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102 새봄주 헤에에~ 성숙함과 어른스러움 + 내가 힘을 보태야 할 거 같음 혹은 보태고 싶음 속성에 약하군요?? 새봄이가 다른 사람 챙겨 주는 걸로 에너지를 얻는다는 생각을 종종 했었는데, 두 번째는 그런 면과 통하는 데가 있어 보여요. 그리고 서연이 반응은 엄...👀👀👀 저 말을 들은 순간의 감정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지를 제가 잘 모르겠기도 해서요^^;;;; 새봄주 말씀마따나 선배가 스스로를 아끼게 돼서 좋다!! 완전 좋다!!!!인 건 확실하지만요
>>108 히히 맞아! 성숙하고 단단해보이는데 지켜주고 싶은 면을 보이면 약해져버리지 ㅋㅋㅋ 헉 듣고보니 그러네! 그런데 그것도 약간 사람을 타는 것 같아 ㅋㅋㅋㅋ 특히 서형의 경우엔 새봄이가 마음을 쓴다는 걸 알아주고 서형도 마음을 많이 써주니까 마음을 쓰는 보람이 있달까! 하긴 너무 감격하면 말보다는 눈물이 앞설만도 해 ㅠㅠㅠㅋㅋㅋㅋ 어쨌든 서형도 엄청 기쁜 나머지 우는 울음이라니 나도 흐뭇해지는 걸!ㅋㅋㅋ 훈훈한 크리스마스야~><
아. 여기는 너무나 낯익고 익숙한 인첨공 3학구랍니다.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문제의 연구소에선 이런저런 연구가 이어지고 있었어요. 네? 유니온도 쓰러뜨렸는데 이게 무슨 끔찍한 상황이냐고요? 어차피 이 상황은 스토리와는 상관없이 흘러간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이미 잘 알고 있을 거예요. 한두번도 아니잖아요. 받아들이세요!
"선택에 고통을 받는 이이 구원받을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박사님!"
"오. 조수야! 오늘이야말로 우리의 연구가 인첨공을 구원해주는 날이 되겠구나. 그래. 실험은 언제나 그랬듯이..."
"네! 대충 목화고등학교 방향으로 쏘겠습니다. 어차피 마지막이니까 이제는 양심의 가책도 없습니다! 하하!"
"그래! 어차피 우리가 무슨 짓을 해도 항상 그쪽이 피해를 입으니까 마지막까지 그 역할을 다하게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 껄껄껄."
봄부터 쭉 목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더니, 드디어 두 사람의 양심에 털이 난 모양이에요. 아이고. 이를 어쩌면 좋죠? 어쨌든 박사는 오른팔을 앞으로 쭉 뻗었습니다. 아. 마치 부하에게 사격을 개시하라는 듯한 포즈네요.
"자! 가라! 조수야! 우리들의 화려한 연구성과를 보여주거라!"
"스폰지밥을 보면서 깨달은 선택에 고통을 받는 이를 위한 연구성과! 받아라! 목화고등학교! 너희가 인첨공을 구한 것 같지만 우리는 아무래도 좋아! 하하하!"
결국 언제나처럼 보라색빔이 발사되었답니다. 으아아악! 이대로 괜찮은 것이 맞을까요? 어쨌건 보라색빔이 목화고등학교 일대에 펑하고 떨어졌어요. 그리고 아침이 밝았답니다.
"소라고동님. 학교에 가야하는데 왼쪽과 오른쪽 중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뒤로 돌아가. "저 지각하는데요?!" -선생님한테 개겨 "으아아악!"
그 근방의 모든 학생들이 각자 소라고동을 들고 서 있어요. 그리고 계속 뭔가를 물어보고 있고, 소라고동이 계속 답을 해주네요. 그리고 학생들은 그것을 따르고 있어요. 불평을 하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따르고 있어요. 아. 이렇게 소라고동이 대신 결정을 해주고 그에 따르기만 하면 되는걸까요? 당연하지만 그 현상을 이상하게 여기는 이는 하나도 없었답니다.
도와주세요! 저지먼트! 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어떻게 좀 해결해주세요!
/마지막 조수 이벤트 상황 올릴게요! 대부분이 알고 있을 스폰지밥의 그 소라고동이랍니다. 별 건 없고 그냥... 선택을 해야할 모든 상황에 대해서 다이스로 정해서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이를테면 이렇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