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모 ] * Ai 이미지 뿌리 부분이 금발인데다 양쪽으로 한줄기씩 길게 내려와있는 굉장히 특이한 형태부터 눈에 들어오는 머리스타일. 의외로 염색한게 아닌 자연인데 부모님 둘 다 평범하게 흑발인걸 보면 조부쪽 유전자가 드러난거 아니냐고 하지만 정확힌 모른다. 그래서인지 묘하게 이국적인 느낌도 든다. 키는 171cm, 보통 굽이 높은 부츠등을 신기에 조금 더 커보이긴 한다. 여러 악세사리를 즐겨 착용하고 특히 오랜지색 선글라스를 거의 항상 끼고 다닌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취향. 복장이 약간 노출이 있는편. 평소에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기 때문에 어느 부분이 노출되는 옷이든 자신있게 입고 다닌다. 은은한 녹빛을 띄고 있는 눈까지 해서 보면 확실히 외국인 같은 느낌이 좀 들지만 평소 표정등의 이유로 크게 티가 나진 않는다.
[ 성격 ] 인싸 오타쿠 애니나 게임등을 좋아하는 오타쿠 기질이 있으며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이야기에는 말이 빨라지는 전형적인 특징도 보인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친화력이 좋아 친구가 많고 인맥이 넓은편. 본인도 자신은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인정하며 그걸 감사히 여긴다. 남의 일에 참견하기를 좋아하며 타인의 기분에 잘 공감하는편. 항상 잘 웃고 분위기를 환기시켜 어디에 있든 좋은 평가를 받는다. 고민상담 받는걸 좋아하고 특히 연애 이야기등을 제일 좋아한다.
[ 학교와 반 ] 요아케사카 학원 졸업생
[ 포지션과 연주 스타일 ] 자칭 서포터.
밴드 내에서 딱히 정해진 역할이 없으므로 자칭 서포터. 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영상 컨텐츠를 제안하거나 한다. 그 외 밴드 멤버들이 공연이나 연습에만 집중할 수 있게 이것저것 귀찮은건 최대한 자신이 해주려고 하며 여러 이벤트를 기획중이다. 일단은 밴드를 홍보하는걸 가장 중요히 여기고 있으며 굿즈나 협찬등을 위해 미리 미리 준비하고 있다. 한 때 데뷔 직전까지 갔던만큼 음악적 재능이야 있지만 밴드와는 거리가 있다. 지금도 밴드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실정.
[ 기타 ] # 가수 지망생, 그리고 포기 소속사에서 밀어줘서 연습생 시절도 길지 않았고 데뷔 직전까지 갔으나 그녀는 돌연 데뷔 날까지 정해지려던 찰나에 포기했는데. 그 이유는 병에 시달리던 동생의 죽음 때문. 애초에 동생의 바람으로 가수가 되고 싶어했었는데 한창 데뷔를 목전에 둔 그녀는 갑작스레 걸려온 동생의 보고싶다는 전화를 받고도 조금만 더 연습하고 가야겠다. 하고 생각해 그 날 병원에 늦게 찾아갔고. 그로인해 동생의 임종조차 보지 못했다. 거기서 무너져버린 그녀는 전부 포기하고 대학에 진학한 뒤 다시는 음악을 돌아보지 않기로 했다.
# 밴드 서포터? 그런 그녀가 자칭 서포터 소리까지 하며 한 밴드에 들러붙은 이유는 알 수 없다. 누군가의 영향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심경에 변화가 있었을지도 모르고. 아무튼 그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여러 영상등을 올려 밴드의 인지도를 올리는걸 최우선 목표로 삼고있다. 발로 뛰며 홍보를 하는건 물론이고 버스킹 같은 기획등도 구상하면서 천천히 밴드를 주변에 알리려 하고있다.
# 의외로 옛날엔 파워보컬 평소에 보여주는 모습이나 높은 톤의 목소리들로 인해 예상하기 힘든데 그녀는 지망생 시절에 파워풀한 음색을 무기로 내걸 예정이었다. 노래 스타일도 따라 부르기 힘들 정도의 가창력으로 밀어 붙이는 느낌이었고.. 다만 평소 성격이 워낙 밝아서 톤이 자꾸 높아지다보니 그런 느낌이 안 들뿐. 사실 텐션을 가라앉히고 느긋하게 말하면 꽤 허스키한 보이스가 된다. 소속사에선 그걸 살려서 좀 왕자님 컨셉도 노렸던거 같은데 성격 조절이 안 되서 무리였다고.
# 투잡 카페와 라이브 하우스에서 알바를 하고있다. 일단 성격부터가 이래서 어디서 일하든 인기가 있어 일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편. 어딜가든 누구랑도 잘 지내고 점장님이랑도 사이도 좋아서 그런지 부탁하면 일일 알바나 장기 알바로도 꽂아줄 수 있는 권력(?)이 있다.
# K 여고생 무브 일본에서 나고 자랐지만 특이하게 K 여고생마냥 들러붙는걸 좋아한다. 아니, 그보다 더 스킨십이 잦은편이다. 좀 편해진다 싶으면 강도가 찐해지고 딱히 친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들러붙어서 부비 부비해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겐 끔찍한 경험이..
# 가사만점 자취를 하고 있기도 하고 원래부터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요리를 잘하며 청소등의 가사도 잘 한다. 그래서 주거지는 혼자 사는 집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깔끔한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남에게 강요하거나 하진 않는다. 남의 방이 더럽든 말든 신경쓰지 않고 잘 놀고 그냥 여유가 있으면 치워주는 정도.
# 부모님과의 관계 본래 매우 좋은 가정이었지만 동생이 죽은 이후 그녀가 일방적으로 집에서 나와서 살고있다. 이유는 부모님을 뵐 낯이 없다는것. 동생을 위해 가수가 되기로 해놓고 동생 임종도 지키지 못한게 큰 짐으로 남아있고 부모님한테 죄송하다며 집을 나왔지만. 당연히 부모님은 그녀에게 나쁜 감정이 있지 않지만, 본인에게도 큰 충격이었을테니 그냥 하고 싶은대로 시간을 주려고 내버려둔것. 그녀도 부모님이 자신을 원망하거나 하지 않은거란걸 잘 알고 있음에도 마주할 자신이 없어 도피하고 있는것에 가깝다.
[ 외모 ]140cm, 조금 체중 있음, 근육질 회색 머리는 단발머리로 정돈되어 있으며, 실눈을 뜨고 있기에 눈동자는 거의 확인 불가능. 목격담으로는 빨간색이라 하지만, 다른 색이라는 소문도 존재. 차분한 옷을 입는 편이며, 살짝 땀내가 날때가 있다.
[ 성격 ] 조금은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 섬세한 부분에 은근한 고집을 부릴 때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갈등을 좋아하지는 않는 성격이다. 좋게 말하면 착하고, 나쁘게 말하면 눈에 띄지 않는 병풍. 무언가를 직접 이야기하는 일이 적고, 무언가가 마음에 안들면 도망가는 편이 있다. 사람 앞에 서기를 싫어하는, 밴드맨으로써는 어떨까 하는 성격.
[ 학교와 반 ] 요아케사카
[ 포지션과 연주 스타일 ] Dj. 턴테이블/믹서 ★★★★★ dj라 자칭할 정도로 믹싱 능력이 있다. 무엇이 튀고 무엇이 안 들리는지, 어느정도로 조정하면 잘 어우러지는지를 직감적으로 느끼고 조종하는 것은 능력이라 부를 만하리라. 턴테이블리즘도 공부중에 있으며, 프로급은 아니지만 꽤 수준급. 노래를 몇곡 작곡, 편곡해 올린 적도 있다고. 작곡 편곡한 곡은 주로 일렉트로닉 글리치 합.
키보드 ★★★★☆ 키보드도 꽤 수준급이지만, 우이 자신으로써는 그것을 꺼리기에 키보드로써는 서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혼자 있을때 치는 것을 듣는다면 강약조절과 정확도는 쓸만한 수준이라 평할 수 있으리라.
보컬 ★★★ 저런 성격이라고 목소리가 연약할 거라는 편견은 버려라. 중성적이며 쭉쭉 뻗어나가는 성량에 음정도 꽤 정확하다. 물론 자신의 보컬보다는 가창 음성 합성 엔진의 소리를 선호하기는 한다.
드럼 ★★ 박자는 괜찮은 편이지만, 역시 기본수준. 조금 어색한 면이 있다.
베이스 ★ G코드. 코드변경 가능. 끝.
기타 ☆ [ 기타 ] 못침. 겨우 코드를 하나 잡는 수준. 끄악, 손경련.
#인형탈 아버지의 직장에서 마스코트로 이용하던 토끼 인형탈. 이 인형탈을 쓰면 성격이 바뀌었다 느낄 정도로 행실이 변모한다. 이때는 자신을 시로우사라 부르며, 원래 나서지 않는 곳에서도 나서서 돕거나 하는 것이 많아진다. 알바로 시작했던 것이 즐거워서 계속 하고 있다고.
#바보 아니, 바보는 아니다. 하지만 역사나 과학같은 외우는 면이 많은 과목에는 낙제를 겨우 면할 정도.
#사건 초등학교때 콩쿠르까지 나갈 정도로 피아노를 배웠으나, 그 콩쿠르에서 성대하게 망쳐 현재 이 성격이 되었다고 한다. 그 무대에서 지은 그녀의 멍한 표정은 아직도 밈으로 꽤 쓰이고 있다고 한다. 당연히 그녀에게는 싫은 기억이기에 언급을 피하는 편.
스레 전체의 키워드가 '새벽, 여명'을 컨셉으로 잡히고 있으니까, 도시 이름도 나이트 시티 같은 느낌이 되면 괜찮으려나?
요아케사카고를 공립학교 설정으로 하려면 요아케사카시가 되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마요나카(真夜中 한밤)를 비틀어서 마요나카(眉中)나 마요나카(迷中)시 같은 네이밍이라든지 반대로 히루마(昼間 대낮)시, 마히루(真昼市 한낮) 시라든가? (참고로 쓰시마시에 히루마초 蛭間町가 있다) 그 외에 AI가 제시해 준 건 아사츠유(朝露 아침이슬), 미요이(深宵 깊은 밤), 반토우(晩灯 저녁등), 쿄에이(暁影 새벽그림자), 세키보쿠(夕墨 저녁먹: 유우스미로 읽을 수도 있을듯?) 토키메구리(時巡 시간의 흐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