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393>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4 :: 235

愛してるを並べるから

2024-10-10 23:08:13 - 2024-10-19 00:23:47

0 愛してるを並べるから (ndh3bcCnx6)

2024-10-10 (거의 끝나감) 23:08:13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린 씨는 결코 저와 싸울 일은 없으실겁니다.
나중에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알렌은 결코 린에게 검을 겨눌 일은 없을거다.

설령 린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해도.




어긋나고 얽혀만 가던 마음이 맞닿았을때, 그는 전부터 결심했던 스스로와의 맹세를 이제는 연인으로서 그녀의 앞에서 다짐했다. 

그녀가 자신을 어떻게 여기든 제가 곁에 있는 것을 허락해 준다면 반드시 그녀에게 행복을 안길것이었다. 설령 자신이 고통 속에 떨어질지라도.

선택한다면 부디 그녀가 자신의 행복을 붙잡기를.




전 판
situplay>1597049573> 
situplay>1597050499> 
situplay>1597051516> 

situplay>1597049573>1 알렌
situplay>1597049573>2 린

18 알렌주 (SmmtUwNqKY)

2024-10-11 (불탄다..!) 23:50:35

>>17 중국어 (도)박사 과정 (아무말)

개인적으로 완결 시점 요리(B)까지는 맞추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습니다...(소근)

가벼운 요리에 와인...(로망)

하지만 생각해보니 알렌이 술을 안마시네요...

19 린주 (IDuMThc13Y)

2024-10-11 (불탄다..!) 23:56:38

>>18 ㅋㅋㅋㅋㅋㅋㅋ
영서가 오래갔다면 알렌이 멋지게 렛츠쿠킹(진짜)를 하는 것도 보고 다른 캐들과도 나눠먹고 그랬을텐데 아쉽네요. 대신 빨리 이어지긴 했으니까요(뽀다담

알렌이 술을 안마셔...(선상일상봄안봄

20 알렌주 (UGZt1cZssg)

2024-10-12 (파란날) 00:00:51

야식... 린이랑 같이 있을 때는 그래도 가끔 카프레제 샐러드나 퐁듀 같은 적절하게 가벼운 음식을 만들거 같긴한데 애들이 밤에 배고프다고 하면 바로 고기부터 구울거 같은 느낌이...(아무말)

21 알렌주 (UGZt1cZssg)

2024-10-12 (파란날) 00:03:07

선상 일상...(가물가물)

22 린주 (j0DpXQWots)

2024-10-12 (파란날) 00:12:31

>>20 성장기 아이들이란,,(은은
밤에 요리하는 알렌 옆에서 아기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기다리는 게 떠오르는데 귀여워요 히히

>>21 situplay>1597046752>132

23 린주 (j0DpXQWots)

2024-10-12 (파란날) 00:14:28

한창 알렌이 방황할때라 특수한 상황이지만요(시선회피
하지만 대학au의 알렌이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버림

24 알렌주 (UGZt1cZssg)

2024-10-12 (파란날) 00:16:38

>>22 200% 애들이 다 못먹을 만큼 만들고 남은건 본인이 처리할것 같네요.(웃음)

아 술집 일상 말씀이시군요!(생생히 기억함) 이런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술은 거의 입에도 대지 않아서...

25 알렌주 (UGZt1cZssg)

2024-10-12 (파란날) 00:17:18

>>23 대학 알렌(MT에서 소주를 궤짝으로 마심)(아무말)

26 린주 (j0DpXQWots)

2024-10-12 (파란날) 00:21:09

>>24-25(인지부조화)
린과 바보나시네의 차이정도로 납득할게욥(뭔

미래 썰 볼때마다 너무 행복해보여서 저까지 노곤노곤해지는 것 같아요. 알렌이 아이들을 예뻐하는게 느껴짐.
암튼 그럴때 가끔은 린이 나와서 같이 대화하면서 야식을 먹겠네요.

27 알렌주 (UGZt1cZssg)

2024-10-12 (파란날) 00:25:34

>>26 알렌은 현대AU에선 오히려 바보같은 면이 줄어듭니다.(웃음)

밤에 먹어도 살찔 걱정 없는 각성자들...(부럽)

그리고 애들도 알렌 닮아서 많이 먹을거 같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었어요.

28 알렌주 (UGZt1cZssg)

2024-10-12 (파란날) 00:27:39

>>25 미래에 나시네도 알렌을 못말려하면서도 웃어주는거 너무 좋은걸요.(흐뭇)

29 린주 (j0DpXQWots)

2024-10-12 (파란날) 00:31:22

현대에유 나시네는 바보천연계?략속성을 가지고 있어요
대충 린과 알렌의 바보력보존의법칙에 의해

>>27
저도 그 생각했어요 집에서 린만 소식파인 ㅋㅋㅋㅋ
첫째가 막 이유식땠는데 음식을 바라보는 눈빛이 빛나는게 옆에 앉은 알렌 표정이랑 똑같아서 린이 순간 웃음을 터뜨리는 상상도 해봤고

30 알렌주 (UGZt1cZssg)

2024-10-12 (파란날) 00:34:19

그..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린 임신했을때 입덧으로 오히려 식욕이 늘지 않을까 생각했던적이...(눈치)

31 린주 (j0DpXQWots)

2024-10-12 (파란날) 00:36:56

아마도 늘어난다면 먼가 이상?한 방향으로...
갑자기 특정 음식만 고집한다던가...

32 알렌주 (UGZt1cZssg)

2024-10-12 (파란날) 00:38:20

>>29 자기 밥 다먹고 옆에서 같이 밥먹고 있던 알렌(밥그릇)을 뚫어지게 보고있다거나...(아무말)

33 알렌주 (UGZt1cZssg)

2024-10-12 (파란날) 00:42:40

>>31 겨울에 포도가 먹고싶다는 린의 말을 들은 알렌은 게이트를 타고 지구 반대편으로 가는데...(영웅이라 가능한 사치)

34 린주 (j0DpXQWots)

2024-10-12 (파란날) 00:42:41

>>32 완전 강아지잖아 ㅋㅋㅋㅋㅋ 귀여워요(뽀다담
아직은 안된다고 하면 묘하게 시무룩해질것 같아요 이러다 조금 얻어먹으면 다시 확 밝아지고

35 알렌주 (UGZt1cZssg)

2024-10-12 (파란날) 00:44:32

>>34 알렌: (바로 먹던거 멈추고 아이용으로 간 다시해서 반찬 더 만들려다가 린에게 더 먹이면 안된다고 제지당하고 시무룩해짐)

36 알렌주 (UGZt1cZssg)

2024-10-12 (파란날) 00:47:45

린: 아이들은 과식하기 쉬워서 부모가 조절해줘야 해요.

알렌: 하지만 아직 배고프다는데...

린: 더 먹이면 오히려 미샤 건강에 안좋아요.

알렌: (시무룩)

37 린주 (j0DpXQWots)

2024-10-12 (파란날) 00:49:52

>>33 대충 샤인머스켓을 찾기 위한 알렌의 사투 언젠가 대개봉(...)
출산하고 다시 입맛이랑 식습관은 되돌아오겠지만 이 과정이 쌍둥이랑 막내까지 있으니까...알렌파이팅()

>>35 ㅋㅋㅋㅋㅋ 표정 너무 닮았잖아요 귀여워요

38 린주 (j0DpXQWots)

2024-10-12 (파란날) 00:52:28

>>36(뽀다담

조금만 더 크면 그땐 괜찮을거라고 똑같은 표정의 부자를 토닥토닥하고 있겠네요

39 린주 (j0DpXQWots)

2024-10-12 (파란날) 00:53:22

이제 졸려서,,자러갈게요
썰 진짜 귀여웠음 굿나잇입니다

40 알렌주 (UGZt1cZssg)

2024-10-12 (파란날) 00:54:1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1 린주 (j0DpXQWots)

2024-10-12 (파란날) 23:12:34

좋은 주말!
갱신

42 알렌주 (XzLwpTF2is)

2024-10-13 (내일 월요일) 00:06:09

늦을거 같아요...(눈물)

43 린주 (89u/pgxB6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12:39

천천히 오세요(토닥토닥

44 알렌주 (bzplTCM0XU)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0:46

아임홈

45 린주 (89u/pgxB6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4:16

알하

46 알렌주 (0RwUv7.iX2)

2024-10-13 (내일 월요일) 00:27:25

안녕하세요 린주~

많이 늦어버렸네요...(눈물)

47 린주 (89u/pgxB6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39:33

저야말로 지금 대화중이라 ㅠㅠ(토닥토닥
괜찮아요

48 알렌주 (0RwUv7.iX2)

2024-10-13 (내일 월요일) 00:42:45

>>47 감사합니다 린주...(눈물)

레스는 대화 끝나고 여유 있으실 때 천천히 적어주세요~

49 린주 (89u/pgxB6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46:40

(* ´ ▽ ` *)

50 린주 (89u/pgxB6M)

2024-10-13 (내일 월요일) 00:48:17

산장일상이 생각나서 만들어봄

>>48 지금부턴 괜찮을것 같아요

51 알렌주 (0RwUv7.iX2)

2024-10-13 (내일 월요일) 00:54:19

>>50 공주님 안기(흐뭇)

부끄러워서 당황하는거 귀여워요~

52 린주 (89u/pgxB6M)

2024-10-13 (내일 월요일) 01:05:33

>>51 너무 그때랑 상황이 똑같게 나오더라구요
린이 알렌이 애정표현 할 때마다 고장나지는 않는데, 저땐 린도 확신이 없을때라 반응이 격했네여

53 린주 (89u/pgxB6M)

2024-10-13 (내일 월요일) 01:08:09

지금은 저때보단 태연할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예상하지 못한 상황엔 언제나 약할테지만

54 알렌주 (0RwUv7.iX2)

2024-10-13 (내일 월요일) 01:13:57

>>52-53 예상외의 일격에 취약한 나시네...(흐뭇)

55 알렌주 (0RwUv7.iX2)

2024-10-13 (내일 월요일) 01:14:40

어제 잠깐 본어장을 다시한번 둘러봤는데 참 많은일이 있었구나 세삼 느끼네요...(아련)

56 린주 (89u/pgxB6M)

2024-10-13 (내일 월요일) 01:16:47

내일 일상 한다면 옷 쇼핑 데이트일까요?

>>54 둘다 방어력이 취약한😏

57 린주 (89u/pgxB6M)

2024-10-13 (내일 월요일) 01:18:07

>>55 오...저도,, 술자리 일상 다시 읽는데 진짜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새삼 아련하더라고요. 이제 엔딩난지 3달 되었으니까,,

58 알렌주 (0RwUv7.iX2)

2024-10-13 (내일 월요일) 01:21:43

>>56 네! 첫 데이트 일상일거 같아요.(기대)

>>57 무기술 A 달성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9 린주 (89u/pgxB6M)

2024-10-13 (내일 월요일) 01:24:46

>>58 벌써 기대되네요 히히

알렌이 진짜 많이 성장했었는데 아쉬웠을것 같아. 하고 싶은게 많았을 것 같은데

60 알렌주 (0RwUv7.iX2)

2024-10-13 (내일 월요일) 01:28:36

>>59 이번 시나리오 끝나고 다른 특별반 일들 여기저기 개입하는걸 기대했었는데 말이죠...(아쉽)

61 알렌주 (0RwUv7.iX2)

2024-10-13 (내일 월요일) 01:33:00

새삼스럽지만 무기술A 정답을 전부 알게된 지금 봐도 저 답외에는 다른게 없는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62 린주 (89u/pgxB6M)

2024-10-13 (내일 월요일) 01:34:21

저는 사실 현생이 간당간당해서 이렇게 일댈로 독립한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알렌이 드디어 힘든일을 딛고 보란듯이 활약하는걸 못본건 아쉽네요 윤성이 대련 묘사 제가 생각하던 알렌 그 자체라 너무 좋았었거든요

63 알렌주 (0RwUv7.iX2)

2024-10-13 (내일 월요일) 01:37:36

>>62 사실 저도 계속 바빠가지고 진행에 제대로 참여했을지 잘 모르겠네요...(눈물)

윤성이 대련 레스하니까 레스주일때는 몰랐는데 마지막에 하는 겸양의 표현이 상대가 들었을 때 도발처럼 들린다는걸 그때 알았었어요. ㅋㅋㅋㅋㅋ

64 린주 (89u/pgxB6M)

2024-10-13 (내일 월요일) 01:43:11

강산이 같이 순둥한 케이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것 같은데(아니면 린처럼 알렌을 환?장할 바보라고 생각하거나...)윤성이 같이 자존심도 있고 승부욕도 있는 캐라면 성질 긁을수도 있긴할것 같았어요 ㅋㅋㅋㅋ

65 린주 (89u/pgxB6M)

2024-10-13 (내일 월요일) 01:44:30

만약 린이라면 그럼 그렇지라며 담담하게 어이없어하거나 픽 웃는 반응이었을거에요

66 알렌주 (0RwUv7.iX2)

2024-10-13 (내일 월요일) 01:52:33

알렌 잘알 린은 그냥 웃어넘기는군요!(메모)

이렇게 숨쉬듯 도발하는건 어떻게 보면 워리어로서 미덕 아닌지?(아무말)

67 알렌주 (0RwUv7.iX2)

2024-10-13 (내일 월요일) 01:53:42

>>63 그래도 죽심태 못죽인건 끝끝네 아쉽네요.

마주했을때 할 욕까지 생각해 뒀었는데...

68 린주 (89u/pgxB6M)

2024-10-13 (내일 월요일) 01:57:23

>>66-67(뽀다담)(토닥토닥)
슬슬 한계라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피곤할텐데 잘 주무세요🥲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