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393>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4 :: 247

愛してるを並べるから

2024-10-10 23:08:13 - 2024-10-19 01:13:05

0 愛してるを並べるから (ndh3bcCnx6)

2024-10-10 (거의 끝나감) 23:08:13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린 씨는 결코 저와 싸울 일은 없으실겁니다.
나중에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알렌은 결코 린에게 검을 겨눌 일은 없을거다.

설령 린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해도.




어긋나고 얽혀만 가던 마음이 맞닿았을때, 그는 전부터 결심했던 스스로와의 맹세를 이제는 연인으로서 그녀의 앞에서 다짐했다. 

그녀가 자신을 어떻게 여기든 제가 곁에 있는 것을 허락해 준다면 반드시 그녀에게 행복을 안길것이었다. 설령 자신이 고통 속에 떨어질지라도.

선택한다면 부디 그녀가 자신의 행복을 붙잡기를.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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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49573>1 알렌
situplay>1597049573>2 린

1 알렌주 (SmmtUwNqKY)

2024-10-11 (불탄다..!) 00:16:53

안착!

2 린주 (IDuMThc13Y)

2024-10-11 (불탄다..!) 00:21:34

situplay>1597051516>999
"전혀 늦지 않았답니다."
기다리고 있었어. 이화(梨花)를 닮은 미소가 휘날리던 꿈결 봄바람 사이에 활짝 피었다.

주책도 그저 예뻐하는것도 둘 다 알렌같아요 어떤행동이던 옆에서 린이 은은하게 어휴<하는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을테지만

3 알렌주 (SmmtUwNqKY)

2024-10-11 (불탄다..!) 00:28:53

>>2 배나무꽃을 닮은 미소... 이러니 알렌이 반하지 않고는 못배기지.(끄덕)

(입학식 운동회 졸업식 때 마다 학교에 대포 카메라 들고 찾아오는 알렌을 상상해버린 알렌주)

4 린주 (IDuMThc13Y)

2024-10-11 (불탄다..!) 00:35:55

알렌 한 명만으로도 시선강탈일것 같은데...
딸래미를 찍는 알렌과 대포카메라를 든 알렌을 헌스타에 목격짤 올리는 주변 학부모와 그런 학부모를 찍는 연예부기자와 이 모든 것을 보고서 이젠 그저 웃는 린

5 린주 (IDuMThc13Y)

2024-10-11 (불탄다..!) 00:37:32

하지만 린도 막내딸이 웃으면서 달려오는 순간 알렌과 같이 행복하게 웃을거에요:)

6 알렌주 (SmmtUwNqKY)

2024-10-11 (불탄다..!) 00:45:58

>>4 앗! 사춘기 아벨리나의 '아빠 싫어'로 알렌이 너덜너덜하게! (아무말)

>>5 히히 자식바보들

7 린주 (IDuMThc13Y)

2024-10-11 (불탄다..!) 00:51:25

사춘기(흐릿해짐
ㅋㅋㅋㅋㅠ

>>6(뽀다담
슬슬ㅇ눈이 감겨서 가볼게요 굿나잇입니다

8 알렌주 (SmmtUwNqKY)

2024-10-11 (불탄다..!) 00:52:3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 린주 (IDuMThc13Y)

2024-10-11 (불탄다..!) 23:18:41

갱신합니다~

10 알렌주 (SmmtUwNqKY)

2024-10-11 (불탄다..!) 23:20:35

안녕하세요 린주~

11 린주 (IDuMThc13Y)

2024-10-11 (불탄다..!) 23:23:40

알렌주도 안녕이에요:)

12 알렌주 (SmmtUwNqKY)

2024-10-11 (불탄다..!) 23:30:09

히히~

그러고보니 린은 취미 같은거 있을까요? 혼자 있을 때 뭐하고 놀지 궁금해져서요.

13 린주 (IDuMThc13Y)

2024-10-11 (불탄다..!) 23:34:21

린 취미는 독서나 아니면 각종 보드게임(순화) 아닐까요
가끔 고양이카페를 갈 것 같아요

>>12 알렌은요?

14 알렌주 (SmmtUwNqKY)

2024-10-11 (불탄다..!) 23:36:11

>>13 보드게임(의미심장)(아무말)

알렌은 요리요! 원래 취미랄게 없었는데 특별반에 들어와 여유가 생기고 이것저것 요리하던게 취미까지 발전했어요.

15 린주 (IDuMThc13Y)

2024-10-11 (불탄다..!) 23:37:20

갑작스럽지만 알렌이 린에게 린 씨 닮았다며 고양이 인형을 선물했는데 린이 묘한 얼굴로 한 번 빤히 인형을 보다 알렌에게 주고 바로 노란색 강아지 인형을 사서 만족스러운듯 미소짓는게 떠올랐어요

16 알렌주 (SmmtUwNqKY)

2024-10-11 (불탄다..!) 23:40:30

>>15 귀여워(귀여워)

17 린주 (IDuMThc13Y)

2024-10-11 (불탄다..!) 23:41:06

>>14 대충 착한 참치는 하면 론을마작 맞는()

건전한 취미네요 린린아...
요리까지 잘하고 어디까지 발전할 셈인가,, 둘이 부억에서 야식만들어 먹으면서 같이 영화나 봤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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