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愛してるを並べるから
(ndh3bcCnx6 )
2024-10-10 (거의 끝나감) 23:08:13
VIDEO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린 씨는 결코 저와 싸울 일은 없으실겁니다. 나중에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알렌은 결코 린에게 검을 겨눌 일은 없을거다. 설령 린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해도.
어긋나고 얽혀만 가던 마음이 맞닿았을때, 그는 전부터 결심했던 스스로와의 맹세를 이제는 연인으로서 그녀의 앞에서 다짐했다. 그녀가 자신을 어떻게 여기든 제가 곁에 있는 것을 허락해 준다면 반드시 그녀에게 행복을 안길것이었다. 설령 자신이 고통 속에 떨어질지라도.선택한다면 부디 그녀가 자신의 행복을 붙잡기를. 전 판 situplay>1597049573> situplay>1597050499> situplay>1597051516> situplay>1597049573>1 알렌 situplay>1597049573>2 린
135
린주
(izxE7uO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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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00:10:43
>>133 정사에서는 납치 미수로 그쳤지만 암튼여기까지 왔다면 자기 자식도 제물로 삼는 영감탱이 순순히 내줄 것 같진 않고...박살나겠네요
136
알렌주
(7G1wRzfq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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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00:11:25
>>129 요망해... 요망해!!!(예전부터 꾸미고 있었다니... 린 너무 사랑스러워요! 귓속말로 자기만 이런 모습 보고 싶다는 것도 귀엽고요!)
137
린주
(izxE7uO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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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00:11:41
>>134(^-^)/ 오늘은 40분엔 들어갈것 같아요🥲
138
린주
(izxE7uO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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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00:14:53
>>136 히히히😏 알렌도 진심을 다하면서도 서투른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139
알렌주
(7G1wRzfq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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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00:15:36
>>137 피곤하시면 언제든지 들어가 쉬어주세요~(건강이 제일) 저도 답레는 내일 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오링난 체력)
140
린주
(izxE7uO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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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00:18:23
>>139(토닥토닥 알렌주도 무리하지 말아주세요🥲 그러고보니 알렌에게 린이 소유욕을 드러낸건 처음이네요
141
알렌주
(7G1wRzfq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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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00:19:55
>>140 엣..? 그럼 이 기억은? 분명 윤성이 앞에서 알렌을 껴안고 승자의 미소를 짓는 린이...(존재하지 않는 기억)(아무말)
142
린주
(izxE7uO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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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00:20:15
https://picrew.me/ja/image_maker/2528037/complete?cd=7CErJhc1AD 미하일 생각하면서 시무룩해진 알렌과 달래는 린의 대사를 상상으로 넣어봅시다
143
린주
(izxE7uO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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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00:21:22
>>141 그걸 여태 기억하고 있었다니 지워야(맨인블랙짤 하...린쪽아...ㅋㅋㅋㅋㅋ
144
알렌주
(7G1wRzfq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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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00:27:42
>>142 아들 밥을 더 챙겨주지 못해 시무룩해진 알렌 ㅋㅋㅋㅋㅋㅋ >>143 알렌: (갑작스러운 린의 행동에 설마 윤성이까지 견제하고 있을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알렌)(아무말)
145
린주
(izxE7uO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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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00:30:42
린이 소유욕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구나...(은은
146
알렌주
(7G1wRzfq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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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00:33:37
>>145 지금은 모르고 있지만요...(눈피하기)
147
린주
(izxE7uO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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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00:39:07
아무리 린이 아닌척해도 둘이 몇년을 붙어댸는데 시간이 지나면 모르긴 힘들겟죠(ㅋㅋㅋㅋ 이제 자러갈게요 굿나잇이에요🥲
148
알렌주
(7G1wRzfq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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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00:40:0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49
린주
(izxE7uO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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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23:05:52
갱신합니다~
150
알렌주
(7G1wRzfq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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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23:11:29
안녕하세요 린주~
151
린주
(izxE7uO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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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23:15:58
알렌주도 안녕이에요:)
152
알렌 - 린
(7G1wRzfq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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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23:29:38
갑작스러운 백화점행에 알렌은 얼떨떨 함을 느끼면서도 린과 첫데이트에서 못난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는 생각에 최대한 평상을 가장하며 린을 따라 백화점으로 들어갔다. "그... 혹시 옷차림이 좋지 못했을까요?" 아무리 눈치가 없는 알렌이라도 린의 반응을 보고 이쯤되면 자신의 옷차림에 어떤 문제가 있다 정도는 눈치 챌 수 있었지만 "너무 잘 꾸미고 오셔서 제가 아는 당신이 맞나 잠시 조금 고민했었거든요. 많이 아깝지만 이대로 놀러다니기에는 너무 눈에 띌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말하고 살짝 까치발을 들며 알렌의 귓가에 '모습은 아직은 저만 보고 싶어서요.'라고 속삭이는 린의 행동에 알렌은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숙였다. 그렇게 두 사람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남성복 매장으로 이루어진 층에 도착하고 "..." 알렌은 처음 와보는 백화점에 분위기에 주눅들거 같았지만 내색하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뇨, 제 옷을 골라주시는데 선물까지 받을 수는 없는걸요. 제가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의 옷을 사준다는 린의 말에 알렌은 손사레를 치며 린에게 말했다.
153
알렌주
(7G1wRzfq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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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23:30:08
알렌 인생 최대의 허세(백화점에서 익숙한 척 하기)
154
린주
(izxE7uO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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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23:33:03
>>152-153 귀여워용(뽀다담 답레....dice 1 2. = 1 1.무리,,, 2.노력해본다
155
린주
(izxE7uO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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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23:34:08
🫠... 오늘 많이 피곤해서 답레는 내일할게요
156
린주
(izxE7uO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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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23:35:02
알렌주가 오랜만에 일찍 답레줬는데 미아내요,,
157
알렌주
(7G1wRzfq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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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23:37:34
>>154-156 천천히 주셔도 괜찮으니 너무 무리하지 말아주세요 린주~
158
린주
(izxE7uO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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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23:42:11
>>157( ´∀`) 위에 과거사 풀이는 대충 이런일이 있었다하고 옛날 벚꽃난성처럼 풀고 싶을때 배경으로 하는게 좋겠죠...?(오늘 하루종일 무지성으로 린렌 막내설정만 생각한건 비밀임.)
159
알렌주
(7G1wRzfq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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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23:44:11
>>158 오오 아벨리나 설정!(기대)
160
린주
(izxE7uOl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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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23:54:08
별거 없는데(???(시선회피 알리사가 요정같다면 아벨리나는 인형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던 정도 재능이 뛰어난 윗형제들에 비해 뒤늦게 각성했으니까 그 동안 마냥 보호받는 막내동생이라는 위치에 대해 회의감같은게 있을것 같아요. 겉으로는 린과 알렌의 딸이라는 위치나 린을 닮은 자존심이 강한 성격에 모르는 척, 외모에 어울리게 귀한집 막내딸마냥 천진한척 능청맞게 굴었을 것 같지만 속으로는 잇속도 빠르고 성취욕도 강할 것 같았어요.
161
알렌주
(7G1wRzfq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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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FIRE!) 23:55:32
>>160 아, 이거 린이다.(아무말) 나시네도 아벨리나 사춘기에 마상입나요?(?)(아무말)
162
린주
(wNAszMcW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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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0:00:34
>>161 어느 부분은 알렌을 닮아서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을 정말 아낄것 같아요. 저런 생각도 가족에게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반했을것 같고 나시네는 마상보단 본인 10대 시절을 떠올리며 기시감을 아마도...
163
린주
(wNAszMcW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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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0:02:39
린은 얌전한 동양 아가씨라면 리나는 좀 더 밝고 통통튀는 서양 아가씨 이미지일것 같아요 아마두 알렌주가 생각한 설정있담 듣고 시퍼요
164
알렌주
(C4Y5l2cF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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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0:03:02
>>162 아 그 시절을 떠올리는군요. 알렌: 나시네, 아벨리나 옷 주머니에서 담배사탕이 나왔어.(?)
165
린주
(wNAszMcW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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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0:05:57
>>164 아젠쟝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마짚 차분하게 대화를 시도하다가 안되면 저 정도는 내비둡니다... 알렌은 왠지 내상이 심해보이지만,,
166
알렌주
(C4Y5l2cF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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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0:08:15
아마 둘째부터 막내까지는 알렌보다 미하일 말을 더 잘들을거 같은 느낌도...(웃음)
167
린주
(wNAszMcW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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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0:11:46
ㅋㅋㅋㅋㅠㅠ 둘째는 그래도 알렌말을 잘 듣지 않을까요...? 이안은 엄마 말을 좀 더 들을 느낌이고 리나는 큰 오빠 제외 누구의 말도 통할 것 같지 않지만여(...)
168
린주
(wNAszMcW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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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0:14:04
그래도 제 생각엔 아이들 모두가 알렌을 많이 좋아할것 같아요. 좋아함과 말을 잘듣는게 일치하지 않아서 그렇지만
169
알렌주
(C4Y5l2cF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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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0:17:14
알렌이 권위 따위와는 정반대 성격이라 이건 알렌이 반쯤은 의도한거긴 하죠. ㅋㅋㅋㅋ 오히려 어렸을 때 큰일에 말려든 미하일이 알렌에겐 아픈 손가락일거 같아요.
170
린주
(wNAszMcW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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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0:23:58
반대로 린은 아이들에게 엄마보댜 가주이자 어머니라는 느낌에 가까울 것 같아요. 알렌이 아이들과 허물없이 지내길 원했으니 이쪽이(린의 성격도 있고) 무게를 잡아주는 쪽으로요. 첫째인 미하일에겐 린이 마냥 엄마였던 시절이 남아있을 것 같아요. 또 미샤를 보면서 자신의 오빠를 떠올렸을 것 같고, 알렌을 닮은 얼굴과 성격에 어린시절일까지 있으니 린에게도 아픈 손가락일것 같네요
171
알렌주
(C4Y5l2cF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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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0:35:27
아무리 생각해도 애들 혼날 때 알렌이 옆에서 커버치려다가 같이 혼나는 상황만 계속 생각나는 이유는...(아무말)
172
린주
(wNAszMcW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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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0:40:49
아앗...>>171(뽀다담 그래도 귀여워요 히히... 혹시 많이 피곤하면 먼저 들어가도 괜찮아요:)
173
알렌주
(C4Y5l2cF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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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0:44:53
아직은 괜찮습니다! 조금 더 이야기 하고 싶어요...(눈치)
174
린주
(wNAszMcW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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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0:48:44
혹시 싶어서 얘기했어요 암튼 무리하지 말기(쓰다담 >>171 저러고 나중에 둘만 있을때 풀지 않을까 린도 알렌의 마음은 아니까요
175
알렌주
(C4Y5l2cF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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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0:50:46
>>174 나중에 단 둘이 있을 때 나시네가 알렌한테 얼굴 묻은 채 안기고 알렌은 말없이 쓰다듬어 주는 느낌으로...(망상)
176
린주
(wNAszMcW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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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0:58:32
>>175 린이 알렌을 안고 토닥토닥하는걸 떠올렸는데, 알렌한정 어리광이 있는 나시네니까 이게 더 맞을지도 저러고 꼬옥 껴안으면서 미안해요나 많이 좋아해요 라거나 애정표현을 할것 같은
177
알렌주
(C4Y5l2cF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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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1:00:43
>>176 귀여워!(귀여워) 이렇게 귀여우면 오히려 이런 모습이 보고 싶어서 린한테 혼나는 상황이 일어날지도...(?)(아무말)
178
린주
(wNAszMcW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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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1:04:55
>>176 고양이가 헤드번팅하는 그런 느낌으로 대충 네코이미 일상처럼 히히... >>177 system:린(아내)이 먼가 이상한걸 감지했습니다 부루퉁하게 삐진 린이냐 의미심장하게 은은히 웃는 린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먼
179
알렌주
(C4Y5l2cF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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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1:07:40
>>178 삐지면 삐지는대로 귀엽고 계획이라면 이렇게 껴안고 싶었다는 거니 그것도 귀여워서 알렌은 둘 다 좋아할거에요.(웃음)
180
린주
(wNAszMcW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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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1:11:12
>>179(뽀다담 은은하게 웃는 린이라면 요즘 알렌의 행동에 대해 떠볼거에요 대충 일부러 혼나는거에 빡?쳤지만 귀여우니 넘어가겠다 그런() 이제 자러갈게요 알렌주도 잘 주무세요:)
181
알렌주
(C4Y5l2cF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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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01:12:1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82
린-알렌
(wNAszMcW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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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22:27:16
남자친구의 손사래에 저는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천진한 얼굴을 하고서 휙 몸을 돌린 소녀는 어느새 홀로 가까이에 보이는 남성복 매장에 가 있었다. 합법적으로 인형놀이...아니 그에게 옷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다. "단정한 옷차림도 어울릴테지만 여지껏 격식은 많이 차렸으니..." 말끝을 흐리던 그녀는 어느새 손에 가죽점퍼 하나를 짚어 사이즈를 따지고 있었다. "예전에 길드원들이 가죽 점퍼를 많이 입었었어요." 생기어린 붉은 눈에 담긴 감정은 분명 장난스러움이었다. "만일 신경쓰이시다면 나중에 제게 알렌이 마음억 드는 옷을 선물해주세요." 만류하려는 그를 웃는 얼굴과 가볍게 잡은 손으로 막으며 조근거렸다. //이참에 남친룩+@까지 다 입혀봐야지 히히히
183
린주
(wNAszMcW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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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22:28:59
>>182 오타수정 마음억>마음에
184
알렌주
(E9H19MPg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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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23:52:57
오늘도 늦을거 같아요...(눈물)
185
린주
(wNAszMcW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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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水) 23:57:40
(토닥토닥 천천히 오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