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092>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11 :: 317

이름 없음

2024-10-01 13:58:44 - 2024-12-26 22:10:20

0 이름 없음 (QNDEkBlNgw)

2024-10-01 (FIRE!) 13:58:4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114 이름 없음 (WNuIl9iBgc)

2024-10-25 (불탄다..!) 19:37:23

>>113 생일이 지났는지에 따라서 고2가 만 16살인지 만 17살인지 갈리는 거라서! 생일이 비슷하다고 하면 통일시키면 되긴 해.
그나저나 그거 맛있는데요... 약간 예술가 기질이라 공부에 "관심이 없는(개모탐)" 캐릭터로 만들어 볼까?!

115 이름 없음 (BK26blQqX6)

2024-10-25 (불탄다..!) 20:04:44

>>114 그건 그렇긴 하지! 그 부분은 그냥 설정에 따라 자유롭게 해도 되지 않을까? 어차피 어느 한쪽이 만으로 1살 어리다고 해서 둘이서 다른 학년이고 그러진 않으니 말이야!
오. 어떤 캐릭터가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 그러면 일단 그런 설정이다로 알고 있으면 될까? 여캐주 쪽에서 맛있는 설정이라고 한만큼 나도 시트를 짤 때 그런 설정을 넣어볼게! 그럼 이후에는 정말로 시트를 짠 후에 돌아올게! 나중에 봐!

116 이름 없음 (WNuIl9iBgc)

2024-10-25 (불탄다..!) 20:07:08

생일 차이로도 은근한 맛이 우러나오니까 흐히히
그럼 나도 시트 써 올게!

117 ◆m1Pevd0DNg (FjMqe3MMow)

2024-10-25 (불탄다..!) 21:45:37

https://picrew.me/share?cd=GluPtHJ8iA

이름 : 한이랑
성별 : 여
나이 : 만 17세
학년 : 고등학교 2학년

외모 : 155cm. '자랄지도'라고 생각하며 크게 샀던 교복은 소매가 언제나 팔보다 길어서, 그다지 크지 않은 키에 비해서도 몸집이 작아 보였다. 졸린 눈과 고양이입 때문에 나른한 인상인데, 실제로도 나른해서 수업 중 상당한 시간을 자며 보낸다. 척 보기에도 모범생 관상은 아니다. 밝은 갈색 머리가 자연모라는 걸 아는 사람은 가족이나 어릴 때부터 늘 붙어 다녔던 그 녀석을 제외하면 얼마 되지도 않지만, 선생님들이 눈치를 준다고 해서 신경쓸 타입도 아니고.

성격 : 온 세상을 편하게 살려고 하는 느긋주의자.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나 환경에 신경쓰지 않고 자기 소신과 여유에 맞게 살아간다. 좋은 의미로 자기만의 색이 있는 라이프스타일이지만, 그 정도가 과해서 때로는 둔탱이라거나 둔감하다는 소리도 듣는다. 이 때문에 타인에게 피해를 준 적은 없어도, 시험이 코앞인데 문방구에서 느긋~하게 어떤 지우개가 더 예쁜지를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누군가는 답답해 죽을지도 모른다.

기타 : 기악부 소속. 색소폰을 꽤 잘 다루며, "꿈은 딱히 없어~ 그나마 색소폰~?"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그냥 취미라기에는 꽤나 진심인 듯하다.
그러나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예고에는 가지 않고, 내신 성적에 맞는 일반고에 진학했다. 비평준화 지역이니까 당연히 '그 애'와는 갈라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라?

118 ◆YZ4WAd2CTk (BK26blQqX6)

2024-10-25 (불탄다..!) 23:31:53

https://picrew.me/share?cd=iYRa4tStUw

이름 : 신정현

성별 : 남자

나이 : 만 17세 (해 나이로는 18살) / 생일은 3월 14일

학년 : 고등학교 2학년

외모 : 검은 앞머리카락을 골고루 내리고 길러 눈가에 살짝 닿는 앞머리카락을 전혀 지저분하지 않게 깔끔하게 정리했고, 두 귀가 확실하게 드러날 정도로 그의 머리카락은 꽤 짧은 편에 속했다. 뒷머리카락 역시 목의 윗부분에만 살짝 닿을 정도. 전체적으로 그의 머리는 짧고 단정한 스타일이다. 반곱슬이기 때문에 직모처럼 머리카락이 보기 좋게 내려오진 않고, 자세히 보면 살짝 엉킨 부분이 있고, 삐죽 튀어나온 곳도 있었다. 허나 그런 고유의 특색마저 매일매일 빗질을 해서 깔끔하게 정돈했다.
옆으로 누운 둥근 눈매는 부드러우면서도 선한 인상을 보였으며 이목구비 중에서도 가장 매력 포인트였다. 흑진주마냥 맑은 눈동자는 흐릿함 없이 선명한 생기가 가득했다. 전체적으로 관리 잘하고 잡티 없는 깔끔한 미남형.
키는 178cm. 가끔 179cm로 나오기도 하니 정확히는 178~179cm 사이. 서서히 어른이 되어가는 체형이었기에 조금씩 어깨가 넓어지는 중이다.

성격 : 매사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타입. 반장을 뽑을 때면 당연하다는 듯이 손을 들어서 반장을 맡고, 궂은 일이 있으면 눈치보지 않고 불평하는 일 없이 일을 성실하게 하는 편. 주변에 친구가 많은 인싸타입. 허나 슬쩍 요령을 피우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어느 정도 타협을 하기도 하고 잔꾀를 부리는 등, 마냥 올곧게 사는 편은 아니었다. 해야 할 일은 피하지 않고 하지만, 즐길 것은 즐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즐기는 그런 타입.

기타:
#중학생 때부터 성적이 상당히 높게 나왔다. 원래라면 명문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도 있었으나, '그 아이'와 같은 학교에 가고 싶어 일부러 일반고에 진학했다.

#공부를 잘하고 운동 신경도 제법 있긴 하지만, 공을 다루는 스포츠만큼은 파멸적인 수준. 달리기나, 수영 같은 것은 꽤 잘하는 편이지만 이상하게 공만 들어가면 몸이 따라주지 못해 허공에 팔이나 발을 휘두른다.

#꿈은 자신만의 카페를 만드는 것. 부모님이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영향을 꽤 많이 받았다. 지금도 가벼운 음료는 맛있게 잘 만드는 편.

#'그 아이'를 중학생때부터 이성으로 인식하고 쭉 짝사랑 중이다. 허나 '그 아이'는 자신에게 이성적인 감정이 없는 것 같고, 자칫 잘못하면 지금의 관계조차 망가질 것 같아 일단 말은 하지 못하고 속만 타고 있다.

#'그 아이'를 이성으로 인식한 시점부터 자신 쪽에서 하는 스킨십 빈도가 확 줄었다. 심장이 두근거려서 자신 쪽에선 하기 힘들다는 모양이다.

#학생회 권유를 받은 적이 있지만, 학생회에 들어가게 되면 자연히 바빠질 것 같아 거절. '그 아이'에게 자신의 생활 페턴을 모두 맞출 생각은 없으나 굳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줄일 생각도 없었다.

#기악부에 들어갈까 했지만, 안타깝게도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없어 포기. 허락이 되는 날 한정, 아주 가끔 연습을 구경 갈 때는 있다.

/남캐 시트 가지고 왔다! 그리고 여캐 시트 아주 잘 봤어! 생각보다 훨씬 귀여운 아이가 왔구나. 시트에서 귀여운 분위기가 아주 가득해! 진짜 고양이 느낌도 들고! 완전 마음에 드는 시트다! 남캐 시트.. 혹시 이 부분은 수정해줬으면 하는 것이 있으면 얘기해줘! 일단 나도 '그 아이'라고 칭하긴 했지만 당연히 그 아이는 모두 이랑이야! 덧붙여서 생일은 다이스로 돌려서 나온 결과! 저게 저렇게 나오네.

119 이름 없음 (YoP1PnDivM)

2024-10-26 (파란날) 00:25:42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네. 도덕적인 캐릭터가 아니면 된다는 게 꼭 꾀쟁이여야 한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 그냥 사람 냄새가 좀 나는 캐릭터면 된다는 말이었어! 내 요구사항 너무 의식하지 않아도 괜찮아. 스토익하고 꼬장꼬장한 캐릭터라도 의사소통하는 맛이 나면 환영이야!!
픽크루 비주얼이 생각보다 여리여리하고 앳되어 보이는 편 같은데 키가 180 가까이 되는 거 고려하면 좀 더 어른스러운 편이 좋을지도...? 너참치도 원하는 수정 사항이나 추가할 부분 있으면 말해 줘!

이쪽도 생일 정한닷!!
.dice 1 12. = 4
.dice 1 31. = 5 (초과 시 다음 달로 넘어감)

120 ◆YZ4WAd2CTk (gbC0EPIPZY)

2024-10-26 (파란날) 00:44:15

>>119 앗! 너참치의 그런 요구 사항보다는 그냥 내가 시트를 작성하다보니 이런 느낌이 좋겠다 싶어서 넣은 거야. 그러니까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반장 타입인데 이런 면도 있으면 좀 더 다양한 모습이 나오겠지! 라는 생각을 쓴 거거든. 모범생처럼 보이는 반장타입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살짝 요령도 부리고, 피곤할 때는 하고 싶지 않아서 슬쩍 잔꾀를 부려서 빠져나오거나 이런 식으로! 내 쪽에서도 이쪽이 좀 더 캐릭터 굴리기 좋을 것 같았고!

음. 픽크루에 대해서는 여캐와는 다르게 남캐는 비상업용이 진짜 많이 없더라고. 그래서 일단 참고형 이미지 정도로만 만든 거긴 한데... 일단 좀 더 괜찮은 픽크루가 나오거나 발견되면 수정해보는 것으로 할게! 내 쪽은 따로 수정하거나 추가해줬으면 하는 부분은 없어! 어쨌든 4월 5일이구나.

생각해보니까 썰 맨 처음에 쓴 것은 태어날 때부터 옆자리로 배정...이라고 했으니 생일이 차이가 나면 아무래도 그럴 일은 없겠지만 이 부분은 제외해도 괜찮을 것 같네. 그냥 부모님이 친구 사이고 옆집 사이라고만 해도 아기때부터 자주 같이 있었을 것 같으니 말이야!

121 이름 없음 (YoP1PnDivM)

2024-10-26 (파란날) 01:05:48

어얼 그러고 보니 그런 썰이 있었구만.... 조산으로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었으면 옆자리 설정은 불가능할 것 같고. 1살 이후로 신생아실에 들어가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
그럼 한이랑 생일도 3월 14일로 바꾸자!!! 포기할 수 업숴!!

그럼 이제 배경설정을... 잠깐만 스레를 먼저 파야 하나???

122 이름 없음 (gbC0EPIPZY)

2024-10-26 (파란날) 01:20:36

나도 신생아실은 잘 모르는데 조산이면 아마 따로 관리하는 공간이 있는 것으로 알아. 그러니까 같은 공간인데 그 안에서도 따로 놓아주는 그런 곳! 물론 이것도 병원마 다 다를 것 같지만.
앗. ㅋㅋㅋㅋ 그럼 같은 생일이 되겠구나! 진짜로 태어날 때부터 쭉 함께인 그런 사이가 되겠네! 좋아! 그럼 그렇게 가자!

어. 일단 시트는 다 완성이 되었으니 스레를 파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만들어두면 이제 새벽 시간이니까 곧 자더라도 내일 또 바로 거기서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일단 제목은 이것저것 생각해봤는데... 그냥 정말 심플한 느낌으로 '내 소꿉친구' 라는 것도 떠올랐고, 한쪽은 이성으로 보기 시작했고 다른 하나는 여전하다는 것에서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이라는 제목도 떠올랐어.

일단 당장은 이 두 제목밖에 안 떠오르네. 일댈스레에서 가장 힘든 것이 제목 정하기라지. 아마? 혹시 이랑주는 생각나는 제목이 있을까?

123 이름 없음 (YoP1PnDivM)

2024-10-26 (파란날) 01:34:35

인류의 지배자님한테 물어보니까 이런.... 대답이 돌아오네

124 이름 없음 (gbC0EPIPZY)

2024-10-26 (파란날) 01:46:22

세상에..ㅋㅋㅋㅋ
생각도 못한 제목 리스트네. 이거. 근데 저 중에선 뭔가 딱 이거다 싶은 것이 안 보이네. 그래도 저걸 보면서 '너와 나의 마음' 이런 제목도 떠오르긴 했어. 어쨌건 서로 마음이 다르기에 벌어지는 이야기니까.

어쨌건 내 의견은 저 3개가 될 것 같은데 저 3개 중에서 끌리는 것이 있을까? 일단 난 저 챗GPT중에서는 그다지 끌리는 것은 보이지 않아서... 물론 내가 생각한 3개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면 없다고 얘기해도 괜찮아!

125 이름 없음 (gbC0EPIPZY)

2024-10-26 (파란날) 18:08:50

살짝 띄울게!

126 이름 없음 (YoP1PnDivM)

2024-10-26 (파란날) 23:14:25

오오..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내일 올게....

127 이름 없음 (gbC0EPIPZY)

2024-10-26 (파란날) 23:48:18

>>126 이야기 나누던 이랑주려나? 일단 알겠어! 푹 쉬어!

128 이름 없음 (UCyReXYets)

2024-10-27 (내일 월요일) 09:59:59

소꿉친구... 인데 한쪽이 다른 한쪽을 짝사랑해 버리는 gl 혹은 bl 관심있는 스람......??? 일단 생각난 건 현대청춘고교st 느낌인디 아예 멍막장 끝의끝 미래없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도 갠차나

요약: 동성을 좋아하게 된 것에 혼란혼돈질투+@를 하는 그런 얼렁뚱딴지 같이 하자

129 이름 없음 (F/C4NY3GOs)

2024-10-27 (내일 월요일) 11:27:07

<어린시절 첫만남부터 돌리는> 소꿉친구 헤테로............... 관심잇는 사람 혹시 있으깡

유치원 때 첫만남이든 초등학교 때 첫만남이든 어쨋든 첫만남!! ㅜ 그렇다구 중고딩될 때까지 n년치 일상을 돌려야하는 건 아니구.. 왜 우리두 어릴 때 기억하면 큰 사건들이랑 중요했던 기억, 좋았던 기억 몇개 드문드문 기억나듯이 그정도만??

= 캐 서사에 영향이 있는 일상들 돌리면서 나이 먹이자~~가 한줄요약 ㆅ

중간에 헤어져두 좋고 계속계속 붙어잇어두 좋고 남자앤줄 알앗는데 여자냐? 여자앤줄 알앗는데 남자냐? 같은 설정도 좋고.. 부모님들끼리 짱친이어서 뱃속에 잇을때부터 친구엿다! 도 좋아.. 현대한국 기반 생각하구 있지만 오타쿠버스를 추가해도 좋고 초능력 인외 수인 이런거 들어가도 잘먹어 ㅜㅜ

*** 주의 *** 여캐러!!!라서 남캐러 와주심 조켓서료

130 이름 없음 (VD/qZzwujI)

2024-10-27 (내일 월요일) 14:44:57

>>128 gl에 관심있는데 찔러도 될까유......!

131 이름 없음 (UCyReXYets)

2024-10-27 (내일 월요일) 15:04:01

>>130 carrot이지 백종원 ^___^ 원하는 분위기나 죽고 못 사는 캐릭터 설정이나 관계성이나 나한테 바라는 거라든가 있슈?

132 이름 없음 (VD/qZzwujI)

2024-10-27 (내일 월요일) 15:58:32

>>131 옴뫄 계셨구나 집안일 하느라 대답이 늦었어유
동성을 좋아하게 된 것에 혼란혼돈질투+@<<<이게 너무 좋아서 이것만 만족되면 다 좋을 것 같은데.. 현대청춘고교 배경도 좋고 포스트아포칼립스소녀종말여행 둘 다 좋아서 고민되네요 @@ 혹시 둘 중에 이게 더 하고 싶다 하는 거 있을까요?

캐릭터성은... 캐릭터성이 너무 흐릿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말고는 없어요! 다만 같이 GL 먹을 누군가를 기다리며 킵해둔 캐릭터가 여럿 있어서(눈치!) 아래 리스트 중에서 제일 끌리는 거 하나를 골라주시면...
1. 색채 옅은 소동물형 무자각애교폭탄 무말장키
2. 인상 무서운데 속마음은 연한 장신(170+) 곱슬머리 단발
3. 느슨한 반달눈매 성격 느긋한 예능계통 선배
4. 활달한 체육계통 보브컷 왈가닥

133 이름 없음 (qE504pzhXc)

2024-10-27 (내일 월요일) 17:01:40

>129 여기 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남캐러가 찔려봐도 괜찮을까...!

134 ◆m1Pevd0DNg (2hgocG8VkU)

2024-10-27 (내일 월요일) 17:46:52

>>127 지이이이이인짜 미안한데 성향이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앞으로 갱신 못할 것 같아....
스레 파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미안....🥲

135 ◆m1Pevd0DNg (2hgocG8VkU)

2024-10-27 (내일 월요일) 17:46:52

>>127 지이이이이인짜 미안한데 성향이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앞으로 갱신 못할 것 같아....
스레 파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미안....🥲

136 이름 없음 (xZIiNNgUps)

2024-10-27 (내일 월요일) 17:48:30

>>133 헉스바리 일단 박수치며 모시겟습미다...... 굴리고 싶은 캐나 보고싶은 조합 있으깡 소꿉친구여도 이런분위기가 좋다 저런분위기가 좋다 내캐는 이런 애 굴리고 싶고 네 캐는 이런 속성은 싫어 같은거 ㆅ!!!

137 이름 없음 (FHzAwYwXgk)

2024-10-27 (내일 월요일) 19:32:12

>>134-135 알았어! 그렇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지! 좋은 시간 보내길 바라!

음. 그러면 그냥 어쩔까 고민이 되는데 마지막으로 한번만 올려볼까. situplay>1596979124>446 이거 쓴 참치인데 남캐 여캐 다 가능한 올캐러야. 남캐를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여캐 못 굴리고 그러진 않아!

생각 있는 이는 찔러줘도 좋고... 없으면 없는대로 다들 일요일 하루 푹 쉬고 내일을 준비하자!

138 이름 없음 (qE504pzhXc)

2024-10-27 (내일 월요일) 20:36:54

>>136 헉 이렇게 빨리 답변이 올 줄이야...! 늦어서 미안해! DX
음음 내가 굴릴 캐는 음....
1.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남자 A 같은 성격
2. 장난기 많은 동생같은 스타일
3. 과묵한 선배같은 스타일

대충 이정도...? 골라준다면 맞춰서 써볼게! 이것 이외에도 말해주면 맞출 수 있지만 집착피폐쪽은 내가 굴리기 조금... 힘들것 같아 👀
그런 이유로 상대캐도 과도한 집착속성은 내가 조금 버겁다... 😂
분위기는 아마 캐 성격에 따라 바뀔 것 같네!

139 이름 없음 (pWhFmyFWT6)

2024-10-27 (내일 월요일) 21:56:55

>>138 아냐아냐 괜찮아 뭘 늦었다구! 집착피폐 오키! 나도 뭔가 소꿉친구하면 청춘~풋풋 쪽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스타일은 생각 안햇다

내가 생각한 캐는....
1. 소심하고 부끄럼 많고 감수성 높은 st (어릴 때랑 똑같이 컸다 예정)
2. 바깥에서는 엄친딸 안에서는 피곤너드 st (어릴 땐 왈가닥 골목대장 예정)
3. 교칙은 어기라고 있는 말괄량이 그런데 우등생 st (어릴 땐 얌전한 새나라의 어린이 예정)

이정도야! 나는 셋다 괜찮아서....... 내 캐 예상안 중에 맘에 드는 st 있으까?? 아니면 이렇게 둘 케미 맛있을 것 같은데 붙여보자도 좋아! 아님 다른 느낌도 생각해보께 편하게 말해주 ㆅ

140 이름 없음 (qE504pzhXc)

2024-10-27 (내일 월요일) 22:48:28

>>139 오... 셋다... 너무 맛있어보인다..... 🤤
선배+피곤너드 조합으로 밖에선 오오~ 안에선 응응~ 하는 스타일도 맛있을 것 같구
남자A+말괄량이 조합도 너무 맛있겠다 크으윽 다이스의 힘을 빌려야하나...!?

141 이름 없음 (pWhFmyFWT6)

2024-10-27 (내일 월요일) 22:55:05

>>140 나도 둘다 맛있어보여서 침고인다 줄줄줄......... 다이스도 좋고 아니면 캐디 보고 정한다거나~ 아니면 서사 조금 더 쌓아보고 정하기? 소꿉친구라고는 했지만 나이차가 있음 좋겠다거나 부모님들 사이가 어땠음 한다거나 사는 곳이 같은 아파트 단지라거나 중간에 헤어졌다 만났음 좋겠다거나 기타 등등등등등등등??

142 이름 없음 (UCyReXYets)

2024-10-27 (내일 월요일) 23:16:12

>>132 고생했슈 후후
나도 양쪽 다 좋아서...,,.. but 내가 중간이 없는 사람이라 전자 쪽은 말랑말..?랑 후자는 피폐음침max 찍어불거 같아서 걱정되네

아니근뎅이런 미소녀들을 주고 하나만 택하라고 하시다니 넘 가혹한뎃............ 흑흑 조@져따 다 굴려달라고 하고싶다 <?
1. 무말이한텐 깜장냥st 애매한 키의 걸을 붙여보고 싶고
2. 이 갭모에 센빠에겐 퐉스같은 기집애... 기존쎄 마이웨이를
3. 나무늘보쟝한텐 코알라같은 루저 걸을 붙여보고 싶으며
4. 보브컷과는 짱 친한 우정서사 라이벌 구도...스포츠물의 청량함과 씁쓸함을 보고 싶다..........
뢰알 어캄 ^___^ 전원 취향저격이라 힘들다 이것이 행복.....

143 이름 없음 (qE504pzhXc)

2024-10-27 (내일 월요일) 23:37:30

>>141 으으음 성격은 그러면 조금 돌리면서 정하는걸로? 어릴 때부터 하나씩 돌린다고 생각하면 사춘기도 겪고 할테니까! 완전한 성격은 서사 쌓으면서 변해가는걸로 하자!
으음 나이차는 1~2년 정도? 있으면 좋겠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누구는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가고 누구는 남아있고 해서 아쉬워하는 장면도 맛있을거같아 🤤 집이 가까워서 등교 하교는 같이 하는식이라 사실 큰 차이는 없다라는 설정 집어넣어서, 아주 잠깐의 헤어짐만 있다가 한명이 대학이나 사회 나가면서 조금 길게 헤어지기도 하고...
부모님 사이는 음... 좋은 편으로 할까? 어릴때 같이 노는 상황 만들기도 편할것 같아서!

144 이름 없음 (RtS0loeR6Q)

2024-10-28 (모두 수고..) 00:03:45

>>143 헉 나 나이차가 있으면 어느 조합이 더 좋다!! 가 잇는데..... 내캐가 더 나이가 많으면 남자A+말광량이가 보고싶고 참치캐가 나이가 많으면 선배+피곤너드로 보고 싶어..... 말괄량이가 맨날 사고치고 그러다 의외의 누나스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도 좋고 엄친딸 이미지 지킨다고 밖에서는 선배한테도 깍듯하다 안에서는 풀리는 것도 좋아서 ㆅㆅㆅ 말하다보니 선배+피곤너드가 더 보고 싶은 것 같기도....... 혹시 참치는 어때?? 넘 구구절절 말해서 민망하지만 강요 아니니까!! 🥹
아주 잠깐의 헤어짐 오키! 이건 어차피 어릴 때부터 돌리니까 어떻게 잠깐 헤어질 지는 헤어질 때쯤 맞춰도 될 것 같아! 길게 헤어진 후 재회하는 거 진짜 맛있겠다 벌써부터 기대돼......
응 그러자! 부모님들끼리 원래 친구였다도 좋고... 산후조리원 옆자리 이런것도 심플하게 좋을 것 같아!

145 이름 없음 (uTCBqdfp36)

2024-10-28 (모두 수고..) 00:49:13

>>144 강요가 아니더라도... 내 쪽에서도 선배+피곤너드가 꽤 끌리는걸...? 🤔 음음 밖에서 깍듯하고 완벽미 보여주다가 집안에서는 확 풀어져서 의지하는거 꿀맛이지 음음...
하아 너무 조와용 그러고보니까 시트는 어떻게 할까? 일단 어린시절부터 간단하게 짜고 나이 들어갈 때 마다 조금씩 수정하는 식으로 하면 되려나?

146 이름 없음 (5OleJQHORU)

2024-10-28 (모두 수고..) 01:18:51

>>142 우리 겹치는 부분이 좀 많아요@@!! 그 중에도 말랑말랑이 그냥 말랑이 아니라 말랑말..?랑이라서 더 좋아요...
으음 으음... 이건 어떤 캐릭터를 굴리게 되느냐의 선택지네요. 하나를 메인으로 두고 다른 하나를 AU로 굴리는 선택지도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중에서 어느 조합을 굴릴지가 여전히 고민이에요...ㄷ...다..다굴려버려? @@
1~2번은 어느 쪽을 굴려도 맛있겠는데 3~4번은 일상이 더 맛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으음..

제 마음으로는 (일단은 그림자분신술을 써서라도 넷다 굴려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눈물을 머금고 마음이 0.01% 더 가는 쪽을 고르자면) 1번과 2번 중에 어느 한쪽이면 좋겠는데, 1~4번 중에 마음이 가시는 쪽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147 이름 없음 (RtS0loeR6Q)

2024-10-28 (모두 수고..) 01:19:50

>>145 그럼 선배와 피곤너드로 결정~! 나이차 몇살로 할까? 1살도 좋구 2살도 좋긴 한데......... 2살이면 중학교/고등학교는 1년만 같이 다니는 거라 학교에서는 별로 못 붙어있을까 싶어서 1살 차이가 나을까 싶은데!
응응 시트 어릴때부터 짜보면 될 것 같아~! 부모님이 원래 사이 좋으면 아마 정말 갓난아기때가 첫만남이라 이건 무리고, 기억나는 나이즘..... 나이차가 있으니까 참치캐 초등학교 1학년 쯤....? 유치원 졸업 + 초등학교 입학은 같은 년도고, 기억할만 할 일이니까 이쯤 어떤가 싶은데 어때??? 사실 참치캐의 유치원 졸업식날 자기 두고 어디 가냐고 붙잡는 걸 보고싶어서.....ㆅ 그래도 너무 어리면 올리자!

148 이름 없음 (uTCBqdfp36)

2024-10-28 (모두 수고..) 01:50:19

>>147 음 확실히 그렇네! 1살 차이가 제일 적당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그런 맛있는 상황을 들고와준다니 너무 좋은걸...^^ 열심히 달랬지만 결국 같이 사진 찍을떄 옆에서 울상 돼있으면 너무 귀엽겠다 크아아악

그럼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었으니 이만...! 자고 일어나서 시트랑 본스레 관련 얘기 나누면 될 것 같아! 좋은밤 보내길!!!!

149 ◆Q/mI96sjGA (VH8KYXmNVY)

2024-10-28 (모두 수고..) 08:03:38

>>146 인코 남길게- 헤헤 겹치는 부분 많다니 나 일댈 가챠 럭키비키 해버렸자나
마음 같아선 나뭇잎 마을 비급서를 훔쳐와 전부 다 굴리게 해버리고 싶지만...(?) 나도 1,2번이 더 끌렸자나 👆🥹👆 둘 다 맛도리 조합 예상이라 결정 내리기 힘들다... 이것이 가진자의 고통..........? 말랑이랑 갭모양 설정 hoxy... 더 있어..? (🙌)
캐릿터성 좀 더 짜봤는데 아무래도 깜냥씨는 좀 더 서툴서툴 그치만 의도는 순애인 게 그려지고, 퐉스걸은 원하는 것도 확실하고 음기력도 확실한 하라구로... 집착(사랑이든 다른 이유든...)녀가 될 것 같은디 중에 취향은 있으려나?

픽크루도 짜와봤음! 외모 취향인 애 있다면 결정타 나지 않을까 해서 🥹 https://postimg.cc/gallery/Jz1Pmny

150 이름 없음 (RtS0loeR6Q)

2024-10-28 (모두 수고..) 08:23:04

>>148 참치한테도 마음에 든 것 같아서 맘이 넘 좋다...... 🫶 그럼 난 7살 시절 피곤너드 준비하는 걸로! 시트 양식은...... 간단하게 할 거니까

이름
나이
성별
외모
성격
기타

깔끔하게 요 6개만?? 참고로 피곤너드 https://picrew.me/share?cd=QLYNoanpmQ 어릴 때 요런 느낌으로 생각했는데 괜찮으깡

그리고 제목도......... from. childhood 하나 생각나긴 햇어~! 편지 마지막에 쓰는 느낌으루다가 ㆅ..... 어린 시절로부터, 하는 느낌…? 아무튼 잘 자고 일어나길 바라!!레스 달고 잔다는게 그냥 잠들어부렸네...... 좋은 아침이야!

151 ◆wIMABekJzw (YQ7EoPSpiI)

2024-10-28 (모두 수고..) 11:55:36

>>149 나뭇잎마을 비급서 저도 갖고 싶어요.. 분신 딱 하나라도 만들수 있으면 일은 분신 시켜놓고 저는 시트 짤수있는데 ̗̀(ꀬ⏖ꀬ∴)!!

(그리고 링크를 클릭한뒤 그만 실명하고 마는데.) 서툰 냥데레언니랑 햇살음기퐉스 둘다 좋아서 죽을 것 같아요... 천천히 정해요. 저도 시트를 빠르게 가져올 수 있다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할 것 같아서.. yy

무말이랑 겉바속촉이 설정이요?
음, 무말이는 백발에 키가 150cm 언더일 거라 생각해요. 눈동자는 분홍색. 머리숱이 많고 복실복실해요. 체중은 적은 편이고, 약간 동화적인 성격.
겉바속촉씨는 말씀드렸듯 170오버에 짙은 흑발이 목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이고, 넓은 어깨에 B컵의 여고왕자님 재질 체격일 것 같아요. 인상이 좀 많이 날카롭다 내지 사납다고 생각해두고 있어요.

저도 인증코드 남겨둘게요! 늦은 저녁쯤에는 픽크루 내지 네카를 가져올 수 있을지도 몰라요... 아마?

152 이름 없음 (7wY6rXe2C6)

2024-10-28 (모두 수고..) 12:57:07

>>150 음음 좋아좋아! 양식 맞춰서 시트 써와볼게!1 :D
앗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헉 너 여자였냐!' 라는 상황이 나오기 좋을 것 같아 너무 귀엽다!!!!! 나는 당장은 업무중이라 힘들고, 나중에 한번 만들어서 가져와봐야겠네🤣

제목도 너무 좋아! 타임캡슐 꺼내보는 느낌도 드는걸! 난 시간 나면 짬짬히 1레스에 올릴거 생각해봐야겠다 제목까지 생각해줘서 너무 고마워!!!

153 이름 없음 (4U13w/16zw)

2024-10-28 (모두 수고..) 19:28:57

>>152 노린 건 아니었는데 골목대장 느낌 생각했더니 머리가 짧아진 거 있지 ㆅ...... 시트 천천히 가져와! 나도 천천히 쓰고 있어

제목 한번에 컨펌날 줄 몰랐는데 기쁘다 고마울 것까지야 ㆅ 1레스...... 난 계속 앤마리 2002 생각나더라!

154 이름 없음 (uTCBqdfp36)

2024-10-28 (모두 수고..) 23:27:49

>>153 크아아악 벌써 11시가 넘었어 크아아악
시트는 아마 내일쯤 완성될 것 같아!

오오 2002 오오... 좋은걸! 후보에 올리자구!
나는 엄... 뭔가 글귀? 라고해야하나 그런거... 어린애들이 타임캡슐 묻을때 할만한 말!

[시간을 붙잡는 방법을 알아냈어.
이 상자에 물건을 넣고 땅속에 숨기면 돼!
그럼 시간도 도망 못갈거야!]

(자신이 1도 없다)

155 ◆wIMABekJzw (v9nNDM55Vc)

2024-10-28 (모두 수고..) 23:52:28

(픽크루 들고 눈치보기..)

156 ◆Q/mI96sjGA (vb4ynMyfZA)

2024-10-29 (FIRE!) 04:59:28

>>151 시트를 위해서라도 내가 도둑이 되는수박에... 딱기다려 나루호도 (복면을 주문하며)

헤헤ㅎ 좋다니 다행이야-! 웅 나도 시트 느릿하게 쓰는 편이라 빨리 가져와야 한다! 같은 강박 느끼지 말고 히히

아................................ (설정 음미하다 다 먹음) 이 소녀들이 마라탕 먹으며 하하호호 웃는 걸 보고 싶어라............... 큰일이네 넘좋다 이러다가 김칫국 풀샷추가 해서 2인 네카 픽크루 탐방 해버리게 생겼어 벌써부터 ^__^ 살려줘

어제는 집 오자마자 쓰러졌다........ 아니 눈치 보지 말고 줘이이잉 나도 볼래🥹🙌 (드러눕기)

157 ◆wIMABekJzw (JubdkjLv3M)

2024-10-29 (FIRE!) 06:34:41

>>156 (그리고 나뭇잎마을이 아니라 아야사토 법률사무소가 털리고 마는데...) (털었더니 링크가 나왔다)
https://postimg.cc/gallery/7HScGns
결정에 도움이 되시길... 링크 두고 갈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58 ◆wIMABekJzw (JubdkjLv3M)

2024-10-29 (FIRE!) 06:59:51

(애초 계획했던 것과 컬러링이 좀 바뀌었음) (눈치!)

159 이름 없음 (dgFX50SfAs)

2024-10-29 (FIRE!) 08:31:06

>>154 나도 오늘 안에 완성될 것 같아! 근데 문구 너무 귀엽다 ㅜ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피터팬 같은 동화 생각나기도 하고 흙투성이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꼬물거리는 거 생각나서 귀여워........... 꼭 영화 장면 같기도 하다!!

160 이름 없음 (/IB6e2lZNw)

2024-10-29 (FIRE!) 22:01:51

이름 : 강 유민

나이 : 8살

성별 : 남

외모 : 검은색의 숱 많은 머리는 반곱슬이지만 언뜻 보면 찰랑거리는 것이 생머리 같다. 웃을 때 곱게 휘어지는 갈색의 눈동자는 안정감을 가져다주지만, 가끔 어린 아이 임에도 엄격한 빛을 띌 때가 있다. 아직 부드럽고 하얀 피부는 연약하여 조심하지 않으면 금방 다치곤 한다. 키는 또래들만큼 자랐고, 여리여리한 것이 몸무게는 평균보단 조금 못미치는 모양이다.

성격 : 어린아이 치고는 의젓한 편이지만, 어디까지나 '어린아이 치고는'. 자신의 것을 뺏기면 잔뜩 울상이 되지만 상대가 정말로 원한다면 울상을 피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여 그것을 내어주곤 한다. 왁자지껄 해맑은 웃음 보다는 은은한 미소를 띄우고 있을 때가 많다.

기타 :
- 부모님과의 관계는 최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당장 사진 몇 장만 들여다보면, 서로 볼을 맞댄 채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 개와 고양이 모두 좋아하지만 굳이 고르자면 개파. 집에서 큰 골든 리트리버 한마리를 키우고 있다. 껌딱지라고 해도 좋을 만큼 집에서는 자주 붙어다니는 모양.

- 사람을 좋아하는 편.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을 구분할 정도는 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경계심이 적은 편이다.

//조금 짧지만... 👀 일단 가져와봤어! 뭔갈 추가할까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서사 쌓으면서 추가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더라구!!

161 이름 없음 (/IB6e2lZNw)

2024-10-29 (FIRE!) 22:02:31

>>159 ㅋㅋㅋㅋㅋㅋ마음에 들었다니 다행이야!! 😊 그럼 2002를 유튜브 링크로 올리고, 저건 1레스로 올리면 되려나? 🤔

162 ◆PrJH3Nugok (/IB6e2lZNw)

2024-10-29 (FIRE!) 22:08:47

앗 그러고보니 인코를 안달았네! 인코 추가 해놓을게!

163 이름 없음 (jkPNlwMx/A)

2024-10-29 (FIRE!) 22:27:35

>>160-162 확인했어!! 이름 유민이구나 너무 귀엽다 ㅜㅜ 나도 시트 딱 그정도야 ㆅ 같은 생각으로 통했다! 나도 뭔가 쓰다가 서사 쌓으면서 늘어나는 맛이 있겠다 싶었거든~! 노래랑 문구 둘 다 사용하는 거도 완전 좋은 생각이다 정말 1레스부터 넘 기엽겠다...... 그리고 아래에 나도 시트 올려놓을게! 기타 항목에서 첫번째 부분 특히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름 : 고 운 (高 운)

나이 : 7살

성별 : 여

외모 : https://picrew.me/share?cd=EiBErzRb5d
아이 활동량이 감당되질 않아 곱슬머리를 짧게 쳐냈더니 꼭 밤송이처럼 삐죽빼쭉 뻗쳤다. 차분히 빗어놓아도 이리저리 뛰다니고 나면 금방 헝클어진다. 늘 어딘가 작게 까먹고 긁혀와서는 반창고 없는 날이 드물다. 짧고 짙은 눈썹은 동그랗고, 장난기 어린 눈망울은 새싹같은 초록빛. 입술 오른쪽 아래에 점이 있는데, 가만 들여보면 한 개의 점이 아니라 작은 점이 나란히 두개 찍힌 것을 알 수 있다. 또, 보조개가 있어서 활짝 웃을 때면 양 뺨에 보조개가 쏙 들어가 해맑은 분위기가 물씬 난다.

성격: 으레 그 나잇대 활발한 어린이와 같다. 호기심 많고 장난치기 좋아하고, 잘 웃고 잘 울고. 낯가림도 없고 생각하면 곧이 곧대로 말해버리든, 행동으로 옮겨버리든 참 솔직하기도 하다. 사랑을 많이 받으면 베풀 줄도 안다고, 그런 티가 뚝뚝 흐른다.

기타: 1살 차이 나는 소꿉친구가 있다. 오빠라고 부르는게 맞겠지만 이름을 두 번 불러 별명 아닌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할 때는 꼭 두번 이상 말하고는 하더니 소꿉친구에게도 적용되어 얼렁뚱땅한 별명이 생겼다.

편식도 잘 안 하는 튼튼한 어린이지만, 딱 한 가지 안 먹는 것이 있다. 콩.

골똘히 생각할 때 둘째 손가락을 볼에 갖다대는 버릇이 있다.

외동딸로 가족구성원은 셋 뿐이다.

164 ◆UXSFEqNpQ. (jkPNlwMx/A)

2024-10-29 (FIRE!) 22:29:04

맞다 나도 인코......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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