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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멈춰! ◆TMmm6tsoPA
(HRrJNPnmyA )
2024-11-20 (水) 20:00:2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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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蓮托生
(vUVMmPzmn2 )
Mask
2024-11-28 (거의 끝나감) 00:59:39
>>957 서연 대체 왜 부소장으로 있는 것인지. 그곳이 어디인지. 질문을 건넨다 해도 누구도 알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알아도 말하기엔 명분이 부족하여, 확답을 주기 어려울 듯할지도 모르죠.
똑똑, 계세요? 아무도 없습니다! 들리는 소리라고는 이따금 로봇청소기가 방을 돌아다니는 소음, 현재 시간을 알려주는 홀로그램 시스템 메시지를 제외하면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집은 드넓고, 방은 여럿 있는 듯하지만 사용하는 방은 한정적인지 굳게 닫힌 문이 더 많습니다. 당신은 사이코메트리를 통해 집에서 나가던 시점의 정보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기간은 최장 8일. 그 8일 간의 기간은 어떻게 될까요. [8일 전] 아무도 없습니다. 조용합니다. [7일 전]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새하얀 머리에 코트 차림인 남성은 태오의 노이즈 필터처럼 얼굴에 노이즈가 껴선, 신원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통화중인 것 같습니다. "……찾았으면 찢어 죽여. 그거 하나 못 해서 내게 전화한 거면 쓸모가 없는 거잖니?" 남성은 집을 한바퀴 둘러보고는, 오늘도 없다고 중얼거리며 어딘가에 무언가를 쏟고 옵니다. [6일 전]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5일 전] 누군가 들어옵니다. 연구원증을 목에 매달고 있는 연구원입니다. 키는 크고, 긴 연갈색 머리를 낮게 내려묶었습니다. 연구원증에는 '데 마레 선임 연구원 백한결'이라 적혀있습니다. "……." 이 사람은 말이 없습니다. 조용히 들어와 남성과 같은 자리로 가더니, 무언가를 조심스럽게 쏟아붓고 갑니다. ……아, 모이통에 모이를 주는군요. 두 남성이 번갈아 이곳에 있을 생명체를 돌봐주는 듯합니다. [4일 전] 코트 차림의 남성이 다시금 들어옵니다. "내 우리 고양이한테 다 들었지. 저지먼트 중에 사이코메트리를 쓰는 아이가 있다고." ……허?"알아들었으면 나와 협상 하나 하지. 스트레인지로 오려무나. '어르신'께서 부르셨다 하면 친히 맞이할 터다." [3일 전] 아무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아니, 현관에서 거대한 무언가가 날개짓을 하며 착지합니다. 리버티와의 싸움에서, 태오가 길들이고, 한 번 철현을 구해준 그 독수리입니다. 아마 두 남성이 모이를 주던 생명체가 이 새인 듯합니다. [2일 전] 아무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1일 전]"나 왔어. 오랜만이지?" 태오가 현관에 들어와 당신과 눈을 마주치듯 웃고 있습니다. "아하하, 서프라이즈. 그렇지만 앞으로의 행선지는 비밀이니까. 그러니 푹 쉬어, 아무것도 못 본 거야, 현." [오늘] 어떤 것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힌트 발견: 데 마레의 백한결과 스트레인지의 '어르신'이 출입함. 어르신은 저지먼트에게 협상을 요구함 / 태오가 바로 어제, 모습을 드러냈음.] > 사이코메트리를 할 장소를 옮긴다. - 침실 - 부엌 - 테라스 - 잠긴 문 > 문을 열고 아무 곳이나 들어가본다. - 침실 - 테라스 - 잠긴 문 - ……굳건히 잠긴 문? >>967 청윤 한때 이 선배는 당신과 혜우를 구출하기 위해 합을 맞춘 적이 있었죠. 그렇게 믿음직한 선배는 아니었지만... 그런데 아뿔싸, 맙소사. 스트레인지에 있다니! 말도 안 되는 가설이지만….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행실이 이래서 중요한 듯합니다. 무엇보다 메트로폴리스는 상당히 위험한 곳입니다. 당신의 연인인 정하가 메트로폴리스에 대한 보고서를 올렸을 때, 은우는 정하에게 더는 파고들지 말라고 할 정도였죠. 그런 곳에 태오가 들어갈 리가 있나, 싶지만. "도련님 찾으러 온 거니, 귀여운 아가씨?" 자신을 라바나라 소개한 여성은 주황색 눈을 샐쭉 휘어 웃었습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여기에서 정보 찾을 거야? 아니면 놀다 갈 거야? 그것도 아니면……." 라바나는 이미 키에서 당신을 압도하고 있습니다만, 허리를 살짝 숙여 당신과 시선을 마주합니다. "사장 나오라고 하면서 엎어볼래?" > 그냥 정보 찾을게요... > 도박 할게요... > 사장 나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