 가리고 질색팔색질색팔색…………. 교수님 또 뒷목() 반지도 안 뺀다고 어거지 부리는 거 친구들이 네 남자친구는 수영할 때마다 빼지 않냐 일할때는 괜찮다 어르고 달래서 뺄듯()
진짜루~~ 코냥이 안그래도 살랑거리던거 발레나 리듬체조하면 더 그렇지 않을까 싶구. 진짜 메달같은 거 목에 달구서 당연하단듯이 웃으면서 상 탔으니까 떡볶이 ㄱㄱ? 이런 대화하는거 너무 귀여울 거 같음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 내놓으라하는 거 왜 이렇게 귀여워~!!!~!!~ 키 내놓으라고 시위하면서 렌뭉이 위에 괴상한 자세로 늘어져있기… 진짜 유연해갖고 별 불편한 자세로 걸려(?)있을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녀코로리 마법! 왠지 숲속에서 살고 마법약에 정통한 느낌이니까 마법도 자연 관련된 거 잘 다루려나 싶어졌다~~ 북부 춥다고 눈 쌓여있는데 갑자기 구두 벗고 내려가더니 맨발로 눈 밭 위에 올라서기. 근데 마녀코로리 닿은 곳에서부터 눈 녹아서 새싹 돋고 꽃 피우고… 코로리가 걸어 나가면 점점 꽃밭 번져가고 이런 거 생각하면 너무 예쁠지도~~

그치만~~ 빨갛게 올라온 거 예쁜데~!!!!!!!!!!!!!!!! 코로리 추위는 느낄지언정 둔해서 어지간히 시려워지지 않으면 안 추어할텐데~!!!!!!! 감기 같은거 안 걸릴텐데~!!!!!~!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식 취소 너무 웃기다………. 물론 아무리 그래도 인간들 다 죽어나가니까 겨울에 야외웨딩은 무리겠지만~~~ 웨딩촬영은 진짜 별별데서 다 하니까 괜찮을지도?!?! 예쁘겠다…… 웨딩 촬영 때는 정장이랑 드레스도 돈 쓰는 만큼 입어볼 수 있던데… 화보 찍어줘………….
진짜 돈 많이 발라야할 것 같은데 예쁘기는 진짜 예쁘겠다……… 아니 근데 신부입장 전까지는 코로리는 온실 말고 어디 다른 곳에 숨어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ㅋㅋ큐ㅠㅠㅠㅠ 코로리 부루퉁해져있는 거 아냐??큐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지저분해~!!!~! ㅠㅠ큐ㅠㅠㅠㅠㅠㅠ 그냥 귀엽지 않나………???? 좋아하는 사람 수염이면 귀엽지 않아?!?!! 애기들이 아빠 수염 장난 좋아하는 것마냥?!?!?!?! 아니 몰래 레이저까지 받을 정도냐고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정도냐고~!!~!!~!!!!!!

559 렌주 (kRlM4pydEc)

2025-01-08 (水) 23:51:27

https://postimg.cc/627BJDFq

채색 완료~

561 코로리주 (83UhVzAXn2)

2025-01-09 (거의 끝나감) 00:10:39

나도 지금 그리던 거 크롭~!!!! 스케치 위에 또 스케치 중이랄까 ㅋㅋㅋㅋㅋㅋ 애들 얼굴 먼저 파서 다행이다~~ 얼굴이라도 보여줄 수 있어서!!!

라고 썼었는데 링크로 올린다는걸 깜빡하고 사진으로 올려서!!!!!!!! ㅠㅠㅠㅠㅠ 다시 올릴게!!!!!!!! 사진 첨부해서 올리니까 미완성 그림 주제 왕크게 나와서 당황스러워………큐ㅠㅠㅠㅠㅠ

https://postimg.cc/LnCfDFwN

562 코로리주 (83UhVzAXn2)

2025-01-09 (거의 끝나감) 00:16:17

하이드된 >>560 내용이 561에 적힌거야!!! ㅋㅋ큐ㅠㅠㅠㅠㅠ 너무 당황래서 설명이 왜 저럴까!!!!

그리고 그림 지금 봤는데 색감 너무 예쁘다…… 특히 배경에 알록달록 넣은 것도 너무 귀엽구~!!!!~!! 코로리 눈색!!!!!! 나도 완전 적색. 선명한 빨강! 보다는 저런 분홍빛 도는 색 생각했어~~~ 지금 코로리 시트 픽크루랑 비슷한!!!! 색 예쁘게 뽑았다 진짜~!!!~!! 렌 도롱도롱 자는 것도 귀엽구 져지도 예뻐~~~ 녹푸른빛…… 색칠 전에도 귀여웠지만 색 입히고 나서도 진짜 좋다… 좋아서 울래 。゚(゚´ω`゚)゚。 。゚(゚´ω`゚)゚。 。゚(゚´ω`゚)゚。

563 렌주 (04bUHheN/A)

2025-01-09 (거의 끝나감) 00:4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보고 왔는데 코로리주 당황해서 내린 이유 알것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리 안 지른 게 용하잖아~!~!~! 아 진짜 둘이 너무 귀엽구 웃기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완성본 기대된다 ㅋㅋ큐ㅠㅠㅠㅠㅠ

564 코로리주 (83UhVzAXn2)

2025-01-09 (거의 끝나감) 00:44:2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아니 그… 인체구도부터 잡아야하니까!!!!!!! 그 위에다 얼굴만 그려놓고 크롭하니 그렇게 돼 버려선!!!!!! 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 크롭할 때까지만 해도 아무생각없었는데 왕크게 나온거 보고 대박당황해서 진짜 진짜 진짜 놀랐어 ㅋㅋㅋ큐ㅠㅠ 나도 소리 안 지른게 용해졌다…………….

565 렌주 (04bUHheN/A)

2025-01-09 (거의 끝나감) 00:47:37

아 눈색 잘 맞았다니 다행이다~! 픽크루 참고해서 칠하긴 했거든~ 뭔가 배경 색도 몽글몽글한 느낌으로 해봤는데 코로리 아이네 진화하면서 물빛 많아져서 그것도 반영했다~ 원래 선화 잘 나와서 색칠 안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햇는데 이것도 해봐야 는다고 노력해봤지~ 확실히 더 낫고 예쁘네 싶은~ 머리카락 좀 누덕누덕하게 색칠된 느낌이라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 녹푸른빛 좋지~ 청바지 느낌이라 색 땄다가 은근 좋아서 저지에도 칠해봤어~!

566 렌주 (04bUHheN/A)

2025-01-09 (거의 끝나감) 00:57:55

뭔가 일상에서 져지라도 입혀서 다행이라고 생각해버렸다 ㅋㅋㅋㅋ 완성본 봤는데 너무 후방주의되면 조금 곤란하잖아 ㅋㅋㅋㅋㅋ 웃기다 ㅋㅋㅋㅋㅋ 진짜 대박당황할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7 렌주 (04bUHheN/A)

2025-01-09 (거의 끝나감) 00:58:34

>>555 >>556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표정 지웠다 그렸다 반복해서 그런가() 잠투정ㅇ하는 거냐구 ㅋㅋㅋ큐ㅠㅠㅠ 긔여워~~~ 아 코로리가 누워있는 렌 배에 기대서 누워있는 것도 귀여울 것 같음~

인권유린박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렌이 소리 안 지른 게 용하지.......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언젠간 참고 자료 없이 내 머릿속에 있는 장면 그릴 수 있으면 좋겠다~ 크로키 열심히 해야지.....(그리고 또 한동안 그림 안그렸다고 한다)()

>>557
아 진자...... 자캐의 패션센스는 오너를 뛰어넘을 수 없다......ㅋㅋㅋ......ㅠㅠㅠㅠ 코로리주 그림 안 그렸을리가 없음 ㅋㅋㅋㅋ 진짜 많이 늘기도 했고 잘 그리기도 하고~

기분 안좋을 때 자는 버릇만 계속 해서 그런 거아닐까? 옆에서 렌이 같이 있으면서 기분도 풀어주고 기분 푸는 새로운 습관도 만들어주고 하면 좋겠지~ 아니 ㅋㅋㅋㅋㅋㅋ 그럼 렌 친구들이 렌한테
친구 : 너 여자친구 대학가지 않았어?
렌 :
친구 : 너 그 사람하고는 헤어지고 쟤 만나는 거야?
렌 :
친구 :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 그런가? 나는 뭐든 누가 시키면 하기 싫어지는 버릇이 있어서(?) ㅋㅋㅋㅋㅋ 그래도 코로리주가 좋으면 나도 좋아~
ㅋㅋㅋㅋㅋ 둘다 너무 좋다 귀여울 것 같아~! 한 대학생 때 다시 가서 꽁냥거리는 것도 귀엽겠지~~ 아 내가 그 때 그 장소 코노에가 알려준 장소라고 얘기 했었던가? 비밀 계곡 포인트 꿰고 있는 물의 신님()
꼬르륵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568 코로리주 (lLwOLR/N46)

2025-01-09 (거의 끝나감) 01:03:13

지금 져지 입혔는데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져지야 진짜… 진짜 고맙다……… 나 근육 그리는 법 다 까먹었는데 해부학 책 펼쳐야할 거 같아()

569 코로리주 (lLwOLR/N46)

2025-01-09 (거의 끝나감) 01:09:07

>>565 배경색 그냥 알록달록에 렌 푸른 거 많이~!!!! 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네 머리카락 색 반영이었구나!!!! 물론 아이네 머리카락색이 알록달록에 렌 푸른 거 많이~!!!! 이기는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색 하나마저도 이렇게 섬세하게 골라줬다니 진짜 감동이야…… 。゚(゚´ω`゚)゚。 너무 좋아………. 프린트해서 엽서마냥 장식해두고 싶어…………. 맞아… 그림이 진짜 완성을 해야 는다 큐ㅠㅠㅠ 완성을 안 하면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만 그리고 안 그려버리니까… 물론 나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

>>566 그래도 지금은 져지입혀서 괜찮아!!!!!!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옷이 생겼어!!!!! 코로리도 셔츠 입었어!!!!!!!!! 채색할때 살구색… 많이 쓸 것 같아거 조금 아찔하지만 큐ㅠㅠㅠㅠㅠㅠㅜㅜ 코로리 왜 흰 셔츠지……….

570 코로리주 (Th6nJotBas)

2025-01-09 (거의 끝나감) 01:21:56

>>567 그럴수도 있구~!!!!~!! 나도 그림 그릴 때 캐릭터랑 나랑 눈 마주치게 많이 그려서~~~ 이야기가 있는 장면이 아닐 땐 맨날 눈 마주치다보니까 알 거 같다 ㅋㅋㅋㅋㅋ 우는 장면이라도 그리면 내가 울린 거 같을 때 있었어() 내가 울리는거… 어떻게 보면 맞지만 ㅋ큐ㅠㅠ 내가 눈물 그려주니까…….
그것도 좋아~~~~ 근데 코로리… 렌의 어디든 누우면 안 말랑하다고 한번쯤 삐쭉거릴 거 같다() 괜히 손가락으로 꾹꾹 찌르면서 나무베개냐고 물어볼 거 같구 큐ㅠㅠㅠㅠㅠㅠ

진짜… 진짜로 ㅋㅋㅋㅋㅋ………… 옷 입었어도 비상상황인데 앞섬 다 풀어헤치고서 그러고 있었다니 이게 진짜 시각적 자료(?)가 생기니까 상상이 더 쉬워서 ㅋ큐ㅠㅠㅠㅠ 아이고야 싶어….
크로키… 나도 잘 안 하는데 (⌒▽⌒) 크로키 안해도 많이 관찰하면 좀 는달까… 특히 사람 많은 곳에서 시간 많으면 옷주름 많이 봤었어. 다양한 소재 다양한 체형 다양한 자세~!!!! 물론 내가 셀프 자료가 되기도 하고……. 도움이 될까 싶어서 내가 썼던 야매(?) 공부팁(?)이야…!!!!!!

사실 그 부분은 비밀이 있긴한데() 계속 비밀로 할래~!!!!!~!!!!!!

그것도 맞다구 생각해~~~ 자는 거 말구 해본게 없으니까. 꿈속에서 동요된 기분 때문에 힘들더라도 낮이 밝으면 자야지, 하고 했다보니 자는게 제일인 줄 아는 걸 수도~~ 잠의 신 보정(?)도 좀 있겠지만!!!! 렌이 새 습관 들여주는 거 좋다… 뮤슨 습관이 생기려나~~~ 아니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 렌 졸지에 여자친구 대학가자마자 1학년 후배로 갈아탄 그런 느낌되는 거냐고() 그정도 시간텀이면 남들 눈에는 환승연애잖아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시키는거 하는게 차라리 좋던데! 시킨대로 했습니다. 책임은 시킨 사람이 집니다. 저는 시킨 부분만 아니 자세한 질문은 저쪽으로. 같은 느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렌주랑은 저런 관계 아니니까~~~ 좋아하는 친구가 좋아해주는 걸 내가 스스로 창작해낼 수 있단 건 기쁜일이지?!!!?
응!!! 그거 일상에 언급됐었어~~ 그럼 영영 안 유명하고 좋은 시크릿포인트로 남는거야??? 입소문 탈 일 아예 없나~~~~ 어느쪽이든 둘이 다시 가서 꽁냥거리며 추억회상하는 걸 보고 싶은 거지만! 다 좋아~~~~~~!!!!

571 렌주 (04bUHheN/A)

2025-01-09 (거의 끝나감) 01:33:27

코로리 왜 흰셔츠지 한 말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서 웃었다 ㅋㅋㅋㅋㅋ
일단 자러 갈 것 같아서~~! 코로리주도 얼른 자라~ 좋은 꿈 꾸고 내일도 힘내~!

572 코로리주 (Th6nJotBas)

2025-01-09 (거의 끝나감) 01:3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웃음이 나는데 뭔가 이마 치고 싶달까… 아무튼 렌주 잘 자구~~~~ 좋은 밤 보낼테니까 렌주도 좋은 밤 보내기!!!!! 그리구 까먹었던 자랑 하나~~~ 오늘 점심에 돈카츠 먹고 저녁에는 샌드위치 먹었어!!!!!! 두끼 다 배부르게 먹었다 (*´꒳`*)

573 렌주 (TCXsicS/bA)

2025-01-09 (거의 끝나감) 09:25:47

크롭해서 보여준거 계속 보고있는데 렌 표정이나 코로리 얼굴 찌부된 거랑 왤케 귀엽지......ㅋㅋㅋ큐ㅠㅠㅠㅠ 너무 좋다.......
내가 그린 그림에서 렌코로리 너무 대학생스러워서 좋지 않아? 배경 대학교 원형 야외 극장같기도 하고~
아 일하기 싫다~~ 코로리주도 오늘 화이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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