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523>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27 :: 1001

◆gFlXRVWxzA

2024-11-17 19:58:50 - 2024-11-24 16:45:41

0 ◆gFlXRVWxzA (BtzVizzCKo)

2024-11-17 (내일 월요일) 19:58:50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강건주 (biyZDKFgc2)

2024-11-18 (모두 수고..) 02:07:14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2 강건주 (biyZDKFgc2)

2024-11-18 (모두 수고..) 02:07:48

진상품 올리긴했지만 결국 무슨 보물이었을지 궁금

3 시아노이 (9PTYqz2/.6)

2024-11-18 (모두 수고..) 02:07:51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4 ◆gFlXRVWxzA (uoWjsI3f1.)

2024-11-18 (모두 수고..) 02:09:44

강건이 상대했던 십사기 음공을 펼칠 수 잇슴

5 강건주 (biyZDKFgc2)

2024-11-18 (모두 수고..) 02:10:44

십사기 음공이긴한데
너무나도 강건주랑 건이 둘다 음공에 관심이 없어서 ㅋㅋㅋㅋ

6 시아노이 (9PTYqz2/.6)

2024-11-18 (모두 수고..) 02:12:51

음공이 어울리는건 재하 정도.....

7 강건주 (biyZDKFgc2)

2024-11-18 (모두 수고..) 02:14:25

음공 + 빙공 합쳐서 뭔가 할까 고민도 좀 해봤지만 ...

음공 트리타는 교국캐 있었으면 쥐어주고 봤을 것 !

8 강건주 (biyZDKFgc2)

2024-11-18 (모두 수고..) 02:18:00

고금 튕겨서 나가는 참격 같은 소리에 베이면 동시에 얼려서 회복불가 + 움직인 제한
얼렸으니 함부로 움직이면 절단 ...
이게 지금도 잘하면 되는건가

9 시아노이 (J1L1Z0MkPo)

2024-11-18 (모두 수고..) 02:22:29

강건주 제일상마전님이 가서 네 할 일을 해라 하셨는데 아디가서 뭐 하실 것?

10 강건주 (biyZDKFgc2)

2024-11-18 (모두 수고..) 02:25:57

1. 수도에 있던 수상한 흔적 추적
2. 신전가서 밤에 이상한 일 없나 수소문
3. 밤새 내내 눈뜨고 돌아다니기

같은거 해서 바로 일반 교인들한테 피해주는 놈들 나오면 때려잡기용

11 강건주 (biyZDKFgc2)

2024-11-18 (모두 수고..) 02:28:38

적대파벌이면 칼침도 놔주는거고
아군파벌이면 하지말라고 뭐라하는거고

12 시아노이 (9PTYqz2/.6)

2024-11-18 (모두 수고..) 02:36:36

>>10 1번 개인적으로 궁금함

13 시아 - 백랑 (gJHavr72/E)

2024-11-18 (모두 수고..) 14:41:17

situplay>1597054421>981
백랑은 자신의 대인對人 경험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으나, 경험의 많고 적고를 제쳐두고 최근 들어 유달리 고난 이어 고난이지 않은가 하는 합당한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야밤에 일찍 들어가지 않는 처자 걱정해주려니 마밍아웃하며 칼 뺏어들고 협박하지를 않나, 밤산에 오른 어린아이를 보호해주려니 느닷없이 선밍아웃하며 네 생명 달달하겠다를 시전하지를 않나, 일상 기준 미래 버전으로는 분명 아직 만난 적이 없는 것 같은 상대인데 초월적인 마법의 힘으로 강제로 서로 알게 되었던 사건도 있었다. 그런 형편에서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을 조우하는 것은 백랑에게 있어 여지없이 반색할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칼 들고 협박했다는 그 처자지만 어쨌든 지금은 아는 사이이지 않은가. 단순한 사고회로를 돌려낸 백랑은 의심 없이 환하게 웃으며 백시아를 알은체했다.

"야아, 이런 데서 다 만나네. 뭔 일 있나? 나야 가던 길 오던 길이고, 그쪽은 이쪽보다도 훨씬 더 가까븐 곳이 있지 않어, 가까이 해야만 하는 곳일 테고. 어뗘, 이번에도 못 알리주나?"

실실 웃으며 가벼운 빈정거림을 섞는 짓이야 전과 다름없이 얄망궂었다.



백랑이 스스로 겪은 일을 왱알왱알 이야기 해 준다면 백시아는 그거 참 고된 일이었다며 탄식을 내뱉을 것이다. 그가 겪은 일 전부가 자신이 아는 사람들에 의해 일어났다는 아주 놀랍게도 사소한 사실 정도야, 구주천지가 그만치 좁다는 뜻 밖에 되지 않겠는가.

"어떤 가르침을 원하시길래 이리도 길게 이야기를 하십니까?"

느릿하게 눈을 꿈뻑이며 상대가 바라는 바를 묻는다. 무공을 원하는가? 아니면 자신이 익힌 입마공과 편찰검을 더 배우기 위해?

14 ◆gFlXRVWxzA (NzJp0Zk0V2)

2024-11-18 (모두 수고..) 17:32:00

홍홍홍 평범한 무림비사의 화력이 돌아왓군용!

15 시아노이 (9PTYqz2/.6)

2024-11-18 (모두 수고..) 18:24:43

겨울이 왔다

16 이름 없음 (.Em/usxTrA)

2024-11-18 (모두 수고..) 19:01:51

즉 방어회의 철이다!!!!!

17 야견 (.Em/usxTrA)

2024-11-18 (모두 수고..) 19:38:30

근데 넘모 비싸....

18 ◆gFlXRVWxzA (TlDURPrmKU)

2024-11-18 (모두 수고..) 21:20:29

대 방 어

19 미사하란 (n0mBT/cFio)

2024-11-18 (모두 수고..) 21:23:34

대 공 격

20 미사하란 (n0mBT/cFio)

2024-11-18 (모두 수고..) 21:23:42

깔깔

21 ◆gFlXRVWxzA (TlDURPrmKU)

2024-11-18 (모두 수고..) 21:38:06

우우

22 류현주 (fmqDCERyjM)

2024-11-19 (FIRE!) 00:04:15

(뭔가 말하려 했는데 무슨 말 하려는지 까먹어버림...)

23 류현주 (fmqDCERyjM)

2024-11-19 (FIRE!) 00:07:57

아 그래. 청명기공 수련할 때 폰으로 타이핑을 하다 보니까 자꾸 청명기공이 아니라 '총명'기공으로 적어버려용... ㅋㅋㅋㅋㅋㅋㅋㅋ

24 ◆gFlXRVWxzA (DjXtlpg4u6)

2024-11-19 (FIRE!) 00:36:55

총명하게 만들어주마!!

25 시아노이 (RYqpW3rHOE)

2024-11-19 (FIRE!) 01:11:07

오늘의 야식
베이글 구워서 칩처럼 만든 녀석에
크림치즈랑 땅콩버터
그리고 메이플시럽을 탄 따듯우유

26 야견 (N7CPPwbrrw)

2024-11-19 (FIRE!) 08:59:44

>>25 아침인데 배고프게 만드는 메뉴....

27 모용중원 - 태백 (s1nznJnjIo)

2024-11-19 (FIRE!) 11:08:20

호흡 한 번, 세간에서 찰나를 논하는 문장이다. 의식하지 않고도 지나가는 그 짧은 시간에 태백의 호흡이 뒤바뀌는 것이 보였다. 거신 속, 소년의 입꼬리가 미묘하게 올라갔다.
그가 아는 천재는 두 가지 유형에 있었다. 처음부터 반짝이는 유형이 있고 발버둥쳐 떠오르는 유형이 있다. 태백은 그중 발버둥쳐 떠오르는 유형에 속했다. 아직 이 무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에, 스스로의 생각과 고민이란 물 속에서 발을 마구 휘젓고 있는 것이다.

무武란 무엇인가.
무武란, 발버둥이다.
한 팔을 잃고도, 기꺼이 무림이란 강 속에서 발버둥치게 만드는 것. 이미 한 번 발을 내딛은 세계의 흐름에 밀려나지 않기 위해 한쪽 없이 발버둥치며 조금씩 나아가게 하는 것이 바로 武의 의미이다.
수많은 이들이 물에 이끌려 사라진다. 거대한 물줄기를 따라 수많은 이들이 밀려나고, 뛰어난 이들은 이미 한참이나 앞서간 채 더 먼 무의 바다를 향해 나아간다.
그런 순간에 나는 내 오른쪽을 바라본다. 그러면, 있어야 할 것이 그 자리에 없어서 나는 저들처럼 나아갈 수 없단 사실을 안다.
거기서 포기할 수도 있었다. 나아가는 것을 포기하고 그 자리를 지키기만 해도 됐다. 밀려나더라도 날 욕할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나는 뱃속에 물을 밀어넣으며 나아간다.
팔 한 짝을 잃어가면서도 그 날에 보았던 찰나의 반짝임으로 이미 난 희망을 본 까닭이다.

[ 연자는 내 이름을 궁금해말라. 이 날의 기억은 단지 찰나의 추억일 뿐이니 단지 이것을 그대의 꿈으로 가지라. 그대의 간절할 깨달음이 단지 나라는 존재를 만들었을지도 모르지. ]

거선은 그 거체를 웅웅거리며 답했다. 지금은 아니다. 아직 태백은 무의 바다 위에서 방향을 잡은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런 때에 자신의 정체를 안다 한들, 그 혼란만이 가속될 뿐. 그러니 이 만남은 조금 더 미뤄두기로 했다. 진주가 흙 속에서 빛을 찾기 위해선 누군가가 진주를 발견하거나, 빗물에 그 흙이 씻겨나가길 기다려야 하는 법.

[ 그러니 연자여. 어느날 길을 찾게 된다면, 이제 그 검끝이 어떤 고민 없이 쏘아나갈 수 있는 날이 온다면 그날 다시금 나와 무를 나누어 보자꾸나. ]

쿵,
거선이 땅을 발로 찍고 검을 드높이 들어올린다. 하늘과 땅이 마구 비틀리고 땅이 아래에, 하늘이 위라는 법칙이 자연히 깨진다.

건곤대나이
- 10성 眞 건곤대나이 : 내공을 150 소모합니다. 하늘과 땅을 뒤집습니다. 뒤집힌 하늘과 땅은 시전자가 원할 때 되돌아옵니다. 적은 이에 특수한 방법을 통해 저항할 수 있습니다.

하늘과 땅이 뒤집히는 것으로.
그 꿈의 세계가 무너진다.

// 으악 너무 늦었어용!!! 기다려준 태백주에게 감사해용! 이게 막레에용!!!

28 모용중원 (s1nznJnjIo)

2024-11-19 (FIRE!) 11:08:39

* 빙해심법/빙백장 천재

29 강건주 (oCarbICB1.)

2024-11-19 (FIRE!) 14:42:44

30 류현주 (uP195bsHXg)

2024-11-19 (FIRE!) 15:05:57

남궁도 아니고 제갈도 아니잖아!!!

31 모용중원 (s1nznJnjIo)

2024-11-19 (FIRE!) 15:06:25

(시체입니다)

32 ◆gFlXRVWxzA (DjXtlpg4u6)

2024-11-19 (FIRE!) 15:28:05

크아악

33 정운노이 (V1ajP.2EcY)

2024-11-19 (FIRE!) 16:14:48

후후...정확히 말하면 특정 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어서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쓰고 있던 무협 웹소설에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34 ◆gFlXRVWxzA (rLWBRDpB9c)

2024-11-19 (FIRE!) 17:06:31

오오오오오오옷!!!!! 자까님!!!!

35 모용중원 (s1nznJnjIo)

2024-11-19 (FIRE!) 17:14:32

혹시 이번 시즌에 저 안보이면 이인간 DG기 직전이구나로 알아주셔용

36 야견 (nEyUq38bRU)

2024-11-19 (FIRE!) 17:57:28

>>33 뭣! 나도 개런티 쵸큼만!!
>>35 중원주 힘내시는 것....연말은 지옥이다...

37 야견 (nEyUq38bRU)

2024-11-19 (FIRE!) 18:00:43

처음부터 반짝이는 유형
발버둥쳐 떠오르는 유형

무림비사 천재들도 이렇게 나눌 수 있지 않으까

38 막리노이 (rotTsc1PMY)

2024-11-19 (FIRE!) 18:56:16

팔이 1개면 전투력이 90% 감소

그렇다면 팔이 6개 단다면? 전투력은 얼마나 오르지?!

39 야견 (nEyUq38bRU)

2024-11-19 (FIRE!) 19:01:04

이열 거미식발상

40 수아 (GnnC.zDtTk)

2024-11-19 (FIRE!) 19:17:29

홍홍홍

휴가를 나가용~

축하의 의미로

이번주 진행은 토 일 2일 각각 5시간을 하도록 하세욧~ 김캡~(?)

41 야견 (nEyUq38bRU)

2024-11-19 (FIRE!) 19:19:14

오옹 추카해용 수아주!

42 야견 (nEyUq38bRU)

2024-11-19 (FIRE!) 19:25:24

그래서 일상구!

43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19:25:29

와-수아주가 휴가! 올 때 해체신서~

44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19:27:53

음 야견이랑 대련을 한지는 꽤 된거 같은데 다른 분 없으시면 꿈대련 한 번 하실래요?

45 야견 (nEyUq38bRU)

2024-11-19 (FIRE!) 19:36:15

넹넹 좋아용.

혹시 흑천성 모드로 해두 될까용.

46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19:39:31

물론! 흑천성 모드 좋습니다

47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19:40:30

아 선레는 제가 써올게요! 기초 지둔술 쓰려면 미리 숨어야 해서..

48 야견 (nEyUq38bRU)

2024-11-19 (FIRE!) 19:42:01

>>47 고불 더 건축가....넹넹!

49 고불-야견 (fwfTpYSLyo)

2024-11-19 (FIRE!) 19:43:42

또 다른 꿈.
슬슬 익숙해질 만도 했지만, 꿈을 꾸는 고불은 모두 다르니 익숙해질 수 없다.

이번 고불은 기초 지둔술의 새로운 성취를 가지고 왔다.

그 결과 더 이상 이전 고불들 처럼 미리 땅굴을 팔 필요가 없다!
물론 그 활용에 있어서는 잘 파진 땅굴 하나보다 못하나, 아무튼 훨씬 편한 경지다.

미리 파둘 필요도 없고 스르륵 몸이 사라지니.
- 10성 지둔영(零)식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얕은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그렇게 고불은 마치 땅굴에 숨은 채로 먹이를 기다리는 뱀 처럼.
땅 속으로 스며들어가..상대를 다가오길 기다린다.

50 야견-고불 (V5mz/i.BTI)

2024-11-19 (FIRE!) 20:06:26

"어디보자....이쯤이려나..."

야견은 소매에서 비도를 꺼내고 주위를 살펴본다.
자신이 누구인지, 여기가 어디인지, 그런 것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저 여기가 싸워야 할 장소라는 것만 어렴풋이 기억할 뿐.
그렇다면 망설일 필요는 없지 않나.

- 5성 후예태세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10개의 비도를 쏘아보냅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야견은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에 비도를 쏘아낸다.
누군가를 맞추기 위한 무공은 아니다. 그저 선전포고를 위한 것일 뿐.

"뉘신지 모르겠지만 여기 있으신거 맞지! 모습을 드러내시지 그러나!"

51 고불-야견 (fwfTpYSLyo)

2024-11-19 (FIRE!) 20:19:27

고불은 어디까지나 땅속으로 얕게 들어가 있는 상태..
땅위에 떨어지는 비도라고 무시할 수 없다.

그렇기에 고불은 땅속에서 사슬을 꺼내 쉼없이 휘둘러 떨어지는 비도들을 요격함과 동시에 야견을 노린다.
추풍쇄- 4성 광쇄타 : 쇠사슬을 빠르게 쉼없이 휘두릅니다. 내공 5를 소모합니다.

본래라면 땅속에서 사슬을 꺼내 휘두르는 일은 매우 어려우나..다행스럽게도 고불에겐 수단이 있다.
기초 지둔술- 5성 등잔 밑이 어둡다 : 내공을 5 소모해 구덩이에서 적을 공격합니다.

그것도 첫 기습으로는 썩 효과적인 수단이었다.
기초 지둔술- 9성 암습 : 내공을 15 소모합니다. 구덩이 안에서 적을 공격할 경우 '암습' 판정을 얻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더이상 땅속에 있는 것은 의미가 없으니..고불은 땅 위로 튀어나와 야견에게 달려든다.

52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0:21:59

53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20:22:49

용왕님 소림사랑 싸우신다..!

54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0:28:11

역성혁명!!!!!!!

55 야견-고불 (V5mz/i.BTI)

2024-11-19 (FIRE!) 20:38:51

"...크학...뭐야 이건.,,,! 상대가 인간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못 들었다고! 요괴냐 넌!"

땅에서 휘둘러지는 쇠사슬에 배를 얻어맞고 태세를 정비하는 야견.
구덩이에서 압습을 휘둘러오는 고불을 향해 심히 거슬리는 소리들을 내뱉는다.
아마도 지금의 야견은 고불에 대한 기억이 없겠지. 기억이 있었다면 안면이 있는 지인을 향해 저런 이야기를 뱉을까.
....아마도 그럴 것이다 응.

- 0성 사마외도 : 이 보법을 펼칠 때 추가로 내공 1을 더 소모합니다. 모든 동작은 사술이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괴상해집니다.

야견은 상체 자체를 뒤로 꺾는 듯한 기괴막측한 자세로 달려드는 고불을 피하려든다.
마치 쓰러지기 직전의 자세. 아니 정말로 쓰러지는 건가? 분명히 쓰러졌다.
아니 허공에 쓰러진 듯한 경공으로 공격을 피하려드는 것이다.

- 1성 풍유운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사용시 허공에서 운신이 자유로워집니다.
- 2성 난해적보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풍유운보를 사용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피율이 증가합니다.

"매섭구만.....! 어디의 누구인지 이름을 밝혀라!"

56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0:39:18

그러고보니 하란주 앞으로 계획은 우찌 되시나용

57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0:50:10

이왕 있는김에 다른분들 계획도 말해주고가영

야견이놈 계획: 금봉파 도와서 제갈세가 진법 깨고 제갈세가 중진 중 제일 약한 애 골라서 쓰러트린 뒤, 전쟁 격해지기 전에 튀기.

58 고불-야견 (fwfTpYSLyo)

2024-11-19 (FIRE!) 20:53:49

이쪽을 요괴라 부르는 주제에..요사스러움으로 따지자면 상대가 한 수 더 한다.

"고불! 너야!말로 요괴!다 고불! 세상!에 이런 움직!임이 어딨!다 고불!"

그리고 허공을 통해 피하는 야견을 쫓고자 야견에 비하면 많이 쳐지지만 최선의 보법을 다한다.
백사보- 4성 격살보 : 몸을 굽혔다가 쭉 피면서 앞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공격 우선순위가 상승합니다.

"고불! 자기!소개!가 고불! 먼저! 아니다 고불? 나..녹림! 고불!이다 고불!"
대왕산채를 외치려다..이제 없기에 고불은 그저 녹림이라 외치며 고불은 사슬 역시 같이 날린다.
추풍쇄- 9성 낙엽수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일직선으로 쭉 던집니다. 이후 정한 방향으로 크게 돌며 휘둘러지고 강한 타격을 입힙니다.

움직임을 쫓으며 사슬을 돌리며 어떻게든 맞추고자 애를 쓴다.

59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20:54:43

고불 계획: 비경 깨고 나왔더니 어느 시점인지에 따라 다르지만..일단 후딱 깨고 독곡 복귀가 최우선. 딴건 몰라도 꼬마랑 지네는 챙겨야 한다!!

60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0:59:49

헉 전 비경 보상 얻어서 백룡회주에게 천벌 내리려는 줄!

61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21:05:35

사실 천벌이 정확히 어느 정도 수준일지 모르겠지만..이전에 중원이가 신선 도전할 때 하늘에서 떨어진 벼락 정도 위력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폐관 수련하고 있는데 갑자기 맞으면야 몰라도 폐관 끝내고 나오면 큰 의미는 없을 느낌인 것!

근데 진짜 폐관 수련 중에 맞으면 시간을 꽤 벌 수 있긴 하겠네요!

62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06:21

파워업이벤트중 번개라니! 완전 악당!!!!

아 근데 사파지 어차피

63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21:13:26

시트 스레 문의주신 분!!! 저희 정파는 자리가 다 찼어요..게다가 오대세가는 다이스 굴려서 정해서 미리 확정하고 갈 수 없어요

64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21:13:56

하지만 아직 사파는 한 자리 비어있다는 사실!! 츄라이~츄라이~

65 야견-고불 (V5mz/i.BTI)

2024-11-19 (FIRE!) 21:38:03

"....녹림이라고....? 그럼 그 모습은 분장인가! 아하, 산 밑 사람들을 겁주겠다고 그런 모습을 한거군."

야견응 공중을 부유하는 것 같은 나풀거리는 움직임으로 자신에게 쭉 뻗어오는 쇠사슬을 피하는 야견. 분명 공격할 틈을 보기는 어렵지만, 이대로 저 요괴 분장가의 체력을 빼면...

"카악....!"

그러나 직선에서 갑작스래 원운동으로 움직임을 바꾼 쇠사슬에 늑골을 얻어맞고 만다. 젠장...중거리에서의 싸움은 저쪽이 훨씬 익숙하다...! 그렇다면...야견은 그대로 공중을 밟아 하늘 위에서 자리를 잡는다.

"녹림이면 어엿한 사파지? 사특한 무공이라거나, 비겁한 술수라는 전형적인 이야기는 말라고!"

5성 후예태세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10개의 비도를 쏘아보냅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 5성 흑뢰질주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음의 기운을 품은 흑뢰 한 줄기를 쏘아냅니다.

먼저 공중에서 비도를 쏘아내 견제하고, 그 틈을 노려 번개로 상부를 끝낸다. 비공이라는 환경을 택할 수 있는 이점에 이어 유형, 무형의 나는 공격. 비겁하지만 효과적이다.

66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1:38:09

대사건 끝날때까진 주리유로 있으면서 쌈박질 공연하고 다니려구용. 전쟁 끝나면 피날레공연 화려하게 하고 아이도루 졸업한 뒤에 용왕으로 돌아가야죵. 사분열하란이도좀 생각해보고(꾸준

67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40:43

사파 츄라이츄라이! 대사건 중에서도 다들 자기 하고픈거 몰두하는 내인생 내가 산다 업계 일인자! 뭐든 맘대로 하면 되는 것!

68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42:03

헉 그러고보니 하란이 선술로 단전도 치료되나?

지금 수아가 점창파 단전 부수고 다니는데 그거 치료해주면 명성 업 각 아닝가?

69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42:33

사분열.....무공 계통이 심법 포함 4종류인데 그거 따라...?

70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1:43:25

씁...일단 탄종사계 초식이 다 나오지가 않아서용.. 그리고 일단은 사파진영의 아이도루인데 점창파 고쳐주면 엄

71 모용중원 (fDqDypMpDM)

2024-11-19 (FIRE!) 21:43:46

단전 박살나는건 흔히 그릇이 박살나는거라... 치료해도 다시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해용...
물이 이미 다 흐른 직후에 아무리 물그릇이 크다 한들 빈 사발일 뿐이라...

72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1:44:49

>>69 홍?
진룡검법 교룡검법 교룡심법
탄종사계천순도
통제선공..
나머지 계통은 뭔가용 매혹의술?

73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1:45:54

>>61

74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45:57

>>70 그럼 수아 따라서 과격파로 가시죠.팬들 단전을 부수는게 팬서비스인 하드메탈계 아이도루

>>71 아아....수아여....점창파에게 쫒겨다니는 인생이 기다리고 있는...


근데 태정이 마침 점창파 성에 있는데 거 참 태정이도 답답할겨

75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47:33

>>72 심법을 따로 세서 4종류인데 아이돌로 세도 될듯!

76 고불-야견 (fwfTpYSLyo)

2024-11-19 (FIRE!) 21:47:41

분장..?
고불은 어이가 없었으나 다행스럽게도 어이가 나가 전투에서 실수하는 우를 범하진 않았다.

"고불! 자꾸! 헛!소리나 할!거면 입 닫!고 고불! 제대!로 들어!오기나 해라 고불!"
사슬이 적중하긴 했지만, 이내 상대는 거리를 벌린다.

사슬을 상대로 거리를 벌린다면..역시 처음과 같은 비도술인가.
단지 상대는 허공 고불은 지면. 이래서야 불리할 수 밖에.

고불은 사슬을 돌려 비도를 쳐내려고 하나 갑작스레 그 틈을 파고드는 번개에는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추풍쇄- 10성 추풍낙엽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빙빙 돌립니다. 검풍과 같은 효과를 지닌 바람이 일어나며 적을 공격합니다.

결국 고불의 최선은 사슬을 돌려 비도를 최대한 요격하고 번개의 위력을 감하기 위해서 땅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기초지둔술- 10성 지둔영(零)식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얕은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어차피 맞을 번개라면 그래도 지면 뒤에서 맞아야 위력을 최대한 줄일 수 있을 터.

77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1:47:46

>>74 으아악 야견P가 미쳤다

78 모용중원 (fDqDypMpDM)

2024-11-19 (FIRE!) 21:48:38

깔끔한 비유
- 췌장이 망가져서 인슐린이 더이상 못 나옴...

79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49:11

이 지독한 업계에서 살아나가려면 미쳐야해!!!!

80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1:49:25

1형당뇨..

81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49:32

>>78 으아아아아아! 으아아아ㅏ!!!! 당뇨메이커다!!!

82 모용중원 (fDqDypMpDM)

2024-11-19 (FIRE!) 21:55:26

그러니까 평생 당뇨랑 관련 없고 하루마다 췌장파괴쉐이크마시던 사람의 췌장을 박살내서 미국 인슐린값의 고통을 느끼게 해주었다면 이해가 편하실까용?

83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1:57:12

(기절

84 야견-고불 (V5mz/i.BTI)

2024-11-19 (FIRE!) 21:59:07

"....쳇...!"

야견은 여를 찬다. 야견의 번개는 음의 속성. 보통의 뇌기처럼 땅에 완전히 상쇄되지는 않겠지. 그렇다해도 위력의 적지 않은 양이 상쇄되고 말 것이다. 난적이다. 서로의 싸움 무대가 다르다. 한명은 하늘, 한명은 지하. 마치 강의 악어와 산의 호랑이가 싸우는 꼴이 아닌가.

"이거이거 녹림이 아니아 토림이라고 해야하나...!"

싸구려 도발. 그러나 이것은 상대방에게 닿을 마땅한 수가 없다는 것이기도 했다. 이렇게 된 이상 상대방이 먼저 초조해서 뛰쳐 나오기를 기다려보자. 상대방의 공격이 아무리 신묘하다 해도 쇠사슬의 범위 안. 어찌되었든 맞지 않으면 된다...!

"어허 이거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 생각? 시간 다 가는구만!

라고 생각한 것은 고불을 모르는 야견이기에 할 수 있는 생각이겠지.

85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59:54

수아가 미국인을 한국인으로 만들었다!

86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2:00:45

근데 메타적으로는 수아 행동 맘에 들어용. 미호랑은 다른 의미에서 말 안통하는 망나니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음. 나는 못하는 플레이...

87 모용중원 (fDqDypMpDM)

2024-11-19 (FIRE!) 22:10:29

부캐를 하고싶은데...
전장과 모용세가가 날 필요로 한다...
두고가면 우리 모용채훈이 그대로 깨꼬닥 했을 것 같아용...

88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2:10:48

우리어장에서 rp참 잘하시는 분들중하나인것

89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2:11:24

미호-대화 자체가 안 통함.
수아-윤리라는 제약을 신경 안씀.
야견-가끔 풀악셀 밟아 자폭

자타칭 망나니들 대충 요느낌.

90 모용중원 (fDqDypMpDM)

2024-11-19 (FIRE!) 22:11:45

요새 정신놓고 막장묘사(모용통통배 맙소서~배타고 나타난 산적을 보며~) 하나씩 추가중인데 뭔가 캐릭터가 가벼워지고 좋은 것 같아용

91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2:12:53

>>87 여러 것들을 시도하셨는데 직위와 책임이 무거운 것...
>>88 우리 어장 다들 RP 잘하는 것. 가끔 Rp맞지? 하는 사람도 있고...

92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2:1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 배타고 나타난 산적 진짜 대환장

93 모용중원 (fDqDypMpDM)

2024-11-19 (FIRE!) 22:13:53

산동에 산적이 나타났다고?
호수적이 아니라?

94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2:16:25

양산박은 이제 없어..

95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2:17:24

산동에 있는 산이면 태산인데 거기 황제들 제사 지내는....

그러니 자연스래 산적이지만 산에는 못 있는 산적이 되었나

96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2:19:35

양산박 캡틴이 별로 관심없어서 팽한거 넘모해!!!

108호걸이라 백팔타랑도 딱 맞는데에액

97 고불-야견 (4PM10nPjRw)

2024-11-19 (FIRE!) 22:24:52

고불은 지면 아래로 꽂히는 흑뢰. 이름 그대로 검은 번개를 느낀다.

번개를 맞아본 적이 없어서 원래 이런지 모르겠지만..너무 아프다!
그리고 무엇보다 몸이 저려 제대로 운신을 하기가 어렵다..

다만 어째서 그런 지야 몰라도 상대는 기다리기로 결정한 모양.

그렇다면..

고불은 욱신욱신 거려 불편한 몸으로 자신이 숨어든 지면 아래에 땅굴을 파기 시작한다. 깊게 더 깊게.
- 1성 땅파기 : 열심히! 성실하게 땅을 팝니다!

그렇게 처음에 위치한 정반대 편으로 땅굴을 파 넘어간 고불은 말을 안 듣는 몸을 억지로 이끌고 사슬을 날린다.
- 5성 어망투척 : 쇠사슬을 마치 어망처럼 휘둘러 물건, 사람 등을 자신 쪽으로 잡아채 끌고옵니다.
- 9성 암습 : 내공을 15 소모합니다. 구덩이 안에서 적을 공격할 경우 '암습' 판정을 얻습니다.

어떻게든 잡아서 허공에서 지면으로 끌어내린다..!

98 모용중원 (fDqDypMpDM)

2024-11-19 (FIRE!) 22:25:13

108명 설정 짜라니 캡틴도 싫어한 것(끄덕

99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2:26:38

아(아)

100 야견-고불 (V5mz/i.BTI)

2024-11-19 (FIRE!) 22:52:45

"....왜 답이 없지...? ....!!"

고불이 파고 든 땅굴을 멍하니 바라보던 야견. 갑작스래 배후에서 날아든 그물이 허를 찔리고 만다. 언제? 어떻게? 아니, 상대 또한 자신이 하늘에서 움직이듯 땅에서 움직이고 있었다면 문제는 없다. 공격할 틈은 없다. 이동할 여유도 없다. 이렇게 되면 끌려가서 땅 속에서 기다라는 쇠사슬에 난타당할 뿐!

"그렇게 간단히 땅에 떨어질까 보냐....!!!"

- 3성 격공보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풍유운보를 사용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래 허공에서 전투 행동시 발생하는 부정적 효과들이 모두 제거됩니다.

- 5성 육도칠부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허공에서 몸을 일곱번까지 뒤집을 수 있습니다.

야견은 그물에 몸이 휩싸인채로, 몸을 미친듯이 뒤집으며 그 자리에서 버티려 든다. 아니 버티고 있는 것이 아니다. 몸을 뒤집으며 그물을 자신 쪽으로 뒤집고 있었다. 마치 물레와 같이...! 버티느냐, 끌어져 내리느냐. 마치 줄다리기 같은 형국.

101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2:53:02

먼저 자볼게용 다즐 굿나일

102 시아노이 (RYqpW3rHOE)

2024-11-19 (FIRE!) 23:02:51

바바

103 ◆gFlXRVWxzA (DjXtlpg4u6)

2024-11-19 (FIRE!) 23:27:56

김김김?

104 고불주 (ZUlWuIVbKo)

2024-11-20 (水) 00:01:20

후아 답레는 내일 드릴게요!

105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09:21:53

>>104 천천히 주시는 것! 저 정신이 없을 예정.....

106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09:25:44

사파신입.....수림 사파도 보고 싶당.....

107 고불-야견 (ZUlWuIVbKo)

2024-11-20 (水) 10:00:37

잡았다!

고불은 사슬에 상대가 감기는 느낌을 받으며 힘껏 끌어내리기 시작했지만..

상대의 저항이..아니 역으로 당김이 느껴진다.

이 무슨..허공에서 몸을 뒤집으며 당기다니..

애초에 고불은 특별히 근력이 뛰어난 무인은 아니다.

그런데 번개로 인해 몸상태도 온전하지 않으니..기습의 이점으로 상대가 제대로 대응하기도 전에 지면까지 끌고오지 못한 시점에서 이 힘겨루기는 고불의 패배다.

결국 지면 위로 끌려 나온 고불은 더 이상은 위험하다 판단해 급히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

사슬에 칭칭 감긴 상대를 통채로 내려찍는 시도, 이미 힘겨루기에 밀린 이상 성공할 가능성은 희박하나 고불에게 달리 다른 수가 없었다.

추풍쇄- 6성 폭쇄타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강하게 아래로 내리칩니다. 폭발이 일어날 정도로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108 고불주 (ZUlWuIVbKo)

2024-11-20 (水) 10:06:06

저는 사파 신입 살수 하나 더 오거나 팔룡방 오길 바라는 것!

팔룡방 무공 공개되면 좋겠음!

109 시아노이 (y/RSXFUiWw)

2024-11-20 (水) 10:07:09

나도

110 시아노이 (y/RSXFUiWw)

2024-11-20 (水) 10:08:52

@? 김캡은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무공비급 무공을 전체 공개하라

111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10:42:23

>>108 저두용. 용잡이라길래 몬스터헌터 생각했는데 석장이랑 권이 주무기라길래 띠용함
>>110 질문을 넘어선 대규모 유출!!

고불주 답레 쵸큼 늦어용...!

112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0:47:06

검쓰는 놈 저랑 싸운적 있어용!

113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10:47:49

>>112 헉 어디 나오나용! 참조참조.....

114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0:48:44

>>110 거부

115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0:50:20

모용중원/장강혈전 - 절강막부

용!

116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0:51:11

캡틴 크게 어려운 질문은 아닌데

만약 중가놈이 절강막부 안차렸으면 절강은 어찌됐어용?

117 시아노이 (y/RSXFUiWw)

2024-11-20 (水) 10:51:32

>>114 우웅..

118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0:52:06

중원이 혼자만 대사건에 끼어들었으면 답변드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아서 답변드릴 수 없는 질문이네용!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짐...

119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0:52:58

아하!

저 다음주에 한달간 미국가야할수도 있음...

120 시아노이 (y/RSXFUiWw)

2024-11-20 (水) 10:58:31

미국....? 왜.???????

121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1:00:11

해외쪽 출장요청 들어왔는데...

122 시아노이 (y/RSXFUiWw)

2024-11-20 (水) 11:00:47

슬프다..........

123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11:01:31

살펴보니 의외로 쾌검사였다 구조룡씨.

자기보다 큰 용이나 괴물을 한번에 도살하는 대검을 상상했는데 무림비사 용들은 생각해보면 지능도 꽤 있었지.....이게 합리적일수도

124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11:02:48

미국....!!! 아메리칸 모용이 되는 것!

시차가 좀 문제겠지만....요즘엔 인터넷엔 문제없으니깐...!

125 쿠팡노이 (p7rcb8pL2M)

2024-11-20 (水) 11:04:33

점심이에용!
그리고 막레도 받아써용!!!

126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1:05:05

제가 과연 잠을 이기고 무림비사에 들어올 수 있능가...

127 시아노이 (y/RSXFUiWw)

2024-11-20 (水) 11:07:36

쿠팡이!

>>126 어느 시간대로 가용??

128 야견 (AV1iyKWa8c)

2024-11-20 (水) 11:10:37

쿠팡주 그러고보니 질문있어용.

쿠팡이는 성정이 선한편인데 수아의 단전수술 사건을 소문으로라도 들으면 반응이 어떨까영

129 야견 (AV1iyKWa8c)

2024-11-20 (水) 11:13:38

그리고 팔룡방이 왜 그런지 생각했는데 중화권의 요괴나 이무기는 단순히 몸이 커다란 짐승이 아니라 노회하고 간사한 괴물이니 몬스터 헌터보다는 전투적인 퇴마사 느낌이겠군....하고 납득한것.

130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1:18:35

>>127 여기 밤일때 저기 아침쯤

131 쿠팡노이 (UsXwCuBKv2)

2024-11-20 (水) 11:20:13

>>127 시아이!
>>128 아마 금방 알수 있을테니 철천지 원수쯤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용! 가족같은 느낌이니까용!

132 시아노이 (y/RSXFUiWw)

2024-11-20 (水) 11:25:07

>>130 키에엑....

>>131 시아이가 뭐니! 시아이가! (꽁)

133 야견 (AV1iyKWa8c)

2024-11-20 (水) 11:31:19

모아이=시아이

134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11:32:47

>>131 레스주간 원한관계 성립!!! 이것도 나름 재밌는 RP인것!

135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1:46:51

같은 명문정파인 태백이 편을 들 것인가
아니면 그래도 유사 사문이 같은 수아를 살려라도 줄 것인가
(고민

136 야견 (AV1iyKWa8c)

2024-11-20 (水) 12:53:39

태정이가 봐도 식겁하겠다 수아야!

137 시아노이 (ezD6jClgXM)

2024-11-20 (水) 13:16:39

태정이는 이미 뒷전인 수아

138 랑주 (2lBebOlTNU)

2024-11-20 (水) 13:27:10

정신차려보니 수요일임
저녁에 답레 드려용!

139 시아노이 (ezD6jClgXM)

2024-11-20 (水) 13:42:17

저는 오늘 답레 못 드림....
내일중에 드리겠음!!

140 야견 (AV1iyKWa8c)

2024-11-20 (水) 14:03:14

정파들을 가차없이 단전브레이커하다가 태정이단전을 부수고 마는 수아

141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4:31:44

근데 태정이랑 수아랑 엮인거 알면 태청문 조진거 아니에용?

142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15:28:52

태청문을 조졌으니 태정이는 갈데가 없어졌고 시아는 좋아쓰!

143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5:29:50

(감탄)
모용세가가 무슨 모략이에용. 이게 모략이지

144 ◆gFlXRVWxzA (Gg1LASfyiI)

2024-11-20 (水) 15:33:27

145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5:34:24

그래서 태청문은 어디괴뢰래용?

146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15:38:07

>>145 으아악 또 시아수아 했갈려써!! 고멩네!!!
>>143-144 순-애

147 미사하란 (nSIO1FrZj2)

2024-11-20 (水) 15:47:18

148 막리노이 (vnZXeQcsZ2)

2024-11-20 (水) 16:20:18

>>134 원한관계(먹튀)

149 ◆gFlXRVWxzA (0OGikWtccg)

2024-11-20 (水) 17:18:21

과연 정말 헷갈린 것일가용??

150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7:22:57

와 사파신입!!! 팔룡방!!

151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7:26:15

>>148 이 무슨 알뜰한....!
>>149 야견주는 자기 스승 이름도 했갈리는 인간이다!(셀프디스)

허억!!! 그리고 사파 신입! 환영해영! 드디어 사파도 예능인이!

152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7:29:32

역시 사파하면 낭인인가..낭인만 셋이라니!!
하지만 1인 유랑 광대는 인정인 것!

153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7:32:09

팔룡방은 무슨! 어림없다에용!

154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7:38:33

크아아악 캡틴이 총애하는 문파 팔룡방이!!!

근데 정파에서는 광검문, 사파는 팔룡방이 최애신데

마교는 최애문파가 먼가여 캡틴

155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7:41:41

>>154 마교에는 제대로 된 문파가 없는데용?

156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7:42:11

질문은 따로 없군용 홍홍!

157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7:45:11

아맞다.

캡틴 그 북명신공 떡밥에 후기지수를 키우기에 용이하다. 내공을 전해줄 수 있다. 같은 문장 있는데 이건 9성까진 나온적이 없어서용. 혹시 10성 찍어야 나오나용!

158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7:47:20

>>157 내력전수 파트라면은 아마 10성이나 11성일걸용?

159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7:48:08

하 탁발아 짐싸라..,

160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7:50:17

세가의 천재들을 모아다가 북명신공 방어적으로 개량시켜서 화석도 북명신공 가주무공으로 만들어야지...

161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7:51:34

가주무공은 1무공 1심법 제한

162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7:51:58

과연 탁발이는 쫓겨날것인가...

163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7:52:51

신공 화석도에 방어형 북명신공이면 가주무공이지 않을까용?

164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7:54:01

아닌가?
가주무공 안하고 직계무공으로 만들면???

내가 못쓰는구나

165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7:54:44

전반적으로 탱커셋인것!

166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7:56:05

상대가 내공이 없을 때까지 패면 내가 이기는 거 아닌가요???(도름

167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7:56:08

물방+마공 흡수 장기전 최적화!

168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7:58:04

무림맹주 감이네 무림맹주(?

169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7:59:35

무림맹주 직함이 조별과제 조장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권유...

170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00:45

무림맹주 좋아용! 아마도

171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01:12

무림맹주는 뭔가 일 많이 하는 이미지인것.
호재필은 드러누워 쉬다가 일터지면 나오는데...

172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02:34

하지만 이번 정파기수에 맹주감은 중원이 아니면 정운이라 그만

173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03:52

솔직히 중원이 신선이라 자연사 안하는거 밝혀지면 종신맹주 만들 것 같음...

174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04:01

전쟁터 뛰어들어서 영웅업적 세우는 정운...

175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04:19

>>173 히이이이익

176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05:29

이번 무림맹주 선거는... 예 뭐 아직 중원 대협이 살아계시니 대협께 맡깁시다.

177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08:13

>>171

화산파 : 종남쉑 ㅋㅋ 화경도 없는 개찌끄레기 문파죠??
종남파 : 화산쉑 ㅋㅋ 전통도 근본도 없는 화경원툴 문파죠??
제갈세가 : 우리 도와줘
곤륜파 : 우리 도와줘
사천당가 : 우리 도와줘
공동파 : 마교로 진격 해야한다니까?? 이걸 참아??
개방 : 거지한테 뭘 바람? 우리도 통제 못함 ㅋㅋ
하북팽가 : 무림맹은 우리 하북팽가를 존중해야 한다 우리 하북팽가는 오대세가의 일좌이며...
남궁세가 : 우리 부르지 마셈;
소림사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무당파 : 인능수지도 신내작진선
아미파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2
청성파 : 무림맹은 우리 청성파를 존중해야 한다 우리 청성파는 구파일방의 일좌이며...
모용세가 : 거 뭐 중원 땅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왜 니들만 먹냐?
점창파 : 운남산은 실존한다...!
광검문 : 우리도 구파일방 껴줘 구파일방일문하면 되잖아 뭐가 문젠데
천방표국 : 표국이 명문정파가 될 수 없다는 건 표국차별입니다

178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11:51

>>177 하하하

그 와중에 팽가 분위기 못읽는거봐!

179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12:45

>>176 종신공무원!! 거기에 황희정승이 되는...

180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12:59

>>176 보통 무림맹주는 짬 낮은 순으로 하기 때문에...

181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13:41

근데 솔직히 정치적으로는 중원이가 가장 중앙진출 빡세게 하지 않았나 싶고

182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13:45

>>180 회장이 아니라 총무자리 같....

183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14:13

사파's 분위기는 어떤가용?

184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14:17

>>180 모용중원(291세/화경 - 극극극) : 내 짬에 맹주하라고? ㅋㅋㅋㅋㄱㄲ

185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15:09

흑천성

흑천대(구 흑천문) : 이대로만 갑시다!
매리곤문 : (사마외도만 치우면 다음은 우리가...)
파계회 : (사마외도만 치우면 다음은 우리가...)
팔룡방 : (사마외도만 치우면 다음은 우리가...)
혈검문 : (사마외도만 치우면 다음은 우리가...)
금봉파 : (사마외도만 치우면 다음은 우리가...)

186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15:44

이 망할 놈들

187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15:55

저거 보면 호씨 야견이 보고 흡족해하는게 흑천성을 맡기진 못해도 자기 무공이 소멸하진 않겠다 싶어서 흡족하신게...

188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16:46

>>186 사파에 뭘 기대한것임

189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17:46

마교는 뭐 제일 나대는 놈 목 치고 제일 얌전한 놈 가두고 애매한 놈 유배보내고...

190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18:07

마교는 그냥...

신앙을 잃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 법이며...!

191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18:12

>>188 다 비슷비슷할거 같긴 한데, 한 놈 정도는 다른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졌어용!

그 희망 어림도 없지!

192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18:30

근데 종남파가 화산파보다 더 근본있는 문파였던 것? 몰랐다!

193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18:38

>>191 ?? 하나 정도는 다른 생각하자나용!

194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18:57

>>192 놀랍게도 김캡이 아는 것에 따르면 화산파보다 종남이 훨씬 근-본인거로 알아용

195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19:00

캡틴 보기에 모용세가 그래도 중앙진출 이전 세대보단 잘한 편인가용?

솔직히 남궁세가랑 꽌시맺기 << 이건 조상님도 상상못할 포인트같은데

196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19:41

>>195 아직은 아니에용

중앙진출 제대로 했던 시기는 금의위장 하던 시기라...

197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19:42

종남이 더 역사가 길어용.

화산은 그... 생각보다 설정상으로는 최신문파임...

198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20:07

그땐 저희 집안이 국가5짱 안에 들어갔어서

199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20:15

매리곤문이 그래도 예의 차리고 구석에 박혀있는 편이니 활불!

생각할 줄 알았는데 애초에 욕심 없으면 사파도 아니겠네

200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20:42

>>156 후후 캡틴을 위한 질문 폭격 리스트 위키에 올려둬야겠군..!

201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20:54

야견주는 흑천문이 나머지 다 패고 통합했단 사실을 간과한 것이 아닐까용

202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0:57

>>200 크아악

203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5:01

>>201 야견주가 야견했다(?

204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26:04

사파식 질서는 힘이다....사혈련이나 걔내들도 그랬으려나

205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26:15

그냥 마교주로 빈집되버린 사파에 호재필이라는 폭탄이 던져짐...

206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26:47

야견했다=헛짚는다, 자폭한다, 사고친다

207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6:52

무림의 재앙 마교 교주

208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27:01

사혈련은 그래도 깡패중에는 평화파고용
흑천문은 그냥 19세기 깡패인...

209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7:09

>>206 이름을 헷갈린다도 추가해줘용

210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7:37

>>208 사혈련 : 정통 마피아, 야쿠자
흑천문 : 카르텔, 갱스터, 한구레

211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27:46

불완전현경이라는 재앙이 중원을 덮친 결과
모용세가는 화경고수를 잃엇슴다

212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8:18

비중없고 약하지만 구파일방이나 오대세가에 이름 올리고 있는 모든 문파 특)교주한테 화경 끔살당함

213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28:27

야견했다=헛짚는다, 자폭한다, 사고친다, 이름 했갈린다(new!)

214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8:39

>>213 WA!

215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29:39

정통 마피아나 야쿠자면 인의니 마피아의 혈족 유대같은 상하관계가 엄격했겠군.....음. 지금이 낫다.

216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29:49

솔직히 할배는 중원이가 어디서 천재 쏙쏙 골라오는거 보고 신기해할듯

하란이 겨우 찾았는데 어디서 괴물같은애 데려오거나 스스로 세가의 비밀폭탄이 되겠단 애 데려오는 이상한 손주

217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32:43

근데 저번에 야견주가 수아주 진행에서 내공 물어본거 있잖아요 그거 결론 뭐였어요?

218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34:44

>>215 ?
>>216 어케했누;
>>217 ㅁ?ㄹ

219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35:06

@여러 문파의 무공을 배운 경우의 순기능과 역기능이 궁금합니다.

220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35:52

엥 야쿠자물 보면 나름 출신이니 위계니 많이 따지던데 그래봤다 사파였나보군

221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36:37

>>217 어....제 기억으로는 저는 언제나 합해서 계산했던 것. 단순히 제가 잘못아는 것일수도.

222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36:50

>>220 ??

223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37:05

>>219 수집 완료

음 저도 언제나 합해서 계산하긴 했는데 이것도 질문으로 등록해야겠다

224 시아노이 (MANqx62vc.)

2024-11-20 (水) 18:38:54

@? 괴뢰사 자격 시험에서
1. 원안대로 괴뢰 희생시키면 어캐됨?
2. 시아가 pc가 아니라 npc로 변경백 칼 맞으면 걍 죽었음?

225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40:14

>>224 수집 완료

226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41:06

>>222 야쿠자영화랑 마피아영화로 배운 폐해....

227 시아노이 (08kh3XMHYo)

2024-11-20 (水) 18:42:29

>>177 팽가 청성파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47:30

후후 질문이 13개나 등록되었다..!

229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49:23

팽가는 오대세가는 최약체라 그런가 싶은데 청성파는 진짜 뭐지

230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57:54

청성파가 그... 아미파나 곤륜파 등등의 도가문파에 한참이나 밀려서 그래용..

231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59:23

최약체끼리 만나보게 하고 싶당.

그래도 내가 쟤보단....하려나

232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9:00:22

아무리 청성파가 약세라도 하북팽가가 비비기에는 좀;

233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9:02:50

저런....

234 백랑 - 시아 (KiVKn5r9x6)

2024-11-20 (水) 19:04:27

situplay>1597054523>13

"엥? 그라믄 닌 가르침 원할 때만 이야기 길게 말해쌓나? 사람 반가블 때 다 말도 많아지고 액시옹啞施雍도 과해지고 그라는 기제, 인생 삭막하게 살 것도 아이고."

아무리 가는 것이 있어야 오는 것이 있고 오는 것이 있어야 가는 것이 있는 법이라지만 이렇게까지? 몹시 순수한 의도로 떠벌떠벌했을 사람에게 갑자기 네 속꿍꿍이가 무엇이냐 물어도 뒤통수 벅벅 엥 뭔솔 말고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뭐 갈키줄 건데?"

단지 먼저 미끼를 던진 건 상대이기 때문으로 인지상정으로 냉큼 물어줬을 뿐.

//백랑노매자식이 아직 그 썰 푼 적은 없는데!!! 별 게 아니라서 걍 잇지만 다음엔 그 정도 캐조종은 가능하면 미리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어용!!!

235 랑주 (KiVKn5r9x6)

2024-11-20 (水) 19:05:03

와! 사파신입!
랑주의 평?생의 염원이 이뤄지려고 하는 순간이에용!

236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9:06:11

액시옹啞施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7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08:13

후후..이제 사파 신입만 오면..후후..캡틴이 여친님께 청탁을..후후..딱 좋은 타이밍인 것!

238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9:08:14

액시옹??

239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9:08:33

>>237 헉

240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09:36

아 캡틴 그 백랑 만난 남방분타 친구가 쓴거 기초를 벗어난 지둔술인가요?

241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10:02

내 지둔술도..백사보가 극성을 찍는 그 순간 바로 합성을 해서 기초를 벗어날 테야..

242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9:10:52

>>240 넹구

243 시아노이 (08kh3XMHYo)

2024-11-20 (水) 19:11:26

캐 조종이 아니고
"이야기 해 준다면" 백시아는 그거 참 고된 일이었다며 탄식을 내뱉을 것이다.
가정임

크악 이상하개 답레서서 미안

244 랑주 (KiVKn5r9x6)

2024-11-20 (水) 19:14:26

>>238 액숑!

>>240-241 땅에 스르륵 스르륵 하는 거....... 완전 낭만

>>243 뎃 그런 거라면 난독이 랑주한 것;
길게 얘기한다는 말까지 겹쳐서 뭔가 머릿속에서 이상한 시너지를 이룬 모양....... 미안

245 랑주 (KiVKn5r9x6)

2024-11-20 (水) 19:17:10

situplay>1597054523>185

호재필 죽으면 어케 됨;;;;;;

246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17:50

후후 지둔술이 백랑이랑도 어울리긴 하는 것! 혹시 원하시면 나중에 알려드릴 수도 있는 것!

247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18:16

>>245 그럼 이제 교국 본 받아서 우리도 전통놀이 한 판 하는 것~

248 수아 (HUQN.WSUMc)

2024-11-20 (水) 19:18:32

다음진행에는

괴천난파창이랑 기오막측심결을

배운다

249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19:09

오 수아주! 어떻게 배울지 떠오르신 것?

250 수아 (HUQN.WSUMc)

2024-11-20 (水) 19:21:17

이정도 노력해보면

쓰승님한테 가서

빌어볼 때 됐음(?)

251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24:44

스승님한테 어디서 들은 정보라면서 화경되는 조건 4가지 알려드리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화경 달고 싶은데 어딘가에서 막혀서 못 올라가는 양반이니깐

252 랑주 (KiVKn5r9x6)

2024-11-20 (水) 19:25:19

>>246 나는 줄 것이 없는데도............ 홍 좀 탐나는 마음은 있는것(욕심)

>>247 온세상이 전통놀이야

253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9:26:44

>>251 레스주는 알지만 레스캐는 모르는 정보인데용!

254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27:26

쳇..여기서 제 4의 벽이...! 그런 것은 무식 특성인 고불에게나 발동하는 줄 알았는데!!

255 야견-고불 (dtTs.tmP/w)

2024-11-20 (水) 19:28:26

허공에서 마치 물레처럼 돌아가며 그물을 당기는 야견. 팽팽하게 마주보던 양극단의 힘이 마침내 깨진다. 이겼다! 이대로라면 자신의 무대인 공중에서 저 녹림을 마무리할 수 있다! 라고 생각했을 때, 자신에게 강하게 휘둘려져오는 사슬을 눈치채고 만다. 젠장! 보통 이런 상황에서 공격을 하냐!

"제길.....!"

공중에서 막아보려하나 흑천성의 무공은 방어를 도외시한 것이었다. 구름 속에 숨고, 비도를 쏘고, 낙뢰를 뿌린다. 어느 것 하나 무언가를 막아내는 것을 상정하지 않고 있다. 거기다 회전의 원심력까지 더해져 야견은 그대로 땅에 쳐박히고 만다. 그리고 이어지는 거대한 폭발....! 어떻게든 일어서서 싸우고 싶건만, 그러기엔 남은 힘이 없었다.

"....아직 내 이름을 안 말했군. 녹림의 고불! 내 이름은 야견이다. 흑천성의 야견. 잊지마라. 검은 하늘에 맹세코 반드시 되갚아줄테니까...!"

원한어린 유언을 끝으로 야견의 의식은 흐려진다. 마치, 처음부터 이 일이 없었던 것처럼.

/막레! 인것!!!

256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28:38

>>252 후후..당장 뭘 줄 필요는 없는 일이니! 지금은 돌리시는 일상이 있으시니 나중에 여유가 있을 때 하면 되는 것!

257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30:30

>>255 어차피 고불도 기억도 못할 것이고 저게 성공하든 실패하든 지쳐서 쓰러졌을 일이니 막레로 받는 것..! 고불이 후딱 초절정을 찍어야 야견과 초절정 전심전력 대련을 할 수 있는데 아쉽..!

258 시아노이 (jnj.QYa2EY)

2024-11-20 (水) 19:33:20

답레
쓰려다가도
지금 방전상태라
뇌가 수동숨쉬기상태와 같은 기능성을 보이고 있음

259 랑주 (KiVKn5r9x6)

2024-11-20 (水) 19:42:51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용!

>>256 홍홍홍홍 아주 좋아용~~~

>>258 천천히 주시는 거에용~~~

260 야견 (32I4TqYDSE)

2024-11-20 (水) 19:52:02

>>257 고불은 잊어도 야견은 잊지 않는다!!!? 수고 많으신 것!!!
>>245 대의조차도 없는 개싸움 내분 발발

261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52:21

아 야견주 일상 고생하신 것!

*백사보/기초 지둔술

262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53:39

그러고보니 저번에 캡틴이 제시한 패치안은 아직 적용은 전인거죠?

263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55:07

대련 당 숙련도 20퍼면 으음 그래도 목화심공은 그거 한 번이면 100% 찍으니깐 그때까지 냅뒀다가 그때하는 대련에서 써야겠다

264 야견 (32I4TqYDSE)

2024-11-20 (水) 19:55:31

아 맞다.....

이번부터 패치되지 않을까나요

265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20:07:44

흑흑 패치 전에 후딱 지둔술 개량을 하겠다는 원대한 꿈이..

266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20:17:52

헉 뭐랑 합치실 건가영

267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20:21:43

원래는 목화심공이랑 합칠 생각이었어요
- 4성 목화 : 자신의 기를 숨긴다. 주변에 나무가 많으면 많을수록 발각 확률이 저하된다.
- 5성 임중검 : 기이하게도 숲에 있으면 몸이 보호색을 띄는 것 같습니다. 착각일지 아니면 기묘한 무공의 힘일지는 알아보아야 합니다.

목화심공에 이런거 있어서 뭔가 조합하면 은신 특화 무공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었던 것!

근데 백사보에
- 6성 은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존재감이 희미해집니다.
- 9성 흑사보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은신 판정을 받습니다.
- 10성 백사보 : 내공을 25 소모합니다. 은신 판정을 받으며 이 상태에서 공격시 기습 효과를 얻습니다.

이런거 있길래 백사보랑 합쳐서 땅속을 유영하는 뱀 같은 무공을 만들면 괜찮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든 것!

혹은 세개 다 합칠 수도 있고요

268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20:22:53

급만 따지면 목화심공이 백사보보다 급이 높긴한데 녹림 상위 무공 받기 전에 목화심공을 갈아버려도 되려나 싶기도 한 것! 목화심공이 뭔가 녹림 정체성 무공 느낌이라

269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20:30:17

호에에에 땅을 헤엄치는 뱀이라 멋진 것

270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20:30:45

갠적으로는 백사보랑 합치는 것도 멋져보여용

271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20:36:39

후후 그쵸? 저도 일단은 백사보를 우선으로 하고 있긴 한데..문제는 백사보가 이제 겨우 6성이라는 점!
비경 탐색하면서 숙련도를 왕창 얻어야..!

272 야견 (32I4TqYDSE)

2024-11-20 (水) 20:40:32

패치하시면 전투로 얻는 숙련도가 증가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기도(확실X)....화이팅인것!

어 그런데 화경고불가면 독고구검이랑 통합...?

273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20:44:07

후후..독고불구검이 되는 것!

근데 제 생각에는 단순히 무공 합성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고 했으니 그냥 저 시점에서는 신대왕산채의 녹림 무공으로 남기고 고불은 독고에만 집중할 수도!

274 야견 (32I4TqYDSE)

2024-11-20 (水) 20:50:27

과연 설득력있는 것!

야견이놈은....우짤까.....(고민)

275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21:03:09

무릇 요괴들의 왕이라 불리우는 자들은 참으로 많았습니다. 최근에 소멸당한 귀신왕부터 시작하여 대요괴들은 수많은 수하 요괴들을 거느리기 마련이지요. 그들은 대부분 요괴와 귀신들을 휘하에 부리고는 하였습니다. 안그런 대요괴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기이하게도 강한 요괴들은 자신의 수하들을 거느리고 왕처럼 군림하였습니다.

이를 본 도사들은 그 요괴들을 잡아내 비밀을 밝혀내었고, 마침내 도술로서 그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영령술은 온갖 귀신과 요괴, 영혼들을 부리는 도술로서 사특하면서도 기이하고 또 정종적인 모습을 띄는 종잡을 수 없는 도술입니다.

- 1성 속박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요괴, 귀신, 영혼에 속하는 자들을 무형의 밧줄로 묶습니다.

이거 출처가 궁금해서 스레 전체를 뒤지다가 80스레에서 그 답을 찾았다..과연 시간 점프할 때는 저런 식이구나..!
시간 스킵 궁금하신 분들은 79/80스레 보시면 좋아요!

276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21:03:35

앗 이름이 짤렸네

【 영령술領靈術 】
무릇 요괴들의 왕이라 불리우는 자들은 참으로 많았습니다. 최근에 소멸당한 귀신왕부터 시작하여 대요괴들은 수많은 수하 요괴들을 거느리기 마련이지요. 그들은 대부분 요괴와 귀신들을 휘하에 부리고는 하였습니다. 안그런 대요괴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기이하게도 강한 요괴들은 자신의 수하들을 거느리고 왕처럼 군림하였습니다.

이를 본 도사들은 그 요괴들을 잡아내 비밀을 밝혀내었고, 마침내 도술로서 그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영령술은 온갖 귀신과 요괴, 영혼들을 부리는 도술로서 사특하면서도 기이하고 또 정종적인 모습을 띄는 종잡을 수 없는 도술입니다.

- 1성 속박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요괴, 귀신, 영혼에 속하는 자들을 무형의 밧줄로 묶습니다.

이것!

277 야견 (32I4TqYDSE)

2024-11-20 (水) 21:08:50

포켓X 몬스터볼이다!!!!!!

278 막리노이 (vnZXeQcsZ2)

2024-11-20 (水) 21:14:12

주령조술!

279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21:31:13

발전하면 요괴합체나 요괴인간으로 둔갑시키는 것도 있겄지

280 야견 (32I4TqYDSE)

2024-11-20 (水) 21:39:36

그러고보니 사파랑 마교는 각각 요괴테이머 있네용

재하랑 범무구
미호와 친구들

정파도 요괴테이머 나왔으면

281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21:40:38

요괴테이머는 없고 영물테이머(모용중원, 미사하란)이 있어용

282 야견 (32I4TqYDSE)

2024-11-20 (水) 21:41:19

그러고보니 두사람다 물고기류 키우네용 싱기쓰

283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21:46:13

요괴도 영물도 아닌 지네 아빠..

284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21:49:17

하란이는 말 아니에용...?

285 야견 (32I4TqYDSE)

2024-11-20 (水) 21:52:41

매운탕즈를 키우는 애들로 인식한 것.

하긴....어떤 키움받는 동물이 통촉하소서를 하겄어......

286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21:55:25

매운탕즈....

287 미사하란 (nSIO1FrZj2)

2024-11-20 (水) 21:56:34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각혈

288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21:59:37

중원이는 민물고기
하란이는 바닷물고기

바다에서 민물로 올라가는 연어들로 인재교환 가능

289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22:29:55

우왕 사파인데 이토록 선한 동기라니....!!!

환영해요 무명주!!!

290 고불주 (ZUlWuIVbKo)

2024-11-20 (水) 23:19:39

개방 출신 사파라니..! 그럼 봉을 주로 쓰려나 무명이 환영하는 것!

291 랑주 (715ivZUr1s)

2024-11-21 (거의 끝나감) 00:08:52

신입!!!!!!!! 신입!!!!!!!!!! 광대 컨셉!!!!!!!!!! 선한 본성의 사파!!!!!!! 너무 좋아!!!!!!!!!!

292 류현주 (7BlIEahUZ.)

2024-11-21 (거의 끝나감) 00:21:23

최근스트레스가다시쌓여서그런지사파스러운모먼트가나올것같아용살려됴...

293 ◆gFlXRVWxzA (A5CK3F7tSM)

2024-11-21 (거의 끝나감) 00:36:46

요괴테이머는 미호가 잇서용

294 수아 (i/zEgMvZ9o)

2024-11-21 (거의 끝나감) 08:36:32

>>292 하시오

중원이 넓지 않나(?)

295 쿠팡노이 (/6dUkB1k.6)

2024-11-21 (거의 끝나감) 10:11:17

드디어 막내탈출이에용!!!! 개방출신 사파!!!!이거 개방도가 쫓아다니는거 아닌가 몰ㄹ라용...

296 모용중원 (DL36h7em9o)

2024-11-21 (거의 끝나감) 10:49:07

제자야

297 고불주 (9PPJcrkCmM)

2024-11-21 (거의 끝나감) 12:18:05

관무불가침 있어요! 황실은 아예 다루지 않음! 이런 느낌 관과 관련해서 무림비사는 다루지 않아요

폭탄은..벽력탄 같은거 있긴 한데 아주 아주 귀한 물건임..

298 미사하란 (gSH.8sIWt6)

2024-11-21 (거의 끝나감) 12:19:22

situplay>1597053290>39에 답변드리자면

1. 관무불가침 있습니다. 무림비사에서 관은 사실상 병풍. 더미데이터로서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뭐 불을 지르고 사람을 죽이고 난리를 쳐도 근처 무림방파가 출동하면 출동했지, 관군은 코빼기도 안 비춥니다. 억지로 일부러 관군이나 관아를 공격하지만 않으면 러닝 내내 관군 만날 일은 없을겁니다.

2. 화약무기가 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하지만 경지가 오를수록 산을 날리고 바다를 가르는 인간들이 즐비한 무림비사의 파워 레벨을 고려하면 화약이 있더라도 큰 위력을 발휘하긴 어려울겁니다. 민초나 이삼류 무림인 수준에서는 화약이 유의미하게 쓰일수도?

299 미사하란 (gSH.8sIWt6)

2024-11-21 (거의 끝나감) 12:20:55

아참 야견이가 섬광탄? 을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것도 폭발력으로 사람잡기보단 눈뽕으로 잠깐 무력화시키는 거였으니까..

300 고불주 (VRMyhWwDJE)

2024-11-21 (거의 끝나감) 12:23:52

그거 폭탄! 벽력탄 맞아요! 보자기 풀어헤칠 때 빛이 발산했고 그 뒤에 벽력탄이 드러나서 야견이 폭사할 거냐고 그걸로 위협도 함!

301 수아 (WnRyRcpvUY)

2024-11-21 (거의 끝나감) 12:32:26

하이파워에서는

화약도 하이파워가 되는 법(?)

302 ◆XjXWwjiy7Y (nDIvjjZZAA)

2024-11-21 (거의 끝나감) 12:35:23

또 궁금한 게 있는데
1. 천마신교, 정파, 사파는 민중과 황실에게서 어떤 취급을 받나요??
2. 관무불가침이 성립되는 것을 보면 황실도 무림에 비해 크게 약하지 않다고 봐도 될까요?
그러니까 무림에서도 황실과의 대립을 피하고자 하는 게 맞나요?

303 미사하란 (gSH.8sIWt6)

2024-11-21 (거의 끝나감) 12:37:39

1번은 조금 찾아봐야하고
2번은 세계관 밖 참치들의 사정으로 황실이 병풍이 되긴 했지만. 설정상으로 황실이 크게 약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황실이 무림을 압도합니다.

304 미사하란 (gSH.8sIWt6)

2024-11-21 (거의 끝나감) 12:39:47

【 관무불침 】
관과 무림은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 건국 중 무림인의 도움을 받은 왕조가 무림에 보답하고자 맺은 조약입니다. 관과 무림은 서로 선을 지키며 공존합니다.

하지만 설정상 그렇다는 거고, 플레이 체감상 무림비사에선 관이 사실상 없기에 군웅할거의 무림 춘추전국시대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셔도 무방합니다.

무림이랑 붙으면 황실이 이기긴 하는데 황실은 베트남도 상대해야지, 몽골이랑 여진이랑 거란도 상대해야지, 고려도 상대해야지, 티벳트도 상대해야지 해서 그냥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 하고 놔둬용!
칭왕을 했다간 그럼 진짜 반군, 역적 규정되서 전쟁나용!
황실에도 무림고수들이 있어용!
무림방파들이 받는건 쉽게 예를 들어드리면
관리비, 임대료, 보호비 같은거에용
직접 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하구용
황실에 내는 세금은 직접세와 간접세로 세금과 부역을 져용
무림방파는 세금이라고 말만 하고 실상은 용역을 제공하고 돈을 받거나, 기부를 받거나, 건물과 땅을 빌려주고 대가를 받거나 하는 식이에용!
무림방파가 민초들을 일을 시킬 때는 정당한 대가를 줘야하지만 황실은 법적으로 노역을 시키는게 세금이라서 대가를 주지 않고 일을 시킬 수 있어용!
황실이랑 교국이랑 진짜 전쟁 뜨면 황실이 이겨용!
아무리 북송이 호구라지만...당대 전세계 GDP 1/4을 차지하던 경제대국인지라...
교국이 나라로서 무림에 들어가지 않는 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어용!
옛날 열강들이 선교사를 앞세워서 기독교를 퍼뜨리고, 기독교 반란 일으킨 다음 지원해주는 것 처럼 마교도 그걸 노리고 무림에 신앙을 전파하려 해용

대충 이 세상에서는...음... 일단 법과 경찰이 없고, 관군은 무림인들을 터치하지 않아용! 법과 경찰의 역할은 여러분의 스승, 사문 등등이 해주고 각 문파마다 법처럼 지키는 계율이 있어용 쉽게
무림문파 = 마피아, 갱단, 조폭, 야쿠자, 카르텔로 놓고 생각하시면 돼용! 이렇게 치환하면...
세력권 = 나와바리
보호비 = 진짜 보호비(사실상 세금)
무림인 = 진짜배기 조폭
무기 = 무림인의 상징, 무시무시한 문신
법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피에는 피
정의 = 화경
문파 = 조직
장문인 = 두목 등등...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305 시아 - 백랑 (XW6Yn/MMIs)

2024-11-21 (거의 끝나감) 12:39:56

그래, 원체 수다스러운 사람이긴 했더랬다. 인생을 삭막하게 살아간다는 평에는 어깨를 으쓱 하고는 넘어갔다. 사람이야 원래 제 좋을 대로들 살아가는 족속 아니던가.

"뭐 여럿 있겠지요."

눈을 꿈뻑이며 상대를 보았다. 사파가 쓸법한 무공도 익혀두고 있지 않던가?

"어떤것이 필요한지 말씀해 보시면, 적당한 녀석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306 ◆XjXWwjiy7Y (nDIvjjZZAA)

2024-11-21 (거의 끝나감) 12:41:43

이런 위키를 다시 봐야겠네요

307 시아노이 (XW6Yn/MMIs)

2024-11-21 (거의 끝나감) 12:44:16

>>302

1. 의 경우 1~2세대 안에 정마대전이 있었구요
그 때 천마신교인들이 불신자놈들 다 죽여서

힉 이런 또라이들!!!

하는 반응이 주류에요.
요즘은 그런 반응을 바꿔보려 선교사들이 중원을 방랑하며 개종중이구용!

308 시아노이 (XW6Yn/MMIs)

2024-11-21 (거의 끝나감) 12:46:26

1의 예시 (잊힌기록/이하명)

예배는 그만하고 포교를 하러갑시다!

***

" 안녕하세요. 혹시 천마님에 대해 아시나요? "

지나던 사람을 잡고 미인계를 통해 포교를 시도한다옹!

***

붙잡힌 상대방은 하명의 외모를 보고 헤벌쭉 해졌다가 이어지는 말을 듣고 정색을 하고선 팔을 뿌리칩니다.

어...어어...

"에잇...퉤...재수가 없으려니."

길바닥에 침을 뱉고 돌아선 사람. 하명은 난생 처음 받아보는 홀대에 어안이 벙벙해집니다.
너...너무해!

(중략)

(하명이 선배가 다른 사람들에게 기운이 안 좋다자 그 사람이 걱정하는 상황)
"걱정 마십시오. 제가 이래뵈도 그런 것을 고치는 방법도 알고 있습니다. 그...잠시 귀 좀..."

그리고 무어라 소근거립니다. 행인의 얼굴은 반신반의하는 표정이 되었습니다.

"그...그거 사이비 종교 아니요? 솔직히 믿기지가 않는데..."

"일단 한 번 와보시죠! 어차피 그 병 의원한테 가서도 잘 보지도 못하는 병입니다. 속는셈치고 한 번 오시면..."

한창 실랑이 끝에 행인은 알겠다고 하고 길을 떠납니다.

"에헴! 봤느냐?"

잘 봤습니다. 이게 바로 사이비들의 수법이군요. 하명의 눈이 짜게 식어갑니다................

309 미사하란 (gSH.8sIWt6)

2024-11-21 (거의 끝나감) 12:49:12

정사파는 전통적인 도교 불교 기반이라, 같은 문화를 공유하는 민초들과 잘 지내지만(종교적으로 같다는 것. 정사파도 수틀리면 칼좍좍해서 민초들은 무서워해용)

천마신교는 저 중동의 배화교같은 거에서 기원한 종교라 중원 기준으로 매우 이질적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사이비 취급하며 피하고 그래용 천마신교 측에서도 그걸 알고 이것저것 시도하는 중

310 미사하란 (gSH.8sIWt6)

2024-11-21 (거의 끝나감) 12:50:58

하란이 석가장주 챕터 도를 아십니까? 에도 마교의 무시무시한 전도가 묘사되어있어용.,눈마주치면 제사지내자고 끌고감

311 모용중원 (DL36h7em9o)

2024-11-21 (거의 끝나감) 13:51:20

나와 눈을 마주쳤다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눈까지 마주하다니 이건 천마신님이 선택한 전도대상이 분명하다 - 저 자는 눈으로 나에게 신앙을 고백한 것이나 다름없다. 저런 이를 내가 가만 둘 수 없다 - 하하 형제님 눈을 보니 근심이 가득해보이시는데 좋은 말씀 안 필요하십니까?

312 지원주 (Ttxm5rRAmY)

2024-11-21 (거의 끝나감) 17:23:06

여행갔다오니 바로 몸살나긴 했는데 일단 오늘부터는 어장에 붙어있을 생각..

313 ◆gFlXRVWxzA (LUto8vH9YE)

2024-11-21 (거의 끝나감) 18:45:10

여행 어디갓다왓서용

314 무명주 (nDIvjjZZAA)

2024-11-21 (거의 끝나감) 18:48:56

안녕!!

315 무명주 (nDIvjjZZAA)

2024-11-21 (거의 끝나감) 18:53:13

만약에 무명이 이곳저곳 길을 돌아다니며 천마신교를 희화화 하는 연극을 했다면 마교인들에게 바로 죽임을 당할까?

316 ◆gFlXRVWxzA (LUto8vH9YE)

2024-11-21 (거의 끝나감) 19:01:28

>>314 홍홍홍 반가워용!!
>>315 @김강건 @박재하 @김시아 @김막리 @김자련

317 수아 (n3c/9s3aa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08:06

여친이 마교인

@김야견

318 고불주 (zp6/6sD4r.)

2024-11-21 (거의 끝나감) 19:09:47

와 무명주 반가워요! 무명이 주 무기는 봉이에요? 아님 무기 없이 권각인가?

319 무명주 (nDIvjjZZAA)

2024-11-21 (거의 끝나감) 19:16:24

>>318 아직 시트 정보가 안 나와서 구체적인 정보는 없지만!
일단 손에 잡히는 건 모두 쓰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고불주 반가워요!!
개인적으로 무림비사를 봤을 때 가장 처음 만들고 싶었던 캐릭터 성이 고불처럼 못난이, 거지 캐릭터에요!!
가장 약한 캐릭터가 노력으로 강해지는 게 멋있잖아요!!

320 무명주 (nDIvjjZZAA)

2024-11-21 (거의 끝나감) 19:17:09

>>319 약해보일 것 같은 캐릭터가 노력으로 스스로의 약점을 딛고 일어서는 게 멋있어요!

321 고불주 (zp6/6sD4r.)

2024-11-21 (거의 끝나감) 19:20:33

후후 아마 시트에 언급을 해두면 캡틴이 최대한 그쪽 무공으로 줄 텐데 길거리 싸움 특화 낭인 느낌이군요! 이해했어요!

감상은 정반대지만 고불도 광대패 출신이라 무명이 만나면 여러모로 재밌는 그림이 나올 거 같은 것!

322 무명주 (nDIvjjZZAA)

2024-11-21 (거의 끝나감) 19:23:02

무명: 함께 공연하지 않겠나? 이곳의 개방도를 굶어 죽게 만들자!!

323 고불주 (zp6/6sD4r.)

2024-11-21 (거의 끝나감) 19:24:45

개방: 고불 의형제
고불: 광대패에서 의형제들이랑 학대 당함

이 무슨 블랙 코미디! 유쾌한 것!

324 지원주 (Ttxm5rRAmY)

2024-11-21 (거의 끝나감) 19:35:42

>>313 베트남이용!!

헉 어서와용 무명주!!! 반가워용!!!!

325 고불주 (OlqvIpp6rM)

2024-11-21 (거의 끝나감) 19:44:53

와 베트남! 베트남 어디 가셨어요? 하노이? 다낭?

326 지원주 (Ttxm5rRAmY)

2024-11-21 (거의 끝나감) 20:09:16

후에랑 다낭에 다녀온 거에용 홍홍!
거의 먹거리 투어하고 왔지만!

327 재하주 (de9rScx5Rw)

2024-11-21 (거의 끝나감) 20:12:29

요 며칠ㄹ 못보였늗데 죄송
작은 사고가나서
지금은 수습하고 집에 가는 길이에용...

328 지원주 (Ttxm5rRAmY)

2024-11-21 (거의 끝나감) 20:17:42

헉 재하주...괜찮아용? 수습하느라 수고하셨어용... 사고가 너무 힘든게 아니길 바랄게용...(뽀다담)

329 재하주 (de9rScx5Rw)

2024-11-21 (거의 끝나감) 20:19:25

나 개많은일이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
일단 진짜 집 가서 이것저것 좀 정리하고 다시 올게 사랑해

330 지원주 (Ttxm5rRAmY)

2024-11-21 (거의 끝나감) 20:21:56

홍홍...다녀오세용...!!!!!(재하주복복)

331 무명주 (nDIvjjZZAA)

2024-11-21 (거의 끝나감) 20:28:25

다들 안녕!

332 ◆gFlXRVWxzA (AA5lxCG87g)

2024-11-21 (거의 끝나감) 20:29:39

여러분 신입 왓서용 빨리인사하고 자기소개하세용!!

>>327 ?????

333 모용중원 (DL36h7em9o)

2024-11-21 (거의 끝나감) 20:38:25

휴대폰 잃어버림
+
무선이어폰 잃어버림
+
외주사 실수로 작업본 날려먹음.
+
발목 부상당함

대체 무슨 좋은 일이 일어나려 이정도의 액땜을...

334 막리노이 (DUMj8jshic)

2024-11-21 (거의 끝나감) 20:47:37

안녕하세용! 무림비사에서 천마신교 객잔주를 맡고있는 막리현주에용!

그리고 >>315 네.

335 ◆gFlXRVWxzA (AA5lxCG87g)

2024-11-21 (거의 끝나감) 20:48:53

>>333 ????????

336 무명주 (pJ.7uZxmZI)

2024-11-21 (거의 끝나감) 21:09:37

좋아!! 절정은 찍고 놀려야지!

337 수아 (XMFP8lvaZc)

2024-11-21 (거의 끝나감) 21:35:37

무림비사에서

가장 비폭력적이고 평화를 사랑하는 수아주에용

이번에 전쟁때도 적을 죽여야하는 상황인데

레스주 성격상 못죽여서 살려보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임;;;

338 무명주 (pJ.7uZxmZI)

2024-11-21 (거의 끝나감) 21:46:02

같은 사파 낭인이군요! 반가워요!

339 수아 (XMFP8lvaZc)

2024-11-21 (거의 끝나감) 21:51:45

반가워용!

340 악의 마법소년 상일 (xwok0YfWsQ)

2024-11-21 (거의 끝나감) 21:53:08

뉴비! 뉴비임까?!

반갑슴다!!!!

341 재하주 (VlhpFUjqSo)

2024-11-21 (거의 끝나감) 22:31:27

나 안아

342 지원주 (Ttxm5rRAmY)

2024-11-21 (거의 끝나감) 23:06:10

>>341 (꾸와압)

밤갱신..!

343 재하주 (VlhpFUjqSo)

2024-11-21 (거의 끝나감) 23:21:31

>>342 힝🥺 나 음주킥보드에 꿍 당했어 나데나데해조

344 지원주 (7xSaam1Jjs)

2024-11-21 (거의 끝나감) 23:55:46

>>343 아니 몸 괜찮아용...???(꼬옥쓰담)
그.. 많이 안 다치셨어용..? 킥라니가 또..

345 재하주 (Z52xuq9ZQ.)

2024-11-22 (불탄다..!) 00:53:53

>>344 (고롱고롱) 킥라니가 인도에서 들이받았어...🥺 입원할 정도는 아닌데(튼튼!) 통원치료는 꾸준히 해야 흉이 덜 질 것 같구...🙄 이휴 킥라니 싫다.......

그리고 신입...?
신...입...?

346 류현주 (WianMRnuGU)

2024-11-22 (불탄다..!) 01:31:42

>>338 안뇽하세용 무림비사의 사축을 맡고 있는 류현주에용

주로 녹아내인 슬라임 형태일텐데 놀라지 말고 맘껏 찔러주세용 ( ´∀`)

347 쿠팡노이 (xmAMdoU/BA)

2024-11-22 (불탄다..!) 06:52:05

신입!신입이 와싸용!!!!

348 야견 (.FF/SIOd.s)

2024-11-22 (불탄다..!) 10:13:37

홍! 무명주 환영해여! 전형적인 욕망에 쩔은 사파 야견주임당!! 잘 부탁드려용!!!

349 무명주 (GhVe7X9NJI)

2024-11-22 (불탄다..!) 11:55:26

모두 안녕!!
나쁜짓도 잘하고
착한짓도 잘하고
웃기면 용서되는
무명입니다!!!

350 막리노이 (rN3eMOmo8M)

2024-11-22 (불탄다..!) 12:28:46

얏후~~

351 악의 마법소년 상일 (7U.v4qY58Y)

2024-11-22 (불탄다..!) 14:10:41

시파 얼음속성 낭인 활잡이 여행자
상일임다!

352 정운노이 (68itDLxRy2)

2024-11-22 (불탄다..!) 16:47:47

정파의 전통 협객을 추구하고는 있는 정운입니다.

353 수아 (dY16hKYwzc)

2024-11-22 (불탄다..!) 18:15:03

고수

배신감 들어용

분명 냄새는 엄청 상쾌하고 맛있는 냄새였는데

왜 비누 화장품 맛이

354 고불주 (RHVD31ppvw)

2024-11-22 (불탄다..!) 18:43:16

무명주! 정식으로 다시 인사를 드리자면..
무림비사에서 무림 고블린을 맡고 있는 고불이에요!

사파신입 오라고 노래를 부르던 입장에서 완전 환영인 것!

355 고불주 (RHVD31ppvw)

2024-11-22 (불탄다..!) 18:43:48

>>353 호..고수의 축복을 받지 못하셨군요 입에만 맞으면 참 맛깔나는데 그거

356 미사하란 (JiwjYZfGhQ)

2024-11-22 (불탄다..!) 18:47:15

신입!!!!!!!
미사하란이를 굴리는 부캡하란주에용 반가워용!!!

357 미사하란 (JiwjYZfGhQ)

2024-11-22 (불탄다..!) 18:47:50

@?
하란이 일본어 할수있나용? 금모구미랑은 신선어로만 대화해서 모르려나?

358 무명주 (GhVe7X9NJI)

2024-11-22 (불탄다..!) 18:52:43

다들 반가워요!!
>>354 역시 고블린이 유래였군요

359 고불주 (RHVD31ppvw)

2024-11-22 (불탄다..!) 19:09:52

후후 고블린 맞는 것!

아 그리고 무명주!
>>357에 @? 이건 캡틴한테 남기는 질문이에요! 저 형식으로 질문 남겨두면 질문노예인 제가 수집해요 그걸 나중에 캡틴이 원할 때 답해줌!

근데 무명주는 지금 완전 뉴비라 1순위 관리 대상이니 일단 그냥 막 물어봐도 다들 최대한 답해주려고 할 것! 즐겨라! 누려라!

360 무명주 (GhVe7X9NJI)

2024-11-22 (불탄다..!) 19:21:43

여기 천마신교는 악행을 저지르나요?
강시를 만들고 고독으로 사람을 조종하는 것처럼요
아니면 그저 평범한 종교집단인가요?

361 시아노이 (qstDFSaBOc)

2024-11-22 (불탄다..!) 19:37:16

>>360
천마님이 그런 놈들 다 잡아 드셔서 그런건 이제 안 해용!!!!(신석기-청동기 시절에)

362 악의 마법소년 상일 (0GhykBK6fM)

2024-11-22 (불탄다..!) 19:39:48

중원을 '이단이다!'라면서 싹 밀어버리려고 하긴 했지만여

지금도 야금야금 파먹어가고 있고...(중원인 시점)

363 시아노이 (qstDFSaBOc)

2024-11-22 (불탄다..!) 19:46:42

신입인 무명이에게 인사드려용
저는 백시아를 굴리는 천마신교의 시아노이.
같은 신입끼리 잘 지내봐용!!

364 미사하란 (JiwjYZfGhQ)

2024-11-22 (불탄다..!) 19:50:54

정사마 모두 선악이 공존하고 있다!로 알아주세용

365 수아 (NFJt8vwN.w)

2024-11-22 (불탄다..!) 20:29:58

그리고 저 수아주는

명실상부한 선입니다

366 정운노이 (68itDLxRy2)

2024-11-22 (불탄다..!) 20:55:30

저는 선...이고 싶어요.

367 ◆gFlXRVWxzA (5NANv7N1jY)

2024-11-22 (불탄다..!) 20:59:17

>>365 ?

368 지원주 (GMk4Z6Wxko)

2024-11-22 (불탄다..!) 21:01:40

분명하게 선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지원주인 것

369 재하주 (Z52xuq9ZQ.)

2024-11-22 (불탄다..!) 21:09:20

370 야견 (y.D/K1.RS6)

2024-11-22 (불탄다..!) 21:16:54

뭔가를 외치고 있어야 할 사람이 이미 런한것...

371 수아 (NFJt8vwN.w)

2024-11-22 (불탄다..!) 21:29:40

>>367 ?

372 모용중원 (ZNDJJy4xlM)

2024-11-22 (불탄다..!) 21:31:27

신입분이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어장의 무림페어리 겸 대충 모략에서 모용중원을 찍으면 맞다를 맡은 중원주입니다.

373 무명주 (IbEQG.RrZo)

2024-11-22 (불탄다..!) 22:07:20

다들 반가워요!!
첫인사에서부터 각자의 특징이 잘 드러나네요

374 무명주 (IbEQG.RrZo)

2024-11-22 (불탄다..!) 22:10:19

혹시 대사건들은 백성들에게 널리 퍼졌나요??

375 재하주 (Z52xuq9ZQ.)

2024-11-22 (불탄다..!) 22:12:46

신입분이 오셨어용~!!!!!

교국제일미🤍❤️
경극 좋아🧧
출생의 비밀🎭
제일상마전 수양아들🀄
세기의 사랑을 하는 중🤍💙
뭔가 혼란스러운 진행이다 싶으면 60% 확률로 본인🫠

을 맡은 재하주예용~~~

376 재하주 (Z52xuq9ZQ.)

2024-11-22 (불탄다..!) 22:14:06

>>374 대사건은 하나의 역사! 호사가의 입을 오르내리니 알려져있지만 그 내막 전체를 아는 건... 조금 제한적일지도...? ;3 (고인물들을보게되)

377 무명주 (IbEQG.RrZo)

2024-11-22 (불탄다..!) 22:16:31

무명도 한 호사가 하니 백성들 앞에서 각색해서 공연하겠군요!

378 류현주 (KgwM6FeN7g)

2024-11-22 (불탄다..!) 22:33:47

오늘따라 억까가 많아서 그런지 완전 녹아벌였어용

379 무명주 (IbEQG.RrZo)

2024-11-22 (불탄다..!) 22:35:13

류하!

380 류현주 (KgwM6FeN7g)

2024-11-22 (불탄다..!) 22:36:00

안뇽하세용! 아침부터 억까의 억까의 억까에 시달려버린 나머지 기력이 마이너스를 뚫어버린 류현주에용

381 모용중원 (ZNDJJy4xlM)

2024-11-22 (불탄다..!) 22:47:36

대사건의 경우는 자세하게는 아니라도 호사가라면 대략적인 흐름을 알고 있다고 보면 될것같아용.

382 지원주 (GMk4Z6Wxko)

2024-11-22 (불탄다..!) 23:01:40

>>369 뭐야 허전해용

383 지원주 (GMk4Z6Wxko)

2024-11-22 (불탄다..!) 23:01:52

다들 안녕하세용~~~

384 재하주 (Z52xuq9ZQ.)

2024-11-22 (불탄다..!) 23:06:46

(다들 뽀담뽀담)

385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00:01:14

잼얘
님선

386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02:50

사온 모카빵의 단단함이 거의 바게트로 보아도 무방

387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00:05:05

맘에 안드는 사람 머리 깨고 먹어서 증거인멸을 하게되.

388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05:58

상사가 갑자기 술먹자고 부르면 들고나가게되

389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00:08:39

머??? 상사 머리 깨버리고 술안주랑 같이 술도 독점할 수 일으니 이거 완전 럭키비키잔앙🍀

근데 진짜 어떻게 하면 모카빵이 그렇게 단단하죵...? 안에 건포도 말고 gun포도가 들었나🤔

390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10:32

사실 쏴버릴 사람이 많아서 빵빵 쏘는 것도 팔아주는 베이커리에 모카빵 주문한거야. 안에 빵빵 쏘는 친구가 있으니까!

391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11:53

전자레인지에 돌렸더니 말랑한 효모뭉치가 되

392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00:14:36

>>390-391 아니 울 웅니 이제 gun포도 난사로 뉴스 나오겟네 기억할게~!!!!(아니다)

효모의 화신.효모의 마왕.효모대악마.맛있는데 겉은 달콤부스스한 모카의 신.겉파삭속쫄깃부들사르르말랑.

어 갑자기 모카번 먹고싶다... 이 시간에 문 연 곳도 없어서 더 큰일남

393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15:33

뉴스에는 더 나오고 싶지 않아...
그것도 사건사고 일면으로 나오는 것은...

394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00:16:05

앗...

395 지원주 (Ie7AGGPJbM)

2024-11-23 (파란날) 00:17:37

도파민이 필요해...

396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18:33

후후......
기업체에서 헤드헌팅와서 옮길지 고민 중.
지금보다 연봉은 약간만 높은데 상대적으로 근무난이도가 낮아서 고민

397 지원주 (Ie7AGGPJbM)

2024-11-23 (파란날) 00:19:09

근무난이도가 낮다면 갈만 하지 않을가용

398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19:35

해고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에용

399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00:20:11

>>395 잼얘해줘남편

>>396 그건 엄청 고민되겠는데...🤔 그래도 웅니 맘 가는 곳이 와자뵹이니까 맘 가는대로 픽해봅쉬다👍

400 지원주 (Ie7AGGPJbM)

2024-11-23 (파란날) 00:20:37

>>399 잼얘 할만한게 없는...

401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20:38

이쪽은 일이 할만하다 - 외주를 맡기거나 계약을 맺는다.
일이 어렵다 - ㅋㅋ 법인때가 행복하게 만들어주마

이런 느낌이고 이 중간은 제가 6800억 정도 있으면 이룰 수 있는 것!

402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00:22:21

>>400 그럼 썰 줘

>>401 무시무시한 돈의 세계...🫨

403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24:21

나 근데 동생노이랑 지원주랑 있으니까 1년 전 느낌이라 기분이 몽골몽글해

404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00:26:35

그거 알아...? 나는 1년 전도 그렇구 지금도 그렇구 웅니를 사랑행...🫶 (갑자기 애교공격)

405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29:23

내가 친구도 많이 없고 공부랑 신경질증으로만 살아서 여기서 5년 가까이 본 당신들은 내 인생친구와 다르지 않아.
진짜로 계좌라도 올리고 결혼한다면 가장 두둑한 축의금을 보낼 정도라구

406 지원주 (Ie7AGGPJbM)

2024-11-23 (파란날) 00:29:23

지원이 썰이용?
조금 고민을..

407 마교소녀 련주 (HDn38cwITo)

2024-11-23 (파란날) 00:29:51

다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거의 한 달이 지나고 온 것 같네요... 대뜸 무단잠수자 때문에 일상 끊기게 된 랑주와 상일노이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답레... 써오겠습니다... 그걸로 막레 받아주셔도 될 듯합니다...(도게자) 별개로... 왠지 조로의 아무일도 없었다 짤을 써야 할 것 같은 기분이에요...

408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30:05

>>407 어서오렴

409 마교소녀 련주 (HDn38cwITo)

2024-11-23 (파란날) 00:31:30

그래도... 좋?은 소식 하나... 정기 검사에서 이번에는 염증 없이 깨끗해서 다음 단계 약으로 안 넘어가고 지켜봐도 좋겠다는 말을 들었답니다...(와!!)

410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31:51

...대체 무슨 병을...

411 마교소녀 련주 (HDn38cwITo)

2024-11-23 (파란날) 00:32:44

중원주 오랜만이에요~!!! 이렇게 보니까 기분 너무너무 좋아요 자주 와야 했었는데...

412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33:13

저야 항상 이곳을 지켜보니까요:)

413 마교소녀 련주 (HDn38cwITo)

2024-11-23 (파란날) 00:34:02

>>412 (꾸왑 안기)

414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35:02

>>413 (눌운떡이되)

415 지원주 (Ie7AGGPJbM)

2024-11-23 (파란날) 00:35:18

(자련주 복복...)

416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35:50

그래 후배님은 할 일은 정해두셨는가

417 마교소녀 련주 (HDn38cwITo)

2024-11-23 (파란날) 00:37:23

참!! 신입 무명주 환영해요! 늦었지만 반가워요!! 천마신교의 영제발굴단 사교댕댕 마교소녀!를 맡고 있는 자련이를 굴리는 련주입니다...

>>414 (꾸와압해서 이불에 돌돌 말아드리기)

>>415 지원주도 오랜만이에요! 수능 끝났다는 소식 들었어요!! 환영해요! 얼굴 뵈니 좋아요!! 헤헤...(복복조아)

418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00:40:13

>>405 아 진쩌 이 내적 친밀감 우짤거야🥹 나도 거의 5년 되어가는 세월 동안 본 우리 웅니랑 무림비사 가좍들 다 내적 친밀감 낭낭만땅이라 인생친구와 다를 게 없다구...🥹 살앙행...

>>406 아 지원이 머리 땋아주고 싶다 조심조심 섬세하게 옆머리 땋으면서 집중하느라 지원이 하는 말도 못 들어버령

>>407 >>409 우리 교국소녀!!!! 문크리스탈파와사랑스러운쁘띠빠띠큐티자련미소녀야!!🥺🥺🥺 그래도 몸 조금 나아진 듯해서 다행인 거예용... 울 자련주 아프지 말구 완쾌했음 좋겠어용...🥺

419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41:08

모카빵 다 먹은 후기
- 살찌우려고 먹은 음식인데 살빼려고 먹는 바나나쉐이크가 더 맛있을듯...

420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00:42:04

대체 을매나 맛이 없는 거야.........

421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43:02

물 뭍혀서 벽에 던지면 착 달라붙을 것 같은 쫄깃함...

422 마교소녀 련주 (HDn38cwITo)

2024-11-23 (파란날) 00:43:31

>>418 재하 웅니~!! 웅니도 보고 싶었어요...(부빗) 안 그래도 요즘에 스터레스 안 받고 많이 걸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답니다...

>>419 모카빵! 원래 모카빵 맛있는데 거기 건 맛없었나봐요...

423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00:43:38

개노맛 ㅇㅈ 벌써부터 망한 효모냄새 난다

424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45:47

내가 장학금 후원하던 애 이번에 고려대 붙었대서 원수를 키웠다고 하고 왔다는 썰

425 마교소녀 련주 (HDn38cwITo)

2024-11-23 (파란날) 00:48:08

헉...!!

426 마교소녀 련주 (HDn38cwITo)

2024-11-23 (파란날) 00:48:54

앗 벌써 거의 한 시네요... 먼저 들어가 자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좋은 날 보내세요...!

427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49:30

바이바이!

428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00:53:17

련주 푹 자용~!!!!!!!

>>424 테무에서 산 고냔니(?)

429 지원주 (Ie7AGGPJbM)

2024-11-23 (파란날) 00:57:45

>>418 지원이...
왜 저는 요새 재하 무릎베개한 지원이만 떠오를까용(?)

잘자용!!!

430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00:58:24

>>429 ? 더 줘
무릎베개 못 참지 더 풀어봐 청넌

431 수아 (5fMqJ3YAHU)

2024-11-23 (파란날) 01:00:13

이틀간

2시간 반만 자니까

미치겠둔용

432 지원주 (Ie7AGGPJbM)

2024-11-23 (파란날) 01:00:29

무릎베개 썰이용?
그냥 별거 아니고 재하가 지원이 무릎 위에서 여지 먹여달라 하면서 고양이마냥 몸 부비고 응석부리는거 지원이가 재하 쓰다듬으면서 고양이같다고 생각하고 무심코 손. 했는데 재하가 무심코 지원이 손 위에 손 올려놔서 재하 얼굴 빨개지는거(?)

433 지원주 (Ie7AGGPJbM)

2024-11-23 (파란날) 01:01:11

>>416 음... 복학하고 군대준비?

434 지원주 (Ie7AGGPJbM)

2024-11-23 (파란날) 01:01:30

수아주 어서와용...(토닥)

435 수아 (5fMqJ3YAHU)

2024-11-23 (파란날) 01:04:22

졸려서
자야겠어용
김캡은 제 휴가와 지원주 복귀, 그리고 뉴비 무명주 기념으로

아무튼 긴 진행시간을 보장해라! 보장해라~

436 지원주 (Ie7AGGPJbM)

2024-11-23 (파란날) 01:05:57

인정하는 거에용(????)
잘자용 수아주!

437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01:14:32

수아주도 푹 줌세용~!

>>432 포인트가 왜 이렇게 많아용~!! 여지 까서 줘 or 딸기 먹여줘 칭얼칭얼 지원이 허벅지에 고개 비비면서 가끔은 허리도 껴안고 응석 부리던 재하랑 손. 하는 지원이... 손 올려놓고 순간 눈 커지더니 얼굴 점점 달아오르고 "바, 방금 거는...!" 하다가 결국 투닥투닥 지원이 아프지 않게 냥냥펀치 해버리기😏

438 지원주 (Ie7AGGPJbM)

2024-11-23 (파란날) 01:16:58

>>437 크윽 이 모에덩어리
지원이 당장은 미안하다면서 사과하지만 앞으로 자주 그럴듯 아니면 아예 재하 앞에 손바닥 피면서 턱 손 위에 올려달라는 듯이 재하 바라보거나 ㅋㅋㅋㅋㅋ
가끔 싸워도 지원이랑 재하 둘 다 무심결에 손 달라고 시늉하면 그 위에 손 올려서 둘 다 얼굴 빨개지는 거라던가..

439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01:21:27

>>438 이 장꾸가나디 무ㅜ야!!
손바닥 펴면서 턱 올려달라는 듯 쳐다보면 뚱하니 노려보다가 어느 때는 흥! 하면서 고개 픽 돌려버리고 어느 날은 손 뻗지도 않았는데 괜히 지원이 손 잡아서 자기가 먼저 손에 턱 올리고... 고냔니는 말 안드뤄😏
아 ㅋㅋㅋㅋㅋ 마지막 너무 귀엽잖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말다툼을 해도 손 올리고 금세 조용해짐... 이 가나디고냔니들...🤭

나중에 재하랑 지원이랑 서로 익숙해져서 비슷한 고냔니 가나디 보면 .oO(청풍이다/옥아다) 이러는 거 아니냐며...ㅋㅋ

440 지원주 (Ie7AGGPJbM)

2024-11-23 (파란날) 01:26:33

>>439 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서로 떠올리는거 귀엽네용... 근데 진짜 그럴 것 같다 하얗고 말 안 듣는 고양이 보자마자 '옥아군' 할듯
하지만 그렇게 말 안듣는게 귀여워 손 뻗지도 않았는데 턱 올리는 것도 흥 하면서 고개 돌리는 것도 괜히 더 장난치고 싶어지는 귀여움이에용(?)

441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01:35:07

>>440 까맣고 커다란 멈머만 보면 '청풍...?' 하고 생각하다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거람~ 하고 고개 도리도리 흔드는데 지원이 마주치고 그 까맣고 커다란 멈머가 결국 닮았음을 생각하는 재하...😏
장난 칠 때마다 반응이 늘 색다른 재하래용~~~ 결국 지원이가 장난 못 치게 한다고 떠올린 최고의 방안: 일단 껴안기 시도해서 팔도 같이 허그해버리면 왕멈머 청풍이 장난 못 치겠지! < 이런 생각을 하는 몽총고앵이😏😏😏

442 지원주 (Ie7AGGPJbM)

2024-11-23 (파란날) 01:44:27

>>441 몽총고앵이 진짜 미친듯이 귀엽다... 허그해버리면 장난 못 치겠지래 그러겠냐고...! 지원이 조금 고민하다가 재하 목덜미에 고개 물고 입질해버림 사실 지원이는 강아지가 고양이 얼굴 통째로 물고 있는 짤처럼 장난칠까 했는데 고앵이 은근 커다래서 고민하다 포기하고 자국 남기는걸로 변경(?)

443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01:58:10

>>442 아무튼 몸이 속박됐으니 장난 못 치겠지! 하고 의기양양하던 재하고냔니. 지원가나디의 입질에 화들짝 놀라선 허그하던 팔로 지원이 등 와락 껴안으면서 어버버거리다 결국엔...😏 재하가 목까지 꽁꽁 싸매고 다니는 이유가 있다...

아니 고앵이 얼굴 통째로 무는 짤ㅋㅋㅋㅋㅋㅋㅋㅋ(고냔니가 영물 수준이라 쉽지않음.)

크악 졸앗ㅅ서용 말도안돼

444 지원주 (Ie7AGGPJbM)

2024-11-23 (파란날) 02:15:51

저도...졸았으니 같이 자러갈가용...

445 무명주 (TzpOBJX.0Q)

2024-11-23 (파란날) 10:59:03

아직 시트는 안나왔지만 무명이 무공은 도주, 은신등과 관련있을 것 같아요

446 야견 (smbSjgPRBc)

2024-11-23 (파란날) 12:46:51

홍홍 런어웨이 특화인것!

447 고불주 (d3IUHLtDTY)

2024-11-23 (파란날) 12:59:06

오..도주! 은신! 그럼 무명주 혹시 고불이 가진 무공 중에 기초 지둔술 관심 있으면 다음에 알려드리는 것!

448 무명주 (8m0ITaLKYs)

2024-11-23 (파란날) 13:13:42

>>447 백사보가 탐난다!!

449 무명주 (8m0ITaLKYs)

2024-11-23 (파란날) 13:14:03

>>446 도발 후 도주 및 은신!

450 고불주 (d3IUHLtDTY)

2024-11-23 (파란날) 13:40:58

백사보는 수아한테 배운 거라 그럼 재당근이긴 한데..! 어 뭐..상관없나

451 야견 (I5u0ikJkP6)

2024-11-23 (파란날) 13:58:22

수아에게 저작권료 지급!?

452 류현주 (POnQXngJzM)

2024-11-23 (파란날) 14:45:50

카페인 과다섭취로 부정맥 올거 같아용 (멍...) 아우 졸려

453 ◆gFlXRVWxzA (S3AdNLlP5c)

2024-11-23 (파란날) 17:44:27

내일 몇시에 할지 아직 미정이에용.....크악

454 수아 (N0w.E9cEe2)

2024-11-23 (파란날) 17:45:54

통 크게

12시부터

12시까지

(?)

455 야견 (I5u0ikJkP6)

2024-11-23 (파란날) 17:57:31

저녁! 일상구!

456 야견 (I5u0ikJkP6)

2024-11-23 (파란날) 17:57:47

잘 안 돌린분들 환영쓰

457 야견 (smbSjgPRBc)

2024-11-23 (파란날) 18:34:27

혈검문은 빈혈이나 고혈압 걱정은 없어서 좋겠군

화산파는 향수살 일은 없어서 좋겠군

이런 생각들이 나는 것

458 랑주 (Cszx6bmrO.)

2024-11-23 (파란날) 19:32:48

캬아악 오랜만이에용
답레는 좀 하던거 정리가 되면 드릴 게용 쏴리암레잇 ㅜㅡㅜ

무명주는 환영이에용!!!!!! 고대하고 고대하던 사파 뉴비가 마 참 내!!!!! 정파이면서 사파이면서 마교이기도 한 희대의 짬뽕캐 백랑이를 굴리는 랑주라고 해용

and i aslo 위키나이트
무명이 위키 등록 = me의 책무
이 역시 다녀오고 천천히 해놓을게용! 위키 수정은 직접 하셔도 되고 저를 부르셔도 괜찮아용

459 막리노이 (YChoJF/dlE)

2024-11-23 (파란날) 20:44:52

어 나 수련 며칠을 유기한거지??

460 수아 (N0w.E9cEe2)

2024-11-23 (파란날) 21:00:59

막리노이

461 수아 (N0w.E9cEe2)

2024-11-23 (파란날) 21:01:01

막리노이

462 야견 (smbSjgPRBc)

2024-11-23 (파란날) 21:01:59

영웅은 수련하지 않는다!!!!

463 야견 (smbSjgPRBc)

2024-11-23 (파란날) 21:02:55

수아노이 수아노이.

앞으로 계획있나용. 태정이 찾아준다고 하고 힘 못보탠거 계속 걸리는데....정보원 소개시켜줄게여.

464 ◆gFlXRVWxzA (cxotycb.o2)

2024-11-23 (파란날) 21:03:03

내일 2시...?

465 야견 (smbSjgPRBc)

2024-11-23 (파란날) 21:05:24

>>464 오케 콜...!

466 미사하란 (kDZPYbwXko)

2024-11-23 (파란날) 21:25:03

내일 2시!!

@? 보통 사람들이 신선어? 용언?을 들으면 어떻게 들리나용 그냥 외국어라고 생각하나용 아니면 그냥 외국어가 아닌 다른 뭔가라는 걸 느끼나용?

467 야견 (smbSjgPRBc)

2024-11-23 (파란날) 21:32:26

신선어면 불교 마교 도교 계통 선인들끼리는 또 말이 통하는가

미스터리인것

468 미사하란 (kDZPYbwXko)

2024-11-23 (파란날) 21:34:25

"중원말? 아니야. 난 지금 신선들의 말로 너한테 말을 거는건데?"

라고..금모구미가 말하였다... 신선들도 무슨 공용어같은게 있나봐용

469 지원주 (Ie7AGGPJbM)

2024-11-23 (파란날) 21:36:44

용언...!

470 미사하란 (l7OMh5yIZ2)

2024-11-23 (파란날) 21:39:58

용들의 언어가 미사하란의 귀에 꽂혀들어옵니다.

용언도...있다!!

471 지원주 (Ie7AGGPJbM)

2024-11-23 (파란날) 21:41:47

푸스로다..!!

472 미사하란 (l7OMh5yIZ2)

2024-11-23 (파란날) 21:44:12

드래곤본!!

473 야견 (smbSjgPRBc)

2024-11-23 (파란날) 21:50:05

헉 그럼 하란 삼개국어 가능자인것?

하이스펙!

474 지원주 (Ie7AGGPJbM)

2024-11-23 (파란날) 21:55:45

>>472 인간의 몸에 드래곤의 영혼(단전)
미사하란 드래곤본이구나...!

475 야견 (smbSjgPRBc)

2024-11-23 (파란날) 22:16:55

@? 호재필은 자기 죽은 후는 생각 안하는 것 같던데, 높은 자리 있는 사람치고는 드문 케이스라 싱기한데 왜 그런가용

476 수아 (5fMqJ3YAHU)

2024-11-23 (파란날) 22:36:49

내가 죽을 일이 없기에(?)

477 막리노이 (YChoJF/dlE)

2024-11-23 (파란날) 22:37:14

>>461 넹?

478 야견 (smbSjgPRBc)

2024-11-23 (파란날) 22:45:21

>>476 죽을 일은 없지만 등선은 할텐데!!!

479 모용중원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22:46:10

정파 4짱이 미쳐서 자기 동서남북 다굴하지 않는 이상 살 자신이 있어서 아닐까용

480 야견 (smbSjgPRBc)

2024-11-23 (파란날) 22:48:25

이전에 호재필이 하란이 만났을땐가....
오 내단? 아 안된다 지금 먹으면 등선하지 참아야지.
그래서 죽지는 않겠지만 등선은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으음. 나름대로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걸까나요.
양지랑도 뭐 꾸미는 것 같고.

481 무명주 (wqTObZl5Sk)

2024-11-23 (파란날) 23:17:58

다들 안녕!

482 무명주 (wqTObZl5Sk)

2024-11-23 (파란날) 23:18:37

혹시 스토리 정주행도 위키에 있나요?

483 야견 (smbSjgPRBc)

2024-11-23 (파란날) 23:22:30

위키-스토리에 보시면 개인별 스토리가 있습니당!

진행에 참고하시려면 사파 캐릭터를, 전반적인 흐름을 보고 싶으시다면 정파부터 추천이용

484 재하주 (mbh9StwbZc)

2024-11-23 (파란날) 23:23:16


:3 (지듣노 갱신이란 뜻)

485 고불주 (nbPsX0YS82)

2024-11-23 (파란날) 23:32:40

무명주! 스토리 정주행 하시는거면

위키수정
명장면 찾아오기
무킷리스트 작성
진행후기

1개 작성시 = 무릉도원 물건 반값 쿠폰
2개 작성시 = 쿠폰 + 도화전 10개
3개 작성시 = 쿠폰 + 도화전 10개 + 도화전 20개
4개 작성시 = 쿠폰 + 도화전 10개 + 도화전 20개 + 비경탐사권(무작위) 1개

이거 뉴비 이벤트에요 여기서 명장면 찾아오기 저게 진행 정주행 하면서 하면 좋은 것!

486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00:41:05

(쾅

487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00:41:54

(쾅쾅

488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00:42:12

남편아 내가 머 보여줄게 잇서

489 ◆gFlXRVWxzA (19VjeI.pm2)

2024-11-24 (내일 월요일) 00:42:35

김김김기리김김김

490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00:43:25

>>488 뭣

>>489 김김김김김김김

491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00:46:12

Moyong

오늘 드디어!
이삿집에 냉장고를 넣었어용!

진짜 결혼 1년남았구나 싶어서 어색함...

492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00:47:09

어장에 결혼하는 사람이 생기다니...

493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00:48:04

내가 아직 파?릇한 20대 시절에서 관록의 30대로 넘어왔기 때문이란다 동생아

494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00:48:41

뭔가 결혼이라고 하면 되게 먼 이야기 같은데 이렇게 보면 또 그리 멀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그르네용

495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00:49:57

사실 결혼은 다른 것보다 이제 시간이 다가오며 식장을 구하고, 스드메 찾아보고, 사람들에게 소식 돌리고 하는데도 실감이 안 나용.
그냥 실감나는건 남편(진)이 놀라고 준 방에서 들리는 아군이 당했단 소리밖에 없슴

496 ◆gFlXRVWxzA (19VjeI.pm2)

2024-11-24 (내일 월요일) 00:49:57

김캡도 조만간 계란 한 판임

만나이로 하면 20대 한번 더 한다!!

497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00:50:04

https://ibb.co/7nNx5bH
https://ibb.co/vqLNpg0
https://ibb.co/DYGwjN0

:3

498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00:50:37

턱만 둥글게 깎으면 그냥 여캐인데

499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00:50:57

3번은 그냥 여캐잔아

500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00:51:45

이건 모두 딸깍이 탓이다!!

501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00:51:48

>>495 아군이 당했습니다 ㅋㅋㅋㅋ

>>496 만나이로 나이 정상화(?)

>>497 세에에에상에
이게 내 첩이다(??)

502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00:52:17


반전단 가져와(?)

503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00:53:00

사실 뒤에서 보면서 훈수마려운데 삐질까봐

504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00:54:10

포카포카 신혼...

505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00:54:45

남편아 네 아내(진)는 네 티어는 시작할 때도 안 가봤단다...

506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00:55:58

롤은 어려웅...

반전단 먹으면?
>>484 이 목소리 나오지 않을까 생각 하는데 경극 창법 생각하면 지금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김재하

507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00:57:02

쓰레기 구남친한테 배운 거의 유일한 게임이에용.
오버워치는 3500점 넘어보고 그만둿슴...

508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01:07:47

아파트 아파트

509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01:08:52

둠칫둠칫

510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01:09:48

두둠칫

511 ◆gFlXRVWxzA (19VjeI.pm2)

2024-11-24 (내일 월요일) 01:17:09

>>497 이제 남자라고 주장하는 짓은 그만하는게 어때용?????

512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01:17:59

김캡은 재하에게 반전단을(?)

513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01:20:06

2개줘그럴거면

514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01:20:30

아 ㅋㅋ 진심으로 2개 주면 하나 먹고 대사건 하나 지날 때까지 버텨줄 수 있다 이 말임

515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01:22:21

재하꺼 지원이가 뺏어먹는 상상함(?)

반전지원이 역시 키크고 슬렌더에 엉덩이까지 흑장발 이어지는 누님으로 해야겠다(??)

516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01:24:01

재하지원임 지원재하임?

517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01:24:48

키 큰 누님은 깔려야 제맛(?)

518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01:26:27

hmm
ㅇㅈ!

519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01:35:38

반전지원이는 사실 숏컷일거라고 생각했어용.
피가 튈 때 거치적거린다면서

520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01:39:15

>>519 ...어 좀 끌리는데
긴머리 본인이 거치적거린다면서 본인 칼로 끊어내는 모먼트 각인가?

521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01:44:32

정확히는 다듬어지지 않은 숏컷
+
슬랜더타입 외견에서 오는 길쭉한 목
+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핀으로 꽂아둔 팔목 천
+
얼굴에 흐른 땀 닦을땐 검을 쥔 손에서 손바닥과 손목 사이로 닦아냄

522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01:45:48

오............
맛있다
오히려 지금 지원이보다 시크할 것 같은 이미지

523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01:49:37

전투가 이어질수록 볼이 발그랗게 물들어야함

524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01:51:32

광년이네용
최고군

525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02:01:07

https://ibb.co/nnpp4tk
https://ibb.co/fdXXH7p
https://ibb.co/xjmz2mr

김재하경극기원3년차

아니 남편이 반전단 왤케 맛잇지 더조.

526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02:22:14

재하 반전단 기원(?)

지원이 반전단 썰 나머지는 중원주가(??)

527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2:15:34

@무명주

무기 뭐에용 무기

528 시아노이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2:21:31

무명이의 절정산적개꿀잼지인

529 시아노이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2:21:45

?
설마 고불이는 아니겠지?

530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2:27:30

>>529 고불은 아님

531 무명주 (DxqbOFP61g)

2024-11-24 (내일 월요일) 12:28:52

>>527 단검이요!

532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2:29:46

므-냥

533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2:30:44

>>531 확인

534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2:33:10

오옹 전통과 역사의 단검!

535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2:33:12

>>531 한 자루 두 자루?

536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2:33:21

>>534 무림비사에 의외로 없음

537 수아 (KOC3twZpP6)

2024-11-24 (내일 월요일) 12:33:36

단검캐 처음봐용(?)

538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2:34:09

재미를 끼워넣어볼까?

.dice 1 2. = 2 = 1
1 엌ㅋㅋㅋㅋ개꿀잼일듯
2 님 미침?


이거 머임????

539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2:34:13

단검....
뉴비는 암살캐임까?!

540 무명주 (6B7gue70FA)

2024-11-24 (내일 월요일) 12:35:08

>>535
호신용 한자루
예비용 한자루
총 두자루

541 무명주 (6B7gue70FA)

2024-11-24 (내일 월요일) 12:35:58

>>539 평범한 호사가는 사람 죽일 일이 없고 드러나는 무기는 타인의 경계만 불러일으키니까요!!

542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2:39:27

>>541 썩 평화적인 이유인데 왜일까여

무명이가 '이렇게 되어서 나도 참 아쉽다'며 한탄을 내뱉고 있는데 그 뒤로는 목에 단검 찔린 시체가 널부러져 있고....
하는 그림이 생각남다

543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2:40:08

>>540 쌍단검 말고 그냥 한 자루?

544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2:41:25

사파는 사파다

545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2:44:09

사파특 : 평화란 단어가 안 어울림

546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2:45:23

오직 한 자루의 비도만을 다룹니다. 이 비도는 100자루의 비도보다도 유능할 것입니다.


으음.....이거 써보기 전에는 효과가 짐작이 안가는 종류로군

547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2:45:47

- 7성 빙갑수 : 내공 30을 소모합니다. 손에 얼음으로 이루어진 장갑을 형성합니다. 손의 방어력이 증가하고 주변에 살얼음이 입니다.

와 아이스글러브!

548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2:46:22

@무명주

빨리!!!

549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2:50:50

@웹박수
해드렷서용

550 무명주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2:52:17

>>548 한자루!!!

551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2:52:26

@무명주

싸울 때 단검 한 자루만 사용하는지, 두 자루 다 사용하는지 알려주길 바라며 일단 밥 좀 구걸해보고 오겟슴

552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2:52:33

>>550 끼야호

553 무명주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2:53:09

>>542 먼저 덤비지만 않으면 칼을 휘두르진 않을거에요!!
정체를 숨긴다면 모르겠지만!!

554 무명주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2:54:07

>>551 싸울때는 한자루
필요 시 두자루
유동적이지만 기본적으로는 한자루!!

555 시아노이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2:55:25

>>554 무기술을 이야기 하는거라 쌍단도술 무공을 쓸지 단도하나무공 쓸지 정하는거에용!!

556 시아노이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2:55:51

지금의 선택이! 기본 무공을 결정한다!

557 무명주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2:57:02

>>555 단도 하나 무공!!
쌍단도는 눈에 띈다!

558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2:58:49

단도 하나면 뒤에서 칼빵 놓는 압습이 가능한데!

쌍도면 너 죽고 나 죽자 이것아! 모드인것

559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2:59:06

개인적으로
단도 하나 들고 싸우는 거 간지난다고 생각함다

>>547 와! 냉동펀치!

560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3:00:51

무공 설명에 빠진게 있음 + 사소한 찐빠로 인해 새로 올리고 기존은 하이드해놧서용!

561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3:01:00

밥...먹어야겠지...?

562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3:01:02

【 추풍낙엽 건철 】
40대 후반, 몸통에 십자 모양의 큰 흉터, 그 중심에 나있는 앞뒤로 관통된 흔적이 있는 커다란 원형 흉터가 인상적인 남성.
얼마전 강 기슭에서 죽어가던 것을 무명이 구해냈다.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를 어디 산을 주름잡던 산적이고 별호도 추풍낙엽이라고 하긴 하는데, 썩 믿음이 가지는 않는 사람


어?

563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3:01:18

>>561 식사하고오셔용! 고생하신 것!

564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3:02:03

- 1성 단검기예 : 단검으로 화려하지만 실속없는 기예를 펼쳐 적을 약간 당혹시킵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1,100 다이스를 굴려 97이상일 때 공격력이 소폭 증가합니다.

이거 완전 도발기

565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3:04:17

>>561 맛있게 드심다-

>>564 (대충 컨트롤+2)

566 쿠팡노이 (q9LBOdN1U6)

2024-11-24 (내일 월요일) 13:07:20

>>562 굉장히 익숙한 사람이 나와써용!!!!

567 막리노이 (pU2nF0RBQk)

2024-11-24 (내일 월요일) 13:20:59

>>564 그 당근칼돌리기같은 느낌?

568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3:22:03

단검으로 곡예하는 너낌

569 막리노이 (pU2nF0RBQk)

2024-11-24 (내일 월요일) 13:23:04

아항

570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3:26:05

공연에 쓰기 좋은 무공!

571 시아노이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3:26:39

이번 진행은 몇시간이에용?

572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3:32:29

일단 1시간 반 고정이고 +30분할지말지는 ㅁ?ㄹ

573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3:33:29

추풍낙엽찡 죽지 않아서 다행이야.....

574 미사하란 (zKQ/jtuEpo)

2024-11-24 (내일 월요일) 13:44:11

>>484
완벽한 계획의 첫 단계는 그 계획을 모조리 지워버리는 것...하란이가 하던 말과 비슷하군용 홍홍..

575 미사하란 (zKQ/jtuEpo)

2024-11-24 (내일 월요일) 13:44:23

일단 카페가서 따뜻한거 사와야지

576 랑주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3:47:05

추풍낙엽 살아 있었구나........ 요깠따...........

577 무명주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3:47:51

단검술! 실전에는 못쓰겠지만 1성은 쓸만하구나!!

578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3:50:40

어떻게 스타팅할지 몰루겠어용... 그냥 마지막 레스에서 이어 쓰면 되나..?

579 랑주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3:53:15

>>577 손안에서 단검 휘릭휘릭 하는 묘기! 완전 로망이에용

>>578 또?관? 깨고 나오면 되는 건지............. 홍 헷갈리는것

580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3:53:48

>>578 간만이니까 낯선 천장이다....하고 눈을 떠보시는 건?

581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3:54:43

>>579 또 폐관 판정인지 아님 마지막에서 쓰는건지...?

>>580 야견주 천재

582 남궁지원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0:00

"어쩌겠는가. 기다려보는 수 밖에. 마교 쪽으로 넘어가지는 않았을건 아닌가? 하하."

설마는 사람을 잡기 마련.

*

"...으음. 그 말로 더 불안해졌습니다만."

일단 정말로 할게 없으니 기다리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푹 쉬면서 기다리십니다 커어어

*

계속 기다립니다!
이러다간 전쟁도 끝나고 무림비사도 엔딩날겁니다!





지원은 침상에서 눈을 뜨고 몸을 일으켜 세웠다.

#낯선 천장이다....

583 정운 (PDN8dD3.jA)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0:00

후퇴는 성공적. 그리고...지금 무슨 상황이지?

#상황파악

584 고불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0:00

저마다 다양합니다.

호북쌍협은 색마를 추격하다가 갑작스레 이 곳에 왔다 하였고, 약초꾼은 간도 큰지 공동산에서 몰래 약초를 훔쳐 캘 생각이었답니다.
여인은 집에 가던 도중이었고, 꼬마는 아이들과 술래잡기를 해던 도중이었습니다.
나무꾼은...뭐 나무하러 왔겠죠.

***

으음..각자 다른 곳에서 어쩌다보니 왔다라..
확실히 이곳은 평범한 곳은 아닐 터.

기묘한 인연으로 얻게된 신외지물로 진입한 비경.

고불 역시 기이한 작용으로 왔으니 납득할 수 있다.

"고불! 여기! 비경!이다 고불! 아니! 뭐!가 되었건 난 돌아!가야겠다 고불! 이 산 평정!하고 돌아갈 예정!이다 고불! 따라!오고 싶으!면 따라!오고 아니!면 고불! 방해되!지 않게 여기! 얌전!히 있어!라 고불!"

#그렇게 외치곤 먼저 앞장서서 산 정상으로 향한다

585 백시아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0:00

돌아갑니다!

"음? 벌써 왔...아니 옷이 왜그래?!"

아. 내 옷.




"아."

손으로 옷을 동여멘다. 인지조차 하지 못 하였으나, 옷매무세 신경 쓰느라 시간을 버리는 일은 미련한 일이라.

"변경백의 시험 과정중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단호한 표정으로 총관을 바라본다.

"통과 했습니다."

#전쟁! 결코 다시 전쟁!

586 강건 (nJZMRPgxWg)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0:01

>>750
밖으로 나갑니다!

어디로 갈까요?




일단 신전으로 갑니다 !
신전에는 사람이 모이고 교류가 활발하다.
그리고 그런 일반인들에게 수상한 흔적이 보인다고 하면 그걸 추적해보자

587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0:02

"...?"

그가 고개를 갸웃합니다.

"이건 거래가 아니오. 신앙에 대가를 요구하는 것인가?"

***

그러면 그렇지, 대체 무엇을 바랐던 것일까. 협력하는 대가로 낭인 천의 목숨을 살려달라느니, 재차 생각해도 아무리 순간적이었기로서니 우스운 발상이 아닐 수 없었다.

"그렇다 말씀하심은, 이 또한 거래나 제안 같은 거이 아니라 명령이라는 기제."

#나 다 알아 이거 답정너지

588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0:03

"동료요? 거 참 협업은 익숙하지 않습니다만, 무리를 이룰 때는 이뤄야겠죠."

동료? 익숙하지 않은 단어다. 초절정이 되기까지 소속조차 확실하지 않은 애매한 인간에게는 더더욱.
그렇지만 힘을 빌릴 친구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야견은 당장 호남 남부로 간다. 행선지는 백도회.
전쟁 중이라 여러모로 바쁘겠지만, 자신이 힘을 빌릴 수 있는 가장 믿음직한 사람이 여기 있지 않은가.
야견은 전에 자신이 주먹으로 열어재꼈던 문으로 가서 문지기에게 말한다. 거 참 감화가 남다르군.

"좌호법 대평 대협께 야견이 찾아왔다고 말씀 전해주겠나?"

#스카우트

589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0:26


오늘의 노동요

590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0:41

>>562 진행 시간 딱 맞춰서 오냐고 못 봤었는데..! 우와!

591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0:51

협력하는 대가로 낭인 천의 목숨을 살려달라느니,


이거 너무 정파발상

592 막리현 (pU2nF0RBQ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0:56

불쌍한 무임금 노동자가 일을 합니다...

***

"어디보자. 슬슬 업자가 왔으려나."

가게 박살난거 수리한다고 업자를 부르긴 했는데. 슬슬 왔을지 어떤지.

#

593 미사하란 (QN9cealp0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1:28

"저는 주리유입니다. 이 분은.."

잠시 침묵. 피가 빠져서 머리가 잘 안 돌지만, 그녀가 왜 혈승과 싸웠는지를 생각하면..

"나랑 싸워서 이렇게 되어버리고 내가 여기까지 데려왔으니까 더하기 빼기 0..."

그리고 보는 사람 열받게 하는 귀여운 포ㅡ즈

"이랄까☆"

#내가 했다구☆

594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1:47

>>589 우왕 샤미센!!

595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2:35

>>593 내가 줘팼지만 데려온 것도 나니 좋아쓰!

596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4:45

>>591 흑흑 낭인 지켜(?)

597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5:29

주리유 귀여워 하고 싶은거 다해(간만에 나온 인격

598 시아노이 (rdyPTbgZ2I)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6:14

주리유 귀여워 하고 싶은거 다해(간만에 나온 인격

599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6:18

무명주 어디갓서!!!!!!!!!!!!!!

600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6:35

>>598 왜 따라함 ㅡㅡ

601 성무명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7:03

이야기꾼인 무명은 저잣거리에서 협사들의 활약이 담긴 이야기를 풀고 있습니다.
평소 길거리를 돌아다니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신들의 이야기를 그의 입에서 들을 지도 모르겠군요.
추풍낙엽의 허세와 허풍을 소재삼아서 실제 있었던 일을 재미있게 각색합니다.
활약이 없던 사람에게 활약상을 부여하고 천하무적이던 사람에게 정신적인 약점과 고뇌를 부여합니다.
일사천리로 진행된 일에 방해와 암투를 부여하니 사람들이 듣고 즐거워하길 바랄 뿐입니다.

한참 이야기를 하던 무명이 잠시 말을 멈춥니다.

"아이고야~ 배가 고프다~"
"너무 배가 고파서 목소리가 안나오네~"

구경꾼에게 돈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602 무명주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7:20

이렇게 하는 거 맞겠지?..

603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7:39

무명주! 마지막에 # 붙여주셔야 캡틴이 진행 스레로 식별하시는 것!

604 정운노이 (PDN8dD3.jA)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7:54

>>602 # 넣어야 해요!

605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7:54

>>602 # 까지 붙이시면 완뵥해용!

606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8:20

>>582
낯선 천장입니다............

지원이 일어나자 그 옆에는 은매가 꼭 달라붙어서 자고 있습니다.

현재 정파와 사파는 전쟁 중인 상태고, 서쪽의 마교는 내전이 터져 혼란한 상황!

여기서 남궁지원은 결정해야 합니다.

마저 창궁무애검을 찾으러 갈 것인지, 아니라면...

전쟁을 끝내러 갈 것인지.

>>583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군 진영은 어째 조금 울적한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현재 전장은 다시 소강 상태로 접어들었습니다.

>>584
모두가 우물쭈물거릴 때, 호북쌍협이 잽싸게 고불의 뒤로 붙습니다.

"하...하하. 고명하신 고수께서 저희를 버리지 않으시리라고 믿습니다!"
"암요! 은거하신 전대의 선배님을 뵙고 우리 호북쌍협이 어떻게 그냥 지나치겠습니까?"

>>585
총관의 동공이 커집니다.

"..."

날카로운 눈빛이 시아를 훑습니다.

"진짜군."

고개를 끄덕입니다.

"지금부터 가문의 괴뢰사들에 대한 전권은 백 영애께 있소."

>>586
#어디감

>>587
하아, 하고 상대쪽에서 한숨이 나옵니다.

"당연한 것 아닌가? 이건 남방총분타에서 내려온 명령이고, 현지 협력 분타원은 이를 받들 의무가 있다. 협력에 대한 대가는 지속적으로 지불되고 있을 터."

그의 눈빛이 번쩍입니다.

"혹여...협력에 대한 대가를 바꾸길 원하나?"

>>588
백도회는 제법 어수선합니다.

문이 열리고 곧 대평이 나옵니다.

"이거이거. 오랜만이구려."

그가 씨익 웃으며 야견을 맞이합니다.

607 시아노이 (rdyPTbgZ2I)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8:33

>>600 좋아해서♥️

608 성무명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8:46

이야기꾼인 무명은 저잣거리에서 협사들의 활약이 담긴 이야기를 풀고 있습니다.
평소 길거리를 돌아다니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신들의 이야기를 그의 입에서 들을 지도 모르겠군요.
추풍낙엽의 허세와 허풍을 소재삼아서 실제 있었던 일을 재미있게 각색합니다.
활약이 없던 사람에게 활약상을 부여하고 천하무적이던 사람에게 정신적인 약점과 고뇌를 부여합니다.
일사천리로 진행된 일에 방해와 암투를 부여하니 사람들이 듣고 즐거워하길 바랄 뿐입니다.

한참 이야기를 하던 무명이 잠시 말을 멈춥니다.

"아이고야~ 배가 고프다~"
"너무 배가 고파서 목소리가 안나오네~"

#구경꾼에게 돈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609 무명주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9:01

다들 고마워요!

610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09:25

“간만에 뵙습니다 대평 대협.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야견은 전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대평을 맞는다, 바뀐 것은 겉모습만이 아니다. 호남 남부를 떠난 뒤 온갖 걸물들과 어울리며 나름의 예의와 양식을 갖춘 모습. 이전처럼 마냥 날뛰기만 하는 동자승은 아니었다.

“어떻게 지냈는지를 묻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만...대협께서도 아시다시피 중원이 남북으로 갈라져 다투고 있는 난세이니,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야견은 이를 시작으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야기한다. 흑천성에의 입문, 사천에서의 싸움, 그리고 흑천성주 호재필의 명과 금봉파의 현 상황까지.

”즉 소진백 대협에 따라 진을 설치할 무림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만, 저는 사람 다루는 것에 서툴러서 말이죠. 대협께서 도와주신다면 좋겠습니다만. 제갈세가와 금봉파의 싸움입니다. 만약에 성공한다면 대협의 명성은 물론 백도회의 이름도 빛을 발하겠지요. 어쩌시렵니까?“

#이야기

611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0:10

>>607 어머머머머머 머야머야 (관전)

612 정운 (PDN8dD3.jA)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0:37

많은 아군이 다치고 죽었나...결국 전쟁도 끝맺음짓지 못하였구나.

일단은, 아는 얼굴들이 멀쩡한지 확인하러 가자.

#점청파의 도사님들을 찾으러 가봅니다.

613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0:54

마저 창궁무애검을 찾으러 갈 것인지, 아니라면...

전쟁을 끝내러 갈 것인지.


덜덜덜......

614 강건 (nJZMRPgxWg)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0:55

>>750
밖으로 나갑니다!

어디로 갈까요?



일단 신전으로 갑니다 !
신전에는 사람이 모이고 교류가 활발하다.
그리고 그런 일반인들에게 수상한 흔적이 보인다고 하면 그걸 추적해보자
#신전으로 이동

마지막 부분이 복붙 짤린 것

615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1:01

짱구굴림이

616 백시아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1:31

>>606

"..."

총관의 눈이 자신을 훑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았다. 레스주적으로 꺗 어딜보는거야! 같은 오타쿠 레스도 써보고 싶었으나 진지한 장면이니 자중하도록 하자.

"그렇다면 가문에 남아있는, 가용 가능한 괴뢰사들을 모아주세요. 아, 백작>606

"..."

총관의 눈이 자신을 훑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았다. 레스주적으로 꺗 어딜보는거야! 같은 오타쿠 레스도 써보고 싶었으나 진지한 장면이니 자중하도록 하자.

"그렇다면 가문에 남아있는, 가용 가능한 괴뢰사들을 모아주세요. 아, 백작부인은.. 제외하고."

"매소도, 도와주십시오."
#전쟁을 준비해야 해.

617 고불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1:37

은거한 전대의 선배님...이라
그러고 보니 공간이 뒤틀렸다는 건 확실히 알겠다..그럼 시간은?

고불은 자신을 따르는 이들과 산을 오르며 묻는다.

"고불! 너네 정마!대전 안!다 고불? 그게 얼!마 전 일!이다 고불? 아니..최근 정파!랑 사파!가 크게 한판 붙!어서 장강결!전이라 부른!다는데 이거 안다 고불?"

그리고 아무리 무식한 고불이라도 그동안 사람들을 만나며 알게된..무림인이라면 아니 그냥 중원 민초라도 알 수 밖에 없는 큰 역사적 사건 2개를 제시한다.

과거의 사건과 최근의 사건.
이걸로 얼추 감을 잡아볼 수 있겠지.

#등산하며 토크토크

618 수아 (wNYzmpMLJU)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1:42

후우!

악적! 물리쳤다!

#점창파 쓰러트렸으니! 후퇴 아니 전략적 역돌격!

619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2:39

https://ibb.co/6sXGMyw
https://ibb.co/NZsYH91
https://ibb.co/NxQfjGf

일단은 조공 올려놓고 그냥 들이받기 하겟슴메

620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3:45

>>592
업자들이 도착했습니다!

"왐마, 내 삼십년간 이 일 하면서 이 꼬라지는 또 첨보네요잉."

구라치지마라.

"암튼...이 정도면 그래도 싸게 끝낼 수 있겠네잉. 은화 30개만 넘겨주소."

>>593
소림사의 승려들이 멍하니 하란을 쳐다봅니다.

하란은 저들의 생각을 왜인지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이쁘다...!'

같은 거겠지요? 훗훗...

"...제정신은 아닌듯 합니다."
"주화입마에 당한게지...쯧쯧쯧..."
"젊은 처자가 어쩌다...나무아미타불..."

>>601
구경꾼들은 심드렁합니다.

다들 아직 무명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몇몇은 자리를 뜨기도 합니다.
당연히 돈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건철 이놈...! 재미마저 없구나!

현재 무명은 이름대로 완전 무명의 호사가!

만담꾼으로서 사람들에게 공연을 하고 돈을 받고 싶다면 먼저, 그런 이야기들을 수집하거나 경험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621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4:36

"...제정신은 아닌듯 합니다."
"주화입마에 당한게지...쯧쯧쯧..."
"젊은 처자가 어쩌다...나무아미타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2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4:44

크윽..채주의 썰이 재미없다니..그렇긴 해.

623 남궁지원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4:54

이제 와서 전쟁에 참가하기엔 늦었을까..

"표국주와 상의해야겠군."

#은매 몰래 나가서 표국주를 찾는다

624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5:02

건철 이놈...! 재미마저 없구나!

현재 무명은 이름대로 완전 무명의 호사가!


굳이 비유하자면 그건가! 무명 유튜버!!!!

625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5:51

>>619 (와아아아아앙)(냠냠냠)

>>621 엌ㅋㅋㅋㅋㅋㅋㅋ

626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7:07

>>619 연기같은 머리카락 표현이 멋있는 것!

627 미사하란 (zKQ/jtuEp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7:29

....??? 생각했던 반응이 아닌데.

당연히 '이 요녀가 우리 사형을..!' 이나 '그래도 죽이거나 무공을 폐하지는 않았으니 보내드리겠소..' 같은 소리를 할 줄 알았는데...

"반응이 왜 그래요? 내가! 이 주리유가! 이 무승과 싸워 이겼다구요!! 하지만 죽이지도 무공을 폐하지도 않고 이렇게 데려왔지!"

#내가 한 짓이야 제발 믿어줘

628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7:32

무명이 무공을 보니 건가장의 뒤를 이은 후건가장 친구들이 더욱 궁금한 것 여전히 후건가공에 단도 하나 쓰려나

629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9:24

>>610
"우리는 자그마한 명성 따위에 집착하지 않소."

대평은 딱딱한 얼굴로 거절합니다.

"...어째, 조금 정파같은 말이로군."

야견의 정파행동...

>>612
종남이 아닌 점창이 맞습니까?

>>614
수상하다 못해 혈흔이 난자한 흔적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민들은 밤에 나다닐 수 없고, 밤에는 언제나 고함과 비명, 쇠와 쇠가 부딪치는 쇳소리가 허다합니다.

>>616
총관은 그리하라 말하고 매소가 시아 대신 열심히 뜁니다.

노인학대의 김시아...

>>617
"아, 지금도 진행 중인 그것들 말입니까?"
"저희같은 나부랭이들은 그저 숨죽이면서 살아야지요 뭐..."

같은 시간대인 것 같습니다.

>>618
후방돌격을 합니다!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만, 앞으로 점창파는 마주치지 맙시다...

630 막리현 (pU2nF0RBQ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9:24

"후우..."

30개. 전재산의 3할이었다. 수리비로 쓰는 지출이란 괴로운 것이로구나...

"여기 있습니다"

짤랑거리는 은화주머니를 건낸다. 하나정도 삥땅쳐도 모르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정직하게 살아야겠지.

#은화 90.8 -> 60.8

631 정운 (PDN8dD3.jA)

2024-11-24 (내일 월요일) 14:19:57

#아이고 실수 종남입니다

632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0:00

하란이 아이돌 모먼트 이런 느킴인것

633 류현주 (eNatT7rPf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0:03

"으음, 제 수준으로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나······."

# 일단 요괴 퇴치 의뢰서를 집어들고 요괴를 찾으러 가용. 설마 도망도 못 치고 죽겠어?

634 강건 (nJZMRPgxWg)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0:32

"……."

감히 싸움과 관계 없는 교인들을 불안하게 하다니 이건 용서하지 못한다.

# 천마님께 디로를 하며 밤이 될때까지 기다려용

635 막리노이 (pU2nF0RBQ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0:42

이거 건축업 내가 배워서 수리비 못아끼나 내공 키고 자재 옮기면 빨리 끝날 것 같은데!

636 백시아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0:43

>>629

노인학대? 하하. 나이가 들어도 쓰임세가 있다는 것은 복임을 모르는가?

#천재적으로 보조하며 상황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봅시다!

637 성무명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0:58

"쯧, 어쩔 수 없군!"
"배는 고프지만 관객들이 있으니 이야기를 끝내볼까?"
"재미있으면 한푼만 줍쇼!"
"재미없으면 반푼만 줍쇼!"

당당하게 구걸요구를 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긴 긴 이야기를 축약하고 각색하며 이야기를 끝내려고합니다.

싸움 이야기에선 호신용 단검까지 들고
단검기예까지 부리며 관객들의 관심을 끌려고합니다.

#모든 이야기가 끝난 후 고개를 숙입니다.

638 고불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2:48

시간까지 뒤트는 종류는 아니구나.
고불은 이 비경이라는게 참 알아보는 재미가 있다고 느겼다.

"고불! 내 무공! 특성!상 너희 휘말!릴 가능!성 크다 고불! 하나!하나 챙!겨줄! 수 없으!니 알아서 멀리 피하!던가 해라 고불!"

독고구검을 펼치려면 동행은 없는게 좋다.
근데 얘들 뭐..휘말려서 다치거나 해도 고불은 크게 상관없다. 그러니 알아서 자기들이 잘 피해야지 암튼 고불은 경고함.

# 독고산악호와 토크토크 하면서 등산 중

639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3:01

>>623
표국주는 지원을 맞이합니다.

"그간 노고는 잘 푸셨소?"

>>627
"나무아미타불..."
"껄껄!"

다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습니다.

아니 왜!

"보살님. 잘 살펴보시구려."

한 젊은 무승이 친절하게 웃습니다.

"검을 들고 계시지요? 손을 보아하니 검을 사용하는 검수시겠고."
"그리고 여기, 사형의 상처요. 둔기에 맞은 흔적이지. 칼에 당하면 찔리고 베인 상처가 나는데, 이것은 그렇지 않소. 멍이 들고 피부가죽이 벗겨졌지만 날붙이에 당한 흔적은 아니지."

설명을 끝마칩니다.

"크게 다친 사형을 여기까지 모셔온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오. 혹여 시장하시다면 곡차라도 한 사발 하고 가시겠소이까?"

이런 씨

640 태백 (q9LBOdN1U6)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3:19

"이 무슨 사특한!!!"

이렇게 커다란 걸 숨겨두다니 제법 오랫동안 파놓은것 같네요.

"두명정도는 이 자를 감시해주세요. 수상한 낌새를 보이면 바로 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함께 가시지요."

#감시를 새우고 아래로 내려갑시다!!!

641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4:05

"아 진짜!! 나보고 어딜 가나 망나니라 그래가지고 예의 차리고 있는데!! 나도 고민 많다고! 대평이형이 내 기분을 알아요!!!"

야견은 푸욱 한숨을 내뱉더니 그렇게 버럭버럭 거립니다. 꽤나 스트레스를 받았던 모양입니다. 네.

"좋아 이렇게 된 이상 까놓고 말하겠수다! 난 만약 대평 대협이 안 따라오면 억지로라도 따라오게 만들거니까 그렇게 아슈!
아니, 내가 온갖 일들로 백도회 손해 매꿔줬는데 그러기야! 일단은 알고 있지 않습니까!? 백도회가 우리 파계회 산하라는 거!
당연히 꼽겠지! 근데 알아?! 사파는! 쎄면 장땡이야!"

#카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악

642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4:47

"하하."

백랑은 웃음을 지었다. 오도 가도 못하는 처지를 비관하며 절로 비집고 나온 냉소였지만, 남이 보기엔 물을 것을 물으라며 넉살을 부리는 낯짝처럼 느껴질지도 몰랐다.

"눈까리 번뜩여서 뭐하게. 됐슈, 대가를 바꿀라 카믄 뭐 을매나 대단한 것으로 바꿔주겄다고. 지금으로 됐-수다."

살업을 피해 도망쳐나오면 맞는 것은 오직 또 다른 살업, 헤매는 끝에 제자리. 영원히 이럴 수밖에 없는 것일까. 가문을 위해서라며 되뇌지만 백랑은 이 또한 도망치는 것은 아닌지 고심했다.

"방법이나 일러주슈. 공멸이라 캤는데, 정확히 어찌 공멸시키길 원하는지."

#

643 남궁지원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4:56

"...표국주 덕분에 그렇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창궁무애검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는 것입니까?"

#창궁무애검 정보 진짜 업음?

644 수아 (C/tbYiXOC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6:27

후우!

빠져나온 후 성에서 안심하고 내공 및 몸을 회복합니다.

#

645 미사하란 (zKQ/jtuEp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7:27

"아니 그거는 내가 공격을 받아내는 역할을 해서...! 후우..."

"알겠어요. 조금 더 솔직하게 말하면 동료가 두 명 더 있었죠. 곤..그러니까 석장을 그네들이 썼거든요. 셋 다 죽어라 두들겨 맞긴 했지만 저는 공격을 받아내고, 그 둘이 무승을 쳤으니까..상처가 그렇게.."

......

"그렇게 상처를 잘 보시면 제 몸도 좀 보시라구요 이게 누구한테 당한 상처인가!"

추레하게 변명하며 무승에게 자기 몸을 들이대던 주리유..아니 하란이. 갑자기 힘이 빠져나가고 허탈해진다. 이렇게 따져봤자 내 꼴만 추해지겠지...

"곡차....먹을게요...."

#히이잉

646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8:46

>>630
지불합니다!

뚝딱뚝딱...

가게가 새것처럼 고쳐졌습니다!

"거 뭐, 또 이런 일 있으면 다시 불러주쇼잉~"

그들이 떠나갑니다.

>>631
송산도인을 찾아갑니다!

송산도인은 어깨를 다쳤는지 그쪽에 붕대를 감고 있습니다.

>>63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3
촉렵을 찾으러 나갑니다!

우선 출몰했다던 곳 인근 민가로 가야겠군요.

>>634
등불은 꺼지고, 어둠이 세상에 내려앉습니다.

거리는 고요해지고 사람들은 빗장을 걸어 잠굽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635 ㅋㅋ

>>636
가문의 괴뢰사 1백명이 모였습니다.

모두 일류 이상만 모여 있습니다.

>>637
끝나고 고개를 숙입니다!

박수소리는 거의 없고 사람들은 자리를 뜹니다.

그 와중에 거지 차림을 한 사람이 꿋꿋하게 남아있습니다.

"내가 말했잖나! 자네 만담에는 영혼이 없다니까! 내 이럴 줄 알았지!"

군식구이자 갑작스럽게 딸린 입.
물에 빠진걸 꺼내 도와줬더니 보따리도 내놓으라는 흉악한 심보를 지닌 존재.

건철입니다.

>>638
"어...예! 알겠습니다! 선배님!"
"그럼요! 분부대로 합지요!"

그들이 조금 떨어져서 걷습니다.

.
..
...
....
.....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647 재하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8:51

"허허. 내 나중에 먹지요."

칼거절 당합니다.

그의 눈은 노회한 정치가의 눈빛을 띠고 있습니다.

"그래서...어디. 우리 감찰국장께서 무슨 일로 찾아오셨는가?"

내 도화전 어디감??? 저기 그대로 있네??? 김캡이 언젠가 먹게 두도록 하는 거라고 믿겠어용 그 도화전이면 반전단을 샀다고(아니다)

재하는 통하지 않는단 사실에 눈을 느릿하게 굴리더니 가만히 생각에 잠겼다. 그래, 화경의 경지에 이른 자요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이며 예의를 갖춰 마땅할 대협에게 안 통할 걸 알면서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원.

"……소마가 무례를 저질렀나이다."

사회적 애교도, 아방방도 잠시 내려놓은 재하는 고루 예를 갖추며 눈을 마주했다. 정치가의 눈. 그렇다면 여기서 또 아부을 하듯 돌려 말할까, 아니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것이 옳을까. 무엇을 하든 끊임없는 시련이다. 돌려 말하면 지금처럼 끝없는 대치를 이룰 것 같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정치를 배우지 못했노라 평할 것 같으며, 중도를 걷는다손 쳐도 미적지근함은 그만치 미지근한 결과를 낳을 것 같았다.

"…벽력혈장을 만나뵙고 오라는 명을 받고 왔사옵니다."

걱정이 지나치게 많았던 재하다마는, 결국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현시국 신민과 귀족 할 것 없이 죽어가고 있으니 가장 경험 많으신 분께 여쭙고 가르침을 받는 것이 현명하지 않겠사옵니까."

mz세요?
네... michin ziral-cat인 것 같아요...

# 솔직하게 말해용…… 압바가 오래서 왔는데 사실 나도 내가 입지 좁고 몽총이인건 알아…….

648 강건 (nJZMRPgxWg)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9:26

인기척을 죽이고 전투소리가 들려오는지 파악한다

# 파악해용 !

649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9:43

"내가 말했잖나! 자네 만담에는 영혼이 없다니까! 내 이럴 줄 알았지!"

군식구이자 갑작스럽게 딸린 입.
물에 빠진걸 꺼내 도와줬더니 보따리도 내놓으라는 흉악한 심보를 지닌 존재.

건철입니다.


우우우 스레기

650 시아노이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29:57

복건용왕?
군주론?
공간을 접어?

하하 알겠으니 우선 이것부터 드세요

651 미사하란 (zKQ/jtuEp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0:39

키야야야야야약(오물오물

652 태백 (q9LBOdN1U6)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0:47

쏘울이 안담긴 만담에 가치는 없다-건철

653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0:53

모두가 하란에게 상냥한 아이도루 세계

654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1:12

mz가되.

655 류현주 (eNatT7rPf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1:30

민가를 향해가면서 그 근처의 소문들과 사람들의 목격담 등등을 통해 조금이나마의 정보를 수집하며, 부족한 지식으로나마 흔적을 통해 어떤 녀석일지에 대해 유추해봅니다.

# 민가로 향하면서 요괴에 대한걸 사람들에게 묻고, 흔적을 찾아봐용

656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1:43

하란이네 분위기가 말랑말랑해...!

657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1:47

미친지X캣!!

658 정운 (PDN8dD3.jA)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3:13

"죄송합니다. 제가 미숙하여 맡은 바조차 홀로 해결하지 못하고 만용을 부려서..."

송산도인께 고개를 숙여 사과합니다

#

659 고불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3:45

...?
뭐지 정상이네.

아 반대로 밑으로 내려갔어야 했나..?

으음..고불은 이상하게 있는지 찾아보라 시킨 후 자신도 돌아다녀 본다.

어디..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볼까.

목화심공
- 4성 목화 : 자신의 기를 숨긴다. 주변에 나무가 많으면 많을수록 발각 확률이 저하된다.
- 5성 임중검 : 기이하게도 숲에 있으면 몸이 보호색을 띄는 것 같습니다. 착각일지 아니면 기묘한 무공의 힘일지는 알아보아야 합니다.

고불은 기를 운용해 나무의 기와 동화가 되고자 한다.
일전에 독고구검의 묘역에서 경험한 바.

단순히 목재에 기가 흐른다고 나무가 아니다.

고불의 기와 동화 반응이 있다면 주변에 나무는 진짜 나무라는 의므일 것이고 아니라면..가짜겠지.

#목화심공으로 판별 시도 (110 > 108)

660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3:45

>>657 ℳ𝒾𝒸𝒽𝒾𝓃 𝒵𝒾𝓇𝒶𝓁 𝒞𝒶𝓉

661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4:18

>>640
내려갑니다!

한참을 내려가자 거대한 공동이 있고, 그곳에는 나무로 만든 감옥이 있습니다.

악취가 코를 찌릅니다.

규모가 굉장하군요.

이걸 일개 흑도가 했다니?

>>641
대평이 눈을 찌푸립니다.

"힘으로 하실 생각인가? 나 개인은 몰라도 백도회 자체는 그렇지 못할거요. 원한다면 힘으로 우리를 꺾어야 할 터!"

아주 대나무처럼 올곧습니다그려?

"적절한 이득을 제시하지 못하는 상전이 어찌 상전이겠소!"

어?

>>642
"다른 현지 협력자들이 이미 판을 짜고 있다. 목표는 금봉파 장문과 제갈세가의 가주. 그 둘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죽여야 하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시오."

아니 초절정 고수를 일류가 죽이라고?

"걱정은 마시오. 직접 칼을 쓸 칼잡이는 따로 있으니. 상황을 혼란케만 하면 되는 것이오.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도록...아시겠소?"

>>643
"안타깝지만, 여전히 그렇소."

끼에엑

>>644
회복합니다!

몸은 따로 의원을 찾아가봅시다.

>>645
술을 대접받습니다!

차라며?

662 막리현 (pU2nF0RBQ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4:19

"점소이야. 만약에 내가 갑자기 장기휴무를 선언하고 요리수행을 떠난다면 너는 어찌 할 것이냐?"

천마신교 북방총분타, 홍단표국.

다음 행선지가 있다면 그곳이었다.

하지만 객잔에 타격이 너무 크다고 한다면 재고해봐야겠지.

#

663 수아 (C/tbYiXOC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5:11

끄어억

내공이 다 회복됩니다.

후우, 상처? 알아서 낫겠지.

스승님을 찾아갑시다.

#

664 태백 (q9LBOdN1U6)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6:00

"음..."

이정도 규모의 일이라면 일개 흑도가 아니라 사파가 끼었다고 보는것이 합리적이기는 하나 혹시 모를 일이지요.

"우선 흩어져서 조사하도록 하지요."

#나무감옥부터 조사할게용!

665 백시아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6:30

>>646

"전권을 맡은 백시아입니다."

괴뢰사들에게 예를 갖춰 인사를 올린다. 누가 자신을 통솔하는지는 알아야 할 것 아닌가? 하물며 이들은 백가의 주력이기도 하다. 앞을 위해서라도 이들에게 단단히 눈도장을 찍어둬야겠지.

"교좌가 비어 혼란한 틈에 사사로운 득을 보기 위하여 난세를 환영하는 이들의 암약이 이제는 한한시에 직접적으로 닥치게 되었으니, 여러분이 모인 까닭은 이러한 악을 막아내고 더 나아가 징벌하기 위함입니다."

"마라마가와의 충돌이 머지 않았습니다."

"가능한 침범과 무력투쟁의 가능성을 가늠하고, 이를 최소화해내야 합니다."

#나 한한백가 백시아야.

666 미사하란 (zKQ/jtuEp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6:49

소림사에서도 술을 마시나? 그냥 대접용인가?

암튼 그녀는 곡차를 홀짝이면서도 주변을 계속 두리번거렸다. 적진의 사절과 외교관은 공식적인 첩자이기도 하고, 그 안을 살펴볼 수 있는..

아..참..나는 지금 외교관이 아니라 그냥 미친ㄴ이지... 그녀는 생각했다.

#곡차 마시며 주위를 둘러보아용

667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7:25

......

"대사大事의 거행 시점은?"

#

668 성무명 (6fYW0BZUQM)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8:48

"거참 말 많네."
"아저씨가 해보쇼 어디한번 살아있는 만담을 봅시다."

무명은 자신을 지적하는 아저씨를 한 가운데로 떠밀려고 합니다.

"미남미녀 여러분!"
"세계 최고의 만담꾼을 모십니다!"
"추풍낙엽 같은 가을 남자~!! 추협입니다!!"
"지금은 봄인 데 왜 가을 남자냐고요?"
"얼굴을 보십쇼!"
"추하다는 게 절로 생각들지 않나요?"

669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9:06

교국 친구들 본국이 지금 내전으로 난리인데 묵묵히 자신들의 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멋진 것..

670 성무명 (6fYW0BZUQM)

2024-11-24 (내일 월요일) 14:39:16

"거참 말 많네."
"아저씨가 해보쇼 어디한번 살아있는 만담을 봅시다."

무명은 자신을 지적하는 아저씨를 한 가운데로 떠밀려고 합니다.

"미남미녀 여러분!"
"세계 최고의 만담꾼을 모십니다!"
"추풍낙엽 같은 가을 남자~!! 추협입니다!!"
"지금은 봄인 데 왜 가을 남자냐고요?"
"얼굴을 보십쇼!"
"추라는 글자가 절로 생각들지 않나요?"

#건철을 앞으로 세우려고 합니다.

671 미사하란 (zKQ/jtuEp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0:05

"지금은 봄인 데 왜 가을 남자냐고요?"
"얼굴을 보십쇼!"
"추라는 글자가 절로 생각들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2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0:26

>>669 내전에 개입하지 않고 그냥 교국 자체를 위해 일하는 분타 친구들 말한 것!

673 남궁지원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0:27

"...흐음. 이거 참 어렵구려. 마지막 한 조각만 찾으면 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니..."

#혹시 용안으로 창궁무애검 조각들 살펴보면 뭐 없을까용

674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0:55

>>647
벽력혈장이 재하의 말에 눈썹을 꿈틀입니다.

"허."

그러더니 푸하하, 하고 크게 웃습니다.

"재밌구려! 재밌어. 벽력혈'장'을 만나라!"

그는 웃다가 흘린 눈물을 닦으며 재하를 쳐다봅니다.

"경고를 주러 오신게로군. 좋소. 감찰국장께 내 도움을 좀 드려야겠구려."

그러더니 소매를 펄럭입니다.

"최근에 어려움을 겪는 것들 중 하나를 말하면 이 벽력혈마가 도움을 드리지."

>>648
수백군데에서 칼부림이 벌어집니다!

....미친.

>>655
"기러티! 내 모용세가에서 사람을 보내줄 것이라 믿고 있었지비!"

류현이 등장하자 민가의 사람들이 다들 나와서 떠듭니다.

정보는 빠르게 모입니다.

뒷산에 서식하고 밤에 내려와 농작물을 죄다 뜯어먹고, 사람까지 해친다니!

>>658
"아닐세. 자네는 훌륭히 해주었어."

송산도인이 고개를 젓습니다.

"사파무뢰배들이 예상보다도 더욱 강성했던 것이 문제였네."

>>659
"저, 선배님.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요."
"저희는 먼저 내려가보겠습니다!"

호북쌍협은 떠나고, 고불은 기를 감응해봅니다.

...반응이, 없습니다.

675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1:05

>>67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6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1:13

하긴 고불이 있어서 그동안 가려졌을 뿐 고불 없으면 채주가 외모로 1등이었을 거야

677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1:16

“....확실히 정론이군. 맞는 말이야. 아까 전의 무례에 대해서는 사과하겠소.”

야견은 대평의 말에 자신이 틀린 것을 알았다. 과연, 사파가 움직이려거든 이념이나 명예만으로는 안된다. 보다 확실한 증거, 보다 분명한 무언가가 필요한 법이다. 그걸 제시하지 못하는 상전은 상전이 아니겠지. 으음, 확실히 배웠다.

“그리고 사과만으로는 부족할테지. 그렇다면 내가 드릴 수 있는 것을 말하지. 다행이 이 불초 야견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군데군데 연줄이 생겼소이다. 백도회의 뿌리가 되는 매리곤문의 빙두철 대협. 금봉파의 장문인. 그리고 흑천성의 팔천군과 소진백 대협까지. 가벼운 이름이라곤 생각하지 않소. 그리고 백도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들도 있을테고. 원하신다면 백도회가 원하는 바, 부탁하는 바를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소. 어떻소?”

#비즈니스 고

678 강건 (nJZMRPgxWg)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1:30

" 이건 또 무슨 "

이렇게 대놓고 싸운다고 ?
가장 큰 싸움이 일어나는 곳으로 달려간다

# 이동해용

679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1:33

와 씨 mz스럽게 '혈장' 언급했는데 이게 되네

680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1:41

채주 그는 대체

681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2:17

"세계 최고의 만담꾼을 모십니다!"
"추풍낙엽 같은 가을 남자~!! 추협입니다!!"
"지금은 봄인 데 왜 가을 남자냐고요?"
"얼굴을 보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2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2:47


우산 나무쪽으로 나아갑니다!

한참을 걷고 걷고 또 걷지만,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상한데요?

***

흠?

상일은 아무리 나아가도 끝이 없다는 것에 의문을 표했다.
지나치게 커서, 원근감이 작살난 걸까?


#일단 계속 가봅시다

683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3:33

>>6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진행부터 임팩트가

684 태백 (Rtq81aLNAM)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4:12

"지금은 봄인 데 왜 가을 남자냐고요?"
"얼굴을 보십쇼!"
"추라는 글자가 절로 생각들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해야 무림에서 광대를 하는거네용...

685 고불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4:20

...가짜네?
그래 아예 쟤들은 멀리 가는게 낫다.

고불이 독고구검의 묘역에서 배운 것은 목화심공을 통한 판별만이 아니다.

독고아비의 대처법.
그리고 감사하게 직관적으로 그걸 알려준 제갈 뭐시기의 작품.

고불은 차분히 파천대존에 손을 올리고..
독고구검- 7성 독고구검 천지사방주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오직 납검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 주변의 피아를 가리지 않은 모든 대상에게 허공, 지하의 공간적 특성을 무시하고 매우 강력한 베기를 시전합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일반적인 치료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이상 '출혈'에 걸립니다.

# 주변의 모든 것을 벤다. (108 > 8)

686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4:25

>>670 건철아...ㅋㅋㅋㅋㅋㅋㅋ

687 류현주 (eNatT7rPf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4:28

"흐음."

농작물과 사람이라···. 류현은 이런저런 가정을 새우기도 하며 민가에 가축이 존재하며 요괴가 가축을 해하였는지, 그 요괴를 목격하고도 살아남은 자가 있는지, 마지막으로 짐승의 흔적들이 아직 남아있는지 등등을 마저 조사합니다.

# 좀 더 조사해용. 조심해서 나쁠 것 없으니까용.

688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4:42

무림 광대 쉽지 않음..

689 정운 (PDN8dD3.jA)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4:46

"...그리 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쾌차를 빌겠습니다."

#안부 인사

690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4:47

시작부터 무림비사에 큰 임팩트를 선사하는 무명좌.............

691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5:15

저것이 무림 조커!!!

692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5:42

무명의 떡밥은 무엇일까....

693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6:26

무명 떡밥..무림 조커의 탄생인가

694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6:54

경지도 무공도 정사마도 속이는 무림조커 성무명!

695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7:35

뭇 민초가 무림조커의 이름을 들고 일어서는데.........!

696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7:48

돈을 죄다 녹이면서 '중요한건 전언이야'라고 하는 검까!

697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7:57

당신은 무례해요!

698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8:12

>>662
"제 급여는 제대로 나오나요?"

어.

응?

>>663
스승님을 찾아갑니다!

스승은 언제나 있던 그 자리에 있습니다.

>>664
젊은 여인들이 갇혀서 시름시름 앓고 있습니다.

다들 기운이 없어 쓰러져 있거나, 죽은 눈으로 태백을 쳐다볼 뿐입니다.
누군가는 태백을 보고서 옷고름을 풀기 시작합니다.

이 새끼들....

>>665
괴뢰사들은 침묵 속에서 눈을 빛냅니다.

가문의 최대 전력중 하나이자 양대 기둥.

괴뢰사들이 전투 준비를 끝냈습니다.

>>666
소림사의 무승들이 저마다 한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옷을 벗고 기예를 펼치는 자들이 있는데, 대충 철봉에 턱을 올려놓고 눈을 감고서 불교 경전을 외우는군요.

미친놈들입니다.

>>667
"때가 되면 알게 될 것이오."

그가 고개를 까딱입니다.

"다른 질문은?"

>>670
건철을 앞으로 내세웁니다!

스스로 주장하기를, 어디 한미한 산에서 무려 '채주'를 했다고 하는 산적!
호사가인 무명이 보기엔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공개적으로 '채주'라는 말을 쓸 수 있다는 건 곧...

녹림칠십이채에 소속되었다는 이야기기도 합니다.

"어흠."

일류의 끝자락에 있는 무명이 보기엔 삼류에 간신히 발을 걸친 허접한 내력의 사내.
그가 팔을 활짝 펼칩니다.

"여러분은 녹색 소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소?"
"거, 내가 예전에 대왕산에서 산적질을 할 때 있던 놈이요."
"자그마한 몸으로 쇠사슬을 마구 휘두르는데, 캬 그 모습에 다들 엎드려서 돈을 바치곤 그랬지!"

"우우."
"노잼."
"개노잼. 핵노잼."
"나가 뒤져라 산적 새끼야!"

"그, 그럼 마교의 추괴에 대해서는 좀 아시나! 어!"

"지랄말고 꺼져라!"
"네놈 목소리는 듣기조차 싫다!"
"병신쉑."

혹평을 받고 시무룩해진 건철이 무명쪽으로 터덜터덜 걸어옵니다.
땅에 눈물자국이 생긴 것 같은건 착각이겠지요.

"...다, 다들. 내 만담이 재밌다고 그랬었는데..."

무명이 보기에, 건철은 만담에 재능이 없습니다.

>>673
마교로 넘어가야 한다니까요 아 ㅋㅋ

699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8:22

박쥐남을 불러와야!

700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9:17

지원이는 마교에 조각 하나 있다는거 모르지 않나용?? 오너만 알고 있는 정보 아녔나?

701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9:45

"지랄말고 꺼져라!"
"네놈 목소리는 듣기조차 싫다!"
"병신쉑."


...채주요..

702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9:54

"제 급여는 제대로 나오나요?"

어.

응?


이건 중요사항이 맞슴다

>>699 혈검문....

703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49:58


"여러분은 녹색 소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소?"
"거, 내가 예전에 대왕산에서 산적질을 할 때 있던 놈이요."
"자그마한 몸으로 쇠사슬을 마구 휘두르는데, 캬 그 모습에 다들 엎드려서 돈을 바치곤 그랬지!"

"우우."
"노잼."
"개노잼. 핵노잼."
"나가 뒤져라 산적 새끼야!"

"그, 그럼 마교의 추괴에 대해서는 좀 아시나! 어!"

"지랄말고 꺼져라!"
"네놈 목소리는 듣기조차 싫다!"
"병신쉑."

혹평을 받고 시무룩해진 건철이 무명쪽으로 터덜터덜 걸어옵니다.
땅에 눈물자국이 생긴 것 같은건 착각이겠지요.

"...다, 다들. 내 만담이 재밌다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4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0:04

"혼란을 일으키는 일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지."

#

705 백시아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0:11

"어떠한 판단이나 의견이 있다면 가감없이 말해주십시오."

반개한 눈으로 괴뢰사들을 바라보며 말 하고는 생각에 들어간다.

"매소도."


#천재적으로 마라마가가 공격해올 방법과 그 대처방안을 떠올려봅니다.

706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0:42

>>700 중원에는 없으니....혹시...? 라는 느낌으로 한번 떠올려보는 묘사는 되지 않을까용?

707 미사하란 (zKQ/jtuEp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0:54

이놈들. 진짜 광기다! 그냥 보이는 옷 입고 귀여운 짓 하면서 돌아다니는 하란이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무언가다.

"곡차! 잘 마셨습니다! 사형이 깨어나시면 꼭 물어보세요! 누구랑 싸웠는지!"

이 미친놈 소굴에 더 볼 일은 없다! 파계회로 돌아가야지!

#돔황챠!!!!!

708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0:56

아이고 채주채주야

709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1:01

"...다, 다들. 내 만담이 재밌다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0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1:04

이제 무명이 일상에서 고불을 만나면 아 그때 그 녹색 소인하면서 알게 되겠군!

711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1:17

철봉에 턱을 올려놓고 눈을 감고서 불교 경전을 외우는군요.

미친놈들입니다.


뭐임 이거

712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1:18

드디어 진실을 깨달으셨습니까...........

713 남궁지원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1:25

"그럼 앞으로는 제 힘으로 찾아보도록 하지요. 그간 감사했습니다 표국주."


#은매 깨워서 떠날 채비를 해용 마교로 가자

714 미사하란 (zKQ/jtuEp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1:30

'채주'라서 웃어준듯..

715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2:13

자기야

716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2:19

만담(권력 첨가)

717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2:29

>>715 (눈치...)

718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2:34

부장님 개그 타율이 높은 것과 같은 위치.,....

719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2:43

>>677
"은원을 주시겠다 이 말이오?"

그제야 대평이 웃습니다.

"그거라면 아주 합당한 대가라고 할 수 있겠소. 우리 백도회에 무엇을 바라시오?"

>>678
무려 각각 열댓에 달하는 무리가 서로에게 칼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삼류나 이류같은 잡것들이 아닌, 무려 '일류'의 고수들이 싸우는 중입니다.

내전은 격해지다 못해 전면전 직전의 상황입니다.

>>682
계속 걷습니다!

...

?

아까 처음 출발했던 장소로 돌아왔습니다!

>>685
쾅!!!

환상이 박살납니다.
도자기가 깨져나가듯 세상에 균열이 일어나고, 무너져 내립니다.

고불이 주변을 재빠르게 살펴보자, 고불의 주변에는 흉측하고 거대한 나비들이 윙윙 거리며 날고 있습니다.
날개에서 황금빛 가루가 떨어지는데, 그 향을 맡자 어마어마한 수면욕이 몰려옵니다.

>>687
조사를 마칩니다.

딱히 다른 정보는 없습니다.

>>689
자리를 뜰까요?

720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2:44

만담(부장 타입)

721 정운노이 (xLeIZN/.G.)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2:53

채주가 부장님 같은 거였구나...

722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3:00

신혼여행을 교국으로 오네
비녀는 머리에 꽂고와라

723 막리현 (oQ5iLhKVws)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4:19

"그... 뭐냐. 아얘 쌩으로 비워두면 도둑이 올 수도 있고, 다시 돌아왔을 때 먼지가 많이 쌓여있을 수 있지 않느냐."

무급휴가는 못 주지. 나 없는동안 관리는 해라.

"네가 객잔을 맡아 도둑을 쫓고 관리해준다면, 그 값으로 급여는 유지하도록 하마"

#

724 정운 (xLeIZN/.G.)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4:29

#이 상황에 뭘 하는게 가장 좋을지 천재적으로 떠올려봅니다...!

725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4:31

징징 울리는 손의 고통, 그리고 씨익 웃는 상대방의 즐거운 듯한 자세. 중원은 검을 길게 내밀고 그 대답에 자신하듯 이야기를 돌려준다.

"마작으로 따기에는 내 명성이 그리 얕지가 않군."

# 상대방에게 공격받을 때

- 5성 순유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적에게 공격받을 때 순간적으로 공격을 흘려냅니다. 자신보다 높은 경지의 무인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로 가깝게 적의 품에 파고들고

- 3성 도산옥 : 내공 20을 소모합니다. 검을 앞으로 쭉 내지르면 검기가 불규칙하게 가시처럼 검을 중심으로 다방면으로 길게 뻗어나갑니다.

으로 적에게 비수를 날리듯 공격합니다.

내공 154/280

726 류현주 (eNatT7rPf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4:51

"어쩔 수 없군요."

별달리 정보가 있진 않으니, 이젠 정말 몸으로 부딫히는 수 밖에 없습니다. 으음, 경공에는 자신이 없는데···. 괜찮으련지.

# 요괴를 찾아 여기저기 수색을 시작해용

727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4:59

>>722 그러면 살려주나용(??)

728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5:14

>>727 곱게 죽을 수 있어용!!

729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5:18

>>719
"호오?"

분명 거대한 나무를 보고 줄곧 걸었음에도 제자리 걸음만 하였다.
즉, 저것을 목표로 무작정 걷는 것은 공략법이 아니다. 상일은 그렇게 생각한 뒤 나무 위에서 내려왔다. 자 그럼.

아마 도달하는 길이 있을 터.
그걸 찾아봐야지.

#나무에서 내려와 주변을 면밀히 살펴봅시다.

730 고불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5:30

이 무슨..!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환상이지..?

그러나 당황하고 있기에는 몰려오는 수면욕이 강렬하다.
일단 가루를 털어내고..상황을 정리해야..!

고불은 반대편 손으로 사슬을 쉼없이 휘두르며 바람을 일으킨다.
바람으로 가루를 밀어내며 그대로 나비인지 뭔지를 가격한다.

# 추풍쇄- 4성 광쇄타 : 쇠사슬을 빠르게 쉼없이 휘두릅니다. 내공 5를 소모합니다. (8>3)

731 강건 (nJZMRPgxWg)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5:32

" 그만 ! "

고수의 기운을 뿜으며 싸움을 멈추기 위해 움직인다.

" 지금부터 움직이는 자는 저와 싸워야 할 것입니다. "

# 눈을 번뜩인다

732 태백 (Rtq81aLNAM)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6:08

"...옷은 입으시지요. 구하러 왔습니다."

급격하게 싸늘하게 식어갑니다. 뿌려진 핏내에 행동까지 멀쩡한 삶을 살아가기에는 이미 글러버린듯 보이는 여인들의 행색은 태백에게는 아직 이른 것이었던걸까요?

"우선 다들 이쪽으로 와주십시오. 이분들을 우선 바깥으로. 그리고 계획이 좀 바뀔것 같습니다."

#공동 안을 좀더 조사해봅니다!

733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6:17

“하핫! 난 예전에도 그렇고 대평 대협의 그런 모습이 참 좋소이다!”

야견이 낄낄 웃는다. 그래 무언가를 바라는 것에 솔직한 것이 정파들이 내새우는 대의니 협이니 하는 것보다 훨씬 솔직하지 않나. 암!

“중앙전선에서 진법을 설치하는데 도움을 주고, 유사시 항쟁에 나설 수 있는 인원. 대평 대협을 포함해 소수 정예의 인원을 원합니다. 그리고 대평 대협은 저보다 사람을 부린 경험이 많으시니, 앞으로 데리고 갈 제 부하들을 포함해 지휘의 실무적인 영역도 부탁드립니

#이야기

734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6:22

>>719 고불이 주변을 재빠르게 살펴보자, 고불의 주변에는 흉측하고 거대한 나비들이 윙윙 거리며 날고 있습니다.
날개에서 황금빛 가루가 떨어지는데, 그 향을 맡자 어마어마한 수면욕이 몰려옵니다.

수면가루!

>>727-728
호상 직진 루트

735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6:48

>>700 오너한테 하는 말인데용?

>>704
"무엇이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하는군요...

>>705
시아의 뇌가 침묵합니다.

매소도 고개를 갸웃합니다.

"...놈들은 기마궁술과 기마무술에 능합니다."

한 괴뢰사가 손을 듭니다.

"기동력을 조심해야하고...전격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707
무사히 도주합니다.

>>713
은매가 일어나고 지원은 마교로 향할 준비를 합니다.

...마교!

마교로 향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곤륜산
2. 공동산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736 수아 (Gi11GmD3p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6:58

일단 스승님께 인사차 절합니다.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스승님."

#

737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7:40

>>728 끼야아아아ㅏㅇ아악

738 백시아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8:17

>>735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기동력과 전격전에 대비할 대책을 떠올려보자. 천재적으로! 우리는 괴뢰사니까!

739 남궁지원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8:22

#곤륜산으로!

740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8:44

기마궁술과 기마무술?

저거이 북적이네?

741 미사하란 (zKQ/jtuEpo)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8:54

#파계회 중진들에게 보고하러 갑니다

742 성무명 (6fYW0BZUQM)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9:07

무명의 눈이 반짝거렸다.
이 머저리가 본의 아니게 사람들의 관심을 잔뜩 끌어주었다.
우리같은 광대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아까와 같은 무관심이지
지금같은 악평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악평은 회광반조와 같다.
잠시 반짝 관심을 가지지만 곧 시들어버리고 만다.

최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잔뜩 끌어둬야한다.
그렇다면 이 못난 놈을 최대한 이용해야한다.

"네 이놈~!!"

천하를 호령하는 마교주가 된 듯 괴성을 지르며 건철에게 달려들었다.

"마교의 추괴라니!"
"마교추괴라니!!"

내공을 실어 건철의 엉덩이를 발로 띄워버리려고 한다.
남들이 보기엔 무명이 건철의 엉덩이를 발로 차서 날려버리는 것처럼 보이도록

"우리 눈에야 추괴이지!"

말로 하는 만담은 이 녀석도 나도 안된다.
그렇다면 몸으로 하는 만담이라도 해볼까?

"네놈이 마교의 최고 꽃미남을 비하하는 것이냐?"

743 성무명 (6fYW0BZUQM)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9:22

무명의 눈이 반짝거렸다.
이 머저리가 본의 아니게 사람들의 관심을 잔뜩 끌어주었다.
우리같은 광대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아까와 같은 무관심이지
지금같은 악평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악평은 회광반조와 같다.
잠시 반짝 관심을 가지지만 곧 시들어버리고 만다.

최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잔뜩 끌어둬야한다.
그렇다면 이 못난 놈을 최대한 이용해야한다.

"네 이놈~!!"

천하를 호령하는 마교주가 된 듯 괴성을 지르며 건철에게 달려들었다.

"마교의 추괴라니!"
"마교추괴라니!!"

내공을 실어 건철의 엉덩이를 발로 띄워버리려고 한다.
남들이 보기엔 무명이 건철의 엉덩이를 발로 차서 날려버리는 것처럼 보이도록

"우리 눈에야 추괴이지!"

말로 하는 만담은 이 녀석도 나도 안된다.
그렇다면 몸으로 하는 만담이라도 해볼까?

"네놈이 마교의 최고 꽃미남을 비하하는 것이냐?"

#몸으로 하는 개그!

744 백시아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4:59:39

>>740 서요국의 후예들이...

745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0:08

북적의 약점은 불이에용.

개그같지만 진짜로.

746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0:47

무명이 완전 천생광대인것!

747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0:57

>>721 계열사 사장님

>>723
"오오옷!"

점소이가 신나합니다.

>>724
다른 종남파 제자들은 괜찮은지를 물어봅시다!

>>725
상대가 공격을 하지 않고 물러날 수도 있습니다!

이대로 괜찮으십니까?

>>726
산을 오르면 됩니다!

산을 오를까요?

>>729
주변을 살펴봅니다.

....울창한 삼림.

그것 뿐입니다.

>>730
빠아악!

나비 한 마리가 쇠사슬에 얻어맞아 땅에 고꾸라집니다.

- - -!
- - - - - !

흉측한 나비들이 날개를 펄럭이며 고불에게 날아옵니다!

시야가 흔들립니다.

>>731
한쪽이 누구 하나의 목을 베기 직전.

강건이 등장합니다.

차차차차창!

다들 자리에서 물러나 강건을 향해 칼을 겨눕니다.

>>732
"...."

다들 의욕없이 태백의 말을 따릅니다.

...이상한데?

>>733
"정확한 인원을 말씀하시오. 몇이면 되겠소?"

대평이 확답을 요구합니다.

748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1:02

앞으로 30분

749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1:17

크윽..채주..크윽..추귀형님...근데형님...근데 추귀 형님 마교도인거 이제 세상에 공표되어버린 건가 아님 그냥 대명사 추귀인가

750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2:16

"흐으으음..."

주변은 울창한 삼림. 그것 뿐이다.


# 일단 걸으면서 뭔가 변화가 있는 지 볼까?

751 류현주 (eNatT7rPf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2:21

검을 발검한채로 삼재심법의 공능을 이용하여 기감을 날카롭게 새운채로 산을 오릅니다.

# 요괴 사냥 가즈아!

752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2:43

# 그렇다면!!!

- 8성 대약탈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생령'의 생기와 내공을 흐트러뜨리고 내공을 강탈해와 부상을 치료하고 내공을 회복합니다. 내공은 최대 10 회복합니다.

채주에게 '독고'의 맛을 조금 보여줘용!

98/280

753 막리현 (oQ5iLhKVws)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3:06

즣아. 이대로면 안심이겠군

"나는 감숙으로 가보마"

점소이에게 인사를 건내고 떠납니다


#감숙 이동! 여기까지만 하고 저는 가볼게용 다들 건승하세용

754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3:10

"무공, 손재주가 좋고 두뇌회전이 빠른 소수정예 10인"

야견이 확답합니다. 자신의 목적은 진법을 설치하는 것을 보조하고, 제갈세가의 목을 따는 것. 필요 이상의 인원응 데리고 가봤자 부담만 커진다.

#

755 강건 (nJZMRPgxWg)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3:46

" 안전해야하는 교국에서 같은 교인들끼리 무엇을 하는 것입니까 ? "

주변을 노려본다

" 아무리 비어있는 교좌를 차지하기 위함이라지만 우리가 지켜야하는 사람들을 겁먹게 해서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

한마신공의 기운을 뿌린다

" 오늘부터 ... 내가 당신들을 막을겁니다. "

# 선 ! 언 !

756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3:51

막리주 잘가용!

757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3:57

"...알겄슈. 이만하믄 물어볼 건 다 물어본 것 같고. 인자 내 갈 길 가도 되나? 산책길이었는디, 생각보다 즐기고 있던 참이었거든."

#남방총분타 그림자닝겐을 보내줍니다...

758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4:20

>>736
"내가 내준 과제는 마치고 온게냐?"

아니요...

>>738
놀랍게도.

없습니다!

괴뢰사들이 아닌, 진법사들을 찾아가야 할겁니다.

>>739
곤륜산으로 향하기 위해선 영하 - 감숙 - 청해로 이동해야 합니다.

무릉도원 물품 목록 중 마차를 추천합니다.

>>741
쌍둥이를 이끌고 보고하러 갑니다!

"돌아오셨는가."

그들이 하란을 맞이합니다.

>>743
몇몇은 피식 웃지만, 이쪽에 관해 잘 아는 이들은 정색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건철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뭐...뭣..."

건철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무명의 멱살을 움켜쥡니다.

"취소...해라...! 방금 그 말...!"

호감도가 하락하기 직전입니다.

759 백시아주 (hdforYgenM)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4:32

>>745 근데 마라마가는 모용세가 같은 문명화된 대귀족이라....

>>754 밑천 다 털어가네 아이고

760 무명주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4:37

막리주 잘가요!

761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4:54

막리주 굿바이!

762 미사하란 (zKQ/jtuEp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5:00

"예. 보고하겠습니다."

"탐색 중 소림사 무승을 찾아서 교전했답니다.. 성명별호는 모르지만 자기가 혈승의 제자라고 했고.. 쌍둥이들이 그의 석장을 가져왔으니 어르신께선 알아보실지도 모르겠군요..."

"혈승을 상대로 너무 큰 은원을 짓는 것은 위험하다고 사료되어 딱 죽지 않을만큼만 만들어놓고 왔습니다. 무공을 폐하지도 않았지요. 저뿐만 아니라 쌍둥이와 본성의 절정무사들도 있었으니까요. 이 전쟁이 끝날 때까진 꼼짝없이 정양만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소림사의 근거지에도 다녀왔습니다. 놈들이 저를 그냥 광년으로만 보고 무승과 싸웠다는 것도 믿어주지 않고.. 곡차를 주길래 한 잔 마시면서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보고합니다. 전투의 진행과 소림사의 근거지에 대하여

763 고불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5:05

오히려 와주면 고맙지..!

고불은 투기를 끌어올린다.
독고구검- 1성 독고구검 공세 : 모든 '무공'이 더욱 공세적으로 변합니다.
독고구검결- 4성 방출 : 지정한 양만큼의 내공을 방출합니다. 방출한 내공은 안개와 같은 형상을 취하며 약한 물리력을 지닙니다. 시전자는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방출.

고불은 내공을 살짝 방출해 고불의 콧구멍 주변에 안개 형상으로 뭉쳐둬 수면가루의 침입을 방지한다. 내공 필터...!

그리고 오직 파천대존을 휘두르고 사슬을 날리고 휘두르고 날리고..
#다가오는 나비들을 베고 찌르고 때린다. (3>1)

764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5:24

막리주 잘가심다!

765 태백 (Rtq81aLNAM)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5:43

"다들 하기 싫으신가보네요."

...어딘가 이상하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었지만 무언가 감을 잡지 못했던 태백, 그래도 일단 순순히 따르는 것 같으니 넘어가기야 하겠지만... 좀 생각해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이상한 점은 있는지 생각해볼게용!

766 백시아 (hdforYgenM)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5:57

"여러분들은 준비를 더 해주세요, 가문의 진법가를 만나고 와야겠습니다."

"총관님, 지금 남아있는 진법가들중 누가 찾아가기에 가장 적합하겠습니까?"

#여기저기 놀러다니는게 아니다!! 백시아!!!

767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6:00

무명이 무대 아사리판 났슴까?

768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6:22

아직은 모른다!

769 무명주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6:27

뭐지?! 무슨 떡밥이지??

770 남궁지원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6:28

#마차를 구매해서 곤륜산으로 이동!

771 정운 (xLeIZN/.G.)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6:45

그러고보니, 송진도인의 상태만 확인했네.

"혹시, 다른 도사님들의 상태는 어떤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

772 백시아 (hdforYgenM)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6:53

>>769 아끼는 동생 형 욕한거라....

773 무명주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5:08:17

>>772
오 그러면!!

774 백시아주 (hdforYgenM)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0:03

>>773 글고 천마신교과 교인들에 대한 험담은 한 몸 간수할 때 까지는 자제하는게 좋아용! 제가 교국인이라 그런게 아니고 같은 레스주로서 어디에 교인이 얼마나 있는지는 아무도 모름....

775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0:07

>>749 놀랍게도 공표된 사실이 아니고 추괴조 이야기임

>>750
열심히 걷습니다.

한참 걷다가보니...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이런!

>>751
산을 오릅니다!

- 뀌이이이이익!

멀리서 기괴한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나왔구나!

>>752
"큽?!"

채주의 자세가 조금 불균형해집니다.

"이건...!"

쿨럭, 기침이 나옵니다. 아쉽게도 내상은 없는지 맑은 가래가 나올 뿐입니다.

"사술! 사술이로군! 정명정대한 정파의 대협이 어찌 이런 사술을 익혔는가!"

니네가 할 말은 아니지.

>>753
사천에서 감숙으로 이동하던 도중...

짜잔!

산적이 등장했습니다.

>>754
"일류 이상으로 꾸려보지."

대평의 확답을 받습니다.

>>755
그들의 눈이 형형하게 빛납니다.

"...우리는 같은 깃발 아래에 있소. 제일상마전을 위해 일하시는 분이 아니었소이까?"

왼쪽에 있던 무리중 하나가 강건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757
그는 사라집니다.

주변은 원상태로 돌아오고, 백랑은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켜봅니다.

776 류현주 (eNatT7rPf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1:14

"멧돼지, 이려나요."

# 소리가 들리는 장소로 향합니다.

777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1:44

아하 동막 형님이었군..! 동막 형님에 대해서 그런 추문이 있다곤 했으니

778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2:31

요새 산적들이 부쩍 많이 나오네..아이고 녹림도 다 갈려나간다..!

779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2:32

“감사합니다! 그럼 인원을 꾸리시는대로 파계회 호남지부에서 합류하시죠.”

야견은 그렇게 파계회로 향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안봐도 뻔하게 죽치고 있을 길동과 고진을 끌고 와, 그간 있었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즉슨 진법 설치에 필요한 인력들이 있어야 한다 이거였다.

“잘 알아들었지? 이 형님이 일 좀 해야겠다. 길동이는 네가 이끌던 활빈당 중에서 빠릿빠릿하고 손재주 좋은 애들 소수정예로 10명 골라서 와라. 고진이 너와 파계회 인원들도 적당한 녀석으로 10명이다. 전인원을 데려가고프지만 전쟁 중이다. 주지스님께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골라와. 시간이 없지. 자! 서둘러!”

#고고.

780 수아 (Gi11GmD3p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2:55

수아는 시무룩하게 대답합니다.

"아니요..."

그러고 멋쩍게 머리를 긁적입니다.

"나름대로 시도를 해보았으나, 이 제자가 부족한 점이 많아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창을 구부리기에는 힘이 부족하여, 잘 구부러지는 연철창을 써보기도 하였으나 괴천난파창의 묘리를 창이 버티질 못했습니다. 실전의 긴장감으로 묘수를 노려보긴 했지만 그것도 실패하여..."

수아는 악범소를 예의바르게 봅니다.

#"도움을 주실 수 있나, 여쭤보려고 합니다."

781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2:58

사실 부채주라는 사소한 문제가 있지만 캡틴은 중원주에게 쪽팔리지 않으라고 넘어가주는 센스이다.

"하하... 사술이라. 가문의 '신공'을 사술이라 하는 게 옳진 않군. 사술은 나보단 자네 얼굴이 사술인 듯 하네만. 아, 울진 말게. 자네 울음소리를 들으면 머리가 울릴 것 같거든."

#
- 4성 철옹도 : 굳건한 성벽처럼 도가 단단해진다.

로 만약 적이 공격한다면

- 5성 성월도 : 검의 옆면을 전면에 내세워 좌우로 빠르게 움직여 공격을 방어한다.

로 방어를 하고, 아니라면 방어를 공격처럼 휘두릅니다.

96/280

782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3:05

아무튼 사술이다

783 강건 (nJZMRPgxWg)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3:09

" 제가 그분께 허가를 받고 나왔습니다 "

왼쪽에 있던 무리를 향해 말한다.

" 제가 받을 명예와 권력을 포기하고 "

도시를 둘러본다.

" 교인들의 안녕을 위해 그들에게 피해가 가는 내전을 막는다는 것을 "

# 어 결재 받고 왔어

784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3:45

아무리 봐도 강건이 정치 대박 잘함

785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3:56

>>762
"...완벽하군."

파계회의 중진들이 그리 평가를 내립니다.

"훌륭히 일을 해주셨소. 신상필벌. 바라는 것이 있소?"

>>763
팡! 팍! 팡! 파! 팡!

나비 다섯 마리가 순식간에 떨어집니다.

나비놈들, 생긴건 흉측하지만, 전투력은 허접합니다!

>>765
이상하다기에는, 다들 태백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몇 번 이 사람들을 골려먹은 적이 있는거 아닙니까 이거?

>>766
"허허."

총관이 웃습니다.

"지금 눈 앞에 있구려."

?

>>770
오랜만이라 감을 다 잃으셨군...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43
남궁 지원 105
강미호 49
모용중원 30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34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11
이수아 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25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27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0

소모 도화전 최종 도화전 계산을 빼먹지 말지어다 냄-궁

타고 청해로 이동합니다!

>>771
"오."

그가 반색합니다.

"다들 안그래도 크고작은 부상을 달고 있지. 한 번 보러가겠는가?"

786 성무명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5:02

>>758 무명은 마교추괴가 누구인지 그가 왜 이리 분노하는 지 알지 못했다.
하나 확실한 것은 지금이 절호의 기회라는 것.
무명은 건철에게만 들리도록 작게 말했다.

"지금이야. 날 날려버려"
"모든 관심이 네게 쏠려있어!"
"마교추괴가 누구인지 소개할 기회야."
"취소하고 사과할테니 어서 시간이 없어"

그가 이렇게 흥분하는 것을 보면 마교추괴는 굉장히 의협심이 넘치거나 소중한 사람 같았다.

절절한 사랑이야기든, 멋진 협객의 이야기든 상관 없다.
관심이 모였으니, 판이 깔렸으니, 어서 말을 쏟아내라!

#사과하고 새로운 판을 짠다.

787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5:27

강건주 저것은 공무원 마인드이다

788 강건주 (nJZMRPgxWg)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5:56

실제로 건이는 공무원이 맞는 것

789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6:01

오오 무명....무대사고조차도 극으로 소화해버리는...!

790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6:02

흐음


#천재야 일해라!

791 고불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6:03

으음..내공이 슬슬 한계..

여전히 내공이 부족하다..하늘이여 어찌하여 독고구검결을 주시고 내공 드링킹의 기회는 주시지 않으셨나..!

고불은 수면가루를 막기 위한 임시 필터를 유지하며 남은 놈들을 마저 처리한다.

다만 여기서부터는 내공 없이 상대를 해야한다.

#여전히 찌르고 베고 휘두르고..근데 이제 내공은 안 쓰는.

792 정운 (xLeIZN/.G.)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6:13

다행히 죽은 분은 없는건가.

"네. 부디 부탁드리겠습니다!"

#

793 태백 (Rtq81aLNAM)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6:15

무명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4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6:47

>>788 저도 공무원이 되서 고정소득은 받고 은데 일은 학고 싶지 않아용

팁좀!

795 류현주 (eNatT7rPf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7:15

무명좌는 광대왕이 될 상이로다... 바빠서 슬쩍 보고 넘기는데 엄청 재밌네용 ㅋㅋㅋㅋㅋㅋ

796 남궁지원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7:15

"마교의 지역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은매."

#얼굴을 가리고 객잔으로 가봅시다

797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7:22

>>794 그러니까 야견주는 4선 이상의 정치인이 되고싶단 말씀이시죵???(날조 On

798 미사하란 (zKQ/jtuEp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7:38

와! 논공행상! 어리저래 엉망진창으로 아득바득 헤쳐나간 길이지만 그 끝은 달구나!

내공은 최근에 많이 먹었으니까..

"혹 사용하지 않는 보패가 있다면.."

#보패로 주세용

799 강건주 (nJZMRPgxWg)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8:02

>>794 국회의원 아들로 태어나기

800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8:06

아....! 4선 이상 정치인 되면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구나.,....!

801 백시아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8:07

"....."

아 뭐야 총관 그런거 있었으면 바로 말 해 주지 진짜 이러기야? 너무해 너무해

하지만 자리와 위치에 따라 달리 해여 할 예의가 있는 법이 아닌가. 백시아는 예를 갖춰 인사를 드리고는 총관에게 입을 열었다.

"소마, 부족하지만 한한백가의 직계이자 가문의 괴뢰사의 전권을 맡은 이로서 진법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425 -> 417
탕후루 하나 먹이면서 말해봐요

802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8:25

저 정도는 해야 무림의 만담가가 되는구나(감탄)

>>799 ㅂㄷㅂㄷ

803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8:39

크아아아악

804 태백 (Rtq81aLNAM)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9:37

공포심, 그래요. 왜 그걸 몰랐을까요. 생각해보면 태백은 최근들어 너무 편안한 삶에 익숙해진 것은 아닐까 합니다. 가난한 집에서도 쫓겨날 정도였으면서! 태백은 최대한 부드러운 말투로 자신을 소개합니다.

"...소개가 늦었습니다. 빈도는 대점창파의 일대제자, 태백이라 합니다. 흑도의 악행이 도를 넘어 저희들이 직접 그들을 처리하러 왔으니 저쪽의 다른 제자분들을 따라서 나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혹 다른 자들이 어디로 가셨는지 아시는 분들은, 저희를 좀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같이 들어온 다른 제자들을 불러 피해자들을 모시라고 합니다!

805 무명주 (kxuOJnG4p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19:37

>>774 절정은 되어야겠군요

806 백랑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0:02

주변이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을 보며 백랑은 명치께의 갑갑함을 토해내듯 숨을 길게 내쉬었다. 분타의 사람이 사라진 자리를 줄곧 노려보는 것은 마치 풀지 못할 과제를 눈앞에 눈 자가 마지못해 그러는 양, 이내 원래도 부스스한 머리를 거칠게 한번 헤집고는 발길을 돌려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갔다. 대책을 강구해야했다, 그것이 어떤 대책이든지간에.

#즐?거운 산책이었다
돌아가자

807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0:23

>>776
달려갑니다!

그곳에는 약초꾼들을 쫓고있는 괴물이 하나 있습니다.

등에 이상한 촉수가 나있는 거대한 맷돼지!

촉저, 또는 촉렵이라고도 불리우는 요괴입니다!

>>779
빠르게 동생들을 끌고옵니다.

"근데 형님. 무림인이어야만 하는거면 10명은 좀 힘들 수도 있는데..."

>>780
"흠."

턱을 매만지던 스승님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잘 듣거라. 괴천난파창은 기교를 극대화한 창술이다. 힘으로, 그리고 기물의 힘을 빌리는 것이 아닌 오로지 네 기교로 창을 구부릴 줄 알아야 하느니라."

이런.

"어디를 어떻게 잡고, 힘을 주어야 창이 구부러지는지를 잘 살펴보고 느껴야한다."

>>781
콰아앙 - !

채주같은 부채주가 커다란 태도를 휘둘러옵니다.

쩡 ── 쩌엉 ───

중원의 손이 울리며 뒤로 물러납니다.

힘이 무식하기 짝이 없군요!

"사술을 쓰는 정파 대협 주제에 말이 많군!"

사술 아니라고 이씨.

>>783
움찔.

왼쪽에 있던 무리는 서로 눈치를 살피더니, 한 명이 앞으로 나와 포권합니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제일상마전의 명을 받들겠나이다."

그렇게 물러나려던 찰나.

"웃기는 소리 하지 마시오!"

반대쪽에서 항의가 나옵니다.

"이미 흩뿌려진 피가 강을 메울 정도요! 제일상마전의 명령을 받아? 그게 뭐 어쨌단 것인가! 막을 수 있다면 박아봐라! 제일상마전의 개야!"

적대적으로 나옵니다.

808 재하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1:06

본디 높으신 분이요 가장 드높은 무위 지닌 자 중 하나이니 마를 붙이는 것이 옳거니와 머리 숙여야 함이 옳았다. 그러나 주군의 명령이요, 이럴수록 대담히 하여야 했다. 소매에 숨긴 손이 달달달 떨렸지만 재하는 입을 꾹 다물고 애써 태도를 유지했다.

"……!"

큼직하게 웃더니만 자신을 마주하니, 재하는 절로 긴장하듯 허리를 바짝 세운다. 도움을 주신다 하니 이 어찌나 감읍한 일인가! 고개를 숙여 예를 갖춘 재하의 머리 깊은 한구석에서 생각이 다시금 빙글빙글 구른다. 어려움이요? 많습니다…. 암살자도 많고요 입지도 좁고요 오너적 관점에서는 양아버지 친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셋 여포루트 달성이라 큰일났고요….

그렇지만 단 하나. 지금 중한 것은 주군의 명이지 아니한가. 재하의 머리는 또 구르고 구른다. 안타깝게도 재하는 생각이 많았다.

그것도 지나치게.

그렇지만 귀족들의 혈투는 시작된지 오래다. 가주들도 슬슬 움직일 터. 다만 직접적인 시발점을 끊어, 즉 전황을 뒤바꾸고자 벽력혈마를 내세우면 확전과 큰 희생은 뻔한 결과다. 그렇다면 또 신민이……. 또……. 나 때문에 무고한 신민이…….

"……내전이 발발하여 그 전황이 심상치 아니하오니, 마음이 편치 아니하옵나이다. 신민이 있어야 신앙이 있고, 신앙이 있기에 교국이 더욱 부흥하지 아니하겠사온지요."

다만 이는 중하되 결단 내려야 할 수밖에 없다. 주군의 지지세력을 보다 넓히기 위함이라면 그 전황을 무력으로 뒤집거나, 아니면 교묘히 흔들어 휘하의 인물들이 주군께 매달리게 만들어야 한다. 재하는 이리도 입 놀리는 자신이 몹시도 끔찍하되 주군을 위해서라면 할 수밖에 없노라 생각했다. 어쩌면 점차 무뎌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재하는 처연한 미소를 지었다. 몹시도 수심 깊은, 재하 특유의 미소를.

"하여…… 이 신앙을 굳건히 할 도리를 미진한 소마는 당최 알 수 없사옵기에 가르침을 청하고자 하옵디다."
속이 문드러진다.
# 정치 배우고 싶어 무력도 좋아

809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1:32

이게 맞는지 몰루겠어용(달달달)

와중에 무명이 킬포 넘많은데 ㅋㅋㅋㅋㅋ

810 강건 (nJZMRPgxWg)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1:49

" 첫째, 피가 강을 메울 정도라면 상식적으로 멈추는 것이 옳습니다. 당신은 조조의 서주대학살이라도 벌이고 싶은겁니까 ?"

반대편에 말한다

" 둘째 , 난 제일상마전이 아니라 천마님의 신도이자 개이며 노예이자 추종자이며 그분의 종입니다"

여전히 무기를 뽑지는 않는다

" 그건 당신들도 같을텐데 "

# 말해용 !

811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3:10

강건이 멋지다
재하 이쁘다

812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3:34

시아 사랑스럽당💕

813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4:18

>>812 히헹♥️♥️

814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4:20

"............좋아. 그럼 파계회 출신은 제외한다. 나는 흑천성과 파계회 양쪽에 적을 둔 몸이니 인원을 끌고 가는 것 자체거가 무례일수도 있지. 백도회의 일류 무림인 10인, 활빈당의 손재주 좋은 도적 10인, 그리고 고진이 너는 내 보좌로서 전장에 간다. 참고로 명령체계는 내가 하는 말이 우선이다만, 내가 부재거나 명령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백대협의 말에 따른다. 알았지!"

야견은 자신이 이끌고 온 무리를 데리고 소진백에게로 향한다. 매리곤문의 속가제자, 소림사에서 쫒겨난 파계승, 전직 길바닥 도적 대장. 어중이떠중이도 이런 인간들이 없다. 그러나 그런 시장바닥 같은 면이 좋지 않은가? 응? 획일화되고 통일된 집단만큼 재미없는게 있겠냐.

“소진백 대협. 동료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매리곤문의 속가제자 백도회 좌호법 대평을 비롯한 1류 무림인 10인. 그리고 도적질을 비롯한 잡기에 능한 도적 10인. 마지막으로 소림사 출신의 파계회 보좌. 만족스러우실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하신대로 부려주시죠!”

#이야기

815 무명주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4:32

강건이 조목조목 말하는 거 멋지다!

816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4:51

님즐 재하 레스에 하이드 있음

817 강건주 (nJZMRPgxWg)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4:58

어처피 너네 덤벼봤자 묘사도 안되고 끝난다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행동인 것

818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5:27

>>816 블러처리만 봤는데 하이드도 있었구나!

819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5:28

>>814 백대협->대평 대협

820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5:33

사술 으느르그 으쓰...

하지만 중원은 우리들의 친절하지 못한 못생긴 부채주의 검을 받아내면서 느리게 공격들을 읽어나갔다.
얼핏 보면 무식하게 휘두르는 듯 싶지만 생각보다 뭉툭하게 치고 들어가는 중검의 묘리가 뒤섞여있다.

그렇다면

순간 검끝을 살짝 내린다. 적의 공격이 파고들 틈, 그리고 태도라면 짓누를 법한 틈을 내어준다.
필요한 것은 조금의 거짓. 그러나 완벽히 티를 내는 것이 아니라 외팔로 검을 받아내니 생길 수밖에 없을 틈을 내주는 척 검을 받아치려고 어떻게든 검을 들어올리다가.

- 2성 반전수 : 내공을 10 소모해 자신의 공격 위치를 속입니다.

공격을 억지로 막아내려는 듯 검을 올린다. 하지만, 목표는 이게 아니지. 공격은 거짓이다. 더 깊게 적에게 파고들면서 물어뜯을 준비를 해야지.

- 8성 산혈참격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피가 이리저리 튀고 매우 잔인한 공격으로 인식됩니다. 시전자가 모욕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같은 경지의 상대는 높은 확률로 공포 효과를 받습니다.

내공 56/280

#

821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5:36

>>816 뭣

822 무명주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5:38

야견이 같은 부하 있으면 든든하겠다
그리고 여포재하 ㅋㅋㅋ

823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6:02

>>819 요즘 밈에 머리가 녹았나

대평 대협을 대'핑' 대협이라 봤슴다
대협핑...

824 류현주 (eNatT7rPf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6:04

'역시, 경공이 아쉽네요.'

속으로 작게 생각하면서, 이미 뽑아든 검을 치켜들고서 돌진의 여세를 몰아 진각을 내디딥니다. 어느덧 검에 피워올린 엷은 푸른빛의 검기. 그리고 진각을 내디디며 발목, 허리, 어깨, 팔과 손목을 전부 이용하여 내질러지는 삼재검법의 초식!

어디까지나 견제의 의미가 강하다지만, 동시에 가능하다면 허를 찔러 상처를 입히고자 했기에 꽤나 강맹한 기세로 류현의 검이 떨어집니다.

# 삼재심법으로 검기를 피우고 종베기로 뚝배기를 노려용. / 내공 20

825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6:40

대협핑ㅇㅔ 마시던 코코아 사레들림 진나로 아 ㅁㅊ겟ㅅ다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826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6:47

허억 이제 보았다....

827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6:55

류현아 20->18로 적어야 맞다 1턴당 2내공식 쓰는것이다

828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7:28

대협핑
소협핑
가주핑 등등

829 류현주 (eNatT7rPf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7:38

>>827 패치돼서 표기 안 하는거 아녔어용!?

830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8:02

대협핑!(이마트에서 56,000원에 판매)(누르면 사파의 간악한 사술! 정파의 신묘한 기술! 등의 대사를 외친다)

831 태백 (Rtq81aLNAM)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8:12

대협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2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8:22

아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가 재하 관련 밈을
알려드려야?하나?신입분께?

833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29:33

김캡이 30분에 레스를 올리려 한다!! 사술이다!!!!!!

834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0:03

(대충 2등신에 땡그란 눈을 가진 대협핑)

835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0:34

대협핑~~

836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0:56

>>786
훌륭합니다.

건철의 눈이 커졌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퍼억!

끽해봐야 삼류 수준의 내력이 담긴 주먹이 배를 칩니다!

무명은 과장되게 뒤로 크게 날아갑니다!

"이노오오옴! 마교의 추괴는! 아주 무시무시한 사람이다! 오직 마교 교주의 명령만을 받들어 움직이는 사람이지!"

건철이 과장된 움직임으로 소매를 펄럭입니다.

"언제나 하얀 가면을 쓰고 움직인다! 그가 방문하는 곳이면 언제나 피와 비명이 가득하다고! 언제 한 번은 미가장이란 곳이 있었어!"

쿵!

삼류 주제에 제법 뛰어난 진각을 밟습니다.

"미가장은 지역의 유지였지! 곡창은 언제나 그득그득했고 평화로웠어!"
"그런데 아뿔싸!"

짝. 박수를 칩니다.

"글쎄, 마교 교주를 욕한게야! 마교 교주때문에 아주 짜증난다고 말이지!"
"온갖 욕을 다해서 글쎄 마을 사람들이 모두 미가장이 마교 교주를 욕하는 사실을 알았다네!"

사람들이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가 나타났어!"
"하얀 가면을 쓴 추괴! 그는 미가장의 문을 두들겼고 밥을 얻어먹었지..."

풀썩.

자리에 주저앉습니다.

"바로 그 다음날."
"미가장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네!"

사람들의 반응이 놀라워합니다.

>>790
이곳 전체가 환상이라면 어떻습니까?

>>791
나비들은 허약하기 그지없습니다!

순식간에 고불의 칼질에 모두 추풍낙엽처럼 쓰러집니다...

>>792
자리를 옮깁니다.

다들 반가운 기색으로 정운을 맞이합니다.

"살아있었군."
"다친 곳은 없소?"

오히려 정운을 걱정해옵니다.

>>796
객잔으로 갑니다.

대놓고 당당하게 마교의 상징물이 객잔 벽에 붙어 있습니다.

"천유양월! 식사 찾으시남?"

>>798
"보패?"

파계회쪽에서 웅성거립니다.

"아무거나 상관이 없소?"

>>80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43
남궁 지원 105
강미호 49
모용중원 30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34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11
이수아 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17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27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0

먹입니다!

"본가 근처에 무수한 진법이 깔려있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네."

다시 반말을 합니다.

"그래도...실질적인 무력 자체는 마라마가가 우리측보다 뛰어나니. 그 점을 조심해야겠지."

>>804
소속을 밝히자 그제서야 사람들의 얼굴에 희망이란 빛이 피어오릅니다.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제자들이 다른 피해자들을 추스립니다.

"저희는...몰라요..."

안타깝게도 다른 피해자들의 위치는 모르는 것 같습니다.

>>806
돌아갑니다.

회의는 끝나있습니다.



여기까지!

837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1:07

마교핑(마교교리를 읽어서 어린이를 세뇌한다)

838 고불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1:19

크윽 추풍낙엽 같이 쓰러진다는..채주!

839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1:53

뭐야 추풍낙엽 꽤 하네?

840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2:19

전체가 환상이었슴까?


허벅지 화살로 찌르면 깰까여

841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3:04

수고하셨슴다!

추풍낙엽 꽤 함다?
무명이가 깔아준 판이 잘 된 거기도 하지만여!

842 무명주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3:18

오!

843 미사하란 (zKQ/jtuEp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3:31

수고하셨어용!!! 오늘은 직접 정리한다!

844 고불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3:41

역시 호걸이라면 술자리로 단련된 입담이 있어야..!

845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3:51

수고하셨어용~~~~

오랜만의 진행이었군..

846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3:58

무명주 진짜 엔터테이너인것

847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4:12

다들 고생하신 거예용!!

오... 채주님 멋져

848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4:24

>>845 간만의 진행! 소감이 어떠신가용

849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4:49

어째 정파에서는 점점 대사건 밀리고 거진 혼자서 뭐 해보려다가 점점 얽혀서 망각뜨는 이 기분...

850 류현주 (eNatT7rPf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4:53

(스르륵... 일 해야하는 류현주는 진행이 끝남으로서 사라진다...) 다들 담주에 봐용!

851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5:35

제자야 가거라!

852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5:38

다들 고생했어용!!!!!

853 쿠팡노이 (Rtq81aLNAM)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5:51

다들 고생하셨어용! 무명이 진짜 프로네용...

854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6:02

>>848 너무 오랜만이라 좀 헷갈리는게 많네용

855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6:11

>>849 그렇다면 남도 붙잡아 물귀신이 되시는 검다..(사악한 표정)

>>850 다음에 뵘다!

856 모용중원 (v.O4enILD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7:06

붙잡을 만한 사람이 한명은 사파에 있고 한명은 마교에 가있어용(...

857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7:23

>>808
애비초준(愛費草俊) 박재하의 말에 벽력혈마가 씨익 웃습니다.

"무공과 정치적 술수 중 하나를 골라보시게."

>>810
"교좌에 오르는 길에는 언제나 피가 바다처럼 흐르고 파도처럼 시체가 흘러오는 법."

반대쪽은 결의를 다집니다.

"그리 포장해보았자, 네놈이 제일상마전을 따르는 건 변함없지! 죽여라!"

그들이 강건을 포위하려하자, 아군측이 그들에게 맞섭니다!

>>814
"나쁘지는 않군. 사실 좀 부족하지만, 이 정도면 할만하겠어."

소진백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모두..."

모두!

"땅을 판다. 실시."

아.

>>820
핏 - !

검이 스치면서 부채주의 전완근에 자그마한 실선이 생깁니다.
실선은 붉은색을 띠고, 실선에서 천천히 피가 흘러나옵니다.

"허...!"

오싹한지 몸에 닭살이 돋은 것이 중원에게도 보입니다.

"좋군!"

그가 양손으로 태도를 잡고 내공을 끌어올립니다.

"제대로 놀아봅세!"

>>823 대협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4
쩌어억 -

일수에 맷돼지의 머리가 갈라집니다!

음...?

너무 쉬운데?


858 랑주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7:31

수고하셨어용!!!!!!!! 류현주는 잘가용! 무명이는 이미 만렙이다.........

859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8:08

>>849 사파서도 현 대사건 참여인력은 야견이놈 뿐이라....
>>850 안녕히 가세용!
>>854 홍홍. 그래도 금방 적응 하실 것!

860 강건주 (nJZMRPgxWg)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8:20

이녀석들 할 말 없으니까 공격하네

861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8:34

건철이 저 정도까지 할 수 있는건 무명이가 판 깔아줘서 가능한것

862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8:38



소진백

저거 행보관이었어!!!!!!!!!!

863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8:44

다들 고생하셧서용!

864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9:03

>>861 연기경력 없는 아죠시를 받쳐준것.

865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9:08

후후..역시 소진백은 기초 지둔술의 진가를 알아보는군..!

866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9:14

"그리 포장해보았자, 네놈이 제일상마전을 따르는 건 변함없지! 죽여라!"

??? 제일상마전님이 네 친구냐?

867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9:40

캡틴 진행 고생하신 것!

868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9:45

애비초준(愛費草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9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39:47

애비초준(愛費草俊) 박재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0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0:08

무명주 솔직히 말해보세용

우리 스레 처음 아니죵!!!!!!!

871 쿠팡노이 (Rtq81aLNAM)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0:20

애비초준(愛費草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2 무명주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0:49

다음주 예고!

"네 이놈 추물아! 마교는 옛날 중원을 침공하여 백성들을 죽이고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사악한 바보 못난이 집단 아니더냐?"
"네놈 머리통이 얼굴만큼이나 추하구나!"

"그런 마교주를 욕한 미가장은 아름다움과 친한 자. 줄여서 미친자인데"
"그런 미친자를 제거한 추괴는 결국 나쁜놈이 아니더냐!"

873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0:59

>>870 어 이거 저희 서로 구면아닌가요? 하고 헌팅하는 수법...!!

874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1:06

애비초준 ㅋㅋㅋ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박씨임??

875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1:15

@고불주 웹박수

그....이게...그 어....

김캡이 대련부터 처리해버려서....

876 무명주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1:36

>>870 확실히 관전스레에서 어서 시트를 내라는 말을 듣긴했죠!

877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2:16

>>872 "그런 마교주를 욕한 미가장은 아름다움과 친한 자. 줄여서 미친자인데"
"그런 미친자를 제거한 추괴는 결국 나쁜놈이 아니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8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2:17

>>872 근데 마교도는 진짜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으니까 @마교즈 이렇게 하시면 다른 분들이 어느 선까지는 괜찮다 말해주실거에용~~~

>>874 아직 할아버지 문제 해결안되서 박씨임

879 무명주 (Q0ZNdMY1SI)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2:18

>>857 진짜 여포다 ㅋㅋㅋ

880 강건주 (nJZMRPgxWg)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2:24

고생하셨어용

881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2:24

그러고보니 아빠 많은 사람도 있고
스승 많은 사람도 있으니
엄마 많는 사람도 있어야

882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2:51

>>876 (의심의 눈초리

883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3:20

사실 마교는 천마가 어떻다하고 말하는 순간 눈돌아가서 대화성립이 안되는 휴먼들이라...

884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3:37

김캡 지금 약간 뭐라해야하지

고불주 처음에 진행할 때 느낌 받고 잇서용

무명이는 과연 시스템의 제약을 뚫어낼 수 잇을지?

885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3:55

>>881

886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4:04

>>884 허억!

887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4:09

>>881 엄마수집가 김야견;

888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4:24

>>885 애미초즌!

889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4:41

아니야!!! 난 스승이 많은겨!!!!

890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4:46

>>878 ㅠㅠ 할아버지 월세 내실 때 됐...
아.아니에요.잘못햇어요.

891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4:46

내 아버지는 내가 선택한다!
내 스승은 내가 선택한다!
내 어머니는 내가 선택한다!(new!)

892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5:10

>>890 친할아버지한테 월세를 받는 손자

893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5:20

헉! 내 아버지가 아내를 늘리시면 자연스레 어머니도 늘어나는게..?

894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5:20

>>891 선택 안 하는 게 없는 이 시대의 개척자

895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5:43

>>893 그건 그냥 '첩'이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용?

896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5:44

>>892 가정폭력으로 절연했던 할아버지라면?

897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5:57

>>893 아하! 하렘물!

898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6:02

>>896 아 ㅋㅋ 호적은 안파인다고 ㅋㅋ

899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6:06

>>875 대련 먼저! 확인이에요!

900 쿠팡노이 (Rtq81aLNAM)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6:10

>>893 하지만 독고아조씨는 평생을 순결하게 살았으니 이루어지지 못할 꿈이네용(?)

901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6:21

그치만 혈육끼리도 금전관계는 확실히 해야!

902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6:25

>>892 그치만 나몰라라 하시는 듯 살더니 아버지 뵙고 오니 갑자기 내 단전에 눌러살면서 용돈 한 번 없엇잔아.

903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6:33

>>899 근데 시간상으로는 수련이 먼저 되는게 맞으니까 지금 처리하는중이에용!

904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6:50

>>900 등선도 죽고 나서 했는데 왜 결혼은 죽고나서 못한다고 생각하시죠?

905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7:16

>>903 오예 귀한 10퍼 숙련도..!

906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7:35

>>904 헉 유령신랑

근데 독고는 살으나 죽으나 성격 똑같으니 힘들지 않으까용

907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7:44

힝잉잉 수련할거 없어 힝잉잉

908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8:01

후우 그럼 이제 지원이는 마교쪽 대사건에 끼는건가...!

909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8:10

독고아비 결혼시키기 프로젝트..

910 쿠팡노이 (Rtq81aLNAM)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8:14

>>904 헉 이게 그 영혼결혼식...!!!

911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8:23

남편이 개큰환영

912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8:25

그러고보니 신선들끼리 결혼하고 그러나

913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8:32

뭣...?

914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8:57

이게 그 세계를 갈아치우는 환승연애인가 뭐시구마잉

915 막리노이 (oQ5iLhKVws)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9:02

우왕 갔다와보니 산적 인카운터가

916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9:24

>>913 지금 마교에서 차기 교주 가리는 전쟁 중인 것!

917 쿠팡노이 (Rtq81aLNAM)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9:46

중원 명물 계절이 바뀔때마다 조금씩 늘어나는 산적을 맛보세요

918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49:47

자 그리고 12월부터는 대련 퍼센티지가

기존

천재 60%
범부 40%

에서

패치

천재 40%
범부 30%

로 줄어들을거구용!

수련단약 가격을

기존

개당 4개

에서

패치

개당 2개

로 바꿀게용!

919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0:13

>>918 확인했어용!

920 재하주 (QUi6YMrw9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0:13

>>912 신선x선녀가 되는 걸 보면 신선신선도 될 듯해용!

921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0:24

이건 다음주 일요일부터 적용할 예정!

922 쿠팡노이 (Rtq81aLNAM)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0:30

확인해써용! 범부라고 하니까 어쩐지 더위사냥이 되어 죽을것 같네용

923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0:32

아 그리고 그 어디갓서

924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0:36

그렇다면..! 그런 의미에서 12월 되기 전에 돌릴 대련 구함~

925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0:37

마교신선이랑 도교신선 결혼도 가능한가??

926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0:58

위키수정
명장면 찾아오기
무킷리스트 작성
진행후기

1개 작성시 = 무릉도원 물건 반값 쿠폰
2개 작성시 = 쿠폰 + 도화전 10개
3개 작성시 = 쿠폰 + 도화전 10개 + 도화전 20개
4개 작성시 = 쿠폰 + 도화전 10개 + 도화전 20개 + 비경탐사권(무작위) 1개

@무명주

927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1:04

>>922 너를 잊는 일은 없으리라

928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1:06

>>923 뉴비이벤트는 이미 소개되었음

>>925 그럼 둘다 호적 파여용!

929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1:20

김캡은 짧은 데이트를 위해 왕복 약 4시간의 여정을 위해 이제 슬슬 씻으러 가보겟슴...

930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1:43

왕복4시간....서울 데이트 가시는군!

931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2:00

왕복 4시간..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것!

932 쿠팡노이 (Rtq81aLNAM)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2:05

>>927 말해두는데 그쪽이 챌린저라구

933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2:06

>>930 여자친구 거주지 인근으로 이동함

934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2:18

아 그리고 님들 스레 갈거에용?

935 쿠팡노이 (Rtq81aLNAM)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2:27

홍! 즐거운 시간 보내세용!

936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2:31

>>934 뉴스레 만들어오세용!!

937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2:38

다녀오세용!!!

>>916 어쩌다보면 휘말릴 수도 있...나..?

938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2:44

갈갈갈~

939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2:48

>>936 ㅇㅋ

940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3:13

>>937 휘말리긴 무조건..휘말리지 않을까요?

941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3:2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702/recent

942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3:39

>>937 무조건 휘말릴 듯

943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4:10

>>937 시국이 시국인지라...휘말리지 않을지...

944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4:48

무엇보다 캡틴이 그런 건수를 놓칠리가 업다

사악한 김캡!!!!!

945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5:14

>>932 으아아앙 나도 료멘스쿠나 하고 싶다아악

946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5:58

혹여 재하랑도 엮이면 제일상마전이 외세의 힘을 빌려서 내전 치른다고 욕하려나

947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6:18

>>944 크하하

948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7:05

크아아악

949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7:28

맞다 김캡 저 옛날에 내공 기연 쓴게 있음(?)

950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7:40

>>946 오히려 제일상마전은 혼자서 교좌에 오를 수 있는 상황이니만큼 거부하지 않을까용?

951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7:52

이렇게 된 이상 즐겨용!

상마전들끼리 신경쓰느라 대처불가능한 애들은 못 움직일테고

적당히 싸워가면서 즐기는 것

952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8:07


제일상마전님이 제하한테 냄궁의 목을 가져오시라 명하시면...

953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8:36

그리고 지원주도 버킷리스트 만들어보시는 것도!

954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8:53

>>952 오우...와....

955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9:00

>>949 담주에 재언급해주셈

956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9:05

제일상마전 의사와 무관하게 둘이 엮이는 모습이 포착되면 그런 네거티브를 받을 수도 있으려나 싶었던 것!

957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9:11

>>952 오

958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9:53

김캡 저 옛날에 내공이랑 삼촌 제자되기 기연 쓴게 있음

959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5:59:56

일단 목 주고 부활권으로 이케저케 다시 붙이면 안 되려나..

960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0:15

>>957 봐부렸다!!!!

961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0:26

김캡 저 옛날에 형태변환 에고소드 얻기 기연 쓴게 있음

962 지원주 (Okq.StwzpE)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0:28

>>952 >>957 남끼야아아아아아아아악!!!!!!!!!!!

>>953 버킷 좀 고민해보긴 해야겠어용
무협소설을 읽고 와야하나..

>>955 화긴!

963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0:29

>>958 ?

964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0:48

>>963 왜

965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0:58

>>961 ?

966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1:18

>>064 그렇군용!

967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1:25

저도 사실 도지코인 떡상 기연씀(사실 안씀

968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1:38

>>967 속쓰리군...

969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2:05

후우.......(속이 아픔

970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2:39

현실에도 금봉파가 있었어야해.

머스크 고놈 태평양에 가져다 버리게

971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3:14

크윽..파천대존아 언제 깨어나니..고불은 아직 결혼에 관심이 없어서 독고구검 떡밥의 완수는 너무나 어렵단다..

972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4:16

고불 이상형 말해유

아직 연애 관심없음 안된다!!!!!

973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5:01

오히려 결혼 아직 못 해서 파천대존 안 깨어난거 아님??

974 ◆gFlXRVWxzA (Lyz7Yxr6yQ)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6:45

연플하지 않으면 쓸 수 없는 검 ㄷㄷㄷ

975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6:57

뭐야 우결충이었냐

976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7:05

일단 경지 문제가 크다고 보긴 하는데 독고구검 떡밥과 연동이면 그 부분도 있을 순 있는 것!

근데 고불이랑 연애하려면 뭔가 소꿉친구 느낌이어야 하지 않을지

977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7:38

파천대존 :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다우... (고불의 키스씬에서 눈물을 흘리며 분위기 다 깨면서 에고 개방)

978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8:09

>>976
【 외당 삼급무관 박효은 】
천마신교 외당에서 문지기를 하고 있는 삼급무관. 광대패에서 거지 꼴을 하고 관객들에게 바구니를 들이대며 돈을 받는 역할을 했었다.
광대패가 녹림의 산적들에게 죽고 끌려간 뒤, 녹림의 산채에서 생활하다가 백기서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탈출하였는데 이후 마교의 천강단에게 도움을 받게 되었다.
이후, 신강의 본산으로 들어가 입마관을 가까스로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외당 건물의 문지기를 하고 있다.
의형제 중 유일한 여성이나 그닥 여성스럽지는 않아 별명이 '형'이었던 사실을 좋아하지 않는다.
호감도 : 5

979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8:09

혹은 아예 특출난 연상미?

뭔가 고불을 기본적으로 소년으로 보고 있어서 그런 느낌으로 떠오르는 것!

980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8:27

아니..! 의형제는 가족이잖아 가족!

981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8:36

에고소드긴한데 에고 상태가 좋지 않다!

982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6:09:51

사실 상일노이느.... 가끔 고불이를 고블린 후드를 쓴 소년으로 상상하곤 함다

983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6:10:17

에고소드(극렬 우결충)

984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6:12:26

최대 무공은 두 사람이 함께 검을 휘둘러야만 최대 위력이 나오는 웨딩 케이크 커팅 참

985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6:13:19

>>982 오..! 무슨 느낌인지 알겠는 것! 독고구검도 고불에게 조금 과분한 장난감이긴 하죠

나의 파천대존이..미용실에서 파마하면서 수다 떠는 아줌마 스타일이라니!

986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6:14:42

이름은 독고구검인데 독고면 제대로 못 다루는 무공이 있다 쀼숑빠숑~

987 악의 마법소년 상일 (VvWiQfVmok)

2024-11-24 (내일 월요일) 16:15:03

>>984 https://www.youtube.com/watch?v=BovgkhLzIAc

988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6:17:50

>>987 흑흑 한때 했던 그리운 게임....

가챠비만 아니었어도 계속하는건디 페그오

989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6:18:18

그리고 일상 구해용. 잘 안돌려본 분들 환영...

990 고불주 (b5aBpzb.4c)

2024-11-24 (내일 월요일) 16:23:57

야견 일상 단골손님이라 다른 분들한테 양보하는 것!

991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6:27:52

일단은 잡담이나 해야지!!!

이제 마교도 대사건 팍팍 진행될 느낌. 강건이 재하 시아 셋이 파바밧 하고 있으니깐

992 백시아주 (tj8PmrlVbE)

2024-11-24 (내일 월요일) 16:36:46

천마신교입니다. 올바른 언어생활을 습관화하지 않으면 양지가 미워해요.

993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6:40:34

에에엑 그치만 네글자 다 줄여 말하기 힘들다고!!

좋아 앞으로는 천교라 해야지

994 랑주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6:41:36


오류누락어쩌고

무명주를 위한 번역: 진행 사항 위키 등록 완료, 오류나 누락이 있으면 랑주에게 제보하거나 직접 수정하면 된다

995 ◆gFlXRVWxzA (N0weGKYSQM)

2024-11-24 (내일 월요일) 16:42:48

천...교...?

천한 종교다 이건가용????

996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6:43:39

랑주 위키 반영한거 봤는데 본인 오타낸것도 반영해서 고쳐주심

랑주는 신인가.....!

997 랑주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6:43:39

야견 네이놈!!!!!!!!!

998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6:44:20

>>995 크아아아악
>>997 어차피 랑이 신앙심 높지는 않자나!!!

999 랑주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6:44:42

>>996 랑주가 캐치해낸 것 한해선 다 고쳐드리고 있어유~

1000 랑주 (mothS2UH/2)

2024-11-24 (내일 월요일) 16:44:58

>>998 젠장 어떻게 알았지!!!!!!!!

1001 야견 (FN/S/YkbIo)

2024-11-24 (내일 월요일) 16:45:41

흔히 말하는 나일롱신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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