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365>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5 :: 1001

I will stay by your side until you survive

2024-11-12 23:48:56 - 2024-12-05 23:49:07

0 I will stay by your side until you survive (U8Ig7sKhXw)

2024-11-12 (FIRE!) 23:48:56


'좋아해요.'

따라 웃는 소리도 따스한 눈빛도 나를 안아주는 품도 전부. 이러다가 언젠가 이 감정을 더 주체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가 두려울 만큼 그가 제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을 하고 만다. 

나의 행복은 그저 지금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이라서.
더 이상은 생각하지 못하게 될 정도로 잡은 손이 눈물겨워서.

"그대를...연모합니다."

언젠가 그 빗속에서 삼켰던, 나 또한 당신을 평생을 함께할 정도로  사랑한다愛してる는 말을 전할 수 있기를 꿈꿔본다.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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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49573>1 알렌
situplay>1597049573>2 린

849 린주 (5NKZiFeCkQ)

2024-12-01 (내일 월요일) 01:15:14

음...
카티야가 남자였다고 생각하면 더...

850 알렌주 (XhkkficPRM)

2024-12-01 (내일 월요일) 01:16:48

>>849 Aㅏ...(말잇못)

851 똘이주 (XJIMjr7H3I)

2024-12-01 (내일 월요일) 01:17:36

아니!!!! 인간은 완전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도 아름답다고!!!!!!!
사랑이라고 하니까 인스타에 제이스빅토르 커플 팬아트짤 올린 멜 성우 생각나네
별개로 나도 사랑은 맞다고 생각해 좀... 고차원적인 사랑...

시즌 2 제이스 <- 전설임

852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1:18:26

미래의 윤성이가 알렌에게 할 말은 "저새끼 칼에 곧 피바르고 날뛸 때가 됐는데"야.

미래선 알렌의 의념발화는 피를 매개로 해서

853 알렌주 (XhkkficPRM)

2024-12-01 (내일 월요일) 01:19:53

>>852 ???(???)

854 린주 (5NKZiFeCkQ)

2024-12-01 (내일 월요일) 01:19:56

빅토르랑 제이스는 그거임
1930년대에 수상하게 동성끼리 가까웠던 문인들...

855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1:20:36

1대1 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 되고.

본어장만 내가 세울거야

856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1:20:54

웹박수는 닫는다.

857 알렌주 (XhkkficPRM)

2024-12-01 (내일 월요일) 01:21:48

>>855-856 알겠습니다!

858 린주 (5NKZiFeCkQ)

2024-12-01 (내일 월요일) 01:22:04

>>851 성우님아
내 애착 헤테로컾링이 또!!! 으아아아앙
제이스랑 에코는 서사만?놓고 보면 언제나 갓갓이긴했음

>>855 와카리마시타

859 알렌주 (XhkkficPRM)

2024-12-01 (내일 월요일) 01:22:26

>>852 이래서 피묻은 황금인이라는 이명이...

860 린주 (5NKZiFeCkQ)

2024-12-01 (내일 월요일) 01:22:55

>>852 피묻은 황금인 떡밥이 이렇게...
하...
용서못해()

861 똘이주 (XJIMjr7H3I)

2024-12-01 (내일 월요일) 01:23:54

>>856 굿

>>858 그러게 헤테로 주식으로 타임봄을 잡았어야지ㅋㅋㅋㅋㅋ 난 백합 헤테로 비엘 주식 다 성공함 ㅅㄱ

862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1:24:34

4~5개월만에 리겔의 찰진 욕 시리즈를 장전할 시간이

863 린주 (5NKZiFeCkQ)

2024-12-01 (내일 월요일) 01:26:12

타임봄이 에코파우더면 그쪽은 이미 잡았음...
하...🫠

864 알렌주 (XhkkficPRM)

2024-12-01 (내일 월요일) 01:26:24

(기술 방향이 너무 예상 밖이라 멍해진 알렌주)

865 똘이주 (XJIMjr7H3I)

2024-12-01 (내일 월요일) 01:27:38

>>863 맞아
타임봄이라니 너무 직관적인 커플링명 아니니 귀엽지?

866 린주 (5NKZiFeCkQ)

2024-12-01 (내일 월요일) 01:27:46

아 몰라몰라 내안의 공컾은 제이멜이랑 빅토스카야

867 똘이주 (XJIMjr7H3I)

2024-12-01 (내일 월요일) 01:28:28

한편 링케 "빅토르는 무성애자입니다 수고하세요"

868 린주 (5NKZiFeCkQ)

2024-12-01 (내일 월요일) 01:28:43

>>865 ㄹㅇ 둘다 너무 귀여움...

869 린주 (5NKZiFeCkQ)

2024-12-01 (내일 월요일) 01:29:02

>>867 크아아아악

870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1:29:21

피묻은 황금인은 시나리오 7때 몬스터 웨이브 막으면서 주민 대피시킬때 붙은건데...???

871 똘이주 (XJIMjr7H3I)

2024-12-01 (내일 월요일) 01:31:05

>>868 근데 빅토르는 에이엄일것 같지 않았음?
난 시즌1 때부터 그 생각했는데 그것때문에 팬덤도 불타고 아케인 참여했던 제작진들도 ㅋㅋ 링케 개소리ㄴ 제이스랑 빅토르는 사랑을한다고 이러는거 보고 무서웠어요 안아조...

872 ◆c9lNRrMzaQ (TiPRogrcHs)

2024-12-01 (내일 월요일) 01:31:30

아니 그 본어장 만들테니까 거기서 하자.
여긴 애 둘 노는데니까...

873 똘이주 (XJIMjr7H3I)

2024-12-01 (내일 월요일) 01:32:20


미안!!!!!

874 린주 (5NKZiFeCkQ)

2024-12-01 (내일 월요일) 01:33:11

>>871🫠🫠🫠

빅토르...사랑이 있다면 아케인성애자가 아닐까...
본어장에서 보쟈

875 알렌주 (XhkkficPRM)

2024-12-01 (내일 월요일) 01:33:34

>>870 저는 이 이명을 그 무엇보다 명예롭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손바닥뒤집기)(아무말)

876 린주 (5NKZiFeCkQ)

2024-12-01 (내일 월요일) 01:33:35

>>870 빠른 용서하기

877 린주 (5NKZiFeCkQ)

2024-12-01 (내일 월요일) 01:45:54

저히 일댈 썰이나 노는건 그대로 하면 될것 같구 일상은...어떤식으로 할까요?

878 알렌주 (XhkkficPRM)

2024-12-01 (내일 월요일) 21:14:48

>>877 어...(완결시점 린과의 관계와 1대1 어장에서의 관계가 섞여 혼란스러운 알렌주)

879 린주 (5NKZiFeCkQ)

2024-12-01 (내일 월요일) 21:21:56

한동안 대학au로 돌리다가 본편 진행 어떤식으로 되는지 보고 결정할까요...?
아니면 본편따로 일댈 따로 하는 방법도 있어요

880 린주 (5NKZiFeCkQ)

2024-12-01 (내일 월요일) 21:22:17

암튼 알렌주 반가워요:)

881 알렌주 (XhkkficPRM)

2024-12-01 (내일 월요일) 21:30:53

안녕하세요 린주~

>>879 대학 AU 좋은 생각인거 같아요!

본어장 일상에서 린이랑 알렌의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으니 여기선 가볍게 시간날 때마다 AU주제로 일상하면 새로운 기분도 들고 좋을거 같아요.(대찬성)

882 린주 (5NKZiFeCkQ)

2024-12-01 (내일 월요일) 21:36:43

오케이 그럼 한동안은 일댈에선 au일상을 하면되겠네요(*´ω`*)

883 알렌주 (XhkkficPRM)

2024-12-01 (내일 월요일) 21:49:16

히히히(행복)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린주!

884 린주 (5NKZiFeCkQ)

2024-12-01 (내일 월요일) 21:54:26

:D

885 알렌주 (coWcbsh/mA)

2024-12-01 (내일 월요일) 23:47:04

아임홈

886 린주 (5NKZiFeCkQ)

2024-12-01 (내일 월요일) 23:48:42

리하~

887 알렌주 (XhkkficPRM)

2024-12-01 (내일 월요일) 23:52:47

안녕하세요 린주~

나데나데 옴뇸뇸은 포기못해요...(중요)

888 린주 (5NKZiFeCkQ)

2024-12-01 (내일 월요일) 23:58:54

하루의 힐링이니까요(뽀다담
>>724 여기랑 >>0 같이 봐줬으면

889 린주 (DX43cjj60Q)

2024-12-02 (모두 수고..) 00:00:29

situplay>1597054875>198 분명 1기 편입생들이 왔을때는 워리어가 많았는데 중간에는 거의 소멸하다 시피했었죠 바티칸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해요

890 알렌주 (IK84oSvY0.)

2024-12-02 (모두 수고..) 00:03:29

>>888 곁에 있어야 안심이 된다는건 내색하지 않고 있었지만 줄곧 알렌이 잘못될까봐 불안했다는 의미라고 볼 수도 있을까요...(눈물)

아이시테루라고 말하는 것까지 애틋하면서도 가슴이 아려오네요...

891 알렌주 (IK84oSvY0.)

2024-12-02 (모두 수고..) 00:06:59

>>889 태호주도 바빠서 워리어 부족이 더 크게 느껴졌었죠...

892 린주 (DX43cjj60Q)

2024-12-02 (모두 수고..) 00:07:51

가까운 사람들을 너무 많이 잃었으니까요. 고백할때도 알렌이 사라질까 꼭 붙잡았었고 내심 불안했을 것 같아요

>>890 알렌이 깼는지 자는지 신경쓰지 않고 내키는대로 편하게 사랑한다고 린이 얘기하는걸 쓰고 싶었어요:)

893 알렌주 (IK84oSvY0.)

2024-12-02 (모두 수고..) 00:09:11

사실 나시네 몰래 리겔에게 유서 같은거 맞겨놨으면? 같은것도 생각해보긴 했는데...(생각만해봄)(눈치)

894 린주 (DX43cjj60Q)

2024-12-02 (모두 수고..) 00:12:51

(;ω;`*)(;ω;`*)(;ω;`*)

리겔찌에게 또 욕한바가지 듣는게 아닐까 싶은 밤이네요()
>>893(゜▽゜*)
나시네가 알게되면 알렌의 행동을 이해하기 때문에 크게 반응하진 않겠지만

895 알렌주 (IK84oSvY0.)

2024-12-02 (모두 수고..) 00:13:50

>>892 아이라는 단어로 사랑을 말하기 망설였던 린이 알렌에게 속삭여주다니...(감동)

896 린주 (DX43cjj60Q)

2024-12-02 (모두 수고..) 00:13:51

그날 알렌에게 무조건 살겠다고 생각해달라는 말을 할것 같아요

897 알렌주 (IK84oSvY0.)

2024-12-02 (모두 수고..) 00:22:07

>>894-896 알렌은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당신 두고 어떻게 죽어.' 라고 말할지도...

898 알렌주 (IK84oSvY0.)

2024-12-02 (모두 수고..) 00:22:27

>>897 (나시네를 껴안으며)

899 린주 (DX43cjj60Q)

2024-12-02 (모두 수고..) 00:26:53

>>897-868
유언장을 봤다고 언급한다면 알렌에게 기대면서 마음 약하게 먹지 말아주세요 라 말할것 같아요.
모르는척 한다면 약속 지켜달라고만 말하고 한동안 안겨있을것 같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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