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092>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11 :: 201

이름 없음

2024-10-01 13:58:44 - 2024-11-22 18:49:45

0 이름 없음 (QNDEkBlNgw)

2024-10-01 (FIRE!) 13:58:4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95 이름 없음 (.326wN2ciI)

2024-10-24 (거의 끝나감) 22:40:01

슬쩍 띄워둘게!!

96 이름 없음 (f/cSrPY7a6)

2024-10-24 (거의 끝나감) 22:57:03

씻느라 살짝 늦었다! 일단 뭐부터 정하면 좋을까.... 원하는 캐릭터 타입이라든지 있어?!

97 이름 없음 (.326wN2ciI)

2024-10-24 (거의 끝나감) 23:05:13

>>96 반가워! 참치야! 일단 여캐러..라고 했지? 난 올캐러니까 내가 남캐를 맡아볼게! 음.. 일단 뭐부터 정하냐..라고 한다면.. 혹시 썰에 쓴 포지션 중에서 원하는 포지션이 있니?
나는 어느 쪽도 괜찮은 편이어서! 만약에 너참치도 어느 쪽도 괜찮다면 다이스를 굴리면 될 것 같아!

98 이름 없음 (f/cSrPY7a6)

2024-10-24 (거의 끝나감) 23:17:36

나도 어느 쪽이든 괜찮아! 내 입장에서 손에 익은 건 둔감캐지만 편한 건 좋아좋아 캐인 것 같기도 하고.... 👀 다이스 굴릴까....?

99 이름 없음 (.326wN2ciI)

2024-10-24 (거의 끝나감) 23:32:17

>>98 그렇다면 다이스를 굴리는 것이 낫겠네!
좋아! 굴려줄 수 있을까?

100 이름 없음 (f/cSrPY7a6)

2024-10-24 (거의 끝나감) 23:38:15

반한 건 누구일까욥

.dice 1 2. = 2
1 나
2 너

101 이름 없음 (.326wN2ciI)

2024-10-24 (거의 끝나감) 23:42:14

오케이! 다이스에 따라서 남캐가 여캐를 이성으로 의식하고 있고 내심 좋아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잡아보면 되겠구나!
일단 개인적으로는 대학생 쪽 이야기로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싶은데 너참치는 어때? 물론 고등학교 쪽 이야기가 좋다면 그것도 괜찮아! 상대적으로 대학생쪽이 조금 더 끌린다 정도라서!

그리고 음. 원하는 캐릭터 타입도 물어봤었는데... 사실 나는 취향이 진짜 넓은 편인지라 불호적인 것만 이야기를 하자면 너무 소심 or 너무 마이페이스 or 너무 이기적. 그런 식으로 좀 교류하기가 힘들고 일방적으로 다 맞춰줘야 하는 그런 타입만 아니면 어지간하면 다 좋아해. 아. 다만 츤데레라고 쓰고 막 폭력 휘두르는 그런 케이스는 조금 힘든 편! 이 이외에는 진짜 편한대로 짜도 괜찮아.

반대로 너참치가 원하는 남캐 타입이 있을까?

102 이름 없음 (f/cSrPY7a6)

2024-10-24 (거의 끝나감) 23:59:37

나이는 상관없어! 솔직히 말하자면 고딩이 편하긴 한데(하루종일 같이 다니는 묘사를 하기가... 등하교가 다 겹치니까?) 학과라든지 지역이라든지 대학 배경이 엄청 마음에 든다면 뭔들 안 될 건 없지 😌

이쪽은 (1) 느긋느긋 능글능글하고 약간 멍한? 낮잠 고양이 타입 (2) 천사표, 진짜 너무 착해서 연애가 뭔지도 모르는... 이렇게 2가지 안 생각 중이야. 너참치가 좋아한다고 티를 내야 하니까 너참치의 취향을 최대한 말해 주길 바라...!!

남캐 취향은 으음, 넓다기보다는 딱히 정해진 게 없다고 하는 편이 맞으려나? 진짜 막.... 교과서에 나오는 철수 같은 생동감 없고 판에 박힌 대사만 치는 도덕적인 캐릭터만 아니면 돼.

103 이름 없음 (BK26blQqX6)

2024-10-25 (불탄다..!) 00:26:16

>>102 확실히 그런 점이 있었네. 역시 소꿉친구 사이끼리 같이 등교하는 그런 것을 놓치기는 좀 그렇지! 그러면 고등학생 쪽으로 가자! 같이 등하교 쪽을 미처 생각하질 못했어!

둘 중 하나라면 1번 쪽이 조금 더 끌려! 개인적으로 고양이 타입 여캐도 엄청 좋아하는 편이라서 말이야! 일단 남캐 쪽은 나도 2개 안을 생각 중이긴 한데...

1번째 - 학교에서 반장 느낌으로 리더 역을 맡고 있는 그런 아이. 주도적으로 뭘 해나가려고 하고 다른 이들이 하기 싫어하는 거 오히려 도맡아서 하는 그런 좀 적극적으로 생활하고 친구 많은 그런 타입.

2번째 - 앞에 나서기보단 한걸음 뒤에 물러나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도움이 필요하면 차분하게 도와주는 그런 스타일. 차분한 성향이고 주변에 친구가 그렇게까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자신 주변 사람을 좀 더 깊게 챙기고, 깊게 교류하는 그런 타입.

이 둘 중에서 혹시 조금이라도 더 마음에 드는 애가 있니?

일단 나도 막 판에 박힌 대사만 치고 그런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교과서 같은 철수 스타일은 하기도 힘들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어느 쪽을 하더라도 판에 박힌 대사만 하고 그러진 않을거야!

104 이름 없음 (FjMqe3MMow)

2024-10-25 (불탄다..!) 00:42:16

그것보다도 뭐랄까, 대화가 생동감 있으면 되는 거라.... 진짜 지문 하나하나에 다 수동적으로 '아 그렇구나~^^'하고 반응하는 그런 문체만 아니면 괜찮어. 내가 극을 하는 건지 대답머신한테 질문지 써 주고 있는 건지 헷갈리기 시작하면 힘들어지걸랑

으와왕.... 그나저나 고르기 어렵구마잉.... 느긋느긋한 캐릭터(1안)로 갈까 싶은데 어느 쪽이 더 어울릴 거라 생각해? 이쪽 캐릭터 입장에서 1번째는 '얘는 친구도 많고 낮잠이나 좋아하는 나랑은 다르게 인싸니까 따로 좋아하는 애 있겠지~' 하고 연애감정이 생기지 않은 루트일 것 같고, 2번째는 '얘 내향인이라 내가 돌봐줘야 하자너~' 해서 연애대상으로 보지 않은 케이스일 것 같거든!!

105 이름 없음 (BK26blQqX6)

2024-10-25 (불탄다..!) 01:07:58

>>104 그런 케이스는 이미 교류가 성립이 되지 않을 것 같고, 그런 타입은 나도 못 다루니까 그 점은 괜찮을 것 같아! 나도 대답만 하는 그런 케이스는 별로 안 좋아해서 어떻게든 말을 만들어서라도 대사를 치는 편이거든. 기본적으로 티키타카를 상당히 좋아하고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읽어보면 1번쪽이 좀 더 썰에 맞을 것 같기도 해. 주변에 친구가 많고 다른 이들과도 어울리니까 이제 내가 상대적으로 귀찮아졌거나 예전처럼 지내기 싫은걸까. 그렇게 삽질을 하기에는 딱 좋은 환경일 것 같기도 하거든! 사실 '생기지 않은 루트'와 '보지 않은 케이스' 라는 점에서 1번 쪽은 관계의 변화가 생길 여지가 있을 것 같지만, 2번 쪽은 그런 여지조차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물론 이렇게 쓰긴 했지만 실제 연플 여부에 대해서는 논컾 쪽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어.. 혹시라도 꼭 사귀는 전개로 가야하는걸까? 라고 생각을 하는 거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사실 조금 사랑 관련 썰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막 언젠간 사귈거야! 이렇게 정해두기보다는 그냥 전개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쪽을 조금 더 선호하는 편이거든.

106 이름 없음 (FjMqe3MMow)

2024-10-25 (불탄다..!) 01:25:04

오우 나는 논-논-컾이라도 상관없어!! 중요한 건 >>삽질<<이지..... 흐히히
차분하고 진중한 애가 나름대로 온 힘껏 애정표현 중인데 시그널이 전혀 와닿지 않아서 '아구구 우리 꼬맹이(키큼) 그랬숴~😽' 하고 삽질하다가, 이성으로 인식하게 되는 순간도 맛있지만.... 1번째면 이쪽에서도 '우리 찐친 아니었어....?' 하고 서운해하는 모먼트가 나올 수 있겠네!

그러게, 생각해 보니 이쪽에서의 삽질은 어느 정도가 좋아? 1부터 10까지의 척도로 따지자면 1이 '에엥 연애대상으로 생각한 적 없는디~(이상 반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말)'고 10이 '내... 내마음 뭐지? 왜 곁에없으면 허전한거고 나도모르겟어 넌나에게있어뭐야?' 가 될 것 같은데.....

107 이름 없음 (BK26blQqX6)

2024-10-25 (불탄다..!) 01:35:09

>>106 그건 맞지! 이 썰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삽질이니 말이야. 서로의 감정이 엇갈리기에 나올 수 있는 귀여운 그 맛. 약간 고구마같지만 그렇기에 더 맛있는 그런 느낌!
일단 나도 연애를 꼭 해야한다 그런 것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한 거야! 그 부분은 부담이 없었으면 해서! 이게 참 맛있는데 다인스레에선 아무래도 자칫 잘못하면 찜해두기처럼 보여서 즐기기는 힘든 관계라서 하기가 힘들더라. 그래서 나도 썰스레에 망상처럼 쓴거기도 하고.

아무튼 그 부분은 너참치가 편한대로 해도 될 것 같아. 이 부분은 아무래도 캐입이나 상황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반대로 너참치도 남캐가 어느 정도로 티가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물론 이것도 캐입이나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데... 은연 중에 티가 나는 그런 것도 있을테고... 진짜 누가 봐도 좋아하는 거 완전 티나는데 당사자만 우리 찐친이라서 어릴때부터 그랬어! 이런 것도 있을 수 있을테고!

108 이름 없음 (FjMqe3MMow)

2024-10-25 (불탄다..!) 01:54:40

그거야 뭐.... 내가 편한 대로 해도 된다고 했으니까 너참치도 편한 대로 하면 되지 😌

109 이름 없음 (BK26blQqX6)

2024-10-25 (불탄다..!) 02:01:30

>>108 알겠어! 그럼 그 부분도 편한대로 잡아볼게!
일단 내가 출근 때문에 슬슬 자러 가야해서.. 이후는 시트를 짠 후에 다시 이야기를 나눠도 괜찮을까? 나이는 고등학생이면 17살 혹은 18살이 좋지 않을까 싶긴 한데!

시트 양식은... 많이 사용하는 거 쓰면 될 것 같고!

혹시라도 좀 더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있으면 남겨줘! 그럼 일어난 후에 확인하고 나도 레스 남길테니까!

밤시간이 늦은만큼 잘 자!!

110 이름 없음 (FjMqe3MMow)

2024-10-25 (불탄다..!) 02:04:12

응응, 너참치도 잘 자!! 17세로 갈지 18세로 갈지는 다이스로 정해도 되겠다.... 주변에도 서로 소꿉친구인 거 알려져 있을 정도면 2학년이 적당하려나? 1학년이 더 풋풋해 보이긴 하지만....

그나저나 배경은 어디로 하지?!??!

111 이름 없음 (BK26blQqX6)

2024-10-25 (불탄다..!) 07:24:07

>>110 등교 첫 날이 아니라면 1학년이어도 충분히 주변에 알려질 수 있지 않을까? 대충 새학기 시작하고 2~3달 지났다는 설정이라면 말이야! 어쨌든 나이는 지금 여기서 다이스를 굴려볼게!

.dice 17 18. = 18

그리고 배경은 내 개인적으로는 한국 쪽이 좀 더 좋아!
일단 레스 남겨놓고 이후는 점심시간이나 퇴근후에 다시 올 것 같네! 오늘 하루 화이팅이야!

112 이름 없음 (ZGGT1xiCOE)

2024-10-25 (불탄다..!) 17:47:41

>>111 2학년 한국 고등학교 배경이구만!!! 알았다!!! ...생각해 보니 만 나이가 아니네, 상관없지 뭐 😌

시트 양식은 이렇게인가? 더 추가할 부분 있으면 말해 줘! 대략적인 시트 쓰고 나서 과거라든지 학교, 지역 설정 같은 거 짜면 되겠네.

이름 :
성별 :
나이 :
학년 : 고등학교 2학년

외모 :
성격 :

기타:

113 이름 없음 (BK26blQqX6)

2024-10-25 (불탄다..!) 19:13:15

>>112 만 나이는 나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 아직은 나도 그냥 나이를 많이 쓰다보니 말이야. 만으로 17살! 이렇게 하면 되는거 아닐까 싶어!
시트 양식은 저렇게 하면 될 것 같아.
그럼 일단 천천히 시트 써서 가지고 올게!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아! 김에 묻고 싶은건데 혹시 너참치의 여캐는 공부에 강한 편이야? 아니면 조금 약한 편이야?
일단 내 캐릭터는 성적이 좋다는 느낌으로 생각 중이라서 만약에 여캐가 공부에 조금 약한 면이 있다면 남캐가 성적에 맞춰서 좀 더 높은 수준의 고등학교를 갈 수 있었는데 여캐랑 학교 같이 다니고 싶어서 그냥 여캐 성적에 맞춰서 학교를 지원했다 식으로 설정을 넣어볼까 싶거든!

114 이름 없음 (WNuIl9iBgc)

2024-10-25 (불탄다..!) 19:37:23

>>113 생일이 지났는지에 따라서 고2가 만 16살인지 만 17살인지 갈리는 거라서! 생일이 비슷하다고 하면 통일시키면 되긴 해.
그나저나 그거 맛있는데요... 약간 예술가 기질이라 공부에 "관심이 없는(개모탐)" 캐릭터로 만들어 볼까?!

115 이름 없음 (BK26blQqX6)

2024-10-25 (불탄다..!) 20:04:44

>>114 그건 그렇긴 하지! 그 부분은 그냥 설정에 따라 자유롭게 해도 되지 않을까? 어차피 어느 한쪽이 만으로 1살 어리다고 해서 둘이서 다른 학년이고 그러진 않으니 말이야!
오. 어떤 캐릭터가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 그러면 일단 그런 설정이다로 알고 있으면 될까? 여캐주 쪽에서 맛있는 설정이라고 한만큼 나도 시트를 짤 때 그런 설정을 넣어볼게! 그럼 이후에는 정말로 시트를 짠 후에 돌아올게! 나중에 봐!

116 이름 없음 (WNuIl9iBgc)

2024-10-25 (불탄다..!) 20:07:08

생일 차이로도 은근한 맛이 우러나오니까 흐히히
그럼 나도 시트 써 올게!

117 ◆m1Pevd0DNg (FjMqe3MMow)

2024-10-25 (불탄다..!) 21:45:37

https://picrew.me/share?cd=GluPtHJ8iA

이름 : 한이랑
성별 : 여
나이 : 만 17세
학년 : 고등학교 2학년

외모 : 155cm. '자랄지도'라고 생각하며 크게 샀던 교복은 소매가 언제나 팔보다 길어서, 그다지 크지 않은 키에 비해서도 몸집이 작아 보였다. 졸린 눈과 고양이입 때문에 나른한 인상인데, 실제로도 나른해서 수업 중 상당한 시간을 자며 보낸다. 척 보기에도 모범생 관상은 아니다. 밝은 갈색 머리가 자연모라는 걸 아는 사람은 가족이나 어릴 때부터 늘 붙어 다녔던 그 녀석을 제외하면 얼마 되지도 않지만, 선생님들이 눈치를 준다고 해서 신경쓸 타입도 아니고.

성격 : 온 세상을 편하게 살려고 하는 느긋주의자.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나 환경에 신경쓰지 않고 자기 소신과 여유에 맞게 살아간다. 좋은 의미로 자기만의 색이 있는 라이프스타일이지만, 그 정도가 과해서 때로는 둔탱이라거나 둔감하다는 소리도 듣는다. 이 때문에 타인에게 피해를 준 적은 없어도, 시험이 코앞인데 문방구에서 느긋~하게 어떤 지우개가 더 예쁜지를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누군가는 답답해 죽을지도 모른다.

기타 : 기악부 소속. 색소폰을 꽤 잘 다루며, "꿈은 딱히 없어~ 그나마 색소폰~?"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그냥 취미라기에는 꽤나 진심인 듯하다.
그러나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예고에는 가지 않고, 내신 성적에 맞는 일반고에 진학했다. 비평준화 지역이니까 당연히 '그 애'와는 갈라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라?

118 ◆YZ4WAd2CTk (BK26blQqX6)

2024-10-25 (불탄다..!) 23:31:53

https://picrew.me/share?cd=iYRa4tStUw

이름 : 신정현

성별 : 남자

나이 : 만 17세 (해 나이로는 18살) / 생일은 3월 14일

학년 : 고등학교 2학년

외모 : 검은 앞머리카락을 골고루 내리고 길러 눈가에 살짝 닿는 앞머리카락을 전혀 지저분하지 않게 깔끔하게 정리했고, 두 귀가 확실하게 드러날 정도로 그의 머리카락은 꽤 짧은 편에 속했다. 뒷머리카락 역시 목의 윗부분에만 살짝 닿을 정도. 전체적으로 그의 머리는 짧고 단정한 스타일이다. 반곱슬이기 때문에 직모처럼 머리카락이 보기 좋게 내려오진 않고, 자세히 보면 살짝 엉킨 부분이 있고, 삐죽 튀어나온 곳도 있었다. 허나 그런 고유의 특색마저 매일매일 빗질을 해서 깔끔하게 정돈했다.
옆으로 누운 둥근 눈매는 부드러우면서도 선한 인상을 보였으며 이목구비 중에서도 가장 매력 포인트였다. 흑진주마냥 맑은 눈동자는 흐릿함 없이 선명한 생기가 가득했다. 전체적으로 관리 잘하고 잡티 없는 깔끔한 미남형.
키는 178cm. 가끔 179cm로 나오기도 하니 정확히는 178~179cm 사이. 서서히 어른이 되어가는 체형이었기에 조금씩 어깨가 넓어지는 중이다.

성격 : 매사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타입. 반장을 뽑을 때면 당연하다는 듯이 손을 들어서 반장을 맡고, 궂은 일이 있으면 눈치보지 않고 불평하는 일 없이 일을 성실하게 하는 편. 주변에 친구가 많은 인싸타입. 허나 슬쩍 요령을 피우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어느 정도 타협을 하기도 하고 잔꾀를 부리는 등, 마냥 올곧게 사는 편은 아니었다. 해야 할 일은 피하지 않고 하지만, 즐길 것은 즐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즐기는 그런 타입.

기타:
#중학생 때부터 성적이 상당히 높게 나왔다. 원래라면 명문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도 있었으나, '그 아이'와 같은 학교에 가고 싶어 일부러 일반고에 진학했다.

#공부를 잘하고 운동 신경도 제법 있긴 하지만, 공을 다루는 스포츠만큼은 파멸적인 수준. 달리기나, 수영 같은 것은 꽤 잘하는 편이지만 이상하게 공만 들어가면 몸이 따라주지 못해 허공에 팔이나 발을 휘두른다.

#꿈은 자신만의 카페를 만드는 것. 부모님이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영향을 꽤 많이 받았다. 지금도 가벼운 음료는 맛있게 잘 만드는 편.

#'그 아이'를 중학생때부터 이성으로 인식하고 쭉 짝사랑 중이다. 허나 '그 아이'는 자신에게 이성적인 감정이 없는 것 같고, 자칫 잘못하면 지금의 관계조차 망가질 것 같아 일단 말은 하지 못하고 속만 타고 있다.

#'그 아이'를 이성으로 인식한 시점부터 자신 쪽에서 하는 스킨십 빈도가 확 줄었다. 심장이 두근거려서 자신 쪽에선 하기 힘들다는 모양이다.

#학생회 권유를 받은 적이 있지만, 학생회에 들어가게 되면 자연히 바빠질 것 같아 거절. '그 아이'에게 자신의 생활 페턴을 모두 맞출 생각은 없으나 굳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줄일 생각도 없었다.

#기악부에 들어갈까 했지만, 안타깝게도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없어 포기. 허락이 되는 날 한정, 아주 가끔 연습을 구경 갈 때는 있다.

/남캐 시트 가지고 왔다! 그리고 여캐 시트 아주 잘 봤어! 생각보다 훨씬 귀여운 아이가 왔구나. 시트에서 귀여운 분위기가 아주 가득해! 진짜 고양이 느낌도 들고! 완전 마음에 드는 시트다! 남캐 시트.. 혹시 이 부분은 수정해줬으면 하는 것이 있으면 얘기해줘! 일단 나도 '그 아이'라고 칭하긴 했지만 당연히 그 아이는 모두 이랑이야! 덧붙여서 생일은 다이스로 돌려서 나온 결과! 저게 저렇게 나오네.

119 이름 없음 (YoP1PnDivM)

2024-10-26 (파란날) 00:25:42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네. 도덕적인 캐릭터가 아니면 된다는 게 꼭 꾀쟁이여야 한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 그냥 사람 냄새가 좀 나는 캐릭터면 된다는 말이었어! 내 요구사항 너무 의식하지 않아도 괜찮아. 스토익하고 꼬장꼬장한 캐릭터라도 의사소통하는 맛이 나면 환영이야!!
픽크루 비주얼이 생각보다 여리여리하고 앳되어 보이는 편 같은데 키가 180 가까이 되는 거 고려하면 좀 더 어른스러운 편이 좋을지도...? 너참치도 원하는 수정 사항이나 추가할 부분 있으면 말해 줘!

이쪽도 생일 정한닷!!
.dice 1 12. = 4
.dice 1 31. = 5 (초과 시 다음 달로 넘어감)

120 ◆YZ4WAd2CTk (gbC0EPIPZY)

2024-10-26 (파란날) 00:44:15

>>119 앗! 너참치의 그런 요구 사항보다는 그냥 내가 시트를 작성하다보니 이런 느낌이 좋겠다 싶어서 넣은 거야. 그러니까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반장 타입인데 이런 면도 있으면 좀 더 다양한 모습이 나오겠지! 라는 생각을 쓴 거거든. 모범생처럼 보이는 반장타입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살짝 요령도 부리고, 피곤할 때는 하고 싶지 않아서 슬쩍 잔꾀를 부려서 빠져나오거나 이런 식으로! 내 쪽에서도 이쪽이 좀 더 캐릭터 굴리기 좋을 것 같았고!

음. 픽크루에 대해서는 여캐와는 다르게 남캐는 비상업용이 진짜 많이 없더라고. 그래서 일단 참고형 이미지 정도로만 만든 거긴 한데... 일단 좀 더 괜찮은 픽크루가 나오거나 발견되면 수정해보는 것으로 할게! 내 쪽은 따로 수정하거나 추가해줬으면 하는 부분은 없어! 어쨌든 4월 5일이구나.

생각해보니까 썰 맨 처음에 쓴 것은 태어날 때부터 옆자리로 배정...이라고 했으니 생일이 차이가 나면 아무래도 그럴 일은 없겠지만 이 부분은 제외해도 괜찮을 것 같네. 그냥 부모님이 친구 사이고 옆집 사이라고만 해도 아기때부터 자주 같이 있었을 것 같으니 말이야!

121 이름 없음 (YoP1PnDivM)

2024-10-26 (파란날) 01:05:48

어얼 그러고 보니 그런 썰이 있었구만.... 조산으로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었으면 옆자리 설정은 불가능할 것 같고. 1살 이후로 신생아실에 들어가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
그럼 한이랑 생일도 3월 14일로 바꾸자!!! 포기할 수 업숴!!

그럼 이제 배경설정을... 잠깐만 스레를 먼저 파야 하나???

122 이름 없음 (gbC0EPIPZY)

2024-10-26 (파란날) 01:20:36

나도 신생아실은 잘 모르는데 조산이면 아마 따로 관리하는 공간이 있는 것으로 알아. 그러니까 같은 공간인데 그 안에서도 따로 놓아주는 그런 곳! 물론 이것도 병원마 다 다를 것 같지만.
앗. ㅋㅋㅋㅋ 그럼 같은 생일이 되겠구나! 진짜로 태어날 때부터 쭉 함께인 그런 사이가 되겠네! 좋아! 그럼 그렇게 가자!

어. 일단 시트는 다 완성이 되었으니 스레를 파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만들어두면 이제 새벽 시간이니까 곧 자더라도 내일 또 바로 거기서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일단 제목은 이것저것 생각해봤는데... 그냥 정말 심플한 느낌으로 '내 소꿉친구' 라는 것도 떠올랐고, 한쪽은 이성으로 보기 시작했고 다른 하나는 여전하다는 것에서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이라는 제목도 떠올랐어.

일단 당장은 이 두 제목밖에 안 떠오르네. 일댈스레에서 가장 힘든 것이 제목 정하기라지. 아마? 혹시 이랑주는 생각나는 제목이 있을까?

123 이름 없음 (YoP1PnDivM)

2024-10-26 (파란날) 01:34:35

인류의 지배자님한테 물어보니까 이런.... 대답이 돌아오네

124 이름 없음 (gbC0EPIPZY)

2024-10-26 (파란날) 01:46:22

세상에..ㅋㅋㅋㅋ
생각도 못한 제목 리스트네. 이거. 근데 저 중에선 뭔가 딱 이거다 싶은 것이 안 보이네. 그래도 저걸 보면서 '너와 나의 마음' 이런 제목도 떠오르긴 했어. 어쨌건 서로 마음이 다르기에 벌어지는 이야기니까.

어쨌건 내 의견은 저 3개가 될 것 같은데 저 3개 중에서 끌리는 것이 있을까? 일단 난 저 챗GPT중에서는 그다지 끌리는 것은 보이지 않아서... 물론 내가 생각한 3개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면 없다고 얘기해도 괜찮아!

125 이름 없음 (gbC0EPIPZY)

2024-10-26 (파란날) 18:08:50

살짝 띄울게!

126 이름 없음 (YoP1PnDivM)

2024-10-26 (파란날) 23:14:25

오오..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내일 올게....

127 이름 없음 (gbC0EPIPZY)

2024-10-26 (파란날) 23:48:18

>>126 이야기 나누던 이랑주려나? 일단 알겠어! 푹 쉬어!

128 이름 없음 (UCyReXYets)

2024-10-27 (내일 월요일) 09:59:59

소꿉친구... 인데 한쪽이 다른 한쪽을 짝사랑해 버리는 gl 혹은 bl 관심있는 스람......??? 일단 생각난 건 현대청춘고교st 느낌인디 아예 멍막장 끝의끝 미래없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도 갠차나

요약: 동성을 좋아하게 된 것에 혼란혼돈질투+@를 하는 그런 얼렁뚱딴지 같이 하자

129 이름 없음 (F/C4NY3GOs)

2024-10-27 (내일 월요일) 11:27:07

<어린시절 첫만남부터 돌리는> 소꿉친구 헤테로............... 관심잇는 사람 혹시 있으깡

유치원 때 첫만남이든 초등학교 때 첫만남이든 어쨋든 첫만남!! ㅜ 그렇다구 중고딩될 때까지 n년치 일상을 돌려야하는 건 아니구.. 왜 우리두 어릴 때 기억하면 큰 사건들이랑 중요했던 기억, 좋았던 기억 몇개 드문드문 기억나듯이 그정도만??

= 캐 서사에 영향이 있는 일상들 돌리면서 나이 먹이자~~가 한줄요약 ㆅ

중간에 헤어져두 좋고 계속계속 붙어잇어두 좋고 남자앤줄 알앗는데 여자냐? 여자앤줄 알앗는데 남자냐? 같은 설정도 좋고.. 부모님들끼리 짱친이어서 뱃속에 잇을때부터 친구엿다! 도 좋아.. 현대한국 기반 생각하구 있지만 오타쿠버스를 추가해도 좋고 초능력 인외 수인 이런거 들어가도 잘먹어 ㅜㅜ

*** 주의 *** 여캐러!!!라서 남캐러 와주심 조켓서료

130 이름 없음 (VD/qZzwujI)

2024-10-27 (내일 월요일) 14:44:57

>>128 gl에 관심있는데 찔러도 될까유......!

131 이름 없음 (UCyReXYets)

2024-10-27 (내일 월요일) 15:04:01

>>130 carrot이지 백종원 ^___^ 원하는 분위기나 죽고 못 사는 캐릭터 설정이나 관계성이나 나한테 바라는 거라든가 있슈?

132 이름 없음 (VD/qZzwujI)

2024-10-27 (내일 월요일) 15:58:32

>>131 옴뫄 계셨구나 집안일 하느라 대답이 늦었어유
동성을 좋아하게 된 것에 혼란혼돈질투+@<<<이게 너무 좋아서 이것만 만족되면 다 좋을 것 같은데.. 현대청춘고교 배경도 좋고 포스트아포칼립스소녀종말여행 둘 다 좋아서 고민되네요 @@ 혹시 둘 중에 이게 더 하고 싶다 하는 거 있을까요?

캐릭터성은... 캐릭터성이 너무 흐릿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말고는 없어요! 다만 같이 GL 먹을 누군가를 기다리며 킵해둔 캐릭터가 여럿 있어서(눈치!) 아래 리스트 중에서 제일 끌리는 거 하나를 골라주시면...
1. 색채 옅은 소동물형 무자각애교폭탄 무말장키
2. 인상 무서운데 속마음은 연한 장신(170+) 곱슬머리 단발
3. 느슨한 반달눈매 성격 느긋한 예능계통 선배
4. 활달한 체육계통 보브컷 왈가닥

133 이름 없음 (qE504pzhXc)

2024-10-27 (내일 월요일) 17:01:40

>129 여기 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남캐러가 찔려봐도 괜찮을까...!

134 ◆m1Pevd0DNg (2hgocG8VkU)

2024-10-27 (내일 월요일) 17:46:52

>>127 지이이이이인짜 미안한데 성향이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앞으로 갱신 못할 것 같아....
스레 파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미안....🥲

135 ◆m1Pevd0DNg (2hgocG8VkU)

2024-10-27 (내일 월요일) 17:46:52

>>127 지이이이이인짜 미안한데 성향이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앞으로 갱신 못할 것 같아....
스레 파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미안....🥲

136 이름 없음 (xZIiNNgUps)

2024-10-27 (내일 월요일) 17:48:30

>>133 헉스바리 일단 박수치며 모시겟습미다...... 굴리고 싶은 캐나 보고싶은 조합 있으깡 소꿉친구여도 이런분위기가 좋다 저런분위기가 좋다 내캐는 이런 애 굴리고 싶고 네 캐는 이런 속성은 싫어 같은거 ㆅ!!!

137 이름 없음 (FHzAwYwXgk)

2024-10-27 (내일 월요일) 19:32:12

>>134-135 알았어! 그렇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지! 좋은 시간 보내길 바라!

음. 그러면 그냥 어쩔까 고민이 되는데 마지막으로 한번만 올려볼까. situplay>1596979124>446 이거 쓴 참치인데 남캐 여캐 다 가능한 올캐러야. 남캐를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여캐 못 굴리고 그러진 않아!

생각 있는 이는 찔러줘도 좋고... 없으면 없는대로 다들 일요일 하루 푹 쉬고 내일을 준비하자!

138 이름 없음 (qE504pzhXc)

2024-10-27 (내일 월요일) 20:36:54

>>136 헉 이렇게 빨리 답변이 올 줄이야...! 늦어서 미안해! DX
음음 내가 굴릴 캐는 음....
1.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남자 A 같은 성격
2. 장난기 많은 동생같은 스타일
3. 과묵한 선배같은 스타일

대충 이정도...? 골라준다면 맞춰서 써볼게! 이것 이외에도 말해주면 맞출 수 있지만 집착피폐쪽은 내가 굴리기 조금... 힘들것 같아 👀
그런 이유로 상대캐도 과도한 집착속성은 내가 조금 버겁다... 😂
분위기는 아마 캐 성격에 따라 바뀔 것 같네!

139 이름 없음 (pWhFmyFWT6)

2024-10-27 (내일 월요일) 21:56:55

>>138 아냐아냐 괜찮아 뭘 늦었다구! 집착피폐 오키! 나도 뭔가 소꿉친구하면 청춘~풋풋 쪽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스타일은 생각 안햇다

내가 생각한 캐는....
1. 소심하고 부끄럼 많고 감수성 높은 st (어릴 때랑 똑같이 컸다 예정)
2. 바깥에서는 엄친딸 안에서는 피곤너드 st (어릴 땐 왈가닥 골목대장 예정)
3. 교칙은 어기라고 있는 말괄량이 그런데 우등생 st (어릴 땐 얌전한 새나라의 어린이 예정)

이정도야! 나는 셋다 괜찮아서....... 내 캐 예상안 중에 맘에 드는 st 있으까?? 아니면 이렇게 둘 케미 맛있을 것 같은데 붙여보자도 좋아! 아님 다른 느낌도 생각해보께 편하게 말해주 ㆅ

140 이름 없음 (qE504pzhXc)

2024-10-27 (내일 월요일) 22:48:28

>>139 오... 셋다... 너무 맛있어보인다..... 🤤
선배+피곤너드 조합으로 밖에선 오오~ 안에선 응응~ 하는 스타일도 맛있을 것 같구
남자A+말괄량이 조합도 너무 맛있겠다 크으윽 다이스의 힘을 빌려야하나...!?

141 이름 없음 (pWhFmyFWT6)

2024-10-27 (내일 월요일) 22:55:05

>>140 나도 둘다 맛있어보여서 침고인다 줄줄줄......... 다이스도 좋고 아니면 캐디 보고 정한다거나~ 아니면 서사 조금 더 쌓아보고 정하기? 소꿉친구라고는 했지만 나이차가 있음 좋겠다거나 부모님들 사이가 어땠음 한다거나 사는 곳이 같은 아파트 단지라거나 중간에 헤어졌다 만났음 좋겠다거나 기타 등등등등등등등??

142 이름 없음 (UCyReXYets)

2024-10-27 (내일 월요일) 23:16:12

>>132 고생했슈 후후
나도 양쪽 다 좋아서...,,.. but 내가 중간이 없는 사람이라 전자 쪽은 말랑말..?랑 후자는 피폐음침max 찍어불거 같아서 걱정되네

아니근뎅이런 미소녀들을 주고 하나만 택하라고 하시다니 넘 가혹한뎃............ 흑흑 조@져따 다 굴려달라고 하고싶다 <?
1. 무말이한텐 깜장냥st 애매한 키의 걸을 붙여보고 싶고
2. 이 갭모에 센빠에겐 퐉스같은 기집애... 기존쎄 마이웨이를
3. 나무늘보쟝한텐 코알라같은 루저 걸을 붙여보고 싶으며
4. 보브컷과는 짱 친한 우정서사 라이벌 구도...스포츠물의 청량함과 씁쓸함을 보고 싶다..........
뢰알 어캄 ^___^ 전원 취향저격이라 힘들다 이것이 행복.....

143 이름 없음 (qE504pzhXc)

2024-10-27 (내일 월요일) 23:37:30

>>141 으으음 성격은 그러면 조금 돌리면서 정하는걸로? 어릴 때부터 하나씩 돌린다고 생각하면 사춘기도 겪고 할테니까! 완전한 성격은 서사 쌓으면서 변해가는걸로 하자!
으음 나이차는 1~2년 정도? 있으면 좋겠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누구는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가고 누구는 남아있고 해서 아쉬워하는 장면도 맛있을거같아 🤤 집이 가까워서 등교 하교는 같이 하는식이라 사실 큰 차이는 없다라는 설정 집어넣어서, 아주 잠깐의 헤어짐만 있다가 한명이 대학이나 사회 나가면서 조금 길게 헤어지기도 하고...
부모님 사이는 음... 좋은 편으로 할까? 어릴때 같이 노는 상황 만들기도 편할것 같아서!

144 이름 없음 (RtS0loeR6Q)

2024-10-28 (모두 수고..) 00:03:45

>>143 헉 나 나이차가 있으면 어느 조합이 더 좋다!! 가 잇는데..... 내캐가 더 나이가 많으면 남자A+말광량이가 보고싶고 참치캐가 나이가 많으면 선배+피곤너드로 보고 싶어..... 말괄량이가 맨날 사고치고 그러다 의외의 누나스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도 좋고 엄친딸 이미지 지킨다고 밖에서는 선배한테도 깍듯하다 안에서는 풀리는 것도 좋아서 ㆅㆅㆅ 말하다보니 선배+피곤너드가 더 보고 싶은 것 같기도....... 혹시 참치는 어때?? 넘 구구절절 말해서 민망하지만 강요 아니니까!! 🥹
아주 잠깐의 헤어짐 오키! 이건 어차피 어릴 때부터 돌리니까 어떻게 잠깐 헤어질 지는 헤어질 때쯤 맞춰도 될 것 같아! 길게 헤어진 후 재회하는 거 진짜 맛있겠다 벌써부터 기대돼......
응 그러자! 부모님들끼리 원래 친구였다도 좋고... 산후조리원 옆자리 이런것도 심플하게 좋을 것 같아!

145 이름 없음 (uTCBqdfp36)

2024-10-28 (모두 수고..) 00:49:13

>>144 강요가 아니더라도... 내 쪽에서도 선배+피곤너드가 꽤 끌리는걸...? 🤔 음음 밖에서 깍듯하고 완벽미 보여주다가 집안에서는 확 풀어져서 의지하는거 꿀맛이지 음음...
하아 너무 조와용 그러고보니까 시트는 어떻게 할까? 일단 어린시절부터 간단하게 짜고 나이 들어갈 때 마다 조금씩 수정하는 식으로 하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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