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497> 걸즈밴드 어장을 준비하는 스레 :: 530

이름 없음

2024-11-16 21:34:57 - 2024-11-21 20:17:51

0 이름 없음 (23Ob19pFYQ)

2024-11-16 (파란날) 21:34:57

「어떤 락스타가 재활원에 들어갔다는 뉴스 많이 나오잖아요.
 우리는 처음부터 탈선한 상태였어요. 출발하기도 전에 탈선했었죠.」
     ─ 노엘 갤러거

422 3호 (kVQrGdFif2)

2024-11-20 (水) 19:36:30

>>419-420 아마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구조일 거라 생각해-

423 1호 (qe67BUnAxI)

2024-11-20 (水) 20:19:03

코하쿠가 파워계에서 테크니션이되었구나! 역시귀여워...

424 3호 (00oSwcCbnA)

2024-11-20 (水) 22:05:08

>>423 사실 조그만 꼬마인데 힘이 엄청 셈- 같은 캐릭터 해보고 싶었지만, 캐릭터성이 겹친다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서 (。•́ᗜ•̀。) 드러머인데 파워가 딸린다는 콤플렉스로 다우너계 고민 해볼 수 있으니 럭키비키야-

425 6호 (JWOXK7B4mg)

2024-11-20 (水) 22:23:14

냐냐냥 냐냐냐냥

426 1호 (qe67BUnAxI)

2024-11-20 (水) 22:24:28

다우너요소! 원래 컴플렉스는 극복하는 맛인거지! 4호한테 같이 트레이닝도 받으면서 우락부락 마쵸가 되는걸 노려보자구!

427 1호 (qe67BUnAxI)

2024-11-20 (水) 22:25:49

고양고영고양이다
6호쟝 지금 퇴근이야? 고생많아썽!

428 5호 (Pg2Of43K/A)

2024-11-20 (水) 22:50:51

5호입니다. 좋은 밤이에요.

>>407 리드라고는 생각해 본 적 없었지만.... (당연히 2호인 히나타가 맡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만약 2호님도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 5호에게 리드기타를 맡겨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처음엔 비어있는 자리에 아무곳이나 들어가려 했지만 그 편이 훨씬 자연스러울 것 같고...

>>421 귀여워요. 역시 고물 5호를 주워가는 인재...

429 6호 (qVCOx0hSDo)

2024-11-20 (水) 23:05:12

웅 지금 퇴근해쪄

430 3호 (.nTPYyKdV2)

2024-11-20 (水) 23:25:19

>>425 어서와요 6호~ (고양이빗 들고와서 빗질 시도)

>>426 아 맞아, 체력단련 주제 일상 할 수 있겠다~

>>428 알리나 언니가 고물이면 이 세상에 가치있는 것이라곤 하나도 없을 거야... (머리부비기)

431 6호 (qVCOx0hSDo)

2024-11-20 (水) 23:32:50

6호가 어떻게 합류했을지도 정하고 싶은데 후움..

432 1호 (qe67BUnAxI)

2024-11-20 (水) 23:39:14

>>429 다우너에 피폐한 우리네 삶...
>>431 혹시 6호만 괜찮다면 호옥시 1호랑 연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한쪽은 연예계로 갔다가 사기당하고 반년만에 복귀, 한쪽은 꿈을 이루지 못하고 어른이 되어버린 사이!!!! 6호의 현재직업이 뭐일지 모르지만 만약 라이브 하우스랑 관련있으면 일하면서 만나서 친분 쌓았다가 자연스럽게 1호랑 같이 합류한다던가...?

433 6호 (qVCOx0hSDo)

2024-11-20 (水) 23:47:11

>>432 연예계에 발 걸쳐있던 시점부터 약간의 안면정도는 있어도 괜찮을지도~
6호 직업은 카페랑 라이브 하우스 투잡으로 생각해두고 있어!

434 3호 (.nTPYyKdV2)

2024-11-20 (水) 23:50:24

(팝콘봉지 들고 착석)

435 1호 (qe67BUnAxI)

2024-11-20 (水) 23:50:47

>>433 그렇다면 연예계에서 대충 안면만 트고 있다가 1호시점에선 탈퇴 후에 라이브하우스에서 다시 만나는게 정석적일까...

436 6호 (r.5IjOoEdw)

2024-11-21 (거의 끝나감) 00:06:24

>>435 기본적인 틀은 그런 느낌일거 같아!
음.. 6호는 데뷔하진 않았고 그 당시엔 연습생 신분. 다만 데뷔 직전까지 가긴 했었고 소속사에서도 밀어줬었단 느낌이거든?
1호는 올라온 시트로 봐서는 계약사기니까.. 아마 큰 접점까진 없었겠지만 우연히 만난 느낌이 제일 좋을거 같아. 그냥 각자 소속사끼리 만나는 일이 있었는데 대충 거기서 본 정도?
6호는 본디 가수 지망이었는데 1호를 보고 밴드도 재밌어 보이네~ 하고 가벼운 관심이 생기는 계기가 생겼다~ 란건 어떨까.

437 5호 (u5LZtZTjDo)

2024-11-21 (거의 끝나감) 00:12:26

>>429 수고했어요 6호

>>430 (쓰담쓰담)
결국 친자매는 되지 못했지만 잘 부탁드려요
흘리기 아까운 제안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대로 내게 되었네요

본격적으로 어장 열고 밴드하게 되면 어떤 느낌의 노래를 하는 밴드가 될지도 궁금하네요

438 2호 (90QOzAQAs.)

2024-11-21 (거의 끝나감) 00:13:12

>>407 정확한 거십니다 ( •̀ ω •́ )✧
>>410 아구아구구궁 우리꼬마드러머귀여ㅇ(심멎사)

회의 끝내고 왔어!!!! 7호가 생겼구만!!!!!!!!!

439 6호 (r.5IjOoEdw)

2024-11-21 (거의 끝나감) 00:15:18

다들 어서왕

그러고보니 생각난건데. 시트스레 열리고나서 신입 오면 누가 시트 받아주는거야? 우린 캡틴 없쟈너!

440 2호 (90QOzAQAs.)

2024-11-21 (거의 끝나감) 00:16:50

>>437 다들 음악 취향이 제각각이라 사실 음악 방향성 가지고 박터지게 싸우는 전개가 기대되기도 하는데 말이지이
당장 2호 같은 경우도 음악적 뿌리는 소울이나 재즈, 펑크 쪽이라는 설정이구!

>>439 러너 중 한 명이 '문제 없어 보이네' 하면 들어와서 놀면 되는 거 아닐까? 다른 러너가 '잠깐만 이 부분 조정할 필요 있을 거 같은데?' 하면 바로 조율하면 되는 거고!

오늘 지하철에서 배경 지역 관련해서 생각해 봤는데 확실히 사이타마 같은 도쿄 근교 공업도시에서 출발하는 거 괜찮을 거 같앙~.
실제 지역을 쓸지 가공의 지역을 만들어도 될지 고민하느라 그 이상으로 고민은 진행 못 했지만 말야 ( •̀ ω •́ )✧

441 6호 (r.5IjOoEdw)

2024-11-21 (거의 끝나감) 00:19:01

음악 방향성으로 싸울때 6호는 할머니처럼 애들이 활기차네~ 하면서 구경할게!

>>440 그런거군! (이해)

나나! 지역은 마법과 초능력이 있는 세계로 하자! (?)

442 2호 (90QOzAQAs.)

2024-11-21 (거의 끝나감) 00:20:13

>>441 (모리오쵸......!!!!!!!!!!!!!!!!!)

443 6호 (r.5IjOoEdw)

2024-11-21 (거의 끝나감) 00:22:27

시간정지 연주!

앗 별 의미없나?

444 5호 (0aia.xue0I)

2024-11-21 (거의 끝나감) 00:22:38

어서와요 2호 수고했어요

>>439 시작은 1:1:1 스레였으니,
아마 1:1:1:1:1:1:1 구도가 되는게 아닐까요...

>>440 그렇군요...
그 사이 5호도 조금 혼났으면 좋겠네요

445 1호 (JagVVV63zE)

2024-11-21 (거의 끝나감) 00:25:03

>>439 그때 스레에 있는사람이라던가...?

446 2호 (90QOzAQAs.)

2024-11-21 (거의 끝나감) 00:27:32

상판 역사상 최초 공화제 스레... (아닐수도)

447 6호 (r.5IjOoEdw)

2024-11-21 (거의 끝나감) 00:31:07

그럼 시트 조건으로 6호한테 뽀뽀해줘야 한다고 조건 붙이고 태클 걸어야게따 (??????

5호는 왜 혼나?!

448 3호 (nTAuW3OO62)

2024-11-21 (거의 끝나감) 00:35:30

>>437 (동글납작해짐) (복실...)
그 부분에 대해선 미안해하거나 안타까워하지 않아도 졸아- 5호가 표현하고 싶은 캐릭터를 표현하는 게 가장 우선인걸
다만 역시 5호 언니가 예뻐서, 친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할 뿐이야-

>>438 코하쿠: (어깨에 기대있다가 올려다봄)
(손 집어다가 자기 정수리에 얹어놓기) 히히...

>>439 아마 그때 스레에 있는 사람이 반겨주면 될 거라 생각해-

>>440 3호는 음악취향이 잡식성이라 애들 싸움나면 아와와와 하면서 말리거나 하겠다. 나중에 그런 소동도 익숙해지면 6호언니랑 같이 간식 까먹으면서 싸움구경...
사이타마와 도쿄와 치바가 ㄴ자를 이루고 있잖아- 그래서 나는 구글지도 보면서 딱 사이타마랑 도쿄랑 치바 사이에 끼인, 도시도 시골도 아닌 애매한 가상의 도시를 생각했었어. >>29의 사진이 잘 어울릴 만한, 딱 그런 도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449 2호 (90QOzAQAs.)

2024-11-21 (거의 끝나감) 00:41:52

>>448 (oO) (복복복복복복복!!!)

가상의 도시 이름으로 적절한 레퍼런스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라쿠고에 나오는 시바하마(芝浜)를 떠올렸는데
왜 갑자기 이게 떠올랐을까 잘 생각해 보니,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에서 사용한 이름이더라구 껄껄

450 5호 (0aia.xue0I)

2024-11-21 (거의 끝나감) 00:42:44

>>447 혼나는게 취미여서...

그러고보니 2호께 질문이 조금 있는데요... 5호가 리드기타 맡게 되어도 괜찮을까요?
위에서도 좋다 하셨지만 혹시 싶어 여쭤봐요

451 2호 (90QOzAQAs.)

2024-11-21 (거의 끝나감) 00:43:56

>>450 엉 문제 없어! 2호는 보컬 겸임이니까 말이지 ( *︾▽︾)
그나저나 아직 작곡이나 작사 담당 안 나왔으면 히나타한테 시킬까 하는 생각이 있다...
만.... 2호(오너)가 문예력 고자라 과연..... 크흡...

452 6호 (r.5IjOoEdw)

2024-11-21 (거의 끝나감) 00:58:44

작사 작곡하는 히나타 머쪄

453 1호 (6nGJHAotak)

2024-11-21 (거의 끝나감) 01:04:17

헉 지역 얘기가 나왔었구나! 모리오초(?)
혹시 작사는 입후보 해도 괜찮을까!!!

>>436 그 정도면 충분할지도! 계기라는게 되게 별것 아닐수도 있는거기도 하고...

454 1호 (6nGJHAotak)

2024-11-21 (거의 끝나감) 01:04:30

아니아니 작곡 작곡!

455 5호 (u5LZtZTjDo)

2024-11-21 (거의 끝나감) 01:04:41

>>448 이해해주셔서 고마워요...
딱히 거리두는 캐릭터는 아니니까 그럴 생각만 있다면 빠르게 친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3호는 5호를 주워온 인물이기도 하고, 친자매는 아니지만 의자매까지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멋대로 생각합니다

>>451 2호도 감사합니다
리드 기타라면... 혼날 명분 늘었을지도

가상의 도시...
우라도쿄같은 이름 밖에 생각 나지 않네요

456 3호 (zp7DHdzKkg)

2024-11-21 (거의 끝나감) 01:09:16

>>449 코하쿠: (៸៸> ᗜ < ៸៸) (뭔가 피치는 높은데 음량은 작은 비명같은 걸 지름)
학교 이름과 어울리는 이름이면 좋겠는데- 나도 한번 찾아볼까

>>450 아. 8ㅁ8 (혼내는 거랑은 거리가 먼 3호)

>>451 같이 공책 붙잡고 가사 작사하는 일상도 재밌을 것 같아-

>>455 (위에서 8ㅁ8됐던거 풀림) 의자매로 충분히 좋아, 같이 놀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좋겠어..!

457 6호 (r.5IjOoEdw)

2024-11-21 (거의 끝나감) 01:20:12

>>453 다시 만났을때는 이미 다른 밴드 멤버들은 다 모인 시점이려나, 아님 아직 다 모인건 아니고 모으는 도중이었으려남.

458 6호 (r.5IjOoEdw)

2024-11-21 (거의 끝나감) 01:21:38

메인 작사 작곡은 히나타로 하되.

히나타가 곡마다 한명~두명씩 불러서 컨셉이나 분위기등을 그 멤버에 맞춰서 같이 조율하는것도 갱장히 재밌을거 같다구 생각해!

459 2호 (90QOzAQAs.)

2024-11-21 (거의 끝나감) 01:26:04

일단 임시 배경은 모리오쵸인 걸로 하고...(?)

● 모리오쵸(아님)
스레의 배경이 되는 무대(아님) M현 S시 근교에 위치(아님) 왓 어 뷰티풀 두왕!(아님) 스탠드 유저는...(아님)
도쿄 도외의 현에 위치한 공업도시로, 도쿄 광역권에 속하여 경제적으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약간의 황폐함이 감도는 도시.

(치바, 사이타마 사이에 끼어 있는 거면 일단 이바라키 같은... 약간 고향최고... 무시무시한... 그러게 확실히 디트로이트 같은... 분위기랄지... 크흠
지리상, 경제적으로는 (후낫시로 유명한) 후나바시 정도의 위치이고 분위기는 (치안이 나쁜 건 아니지만) 그것보다 조금 더 황폐한?)

● 요아케사카 학원 고등학교 (夜明坂学院高等学校)
모리오쵸(아님)에 소재한 고등학교. 편차치는 중간 수준이며, 경음부나 음악연구회 같은 동아리가 소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예술에 특화된 수준은 아니다. 학교명에 「夜」라는 꺼림칙한 한자가 들어가는 이유는 야간학교로 출범하였을 당시의 설립 이념을 잊지 않기 위해서라나 뭐라나. 사립이라는 설정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대충 시립고교라든지.

● 라이브하우스 "피시 스토리" (ライブハウス 「フィッシュストーリー」)
임시 명칭. 모리오쵸(아님) 시내에 위치한 지상 1층, 지하 1층의 라이브하우스.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것이 부담감 없이 접근하기에는 편리해서 지역 무명 뮤지션들의 거점이 되기도 한다.

460 2호 (90QOzAQAs.)

2024-11-21 (거의 끝나감) 01:27:59

>>454>>458 오오 괜찮아! 사실 오아시스도 그렇고 비틀즈도 그렇고 온갖 밴드가 다 작사작곡을 돌아가면서 하는 편이긴 하더라구

>>455 우라도쿄(팍 꽂혀버림)
좋아 우리 밴드 명칭은 우라도쿄지헨으로 간다...

>>456 확실히 우라도쿄지헨(아님) 내에서 가장 붙어 다니는 시간이 긴 조합은 2호-3호일 것 같으니 악곡 관련해서 이것저것이야기 많이 나누겠네 b( ̄▽ ̄)d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한테 컨펌받으러 가서 대차게 까이는 미래가(?)

461 2호 (90QOzAQAs.)

2024-11-21 (거의 끝나감) 01:32:17

아, 오아시스는... 보컬을 간혹 리암 대신 노엘이 한 경우가(특히 Don't Look Back In Anger) 있는 거지만 어쨌든 유남생

462 1호 (2dGVZDexio)

2024-11-21 (거의 끝나감) 01:34:14

>>457 다른 멤버들은 다들 같은 학교이기도 하고 합류는 1 6호가 가장 늦는건 사실상 기정사실! 그렇다면 시작하고 얼마 안된 시기정도는 어떨까?

>>459 으아악 고향최고는 안된다!!!! 밴드원이 마약논란에 휩쌓여버려!!! 개인적으로는 아예 대도심으로 가는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모든것이 풍족하기에 되려 삭막한...그런느낌...

463 6호 (r.5IjOoEdw)

2024-11-21 (거의 끝나감) 01:34:27

나는 본스레가 생기면 일상 주제로 유튜브 촬영을 주로 할거 같네~ 인터뷰 느낌의 토크 컨셉도 좋고.
연습하는거 찍는것도 좋고.

일단 우리가 스토리를 진행하고 하는 스레도 아니고, 캡틴이 한명 정해져있는것도 아니니.
롱런하기 위해서는 일상의 다양한 컨셉화가 중요하다구 생각해.
간간히 다들 상의해서 일상계 이벤트 같은것도 막 해보구!

464 6호 (r.5IjOoEdw)

2024-11-21 (거의 끝나감) 01:36:56

>>462
나두 그게 조아보여! 특히 6호는 어차피 서포터니까 가장 나중에 합류해도 문제없구 말이야!
아마 과거의 일이 있으니 처음엔 좀 망설였겠지만, 좀 고민하다가 꼈을거 같네. 일단 애기들이 기여우니까.(?

465 2호 (90QOzAQAs.)

2024-11-21 (거의 끝나감) 01:38:47

>>462 확실히 >>29를 보면 엄청 대도시 같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
물론 이렇게 완전 대도심으로 가서 음반사가 코앞에 있게 되면 합숙생활 파트로 이어가기가 조금 어려워지긴 하겠지만.

>>463 그렇지! 개인적으로는 과거 일상을 돌릴 수 있게 해서 어떻게 밴드 멤버들이 모이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천천히 만들어 갈 수 있게 하고...
시기마다 (이벤트 격으로) 라이브나 음원 제작을 하나씩 밴드가 당면한 목표로 던져서 멤버들이 어떻게 갈려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일상을 돌릴 수 있게 하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일정 시기가 지나면 페이즈 2로 옮겨가서 메쟈 데뷔하는 이야기로... (~ ̄▽ ̄)~ 내가 메이저 아티스트가 아니니까 어떤 내용이 될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대충 뱅드림 보고 공부하면(안됨)

466 1호 (2dGVZDexio)

2024-11-21 (거의 끝나감) 01:40:25

>>463 유!튜!브! 어느새 후지록을 나간다에서 구독자 100만으로 묘하게 뒤틀리는 목표가 생기겠군(?

467 6호 (r.5IjOoEdw)

2024-11-21 (거의 끝나감) 01:43:18

처음엔 소도시쯤 해서 대도시로 다같이 진출! 하는것도 재밌을거 같구~ 난 다 조앙!

>>465 일상을 이벤트처럼 굴리는것도 좋을거 같아. 예를 들면 일상 돌리는 사람들끼리 상의해서 조연 느낌으로 NPC도 일상에 나오게 한다거나
예를 들면 6호같은 경우엔 연예계 시절 인맥을 소개시켜준다거나 다른 유튜버랑 콜라보를 시킨다거나 하는 소소한 이벤트성 일상이 있겠지.
캡틴이 없기에 참치간 자유도는 더 늘어나는 점을 노리는고지!

글구 과거 일상 넘 재밌어 보인다! 두근두근.

468 5호 (u5LZtZTjDo)

2024-11-21 (거의 끝나감) 01:53:18

>>456 코하쿠와 새벽음회 부실에서의 만남, 기대되네요 (쓰담쓰담)

>>460 밴드명이 되는건가요 (5호나 생각할 적당한 이름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유튜브 촬영 일상... 재밌을 것 같네요
발품하는 매니저같아요

469 1호 (2dGVZDexio)

2024-11-21 (거의 끝나감) 01:55:14

>>464 맏얻니라고는 샹각하지 못할정도의 욕망에 충실함... 사실 1호도 그렇지롱! 아마 초반에는 으레있는 너희같은 부활동으로 꺅꺅거리는 밴드는 인정못한다! 하다가 점점 융화되어가지 않을까...

>>465 그 부분은 노력과 근성으로 다같이 가출을...(?

470 3호 (nTAuW3OO62)

2024-11-21 (거의 끝나감) 01:57:11

>>359

◆ 모리오쵸(아님)
도쿄에서 아날로그 시계로 따지면 2시 방향, 사이타마와 치바 현 사이에 끼어있는 작은 도시
도쿄 광역권에 속하며 여러 현과 접해 있고, 열도에서 찾아보기 힘든 화강암에 기반한 평야가 펼쳐져 있어 광역권 교통의 한 축이자 공업 도시로 내실있는 발전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결국 발전을 위한 발전만이 있을 뿐, 사람이 낄 틈이라곤 얼마 남지 않은 이 삭막한 공업도시에 몸을 위한 자리는 어떻게든 찾을 수 있더라도 영혼을 위한 양식은 실로 찾기 힘들다
도시의 남쪽, 도쿄 변두리의 근처에 그 끄트머리를 대고 있는 작은 번화가에 도달해서야, 아직 이 메마른 도시에서 채 질식사하지 않은 꿈을 아직 거머쥐고 있는 이들을 위한 도피처들을 찾을 수 있다

471 1호 (2dGVZDexio)

2024-11-21 (거의 끝나감) 02:04:17

>>470 좀더 꿈과 희망이 늘었다!!!! 좋네... 도심지의 야경보다는 바다를 앞두고 있는 공업도시의 항만의 불빛이 어울리는 느낌... 좋은걸...

472 6호 (r.5IjOoEdw)

2024-11-21 (거의 끝나감) 02:04:29

>>469 애들이 기여운데! 그 이상의 이유가 필요한가! 6호는 음.. 일단 밴드에 대해서 공부부터 할거 같네. 잘 모르니까.
적응에 대해선 사실 잘 모르게따, 약간 겉돌지 않을까나~

발품하니 생각난건데 우리 밴드는 수입원이 어케 대나, 봇치들처럼 그냥 알바해서 돈 모아서 하는 그런 느낌으로 시작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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