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BtzVizzCKo )
2024-11-17 (내일 월요일) 19:58:50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645
미사하란
(zKQ/jtuEp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7:27
"아니 그거는 내가 공격을 받아내는 역할을 해서...! 후우..." "알겠어요. 조금 더 솔직하게 말하면 동료가 두 명 더 있었죠. 곤..그러니까 석장을 그네들이 썼거든요. 셋 다 죽어라 두들겨 맞긴 했지만 저는 공격을 받아내고, 그 둘이 무승을 쳤으니까..상처가 그렇게.." ...... "그렇게 상처를 잘 보시면 제 몸도 좀 보시라구요 이게 누구한테 당한 상처인가!" 추레하게 변명하며 무승에게 자기 몸을 들이대던 주리유..아니 하란이. 갑자기 힘이 빠져나가고 허탈해진다. 이렇게 따져봤자 내 꼴만 추해지겠지... "곡차....먹을게요...." #히이잉
646
◆gFlXRVWxzA
(Lyz7Yxr6yQ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8:46
>>630 지불합니다! 뚝딱뚝딱... 가게가 새것처럼 고쳐졌습니다! "거 뭐, 또 이런 일 있으면 다시 불러주쇼잉~" 그들이 떠나갑니다. >>631 송산도인을 찾아갑니다! 송산도인은 어깨를 다쳤는지 그쪽에 붕대를 감고 있습니다. >>63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3 촉렵을 찾으러 나갑니다! 우선 출몰했다던 곳 인근 민가로 가야겠군요. >>634 등불은 꺼지고, 어둠이 세상에 내려앉습니다. 거리는 고요해지고 사람들은 빗장을 걸어 잠굽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635 ㅋㅋ >>636 가문의 괴뢰사 1백명이 모였습니다. 모두 일류 이상만 모여 있습니다. >>637 끝나고 고개를 숙입니다! 박수소리는 거의 없고 사람들은 자리를 뜹니다. 그 와중에 거지 차림을 한 사람이 꿋꿋하게 남아있습니다. "내가 말했잖나! 자네 만담에는 영혼이 없다니까! 내 이럴 줄 알았지!" 군식구이자 갑작스럽게 딸린 입. 물에 빠진걸 꺼내 도와줬더니 보따리도 내놓으라는 흉악한 심보를 지닌 존재. 건철입니다. >>638 "어...예! 알겠습니다! 선배님!" "그럼요! 분부대로 합지요!" 그들이 조금 떨어져서 걷습니다. . .. ... ....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647
재하
(QUi6YMrw9Q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8:51
"허허. 내 나중에 먹지요." 칼거절 당합니다. 그의 눈은 노회한 정치가의 눈빛을 띠고 있습니다. "그래서...어디. 우리 감찰국장께서 무슨 일로 찾아오셨는가?"
내 도화전 어디감??? 저기 그대로 있네??? 김캡이 언젠가 먹게 두도록 하는 거라고 믿겠어용 그 도화전이면 반전단을 샀다고(아니다) 재하는 통하지 않는단 사실에 눈을 느릿하게 굴리더니 가만히 생각에 잠겼다. 그래, 화경의 경지에 이른 자요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이며 예의를 갖춰 마땅할 대협에게 안 통할 걸 알면서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원. "……소마가 무례를 저질렀나이다." 사회적 애교도, 아방방도 잠시 내려놓은 재하는 고루 예를 갖추며 눈을 마주했다. 정치가의 눈. 그렇다면 여기서 또 아부을 하듯 돌려 말할까, 아니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것이 옳을까. 무엇을 하든 끊임없는 시련이다. 돌려 말하면 지금처럼 끝없는 대치를 이룰 것 같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정치를 배우지 못했노라 평할 것 같으며, 중도를 걷는다손 쳐도 미적지근함은 그만치 미지근한 결과를 낳을 것 같았다. "…벽력혈장을 만나뵙고 오라는 명을 받고 왔사옵니다." 걱정이 지나치게 많았던 재하다마는, 결국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현시국 신민과 귀족 할 것 없이 죽어가고 있으니 가장 경험 많으신 분께 여쭙고 가르침을 받는 것이 현명하지 않겠사옵니까." mz세요? 네... michin ziral-cat인 것 같아요... # 솔직하게 말해용…… 압바가 오래서 왔는데 사실 나도 내가 입지 좁고 몽총이인건 알아…….
648
강건
(nJZMRPgxWg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9:26
인기척을 죽이고 전투소리가 들려오는지 파악한다 # 파악해용 !
649
야견
(FN/S/YkbI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9:43
"내가 말했잖나! 자네 만담에는 영혼이 없다니까! 내 이럴 줄 알았지!" 군식구이자 갑작스럽게 딸린 입. 물에 빠진걸 꺼내 도와줬더니 보따리도 내놓으라는 흉악한 심보를 지닌 존재. 건철입니다. 우우우 스레기
650
시아노이
(tj8PmrlVb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9:57
복건용왕? 군주론? 공간을 접어? 하하 알겠으니 우선 이것부터 드세요
651
미사하란
(zKQ/jtuEp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0:39
키야야야야야약(오물오물
652
태백
(q9LBOdN1U6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0:47
쏘울이 안담긴 만담에 가치는 없다-건철
653
야견
(FN/S/YkbI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0:53
모두가 하란에게 상냥한 아이도루 세계
654
재하주
(QUi6YMrw9Q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1:12
mz가되.
655
류현주
(eNatT7rPf2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1:30
민가를 향해가면서 그 근처의 소문들과 사람들의 목격담 등등을 통해 조금이나마의 정보를 수집하며, 부족한 지식으로나마 흔적을 통해 어떤 녀석일지에 대해 유추해봅니다. # 민가로 향하면서 요괴에 대한걸 사람들에게 묻고, 흔적을 찾아봐용
656
지원주
(Okq.Stwzp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1:43
하란이네 분위기가 말랑말랑해...!
657
야견
(FN/S/YkbI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1:47
미친지X캣!!
658
정운
(PDN8dD3.jA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3:13
"죄송합니다. 제가 미숙하여 맡은 바조차 홀로 해결하지 못하고 만용을 부려서..." 송산도인께 고개를 숙여 사과합니다 #
659
고불
(b5aBpzb.4c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3:45
...? 뭐지 정상이네. 아 반대로 밑으로 내려갔어야 했나..? 으음..고불은 이상하게 있는지 찾아보라 시킨 후 자신도 돌아다녀 본다. 어디..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볼까. 목화심공 - 4성 목화 : 자신의 기를 숨긴다. 주변에 나무가 많으면 많을수록 발각 확률이 저하된다. - 5성 임중검 : 기이하게도 숲에 있으면 몸이 보호색을 띄는 것 같습니다. 착각일지 아니면 기묘한 무공의 힘일지는 알아보아야 합니다. 고불은 기를 운용해 나무의 기와 동화가 되고자 한다. 일전에 독고구검의 묘역에서 경험한 바. 단순히 목재에 기가 흐른다고 나무가 아니다. 고불의 기와 동화 반응이 있다면 주변에 나무는 진짜 나무라는 의므일 것이고 아니라면..가짜겠지. #목화심공으로 판별 시도 (110 > 108)
660
재하주
(QUi6YMrw9Q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3:45
>>657 ℳ𝒾𝒸𝒽𝒾𝓃 𝒵𝒾𝓇𝒶𝓁 𝒞𝒶𝓉
661
◆gFlXRVWxzA
(Lyz7Yxr6yQ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4:18
>>640 내려갑니다! 한참을 내려가자 거대한 공동이 있고, 그곳에는 나무로 만든 감옥이 있습니다. 악취가 코를 찌릅니다. 규모가 굉장하군요. 이걸 일개 흑도가 했다니? >>641 대평이 눈을 찌푸립니다. "힘으로 하실 생각인가? 나 개인은 몰라도 백도회 자체는 그렇지 못할거요. 원한다면 힘으로 우리를 꺾어야 할 터!" 아주 대나무처럼 올곧습니다그려? "적절한 이득을 제시하지 못하는 상전이 어찌 상전이겠소!" 어? >>642 "다른 현지 협력자들이 이미 판을 짜고 있다. 목표는 금봉파 장문과 제갈세가의 가주. 그 둘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죽여야 하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시오." 아니 초절정 고수를 일류가 죽이라고? "걱정은 마시오. 직접 칼을 쓸 칼잡이는 따로 있으니. 상황을 혼란케만 하면 되는 것이오.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도록...아시겠소?" >>643 "안타깝지만, 여전히 그렇소." 끼에엑 >>644 회복합니다! 몸은 따로 의원을 찾아가봅시다. >>645 술을 대접받습니다! 차라며?
662
막리현
(pU2nF0RBQk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4:19
"점소이야. 만약에 내가 갑자기 장기휴무를 선언하고 요리수행을 떠난다면 너는 어찌 할 것이냐?" 천마신교 북방총분타, 홍단표국. 다음 행선지가 있다면 그곳이었다. 하지만 객잔에 타격이 너무 크다고 한다면 재고해봐야겠지. #
663
수아
(C/tbYiXOCc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5:11
끄어억 내공이 다 회복됩니다. 후우, 상처? 알아서 낫겠지. 스승님을 찾아갑시다. #
664
태백
(q9LBOdN1U6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6:00
"음..." 이정도 규모의 일이라면 일개 흑도가 아니라 사파가 끼었다고 보는것이 합리적이기는 하나 혹시 모를 일이지요. "우선 흩어져서 조사하도록 하지요." #나무감옥부터 조사할게용!
665
백시아
(tj8PmrlVb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6:30
>>646 "전권을 맡은 백시아입니다." 괴뢰사들에게 예를 갖춰 인사를 올린다. 누가 자신을 통솔하는지는 알아야 할 것 아닌가? 하물며 이들은 백가의 주력이기도 하다. 앞을 위해서라도 이들에게 단단히 눈도장을 찍어둬야겠지. "교좌가 비어 혼란한 틈에 사사로운 득을 보기 위하여 난세를 환영하는 이들의 암약이 이제는 한한시에 직접적으로 닥치게 되었으니, 여러분이 모인 까닭은 이러한 악을 막아내고 더 나아가 징벌하기 위함입니다." "마라마가와의 충돌이 머지 않았습니다." "가능한 침범과 무력투쟁의 가능성을 가늠하고, 이를 최소화해내야 합니다." #나 한한백가 백시아야.
666
미사하란
(zKQ/jtuEp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6:49
소림사에서도 술을 마시나? 그냥 대접용인가? 암튼 그녀는 곡차를 홀짝이면서도 주변을 계속 두리번거렸다. 적진의 사절과 외교관은 공식적인 첩자이기도 하고, 그 안을 살펴볼 수 있는.. 아..참..나는 지금 외교관이 아니라 그냥 미친ㄴ이지... 그녀는 생각했다. #곡차 마시며 주위를 둘러보아용
667
백랑
(mothS2UH/2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7:25
...... "대사大事의 거행 시점은?" #
668
성무명
(6fYW0BZUQM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8:48
"거참 말 많네." "아저씨가 해보쇼 어디한번 살아있는 만담을 봅시다." 무명은 자신을 지적하는 아저씨를 한 가운데로 떠밀려고 합니다. "미남미녀 여러분!" "세계 최고의 만담꾼을 모십니다!" "추풍낙엽 같은 가을 남자~!! 추협입니다!!" "지금은 봄인 데 왜 가을 남자냐고요?" "얼굴을 보십쇼!" "추하다는 게 절로 생각들지 않나요?"
669
고불주
(b5aBpzb.4c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9:06
교국 친구들 본국이 지금 내전으로 난리인데 묵묵히 자신들의 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멋진 것..
670
성무명
(6fYW0BZUQM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9:16
"거참 말 많네." "아저씨가 해보쇼 어디한번 살아있는 만담을 봅시다." 무명은 자신을 지적하는 아저씨를 한 가운데로 떠밀려고 합니다. "미남미녀 여러분!" "세계 최고의 만담꾼을 모십니다!" "추풍낙엽 같은 가을 남자~!! 추협입니다!!" "지금은 봄인 데 왜 가을 남자냐고요?" "얼굴을 보십쇼!" "추라는 글자가 절로 생각들지 않나요?" #건철을 앞으로 세우려고 합니다.
671
미사하란
(zKQ/jtuEp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0:05
"지금은 봄인 데 왜 가을 남자냐고요?" "얼굴을 보십쇼!" "추라는 글자가 절로 생각들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2
고불주
(b5aBpzb.4c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0:26
>>669 내전에 개입하지 않고 그냥 교국 자체를 위해 일하는 분타 친구들 말한 것!
673
남궁지원
(Okq.Stwzp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0:27
"...흐음. 이거 참 어렵구려. 마지막 한 조각만 찾으면 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니..." #혹시 용안으로 창궁무애검 조각들 살펴보면 뭐 없을까용
674
◆gFlXRVWxzA
(Lyz7Yxr6yQ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0:55
>>647 벽력혈장이 재하의 말에 눈썹을 꿈틀입니다. "허." 그러더니 푸하하, 하고 크게 웃습니다. "재밌구려! 재밌어. 벽력혈'장'을 만나라!" 그는 웃다가 흘린 눈물을 닦으며 재하를 쳐다봅니다. "경고를 주러 오신게로군. 좋소. 감찰국장께 내 도움을 좀 드려야겠구려." 그러더니 소매를 펄럭입니다. "최근에 어려움을 겪는 것들 중 하나를 말하면 이 벽력혈마가 도움을 드리지." >>648 수백군데에서 칼부림이 벌어집니다! ....미친. >>655 "기러티! 내 모용세가에서 사람을 보내줄 것이라 믿고 있었지비!" 류현이 등장하자 민가의 사람들이 다들 나와서 떠듭니다. 정보는 빠르게 모입니다. 뒷산에 서식하고 밤에 내려와 농작물을 죄다 뜯어먹고, 사람까지 해친다니! >>658 "아닐세. 자네는 훌륭히 해주었어." 송산도인이 고개를 젓습니다. "사파무뢰배들이 예상보다도 더욱 강성했던 것이 문제였네." >>659 "저, 선배님.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요." "저희는 먼저 내려가보겠습니다!" 호북쌍협은 떠나고, 고불은 기를 감응해봅니다. ...반응이, 없습니다.
675
백랑
(mothS2UH/2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1:05
>>67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6
고불주
(b5aBpzb.4c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1:13
하긴 고불이 있어서 그동안 가려졌을 뿐 고불 없으면 채주가 외모로 1등이었을 거야
677
야견
(FN/S/YkbI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1:16
“....확실히 정론이군. 맞는 말이야. 아까 전의 무례에 대해서는 사과하겠소.” 야견은 대평의 말에 자신이 틀린 것을 알았다. 과연, 사파가 움직이려거든 이념이나 명예만으로는 안된다. 보다 확실한 증거, 보다 분명한 무언가가 필요한 법이다. 그걸 제시하지 못하는 상전은 상전이 아니겠지. 으음, 확실히 배웠다. “그리고 사과만으로는 부족할테지. 그렇다면 내가 드릴 수 있는 것을 말하지. 다행이 이 불초 야견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군데군데 연줄이 생겼소이다. 백도회의 뿌리가 되는 매리곤문의 빙두철 대협. 금봉파의 장문인. 그리고 흑천성의 팔천군과 소진백 대협까지. 가벼운 이름이라곤 생각하지 않소. 그리고 백도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들도 있을테고. 원하신다면 백도회가 원하는 바, 부탁하는 바를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소. 어떻소?” #비즈니스 고
678
강건
(nJZMRPgxW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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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내일 월요일) 14:41:30
" 이건 또 무슨 " 이렇게 대놓고 싸운다고 ? 가장 큰 싸움이 일어나는 곳으로 달려간다 # 이동해용
679
재하주
(QUi6YMrw9Q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1:33
와 씨 mz스럽게 '혈장' 언급했는데 이게 되네
680
지원주
(Okq.Stwzp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1:41
채주 그는 대체
681
야견
(FN/S/YkbI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2:17
"세계 최고의 만담꾼을 모십니다!" "추풍낙엽 같은 가을 남자~!! 추협입니다!!" "지금은 봄인 데 왜 가을 남자냐고요?" "얼굴을 보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2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2:47
우산 나무쪽으로 나아갑니다! 한참을 걷고 걷고 또 걷지만,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상한데요? *** 흠? 상일은 아무리 나아가도 끝이 없다는 것에 의문을 표했다. 지나치게 커서, 원근감이 작살난 걸까? #일단 계속 가봅시다
683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3:33
>>6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진행부터 임팩트가
684
태백
(Rtq81aLNAM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4:12
"지금은 봄인 데 왜 가을 남자냐고요?" "얼굴을 보십쇼!" "추라는 글자가 절로 생각들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해야 무림에서 광대를 하는거네용...
685
고불
(b5aBpzb.4c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4:20
...가짜네? 그래 아예 쟤들은 멀리 가는게 낫다. 고불이 독고구검의 묘역에서 배운 것은 목화심공을 통한 판별만이 아니다. 독고아비의 대처법. 그리고 감사하게 직관적으로 그걸 알려준 제갈 뭐시기의 작품. 고불은 차분히 파천대존에 손을 올리고.. 독고구검- 7성 독고구검 천지사방주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오직 납검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 주변의 피아를 가리지 않은 모든 대상에게 허공, 지하의 공간적 특성을 무시하고 매우 강력한 베기를 시전합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일반적인 치료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이상 '출혈'에 걸립니다. # 주변의 모든 것을 벤다. (108 > 8)
686
지원주
(Okq.Stwzp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4:25
>>670 건철아...ㅋㅋㅋㅋㅋㅋㅋ
687
류현주
(eNatT7rPf2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4:28
"흐음." 농작물과 사람이라···. 류현은 이런저런 가정을 새우기도 하며 민가에 가축이 존재하며 요괴가 가축을 해하였는지, 그 요괴를 목격하고도 살아남은 자가 있는지, 마지막으로 짐승의 흔적들이 아직 남아있는지 등등을 마저 조사합니다. # 좀 더 조사해용. 조심해서 나쁠 것 없으니까용.
688
지원주
(Okq.Stwzp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4:42
무림 광대 쉽지 않음..
689
정운
(PDN8dD3.jA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4:46
"...그리 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쾌차를 빌겠습니다." #안부 인사
690
백랑
(mothS2UH/2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4:47
시작부터 무림비사에 큰 임팩트를 선사하는 무명좌.............
691
야견
(FN/S/YkbI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5:15
저것이 무림 조커!!!
692
백시아주
(tj8PmrlVb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5:42
무명의 떡밥은 무엇일까....
693
고불주
(b5aBpzb.4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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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내일 월요일) 14:46:26
무명 떡밥..무림 조커의 탄생인가
694
백시아주
(tj8PmrlV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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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내일 월요일) 14:46:54
경지도 무공도 정사마도 속이는 무림조커 성무명!
695
백랑
(mothS2U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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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내일 월요일) 14:47:35
뭇 민초가 무림조커의 이름을 들고 일어서는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