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523>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27 :: 321

◆gFlXRVWxzA

2024-11-17 19:58:50 - 2024-11-21 19:20:33

0 ◆gFlXRVWxzA (BtzVizzCKo)

2024-11-17 (내일 월요일) 19:58:50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강건주 (biyZDKFgc2)

2024-11-18 (모두 수고..) 02:07:14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2 강건주 (biyZDKFgc2)

2024-11-18 (모두 수고..) 02:07:48

진상품 올리긴했지만 결국 무슨 보물이었을지 궁금

3 시아노이 (9PTYqz2/.6)

2024-11-18 (모두 수고..) 02:07:51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4 ◆gFlXRVWxzA (uoWjsI3f1.)

2024-11-18 (모두 수고..) 02:09:44

강건이 상대했던 십사기 음공을 펼칠 수 잇슴

5 강건주 (biyZDKFgc2)

2024-11-18 (모두 수고..) 02:10:44

십사기 음공이긴한데
너무나도 강건주랑 건이 둘다 음공에 관심이 없어서 ㅋㅋㅋㅋ

6 시아노이 (9PTYqz2/.6)

2024-11-18 (모두 수고..) 02:12:51

음공이 어울리는건 재하 정도.....

7 강건주 (biyZDKFgc2)

2024-11-18 (모두 수고..) 02:14:25

음공 + 빙공 합쳐서 뭔가 할까 고민도 좀 해봤지만 ...

음공 트리타는 교국캐 있었으면 쥐어주고 봤을 것 !

8 강건주 (biyZDKFgc2)

2024-11-18 (모두 수고..) 02:18:00

고금 튕겨서 나가는 참격 같은 소리에 베이면 동시에 얼려서 회복불가 + 움직인 제한
얼렸으니 함부로 움직이면 절단 ...
이게 지금도 잘하면 되는건가

9 시아노이 (J1L1Z0MkPo)

2024-11-18 (모두 수고..) 02:22:29

강건주 제일상마전님이 가서 네 할 일을 해라 하셨는데 아디가서 뭐 하실 것?

10 강건주 (biyZDKFgc2)

2024-11-18 (모두 수고..) 02:25:57

1. 수도에 있던 수상한 흔적 추적
2. 신전가서 밤에 이상한 일 없나 수소문
3. 밤새 내내 눈뜨고 돌아다니기

같은거 해서 바로 일반 교인들한테 피해주는 놈들 나오면 때려잡기용

11 강건주 (biyZDKFgc2)

2024-11-18 (모두 수고..) 02:28:38

적대파벌이면 칼침도 놔주는거고
아군파벌이면 하지말라고 뭐라하는거고

12 시아노이 (9PTYqz2/.6)

2024-11-18 (모두 수고..) 02:36:36

>>10 1번 개인적으로 궁금함

13 시아 - 백랑 (gJHavr72/E)

2024-11-18 (모두 수고..) 14:41:17

situplay>1597054421>981
백랑은 자신의 대인對人 경험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으나, 경험의 많고 적고를 제쳐두고 최근 들어 유달리 고난 이어 고난이지 않은가 하는 합당한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야밤에 일찍 들어가지 않는 처자 걱정해주려니 마밍아웃하며 칼 뺏어들고 협박하지를 않나, 밤산에 오른 어린아이를 보호해주려니 느닷없이 선밍아웃하며 네 생명 달달하겠다를 시전하지를 않나, 일상 기준 미래 버전으로는 분명 아직 만난 적이 없는 것 같은 상대인데 초월적인 마법의 힘으로 강제로 서로 알게 되었던 사건도 있었다. 그런 형편에서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을 조우하는 것은 백랑에게 있어 여지없이 반색할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칼 들고 협박했다는 그 처자지만 어쨌든 지금은 아는 사이이지 않은가. 단순한 사고회로를 돌려낸 백랑은 의심 없이 환하게 웃으며 백시아를 알은체했다.

"야아, 이런 데서 다 만나네. 뭔 일 있나? 나야 가던 길 오던 길이고, 그쪽은 이쪽보다도 훨씬 더 가까븐 곳이 있지 않어, 가까이 해야만 하는 곳일 테고. 어뗘, 이번에도 못 알리주나?"

실실 웃으며 가벼운 빈정거림을 섞는 짓이야 전과 다름없이 얄망궂었다.



백랑이 스스로 겪은 일을 왱알왱알 이야기 해 준다면 백시아는 그거 참 고된 일이었다며 탄식을 내뱉을 것이다. 그가 겪은 일 전부가 자신이 아는 사람들에 의해 일어났다는 아주 놀랍게도 사소한 사실 정도야, 구주천지가 그만치 좁다는 뜻 밖에 되지 않겠는가.

"어떤 가르침을 원하시길래 이리도 길게 이야기를 하십니까?"

느릿하게 눈을 꿈뻑이며 상대가 바라는 바를 묻는다. 무공을 원하는가? 아니면 자신이 익힌 입마공과 편찰검을 더 배우기 위해?

14 ◆gFlXRVWxzA (NzJp0Zk0V2)

2024-11-18 (모두 수고..) 17:32:00

홍홍홍 평범한 무림비사의 화력이 돌아왓군용!

15 시아노이 (9PTYqz2/.6)

2024-11-18 (모두 수고..) 18:24:43

겨울이 왔다

16 이름 없음 (.Em/usxTrA)

2024-11-18 (모두 수고..) 19:01:51

즉 방어회의 철이다!!!!!

17 야견 (.Em/usxTrA)

2024-11-18 (모두 수고..) 19:38:30

근데 넘모 비싸....

18 ◆gFlXRVWxzA (TlDURPrmKU)

2024-11-18 (모두 수고..) 21:20:29

대 방 어

19 미사하란 (n0mBT/cFio)

2024-11-18 (모두 수고..) 21:23:34

대 공 격

20 미사하란 (n0mBT/cFio)

2024-11-18 (모두 수고..) 21:23:42

깔깔

21 ◆gFlXRVWxzA (TlDURPrmKU)

2024-11-18 (모두 수고..) 21:38:06

우우

22 류현주 (fmqDCERyjM)

2024-11-19 (FIRE!) 00:04:15

(뭔가 말하려 했는데 무슨 말 하려는지 까먹어버림...)

23 류현주 (fmqDCERyjM)

2024-11-19 (FIRE!) 00:07:57

아 그래. 청명기공 수련할 때 폰으로 타이핑을 하다 보니까 자꾸 청명기공이 아니라 '총명'기공으로 적어버려용... ㅋㅋㅋㅋㅋㅋㅋㅋ

24 ◆gFlXRVWxzA (DjXtlpg4u6)

2024-11-19 (FIRE!) 00:36:55

총명하게 만들어주마!!

25 시아노이 (RYqpW3rHOE)

2024-11-19 (FIRE!) 01:11:07

오늘의 야식
베이글 구워서 칩처럼 만든 녀석에
크림치즈랑 땅콩버터
그리고 메이플시럽을 탄 따듯우유

26 야견 (N7CPPwbrrw)

2024-11-19 (FIRE!) 08:59:44

>>25 아침인데 배고프게 만드는 메뉴....

27 모용중원 - 태백 (s1nznJnjIo)

2024-11-19 (FIRE!) 11:08:20

호흡 한 번, 세간에서 찰나를 논하는 문장이다. 의식하지 않고도 지나가는 그 짧은 시간에 태백의 호흡이 뒤바뀌는 것이 보였다. 거신 속, 소년의 입꼬리가 미묘하게 올라갔다.
그가 아는 천재는 두 가지 유형에 있었다. 처음부터 반짝이는 유형이 있고 발버둥쳐 떠오르는 유형이 있다. 태백은 그중 발버둥쳐 떠오르는 유형에 속했다. 아직 이 무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에, 스스로의 생각과 고민이란 물 속에서 발을 마구 휘젓고 있는 것이다.

무武란 무엇인가.
무武란, 발버둥이다.
한 팔을 잃고도, 기꺼이 무림이란 강 속에서 발버둥치게 만드는 것. 이미 한 번 발을 내딛은 세계의 흐름에 밀려나지 않기 위해 한쪽 없이 발버둥치며 조금씩 나아가게 하는 것이 바로 武의 의미이다.
수많은 이들이 물에 이끌려 사라진다. 거대한 물줄기를 따라 수많은 이들이 밀려나고, 뛰어난 이들은 이미 한참이나 앞서간 채 더 먼 무의 바다를 향해 나아간다.
그런 순간에 나는 내 오른쪽을 바라본다. 그러면, 있어야 할 것이 그 자리에 없어서 나는 저들처럼 나아갈 수 없단 사실을 안다.
거기서 포기할 수도 있었다. 나아가는 것을 포기하고 그 자리를 지키기만 해도 됐다. 밀려나더라도 날 욕할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나는 뱃속에 물을 밀어넣으며 나아간다.
팔 한 짝을 잃어가면서도 그 날에 보았던 찰나의 반짝임으로 이미 난 희망을 본 까닭이다.

[ 연자는 내 이름을 궁금해말라. 이 날의 기억은 단지 찰나의 추억일 뿐이니 단지 이것을 그대의 꿈으로 가지라. 그대의 간절할 깨달음이 단지 나라는 존재를 만들었을지도 모르지. ]

거선은 그 거체를 웅웅거리며 답했다. 지금은 아니다. 아직 태백은 무의 바다 위에서 방향을 잡은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런 때에 자신의 정체를 안다 한들, 그 혼란만이 가속될 뿐. 그러니 이 만남은 조금 더 미뤄두기로 했다. 진주가 흙 속에서 빛을 찾기 위해선 누군가가 진주를 발견하거나, 빗물에 그 흙이 씻겨나가길 기다려야 하는 법.

[ 그러니 연자여. 어느날 길을 찾게 된다면, 이제 그 검끝이 어떤 고민 없이 쏘아나갈 수 있는 날이 온다면 그날 다시금 나와 무를 나누어 보자꾸나. ]

쿵,
거선이 땅을 발로 찍고 검을 드높이 들어올린다. 하늘과 땅이 마구 비틀리고 땅이 아래에, 하늘이 위라는 법칙이 자연히 깨진다.

건곤대나이
- 10성 眞 건곤대나이 : 내공을 150 소모합니다. 하늘과 땅을 뒤집습니다. 뒤집힌 하늘과 땅은 시전자가 원할 때 되돌아옵니다. 적은 이에 특수한 방법을 통해 저항할 수 있습니다.

하늘과 땅이 뒤집히는 것으로.
그 꿈의 세계가 무너진다.

// 으악 너무 늦었어용!!! 기다려준 태백주에게 감사해용! 이게 막레에용!!!

28 모용중원 (s1nznJnjIo)

2024-11-19 (FIRE!) 11:08:39

* 빙해심법/빙백장 천재

29 강건주 (oCarbICB1.)

2024-11-19 (FIRE!) 14:42:44

30 류현주 (uP195bsHXg)

2024-11-19 (FIRE!) 15:05:57

남궁도 아니고 제갈도 아니잖아!!!

31 모용중원 (s1nznJnjIo)

2024-11-19 (FIRE!) 15:06:25

(시체입니다)

32 ◆gFlXRVWxzA (DjXtlpg4u6)

2024-11-19 (FIRE!) 15:28:05

크아악

33 정운노이 (V1ajP.2EcY)

2024-11-19 (FIRE!) 16:14:48

후후...정확히 말하면 특정 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어서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쓰고 있던 무협 웹소설에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34 ◆gFlXRVWxzA (rLWBRDpB9c)

2024-11-19 (FIRE!) 17:06:31

오오오오오오옷!!!!! 자까님!!!!

35 모용중원 (s1nznJnjIo)

2024-11-19 (FIRE!) 17:14:32

혹시 이번 시즌에 저 안보이면 이인간 DG기 직전이구나로 알아주셔용

36 야견 (nEyUq38bRU)

2024-11-19 (FIRE!) 17:57:28

>>33 뭣! 나도 개런티 쵸큼만!!
>>35 중원주 힘내시는 것....연말은 지옥이다...

37 야견 (nEyUq38bRU)

2024-11-19 (FIRE!) 18:00:43

처음부터 반짝이는 유형
발버둥쳐 떠오르는 유형

무림비사 천재들도 이렇게 나눌 수 있지 않으까

38 막리노이 (rotTsc1PMY)

2024-11-19 (FIRE!) 18:56:16

팔이 1개면 전투력이 90% 감소

그렇다면 팔이 6개 단다면? 전투력은 얼마나 오르지?!

39 야견 (nEyUq38bRU)

2024-11-19 (FIRE!) 19:01:04

이열 거미식발상

40 수아 (GnnC.zDtTk)

2024-11-19 (FIRE!) 19:17:29

홍홍홍

휴가를 나가용~

축하의 의미로

이번주 진행은 토 일 2일 각각 5시간을 하도록 하세욧~ 김캡~(?)

41 야견 (nEyUq38bRU)

2024-11-19 (FIRE!) 19:19:14

오옹 추카해용 수아주!

42 야견 (nEyUq38bRU)

2024-11-19 (FIRE!) 19:25:24

그래서 일상구!

43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19:25:29

와-수아주가 휴가! 올 때 해체신서~

44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19:27:53

음 야견이랑 대련을 한지는 꽤 된거 같은데 다른 분 없으시면 꿈대련 한 번 하실래요?

45 야견 (nEyUq38bRU)

2024-11-19 (FIRE!) 19:36:15

넹넹 좋아용.

혹시 흑천성 모드로 해두 될까용.

46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19:39:31

물론! 흑천성 모드 좋습니다

47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19:40:30

아 선레는 제가 써올게요! 기초 지둔술 쓰려면 미리 숨어야 해서..

48 야견 (nEyUq38bRU)

2024-11-19 (FIRE!) 19:42:01

>>47 고불 더 건축가....넹넹!

49 고불-야견 (fwfTpYSLyo)

2024-11-19 (FIRE!) 19:43:42

또 다른 꿈.
슬슬 익숙해질 만도 했지만, 꿈을 꾸는 고불은 모두 다르니 익숙해질 수 없다.

이번 고불은 기초 지둔술의 새로운 성취를 가지고 왔다.

그 결과 더 이상 이전 고불들 처럼 미리 땅굴을 팔 필요가 없다!
물론 그 활용에 있어서는 잘 파진 땅굴 하나보다 못하나, 아무튼 훨씬 편한 경지다.

미리 파둘 필요도 없고 스르륵 몸이 사라지니.
- 10성 지둔영(零)식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얕은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그렇게 고불은 마치 땅굴에 숨은 채로 먹이를 기다리는 뱀 처럼.
땅 속으로 스며들어가..상대를 다가오길 기다린다.

50 야견-고불 (V5mz/i.BTI)

2024-11-19 (FIRE!) 20:06:26

"어디보자....이쯤이려나..."

야견은 소매에서 비도를 꺼내고 주위를 살펴본다.
자신이 누구인지, 여기가 어디인지, 그런 것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저 여기가 싸워야 할 장소라는 것만 어렴풋이 기억할 뿐.
그렇다면 망설일 필요는 없지 않나.

- 5성 후예태세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10개의 비도를 쏘아보냅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야견은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에 비도를 쏘아낸다.
누군가를 맞추기 위한 무공은 아니다. 그저 선전포고를 위한 것일 뿐.

"뉘신지 모르겠지만 여기 있으신거 맞지! 모습을 드러내시지 그러나!"

51 고불-야견 (fwfTpYSLyo)

2024-11-19 (FIRE!) 20:19:27

고불은 어디까지나 땅속으로 얕게 들어가 있는 상태..
땅위에 떨어지는 비도라고 무시할 수 없다.

그렇기에 고불은 땅속에서 사슬을 꺼내 쉼없이 휘둘러 떨어지는 비도들을 요격함과 동시에 야견을 노린다.
추풍쇄- 4성 광쇄타 : 쇠사슬을 빠르게 쉼없이 휘두릅니다. 내공 5를 소모합니다.

본래라면 땅속에서 사슬을 꺼내 휘두르는 일은 매우 어려우나..다행스럽게도 고불에겐 수단이 있다.
기초 지둔술- 5성 등잔 밑이 어둡다 : 내공을 5 소모해 구덩이에서 적을 공격합니다.

그것도 첫 기습으로는 썩 효과적인 수단이었다.
기초 지둔술- 9성 암습 : 내공을 15 소모합니다. 구덩이 안에서 적을 공격할 경우 '암습' 판정을 얻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더이상 땅속에 있는 것은 의미가 없으니..고불은 땅 위로 튀어나와 야견에게 달려든다.

52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0:21:59

53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20:22:49

용왕님 소림사랑 싸우신다..!

54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0:28:11

역성혁명!!!!!!!

55 야견-고불 (V5mz/i.BTI)

2024-11-19 (FIRE!) 20:38:51

"...크학...뭐야 이건.,,,! 상대가 인간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못 들었다고! 요괴냐 넌!"

땅에서 휘둘러지는 쇠사슬에 배를 얻어맞고 태세를 정비하는 야견.
구덩이에서 압습을 휘둘러오는 고불을 향해 심히 거슬리는 소리들을 내뱉는다.
아마도 지금의 야견은 고불에 대한 기억이 없겠지. 기억이 있었다면 안면이 있는 지인을 향해 저런 이야기를 뱉을까.
....아마도 그럴 것이다 응.

- 0성 사마외도 : 이 보법을 펼칠 때 추가로 내공 1을 더 소모합니다. 모든 동작은 사술이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괴상해집니다.

야견은 상체 자체를 뒤로 꺾는 듯한 기괴막측한 자세로 달려드는 고불을 피하려든다.
마치 쓰러지기 직전의 자세. 아니 정말로 쓰러지는 건가? 분명히 쓰러졌다.
아니 허공에 쓰러진 듯한 경공으로 공격을 피하려드는 것이다.

- 1성 풍유운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사용시 허공에서 운신이 자유로워집니다.
- 2성 난해적보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풍유운보를 사용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피율이 증가합니다.

"매섭구만.....! 어디의 누구인지 이름을 밝혀라!"

56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0:39:18

그러고보니 하란주 앞으로 계획은 우찌 되시나용

57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0:50:10

이왕 있는김에 다른분들 계획도 말해주고가영

야견이놈 계획: 금봉파 도와서 제갈세가 진법 깨고 제갈세가 중진 중 제일 약한 애 골라서 쓰러트린 뒤, 전쟁 격해지기 전에 튀기.

58 고불-야견 (fwfTpYSLyo)

2024-11-19 (FIRE!) 20:53:49

이쪽을 요괴라 부르는 주제에..요사스러움으로 따지자면 상대가 한 수 더 한다.

"고불! 너야!말로 요괴!다 고불! 세상!에 이런 움직!임이 어딨!다 고불!"

그리고 허공을 통해 피하는 야견을 쫓고자 야견에 비하면 많이 쳐지지만 최선의 보법을 다한다.
백사보- 4성 격살보 : 몸을 굽혔다가 쭉 피면서 앞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공격 우선순위가 상승합니다.

"고불! 자기!소개!가 고불! 먼저! 아니다 고불? 나..녹림! 고불!이다 고불!"
대왕산채를 외치려다..이제 없기에 고불은 그저 녹림이라 외치며 고불은 사슬 역시 같이 날린다.
추풍쇄- 9성 낙엽수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일직선으로 쭉 던집니다. 이후 정한 방향으로 크게 돌며 휘둘러지고 강한 타격을 입힙니다.

움직임을 쫓으며 사슬을 돌리며 어떻게든 맞추고자 애를 쓴다.

59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20:54:43

고불 계획: 비경 깨고 나왔더니 어느 시점인지에 따라 다르지만..일단 후딱 깨고 독곡 복귀가 최우선. 딴건 몰라도 꼬마랑 지네는 챙겨야 한다!!

60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0:59:49

헉 전 비경 보상 얻어서 백룡회주에게 천벌 내리려는 줄!

61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21:05:35

사실 천벌이 정확히 어느 정도 수준일지 모르겠지만..이전에 중원이가 신선 도전할 때 하늘에서 떨어진 벼락 정도 위력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폐관 수련하고 있는데 갑자기 맞으면야 몰라도 폐관 끝내고 나오면 큰 의미는 없을 느낌인 것!

근데 진짜 폐관 수련 중에 맞으면 시간을 꽤 벌 수 있긴 하겠네요!

62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06:21

파워업이벤트중 번개라니! 완전 악당!!!!

아 근데 사파지 어차피

63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21:13:26

시트 스레 문의주신 분!!! 저희 정파는 자리가 다 찼어요..게다가 오대세가는 다이스 굴려서 정해서 미리 확정하고 갈 수 없어요

64 고불주 (fwfTpYSLyo)

2024-11-19 (FIRE!) 21:13:56

하지만 아직 사파는 한 자리 비어있다는 사실!! 츄라이~츄라이~

65 야견-고불 (V5mz/i.BTI)

2024-11-19 (FIRE!) 21:38:03

"....녹림이라고....? 그럼 그 모습은 분장인가! 아하, 산 밑 사람들을 겁주겠다고 그런 모습을 한거군."

야견응 공중을 부유하는 것 같은 나풀거리는 움직임으로 자신에게 쭉 뻗어오는 쇠사슬을 피하는 야견. 분명 공격할 틈을 보기는 어렵지만, 이대로 저 요괴 분장가의 체력을 빼면...

"카악....!"

그러나 직선에서 갑작스래 원운동으로 움직임을 바꾼 쇠사슬에 늑골을 얻어맞고 만다. 젠장...중거리에서의 싸움은 저쪽이 훨씬 익숙하다...! 그렇다면...야견은 그대로 공중을 밟아 하늘 위에서 자리를 잡는다.

"녹림이면 어엿한 사파지? 사특한 무공이라거나, 비겁한 술수라는 전형적인 이야기는 말라고!"

5성 후예태세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10개의 비도를 쏘아보냅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 5성 흑뢰질주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음의 기운을 품은 흑뢰 한 줄기를 쏘아냅니다.

먼저 공중에서 비도를 쏘아내 견제하고, 그 틈을 노려 번개로 상부를 끝낸다. 비공이라는 환경을 택할 수 있는 이점에 이어 유형, 무형의 나는 공격. 비겁하지만 효과적이다.

66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1:38:09

대사건 끝날때까진 주리유로 있으면서 쌈박질 공연하고 다니려구용. 전쟁 끝나면 피날레공연 화려하게 하고 아이도루 졸업한 뒤에 용왕으로 돌아가야죵. 사분열하란이도좀 생각해보고(꾸준

67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40:43

사파 츄라이츄라이! 대사건 중에서도 다들 자기 하고픈거 몰두하는 내인생 내가 산다 업계 일인자! 뭐든 맘대로 하면 되는 것!

68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42:03

헉 그러고보니 하란이 선술로 단전도 치료되나?

지금 수아가 점창파 단전 부수고 다니는데 그거 치료해주면 명성 업 각 아닝가?

69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42:33

사분열.....무공 계통이 심법 포함 4종류인데 그거 따라...?

70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1:43:25

씁...일단 탄종사계 초식이 다 나오지가 않아서용.. 그리고 일단은 사파진영의 아이도루인데 점창파 고쳐주면 엄

71 모용중원 (fDqDypMpDM)

2024-11-19 (FIRE!) 21:43:46

단전 박살나는건 흔히 그릇이 박살나는거라... 치료해도 다시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해용...
물이 이미 다 흐른 직후에 아무리 물그릇이 크다 한들 빈 사발일 뿐이라...

72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1:44:49

>>69 홍?
진룡검법 교룡검법 교룡심법
탄종사계천순도
통제선공..
나머지 계통은 뭔가용 매혹의술?

73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1:45:54

>>61

74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45:57

>>70 그럼 수아 따라서 과격파로 가시죠.팬들 단전을 부수는게 팬서비스인 하드메탈계 아이도루

>>71 아아....수아여....점창파에게 쫒겨다니는 인생이 기다리고 있는...


근데 태정이 마침 점창파 성에 있는데 거 참 태정이도 답답할겨

75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47:33

>>72 심법을 따로 세서 4종류인데 아이돌로 세도 될듯!

76 고불-야견 (fwfTpYSLyo)

2024-11-19 (FIRE!) 21:47:41

분장..?
고불은 어이가 없었으나 다행스럽게도 어이가 나가 전투에서 실수하는 우를 범하진 않았다.

"고불! 자꾸! 헛!소리나 할!거면 입 닫!고 고불! 제대!로 들어!오기나 해라 고불!"
사슬이 적중하긴 했지만, 이내 상대는 거리를 벌린다.

사슬을 상대로 거리를 벌린다면..역시 처음과 같은 비도술인가.
단지 상대는 허공 고불은 지면. 이래서야 불리할 수 밖에.

고불은 사슬을 돌려 비도를 쳐내려고 하나 갑작스레 그 틈을 파고드는 번개에는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추풍쇄- 10성 추풍낙엽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빙빙 돌립니다. 검풍과 같은 효과를 지닌 바람이 일어나며 적을 공격합니다.

결국 고불의 최선은 사슬을 돌려 비도를 최대한 요격하고 번개의 위력을 감하기 위해서 땅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기초지둔술- 10성 지둔영(零)식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얕은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어차피 맞을 번개라면 그래도 지면 뒤에서 맞아야 위력을 최대한 줄일 수 있을 터.

77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1:47:46

>>74 으아악 야견P가 미쳤다

78 모용중원 (fDqDypMpDM)

2024-11-19 (FIRE!) 21:48:38

깔끔한 비유
- 췌장이 망가져서 인슐린이 더이상 못 나옴...

79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49:11

이 지독한 업계에서 살아나가려면 미쳐야해!!!!

80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1:49:25

1형당뇨..

81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49:32

>>78 으아아아아아! 으아아아ㅏ!!!! 당뇨메이커다!!!

82 모용중원 (fDqDypMpDM)

2024-11-19 (FIRE!) 21:55:26

그러니까 평생 당뇨랑 관련 없고 하루마다 췌장파괴쉐이크마시던 사람의 췌장을 박살내서 미국 인슐린값의 고통을 느끼게 해주었다면 이해가 편하실까용?

83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1:57:12

(기절

84 야견-고불 (V5mz/i.BTI)

2024-11-19 (FIRE!) 21:59:07

"....쳇...!"

야견은 여를 찬다. 야견의 번개는 음의 속성. 보통의 뇌기처럼 땅에 완전히 상쇄되지는 않겠지. 그렇다해도 위력의 적지 않은 양이 상쇄되고 말 것이다. 난적이다. 서로의 싸움 무대가 다르다. 한명은 하늘, 한명은 지하. 마치 강의 악어와 산의 호랑이가 싸우는 꼴이 아닌가.

"이거이거 녹림이 아니아 토림이라고 해야하나...!"

싸구려 도발. 그러나 이것은 상대방에게 닿을 마땅한 수가 없다는 것이기도 했다. 이렇게 된 이상 상대방이 먼저 초조해서 뛰쳐 나오기를 기다려보자. 상대방의 공격이 아무리 신묘하다 해도 쇠사슬의 범위 안. 어찌되었든 맞지 않으면 된다...!

"어허 이거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 생각? 시간 다 가는구만!

라고 생각한 것은 고불을 모르는 야견이기에 할 수 있는 생각이겠지.

85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1:59:54

수아가 미국인을 한국인으로 만들었다!

86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2:00:45

근데 메타적으로는 수아 행동 맘에 들어용. 미호랑은 다른 의미에서 말 안통하는 망나니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음. 나는 못하는 플레이...

87 모용중원 (fDqDypMpDM)

2024-11-19 (FIRE!) 22:10:29

부캐를 하고싶은데...
전장과 모용세가가 날 필요로 한다...
두고가면 우리 모용채훈이 그대로 깨꼬닥 했을 것 같아용...

88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2:10:48

우리어장에서 rp참 잘하시는 분들중하나인것

89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2:11:24

미호-대화 자체가 안 통함.
수아-윤리라는 제약을 신경 안씀.
야견-가끔 풀악셀 밟아 자폭

자타칭 망나니들 대충 요느낌.

90 모용중원 (fDqDypMpDM)

2024-11-19 (FIRE!) 22:11:45

요새 정신놓고 막장묘사(모용통통배 맙소서~배타고 나타난 산적을 보며~) 하나씩 추가중인데 뭔가 캐릭터가 가벼워지고 좋은 것 같아용

91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2:12:53

>>87 여러 것들을 시도하셨는데 직위와 책임이 무거운 것...
>>88 우리 어장 다들 RP 잘하는 것. 가끔 Rp맞지? 하는 사람도 있고...

92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2:1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 배타고 나타난 산적 진짜 대환장

93 모용중원 (fDqDypMpDM)

2024-11-19 (FIRE!) 22:13:53

산동에 산적이 나타났다고?
호수적이 아니라?

94 미사하란 (cai1MpKtkM)

2024-11-19 (FIRE!) 22:16:25

양산박은 이제 없어..

95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2:17:24

산동에 있는 산이면 태산인데 거기 황제들 제사 지내는....

그러니 자연스래 산적이지만 산에는 못 있는 산적이 되었나

96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2:19:35

양산박 캡틴이 별로 관심없어서 팽한거 넘모해!!!

108호걸이라 백팔타랑도 딱 맞는데에액

97 고불-야견 (4PM10nPjRw)

2024-11-19 (FIRE!) 22:24:52

고불은 지면 아래로 꽂히는 흑뢰. 이름 그대로 검은 번개를 느낀다.

번개를 맞아본 적이 없어서 원래 이런지 모르겠지만..너무 아프다!
그리고 무엇보다 몸이 저려 제대로 운신을 하기가 어렵다..

다만 어째서 그런 지야 몰라도 상대는 기다리기로 결정한 모양.

그렇다면..

고불은 욱신욱신 거려 불편한 몸으로 자신이 숨어든 지면 아래에 땅굴을 파기 시작한다. 깊게 더 깊게.
- 1성 땅파기 : 열심히! 성실하게 땅을 팝니다!

그렇게 처음에 위치한 정반대 편으로 땅굴을 파 넘어간 고불은 말을 안 듣는 몸을 억지로 이끌고 사슬을 날린다.
- 5성 어망투척 : 쇠사슬을 마치 어망처럼 휘둘러 물건, 사람 등을 자신 쪽으로 잡아채 끌고옵니다.
- 9성 암습 : 내공을 15 소모합니다. 구덩이 안에서 적을 공격할 경우 '암습' 판정을 얻습니다.

어떻게든 잡아서 허공에서 지면으로 끌어내린다..!

98 모용중원 (fDqDypMpDM)

2024-11-19 (FIRE!) 22:25:13

108명 설정 짜라니 캡틴도 싫어한 것(끄덕

99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2:26:38

아(아)

100 야견-고불 (V5mz/i.BTI)

2024-11-19 (FIRE!) 22:52:45

"....왜 답이 없지...? ....!!"

고불이 파고 든 땅굴을 멍하니 바라보던 야견. 갑작스래 배후에서 날아든 그물이 허를 찔리고 만다. 언제? 어떻게? 아니, 상대 또한 자신이 하늘에서 움직이듯 땅에서 움직이고 있었다면 문제는 없다. 공격할 틈은 없다. 이동할 여유도 없다. 이렇게 되면 끌려가서 땅 속에서 기다라는 쇠사슬에 난타당할 뿐!

"그렇게 간단히 땅에 떨어질까 보냐....!!!"

- 3성 격공보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풍유운보를 사용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래 허공에서 전투 행동시 발생하는 부정적 효과들이 모두 제거됩니다.

- 5성 육도칠부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허공에서 몸을 일곱번까지 뒤집을 수 있습니다.

야견은 그물에 몸이 휩싸인채로, 몸을 미친듯이 뒤집으며 그 자리에서 버티려 든다. 아니 버티고 있는 것이 아니다. 몸을 뒤집으며 그물을 자신 쪽으로 뒤집고 있었다. 마치 물레와 같이...! 버티느냐, 끌어져 내리느냐. 마치 줄다리기 같은 형국.

101 야견 (V5mz/i.BTI)

2024-11-19 (FIRE!) 22:53:02

먼저 자볼게용 다즐 굿나일

102 시아노이 (RYqpW3rHOE)

2024-11-19 (FIRE!) 23:02:51

바바

103 ◆gFlXRVWxzA (DjXtlpg4u6)

2024-11-19 (FIRE!) 23:27:56

김김김?

104 고불주 (ZUlWuIVbKo)

2024-11-20 (水) 00:01:20

후아 답레는 내일 드릴게요!

105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09:21:53

>>104 천천히 주시는 것! 저 정신이 없을 예정.....

106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09:25:44

사파신입.....수림 사파도 보고 싶당.....

107 고불-야견 (ZUlWuIVbKo)

2024-11-20 (水) 10:00:37

잡았다!

고불은 사슬에 상대가 감기는 느낌을 받으며 힘껏 끌어내리기 시작했지만..

상대의 저항이..아니 역으로 당김이 느껴진다.

이 무슨..허공에서 몸을 뒤집으며 당기다니..

애초에 고불은 특별히 근력이 뛰어난 무인은 아니다.

그런데 번개로 인해 몸상태도 온전하지 않으니..기습의 이점으로 상대가 제대로 대응하기도 전에 지면까지 끌고오지 못한 시점에서 이 힘겨루기는 고불의 패배다.

결국 지면 위로 끌려 나온 고불은 더 이상은 위험하다 판단해 급히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

사슬에 칭칭 감긴 상대를 통채로 내려찍는 시도, 이미 힘겨루기에 밀린 이상 성공할 가능성은 희박하나 고불에게 달리 다른 수가 없었다.

추풍쇄- 6성 폭쇄타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강하게 아래로 내리칩니다. 폭발이 일어날 정도로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108 고불주 (ZUlWuIVbKo)

2024-11-20 (水) 10:06:06

저는 사파 신입 살수 하나 더 오거나 팔룡방 오길 바라는 것!

팔룡방 무공 공개되면 좋겠음!

109 시아노이 (y/RSXFUiWw)

2024-11-20 (水) 10:07:09

나도

110 시아노이 (y/RSXFUiWw)

2024-11-20 (水) 10:08:52

@? 김캡은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무공비급 무공을 전체 공개하라

111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10:42:23

>>108 저두용. 용잡이라길래 몬스터헌터 생각했는데 석장이랑 권이 주무기라길래 띠용함
>>110 질문을 넘어선 대규모 유출!!

고불주 답레 쵸큼 늦어용...!

112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0:47:06

검쓰는 놈 저랑 싸운적 있어용!

113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10:47:49

>>112 헉 어디 나오나용! 참조참조.....

114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0:48:44

>>110 거부

115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0:50:20

모용중원/장강혈전 - 절강막부

용!

116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0:51:11

캡틴 크게 어려운 질문은 아닌데

만약 중가놈이 절강막부 안차렸으면 절강은 어찌됐어용?

117 시아노이 (y/RSXFUiWw)

2024-11-20 (水) 10:51:32

>>114 우웅..

118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0:52:06

중원이 혼자만 대사건에 끼어들었으면 답변드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아서 답변드릴 수 없는 질문이네용!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짐...

119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0:52:58

아하!

저 다음주에 한달간 미국가야할수도 있음...

120 시아노이 (y/RSXFUiWw)

2024-11-20 (水) 10:58:31

미국....? 왜.???????

121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1:00:11

해외쪽 출장요청 들어왔는데...

122 시아노이 (y/RSXFUiWw)

2024-11-20 (水) 11:00:47

슬프다..........

123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11:01:31

살펴보니 의외로 쾌검사였다 구조룡씨.

자기보다 큰 용이나 괴물을 한번에 도살하는 대검을 상상했는데 무림비사 용들은 생각해보면 지능도 꽤 있었지.....이게 합리적일수도

124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11:02:48

미국....!!! 아메리칸 모용이 되는 것!

시차가 좀 문제겠지만....요즘엔 인터넷엔 문제없으니깐...!

125 쿠팡노이 (p7rcb8pL2M)

2024-11-20 (水) 11:04:33

점심이에용!
그리고 막레도 받아써용!!!

126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1:05:05

제가 과연 잠을 이기고 무림비사에 들어올 수 있능가...

127 시아노이 (y/RSXFUiWw)

2024-11-20 (水) 11:07:36

쿠팡이!

>>126 어느 시간대로 가용??

128 야견 (AV1iyKWa8c)

2024-11-20 (水) 11:10:37

쿠팡주 그러고보니 질문있어용.

쿠팡이는 성정이 선한편인데 수아의 단전수술 사건을 소문으로라도 들으면 반응이 어떨까영

129 야견 (AV1iyKWa8c)

2024-11-20 (水) 11:13:38

그리고 팔룡방이 왜 그런지 생각했는데 중화권의 요괴나 이무기는 단순히 몸이 커다란 짐승이 아니라 노회하고 간사한 괴물이니 몬스터 헌터보다는 전투적인 퇴마사 느낌이겠군....하고 납득한것.

130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1:18:35

>>127 여기 밤일때 저기 아침쯤

131 쿠팡노이 (UsXwCuBKv2)

2024-11-20 (水) 11:20:13

>>127 시아이!
>>128 아마 금방 알수 있을테니 철천지 원수쯤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용! 가족같은 느낌이니까용!

132 시아노이 (y/RSXFUiWw)

2024-11-20 (水) 11:25:07

>>130 키에엑....

>>131 시아이가 뭐니! 시아이가! (꽁)

133 야견 (AV1iyKWa8c)

2024-11-20 (水) 11:31:19

모아이=시아이

134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11:32:47

>>131 레스주간 원한관계 성립!!! 이것도 나름 재밌는 RP인것!

135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1:46:51

같은 명문정파인 태백이 편을 들 것인가
아니면 그래도 유사 사문이 같은 수아를 살려라도 줄 것인가
(고민

136 야견 (AV1iyKWa8c)

2024-11-20 (水) 12:53:39

태정이가 봐도 식겁하겠다 수아야!

137 시아노이 (ezD6jClgXM)

2024-11-20 (水) 13:16:39

태정이는 이미 뒷전인 수아

138 랑주 (2lBebOlTNU)

2024-11-20 (水) 13:27:10

정신차려보니 수요일임
저녁에 답레 드려용!

139 시아노이 (ezD6jClgXM)

2024-11-20 (水) 13:42:17

저는 오늘 답레 못 드림....
내일중에 드리겠음!!

140 야견 (AV1iyKWa8c)

2024-11-20 (水) 14:03:14

정파들을 가차없이 단전브레이커하다가 태정이단전을 부수고 마는 수아

141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4:31:44

근데 태정이랑 수아랑 엮인거 알면 태청문 조진거 아니에용?

142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15:28:52

태청문을 조졌으니 태정이는 갈데가 없어졌고 시아는 좋아쓰!

143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5:29:50

(감탄)
모용세가가 무슨 모략이에용. 이게 모략이지

144 ◆gFlXRVWxzA (Gg1LASfyiI)

2024-11-20 (水) 15:33:27

145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5:34:24

그래서 태청문은 어디괴뢰래용?

146 야견 (g5XNHo1MM.)

2024-11-20 (水) 15:38:07

>>145 으아악 또 시아수아 했갈려써!! 고멩네!!!
>>143-144 순-애

147 미사하란 (nSIO1FrZj2)

2024-11-20 (水) 15:47:18

148 막리노이 (vnZXeQcsZ2)

2024-11-20 (水) 16:20:18

>>134 원한관계(먹튀)

149 ◆gFlXRVWxzA (0OGikWtccg)

2024-11-20 (水) 17:18:21

과연 정말 헷갈린 것일가용??

150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7:22:57

와 사파신입!!! 팔룡방!!

151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7:26:15

>>148 이 무슨 알뜰한....!
>>149 야견주는 자기 스승 이름도 했갈리는 인간이다!(셀프디스)

허억!!! 그리고 사파 신입! 환영해영! 드디어 사파도 예능인이!

152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7:29:32

역시 사파하면 낭인인가..낭인만 셋이라니!!
하지만 1인 유랑 광대는 인정인 것!

153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7:32:09

팔룡방은 무슨! 어림없다에용!

154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7:38:33

크아아악 캡틴이 총애하는 문파 팔룡방이!!!

근데 정파에서는 광검문, 사파는 팔룡방이 최애신데

마교는 최애문파가 먼가여 캡틴

155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7:41:41

>>154 마교에는 제대로 된 문파가 없는데용?

156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7:42:11

질문은 따로 없군용 홍홍!

157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7:45:11

아맞다.

캡틴 그 북명신공 떡밥에 후기지수를 키우기에 용이하다. 내공을 전해줄 수 있다. 같은 문장 있는데 이건 9성까진 나온적이 없어서용. 혹시 10성 찍어야 나오나용!

158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7:47:20

>>157 내력전수 파트라면은 아마 10성이나 11성일걸용?

159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7:48:08

하 탁발아 짐싸라..,

160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7:50:17

세가의 천재들을 모아다가 북명신공 방어적으로 개량시켜서 화석도 북명신공 가주무공으로 만들어야지...

161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7:51:34

가주무공은 1무공 1심법 제한

162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7:51:58

과연 탁발이는 쫓겨날것인가...

163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7:52:51

신공 화석도에 방어형 북명신공이면 가주무공이지 않을까용?

164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7:54:01

아닌가?
가주무공 안하고 직계무공으로 만들면???

내가 못쓰는구나

165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7:54:44

전반적으로 탱커셋인것!

166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7:56:05

상대가 내공이 없을 때까지 패면 내가 이기는 거 아닌가요???(도름

167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7:56:08

물방+마공 흡수 장기전 최적화!

168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7:58:04

무림맹주 감이네 무림맹주(?

169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7:59:35

무림맹주 직함이 조별과제 조장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권유...

170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00:45

무림맹주 좋아용! 아마도

171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01:12

무림맹주는 뭔가 일 많이 하는 이미지인것.
호재필은 드러누워 쉬다가 일터지면 나오는데...

172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02:34

하지만 이번 정파기수에 맹주감은 중원이 아니면 정운이라 그만

173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03:52

솔직히 중원이 신선이라 자연사 안하는거 밝혀지면 종신맹주 만들 것 같음...

174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04:01

전쟁터 뛰어들어서 영웅업적 세우는 정운...

175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04:19

>>173 히이이이익

176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05:29

이번 무림맹주 선거는... 예 뭐 아직 중원 대협이 살아계시니 대협께 맡깁시다.

177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08:13

>>171

화산파 : 종남쉑 ㅋㅋ 화경도 없는 개찌끄레기 문파죠??
종남파 : 화산쉑 ㅋㅋ 전통도 근본도 없는 화경원툴 문파죠??
제갈세가 : 우리 도와줘
곤륜파 : 우리 도와줘
사천당가 : 우리 도와줘
공동파 : 마교로 진격 해야한다니까?? 이걸 참아??
개방 : 거지한테 뭘 바람? 우리도 통제 못함 ㅋㅋ
하북팽가 : 무림맹은 우리 하북팽가를 존중해야 한다 우리 하북팽가는 오대세가의 일좌이며...
남궁세가 : 우리 부르지 마셈;
소림사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무당파 : 인능수지도 신내작진선
아미파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2
청성파 : 무림맹은 우리 청성파를 존중해야 한다 우리 청성파는 구파일방의 일좌이며...
모용세가 : 거 뭐 중원 땅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왜 니들만 먹냐?
점창파 : 운남산은 실존한다...!
광검문 : 우리도 구파일방 껴줘 구파일방일문하면 되잖아 뭐가 문젠데
천방표국 : 표국이 명문정파가 될 수 없다는 건 표국차별입니다

178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11:51

>>177 하하하

그 와중에 팽가 분위기 못읽는거봐!

179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12:45

>>176 종신공무원!! 거기에 황희정승이 되는...

180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12:59

>>176 보통 무림맹주는 짬 낮은 순으로 하기 때문에...

181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13:41

근데 솔직히 정치적으로는 중원이가 가장 중앙진출 빡세게 하지 않았나 싶고

182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13:45

>>180 회장이 아니라 총무자리 같....

183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14:13

사파's 분위기는 어떤가용?

184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14:17

>>180 모용중원(291세/화경 - 극극극) : 내 짬에 맹주하라고? ㅋㅋㅋㅋㄱㄲ

185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15:09

흑천성

흑천대(구 흑천문) : 이대로만 갑시다!
매리곤문 : (사마외도만 치우면 다음은 우리가...)
파계회 : (사마외도만 치우면 다음은 우리가...)
팔룡방 : (사마외도만 치우면 다음은 우리가...)
혈검문 : (사마외도만 치우면 다음은 우리가...)
금봉파 : (사마외도만 치우면 다음은 우리가...)

186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15:44

이 망할 놈들

187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15:55

저거 보면 호씨 야견이 보고 흡족해하는게 흑천성을 맡기진 못해도 자기 무공이 소멸하진 않겠다 싶어서 흡족하신게...

188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16:46

>>186 사파에 뭘 기대한것임

189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17:46

마교는 뭐 제일 나대는 놈 목 치고 제일 얌전한 놈 가두고 애매한 놈 유배보내고...

190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18:07

마교는 그냥...

신앙을 잃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 법이며...!

191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18:12

>>188 다 비슷비슷할거 같긴 한데, 한 놈 정도는 다른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졌어용!

그 희망 어림도 없지!

192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18:30

근데 종남파가 화산파보다 더 근본있는 문파였던 것? 몰랐다!

193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18:38

>>191 ?? 하나 정도는 다른 생각하자나용!

194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18:57

>>192 놀랍게도 김캡이 아는 것에 따르면 화산파보다 종남이 훨씬 근-본인거로 알아용

195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19:00

캡틴 보기에 모용세가 그래도 중앙진출 이전 세대보단 잘한 편인가용?

솔직히 남궁세가랑 꽌시맺기 << 이건 조상님도 상상못할 포인트같은데

196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19:41

>>195 아직은 아니에용

중앙진출 제대로 했던 시기는 금의위장 하던 시기라...

197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19:42

종남이 더 역사가 길어용.

화산은 그... 생각보다 설정상으로는 최신문파임...

198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20:07

그땐 저희 집안이 국가5짱 안에 들어갔어서

199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20:15

매리곤문이 그래도 예의 차리고 구석에 박혀있는 편이니 활불!

생각할 줄 알았는데 애초에 욕심 없으면 사파도 아니겠네

200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20:42

>>156 후후 캡틴을 위한 질문 폭격 리스트 위키에 올려둬야겠군..!

201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20:54

야견주는 흑천문이 나머지 다 패고 통합했단 사실을 간과한 것이 아닐까용

202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0:57

>>200 크아악

203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5:01

>>201 야견주가 야견했다(?

204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26:04

사파식 질서는 힘이다....사혈련이나 걔내들도 그랬으려나

205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26:15

그냥 마교주로 빈집되버린 사파에 호재필이라는 폭탄이 던져짐...

206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26:47

야견했다=헛짚는다, 자폭한다, 사고친다

207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6:52

무림의 재앙 마교 교주

208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27:01

사혈련은 그래도 깡패중에는 평화파고용
흑천문은 그냥 19세기 깡패인...

209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7:09

>>206 이름을 헷갈린다도 추가해줘용

210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7:37

>>208 사혈련 : 정통 마피아, 야쿠자
흑천문 : 카르텔, 갱스터, 한구레

211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27:46

불완전현경이라는 재앙이 중원을 덮친 결과
모용세가는 화경고수를 잃엇슴다

212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8:18

비중없고 약하지만 구파일방이나 오대세가에 이름 올리고 있는 모든 문파 특)교주한테 화경 끔살당함

213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28:27

야견했다=헛짚는다, 자폭한다, 사고친다, 이름 했갈린다(new!)

214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28:39

>>213 WA!

215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29:39

정통 마피아나 야쿠자면 인의니 마피아의 혈족 유대같은 상하관계가 엄격했겠군.....음. 지금이 낫다.

216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29:49

솔직히 할배는 중원이가 어디서 천재 쏙쏙 골라오는거 보고 신기해할듯

하란이 겨우 찾았는데 어디서 괴물같은애 데려오거나 스스로 세가의 비밀폭탄이 되겠단 애 데려오는 이상한 손주

217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32:43

근데 저번에 야견주가 수아주 진행에서 내공 물어본거 있잖아요 그거 결론 뭐였어요?

218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34:44

>>215 ?
>>216 어케했누;
>>217 ㅁ?ㄹ

219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35:06

@여러 문파의 무공을 배운 경우의 순기능과 역기능이 궁금합니다.

220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35:52

엥 야쿠자물 보면 나름 출신이니 위계니 많이 따지던데 그래봤다 사파였나보군

221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36:37

>>217 어....제 기억으로는 저는 언제나 합해서 계산했던 것. 단순히 제가 잘못아는 것일수도.

222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8:36:50

>>220 ??

223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37:05

>>219 수집 완료

음 저도 언제나 합해서 계산하긴 했는데 이것도 질문으로 등록해야겠다

224 시아노이 (MANqx62vc.)

2024-11-20 (水) 18:38:54

@? 괴뢰사 자격 시험에서
1. 원안대로 괴뢰 희생시키면 어캐됨?
2. 시아가 pc가 아니라 npc로 변경백 칼 맞으면 걍 죽었음?

225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40:14

>>224 수집 완료

226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41:06

>>222 야쿠자영화랑 마피아영화로 배운 폐해....

227 시아노이 (08kh3XMHYo)

2024-11-20 (水) 18:42:29

>>177 팽가 청성파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47:30

후후 질문이 13개나 등록되었다..!

229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8:49:23

팽가는 오대세가는 최약체라 그런가 싶은데 청성파는 진짜 뭐지

230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18:57:54

청성파가 그... 아미파나 곤륜파 등등의 도가문파에 한참이나 밀려서 그래용..

231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8:59:23

최약체끼리 만나보게 하고 싶당.

그래도 내가 쟤보단....하려나

232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9:00:22

아무리 청성파가 약세라도 하북팽가가 비비기에는 좀;

233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9:02:50

저런....

234 백랑 - 시아 (KiVKn5r9x6)

2024-11-20 (水) 19:04:27

situplay>1597054523>13

"엥? 그라믄 닌 가르침 원할 때만 이야기 길게 말해쌓나? 사람 반가블 때 다 말도 많아지고 액시옹啞施雍도 과해지고 그라는 기제, 인생 삭막하게 살 것도 아이고."

아무리 가는 것이 있어야 오는 것이 있고 오는 것이 있어야 가는 것이 있는 법이라지만 이렇게까지? 몹시 순수한 의도로 떠벌떠벌했을 사람에게 갑자기 네 속꿍꿍이가 무엇이냐 물어도 뒤통수 벅벅 엥 뭔솔 말고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뭐 갈키줄 건데?"

단지 먼저 미끼를 던진 건 상대이기 때문으로 인지상정으로 냉큼 물어줬을 뿐.

//백랑노매자식이 아직 그 썰 푼 적은 없는데!!! 별 게 아니라서 걍 잇지만 다음엔 그 정도 캐조종은 가능하면 미리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어용!!!

235 랑주 (KiVKn5r9x6)

2024-11-20 (水) 19:05:03

와! 사파신입!
랑주의 평?생의 염원이 이뤄지려고 하는 순간이에용!

236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19:06:11

액시옹啞施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7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08:13

후후..이제 사파 신입만 오면..후후..캡틴이 여친님께 청탁을..후후..딱 좋은 타이밍인 것!

238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9:08:14

액시옹??

239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9:08:33

>>237 헉

240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09:36

아 캡틴 그 백랑 만난 남방분타 친구가 쓴거 기초를 벗어난 지둔술인가요?

241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10:02

내 지둔술도..백사보가 극성을 찍는 그 순간 바로 합성을 해서 기초를 벗어날 테야..

242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9:10:52

>>240 넹구

243 시아노이 (08kh3XMHYo)

2024-11-20 (水) 19:11:26

캐 조종이 아니고
"이야기 해 준다면" 백시아는 그거 참 고된 일이었다며 탄식을 내뱉을 것이다.
가정임

크악 이상하개 답레서서 미안

244 랑주 (KiVKn5r9x6)

2024-11-20 (水) 19:14:26

>>238 액숑!

>>240-241 땅에 스르륵 스르륵 하는 거....... 완전 낭만

>>243 뎃 그런 거라면 난독이 랑주한 것;
길게 얘기한다는 말까지 겹쳐서 뭔가 머릿속에서 이상한 시너지를 이룬 모양....... 미안

245 랑주 (KiVKn5r9x6)

2024-11-20 (水) 19:17:10

situplay>1597054523>185

호재필 죽으면 어케 됨;;;;;;

246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17:50

후후 지둔술이 백랑이랑도 어울리긴 하는 것! 혹시 원하시면 나중에 알려드릴 수도 있는 것!

247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18:16

>>245 그럼 이제 교국 본 받아서 우리도 전통놀이 한 판 하는 것~

248 수아 (HUQN.WSUMc)

2024-11-20 (水) 19:18:32

다음진행에는

괴천난파창이랑 기오막측심결을

배운다

249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19:09

오 수아주! 어떻게 배울지 떠오르신 것?

250 수아 (HUQN.WSUMc)

2024-11-20 (水) 19:21:17

이정도 노력해보면

쓰승님한테 가서

빌어볼 때 됐음(?)

251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24:44

스승님한테 어디서 들은 정보라면서 화경되는 조건 4가지 알려드리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화경 달고 싶은데 어딘가에서 막혀서 못 올라가는 양반이니깐

252 랑주 (KiVKn5r9x6)

2024-11-20 (水) 19:25:19

>>246 나는 줄 것이 없는데도............ 홍 좀 탐나는 마음은 있는것(욕심)

>>247 온세상이 전통놀이야

253 ◆gFlXRVWxzA (j15g0TgakI)

2024-11-20 (水) 19:26:44

>>251 레스주는 알지만 레스캐는 모르는 정보인데용!

254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27:26

쳇..여기서 제 4의 벽이...! 그런 것은 무식 특성인 고불에게나 발동하는 줄 알았는데!!

255 야견-고불 (dtTs.tmP/w)

2024-11-20 (水) 19:28:26

허공에서 마치 물레처럼 돌아가며 그물을 당기는 야견. 팽팽하게 마주보던 양극단의 힘이 마침내 깨진다. 이겼다! 이대로라면 자신의 무대인 공중에서 저 녹림을 마무리할 수 있다! 라고 생각했을 때, 자신에게 강하게 휘둘려져오는 사슬을 눈치채고 만다. 젠장! 보통 이런 상황에서 공격을 하냐!

"제길.....!"

공중에서 막아보려하나 흑천성의 무공은 방어를 도외시한 것이었다. 구름 속에 숨고, 비도를 쏘고, 낙뢰를 뿌린다. 어느 것 하나 무언가를 막아내는 것을 상정하지 않고 있다. 거기다 회전의 원심력까지 더해져 야견은 그대로 땅에 쳐박히고 만다. 그리고 이어지는 거대한 폭발....! 어떻게든 일어서서 싸우고 싶건만, 그러기엔 남은 힘이 없었다.

"....아직 내 이름을 안 말했군. 녹림의 고불! 내 이름은 야견이다. 흑천성의 야견. 잊지마라. 검은 하늘에 맹세코 반드시 되갚아줄테니까...!"

원한어린 유언을 끝으로 야견의 의식은 흐려진다. 마치, 처음부터 이 일이 없었던 것처럼.

/막레! 인것!!!

256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28:38

>>252 후후..당장 뭘 줄 필요는 없는 일이니! 지금은 돌리시는 일상이 있으시니 나중에 여유가 있을 때 하면 되는 것!

257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30:30

>>255 어차피 고불도 기억도 못할 것이고 저게 성공하든 실패하든 지쳐서 쓰러졌을 일이니 막레로 받는 것..! 고불이 후딱 초절정을 찍어야 야견과 초절정 전심전력 대련을 할 수 있는데 아쉽..!

258 시아노이 (jnj.QYa2EY)

2024-11-20 (水) 19:33:20

답레
쓰려다가도
지금 방전상태라
뇌가 수동숨쉬기상태와 같은 기능성을 보이고 있음

259 랑주 (KiVKn5r9x6)

2024-11-20 (水) 19:42:51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용!

>>256 홍홍홍홍 아주 좋아용~~~

>>258 천천히 주시는 거에용~~~

260 야견 (32I4TqYDSE)

2024-11-20 (水) 19:52:02

>>257 고불은 잊어도 야견은 잊지 않는다!!!? 수고 많으신 것!!!
>>245 대의조차도 없는 개싸움 내분 발발

261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52:21

아 야견주 일상 고생하신 것!

*백사보/기초 지둔술

262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53:39

그러고보니 저번에 캡틴이 제시한 패치안은 아직 적용은 전인거죠?

263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19:55:07

대련 당 숙련도 20퍼면 으음 그래도 목화심공은 그거 한 번이면 100% 찍으니깐 그때까지 냅뒀다가 그때하는 대련에서 써야겠다

264 야견 (32I4TqYDSE)

2024-11-20 (水) 19:55:31

아 맞다.....

이번부터 패치되지 않을까나요

265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20:07:44

흑흑 패치 전에 후딱 지둔술 개량을 하겠다는 원대한 꿈이..

266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20:17:52

헉 뭐랑 합치실 건가영

267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20:21:43

원래는 목화심공이랑 합칠 생각이었어요
- 4성 목화 : 자신의 기를 숨긴다. 주변에 나무가 많으면 많을수록 발각 확률이 저하된다.
- 5성 임중검 : 기이하게도 숲에 있으면 몸이 보호색을 띄는 것 같습니다. 착각일지 아니면 기묘한 무공의 힘일지는 알아보아야 합니다.

목화심공에 이런거 있어서 뭔가 조합하면 은신 특화 무공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었던 것!

근데 백사보에
- 6성 은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존재감이 희미해집니다.
- 9성 흑사보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은신 판정을 받습니다.
- 10성 백사보 : 내공을 25 소모합니다. 은신 판정을 받으며 이 상태에서 공격시 기습 효과를 얻습니다.

이런거 있길래 백사보랑 합쳐서 땅속을 유영하는 뱀 같은 무공을 만들면 괜찮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든 것!

혹은 세개 다 합칠 수도 있고요

268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20:22:53

급만 따지면 목화심공이 백사보보다 급이 높긴한데 녹림 상위 무공 받기 전에 목화심공을 갈아버려도 되려나 싶기도 한 것! 목화심공이 뭔가 녹림 정체성 무공 느낌이라

269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20:30:17

호에에에 땅을 헤엄치는 뱀이라 멋진 것

270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20:30:45

갠적으로는 백사보랑 합치는 것도 멋져보여용

271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20:36:39

후후 그쵸? 저도 일단은 백사보를 우선으로 하고 있긴 한데..문제는 백사보가 이제 겨우 6성이라는 점!
비경 탐색하면서 숙련도를 왕창 얻어야..!

272 야견 (32I4TqYDSE)

2024-11-20 (水) 20:40:32

패치하시면 전투로 얻는 숙련도가 증가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기도(확실X)....화이팅인것!

어 그런데 화경고불가면 독고구검이랑 통합...?

273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20:44:07

후후..독고불구검이 되는 것!

근데 제 생각에는 단순히 무공 합성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고 했으니 그냥 저 시점에서는 신대왕산채의 녹림 무공으로 남기고 고불은 독고에만 집중할 수도!

274 야견 (32I4TqYDSE)

2024-11-20 (水) 20:50:27

과연 설득력있는 것!

야견이놈은....우짤까.....(고민)

275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21:03:09

무릇 요괴들의 왕이라 불리우는 자들은 참으로 많았습니다. 최근에 소멸당한 귀신왕부터 시작하여 대요괴들은 수많은 수하 요괴들을 거느리기 마련이지요. 그들은 대부분 요괴와 귀신들을 휘하에 부리고는 하였습니다. 안그런 대요괴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기이하게도 강한 요괴들은 자신의 수하들을 거느리고 왕처럼 군림하였습니다.

이를 본 도사들은 그 요괴들을 잡아내 비밀을 밝혀내었고, 마침내 도술로서 그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영령술은 온갖 귀신과 요괴, 영혼들을 부리는 도술로서 사특하면서도 기이하고 또 정종적인 모습을 띄는 종잡을 수 없는 도술입니다.

- 1성 속박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요괴, 귀신, 영혼에 속하는 자들을 무형의 밧줄로 묶습니다.

이거 출처가 궁금해서 스레 전체를 뒤지다가 80스레에서 그 답을 찾았다..과연 시간 점프할 때는 저런 식이구나..!
시간 스킵 궁금하신 분들은 79/80스레 보시면 좋아요!

276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21:03:35

앗 이름이 짤렸네

【 영령술領靈術 】
무릇 요괴들의 왕이라 불리우는 자들은 참으로 많았습니다. 최근에 소멸당한 귀신왕부터 시작하여 대요괴들은 수많은 수하 요괴들을 거느리기 마련이지요. 그들은 대부분 요괴와 귀신들을 휘하에 부리고는 하였습니다. 안그런 대요괴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기이하게도 강한 요괴들은 자신의 수하들을 거느리고 왕처럼 군림하였습니다.

이를 본 도사들은 그 요괴들을 잡아내 비밀을 밝혀내었고, 마침내 도술로서 그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영령술은 온갖 귀신과 요괴, 영혼들을 부리는 도술로서 사특하면서도 기이하고 또 정종적인 모습을 띄는 종잡을 수 없는 도술입니다.

- 1성 속박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요괴, 귀신, 영혼에 속하는 자들을 무형의 밧줄로 묶습니다.

이것!

277 야견 (32I4TqYDSE)

2024-11-20 (水) 21:08:50

포켓X 몬스터볼이다!!!!!!

278 막리노이 (vnZXeQcsZ2)

2024-11-20 (水) 21:14:12

주령조술!

279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21:31:13

발전하면 요괴합체나 요괴인간으로 둔갑시키는 것도 있겄지

280 야견 (32I4TqYDSE)

2024-11-20 (水) 21:39:36

그러고보니 사파랑 마교는 각각 요괴테이머 있네용

재하랑 범무구
미호와 친구들

정파도 요괴테이머 나왔으면

281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21:40:38

요괴테이머는 없고 영물테이머(모용중원, 미사하란)이 있어용

282 야견 (32I4TqYDSE)

2024-11-20 (水) 21:41:19

그러고보니 두사람다 물고기류 키우네용 싱기쓰

283 고불주 (VQ2XVEE2UM)

2024-11-20 (水) 21:46:13

요괴도 영물도 아닌 지네 아빠..

284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21:49:17

하란이는 말 아니에용...?

285 야견 (32I4TqYDSE)

2024-11-20 (水) 21:52:41

매운탕즈를 키우는 애들로 인식한 것.

하긴....어떤 키움받는 동물이 통촉하소서를 하겄어......

286 모용중원 (85YgK0ZnDQ)

2024-11-20 (水) 21:55:25

매운탕즈....

287 미사하란 (nSIO1FrZj2)

2024-11-20 (水) 21:56:34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각혈

288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21:59:37

중원이는 민물고기
하란이는 바닷물고기

바다에서 민물로 올라가는 연어들로 인재교환 가능

289 야견 (dtTs.tmP/w)

2024-11-20 (水) 22:29:55

우왕 사파인데 이토록 선한 동기라니....!!!

환영해요 무명주!!!

290 고불주 (ZUlWuIVbKo)

2024-11-20 (水) 23:19:39

개방 출신 사파라니..! 그럼 봉을 주로 쓰려나 무명이 환영하는 것!

291 랑주 (715ivZUr1s)

2024-11-21 (거의 끝나감) 00:08:52

신입!!!!!!!! 신입!!!!!!!!!! 광대 컨셉!!!!!!!!!! 선한 본성의 사파!!!!!!! 너무 좋아!!!!!!!!!!

292 류현주 (7BlIEahUZ.)

2024-11-21 (거의 끝나감) 00:21:23

최근스트레스가다시쌓여서그런지사파스러운모먼트가나올것같아용살려됴...

293 ◆gFlXRVWxzA (A5CK3F7tSM)

2024-11-21 (거의 끝나감) 00:36:46

요괴테이머는 미호가 잇서용

294 수아 (i/zEgMvZ9o)

2024-11-21 (거의 끝나감) 08:36:32

>>292 하시오

중원이 넓지 않나(?)

295 쿠팡노이 (/6dUkB1k.6)

2024-11-21 (거의 끝나감) 10:11:17

드디어 막내탈출이에용!!!! 개방출신 사파!!!!이거 개방도가 쫓아다니는거 아닌가 몰ㄹ라용...

296 모용중원 (DL36h7em9o)

2024-11-21 (거의 끝나감) 10:49:07

제자야

297 고불주 (9PPJcrkCmM)

2024-11-21 (거의 끝나감) 12:18:05

관무불가침 있어요! 황실은 아예 다루지 않음! 이런 느낌 관과 관련해서 무림비사는 다루지 않아요

폭탄은..벽력탄 같은거 있긴 한데 아주 아주 귀한 물건임..

298 미사하란 (gSH.8sIWt6)

2024-11-21 (거의 끝나감) 12:19:22

situplay>1597053290>39에 답변드리자면

1. 관무불가침 있습니다. 무림비사에서 관은 사실상 병풍. 더미데이터로서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뭐 불을 지르고 사람을 죽이고 난리를 쳐도 근처 무림방파가 출동하면 출동했지, 관군은 코빼기도 안 비춥니다. 억지로 일부러 관군이나 관아를 공격하지만 않으면 러닝 내내 관군 만날 일은 없을겁니다.

2. 화약무기가 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하지만 경지가 오를수록 산을 날리고 바다를 가르는 인간들이 즐비한 무림비사의 파워 레벨을 고려하면 화약이 있더라도 큰 위력을 발휘하긴 어려울겁니다. 민초나 이삼류 무림인 수준에서는 화약이 유의미하게 쓰일수도?

299 미사하란 (gSH.8sIWt6)

2024-11-21 (거의 끝나감) 12:20:55

아참 야견이가 섬광탄? 을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것도 폭발력으로 사람잡기보단 눈뽕으로 잠깐 무력화시키는 거였으니까..

300 고불주 (VRMyhWwDJE)

2024-11-21 (거의 끝나감) 12:23:52

그거 폭탄! 벽력탄 맞아요! 보자기 풀어헤칠 때 빛이 발산했고 그 뒤에 벽력탄이 드러나서 야견이 폭사할 거냐고 그걸로 위협도 함!

301 수아 (WnRyRcpvUY)

2024-11-21 (거의 끝나감) 12:32:26

하이파워에서는

화약도 하이파워가 되는 법(?)

302 ◆XjXWwjiy7Y (nDIvjjZZAA)

2024-11-21 (거의 끝나감) 12:35:23

또 궁금한 게 있는데
1. 천마신교, 정파, 사파는 민중과 황실에게서 어떤 취급을 받나요??
2. 관무불가침이 성립되는 것을 보면 황실도 무림에 비해 크게 약하지 않다고 봐도 될까요?
그러니까 무림에서도 황실과의 대립을 피하고자 하는 게 맞나요?

303 미사하란 (gSH.8sIWt6)

2024-11-21 (거의 끝나감) 12:37:39

1번은 조금 찾아봐야하고
2번은 세계관 밖 참치들의 사정으로 황실이 병풍이 되긴 했지만. 설정상으로 황실이 크게 약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황실이 무림을 압도합니다.

304 미사하란 (gSH.8sIWt6)

2024-11-21 (거의 끝나감) 12:39:47

【 관무불침 】
관과 무림은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 건국 중 무림인의 도움을 받은 왕조가 무림에 보답하고자 맺은 조약입니다. 관과 무림은 서로 선을 지키며 공존합니다.

하지만 설정상 그렇다는 거고, 플레이 체감상 무림비사에선 관이 사실상 없기에 군웅할거의 무림 춘추전국시대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셔도 무방합니다.

무림이랑 붙으면 황실이 이기긴 하는데 황실은 베트남도 상대해야지, 몽골이랑 여진이랑 거란도 상대해야지, 고려도 상대해야지, 티벳트도 상대해야지 해서 그냥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 하고 놔둬용!
칭왕을 했다간 그럼 진짜 반군, 역적 규정되서 전쟁나용!
황실에도 무림고수들이 있어용!
무림방파들이 받는건 쉽게 예를 들어드리면
관리비, 임대료, 보호비 같은거에용
직접 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하구용
황실에 내는 세금은 직접세와 간접세로 세금과 부역을 져용
무림방파는 세금이라고 말만 하고 실상은 용역을 제공하고 돈을 받거나, 기부를 받거나, 건물과 땅을 빌려주고 대가를 받거나 하는 식이에용!
무림방파가 민초들을 일을 시킬 때는 정당한 대가를 줘야하지만 황실은 법적으로 노역을 시키는게 세금이라서 대가를 주지 않고 일을 시킬 수 있어용!
황실이랑 교국이랑 진짜 전쟁 뜨면 황실이 이겨용!
아무리 북송이 호구라지만...당대 전세계 GDP 1/4을 차지하던 경제대국인지라...
교국이 나라로서 무림에 들어가지 않는 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어용!
옛날 열강들이 선교사를 앞세워서 기독교를 퍼뜨리고, 기독교 반란 일으킨 다음 지원해주는 것 처럼 마교도 그걸 노리고 무림에 신앙을 전파하려 해용

대충 이 세상에서는...음... 일단 법과 경찰이 없고, 관군은 무림인들을 터치하지 않아용! 법과 경찰의 역할은 여러분의 스승, 사문 등등이 해주고 각 문파마다 법처럼 지키는 계율이 있어용 쉽게
무림문파 = 마피아, 갱단, 조폭, 야쿠자, 카르텔로 놓고 생각하시면 돼용! 이렇게 치환하면...
세력권 = 나와바리
보호비 = 진짜 보호비(사실상 세금)
무림인 = 진짜배기 조폭
무기 = 무림인의 상징, 무시무시한 문신
법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피에는 피
정의 = 화경
문파 = 조직
장문인 = 두목 등등...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305 시아 - 백랑 (XW6Yn/MMIs)

2024-11-21 (거의 끝나감) 12:39:56

그래, 원체 수다스러운 사람이긴 했더랬다. 인생을 삭막하게 살아간다는 평에는 어깨를 으쓱 하고는 넘어갔다. 사람이야 원래 제 좋을 대로들 살아가는 족속 아니던가.

"뭐 여럿 있겠지요."

눈을 꿈뻑이며 상대를 보았다. 사파가 쓸법한 무공도 익혀두고 있지 않던가?

"어떤것이 필요한지 말씀해 보시면, 적당한 녀석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306 ◆XjXWwjiy7Y (nDIvjjZZAA)

2024-11-21 (거의 끝나감) 12:41:43

이런 위키를 다시 봐야겠네요

307 시아노이 (XW6Yn/MMIs)

2024-11-21 (거의 끝나감) 12:44:16

>>302

1. 의 경우 1~2세대 안에 정마대전이 있었구요
그 때 천마신교인들이 불신자놈들 다 죽여서

힉 이런 또라이들!!!

하는 반응이 주류에요.
요즘은 그런 반응을 바꿔보려 선교사들이 중원을 방랑하며 개종중이구용!

308 시아노이 (XW6Yn/MMIs)

2024-11-21 (거의 끝나감) 12:46:26

1의 예시 (잊힌기록/이하명)

예배는 그만하고 포교를 하러갑시다!

***

" 안녕하세요. 혹시 천마님에 대해 아시나요? "

지나던 사람을 잡고 미인계를 통해 포교를 시도한다옹!

***

붙잡힌 상대방은 하명의 외모를 보고 헤벌쭉 해졌다가 이어지는 말을 듣고 정색을 하고선 팔을 뿌리칩니다.

어...어어...

"에잇...퉤...재수가 없으려니."

길바닥에 침을 뱉고 돌아선 사람. 하명은 난생 처음 받아보는 홀대에 어안이 벙벙해집니다.
너...너무해!

(중략)

(하명이 선배가 다른 사람들에게 기운이 안 좋다자 그 사람이 걱정하는 상황)
"걱정 마십시오. 제가 이래뵈도 그런 것을 고치는 방법도 알고 있습니다. 그...잠시 귀 좀..."

그리고 무어라 소근거립니다. 행인의 얼굴은 반신반의하는 표정이 되었습니다.

"그...그거 사이비 종교 아니요? 솔직히 믿기지가 않는데..."

"일단 한 번 와보시죠! 어차피 그 병 의원한테 가서도 잘 보지도 못하는 병입니다. 속는셈치고 한 번 오시면..."

한창 실랑이 끝에 행인은 알겠다고 하고 길을 떠납니다.

"에헴! 봤느냐?"

잘 봤습니다. 이게 바로 사이비들의 수법이군요. 하명의 눈이 짜게 식어갑니다................

309 미사하란 (gSH.8sIWt6)

2024-11-21 (거의 끝나감) 12:49:12

정사파는 전통적인 도교 불교 기반이라, 같은 문화를 공유하는 민초들과 잘 지내지만(종교적으로 같다는 것. 정사파도 수틀리면 칼좍좍해서 민초들은 무서워해용)

천마신교는 저 중동의 배화교같은 거에서 기원한 종교라 중원 기준으로 매우 이질적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사이비 취급하며 피하고 그래용 천마신교 측에서도 그걸 알고 이것저것 시도하는 중

310 미사하란 (gSH.8sIWt6)

2024-11-21 (거의 끝나감) 12:50:58

하란이 석가장주 챕터 도를 아십니까? 에도 마교의 무시무시한 전도가 묘사되어있어용.,눈마주치면 제사지내자고 끌고감

311 모용중원 (DL36h7em9o)

2024-11-21 (거의 끝나감) 13:51:20

나와 눈을 마주쳤다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눈까지 마주하다니 이건 천마신님이 선택한 전도대상이 분명하다 - 저 자는 눈으로 나에게 신앙을 고백한 것이나 다름없다. 저런 이를 내가 가만 둘 수 없다 - 하하 형제님 눈을 보니 근심이 가득해보이시는데 좋은 말씀 안 필요하십니까?

312 지원주 (Ttxm5rRAmY)

2024-11-21 (거의 끝나감) 17:23:06

여행갔다오니 바로 몸살나긴 했는데 일단 오늘부터는 어장에 붙어있을 생각..

313 ◆gFlXRVWxzA (LUto8vH9YE)

2024-11-21 (거의 끝나감) 18:45:10

여행 어디갓다왓서용

314 무명주 (nDIvjjZZAA)

2024-11-21 (거의 끝나감) 18:48:56

안녕!!

315 무명주 (nDIvjjZZAA)

2024-11-21 (거의 끝나감) 18:53:13

만약에 무명이 이곳저곳 길을 돌아다니며 천마신교를 희화화 하는 연극을 했다면 마교인들에게 바로 죽임을 당할까?

316 ◆gFlXRVWxzA (LUto8vH9YE)

2024-11-21 (거의 끝나감) 19:01:28

>>314 홍홍홍 반가워용!!
>>315 @김강건 @박재하 @김시아 @김막리 @김자련

317 수아 (n3c/9s3aa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08:06

여친이 마교인

@김야견

318 고불주 (zp6/6sD4r.)

2024-11-21 (거의 끝나감) 19:09:47

와 무명주 반가워요! 무명이 주 무기는 봉이에요? 아님 무기 없이 권각인가?

319 무명주 (nDIvjjZZAA)

2024-11-21 (거의 끝나감) 19:16:24

>>318 아직 시트 정보가 안 나와서 구체적인 정보는 없지만!
일단 손에 잡히는 건 모두 쓰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고불주 반가워요!!
개인적으로 무림비사를 봤을 때 가장 처음 만들고 싶었던 캐릭터 성이 고불처럼 못난이, 거지 캐릭터에요!!
가장 약한 캐릭터가 노력으로 강해지는 게 멋있잖아요!!

320 무명주 (nDIvjjZZAA)

2024-11-21 (거의 끝나감) 19:17:09

>>319 약해보일 것 같은 캐릭터가 노력으로 스스로의 약점을 딛고 일어서는 게 멋있어요!

321 고불주 (zp6/6sD4r.)

2024-11-21 (거의 끝나감) 19:20:33

후후 아마 시트에 언급을 해두면 캡틴이 최대한 그쪽 무공으로 줄 텐데 길거리 싸움 특화 낭인 느낌이군요! 이해했어요!

감상은 정반대지만 고불도 광대패 출신이라 무명이 만나면 여러모로 재밌는 그림이 나올 거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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