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39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14.그 후의 휴식시간 :: 1001

◆TMmm6tsoPA

2024-11-13 21:42:59 - 2024-11-22 21:13:21

0 ◆TMmm6tsoPA (Mbxcm6rHQ.)

2024-11-13 (水) 21:42:5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288

496 ◆TMmm6tsoPA (zuO1Ud2Ij.)

2024-11-18 (모두 수고..) 19:59:22

제가 본 로봇 코스프레 분이에요.
이거 들어가자마자 보여서 처음엔 왜 로봇이 여기에 있지? 했는데 가만히 보니 코스프레라서 기겁했답니다. ㅋㅋㅋㅋㅋ

497 ◆TMmm6tsoPA (zuO1Ud2Ij.)

2024-11-18 (모두 수고..) 20:03:23

>>494 이거 실시간으로 봤었어요. 제가 모든 반응을 다 쓰긴 힘들고...(돌아온 당일날 피곤이슈) 디스트로이어는 투덜거리면서 고양이 사료를 챙기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있을 거예요

디스트로이어:조만간에 폰 번호를 바꿔야겠구만. 젠장.
디스트로이어:약한 주제에 쓸데없이 배려심이 많아서는.
디스트로이어:거기다가 쓸데없이 용량도 많고 고품질이잖아.
디스트로이어:안 바꿀 수도 없고. 빌어먹을. 공부나 할 것이지. (투덜투덜)

>>495 스토리..라... 괜찮은 편이었어요. 제 기준에선 말이죠! 추리게임이라서 추리하는 맛이 있기도 하고!
물론 범인들이 죄다 능력자들이라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안되긴 하지만...ㅋㅋㅋㅋ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여기까지!

498 리라주 (AHDHRW5CJs)

2024-11-18 (모두 수고..) 20:09:13

>>482 뭣 아니 상황이 안좋았잔아!!!!! 직원분들!!!! (코뿔소 코를 달고 드릉드릉) 고생혔다... 와중에 숙소 방충망에 구멍이라니 으아악 으아아악 (창문 못 여는 숙소에 안 좋은 기억 있는 사람) 그래도 에어컨 켜져서 다행이다... 캡틴... 따끈한 며칠을 보내고 왓구나... 🫠

>>463 매끈한 새. 매끈한 새. (발빠진 쥐 톤으로 말하기)
아이 기분조아
매끈한 새.

>>468 넘나 잘해써용!!!(쓰담담담담담) 맛난거 먹었다니까 내 기분까지 좋아버리네🥹🥹🥹🥹 달콤한거 뭐 먹었어! 잘했다!!!

청윤주 아지주 서연주 안뇽~~!! 3시면 밤샘... 인가? 기침이 좀 있어서 못 자는 중인데ㅋㅋㅋㅋㅋ 이게 다 날씨 때문입니다... 그래도 컨디션은 좋아! 오늘 운동도 다녀왔지롱

>>490 헉 지금봣다 링크 걸어줘서 고마어!!!!! 전혀 문제 없다!!! 나도 진짜 연말 되기 전에는 써야지... 히히

>>496 ......사람? 코스프레? 안에 사람이 있는거지????
와 진짜 로봇 같아 대박
😮😮😮

499 혜성주 (Qhf4PT1SD6)

2024-11-18 (모두 수고..) 20:09:48

(캡틴 지스타썰 보며 팝콘 먹음)

500 서연주 (wzWJzZ4tIo)

2024-11-18 (모두 수고..) 20:10:03

>>496 ㅋㅋㅋ 제가 본 짤의 로봇은 저거 아니었어요. 근데 딱 보기엔 로봇인데 코스프레라니 굉장한데요!!!!(감탄)(얼벙댕)(엄지척)
>>497 헐 @ㅁ@??!?? 실시간으로요? (호달달) 반응 다 쓰시는 건 무리무리죠!!!!! 위에 말씀드린 대로 이런 일도 있었다고 전달하고파서 말씀드린 거예요. 그 와중에 디스트로이어 반응 써 주셨어!!!! 감사합니다아아아아 >< (납죽)(제리인사) 근데 디스트로이어 진짜 번호 바꾸나요? @ㅁ@;;;;;;;;;;;

501 새봄주 (U3Fsi3W1c.)

2024-11-18 (모두 수고..) 20:11:04

얏호 갱신! 다들 쫀저녁이야~

>>466 그도 그래 ㅋㅋㅋㅋㅋ 뭔가 받고도 안 갚으면 빚진 기분 들기도 하고 말이지! 그래도 케이크는 맛난거고 고양이 사료는 디스아재한테 필요한 거니 나름 갚음이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
그치그치 서형이라면 5등급 정도야!! 왠지 그만큼 올리기까지 새봄이랑 아지랑 열심히 철형 밑에서 공부했을거 상상하니 뭔가 귀엽다...(?) 암튼 재수는 ㄴㄴ해ㅜㅜㅜㅜ 5년뒤엔 간호사 국시 준비하는구나!! 수능이랑 국시 끝나면 새봄이가 케이크 만들어주려고 벼르고 있을 거 같아 ㅋㅋㅋ
새봄(1~5년 뒤): 암만 바빠도 서형 케이크 만들어줄 시간은 있는걸요~>ㅂ<

502 혜우주 (xUGXsFShps)

2024-11-18 (모두 수고..) 20:13:12

>>498 매끈한새 뭐지 했다가 이해하고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빠진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롱고롱)(궁디씰룩) 달콤한거 그거
뭐더라
밤크림 롤케이크? 지에스에서 사뭇다

503 ◆TMmm6tsoPA (zuO1Ud2Ij.)

2024-11-18 (모두 수고..) 20:13:41

>>498 저도 처음엔 몰랐는데 밤에 자기 전에 환기 좀 시키려고 창문을 열었는데 방충망 구멍이... 어? 그리고 모기가 다섯마리 들어오게 되고..(죽은 눈) 호텔보다는 약간 펜션 느낌인지라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었고.. 첫째날은 방에 열기가 가득한데... 창문을 열 수도 없어서.. 진짜 답답한 느낌 제대로였고..둘째날은 그냥 다들 이러다간 우리가 죽겠다 싶어서 에어컨 켜고 잤어요. 와..시원하더라고요. 잠도 잘 잤고...ㅋㅋㅋㅋ

아무튼 저거 안에 사람 있어요. 코스프레에요. 저거.

>>500 아마 말은 저러지만 바꾸진 않을 것 같네요. 하지만 계속 연락이 오면 그땐 귀찮다고 바꿀 것 같아요!

504 리라주 (AHDHRW5CJs)

2024-11-18 (모두 수고..) 20:13:55

쌔보미안뇽!!!!

이불 잠깐 걷었는데 완전 북극이네...
집보다 밖이 더 따뜻하다니... 이래서 이 나라 사람들이 외향적인 건가 강제로 밖에 나가져서 (아님. 선입견임. 근데 다들 외향인인 것 같음.)

505 ◆TMmm6tsoPA (zuO1Ud2Ij.)

2024-11-18 (모두 수고..) 20:14:07

새봄주도 안녕하세요!

506 혜우주 (xUGXsFShps)

2024-11-18 (모두 수고..) 20:15:06

다들 하이여
저녁들 뭇냐

507 리라주 (AHDHRW5CJs)

2024-11-18 (모두 수고..) 20:18:42

>>502 발 빠 진 주ㅣ. 발 빠 진 주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 끈 한 새 !!! (매끈해진 리라를 혜우냥의 방석으로 만든다)

헉 신상인가 첨 들어보는데! 맛나겠다🥹🥹 롤케이키... 아주 잘해써요 간만에 혜우우가 맛난거 먹었다 해서 기부니가 좋아 앞으로 맨날 맛난것만 먹을 수 있음 조켓네🥹🥹

>>503 그 틈을 타서 또 들어왔냐고 이놈들아~~!!!! 보라가 있으면 모기 체내의 피를 조종해서 깔끔히 처리했을텐데... 아쉽군 (?) 하 와중에 하루 그냥 버텼냐고 이사람 대단하잔냐. 잘했어... 창문 못 여는 숙소는 진짜 지옥이야 사람이 통으로 쪄진다는 느낌🫠🫠 에어컨이라도 켜야만 한다...

로봇 안에 공간 있구나
코스프레의 세계란 넓다...

508 혜성주 (Qhf4PT1SD6)

2024-11-18 (모두 수고..) 20:22:22

잡담 끼고 싶은데 한번 놓친 잡담은 관전이 제맛이라는 말이 있다보니 (아님. 다른 거 하느라 그럼)
저녁은 낮에 시킨 치킨 남은 거 먹었다! 다음부터 크랑이맛은 시키지 않을 것. 시즈닝이 짜고 짜고 또 짜고()

암튼 이런저런 고충 속에서 잘 다녀온 것 같아서 다행이네 캡틴. 이제 캡틴에게는 지옥같은 평일이 남아있다 하하

509 혜우주 (xUGXsFShps)

2024-11-18 (모두 수고..) 20:22:31

>>507 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쓰러짐)(부들부들)(리라꾹꾹이)
명조라고 모 쉽덕겜 콜라보 상품(소곤)
딱히 그 안에 들어있는 띠부씰이 갖고 싶었던게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무리하지만 않으면 평범하게 먹어도 된대
(라고 말하며 맥주캔을 꺼냄)

510 서연주 (wzWJzZ4tIo)

2024-11-18 (모두 수고..) 20:22:49

>>498 리라주
기침? 근데 못 주무실 정도고 날씨 때문이면 감기가 심하신?! 8989ㅁ8998 운동... 괜찮나요? 감기 심하면 휴식과 든든한 식사가 약일 거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 음방 언급은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에요. 본편도 기대할게요오오오 >< (그래도 일단 몸부터 돌보셔서 컨디션 끌올하셔야...) 근데 매끈한 새 발빠진 쥐는 뭔가요?👀👀👀

>>501 새봄주
제일 잘 나온 게 7등급이던 애가 평균 5등급까지 올리려면 얼마나 해야 할까 암담합니다만(먼눈)(옆눈)(죽은눈) 재수는 삼진에바이므로!!! 그냥 밀어붙이렵니다... 공부는 열심히 했을 거 같아요. 가능만 하다면 문제들 풀려면 알아야 하는 내용 같은 거 사이코메트리로 확인하고 그것들은 달달 외웠다거나...(본격 시험에 나오는 것만 외우기)(◀이거 될까👀👀👀) 근데 케이크 만들어 준다니 새봄이 의리 짱짱인 거시에오오오오 >< (제리인사)(굽신굽신)

>>503 캡
엣 에엣 에에에엣 한 번은 더 연락할 거 같은데요@ㅁ@ (공부 제대로 하랬으니 대학 붙는다면 인증 정도는 할 거 같아서요👀👀👀) 이렇게 강철준씨는 번호 변경의 길로...

511 서연주 (wzWJzZ4tIo)

2024-11-18 (모두 수고..) 20:24:02

>>508 혜성주
크랑이맛이 뭔가 궁금해서 구글링해 봤는데 두 번째로 뜨는 블로그 미리보기에 '굳이 추천하지는 않을 맛 !'이라고 나와 있네요 8989ㅁ8989 (다독다독)

512 ◆TMmm6tsoPA (zuO1Ud2Ij.)

2024-11-18 (모두 수고..) 20:25:49

>>507 ...다 좋은데 잠을 자는데 답답한 기분이 확 느껴져서 힘들더라고요. 뭔가 공기가 탁해서 숨을 쉬는데 뭔가 턱턱 막히는 그런 느낌? 그런데 숨이 안 쉬어지는 것은 아니고.. 그냥 뭔가 모를 답답한 기분.. 제가 민감한걸지도 모르지만!

>>508 ...괜찮아요! 4일만 일하면 주말이야!
그리고 난 아직 12월달이 오기 전에 연차가 하나 더 있다. (싱긋)

>>510 ㅋㅋㅋㅋㅋㅋ 어..그 정도는 괜찮겠지만 자꾸 연락이 많이 오면 그땐 짜증내고 번호 교체를 할 것 같긴 하네요!

513 서연주 (wzWJzZ4tIo)

2024-11-18 (모두 수고..) 20:26:58

>>506 >>509 혜우주
치느님 영접할 쿨타임이 되어서 닭가슴살을 먹었답니다아아아(뇸뇸) 평범하게 먹어도 된다에 음주도 포함입...니까?! @ㅁ@;;;;;;; (아닐 거 같아서요;;;)

514 혜성주 (Qhf4PT1SD6)

2024-11-18 (모두 수고..) 20:30:03

>>511 일단 짜고 오묘한 시즈닝의 맛이었음. 좋아할 사람은 좋아할 맛인데 그 말 그대로 굳이? 추천은? 안할 맛이긴 해

>>512 크아아악 기만자

515 새봄주 (U3Fsi3W1c.)

2024-11-18 (모두 수고..) 20:30:06

>>510 그럼그럼!! 서형은 공부만 약하지 기본 머리가 좋으니까 공부에 좀만 익숙해지면 5등급정도는 올라갈거라구!! 왠지 이후로도 새봄이가 같이 공부하면 서형 국시 문제집 보고 뜨악할 거같애 너무 어려워보인다고 ㅋㅋㅋ 그나저나 그 공부방법 꿀이다!ㅋㅋㅋㅋ 암기는 안 꿀이겠지만ㅠㅠㅋㅋㅋ 히히 당근 서형한테니까 의리를 지켜야지! 레터링케이크로다가 만들어줄 거라구>< 여담으로 5년 뒤 새봄이는 레벨 5 찍었을 거같애! 사유는...
22살 엄마 새봄: 애들 학교가야 해서 돈 많이 필요해요><

516 혜성주 (Qhf4PT1SD6)

2024-11-18 (모두 수고..) 20:38:22

현실적 요소 쫙 빼고 스레적 요소로만 1억으로 투룸 계약이 가능합니까 캡틴

517 서연주 (wzWJzZ4tIo)

2024-11-18 (모두 수고..) 20:42:50

>>512 캡
ㅋㅋㅋㅋㅋㅋ 한 번 더 한다고 번호 바꾸진 않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근데 >>510에서 새봄주께 말씀드린 대로 사이코메트리를 공부에 써먹기 가능한가요?

>>514 혜성주
에 에에... 그케 말씀하시니 궁금해서 먹고 싶어졌어요!!!!! 898ㅁ9899 언제 시켜 먹을까 봐요!!!!! (◀이거 아님)

>>515 새봄주
암기는... 지옥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모든 공부는 근본이 암기인 거 같긴 해요 8ㅁ8 달달 외워 둬야 적재적소에 기억해 내서 써먹고 응용도 가능해지는 거 같더라고요. 레터링 케이크는 ㅋㅋㅋㅋㅋ 먹으면 없어져요 그 글씨!!! 애써 넣는 보람이 없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지금 시점엔 돈이 썩어난다는 새봄이도 애들 학비는 어쩔 수가 없군요. 하긴 학년이 올라가고 학교급이 달라지면 그만큼 교육비가 껑충(호달달) 한둘도 아니니...👀👀👀 양육은 빡세요오오오(먼눈)(죽은눈)

518 여로주:3 (HcUHqxik0Q)

2024-11-18 (모두 수고..) 20:43:52

갱신이야.. 몬가몬가 이렇게 시간이 확 나는 거 오랜만.. <:3c

519 혜성주 (Qhf4PT1SD6)

2024-11-18 (모두 수고..) 20:47:01

>>517 도전은 아름답다👍

여로주 하이 오랜만

520 여로주:3 (HcUHqxik0Q)

2024-11-18 (모두 수고..) 20:48:33

안농농:3!!!!

12월 말까지는 그래도 갈려갈 예정이지만 오늘은 휴식으로 정했어>:3!!!!
이따가 심야에 공부 시작해야지.. 응..(죽은눈)

521 새봄주 (U3Fsi3W1c.)

2024-11-18 (모두 수고..) 20:49:27

>>517 그치그치 ㅋㅋㅋㅋㅋ 그래서 공부가 빡센 거 같아, 암기가 근본이라서 ㅠㅠㅠ ㅋㅋㅋㅋㅋ 그러면 맛있는 걸로 쓰면 되지! 라곤 해도 초코펜이나 크림밖에 선택지가 없긴 하겠다 ㅋㅋㅋ
그치그치 ㅋㅋㅋㅋㅋ 본격적으로 보육원 세워지고 애들 유치원 학교 가기 시작하면 돈이 살살 녹을거야 ㅠㅠㅠㅠ 한둘도 아니고 수십이니 말이지! ㅋㅋㅋㅋ
새봄: 소처럼 일하고 정승처럼 써야 해 ㅠㅠㅠㅠ

522 새봄주 (U3Fsi3W1c.)

2024-11-18 (모두 수고..) 20:50:11

여로주 안녕안녕!!

523 청윤주 (saP4PFa2Y6)

2024-11-18 (모두 수고..) 20:54:31

여로주 어서오세요!

524 서연주 (wzWJzZ4tIo)

2024-11-18 (모두 수고..) 20:55:34

>>518 >>520 여로주:3
앗 아앗 아아아앗 8989ㅁ898989 심야에 공부 시작하시면 휴식이 아니지 않나요오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고생하시는데요. 건강 괜찮으십니까...

>>519 혜성주
ㅎ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2만 원이 넘는 도전(호달달) 하게 되면... 아마 지갑은 울겠지만 치느님에도 급이 있다는 교훈은 얻을지도요?

>>521 새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봄이가 지금 돈 넘쳐난다고 하는 건 인생이 실전임을 몰랐기에 나올 수 있는 패기였군요!?!? 보육원 운영이면 오맨들씨네 연구소에서 구출한 애들 다 키우는 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새로운 애들을 받을 텐데에에에에(먼눈)(죽은눈) 새봄이 한평생 소 모드 확정일 거 같지 말입니다아아아;;;;;;;

525 서연주 (wzWJzZ4tIo)

2024-11-18 (모두 수고..) 20:57:36

situplay>1597054393>347
@강철현
서연 : ....@ㅁ@ (울음 쏙 들어감)
서연 : 선배가 현이라고 부르니까 뭔가뭔가 쑥스럽다 히~~
서연 : 글고.. 고마워. 셀프 구박 안 한다 해 줘서
서연 : 나 그거 소원이었거든. 선배가 선배 편 되는 거!!!
서연 : (양손으로 철현의 손을 감싸쥐려 하며) 나 올해 대박이다??
서연 : 올해 소원 다 이뤄졌어!! ><
서연 : 선배가 고백 받아 줬지, 유니온 깽판 막혔지,
서연 : 토실이랑 얘기할 수 있게 됐지, 선배가 스스롤 아끼게 됐지!!!!
서연 : 이 중에 반이 선배만 해 줄 수 있는 거였다???
서연 : 고마워. 힘들었을 텐데도 꿋꿋이 견뎌 줘서
서연 : (헤실헤실)(나사 풀림)
서연 : (뒤늦게 화들짝) 아, 배고프지?!!?
서연 : 식사 얼른 가져올게!!!(허둥지둥) 참참, 여기 이 케이크 말야.
서연 : 새봄이가 만들어 줬다? 부쉬... 부쉬... 뭐더라?;;;;;;;;;;;;
서연 : 암튼 크리스마스에 먹는 초코 케이크래!!! ><

/철현주께서 주신 내용으로 마무리하긴 뭔가 살짝 아쉬워서 덧붙이고 침몰합니다아아아아(꼬르르르)

526 여로주:3 (HcUHqxik0Q)

2024-11-18 (모두 수고..) 20:58:36

무리하지 않은 선으로 하는 거니까! 서연주 잘가!!!

527 ◆TMmm6tsoPA (zuO1Ud2Ij.)

2024-11-18 (모두 수고..) 20:59:36

>>516 충분히 가능할 것 같네요!

>>517 사실상 힘들죠? 공부할때 사용한다고 해도 결국 그걸 이해해야하는 것은 서연이고... 시험때는 사이코매트리를 못 쓰니까요. 잘해봐야 작년과 재작년엔 이렇게 문제가 나왔다를 파악할 수 있다 정도는 되겠네요.

>>518 어서 오세요! 여로주!

528 ◆TMmm6tsoPA (zuO1Ud2Ij.)

2024-11-18 (모두 수고..) 20:59:43

푹 주무세요! 서연주!

529 이혜성 (Qhf4PT1SD6)

2024-11-18 (모두 수고..) 21:02:05

situplay>1597054393>447
나는 언제나 밖의 찬 공기를 묻히고 네 곁으로 돌아오고, 너는 그런 내 체온을 따뜻하게 감싸안아주고. 금의 팔이 제 몸을 가깨 끌어당길 때 방금 전 만난 연구원의 매캐한 담배 내음이 느껴지는 건 아닐까 하고 혜성은 아주 잠깐 생각했다. 그러나, 차디찬 겨울의 공기가 묻은 제 몸을 따스하게 감싸는 체온에 생각은 오래 이어지지 않는다. 그래, 지금은 이런 걸 생각할 필요는 없지. 느릿하게 눈 깜빡이며 금에게 제 빰을 문질러냈다. 그리고 혜성은 자신과 금의 모습을 호기심 어린 궁금증이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학생들의 시선에 보란 듯 애정어린 입맞춤을 떨어트렸다.

"그래? 이 뒤에 일정이 없으면 같이 돌아갈까? 여기서 바로 보여줄 수 없는 선물이기도 하고.."

등 뒤에서 느껴지는 금의 행동에 살그머니 상체를 물려서 얼굴을 가만 들여다보고 있던 혜성은 곧 끌어안고 있던 제 손을 떼어내서 금의 뺨을 양손으로 누르듯 꾹 쥐고 피로한 낯 위에 부드러운 웃음을 내보였다. 어디에서 너와 나를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줄 수 있을까. 미소 띈 얼굴과 달리 혜성의 머리는 제법 바쁘게 돌아갔다. 제 자취방의 책상 위를 장악하고 있는 온갖 서적과 문제집, 서적들을 떠올리니 목적지는 분명해졌다.

"내 자취방 말고 네 자취방으로 가자."

무던하고 조용한 어조로 중얼거리며 혜성은 금의 뺨을 누르듯 쥐었던 손 떼어내고 제 등 뒤의 금의 손에 제 손을 얹었다. 손을 깍지 껴서 잡았다면 혜성은 자리에 남아있는 학생들을 향해 까딱 고갯짓을 하고 곧장 걸음을 옮겼을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좀 이른 건 아닌가 하는 고민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제 특징과도 같은 걱정일터라.

"네가 나한테 소중한 걸 줬으니까 나도 걸맞는 걸 주고 싶었거든. 그런데 받은 것보다 소중한 걸 찾자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았어."

원래는 네가 졸업까지 하고, 내가 제대로 독립을 하게 됐을 때 말하려고 했는데 마침 좋은 타이밍이 생겼잖아? 이어진 손을 통해서 전해지는 따뜻한 체온을 느끼며, 혜성은 천천히 이야기를 꺼냈다. 찬 공기로 인해 발갛게 물들은 얼굴을 한 채 혜성은 잠시 헛기침 했다.

"─ 혹시.., 다른 곳으로 이사할 생각 있어?"

530 새봄주 (U3Fsi3W1c.)

2024-11-18 (모두 수고..) 21:02:28

>>524 그런셈이지! ㅋ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5년 뒤 새봄이는 애들 학교가니까 살살 녹는 돈에 식겁해서 현실에 찌든 직장인 모드일지도 모르겠어 ㅋㅋㅋㅋ
새봄: 기부... 기부를 받아야...
>>525 그 와중에 흐미 달달한거!! 구경꾼도 흐뭇해지는 광경인걸><
메타새봄: 에헤~(지가 만든 케이크 나왔다고 신남

서연주 잘자~><

531 혜성주 (Qhf4PT1SD6)

2024-11-18 (모두 수고..) 21:03:02

>>충분히 가능함<<
호우!!! 답변 감사합니다 캡틴

532 서연주 (wzWJzZ4tIo)

2024-11-18 (모두 수고..) 21:03:37

(침몰하려다 >>527 보고) 어? 시험 때 못 쓴다는 건 전에 알려 주셔서 기억하고 있었고요^^;;; 수능 기출 문제들을 풀기 위해 알아야 하는 개념이나 공식 따위를 사이코메트리 써서 파악하는 걸 생각했어요. 그 뒤에 이해나 암기는 당연히 서연이 몫일 테고요. 그게 안 되면 뭐... 전처럼 교과서, 참고서, 문제집 빨리 읽는 데나 써먹을게요ㅎㅎㅎㅎ 그럼 진짜 침몰!!!! (꼬르르르)

533 ◆TMmm6tsoPA (zuO1Ud2Ij.)

2024-11-18 (모두 수고..) 21:06:56

>>53 수능 기출 문제는 사실 지금도 서점에 가서 문제집을 사면 풀이법과 함께 다 나옵...(옆눈) 아무튼 정말로 안녕히 주무세요!

534 혜우주 (xUGXsFShps)

2024-11-18 (모두 수고..) 21:25:59

현실적 집값 얘기 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5 아지-금 (Xv4KzIt9d.)

2024-11-18 (모두 수고..) 21:26:30

금이 반응할 때까지, 아지는 눈을 반짝이며 기다렸다. 본인 자체가 느긋한 성향이니 상대가 느릿해도 아무 불만이 없는 것이다.

"좋아요오~~ 우하하~~"

재밌겠다! 누가 더 잘 하는지 비교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금의 웃음소리에, 괜시리 행복한 기분이 된다.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그미 누나는 구석진 자리랑 사람들 많은 중간 자리랑~~ 둘 중에 어디를 더 좋아해요~~?"

내성적인 사람은 구석진 자리를 좋아한다는 얘기가 있었다. 아지는 금이, 아마 구석진 자리를 더 선호하지 않을까 하는 직감을 생각하며 두 개의 자리를 가리킨다. 하나는 말 그대로 구석진 자리. 근처에 잠든 사람들 한둘을 제외하면, 딱히 사람은 없다. 콘센트도 있어, 핸드폰을 충전하거나 하기 좋아보인다. 다른 자리 하나는 완전히 중앙으로, 앉으면 찜질방의 전경이 한눈에 보일 것이다. 가까운 곳에는 불가마가 자리하고 있어, 스불재를 겪는 사람들이 가끔 눈에 보이며, 제법 귀여운 꼬마아이들도 근처에서 놀고 있어 다소 어수선하다. 사람들을 좋아한다면 이 자리를 좋아할 법도 하다. 벽에 상영되고 있는 TV도 적당한 자리에 있는 듯하군.

"나는 누나가 좋은 자리가 좋아요~~ 그치만 상관 없으면 구석 자리이"

금이 답해주었다면, 그에 따라 가서 앉을 테세다.

536 아지주 (Xv4KzIt9d.)

2024-11-18 (모두 수고..) 21:26:55

너무 늘어져서 곤란하다 싶으면 말해줘!
참고로 나는 엄청 즐기고 있지만!!
금주는 그럴수도 있으니까......!!!!!!!!

537 혜성주 (Qhf4PT1SD6)

2024-11-18 (모두 수고..) 21:29:08

씻고 와서 따끈따끈해진 밈미

>>534 하지만 현실적으로 1억으로 자가 투룸 계약은 불가능하잖아 (이거 아님)

538 ◆TMmm6tsoPA (zuO1Ud2Ij.)

2024-11-18 (모두 수고..) 21:30:07

어서 오세요! 아지주!

539 혜우주 (xUGXsFShps)

2024-11-18 (모두 수고..) 21:30:42

>>537 레벨 5 지원금도 있는데 그거 보탰다고 하면 되제! (냥펀치)(?)

가상이자너 편하게 편하게 갑시다

540 혜우주 (xUGXsFShps)

2024-11-18 (모두 수고..) 21:31:08

맞다 위에 어딘가에 바깥사람ST 혜우우 썰 있음

541 아지주 (Xv4KzIt9d.)

2024-11-18 (모두 수고..) 21:34:33

안녕!!!!!!!

542 아지주 (Xv4KzIt9d.)

2024-11-18 (모두 수고..) 21:40:09

바깥사람(=남편)?
TS(=성전환)?

543 혜성주 (Qhf4PT1SD6)

2024-11-18 (모두 수고..) 21:40:33

>>539 꺄아악 (냥펀치 맞고 엎어짐) 안대 레벨 5 지원금은 착착 모아서 비사문천 대외비용으로 사용할거라구(??)

아 그거 봤다
아주 사이다 막장 드라마의 주연같은 모먼트라서 맛있었어요 별점 5점

544 혜성주 (Qhf4PT1SD6)

2024-11-18 (모두 수고..) 21:41:17

TS가 아니라 ST다 앚이주야.........
어쩜 저런 발상을 레스로.....(말잇못)

545 아지주 (Xv4KzIt9d.)

2024-11-18 (모두 수고..) 21:43:21

하면 안되는 겨? (긁적)

546 혜우주 (xUGXsFShps)

2024-11-18 (모두 수고..) 21:47:10

>>5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S썰 풀어달라는건가

>>543 감사합네다 감사합네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