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698 아니..하지만 그래도 은우는 나름 세은이 어릴 적 친구들에겐 나름 잘해준 편이라는 설정이라구요?! 이건 혜우와 은우가 그다지 돌려보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 리라와도 얼마 못 돌렸으면 리라는 지금까지도 왜 부장님은 속으로 꿍꿍 숨기기만 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
>>699 사실 그렇게 문 부수고 들어올 것은 예상하지 못했기에..하지만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
situplay>1597054774>174 현재의 평온과 바라던 미래가 바로 곁에 있었다. 한없이 어두웠던 어둠에서 벗어나 찬란한 햇빛 아래 눈을 뜨면 가장 소중한 이를 먼저 보고, 절대적으로 안전한 집에서 꿈꾸던 삶을 이어가는. 그런 미래를 위해서 지금까지 이를 악물고서 달려오지 않았던가. 그러니 자신이 졸업하기까지 남은 1년을 기다리는 것은 그런 과거를 버텨온 순간과, 당신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하던 것을 기다리던 순간까지 버텨온 금에게는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그리고 기다리는 1년 동안의 순간에서도 당신과의 많은 추억을 쌓아갈 것이었으니 그 시간 또한 행복할 것이었다.
"말하지 않으면 다들 모를 텐데요."
입술을 비죽 내밀면서 아쉬움과 장난기 섞인 목소리로 말하고서, 금은 당신을 바라보며 씩 웃는다. 입술 끝에 희미하게 남은 촉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니 당신의 손을 꼭 잡고서 더 가까이 붙는다. 그 여운을 느끼며 금은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웃음을 터트린다.
"개냥이라니. 경쟁해야 하는 상대가 늘었군요. 언니가 저보다 고양이를 더 좋아하게 되는 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가벼운 농담을 그렇게 던진 금은 당신이 눈을 털어내기 편하게 고갤 숙인다. 아무리 그런 지원금이 있다고 하더라도, 생각하는 마음을 생각하면 별거라고 할 수가 없어서. 저번에 준 선물로도 충분하단 말에 당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금은 고개를 천천히 내젓는다. 바라보는 눈빛이 진지하다.
"그때와는 조금 다르니까요."
그렇게 말하며 금은마저 걸음을 옮기며 당신을 이끈다. 손잡은 채 걸음을 재촉하면 익숙하던 자취방에 도착하고. 들어서면 처음 당신이 금의 자취방에 들렸던 때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까. 한때 벽을 차지하고 있던 이삿짐 박스들은 정리되어 있고, 몇 남지 않은 상자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잠만 자고 말았던 이전의 텅 빈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당신과 찍은 사진까지 액자에 담겨 책상 위에 놓여 있었으니, 은은하게 당신의 손길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섞여있을까. 금은 당신을 소파로 이끌고서 잠시 망설이듯. 금은 당신을 바라보다, 옅게 웃으며 말한다.
>>738 날 나눠서 홈파티라니 외국 결혼식 같아요오오오 >< 말 나온 김에 티미~☆★ 로봇 청소기에다 줄 달아서 아기의자(바퀴 달린 거)랑 연결하면, 로봇 청소기 돌릴 때 보행기 비슷한 효과를 낼 수도 있어요오오오오 육아에 시달리는 아지에게 평화를!!!!!(로봇 청소기 : 혹사다 혹사!!!)
>>7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청윤 경찰이 아니라 볶음밥 경찰로 불리나요오오오 어쩜 좋아 불멸의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