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15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06.건강 잘 챙깁시다 :: 1001

건강이 제일이야.. ◆TMmm6tsoPA

2024-10-02 23:22:47 - 2024-10-07 19:22:44

0 건강이 제일이야.. ◆TMmm6tsoPA (hn7QAUH/QM)

2024-10-02 (水) 23:22: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2078

308 혜우주 (wlxHeZuRdI)

2024-10-05 (파란날) 21:59:15

물어뜯겨서 반갈죽이라... (흥미)

309 ◆TMmm6tsoPA (L6MSClyWL6)

2024-10-05 (파란날) 21:59:18

음..바로 이렇게 되나..?
그렇다면....

310 이름 없음 (xvK0h1j/es)

2024-10-05 (파란날) 22:00:01

아아악 참가하고 싶어!!!!(오열)(눈물)
내일 상태 나아지면 참가한다....(오열2차)

311 ◆TMmm6tsoPA (L6MSClyWL6)

2024-10-05 (파란날) 22:00:25

이 분 여로주일 것 같은 분위기가...(빤히)
일단 안녕하세요!

312 아지주 (wbT0P1sM9g)

2024-10-05 (파란날) 22:00:42

여로주 힘내라!!!

313 새봄주 (zvDILklg76)

2024-10-05 (파란날) 22:01:32

앗, 잠깐만

@캡틴
진행레스 다시 써도 될까?

314 ◆TMmm6tsoPA (L6MSClyWL6)

2024-10-05 (파란날) 22:02:22

>>313 시간 내라면 가능해요!

315 랑주 (9HDOzDzKQQ)

2024-10-05 (파란날) 22:05:39

아이 서연이가 아니라 새봄인데 잘못 썼잖아
서연주 새봄주 미안하다악

316 청윤 - 진행 (gv99UrRK5w)

2024-10-05 (파란날) 22:06:15

"좋아... 뿔 하나는 제거 되었... 뭐?"

앞이 갑자기 보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뿔을 부수니 캡사이신이 약해졌던 것처럼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도록 수를 쓴 것 같았다.

"리라야... 혜우야..."

혹시 모르니 일단 혜우가 있던 곳 근처로 가서 최대한 지키기 위해 노력하려고 했다.

317 혜성주 (DSFk/ya.iQ)

2024-10-05 (파란날) 22:07:16

(일단 캡틴의 저 반응은 나때문이 아닐거라는 확신이 있음)

318 서 한양 - 진행 (bzk65ZC0YU)

2024-10-05 (파란날) 22:07:20

" 핵은 따로 있는 건가...? "

분명 두 녀석의 심장을 완전히 관통했다. 하지만 작동은 여전히 되고 있어. 데미지가 있긴 있겠다만.. 핵은 다른 곳에 있는 모양이었어. 젠장.. 제로세븐을 퇴치했을 때도 녀석의 핵이 어디에 있는지ㄴ... 잠시만.. 생각해보니깐 예전에 은우가 제로를 마무리할 때.. 머리를 날렸잖아? 일단 제로파이브가 예상대로 능력을 사용하려고 하고 있어.

일단 영역이 서한양을 덮쳐오려고 하고 있다. 서한양은 영역에 덮쳐지기 않기 위해 염동력으로 몸을 재빨리 움직여서 영역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 .....! "

역시 제로쓰리인가? 서한양이 빠져나가는 걸 가만히 두고본다면 바보겠지.

" 어쩔 수 없지. "

서한양은 무리를 해서라도, 자신에게 영역이 덮쳐지기 전에 제로파이브의 영역보다 더 넓게 공간을 왜곡하려고 했다. 제로파이브의 능력은 결국 전기란 것이 통하지 않으면 전개되지 않는 능력.. 영역을 감싸는 더 넓은 공간을 왜곡해서 전기의 흐름을 차단하려고 했었다. 공간의 구조 자체를 변형시켜서 전기가 흐르는 경로 또한 자연스럽게 왜곡시켜서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나가게 만드려는 것이었다.

이렇게 힘을 잃지 않는다면, 서한양은 제로쓰리의 중력에 저항하지 않고 그대로 땅으로 떨어지려고 한다. 하지만 떨어지는 와중에도 제로투의 빛이 모이는 손가락을 염동력으로 틀어서 제로쓰리의 머리로 향하게 하려고 했었다.

땅에 떨어질 쯤이면 땅의 입자를 흩어지게 만들어서 소멸시키고, 자연스레 지하로 들어가서 혹시나 살아있을 제로쓰리의 중력에서 벗어나려고 했을 것이다.

319 서연 - 진행 (9ZE4RDP.sA)

2024-10-05 (파란날) 22:08:23

situplay>1597053153>282

오맨들씨가 전투 중이라 경황이 없었던 덕일까? 매워서 정신없는 와중에도 걱정한 것보다 쉽게 노트북을 손에 넣었다. 삼천만으로 조작하긴 무리라 부랴부랴 조종석으로 옮기고서 열었는데

" ......;;;;;; "

뭐야? 좀 전까지 썼었잖아. 왜 전원이 꺼져 있어? 아, 수박...

그래도 다행히 애들을 옮기는 용도라던 컨베이어 벨트는 태진 선배가 인핸스드 스트렝스로 멈춰 줬다. 리라도 (적잖이 다쳤을 거 같아 불안하지만) 일단은 능력 사용이 가능한 상태인 거 같다. 또 지독하게 매운 감각도 아까보다 한결 약해졌다. 그러고 보니 오맨들 공룡의 머리털 대신인 거 같던(???) 뿔 하나가 떨어졌다. 청윤이의 공격 덕분이구나. 다행이다.

그때 오맨들씨가 부장을 도발했다. 뭐라는 거야 저 영감이!!!! 저건 패드립이잖아?! 저 영감 능력에 휘말리더라도 저건 욕해야겠다!!! "

" 거 영감님 말을 해야 할 입으로 똥을 싸시네!! "
" 님이 과학 발전이랍시고 해대는 것들은 마음 말고 뭐 힘줄로 합니까? "
" 내 마음은 충족돼야 하고 남의 마음은 없애야 해?! "
" 영감님네 부모님은 내로남불하라고 가르치던가요?!?! "

하는데 시야가 깜깜해졌다. 그러면서 이번엔 누구 하나 죽이겠단다. 이런 미친!? 어쩌지?

곰곰 생각할 때 나랑 언니의 통신이 왔다. 컴퓨터를 조작해 보라고?

situplay>1597053153>305
@나랑
" 해 볼게요. "

될지 모르겠네. 접때도 이 컴퓨터에서 정보 털어서 이번엔 비번만 걸어 놓진 않았을 거 같은데. 에라 모르겠다. 서연은 사이코메트리로 컴퓨터 부팅 방법(그것이 비밀번호든 뭐든)을 알아내고자 했다. 그리고 이 컴퓨터로 연구실의 어떤 시설을 조작할 수 있는지도. 그런 작업에 성공했다면 랑이 알려 준 정보에 기반하여 최대한 빨리 컴퓨터를 조작해 할 수 있는 조치를 다 하고자 했을 것이다.

320 신새봄 - 진행(수정) (zvDILklg76)

2024-10-05 (파란날) 22:09:12

옆방으로 가보니, 다행히도 컨베이어 벨트는 멈춰있었다. 다행이다, 지금이 기회니 얼른 작업을 개시하려는데, 이어셋에서 랑 선배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이고,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네!

@나랑
"감사해요, 랑 선배!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네요."
"컴퓨터는 서형, 그러니까 김서연 선배가 가지고 있어요."

@김서연
"서형! 나예요. 혹시 그쪽 상황은 괜찮아요?"
"괜찮다면 컴퓨터 한번 봐주세요!"

"기사님, 저예요. 새봄이! 여기 2학구 뇌과학 연구소인데 최대한 빨리 와주실 수 있으세요?"
"네, 별 일은 아니고, 애들이 좀 많이 있는데 연구소까지 태워다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최대한 빨리 와주세요!"

소장님한테도 전화해야 하는데, 일단 애들 안심시키는 것부터 해야겠지. 어... 어쩐다. 가방에서 아무거나 꺼내, 모양이 찍힌 달고나를 아이들 인원수대로 만들었다. 그러고는 철창 너머로 내밀어봤다.

"달고나 먹을 사람?"

321 천 혜우 - 진행 (wlxHeZuRdI)

2024-10-05 (파란날) 22:09:22

같은 공간에 들어와서인지, 능력의 범주에 들어가게 된 건지,
어쨌거나 부원들과 같은 능력에 걸린 건지 시야가 어두워졌다.
그러나 한 손은 세은의 팔을 잡고 있었기에
그녀는 손의 감각을 통해 세은의 회복을 유지하며
허공을 향해 말했다.

"다음 타겟이 나라니 바라던 바야. 하지만 안 됐어. 여기 있는 사람들은 순순히 그렇게 되도록 놔둬주지 않아서."

모두에게 보이지 않을 하얀 얼굴이
환히 웃고 있었다.

322 서연주 (9ZE4RDP.sA)

2024-10-05 (파란날) 22:09:25

>>315 랑주
에? 서연이한테 하신 말씀이 아니었어요? 전 서연이가 컴 갖고 있어서 일부러 그렇게 전하신 줄요^c^;;;;

323 철현 - 스토리 (bIk9XJ4KOE)

2024-10-05 (파란날) 22:09:56

"가둘거야."
"방법은 지금은 모르겠어."
"하지만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둘꺼야."

철현은 슈트를 해제해버렸다.
운동을 해서 단단하지만 결국은 일반인의 몸이 드러났다.
서연이 봤다면 노발대발하겠지.

"..."
"코팅이 문제네.."
"포세이돈의 AI 출처 알아?"

적에게 그를 봉인할 도구가 어디있냐고 묻고 있다.
솔직히 스스로 생각해봐도 웃기는 상황이다.
오지덕 박사가 봤다면 또 스스로 이겨낼 생각을 안한다며 비난했을 것이다.

그런데 어쩌라고.
지금 이 방법 아니면 생각나는 게 없는 데 나보고 뭐 어쩌라는 거지?

"때가 오면 이걸로 부숴버린다는 거야?"
"이걸 깰 방법이 생각이 안나.."

대체 무슨 능력을 섞은 것일까?
아니, 의미가 없다.

애초에 '섞는다'는 말이 잘못되었다.
모든 능력이 그에게서 분리된 이상 그의 말대로 정말로 '오리지널'일 뿐이었다.

약점도 의미가 없다. 다른 능력으로 보완할 방법은 많았다.
당장에 자신도 그래서 슈트에 여러 기능을 넣었으니까.

눈에 보이는 것은 강력한 에너지와 닿는 것은 모조리 없애버리는 붉은 장막
그리고 그런 장막 뿐 아니라 더 다양하고 강력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괴물이었다.

"난 솔직히 우리 친구들 보고 괴물이라고 생각한 적이 많이 있었어."
"그런데 널 보니 그냥 인간이었구나."


"원망?"

내가 네 아빠를 죽였나?

철현은 문득 이런 생각을 하다가 유니온이 자신의 생각을 읽는다는 것을 깨닫고 아차싶었다.

"에라이 모르겠다."
"어자피 옛날이나 지금이나 내 목숨은 네 손에 있으니 죽이든 살리든 알아서 해."

철현은 배째라는 듯 그대로 누워버렸다.

"내가 먼저 물었다. 넌 내 캐퍼시티 다운에 분명 영향을 받았잖아?"
"네가 정말로 무방비 상태일 때 그 아저씨가 널 조종할 수 도 있는 거 아니야?"

키득거린다.

여동생이 자신에게서 딸기 케이크의 딸기를 빼앗아 간 것을 떠올린다.

"난 분명 내 자유의지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하거든?"
"그런데 그게 아니다?"
"모든 것은 능력자의 뜻대로 움직이는 거야."
"심지어는 그것이 내 의지라고 생각하고 있어."

"승산은 없지."
"승산 없다고 포기하면 인간은 지금처럼 발전할 수 있었을까?"

324 신새봄 - 진행(수정) (zvDILklg76)

2024-10-05 (파란날) 22:10:07

>>315 다이죠부! 늦지 않게 받았다>< 귀띔 고마워!

325 서연 판정 ◆TMmm6tsoPA (L6MSClyWL6)

2024-10-05 (파란날) 22:10:53

서연의 사이코매트리는 생각보다 강했습니다. 컴퓨터의 화면에 지금 뭐가 떠 있는지.. 적어도 컴퓨터에 한해서는 모든 것이 제대로 보였습니다.
비밀번호는 *********. 입력하면 로그인이 될 것입니다.

딱히 더 걸려있는 것은 없었지만...이런 파일들이 보였습니다.

[DATS 접속 - 종호]
[보관실 폭탄 종료]
[연구실 자폭시스템 - 증거 인멸용]

여러 파일이 있었지만, 중요해보이는 것은 이 3개였습니다.

326 이리라 - 스토리 (IMgx6sNsq2)

2024-10-05 (파란날) 22:11:16

situplay>1597053153>282

화끈한 감각 혼란에 더불어 충돌로 인해 마구 요동치는 머리가 안정되기도 전에 시야가 꺼졌다. 이에 리라는 한순간 머리를 잘못 부딪힌 게 아닌가 하는 공포를 겪어야 했으나, 이어지는 주위의 반응은 그런 걱정을 효과적으로 가라앉혀 준다. 혼자만 이런 게 아니라는 건 또다시 저쪽에서 무슨 기분 나쁜 술수를 썼다는 뜻이니까.

그렇다고 해서 안심될 리가 없지만서도. 비어버린 팔목에 걸쳐진 새로운 팔찌는 자연스럽게 그걸 건네준 사람의 안전에 대한 걱정으로 이어진다. 지금 같은 상황에는 찾아가서 곁에 붙어있기도 어려운데.

"아, 진짜... 화석 주제에!"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순 없다. 눈이 가려져도 그에게는 손이 있고, 생각을 할 수 있는 뇌가 있으니.

깜빡.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한순간이 지나면, 리라의 주위에는 축구공 정도 크기의 구형 로봇 여러 대가 생성된다. 그리고 그 로봇들은 곧장 저지먼트 부원들의 곁으로 이동한다. 적으면 두 대씩, 많으면 5대씩(혜우의 경우가 그랬다.). 마치 위험으로부터 저지먼트 부원들을 보호하려는 것처럼.

그리고 누구에게든 위험이 닥쳐오려 한다면, 동그란 몸을 전부 펼쳐서 무엇보다 단단한 방패가 되어 부원들에게 가해지는 공격을 최대한 막아내려고 했을 것이다.

327 랑주 (LeJpxvnHlc)

2024-10-05 (파란날) 22:11:24

>>322 새봄이랑 서연이 각각 얘기한건데 서연이한테마 전달한게 돼버렷서 ㅠㅠ

328 서연 - 반응 (9ZE4RDP.sA)

2024-10-05 (파란날) 22:11:30

>>320 @신새봄
" 여기 상황? 캄캄해... "
" 알려 줘서 고마워! 컴은 지금 보려는 중이야!! "

329 ◆TMmm6tsoPA (L6MSClyWL6)

2024-10-05 (파란날) 22:12:23

>>321 정말로 세은이의 손을 꽉 붙잡고 있겠습니까?

죽는다는 것은 아니고... 여러분들의 활약성이 하나 줄어드는 전개가 나올 수도 있어서...조심스럽게..(속닥속닥)

330 랑주 (LeJpxvnHlc)

2024-10-05 (파란날) 22:12:56

아니 근데 새삼스럽지만
새봄이랑 서연이 앞에는... 어... 뚫리지 않는 보안 따윈 없겠는데

331 신새봄 - 반응 (zvDILklg76)

2024-10-05 (파란날) 22:13:19

>>328 @김서연
"맨들이 영감님 짓이구나!"
"무리하진 말구요. 몸 조심해요!"

332 서연주 (9ZE4RDP.sA)

2024-10-05 (파란날) 22:13:58

>>327 랑주
급하게 잇다 보면 그럴 수 있어요 (복복복) 랑주 레스 놓쳤으면 뭐 해야 할지 모르고 쩔쩔맸을 텐데 덕분에 살았어요!!! 감사해요오오오 >< (오실 때마다 서연이가 할 일 만들어 주시려는 거 느껴져서 감사하지 말입니다XD)

333 철현주 (43XeWkyktM)

2024-10-05 (파란날) 22:14:19

>>330 예이 최강의 락픽 듀오!

334 서연주 (9ZE4RDP.sA)

2024-10-05 (파란날) 22:14:40

>>330 랑주
지문 홍채 같은 생체 정보로만 부팅이 되는 컴퓨터면 서연이가 켜 봤자 노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335 혜우주 (wlxHeZuRdI)

2024-10-05 (파란날) 22:15:07

>>329 그럼

꽉은 아닌걸로!

336 새봄주 (zvDILklg76)

2024-10-05 (파란날) 22:15:22

>>330 >>333
새봄: 웬만하면 나랑 서형을 막을 수 없죠!!(헷헷헷

337 ◆TMmm6tsoPA (L6MSClyWL6)

2024-10-05 (파란날) 22:16:07

>>335 중요한 것은 잡느냐. 잡지 않느냐이기 때문에...

아무튼 다음으로 갈게요!
다음 장면. 은우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으로 스토리에서 뭐 하나 보여주는 장면 나옵니다. (미리 사죄)

338 서연주 (9ZE4RDP.sA)

2024-10-05 (파란날) 22:16:16

situplay>1597053153>325 캡
저거 지금 조작하는 레스 작성해도 괜찮나요? 시간 오버인가요?

339 새봄주 (zvDILklg76)

2024-10-05 (파란날) 22:16:20

그러고보니 저번에 캡틴이 새봄이 능력이 저장실 철창에 유용할 거라고 했었는데, 결과적으론 아니었네:>

340 서연주 (9ZE4RDP.sA)

2024-10-05 (파란날) 22:16:39

>>337 캡
아아 시간 오버로군요 알겠습니다!!

341 ◆TMmm6tsoPA (L6MSClyWL6)

2024-10-05 (파란날) 22:16:50

>>338 조작해도 됩니다! 그것만 보고 갈게요!

>>339 무슨 소리인가요? 폭탄만 해제하면 바로 철창 삭제 가능한데요!

342 랑주 (LeJpxvnHlc)

2024-10-05 (파란날) 22:17:24

>>339 폭탄이 있어서 당장 해제가 어려운거지 서연이가 폭탄만 해제하면 바로 철창은 맛있는 간식행이다!

343 서연주 (9ZE4RDP.sA)

2024-10-05 (파란날) 22:18:38

situplay>1597053153>323 철현주
>>서연이 봤다면 노발대발하겠지.<<
......음, 서연이는 아마 혼자서 앙심이한테 달려들었다는 걸 아는 시점에 이미 멘탈이고 영혼이고 다 나가지 않을까요

344 서연주 (9ZE4RDP.sA)

2024-10-05 (파란날) 22:18:56

>>341 캡 감사합니다!!!!!

345 혜성주 (DSFk/ya.iQ)

2024-10-05 (파란날) 22:19:32

(아무생각이 없다)

346 서연 - 반응 (9ZE4RDP.sA)

2024-10-05 (파란날) 22:20:08

situplay>1597053153>325

보관실 폭탄? 보관실이면 아까 혜우가 있던 데지? 거기 애들이 있었다는 거지? 당장 종료!!!!
연구실 자폭 시스템? 이거도 정지 가능하면 정지할래!!!!
DATS 이건, 혜우가 봤던 그 인간 정신을 AI로 만드는 거일 텐데... 이건, 음... 지금 손 못 대겠다. 일단 보류!!!!

347 ◆TMmm6tsoPA (L6MSClyWL6)

2024-10-05 (파란날) 22:21:38

<연구실 자폭 시스템을 가동하겠습니까?>
-Yes
-No

348 서연주 (9ZE4RDP.sA)

2024-10-05 (파란날) 22:22:31

>>347 캡
헐... 자폭 시스템 정지가 아니라 가동을 묻는 거였나요?

가동이면 No요!!!!!

349 새봄주 (zvDILklg76)

2024-10-05 (파란날) 22:22:35

>>341-342 오 그럼 다행인걸!(급방긋

>>343 그리고 또 그 사실을 알면 새봄이가 철형을 달콤하게 만들려고 할지ㄷ...

350 ◆TMmm6tsoPA (L6MSClyWL6)

2024-10-05 (파란날) 22:22:51

다음으로 갈게요!

351 새봄주 (zvDILklg76)

2024-10-05 (파란날) 22:23:29

근데 연구실 자폭 시스템 오맨들박사만 두고 튀면 유용하게 쓸수 있을지도?

352 서연주 (9ZE4RDP.sA)

2024-10-05 (파란날) 22:24:46

>>350 캡
지체했는데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351 새봄주
∑@ @ ㅁ ;;;;;;;;;;;;; 어 어 어어어어어;;;; 그러면 일단 살인이고요... 둘째로 연구소 자체가 증거일 텐데 연구소를 폭파시키면 난감해지지 않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53 청윤주 (gv99UrRK5w)

2024-10-05 (파란날) 22:25:39

>>351 저도 바이오하자드식 엔딩으로 생각해봤어요!

354 새봄주 (zvDILklg76)

2024-10-05 (파란날) 22:26:03

>>352 아 듣고보니 그러네! 그럼 곤란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맨들이는 잡아넣어야지!

355 서연주 (9ZE4RDP.sA)

2024-10-05 (파란날) 22:33:07

>>353 청윤주
개인적으론 그 분쇄기로 직행하는 컨베이어 벨트 작동시켜 놓고, 그 컨베이어 벨트 끄트머리에 사지 묶어 놓은 채로 매달아놓는 벌을 주고 싶어요. 매달고 있는 줄이 끊어지는 순간 분쇄기로 직행하도록요. 살인은 아니되 매달고 있는 줄이 끊어질까 봐 시시각각 피 마르라고요.(◀양심 어디?)

>>354 새봄주
단순히 잡아넣는 걸론 만족 못 하는 사악한 썰이 위에 있습니다아아아아...👀👀👀

356 새봄주 (zvDILklg76)

2024-10-05 (파란날) 22:35:33

>>355 잡아넣는거보다 더 좋은데! 잡으면 그렇게 갖고 놀자 ㅋㅋㅋㅋㅋㅋ(사악22222

357 청윤주 (gv99UrRK5w)

2024-10-05 (파란날) 22:37:19

>>355 ㅋㅋㅋㅋㅋ 훨씬 엄청난 생각이네요!

358 ◆TMmm6tsoPA (L6MSClyWL6)

2024-10-05 (파란날) 22:39:23

하지만 솔직히 여러분.
DATS가 엄청 신경 쓰이죠? (대충 빼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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