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365>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5 :: 531

I will stay by your side until you survive

2024-11-12 23:48:56 - 2024-11-25 01:01:12

0 I will stay by your side until you survive (U8Ig7sKhXw)

2024-11-12 (FIRE!) 23:48:56


'좋아해요.'

따라 웃는 소리도 따스한 눈빛도 나를 안아주는 품도 전부. 이러다가 언젠가 이 감정을 더 주체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가 두려울 만큼 그가 제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을 하고 만다. 

나의 행복은 그저 지금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이라서.
더 이상은 생각하지 못하게 될 정도로 잡은 손이 눈물겨워서.

"그대를...연모합니다."

언젠가 그 빗속에서 삼켰던, 나 또한 당신을 평생을 함께할 정도로  사랑한다愛してる는 말을 전할 수 있기를 꿈꿔본다.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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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알렌주 (cDhjfr1Qzg)

2024-11-22 (불탄다..!) 00:22:14

>>204 하나 더 꼽자면 병원 일상...

알렌의 혼잣말 고백을 린이 숨죽여 듣는건 아직도 떠올리게 되는 최고의 장면인거 같아요!

207 알렌주 (cDhjfr1Qzg)

2024-11-22 (불탄다..!) 00:25:58

>>204 꿈 일상도 여러모로 래전드였죠. ㅋㅋㅋㅋㅋ

꿈이라서 이성이 제대로 작동안하는 알렌과 알렌을 만나러 일찍 나온 나시네...(아련)

208 린주 (jvRMooyIio)

2024-11-22 (불탄다..!) 00:25:58

>>205-206 저도 젤 힘 빡주었던 일상이 바티칸에서 마지막 일상이라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그때 떠올리면 지금도 여러 감상이 들어요:) 저두 횡설수설도 하고 레스 컬러처리도 잘못했으니까 ㅋㅋㅋ 안심시떼()
전 알렌의 답레가 부족했다는 생각 안해봤어요 다 좋았는데

209 린주 (jvRMooyIio)

2024-11-22 (불탄다..!) 00:28:38

>>206 하...정말로 둘 삽질의 끝판왕...
린이 자는척하려고 그런건 아니었고 진짜로 비몽사몽에다 너무 울어서 지쳐가지고 가만히 있었던건데 그때 딱 알렌이 고백을 한거라서 히히 이때 엄청 애절했었는데

210 알렌주 (cDhjfr1Qzg)

2024-11-22 (불탄다..!) 00:35:09

>>208 다시 읽으니 린을 껴안을 때 알렌이 자신이 한 발언을 뼈저리게 후회한다는 느낌을 확실히 주지 못한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미련)

>>209 약기운 때문에 제정신 아닌 알렌이랑 알렌이랑 다툰 직후 초주검이 되어서 돌아온 알렌을 마주한 린...(이건 무조건 맛있다)(아무말)

211 알렌주 (cDhjfr1Qzg)

2024-11-22 (불탄다..!) 00:35:36

(대충 알렌주의 취향이 들어나버린 일상 선정)(아무말)

212 린주 (jvRMooyIio)

2024-11-22 (불탄다..!) 00:39:10

>>210 알렌이 너무 많은 일을 겪어서 모든 감정에 벅차하는 중에도 린에게 미안해하는게 보여서 알아들었어요(토닥토닥

이사람...수상해...
목록이 죄다 찌통물이야()

213 알렌주 (cDhjfr1Qzg)

2024-11-22 (불탄다..!) 00:43:42

>>212 ...(눈치)(아무말)

214 알렌주 (cDhjfr1Qzg)

2024-11-22 (불탄다..!) 00:44:36

"...구차해도 좋아. 비겁해도 좋아. 거짓말을 해도 좋고 중간에 포기해서 도망쳐도 좋아."
그 날 오라버니에게, 아버지에게, 길드원들에게 하지 못해던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과열되어 고장난 머리와 마침내 해방되어 소용돌이 치는 마음이 하고 싶은 말을 하라 자신을 부추긴다.

"힘들면 도와달라고 말하셔도 좋아요. 그러니 죽는다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어떻게든 살아서 돌아오세요."
눈물을 흘려 앞이 흐리다. 그가 물끄러미 처량하게 자신을 쳐다보는 것 같았지만 린은 그에 대해 왜 그가 그런 표정을 짓는지 큰 생각을 하기 힘들었다.

"다시 혼자 남겨지는 건 싫어...정말 최악이야."
거의 스러져가듯 흐느끼며 알렌에게 말을 건다기보다 거의 혼잣말을 하듯이 희미하게 중얼거린다.



"아..."

죽는다, 아마 그럴 것이다.

"사과..해...야..하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끝까지 린을 쫒아가서 한번 더 만나고 올 걸

"죽기싫..다."

점점 몸에 열감이 사라지고 어려운 생각이 힘들어진다.

마지막까지 드는 것은 당연히 린의 생각

하지만 같이 있어주겠다는 약속을 못지켰다는 죄책감이나 마지막으로 해어질때 싸웠다는 후회가 아닌 그저

"보고싶다..."

보고싶었다.

마지막이라도 좋으니

한번만 더 린을 보고싶었다.

그 생각을 마지막으로 멀리서 들려오는 발걸음같은 환청을 들으며 알렌은 정신을 잃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들)

215 린주 (jvRMooyIio)

2024-11-22 (불탄다..!) 00:48:26

우웃,,,맛있고 매운 피폐의 맛,,,
최근에 달달달만 하다보니까 불닭볶음이 땡기시나봐여(゜▽゜*) ㅋㅋㅋㅋ
아마도 린의 과거사 일상 돌리면 대강 채워지려나

216 린주 (jvRMooyIio)

2024-11-22 (불탄다..!) 00:50:39

린렌 서사중 애절함max 모음이네요 >>214 린이 알렌이 카티야전 하러 가기 전에 울던게 알렌과 알렌주에게 젤 임팩트있게 남았던것 같아요

217 알렌주 (cDhjfr1Qzg)

2024-11-22 (불탄다..!) 00:53:50

>>215 ...(슬쩍기대)(아무말)

>>216 정말 충격적일만큼 인상깊었었어요. 린이 그렇게 눈물흘리면서 애원하는건 상상도 못했어서...

218 린주 (jvRMooyIio)

2024-11-22 (불탄다..!) 00:59:02

한창때 린쪽이의 이미지란...
알렌 좋아하고 고백까지 린이 눈물이 많아지긴 햇어요 뒤에서 글쓰는 오너는 즐거웠으니까 좋은게 좋은거라구..(시선회피

219 린주 (jvRMooyIio)

2024-11-22 (불탄다..!) 00:59:26

저는 이제 자러갈게요
굿나잇입니다(뽀다담

220 알렌주 (cDhjfr1Qzg)

2024-11-22 (불탄다..!) 00:59:5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21 ◆c9lNRrMzaQ (ZNDJJy4xlM)

2024-11-22 (불탄다..!) 01:11:16

▶︎ 청송 일분자請頌 溢芬紫◀︎
意志立爲 請起而立 執劍後 無崩壞
의지를 세워 섦을 청하면, 검을 쥔 후에 두려움 없어라.
신검의 후계자 중 하나로 알려진 한 남자가 사용하는 검. 흔들릴지언정 무너지지 않던 한 영웅의 도움을 기려 요모 선초발우가 가진 여러 귀한 광물들을 재련해 만들어낸 검이라고 할 수 있다.
길이는 120cm 정도의 긴 검신을 지니고 있으며 명검들이 그 예기를 드러내는 것에 적극적인 것과는 달리 청송일분자는 겉으로 보기에는 보랏빛을 띄는 특색 없는 검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검을 잡고 휘두른다면 그 성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표현을 극한으로 내비치는 신검의 검술을 펼칠 때 검은 사용자와 공명하여 그 표현을 극대화하며, 심상이 쉽게 잡히지 않는 어지러운 상황에서도 사용자의 감정을 곧게 하는 능력을 발하기도 한다.
한 세계에 백 가지 이상을 넘지 못하는 천하백대명작의 이름이 붙기에 손색없는 검이라고 할 수 있다.
"제 의지가 남아있는 한, 저는 더이상 무너지지 않습니다. 과거에 한 번, 그리고 지금에 한 번. 저는 결심을 굳혔으니까요." _ 초대형 게이트에서, 알렌.
▶︎ 마스터 아이템
▶︎ 불굴, 불절, 불융 - 검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정신력이 바닥나지 않는 한 정신에 관여하여 패널티를 입히는 디버프에 무효가 되며, 정신력을 강제로 감소시키는 판정에 저항합니다. 사용자가 전투 중이라면 사용자와 파티를 맺은 인원의 정신력을 꾸준히 회복시키며, 정신력이 바닥났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디버프 중 이성 상실의 발생을 억제합니다.
▶︎ 천하백대명작 - 이 아이템과 비견될 수 있는 물건은 천하에 단 99개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용자의 명성에 + 300
이하 비공

222 린주 (jvRMooyIio)

2024-11-22 (불탄다..!) 22:27:21

와...
와보니 굉장한 것이

223 린주 (jvRMooyIio)

2024-11-22 (불탄다..!) 22:28:50

공개된 스펙만해도 사긴데 대박(저렴해진 어휘력

224 ◆c9lNRrMzaQ (ZNDJJy4xlM)

2024-11-22 (불탄다..!) 23:34:21

▶︎ 요람의 왕관 ◀︎
Omnes tandem perveniunt ad viam quietis. Mors est tantum cunabula excussorum amplectens.
모든 이들이 마지막에 닿는 것은 휴식의 길. 죽음은 그저 내쳐진 이들을 품는 요람이라.

백색의 화강암을 조각내어 만들어진 종교의 상징물과 같은 왕관. 겉으로 보기에는 서툰 조각가가 돌을 깨내어 만들어진 듯 그 몸체에는 수많은 균열들이 남아 아슬아슬하게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 정체는 어린 왕 교단, 정확히는 죽음과 안식의 종교의 상징물로써 교단의 법왕을 상징하는 물품이다. 한때는 신앙의 빛에 의해 백색의 빛으로 반짝였고 그 빛으로 망자의 길을 밝히는 힘 역시 지니고 있었으나 봉신 당시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을 봉인하기 위해 왕관의 신성과 사용자의 생명까지 불살라 죽지 않는 것에게 죽음을 부여하였다. 그 결과 왕관에는 미미한 신성만이 남아버렸고, 쥬도라는 이름은 시대의 뒤편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그러나 어린 왕 교단의 새로운 성인이 등장하였으니 그 이름은 하야시시타 나시네라. 그녀의 손에 의해 잃어버린 교단의 상징이 돌아왔으니 어린 왕 교단은 다시금 일어날 준비를 마칠 것이다.
"나는 자애로써 여러분께 손을 뻗을 것이니. 마지막 순간에 짙은 어둠으로 내쳐질 여러분의 길을 밝힐 것이다." _ 하야시시타 나시네, 3차 봉신 전쟁
▶︎ 교단 성유물
▶︎ 법왕의 상징 - 이 아이템은 머리에 장착하는 다른 아이템과는 별개의 아이템으로 취급됩니다. 장착 시 교단의 NPC들의 신앙을 증폭시키고 성유물이 신성을 유지하는 한 신앙이 신실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기타 종교 계통 NPC들에게 법왕으로써 인정받으며 그에 따른 권위와 명예를 보장받습니다.
▶︎ 육신에서 쫓겨나 내쳐진 이들에게 주어질 안정 - 태그 : 언데드를 보유한 적들은 이 아이템이 필드 내에 존재할 경우 죽음의 기운에 따른 디버프를 상쇄하고 매 턴 꾸준한 대미지를 받습니다. 대미지는 착용자와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증가합니다. 76레벨 이상의 언데드에는 대미지를 입히지 않으나 죽음의 기운을 크게 상쇄합니다. 착용자의 신성을 바탕으로 대지에 요람을 일시적으로 강림시킬 수 있습니다. 요람 내에선 죽음과 관련된 모든 행위가 일시적으로 유보되며 매 턴 6500의 신앙 포인트를 소모합니다.
이하 비공.

225 알렌주 (p4eVFpdes.)

2024-11-22 (불탄다..!) 23:48:21

아임홈

226 알렌주 (cDhjfr1Qzg)

2024-11-22 (불탄다..!) 23:51:39

>>221 >>224

와...와... 쩐다...(언어퇴행)

227 린주 (jvRMooyIio)

2024-11-22 (불탄다..!) 23:53:11

>>224 쥬도파파 드디어 딸램이가 해냈어요(* ´ ▽ ` *) 불속성같지만 해냈다고
히히히 언어...넘 기쁜 나머지 퇴화한것

228 린주 (jvRMooyIio)

2024-11-22 (불탄다..!) 23:53:34

>>225 안뇽(뽀다담

229 알렌주 (cDhjfr1Qzg)

2024-11-22 (불탄다..!) 23:55:44

안녕하세요 린주~

>>221 알렌의 애병... 헤헤헿...(기쁨에 의한 언어퇴화)

230 린주 (jvRMooyIio)

2024-11-22 (불탄다..!) 23:58:37

구석구석 핥고 싶지만 기력과 능지가 퇴화해버린것...
>>229 히히히 무기 디자인부터 효과까지 완전 알렌같아요

231 알렌주 (cDhjfr1Qzg)

2024-11-22 (불탄다..!) 23:59:48

>>224 린도 한때 어린 왕 교단의 성물이었던 왕관을 되찾았군요!

죽은 심장을 봉인하느라 비록 신성을 많이 소모했지만 린이라면 분명 이전에 찬란했던 시절의 교단을 되돌리고 왕관의 광채도 되찾을 수 있을거에요!

232 ◆c9lNRrMzaQ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01:16

왕관, 칼, 의복이 성물인데 복수를 택하면 칼, 복수 대신 교단을 선택하면 왕관이었슴.

잘 노는 거 보니 기쁘길래 강산이처럼 두개 풀고 갑니다 빠

233 알렌주 (E/TVBjee9o)

2024-11-23 (파란날) 00:02:36

>>224 죽음은 마지막에 닿는 휴식의 길, 내쳐진 이들을 품는 요람...

의도한건 아닌데 아무래도 죽은 심장의 태아를 상대해서 그런가, 알렌의 가치관 보면 쥬도님이 좋아할거 같다는 생각이...

234 알렌주 (E/TVBjee9o)

2024-11-23 (파란날) 00:03:17

>>232 정말 감사합니다 캡틴!(그랜절)

캡틴도 심심하실때 언제든지 놀러와 주세요! 오시는 것 만으로도 정말 기쁘니까요!

235 린주 (23CWMhy1YU)

2024-11-23 (파란날) 00:05:34

????!!
캡하~~
오(오) 그런 비하인드가 뭔가 교단을 완전히 되찾은 느낌이라 저는 이 루트가 만족스러워요
너무 멋지네요 고마워요(*´ω`*)

236 린주 (23CWMhy1YU)

2024-11-23 (파란날) 00:08:29

>>233 갑자기 쥬도님이랑 알렌이 서로 보는거? 떠올리니까 제가 긴장댐...() 위두르씨랑 리겔찌는 그저 재밌었는데

아무래도 좋아하시겠죠...? 좋아하셨으면 좋겠어요!

237 ◆c9lNRrMzaQ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11:07

생각보다 별 생각 없음.
지상의 일은 지상의 일. 신성의 일은 신성의 일.

238 린주 (23CWMhy1YU)

2024-11-23 (파란날) 00:13:55


그렇대요!

239 알렌주 (E/TVBjee9o)

2024-11-23 (파란날) 00:16:13

>>237 (안도)

>>233 situplay>1597046086>420 (슬쩍)

240 린주 (23CWMhy1YU)

2024-11-23 (파란날) 00:18:39

>>239 이 부분 너무 좋았어요 아마 꿈일상 아니었으면 이 일상을 그 다음으로 꼽았을지도
열심히 나아가다 끝을 맞은 자를 품는 요람이라 어울리네요

241 알렌주 (E/TVBjee9o)

2024-11-23 (파란날) 00:18:44

불굴, 불절, 불융

굴하지 않고 끊어지지 않으며 녹지 않는다...(흐뭇)

242 ◆c9lNRrMzaQ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19:08

= 반골이다

243 린주 (23CWMhy1YU)

2024-11-23 (파란날) 00:2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4 알렌주 (E/TVBjee9o)

2024-11-23 (파란날) 00:20:29

>>242 ...(눈치)(아무말)

245 린주 (23CWMhy1YU)

2024-11-23 (파란날) 00:20:33

내 감동 돌리도...

>>241(뽀다담

246 알렌주 (E/TVBjee9o)

2024-11-23 (파란날) 00:21:59

알렌 얘는 주변에 말을 잘 듣는 척 하면서 잘 보면 그냥 마이웨이를 가죠...(눈치)

247 린주 (23CWMhy1YU)

2024-11-23 (파란날) 00:22:21

말 안듣고 활발하지만 애는 착한 허스키

248 ◆c9lNRrMzaQ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22:42

시즌 3에서도 높은 확률로 아들과 아내 두고 어딘가 게이트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249 린주 (23CWMhy1YU)

2024-11-23 (파란날) 00:22:50

시네

250 ◆c9lNRrMzaQ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23:41

알렌 : 세상을 구해야 한다니까요!

251 린주 (23CWMhy1YU)

2024-11-23 (파란날) 00:23:41

하...그래도 남편이니 죽일순 없고
거, 돌아오면 감금각오하슈(뭔

252 알렌주 (E/TVBjee9o)

2024-11-23 (파란날) 00:24:51

>>248 ...(레스주로서 차마 부정하지 못하는 알렌주)(아무말)

>>249 한번만 봐주세오...(한번으로 안끝날거 같음)(아무말)

253 알렌주 (E/TVBjee9o)

2024-11-23 (파란날) 00:26:38

>>250 살짝 수정하자면 세상보단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니까요!' 라고 할 가능성이 좀더 높은 느낌...(눈치)(아무말)

254 린주 (23CWMhy1YU)

2024-11-23 (파란날) 00:27:00

>>252
>>250

대충 첫째가 응애일때같은데
역시 그냥 죽...아니 감금해야지

255 ◆c9lNRrMzaQ (37T5GC15jI)

2024-11-23 (파란날) 00:28:24

ㅓ...

시즌 3은 영서 2 완결로부터 40년 후.
유찬영이 세상에서 사라지며 시작된다.

256 린주 (23CWMhy1YU)

2024-11-23 (파란날) 00:29:02

네?
아니
40년 후보다도
그 아랫줄이 더??? 이게 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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