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BtzVizzCKo )
2024-11-17 (내일 월요일) 19:58:50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696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7:48
돈을 죄다 녹이면서 '중요한건 전언이야'라고 하는 검까!
697
야견
(FN/S/YkbI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7:57
당신은 무례해요!
698
◆gFlXRVWxzA
(Lyz7Yxr6yQ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8:12
>>662 "제 급여는 제대로 나오나요?" 어. 응? >>663 스승님을 찾아갑니다! 스승은 언제나 있던 그 자리에 있습니다. >>664 젊은 여인들이 갇혀서 시름시름 앓고 있습니다. 다들 기운이 없어 쓰러져 있거나, 죽은 눈으로 태백을 쳐다볼 뿐입니다. 누군가는 태백을 보고서 옷고름을 풀기 시작합니다. 이 새끼들.... >>665 괴뢰사들은 침묵 속에서 눈을 빛냅니다. 가문의 최대 전력중 하나이자 양대 기둥. 괴뢰사들이 전투 준비를 끝냈습니다. >>666 소림사의 무승들이 저마다 한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옷을 벗고 기예를 펼치는 자들이 있는데, 대충 철봉에 턱을 올려놓고 눈을 감고서 불교 경전을 외우는군요. 미친놈들입니다. >>667 "때가 되면 알게 될 것이오." 그가 고개를 까딱입니다. "다른 질문은?" >>670 건철을 앞으로 내세웁니다! 스스로 주장하기를, 어디 한미한 산에서 무려 '채주'를 했다고 하는 산적! 호사가인 무명이 보기엔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공개적으로 '채주'라는 말을 쓸 수 있다는 건 곧... 녹림칠십이채에 소속되었다는 이야기기도 합니다. "어흠." 일류의 끝자락에 있는 무명이 보기엔 삼류에 간신히 발을 걸친 허접한 내력의 사내. 그가 팔을 활짝 펼칩니다. "여러분은 녹색 소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소?" "거, 내가 예전에 대왕산에서 산적질을 할 때 있던 놈이요." "자그마한 몸으로 쇠사슬을 마구 휘두르는데, 캬 그 모습에 다들 엎드려서 돈을 바치곤 그랬지!" "우우." "노잼." "개노잼. 핵노잼." "나가 뒤져라 산적 새끼야!" "그, 그럼 마교의 추괴에 대해서는 좀 아시나! 어!" "지랄말고 꺼져라!" "네놈 목소리는 듣기조차 싫다!" "병신쉑." 혹평을 받고 시무룩해진 건철이 무명쪽으로 터덜터덜 걸어옵니다. 땅에 눈물자국이 생긴 것 같은건 착각이겠지요. "...다, 다들. 내 만담이 재밌다고 그랬었는데..." 무명이 보기에, 건철은 만담에 재능이 없습니다. >>673 마교로 넘어가야 한다니까요 아 ㅋㅋ
699
지원주
(Okq.Stwzp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8:22
박쥐남을 불러와야!
700
지원주
(Okq.Stwzp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9:17
지원이는 마교에 조각 하나 있다는거 모르지 않나용?? 오너만 알고 있는 정보 아녔나?
701
고불주
(b5aBpzb.4c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9:45
"지랄말고 꺼져라!" "네놈 목소리는 듣기조차 싫다!" "병신쉑." ...채주요..
702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9:54
"제 급여는 제대로 나오나요?" 어. 응? 이건 중요사항이 맞슴다 >>699 혈검문....
703
야견
(FN/S/YkbI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9:58
"여러분은 녹색 소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소?" "거, 내가 예전에 대왕산에서 산적질을 할 때 있던 놈이요." "자그마한 몸으로 쇠사슬을 마구 휘두르는데, 캬 그 모습에 다들 엎드려서 돈을 바치곤 그랬지!" "우우." "노잼." "개노잼. 핵노잼." "나가 뒤져라 산적 새끼야!" "그, 그럼 마교의 추괴에 대해서는 좀 아시나! 어!" "지랄말고 꺼져라!" "네놈 목소리는 듣기조차 싫다!" "병신쉑." 혹평을 받고 시무룩해진 건철이 무명쪽으로 터덜터덜 걸어옵니다. 땅에 눈물자국이 생긴 것 같은건 착각이겠지요. "...다, 다들. 내 만담이 재밌다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4
백랑
(mothS2UH/2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0:04
"혼란을 일으키는 일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지." #
705
백시아
(tj8PmrlVb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0:11
"어떠한 판단이나 의견이 있다면 가감없이 말해주십시오." 반개한 눈으로 괴뢰사들을 바라보며 말 하고는 생각에 들어간다. "매소도." #천재적으로 마라마가가 공격해올 방법과 그 대처방안을 떠올려봅니다.
706
야견
(FN/S/YkbI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0:42
>>700 중원에는 없으니....혹시...? 라는 느낌으로 한번 떠올려보는 묘사는 되지 않을까용?
707
미사하란
(zKQ/jtuEp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0:54
이놈들. 진짜 광기다! 그냥 보이는 옷 입고 귀여운 짓 하면서 돌아다니는 하란이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무언가다. "곡차! 잘 마셨습니다! 사형이 깨어나시면 꼭 물어보세요! 누구랑 싸웠는지!" 이 미친놈 소굴에 더 볼 일은 없다! 파계회로 돌아가야지! #돔황챠!!!!!
708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0:56
아이고 채주채주야
709
백랑
(mothS2UH/2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1:01
"...다, 다들. 내 만담이 재밌다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0
고불주
(b5aBpzb.4c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1:04
이제 무명이 일상에서 고불을 만나면 아 그때 그 녹색 소인하면서 알게 되겠군!
711
야견
(FN/S/YkbI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1:17
철봉에 턱을 올려놓고 눈을 감고서 불교 경전을 외우는군요. 미친놈들입니다. 뭐임 이거
712
백랑
(mothS2UH/2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1:18
드디어 진실을 깨달으셨습니까...........
713
남궁지원
(Okq.Stwzp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1:25
"그럼 앞으로는 제 힘으로 찾아보도록 하지요. 그간 감사했습니다 표국주." #은매 깨워서 떠날 채비를 해용 마교로 가자
714
미사하란
(zKQ/jtuEp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1:30
'채주'라서 웃어준듯..
715
재하주
(QUi6YMrw9Q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2:13
자기야
716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2:19
만담(권력 첨가)
717
지원주
(Okq.Stwzp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2:29
>>715 (눈치...)
718
야견
(FN/S/YkbI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2:34
부장님 개그 타율이 높은 것과 같은 위치.,....
719
◆gFlXRVWxzA
(Lyz7Yxr6yQ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2:43
>>677 "은원을 주시겠다 이 말이오?" 그제야 대평이 웃습니다. "그거라면 아주 합당한 대가라고 할 수 있겠소. 우리 백도회에 무엇을 바라시오?" >>678 무려 각각 열댓에 달하는 무리가 서로에게 칼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삼류나 이류같은 잡것들이 아닌, 무려 '일류'의 고수들이 싸우는 중입니다. 내전은 격해지다 못해 전면전 직전의 상황입니다. >>682 계속 걷습니다! ... ? 아까 처음 출발했던 장소로 돌아왔습니다! >>685 쾅!!! 환상이 박살납니다. 도자기가 깨져나가듯 세상에 균열이 일어나고, 무너져 내립니다. 고불이 주변을 재빠르게 살펴보자, 고불의 주변에는 흉측하고 거대한 나비들이 윙윙 거리며 날고 있습니다. 날개에서 황금빛 가루가 떨어지는데, 그 향을 맡자 어마어마한 수면욕이 몰려옵니다. >>687 조사를 마칩니다. 딱히 다른 정보는 없습니다. >>689 자리를 뜰까요?
720
백랑
(mothS2UH/2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2:44
만담(부장 타입)
721
정운노이
(xLeIZN/.G.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2:53
채주가 부장님 같은 거였구나...
722
재하주
(QUi6YMrw9Q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3:00
신혼여행을 교국으로 오네 비녀는 머리에 꽂고와라
723
막리현
(oQ5iLhKVws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4:19
"그... 뭐냐. 아얘 쌩으로 비워두면 도둑이 올 수도 있고, 다시 돌아왔을 때 먼지가 많이 쌓여있을 수 있지 않느냐." 무급휴가는 못 주지. 나 없는동안 관리는 해라. "네가 객잔을 맡아 도둑을 쫓고 관리해준다면, 그 값으로 급여는 유지하도록 하마" #
724
정운
(xLeIZN/.G.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4:29
#이 상황에 뭘 하는게 가장 좋을지 천재적으로 떠올려봅니다...!
725
모용중원
(v.O4enILD2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4:31
징징 울리는 손의 고통, 그리고 씨익 웃는 상대방의 즐거운 듯한 자세. 중원은 검을 길게 내밀고 그 대답에 자신하듯 이야기를 돌려준다. "마작으로 따기에는 내 명성이 그리 얕지가 않군." # 상대방에게 공격받을 때 - 5성 순유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적에게 공격받을 때 순간적으로 공격을 흘려냅니다. 자신보다 높은 경지의 무인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로 가깝게 적의 품에 파고들고 - 3성 도산옥 : 내공 20을 소모합니다. 검을 앞으로 쭉 내지르면 검기가 불규칙하게 가시처럼 검을 중심으로 다방면으로 길게 뻗어나갑니다. 으로 적에게 비수를 날리듯 공격합니다. 내공 154/280
726
류현주
(eNatT7rPf2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4:51
"어쩔 수 없군요." 별달리 정보가 있진 않으니, 이젠 정말 몸으로 부딫히는 수 밖에 없습니다. 으음, 경공에는 자신이 없는데···. 괜찮으련지. # 요괴를 찾아 여기저기 수색을 시작해용
727
지원주
(Okq.Stwzp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4:59
>>722 그러면 살려주나용(??)
728
백시아주
(tj8PmrlVb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5:14
>>727 곱게 죽을 수 있어용!!
729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5:18
>>719 "호오?" 분명 거대한 나무를 보고 줄곧 걸었음에도 제자리 걸음만 하였다. 즉, 저것을 목표로 무작정 걷는 것은 공략법이 아니다. 상일은 그렇게 생각한 뒤 나무 위에서 내려왔다. 자 그럼. 아마 도달하는 길이 있을 터. 그걸 찾아봐야지. #나무에서 내려와 주변을 면밀히 살펴봅시다.
730
고불
(b5aBpzb.4c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5:30
이 무슨..!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환상이지..? 그러나 당황하고 있기에는 몰려오는 수면욕이 강렬하다. 일단 가루를 털어내고..상황을 정리해야..! 고불은 반대편 손으로 사슬을 쉼없이 휘두르며 바람을 일으킨다. 바람으로 가루를 밀어내며 그대로 나비인지 뭔지를 가격한다. # 추풍쇄- 4성 광쇄타 : 쇠사슬을 빠르게 쉼없이 휘두릅니다. 내공 5를 소모합니다. (8>3)
731
강건
(nJZMRPgxWg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5:32
" 그만 ! " 고수의 기운을 뿜으며 싸움을 멈추기 위해 움직인다. " 지금부터 움직이는 자는 저와 싸워야 할 것입니다. " # 눈을 번뜩인다
732
태백
(Rtq81aLNAM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6:08
"...옷은 입으시지요. 구하러 왔습니다." 급격하게 싸늘하게 식어갑니다. 뿌려진 핏내에 행동까지 멀쩡한 삶을 살아가기에는 이미 글러버린듯 보이는 여인들의 행색은 태백에게는 아직 이른 것이었던걸까요? "우선 다들 이쪽으로 와주십시오. 이분들을 우선 바깥으로. 그리고 계획이 좀 바뀔것 같습니다." #공동 안을 좀더 조사해봅니다!
733
야견
(FN/S/YkbI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6:17
“하핫! 난 예전에도 그렇고 대평 대협의 그런 모습이 참 좋소이다!” 야견이 낄낄 웃는다. 그래 무언가를 바라는 것에 솔직한 것이 정파들이 내새우는 대의니 협이니 하는 것보다 훨씬 솔직하지 않나. 암! “중앙전선에서 진법을 설치하는데 도움을 주고, 유사시 항쟁에 나설 수 있는 인원. 대평 대협을 포함해 소수 정예의 인원을 원합니다. 그리고 대평 대협은 저보다 사람을 부린 경험이 많으시니, 앞으로 데리고 갈 제 부하들을 포함해 지휘의 실무적인 영역도 부탁드립니 #이야기
734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6:22
>>719 고불이 주변을 재빠르게 살펴보자, 고불의 주변에는 흉측하고 거대한 나비들이 윙윙 거리며 날고 있습니다. 날개에서 황금빛 가루가 떨어지는데, 그 향을 맡자 어마어마한 수면욕이 몰려옵니다. 수면가루! >>727-728 호상 직진 루트
735
◆gFlXRVWxzA
(Lyz7Yxr6yQ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6:48
>>700 오너한테 하는 말인데용? >>704 "무엇이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하는군요... >>705 시아의 뇌가 침묵합니다. 매소도 고개를 갸웃합니다. "...놈들은 기마궁술과 기마무술에 능합니다." 한 괴뢰사가 손을 듭니다. "기동력을 조심해야하고...전격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707 무사히 도주합니다. >>713 은매가 일어나고 지원은 마교로 향할 준비를 합니다. ...마교! 마교로 향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곤륜산 2. 공동산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736
수아
(Gi11GmD3p2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6:58
일단 스승님께 인사차 절합니다.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스승님." #
737
지원주
(Okq.Stwzp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7:40
>>728 끼야아아아ㅏㅇ아악
738
백시아
(tj8PmrlVb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8:17
>>735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기동력과 전격전에 대비할 대책을 떠올려보자. 천재적으로! 우리는 괴뢰사니까!
739
남궁지원
(Okq.Stwzp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8:22
#곤륜산으로!
740
모용중원
(v.O4enILD2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8:44
기마궁술과 기마무술? 저거이 북적이네?
741
미사하란
(zKQ/jtuEp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8:54
#파계회 중진들에게 보고하러 갑니다
742
성무명
(6fYW0BZUQM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9:07
무명의 눈이 반짝거렸다. 이 머저리가 본의 아니게 사람들의 관심을 잔뜩 끌어주었다. 우리같은 광대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아까와 같은 무관심이지 지금같은 악평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악평은 회광반조와 같다. 잠시 반짝 관심을 가지지만 곧 시들어버리고 만다. 최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잔뜩 끌어둬야한다. 그렇다면 이 못난 놈을 최대한 이용해야한다. "네 이놈~!!" 천하를 호령하는 마교주가 된 듯 괴성을 지르며 건철에게 달려들었다. "마교의 추괴라니!" "마교추괴라니!!" 내공을 실어 건철의 엉덩이를 발로 띄워버리려고 한다. 남들이 보기엔 무명이 건철의 엉덩이를 발로 차서 날려버리는 것처럼 보이도록 "우리 눈에야 추괴이지!" 말로 하는 만담은 이 녀석도 나도 안된다. 그렇다면 몸으로 하는 만담이라도 해볼까? "네놈이 마교의 최고 꽃미남을 비하하는 것이냐?"
743
성무명
(6fYW0BZUQM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9:22
무명의 눈이 반짝거렸다. 이 머저리가 본의 아니게 사람들의 관심을 잔뜩 끌어주었다. 우리같은 광대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아까와 같은 무관심이지 지금같은 악평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악평은 회광반조와 같다. 잠시 반짝 관심을 가지지만 곧 시들어버리고 만다. 최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잔뜩 끌어둬야한다. 그렇다면 이 못난 놈을 최대한 이용해야한다. "네 이놈~!!" 천하를 호령하는 마교주가 된 듯 괴성을 지르며 건철에게 달려들었다. "마교의 추괴라니!" "마교추괴라니!!" 내공을 실어 건철의 엉덩이를 발로 띄워버리려고 한다. 남들이 보기엔 무명이 건철의 엉덩이를 발로 차서 날려버리는 것처럼 보이도록 "우리 눈에야 추괴이지!" 말로 하는 만담은 이 녀석도 나도 안된다. 그렇다면 몸으로 하는 만담이라도 해볼까? "네놈이 마교의 최고 꽃미남을 비하하는 것이냐?" #몸으로 하는 개그!
744
백시아
(tj8PmrlVbE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9:39
>>740 서요국의 후예들이...
745
모용중원
(v.O4enILD2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0:08
북적의 약점은 불이에용. 개그같지만 진짜로.
746
야견
(FN/S/YkbIo )
Mas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0:47
무명이 완전 천생광대인것!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