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39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14.그 후의 휴식시간 :: 1001

◆TMmm6tsoPA

2024-11-13 21:42:59 - 2024-11-22 21:13:21

0 ◆TMmm6tsoPA (Mbxcm6rHQ.)

2024-11-13 (水) 21:42:5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288

665 혜우주 (XwWfdrMYys)

2024-11-20 (水) 06:40:12



유툽 돌다가 메인피드에 뜬 곡인데
후렴구가 리라랑 잘 어울린당

666 리라주 (joGyYMpiGY)

2024-11-20 (水) 06:42:17

>>664 아니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오ㅑ!!! < 원흉
후후 냥젤리조아... 한입에넣 (펀치 맞을 짓)

😏😏😏😏 하지만 이미 줬는걸? 아주. 오래. 아껴. 쓸. 것.
헤헤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야🫠 그래도 도움은 되었으니 그걸로 되었다... 그나저나 식구라는 말 너무 좋자나 맞ㅇㅏ 우린 식구야 우리가좍~!!! (꽈악) 이대로 원래 텐션 찾아서 연말까지 최대한 열심히 놀아버리겟어!! 가즈아~~!!!!!!!! 🕺🕺🕺

667 리라주 (joGyYMpiGY)

2024-11-20 (水) 06:46:11

헉 이 노래!! 들어야지 하다가 아직 못 들은 노랜데 이렇게 듣게 되네... 진짜 잘 어울리는걸🤔?? 노래 좋다 플리에 저장 꾹

혜우우 가끔 요로케 생각나는 음악들 들고 와주는거 넘조아 덕분에 나의 음악 풀도 함께 넓어진다아
🕺 땐쑤!

668 혜우주 (XwWfdrMYys)

2024-11-20 (水) 06:52:00

>>666 ㅋㅋㅋㅋㅋ 이익 즉당히 해랏 (리라주볼꽉누르기)
하긴 리라 능력이면 언제나 새것처럼 만들어 놓을 거 같다는 적폐가 들어 ㅋㅋㅋ
아 우리 모두 모카고가좍이쥐 그럼그럼 (찌부됨)
랑주도 디데이 얼마 안 남았응께 모이면 북적북적하겠구만

히히 듣기 전에 추천했다니 넘모 뿌듯하고
리라는 아이돌 컨셉 덕인지 노래 들을 때 가장 많이 생각나드라
선물글 브금도 리라 생각나서 고른거

669 리라주 (joGyYMpiGY)

2024-11-20 (水) 06:52:35

https://youtu.be/UPhu2tFDZU0?si=6VI7xNHAsNmF4I7c
https://youtu.be/OYMQePAQ5fQ?si=sUMKsOwdkh66VXyP

나는 요고 두개
혜우 생각낫어
(쇼로록)

670 리라주 (joGyYMpiGY)

2024-11-20 (水) 06:57:56

>>668 끼욕 (납댝)
그치ㅋㅋㅋㅋㅋㅋ 이자식 보존을 위해서라면 드로잉 액츄얼라이즈를 진짜 알차게 써먹을 거 같어...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장미 덮개마냥 그렇게(?) 히히 맞아 랑주도 이제 디데이... 오늘로서 3일인가! 마지막까지 힘내고 마음 편하게 와서 놀면 조켓다아🥹 따뜻한 연말이 될 거야...

👍👍👍
헉 너무 뿌듯한 이녀석 아이돌 서사 짜길 잘했다🕺 맞아 그 브금! 제목도 하이얀이고... 피아노도 보라색이고 <?
너무 좋아써... 이 섬세한사람... 🥹 멜로디도 글 분위기랑 잘 어울려 쨩이야...

671 혜우주 (XwWfdrMYys)

2024-11-20 (水) 07:24:37

하아니 이렇게 좋은 선곡을 :0
플리에 저장하고 매일 열두번씩 들어야지 후후후

>>670 (볼꾹꾹)(냠)(?)
영구보존하려는건가ㅋㅋㅋㅋ 리라도 알고보면 무서웡
랑주도 태오주도 태진주도 한양주도 암튼 바쁜 사람들 다 현생 풀려서 복닥복닥 놀수잇으면 좋겠다아
난 옆에서 열심히 식빵을 구울겨(?)

피아노 보라색
노린거 맞워요 (찡긋)
혜우는 리라에게 분홍보라빛이 선명하던 시절을 기억한대
그래서 드림캐쳐에 화이트 오팔이랑 핑크 크리스탈 넣었구
썬캐쳐에도 연보라색 분홍색 유리조각 있을거래

672 리라주 (joGyYMpiGY)

2024-11-20 (水) 07:37:18

>>671 첫번째 노래는 묘하게 사극풍 느낌도 나는 것이... 바다남매 특유의 동양풍이 떠오르기도 하고 가사도 찰떡이라 뽑았지요☺️☺️ 체이싱 코우는 듣자마자 그냥 혜우였어(?) 흑흣 정말로 연말은 다같이 모여서 복닥복닥했으면~ 나는 옆에 있는 식빵 혜우우를 무릎에 앉혀버릴거이야😏

이 이 센스쟁이 (사망)
후우우우우우... 진짜 누무좋음............. 혜우야................. 사람에게 여러번 기대를 배신당했고 실망할 일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누군가의 세세한 점을 자세히 기억해준다는 부분에서 바다는 참 차갑지만 동시에 따스한 거 같기도 해... 그것마저도 바다같아 처음 손 담갔을 딴 차갑지만 계속 담그고 있으면 오히려 물속이 더 포근하게 느껴지니🤔

으윽 이제 운동을 가야만 해
크 아아 악.
혜우우도 슬슬 잘 준비 해야지! 나는... 가ㅑ아 해... 시러... 열심히운동하고오께...

673 혜우주 (XwWfdrMYys)

2024-11-20 (水) 07:54:15

>>672 원조 선곡 맛집이 요깃자네
크으 해석?도 좋다좋아 나 오늘은 이거 들으면서 잘거야
ㅋㅋㅋㅋㅋ 헹 순순히 올라가줄까보냐! ㅋㅋ

나도 노린건 아닌데 돌고 돌아 바다로 캐해가 정립되브럿다아
리라주의 해석이 딱이야 응
무자비하고 잔인하면서도 동시에 모든 것을 포용하고 수용하는 바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뿐인...
후후... (먼산)

ㅋㅋㅋ 운동 열심히 하구오는거야 리라주
나도 눈 감으면 잠들거 같앩웅
간만에 수다 잼썼다옹 좋은 하루 보내라옹 리라주

674 한양주 (fV9sJe25i.)

2024-11-20 (水) 09:45:09

후 새로운 근무지와 새로운 보직..

사람도 없고, 일도 없고, 내 도움도 필요없고,,

좋구만!!!!!

675 새봄주 (aHVe76.Wxk)

2024-11-20 (水) 10:53:07

>>657 아지 크리스마스 선물 새봄이가 챙겼는뎅
situplay>1597054393>598
새봄: (아지 톡 기다리는중)

676 혜우주 (XwWfdrMYys)

2024-11-20 (水) 15:02:08

크하암
춥 다!

677 동월주 (CsOBZsMAzo)

2024-11-20 (水) 16:42:06

으 추워... (어장 보일러 100도 가동)

678 이리라 - 혜우에게 (joGyYMpiGY)

2024-11-20 (水) 17:26:26


평화로운 시간이라는 건 생각보다 더 좋고, 생각보다 더 얼떨떨하며, 생각보다 많이 꿈결 같다. 갑작스럽게 조용해진 일상은 약간의 기묘함을 매분매초 안겨주며 그를 이따금 현실에서 한 걸음 정도 떨어지게 만들었다. 그건 그저 찰나의 순간 느끼는 감각일 뿐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 가볍기만 하지는 않았다.

이상하지 않나요. 세상이 조용해요. 정말 이상하게도.


하얀 운동화가 일정한 템포로 바닥을 딛으면 낮은 걸음소리가 타박타박 울린다. 나왔을 땐 아직 해가 떠 있었는데, 벌써 노을이 지는구나. 해가 짧아진 게 그제서야 체감된다. 사실 밤이 길어지기 시작한 건 꽤 된 일일 텐데 그동안은 크게 느끼지 못했었던 것 같다. 정확히는 그런 걸 느낄 겨를이 없었던 거겠지만. 서늘한 바람에 코끝이 얼어간다. 거울이 없어서 확인하진 못하지만 아무래도 또 새빨개졌겠거니, 예상할 뿐이다.

"어...? 어?"

그러던 중 저를 부르는 목소리가 어딘가에서 들려왔다. 자연스럽게 소리가 온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조금 낯선 듯 익숙한 사람이 다가온다. 푸른 빛이 도는 하얀 백발은 어쩐지 그 색채가 익숙하나 눈 앞의 사람은 그보다 키가 컸고, 머리가 덜 곱슬거렸다. 무엇보다 머리카락을 동여맨 검푸른 리본을 쏙 빼닮은 푸른 눈동자가.

"혜우 후배님? 세상에, 이게 얼마만이에요!"

천혜우. 이름 석 자가 머릿속에 불을 켜듯 들어옴과 동시에 입이 움직였다. 리라는 웃어보이는 혜우를 놀란 눈으로 마주보다가 이내 부드럽게 마주 웃어보였다.

"네. 저는 잘 지냈어요. 아, 너무 반갑다! 그날 이후로 못 봤잖아요. 마지막으로 봤을 때 엄청 무리했어서 걱정했는데... 혜우 후배님은 그동안 어땠어요? 잘 지냈나요?"

다만 와르르 쏟아지던 말들은 이어서 내밀어진 쇼핑백과 그 안의 내용물들로 인해 막히고 말았다. 덕분의 혜우가 하는 말은 한결 더 전달력 있게 다가왔고, 그게 어쩐지 조금.

"...고맙기는요. 내가 더 고맙죠. 1년간 혜우 후배님한테 받은 게 몇 개인데. 학기 초 생각나요? 현장 처음 나가서 위험했을 때, 디스트로이어 씨와 싸웠을 때. 그리고 그 밖에도 여러 번... 혜우 후배님이 정신 차릴 수 있도록 도와줘서 무사할 수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어째서 그런 태도로 그런 말을 하는 것인가. 금방이라도 사라질 물거품처럼. 내게는 어두운 길 한복판조차 스테이지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주면서.

또각또각, 굽 소리가 멀어지는 동안 달콤한 향이 코끝을 간지럽혔다. 가장 강렬한 초콜릿과 시나몬 사이로 과자나 페퍼민트의 향이 은은하게 스며든 그런 향. 한기 가득한 공기 가운데에서 맡고 있는 달콤함이 어쩐지 묵직하면서도 실체 없게 느껴졌다. 그걸 준 사람이 떠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각.

"잠깐만! 혜우..."

얼마나 걸어간 뒤였을까. 꽤 멀어진 뒤였거나, 어쩌면 생각보다 많이 가지 않았거나.

"—혜우야!"

다만 어느쪽이더라도 리라는 걸음을 재촉해 떠나가려는 혜우에게 다시금 다가갔다. 그리고 쇼핑백을 쥐지 않은 손을 뻗어, 혜우가 싫어하지 않았다면 손을 잡으려고 했을지도 모른다.

"바쁘지 않으면 지금 같이 산책할래요? 아직 노을이 있고, 재단장도 아직은 진행 중일 뿐이니까 그때랑 똑같을 거예요. 음,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여기가 그 공원인 건 변함없으니까."

아, 신발 때문에 걷기 어려우려나. 문득 혜우의 신발에서 난 소리는 리라의 운동화와 달리 단단했다는 게 떠올랐다. 잠시 고민하던 그는 이내 허공을 올려다보더니, 그 자리에서 옅은 푸른빛이 도는 몸체에 푸른색 신발끈이 매여 있는 운동화를 실체화 시켰다. 아직 걷는다고도 안 했는데! 이리라도 참 이런 면에서는 변한 게 없다. 사실은 모든 것이 그렇다. 조금씩 자주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결국에는 변하지 않는 것들도 존재한다. 리라는 쇼핑백을 팔로 옮긴 후 허공에서 떨어진 운동화를 간단히 잡아 혜우에게 내밀어보였다.

"짠! 나도 받기만 할 순 없죠.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이에요! 뜬금없긴 하지만... 받아주면 고마울 거 같아요."

거리가 멀지 않았으니 서서히 주변을 뒤덮는 달콤한 향기를 혜우 또한 충분히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리라는 살짝 웃어보이더니, 가만히 말을 이었다.

"혜우 말이 맞아요. 중요한 건 앞으로죠. 하지만 전 그만큼 과거의 경험을 품고 있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공원의 모습이 어떻게 바뀐다고 해도 이 땅은 그날의 우리가 밟은 땅이라는 걸 알 수 있고, 혜우가 저지먼트가 아니더라도 혜우는 나와— 우리와 함께했던 혜우라는 걸 기억할 수 있잖아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라면 안 될 것 같았다. 지금이 아니라면, 정말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할 것 같아서.

"사실 혜우가 이런 식으로 다가오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지만... 그냥, 연말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거니까 말해봤어요. 혜우도 소중한 내 친구인데, 최근 통 못 봤더니 그립더라고요."

"있죠, 오늘은 너무 추워서 걷기 싫다면... 다음 봄이 돌아왔을 때에 또 나랑 여기서 만나서 같이 산책해줄래요?"

말을 내놓고 만다.
그리고, 무슨 반응이 돌아왔더라도 받은 것을 소중히 품고 돌아갔을 것이다.

679 리라주 (joGyYMpiGY)

2024-11-20 (水) 17:27:31

그냥 언니가 돼서 아기한테 땡?깡부리는 내용인데 왤케길지
다들앙용!!! 하냐냥 좀 편한 근무환경이 된 걸까?? 다행인거야 🥺🥺🥺🥺🥺

680 혜성주 (Edmw1901S.)

2024-11-20 (水) 17:33:47

나 퇴근

681 혜성주 (Edmw1901S.)

2024-11-20 (水) 17:34:47

카나리아랑 후일담 겸해서 이혜성이 기묘하리만치 쎄해진 것(?)을 보여주고 싶다 (급)

682 청윤주 (CY2lPVUIm.)

2024-11-20 (水) 17:38:36

으아아아 수요일이 끝났다

683 리라주 (joGyYMpiGY)

2024-11-20 (水) 17:39:06

밈미안농!! 뭐??? 나는좋아 와라 (?)
아니 후일담 하니 급 떠올랐는데 혜성주야 생각해보니까 리라 아직도 티라미수 쿠폰 안 쓰지 않았...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작 써야 했는데 그동안 일이 너무 많아서 카페 가는 걸 잊었어

해 바뀌기 전에 가야겠다... 혜성이 아직도 아르바이트 해? 안하면 혜성이를 데려가서 먹겠습니다 (???)

684 리라주 (joGyYMpiGY)

2024-11-20 (水) 17:39:35

청윤주도 안뇽!! 하루 고생했다! (복복복복)

685 금주 (nn7ddW4Ko2)

2024-11-20 (水) 17:45:00

@혜성주 @아지주
건강, 컨디션 문제로 집에만 들어오면 쓰러지기 일쑤라. 그래도 올린다는 게 머리도 무겁고, 답이 성에 처질 않으니 자꾸만 늦어지네요. 미안해요..

686 동월주 (5fgZ5tUQjg)

2024-11-20 (水) 17:45:31

헐 뭐야 저도 후일담 파티 껴줘요 (다급)

687 혜성주 (Edmw1901S.)

2024-11-20 (水) 17:47:45

>>683 아니 그 쿠폰 썩어 문들어지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이 알바하느냐 안하느냐 묻는다면 그만뒀읍미다. 그러니 공시에 찌들어 있는 이혜성을 데려가서 같이 먹으면 됩니다.
대신 후일담이 진중해질 가능성이 다분하며 어쩌고 저쩌고(??)

>>685 아프면 쉬는 게 우선이니 걱정하지말고 천천히 가져오렴(복복)

688 청윤주 (CY2lPVUIm.)

2024-11-20 (水) 17:47:55

>>684 리라주도 수고하셨..어요(?)

>>686 동월주 어서오세요!

>>685 아이고... 힘내세요 금주!

>>681 혜성주도 좋은 밤이에요!

689 리라주 (joGyYMpiGY)

2024-11-20 (水) 17:49:04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당근이지 워리도 와!!! 우린 소재도 있다고 3학년즈 졸업식 침공(안됨)
그거 아니어도 많고 말이지 😌 우헤헤...
금냥이 워리 안뇽!!! 그나저나 금주... 몸 많이 안 좋아보여서 걱정이야... 아프지 말고 몸 먼저 챙기고 회사 태워버려야지 이게 문제야 (금주 회사를 보고 다이너마이트를 드릉드릉)

690 리라주 (joGyYMpiGY)

2024-11-20 (水) 17:51:58

>>6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받을 때만 해도 이렇게 오래 갖고 있을 생각 없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됐지 웃겨죽겠음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헉 글쿤 그만뒀구나!! 좋아 시험공부 하느라 고생하는 웅니를 데려가서 단걸 먹여주겟어요... 오늘은 좀 졸린 관계로 내일이나 모레? 느즈막하게 써보께☺️❤️‍🔥 and. 진중한웅니는오히려좋아. 리라는 혜성이웅니가 인첨공때문에 이렇게댓어. 라고 생각하겟지만. (맞긴 하다)

>>688 헤헤 꼬마어!! 나는 오늘 운동하고와써
근육통으로 쓰러지다 하지만 뿌듯하다

691 혜성주 (Edmw1901S.)

2024-11-20 (水) 17:52:10

졸업식 침공 그만둬 이사람들아
청윤주 안뇽

692 혜우주 (XwWfdrMYys)

2024-11-20 (水) 17:54:01

후배한테 땡깡부리는 선배? 이거 귀하죠 군침이싹

693 혜성주 (Edmw1901S.)

2024-11-20 (水) 17:54:56

>>690 약간 리라한테 우리는 영웅이라고 생각하니? 같은 수준의 질문도 좀 할 것 같고👀👀
그러게요 어쩌다가 이리 되었는가😇 그건 모두 현생 때문이다(??) 앗 뭐지 먼저 써주겠다는 뜻인가? 그렇다면 올라오는 거 보고 천천히 이어줄게. 아직 시간은 있으니까 느긋하게 하자구🫳 (카나리아 봑봑)

ㅋㅋㅋㅋㅋㅋ인첨공 때문인게 맞긴 하지만 그게

694 리라주 (joGyYMpiGY)

2024-11-20 (水) 17:55:32

>>691 (초롱초롱)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졸업식 한번쯤은 (끌려감)

>>6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우안뇽~!!! 하 왤케웃기지 군침돌게했다니 뿌듯하다(???

695 리라주 (joGyYMpiGY)

2024-11-20 (水) 17:58:50

>>693 좋아서승천
리라도 지금 상황 끝나고 아직 평화가 실감 안 됨+관심 과하게 받는 중인데 당연히 역효과도 있고 이래저래 생각많음 상태라 혜성이가 그런거 물어봐주면 덩달아 진지해져서 이런저런 말 해버릴지도🤭 후후 공시 준비하는 언니는 자발적으로 나오지 않을테니 리라가 졸라서 끌고 나오는 수밖에 없따... 그러니 내가 쓰는 것이다... (?) 응 천천히! 아직 한달 넘게 남았으니까! (호랭이 맞봑봑)


ㅋㅋ
🫠🫠 인첨공 사과해요 저지먼트한테
하긴했지만

696 혜우주 (XwWfdrMYys)

2024-11-20 (水) 18:00:11

>>686 뭐야 워리워리도 선물받고싶냐? (메스 꺼냄)(?)

>>694 아주그냥 입맛이 팍 도는군
짤막한 답글 하나 더 이어주겟으
각오해라 리라주(???)

697 리라주 (joGyYMpiGY)

2024-11-20 (水) 18:02:01

>>696 헉 뭐가오는건가 단디 준비하고 기다릴게요 맘껏 쳐(????) 우헤헤 우헤헤

698 아지주 (OelIoQkIDE)

2024-11-20 (水) 18:04:57

아지도 선물 받았다!!!!!!!!

699 동월주 (5fgZ5tUQjg)

2024-11-20 (水) 18:05:08

하하 월이도 조만간 저지먼트 전체에 선?물 돌리는 독백을 써봐야겠군
아지한테는 빼빼로 받는거 써야하니까 그거랑 같이 써야겠다

>>689 >>6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졸업식 침공 어케 참냐고~~~~ 고질라 타고 등장해버릴테다!!

>>696 선생님 선물로 죽음을 주시면 어떡하나요 (벌벌)
그래도 지금은 조금의 극?복이 있었으니까 메스는 좀 무서워하는 정도일 거에요. 전처럼 행동불가 상태가 되지는 않음!!

700 아지주 (OelIoQkIDE)

2024-11-20 (水) 18:05:50

그리고 금주는 괜찮아 혹시 금주가 재비없거나 중간에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끊고 싶어지면 말해줘!!!! 근데 나는 재밌어 천천히 해도 충분해 ㅋㅋㅋ

701 혜성주 (Edmw1901S.)

2024-11-20 (水) 18:07:14

잇는 거는 집가서 잇도록 할게
이슈:추움+버거포장

702 리라주 (joGyYMpiGY)

2024-11-20 (水) 18:09:15

>>699 (기대만빵!!!)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거지 가보자고 깽판듀오~!!!

아지주 어서와!! 혜성주는 버거 맛나게 먹구~!

703 새봄주 (aHVe76.Wxk)

2024-11-20 (水) 18:12:02

얏호 갱신~ 다들 안녕안녕!

>>698 드디어 봤군!! 섭할뻔 했다구><
그건 그렇고 저거 미니일상으로 할까 썰로 풀까!

704 혜우주 (XwWfdrMYys)

2024-11-20 (水) 18:16:54

>>697 그럼 제가 선배맘에 탕탕(끗)(?)

>>698 와 짝짝 축하해 아지아지야
그럼 혜우건 집어넣어야지 히히

>>699 오 제법 극복했냐구
워리것도 조만간 올려주지 (조만간이랬음)

다들 하이

705 아지주 (OelIoQkIDE)

2024-11-20 (水) 18:18:52

>>703 고마워!!!! 나 며칠간 좀 아픈 상태일 것 같은데
늦게 해도 괜찮아??
난 일상이 좋긴 한데 3멀티가 되는데 텀 엄청 느링 것 같아서....... 썰이 나을 것 같기도 하다

안녕 리라주!!!!!

>>7]4 내놔(찰컥)
나 며칠 있다가 가져올테니까!!!!!

706 혜우주 (XwWfdrMYys)

2024-11-20 (水) 18:19:04

월이가 돌리는 선?물이라
재단장한 저지먼트 부실에 미리 X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7 혜우주 (XwWfdrMYys)

2024-11-20 (水) 18:20:14

>>705 뭐래요 님 일상으로 하고 싶대매요
나 기다리는 중임

708 리라주 (joGyYMpiGY)

2024-11-20 (水) 18:20:50

새봄주 어서와!!

>>704 리라: (심장에 바람구멍 두 개)(싸늘)(???)

709 아지주 (OelIoQkIDE)

2024-11-20 (水) 18:23:46

situplay>1597054393>707 그건 옛날에 혜우랑 하다가 끊긴 일상 다시 하고 싶다는 얘기였는데!!!!!!!!

710 아지주 (OelIoQkIDE)

2024-11-20 (水) 18:25:43

근데 혜우주가 된다고 했어(눈치

711 새봄주 (aHVe76.Wxk)

2024-11-20 (水) 18:27:34

>>705 아이구 컨디션 안좋구나 ㅠㅠㅠ 그럼 좀 회복되고 일상하던 것들 좀 정리된 다음에 일상으로 하자! 스토리 엔딩도 났고 급할 거 없으니 말이지><

712 아지주 (OelIoQkIDE)

2024-11-20 (水) 18:28:30

>>711 그래도 오늘 동료들이 쉬라고 해서 좀눈삼고 쉬었어!!!
그래!!!! 정말 고마워!!!!
아지를 생각해주다니....
다음에 더 반응을 길게 가져올게!!!

713 새봄주 (aHVe76.Wxk)

2024-11-20 (水) 18:36:26

>>712 잘해써 잘해써(앚이주 복복복복복)
에이 별말씀을! 앚이도 새봄이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고럼고럼 회복에 전념하라구!(도로 봑봑봑)

714 혜우주 (XwWfdrMYys)

2024-11-20 (水) 18:40:15

>>7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 (빠안)(리라 볼 콕콕)

>>709 아 그런 의미였어?
난 후일담을 일상으로 하고 싶단줄 알았지
끊긴거 다시하기는 감 잃어서 무리여
선물글이나 올려주까

715 아지주 (nnbwBItoWw)

2024-11-20 (水) 18:43:54

>>713 헤헤(복슬)
푹쉬고 올게!!!!!(복복슬)

>>714 응!!! 옹려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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