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497> 걸즈밴드 어장을 준비하는 스레 :: 531

이름 없음

2024-11-16 21:34:57 - 2024-11-22 00:15:37

0 이름 없음 (23Ob19pFYQ)

2024-11-16 (파란날) 21:34:57

「어떤 락스타가 재활원에 들어갔다는 뉴스 많이 나오잖아요.
 우리는 처음부터 탈선한 상태였어요. 출발하기도 전에 탈선했었죠.」
     ─ 노엘 갤러거

473 3호 (nTAuW3OO62)

2024-11-21 (거의 끝나감) 02:04:52

아, >>459다... 도움될까 봐 문장을 조금 덧붙여봤는데 저기서 필요없거나 생각과 다른 건 오려내고, 괜찮다 싶은 문장은 마음껏 써줘-

>>463 일상계 이벤트... (문득 모두에게 동물귀를 달아버리는 못된생각.)

>>464 다른 캐릭터들 보고 있으면 6호언니 마음도 이해가 가-

>>465-467 작은(혹은 인프라가 열악한) 도시에서 큰 도시로 진출하기~ 나는 전적으로 찬성이야~

>>468 (죄그만 털덩어리 됨.)

474 6호 (r.5IjOoEdw)

2024-11-21 (거의 끝나감) 02:07:14

>>473 특히 우리 코하쿠쨩을 보면 쓰담쓰담 하고싶어서 주체하지 못할거라구~~~

475 1호 (2dGVZDexio)

2024-11-21 (거의 끝나감) 02:11:21

>>472 대부분은 학생이니 아르바이트...일것 같긴한데 1호는 일단 세션맨으로 벌고있다구~

>>473 코하쿠 ...어쩐지 빗질을 해주고싶다는 욕망이 강하게 들어...

476 3호 (nTAuW3OO62)

2024-11-21 (거의 끝나감) 02:13:27

>>471 언젠가는 도시의 야경을 볼 수도 있지만, 이건 이것 나름대로 낭만적이라 좋아...!

>>472 5호가 엄청난 가문의 영애라는 떡밥 있었으니 여차하면 5호가 "노노미"해버릴 수도 있지만- 코하쿠는 그런 지원 받는 데 부정적이라, >>176 >>178 같은 소리를 할 것 같다는 썰 푼 적이 있었어
봇치처럼 아르바이트 같은 걸로 활동자금 충당해도 재밌지 않을까? 일상 주제로도 삼을 수 있고-
그리고 여차해도 돈 때문에 끝날 걱정은 조금 덜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 5호만큼은 아니라지만 2호도 3호도 그럭저럭 유복해서-

477 5호 (u5LZtZTjDo)

2024-11-21 (거의 끝나감) 02:18:19

지갑이 될 수 없을정도로 이미 충분히 부유한 밴드였습니다

478 6호 (aJ1CLEuSp.)

2024-11-21 (거의 끝나감) 02:18:22

사실 개인장비를 가지고있는 애기들이니 유복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긴 하지..

>>476 후후 그건 정주행하며 봤지. 좋은 구경이어써.

>>475 그냥 유튜브에서 5명이 꺄르르 웃고 떠드는것만 올려도 구독자 100만은 금방일거 같다고 생각했다면 속물인걸까~
솔직히 우리 애기들 미모면 어디 보내도 돈이 굴러올듯!

479 3호 (nTAuW3OO62)

2024-11-21 (거의 끝나감) 02:21:16

>>474 쓰담쓰담하다 보면 종종 자기 머리를 먼저 치댈 때도 있어~

>>475 그리고 언젠가는 카나쨩 손에서 빗을 넘겨받아서 카나쨩의 머리도 빗어줄거야

480 6호 (aJ1CLEuSp.)

2024-11-21 (거의 끝나감) 02:23:53

>>479 오구 기여워! 넘 기여워서 깨물어 보구싶다..

481 1호 (2dGVZDexio)

2024-11-21 (거의 끝나감) 02:26:59

첫악기 습득경로가 2천만원짜리 도적질이었던 사람도 있으니까!(딴청)
아 그래도 그건 좀 아쉽다 걸즈밴드물의 라이브 하우스 하면 티켓을 사서 파는건줄 모르고 나눠준다던가 하던 에피소드... 이 부잣집 아갓ㅅ쉬들이랑은 상관 없겠지...

482 1호 (2dGVZDexio)

2024-11-21 (거의 끝나감) 02:27:57

>>479 크아악 머리가 단정해져서 펑크록이 아니라 클래식을 연주하게 되어버려어어어!!!!

483 3호 (nTAuW3OO62)

2024-11-21 (거의 끝나감) 02:30:07

>>480 ( >ᯅ<)

484 6호 (2veOBgf.P2)

2024-11-21 (거의 끝나감) 02:30:38

머리 스타일로 장르가 바뀌는거였다니!

485 6호 (2veOBgf.P2)

2024-11-21 (거의 끝나감) 02:31:19

>>483 심쿵!
갠차나 갠차나~ 안 깨물게요~ 착하지~

486 3호 (nTAuW3OO62)

2024-11-21 (거의 끝나감) 02:31:45

>>482 ( >ᯅ<) 아 안됏 (급하게 다시 헝크러뜨림)

487 1호 (2dGVZDexio)

2024-11-21 (거의 끝나감) 02:39:26

>>484 큭 이대로 가다간 검고 긴 생머리에 피어싱같은건 존재도 모르는데다 말끝마다 데스와를 붙이면서 일렉베이스 대신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요조숙녀가 되어버려엇!!!!!

>>486 후후 아주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걸크라에서 울려라 유포니엄이 되는걸 보고싶지 않다면!

488 2호 (90QOzAQAs.)

2024-11-21 (거의 끝나감) 02:53:16

헛...!
잤다 그리고... 개운하다(????)

489 2호 (90QOzAQAs.)

2024-11-21 (거의 끝나감) 02:56:48

형편이 여유로운 것과 별개로 지원을 아낌없이 받을 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니까~. 2호를 예로 들면 어머니가 외국계 기업 임원이지만 결국 기타 한 자루 외에는 혼자 헤쳐나가야 한다는 방향이고. (오히려 이것 때문에 더욱 다른 멤버의 금전지원을 거부할 수도.)

490 5호 (u5LZtZTjDo)

2024-11-21 (거의 끝나감) 02:57:17

어서 본 스레에서 노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488 각성해서 돌아온 걸까요...

491 1호 (2dGVZDexio)

2024-11-21 (거의 끝나감) 03:01:51

>>488 오늘의 리빙포인트 피곤할때는 잠을 자면 좋다(?

492 2호 (90QOzAQAs.)

2024-11-21 (거의 끝나감) 03:02:01

후후... 이걸 전문용어로 밤낮이 바뀌었다고 한다
시트스레를 세우려면 시트/설정 정리 스레라는 이름으로 세우는 게 나으려나? 일단 밴드라든지 유닛이라든지 후설정이 여러 개 나올 수 있는 구조로 시트가 굴러가는 듯해서, 세계관 쭉 짜놓고 나서 시트스레 세우기보다는 나오는 설정을 정리해 두기/논의, 조정 가능한 있는 종합스레를 세우는 게 맞는지도?

493 5호 (u5LZtZTjDo)

2024-11-21 (거의 끝나감) 03:06:26

앞으로 이런저런 생각이 나올 수 있을테니... 확실히 시트와 설정 논의를 겸하는 스레를 두는게 이상적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대규모 스레 아니니까요 (아마도요)

494 2호 (90QOzAQAs.)

2024-11-21 (거의 끝나감) 03:08:27

아 그리고 생각했다가 까먹었던 아이디어
인원이 많아지면 유닛으로 활동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행~ 유닛이라고 하면 워딩이 좀 아이돌 같은 느낌이지만, 뭐라고 하지? 사이드 프로젝트? 식으로 두셋씩 작게 뭉쳐 있는 관계성을 여럿 만들 수 있으니까... 물론 학교조, 이웃조(동거조?!), 알바조 같은 것도 만들 수 있다!!!!!!!!!

495 1호 (2dGVZDexio)

2024-11-21 (거의 끝나감) 03:11:36

대규모스레는 아니니까 내생각에도 그 정도면 괜찮을것 같아~
>>494 이것도 좋아보이는데? 지금 점점 사람이 많아지는 걸 보면 만에하나의 일이지만!!! 10명이상의 대형스레가 될 경우엔 진짜로 단 하나의 밴드! 로는 아무래도 힘들기도 할테고!

496 6호 (2veOBgf.P2)

2024-11-21 (거의 끝나감) 03:11:51

설정논의 자체는 이 스레나 따로 하나를 더 파는게 낫지 않을까?
시트스레랑 논의를 같이하면 논의에 시트가 묻혀서 찾기 힘들어지고 설정도 어떤게 공식으로 정해진건지 구별하기 힘들고 앵커 일일히 걸어야하니 말이얌!

그리고 위키 하나 있는것도 좋겠구.

497 6호 (2veOBgf.P2)

2024-11-21 (거의 끝나감) 03:14:12

내가 생각하는 구조는.

이 스레나 임시스레를 사용해서 시트 스레에 올릴 설정등을 논의.

시트 스레에는 캐릭터들의 시트와 새로 추가된 확정 설정만을 기재.

위키는 시트 스레의 설정과 캐릭터를 더 보기좋게 정리해두기
이런 느낌.

498 2호 (G6gS86co3Y)

2024-11-21 (거의 끝나감) 03:25:56

오옹 조쿠만 찬성

499 1호 (2dGVZDexio)

2024-11-21 (거의 끝나감) 03:32:04

로고만들기같은건 못해서 아무래도 밋밋해지기는 하겠지만 기초적인 위키관리라면 할 수 있어!

500 5호 (u5LZtZTjDo)

2024-11-21 (거의 끝나감) 03:33:17

좀 더 인원이 많아진다면, 다양한 조합의 유닛 기대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우라도쿄지헨(가칭)에는 인재가 많아서 지금도 맞출 수 있을법한 느낌이고...

저는 6호 의견도 좋아보여요. 실은 그쪽이 정석에 가깝긴 하지만...

501 6호 (/aiK0AJl/M)

2024-11-21 (거의 끝나감) 12:16:12

자버려쪄

502 1호 (fwa4rhO4CQ)

2024-11-21 (거의 끝나감) 12:36:20

잘자써?

503 6호 (/aiK0AJl/M)

2024-11-21 (거의 끝나감) 12:54:22

웅!

504 1호 (YHXaMS.H0s)

2024-11-21 (거의 끝나감) 12:57:28

잘해써!

505 6호 (/aiK0AJl/M)

2024-11-21 (거의 끝나감) 13:13:48

1호는 뭐하고 이썽?

506 1호 (R.7KrBk.I6)

2024-11-21 (거의 끝나감) 13:16:31

사실 나도 아침에 퇴근하고 방금 일

507 1호 (R.7KrBk.I6)

2024-11-21 (거의 끝나감) 13:16:54

방금 일어나써!

508 6호 (/aiK0AJl/M)

2024-11-21 (거의 끝나감) 13:21:55

새벽에 근무하는구나, 잘 자써~? (쓰담)

509 2호 (gDx28N9FCA)

2024-11-21 (거의 끝나감) 13:25:07

좋아쓰
우라도쿄리벤저스 어장의 우라도쿄만지회 회원 여러분 힘세고 강한 아침입니다

510 1호 (tDs1w4o72.)

2024-11-21 (거의 끝나감) 13:27:43

자기 전에 애들 시트랑 사진한번 봤더니 개꿀잠을 잤지 뭐야!

>>509 쫄아있는녀석 이써?!

511 6호 (/aiK0AJl/M)

2024-11-21 (거의 끝나감) 13:30:31

어라 우리 리벤저스 스레였구낭!

512 7호 (N6oIivTbZg)

2024-11-21 (거의 끝나감) 13:50:13

(빼꼼

513 6호 (/aiK0AJl/M)

2024-11-21 (거의 끝나감) 13:53:28

안녕~

514 7호 (N6oIivTbZg)

2024-11-21 (거의 끝나감) 14:00:15

안녕안녀엉-(손흔들

515 6호 (/aiK0AJl/M)

2024-11-21 (거의 끝나감) 14:02:41

7호는 뭐하고 있었어~?

516 7호 (N6oIivTbZg)

2024-11-21 (거의 끝나감) 14:30:54

체력 없어서 쉬는주웅... 끄앙

517 6호 (/aiK0AJl/M)

2024-11-21 (거의 끝나감) 14:45:01

쉬는건 중요해!

518 6호 (/aiK0AJl/M)

2024-11-21 (거의 끝나감) 14:46:43

[ 이름 ] 카가미야마 키미코 (かがみやま きみこ)
[ 나이 ] 20세

[ 외모 ] * Ai 이미지
뿌리 부분이 금발인데다 양쪽으로 한줄기씩 길게 내려와있는 굉장히 특이한 형태부터 눈에 들어오는 머리스타일.
의외로 염색한게 아닌 자연인데 부모님 둘 다 평범하게 흑발인걸 보면 조부쪽 유전자가 드러난거 아니냐고 하지만 정확힌 모른다.
그래서인지 묘하게 이국적인 느낌도 든다. 키는 171cm, 보통 굽이 높은 부츠등을 신기에 조금 더 커보이긴 한다.
여러 악세사리를 즐겨 착용하고 특히 오랜지색 선글라스를 거의 항상 끼고 다닌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취향.
복장이 약간 노출이 있는편. 평소에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기 때문에 어느 부분이 노출되는 옷이든 자신있게 입고 다닌다.
은은한 녹빛을 띄고 있는 눈까지 해서 보면 확실히 외국인 같은 느낌이 좀 들지만 평소 표정등의 이유로 크게 티가 나진 않는다.

[ 성격 ] 인싸 오타쿠
애니나 게임등을 좋아하는 오타쿠 기질이 있으며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이야기에는 말이 빨라지는 전형적인 특징도 보인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친화력이 좋아 친구가 많고 인맥이 넓은편. 본인도 자신은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인정하며 그걸 감사히 여긴다.
남의 일에 참견하기를 좋아하며 타인의 기분에 잘 공감하는편. 항상 잘 웃고 분위기를 환기시켜 어디에 있든 좋은 평가를 받는다.
고민상담 받는걸 좋아하고 특히 연애 이야기등을 제일 좋아한다.

[ 학교와 반 ] 요아케사카 학원 졸업생

[ 포지션과 연주 스타일 ]
자칭 서포터.

밴드 내에서 딱히 정해진 역할이 없으므로 자칭 서포터. 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영상 컨텐츠를 제안하거나 한다.
그 외 밴드 멤버들이 공연이나 연습에만 집중할 수 있게 이것저것 귀찮은건 최대한 자신이 해주려고 하며 여러 이벤트를 기획중이다.
일단은 밴드를 홍보하는걸 가장 중요히 여기고 있으며 굿즈나 협찬등을 위해 미리 미리 준비하고 있다.
한 때 데뷔 직전까지 갔던만큼 음악적 재능이야 있지만 밴드와는 거리가 있다. 지금도 밴드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실정.

[ 기타 ]
# 가수 지망생, 그리고 포기
소속사에서 밀어줘서 연습생 시절도 길지 않았고 데뷔 직전까지 갔으나 그녀는 돌연 데뷔 날까지 정해지려던 찰나에 포기했는데.
그 이유는 병에 시달리던 동생의 죽음 때문. 애초에 동생의 바람으로 가수가 되고 싶어했었는데 한창 데뷔를 목전에 둔 그녀는
갑작스레 걸려온 동생의 보고싶다는 전화를 받고도 조금만 더 연습하고 가야겠다. 하고 생각해 그 날 병원에 늦게 찾아갔고.
그로인해 동생의 임종조차 보지 못했다. 거기서 무너져버린 그녀는 전부 포기하고 대학에 진학한 뒤 다시는 음악을 돌아보지 않기로 했다.

# 밴드 서포터?
그런 그녀가 자칭 서포터 소리까지 하며 한 밴드에 들러붙은 이유는 알 수 없다. 누군가의 영향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심경에 변화가 있었을지도 모르고.
아무튼 그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여러 영상등을 올려 밴드의 인지도를 올리는걸 최우선 목표로 삼고있다.
발로 뛰며 홍보를 하는건 물론이고 버스킹 같은 기획등도 구상하면서 천천히 밴드를 주변에 알리려 하고있다.

# 의외로 옛날엔 파워보컬
평소에 보여주는 모습이나 높은 톤의 목소리들로 인해 예상하기 힘든데 그녀는 지망생 시절에 파워풀한 음색을 무기로 내걸 예정이었다.
노래 스타일도 따라 부르기 힘들 정도의 가창력으로 밀어 붙이는 느낌이었고.. 다만 평소 성격이 워낙 밝아서 톤이 자꾸 높아지다보니 그런 느낌이 안 들뿐.
사실 텐션을 가라앉히고 느긋하게 말하면 꽤 허스키한 보이스가 된다. 소속사에선 그걸 살려서 좀 왕자님 컨셉도 노렸던거 같은데 성격 조절이 안 되서 무리였다고.

# 투잡
카페와 라이브 하우스에서 알바를 하고있다. 일단 성격부터가 이래서 어디서 일하든 인기가 있어 일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편.
어딜가든 누구랑도 잘 지내고 점장님이랑도 사이도 좋아서 그런지 부탁하면 일일 알바나 장기 알바로도 꽂아줄 수 있는 권력(?)이 있다.

# K 여고생 무브
일본에서 나고 자랐지만 특이하게 K 여고생마냥 들러붙는걸 좋아한다. 아니, 그보다 더 스킨십이 잦은편이다.
좀 편해진다 싶으면 강도가 찐해지고 딱히 친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들러붙어서 부비 부비해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겐 끔찍한 경험이..

# 가사만점
자취를 하고 있기도 하고 원래부터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요리를 잘하며 청소등의 가사도 잘 한다.
그래서 주거지는 혼자 사는 집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깔끔한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남에게 강요하거나 하진 않는다.
남의 방이 더럽든 말든 신경쓰지 않고 잘 놀고 그냥 여유가 있으면 치워주는 정도.

# 부모님과의 관계
본래 매우 좋은 가정이었지만 동생이 죽은 이후 그녀가 일방적으로 집에서 나와서 살고있다. 이유는 부모님을 뵐 낯이 없다는것.
동생을 위해 가수가 되기로 해놓고 동생 임종도 지키지 못한게 큰 짐으로 남아있고 부모님한테 죄송하다며 집을 나왔지만.
당연히 부모님은 그녀에게 나쁜 감정이 있지 않지만, 본인에게도 큰 충격이었을테니 그냥 하고 싶은대로 시간을 주려고 내버려둔것.
그녀도 부모님이 자신을 원망하거나 하지 않은거란걸 잘 알고 있음에도 마주할 자신이 없어 도피하고 있는것에 가깝다.

519 6호 (/aiK0AJl/M)

2024-11-21 (거의 끝나감) 14:47:21

쉬는날이니 열심히 초안을 적어왔당!!

520 1호 (/6dUkB1k.6)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9:56

6호가...6호가 너무 예뻐서 울었어...

521 2호 (90QOzAQAs.)

2024-11-21 (거의 끝나감) 17:24:52

>> # K 여고생 무브 << 한일백합이라니 공기에서 잘알의 맛이 난다...

522 6호 (/aiK0AJl/M)

2024-11-21 (거의 끝나감) 17:48:29

이름 정하는데 1시간 시트 쓰는데 20분

523 1호 (/6dUkB1k.6)

2024-11-21 (거의 끝나감) 17:56:17

언제나 이름정하는게 제일 오래걸리기는 하지 1호도 이름정하는데 두시간 시트쓰는데 한시간정도 걸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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