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081> [1:1] 그 둘의 비밀 스캔들 - 1번째 :: 667

◆wPsPMGT8jc

2024-09-30 21:57:08 - 2025-01-10 08:56:33

0 ◆wPsPMGT8jc (4P.Kr7YpbU)

2024-09-30 (모두 수고..) 21:57:08

방송을 알기에.
조용하고 비밀스럽게 펼쳐지는 스캔들 속 이야기.

>>1 정세나
>>2 강해인

626 세나주 (EtG1VNUrh.)

2024-12-29 (내일 월요일) 01:49:26

안녕! 해인주! 아직 안 자고 있었지롱! 좋은 밤이야!

627 해인주 (A4MA1qHYP6)

2024-12-29 (내일 월요일) 01:52:53

앗 동접이네! 헤헤 어서와~ 이번주엔 고생 진짜 많았다.

628 세나주 (EtG1VNUrh.)

2024-12-29 (내일 월요일) 02:01:18

고마워!! 해인주! 해인주도 현생 바빴을텐데...고생 진짜 많았어!

629 세나주 (EtG1VNUrh.)

2024-12-29 (내일 월요일) 21:25:43

갱신해둘게!!

630 해인주 (x/Mi1PWXXg)

2024-12-30 (모두 수고..) 19:32:31

요즘에 어장에 렉이 좀 있는 것 같아 ... 갱신이야!

631 세나주 (dM/Cylk8jY)

2024-12-30 (모두 수고..) 19:38:27

나도 갱신할게! 안녕! 해인주!!

632 해인주 (ybzOWUiGR2)

2024-12-30 (모두 수고..) 22:24:26

안녕안녕~~ 이제 2024년이 얼마 안남았어!!

633 세나주 (dM/Cylk8jY)

2024-12-30 (모두 수고..) 22:32:36

음. 그러게. ㅋㅋㅋㅋ 내일이 2024년 마지막 날이니까! 올 한 해 수고 많았어! 내일 또 말할 것 같지만 말이야!

634 해인주 (ybzOWUiGR2)

2024-12-30 (모두 수고..) 23:19:14

후후 그러게! 세나주도 올 한해 수고 많았어! 난 연말에 너무 바쁘다 ... 자꾸 기절잠하는걸 보면 몸이 엄청 피곤한가봐. 그런데 연말하니까 또 생각나는게 세나가 데뷔하고나면 연말 시상식 같은 것도 나가겠지?

635 세나주 (dM/Cylk8jY)

2024-12-30 (모두 수고..) 23:31:17

연말과 연초는 원래 바쁜 법이야! 나도 연초에 이것저것 있는걸! 보통 주말 위주지만 말이야? 당장 다음주에도 친구들과 2박 3일로 놀러가기로 했고! 연차 하루 쓴다! 와! ㅋㅋㅋㅋ 피곤할 수밖에 없는 시기니까 체력 관리 잘 하길 바라! 무리하지 말고!
음...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하지만 해인이도 충분히 시상식 나갈 것 같은데?

636 해인주 (MR/Oufq1y2)

2024-12-31 (FIRE!) 00:33:01

난 연말에 약속이 잔뜩 있었고 이젠 좀 쉴때가 왔어 ... 흐흐 체력 관리를 못해서 항상 피곤한거야 ... 답레도 빨리 이어와야하는데.

앗 그럴려나! 그럼 시상식에서 만나는 것도 재밌겠다~ 바로 옆자리에 앉게 되어서 서로 눈인사하면서 속으로 웃어버리고

637 세나주 (r5qEd7/iDY)

2024-12-31 (FIRE!) 00:44:04

답레는 정말 천천히 이어도 괜찮아! 나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거든! ㅋㅋㅋㅋ

아무래도 보는 눈이 있으니까 대놓고 말은 할 수 없지만 확실히 눈인사를 하면서 웃는 것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어. 세나라면 입모양으로만 '꼭 상 타길 바랄게!' 정도의 메시지는 살짝 보낼 것 같아. 해인이가 알아들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638 세나주 (r5qEd7/iDY)

2024-12-31 (FIRE!) 21:09:20

갱신해둘게!

639 세나주 (jcgNZrshBY)

2025-01-01 (水) 00:03:07

2025년 새해복 많이 받아라! 해인주!

640 해인주 (FQYsZQx0wQ)

2025-01-01 (水) 19:38:15

세나주도 새해복 많이 받아!! 갱신!

641 세나주 (jcgNZrshBY)

2025-01-01 (水) 19:43:20

안녕! 해인주!! 좋은 저녁이야!

642 해인주 (FQYsZQx0wQ)

2025-01-01 (水) 20:05:06

세나주도 좋은 저녁! 오늘 일출 보려고 했는데 늦잠 자버렸지 뭐야 ... ㅋㅋㅋ

643 세나주 (jcgNZrshBY)

2025-01-01 (水) 20:08:20

원래 1월 1일은 늦잠 자야 하는 거라고 생각해! 일출은... 뭐 보고 싶은 사람만 보면 되는 거니까!
나는 별 생각없어서 푹 잤었어!

644 해인주 (irDFV6E/nI)

2025-01-03 (불탄다..!) 08:56:27

으 좋은 아침이야 ... 갱신해둘께!

645 세나주 (ZD/9pK./Ug)

2025-01-03 (불탄다..!) 19:04:34

좋은 저녁이야! 나도 갱신할게!!

646 해인주 (HIIppFzqh.)

2025-01-03 (불탄다..!) 23:24:26

으 오자마자 뻗어버렸어 ... 자고 일어나서 갱신이야!

647 세나주 (ZD/9pK./Ug)

2025-01-03 (불탄다..!) 23:38:50

하루 고생 많이했어!! 원래 피곤하면 푹 쉬어야지!!

648 해인주 (DiBM.WK0G6)

2025-01-04 (파란날) 00:09:41

후후 세나주도 고생 많았다! 드디어 주말이야~ 2주 동안 휴일이 수요일이라 그런지 시간 엄청 빠르다! 심지어 이번달 말엔 설이 화수목 ... 흐흐흐

649 세나주 (MAO.yW2ov2)

2025-01-04 (파란날) 00:20:12

ㅋㅋㅋㅋ 당장 나는 다음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친구들이랑 놀러가게 되었어.
정확히는 스키장에 가는데 금요일 아침에 셔틀버스 타야 해서 목요일에 퇴근하자마자 바로 친구 집 가는지라 아마 목요일부터 자리를 비우게 될 것 같네. 그 주간에는 아마 나 없을 것 같으니까 스레 굳이 갱신 안해도 괜찮아!

650 세나주 (MAO.yW2ov2)

2025-01-04 (파란날) 17:55:46

갱신해둘게!!

651 해인주 (DiBM.WK0G6)

2025-01-04 (파란날) 18:14:05

나도 갱신이야! 와 스키장이라니~ 부럽다! 나도 목요일에 쉴까 고민중이야. 최근에 너무 힘들어서 몸이 너무 지친 느낌이랄까. 재밌게 놀고 왔으면 좋겠네! 스키장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세나는 스키나 보드 이런거 탄 경험이 있을까?

652 세나주 (MAO.yW2ov2)

2025-01-04 (파란날) 18:19:59

안녕! 해인주! 목요일에 쉬는 것은 해인주 자유지만 그래도 금요일에 쉬는 것이 좋지 않겠어? 목요일 연차를 내면 금요일에 또 회사를 가야하잖아. 나도 목요일에 퇴근 후에 바로 올라가는 거라서 목요일에 쉬는 것은 아니야. ㅋㅋㅋㅋ
세나는 보드는 탄 적이 없지만 스키는 많이 탔고 꽤 능숙하게 잘 타는 편이야! 물론 그렇다고 상급자 코스에서 노는 것은 아니고 중급자 코스에서 무난하게 타는 편이야! 반대로 해인이는 어때?

653 해인주 (DiBM.WK0G6)

2025-01-04 (파란날) 18:57:43

우리 회사는 금요일에 좀 일찍 퇴근할 수 있거든! 물론 바쁠땐 잘 안되긴하지만 다음주엔 목요일 쉬고 금요일엔 일찍 퇴근해서 컨디션 조절을 좀 해볼까하는 계획이 있어 :3

앗 세나는 스키를 잘 타는구나! 반대로 해인이는 스키보단 보드를 좀 더 좋아해~ 물론 많이 다닌건 아니지만 운동 신경이 좋은 편이라 금방금방 늘어서 못탄다는 느낌은 없는 정도! 대신 기교 같은건 잘 못부리고 세나처럼 상급자 코스는 못 가는편! 둘이 스키장 가면 재밌을 것 같네~ 사실 스키장은 스키 같은 것보단 밤에 숙소에서 노는게 본격적인 느낌이지만

654 세나주 (MAO.yW2ov2)

2025-01-04 (파란날) 19:03:29

앗. 그렇구나. 그렇다면 그런 것도 괜찮겠다! 어떻게 되건 해인주에게 있어서 가장 편한 느낌으로 했으면 해! 꼭 스레가 아니어도 컨디션 조절 잘해야 건강 유지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법 아니겠어?

앗. 해인이는 뭔가 스키보다는 보드파라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보드파로구나! 뭔가 되게 멋질 것 같다! 고글 쓰고 내려오는 모습이라던가! ㅋㅋㅋㅋ 기교를 못 부리면 어때! 능숙하게 타고 내려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지다고 생각하는걸! 스키장도 좋지! 겨울 시즌 되면 스키장 보내는 것도 괜찮을지도! 밤에서 숙소에서 노는 것이 본격적이기도 하고, 스키장에 온천 딸려있으면 온천에서 몸 녹이는 것도 좋지! 남탕 여탕 나뉘어져있느냐. 혹은 남녀가 다 사용할 수 있는 혼탕 느낌으로 되어있느냐에 따라서 또 분위기는 달라지겠지만 말이야.

655 성해인 - 정세나 (DiBM.WK0G6)

2025-01-04 (파란날) 23:32:04

" 그럼 좀 더 기다려볼까. "

다 끝나면 받아간다는 말에 해인은 살짝 웃으며 답했다. 세나의 머리를 만지작거리자 만지기 쉽게 고개를 틀어주는 것을 본 해인은 좀 더 기분좋게 느껴질 수 있게 좀 더 신경 써서 만지기 시작했다. 중간중간 머리를 양갈래 모양으로 만들어보는 등의 장난도 쳐보면서 살살 만지던 해인은 세나의 질문에 잠시 고민하는듯 싶더니 답했다.

" 나는 머리 푼게 더 예쁜 것 같은데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니까. 세나는 뭐든 잘 어울려서 하고싶은대로 하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은데? "

생각해보니 지금까진 이렇게 머리를 길게 하고 다니는 것만 봤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세나에게도 생각이 미쳤는데 한번도 본 적 없는 풍경이라 그런지 쉽사리 매칭이 되진 않았다. 하지만 데뷔를 하게 된다면 단발을 하는 날이 올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을 하며 해인은 말했다.

" 근데 머리를 풀면 이렇게 안아주기 편하지. "

안겨오는 세나를 더욱 꼭 안아주며 해인은 작게 귓가에 속삭였다. 아마 이 목소리는 자신들을 찍고 있는 카메라엔 담기지 않았으리라. 그렇게 얘기한 해인은 영화를 재생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아무 말 없이 그저 품 안의 세나만 꼭 껴안고 있던 해인은 이윽고 영화가 도중에 들려온 세나의 목소리에 그저 옅은 미소만 지어보일 뿐이었다. 영화가 끝나자 해인은 작게 기지개를 펴면서 창 밖을 바라보았다. 영화를 보기 위해 쳐놓은 커튼 바깥으로 여전히 한낮의 햇빛이 비쳐들어오고 있었다.

" 재밌었지? "

노리고 가져온 것인지 가져와보니 이런 내용이었는지는 해인은 말해주지 않았다. 다만 영화를 보는 내내 짓고 있던 작은 미소가 그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대강 알 수 있게 해줄뿐이었다. 해인은 정수기에서 물을 한잔 따라 마신 다음 컵에 물을 따라 가져와 세나 앞에 놔주었다. 이렇게 더운 여름날엔 물을 자주 마셔주는게 좋으니까 말이다.

" 근데 영화 생각보다 길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

밥을 먹고 두시간 반 정도가 지났으니 하나쯤 더 보면 벌써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될 것 같았다. 하루종일 영화만 보기에도 뭐하니 해인은 어떤 것을 할까 고민하다가 세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 조금 덥긴하지만 근처 카페에서 뭐라도 마실까. "

하루 종일 안에만 있는 것도 좀 그랬으니까 말이다.

656 세나 - 해인 (MAO.yW2ov2)

2025-01-04 (파란날) 23:56:38

"오빠 눈에는 그렇단 말이죠? 물론 오빠가 그렇게 본다는 이유만으로 머리 스타일을 확 바꿀 생각은 없어요. 어느 정도 참고는 하겠지만요? 적어도 7할 정도는?"

말은 그렇게 하지만 기분 좋게 웃는 것을 보면 아마 한번씩은 머리를 풀고 다닐지도 모를 일이었다. 물론 정말로 그럴지는 오직 세나만 알 뿐이었다. 그녀는 지금 당장 무슨 답을 하진 않았다. 그저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그의 품에 안겨있을 뿐. 귓가에서 속삭이는 목소리에 그녀는 괜히 부끄럽다는 듯이 얼굴만 붉히면서 얌전히 그의 품에 사로잡힌채 등을 기댈 뿐이었다. 자연스럽게 영화가 시작되자, 그녀의 시선은 영화에 고정되었다.

제 물음에 대답이 들어오지 않자 세나는 특별히 무슨 말을 더 하지 않았다. 때로는 무언이 곧 하나의 큰 의미를 담은 답일 수도 있었으니까. 그렇기에 지금은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며 세나는 마지막 장면까지 집중했다. 그가 기지개를 켜자 그녀는 자연스럽게 그의 품에서 빠져나왔고 마찬가지로 기지개를 쭉 켰다.

"재밌었어요. 저도 저런 영화에 출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요. 물론 전 아이돌이 되면, 영화보다는 노래와 무대에 좀 더 집중할 거지만요. 연기도 좋지만... 역시 아이돌의 본질은 춤, 노래, 그리고 무대라고 생각하거든요. 아. 고마워요!"

해인이 물을 마신 후, 자신에게 물을 따라주자 세나는 두 손으로 받으며 고맙다는 인사를 했고, 이어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물을 다 마신 후,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천천히 컵을 싱크대로 가져간 후, 깨끗하게 세척했고 원래 자리에 두었다.

"확실히 일반 영화보다는 조금 더 길긴 했네요. 아. 카페요? 음. 카페를 가는 것은 좋지만..."

이어 그녀는 자신이 입고 있는 실내 원피스를 가만히 바라봤다. 말 그대로 이 원피스는 밖에서 입는 것이 아니라 방 안에서 입는 실내복이었다. 이 상태로 밖으로 나가는 것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녀는 난감한 웃음소리를 냈다.

"나가려면 옷 갈아입어야 하는데, 그래도 괜찮다면요? 이건 실내복이니까요."

밖에 나갈 때 입을 옷을 찾아야 하니, 아주 조금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그 시간을 기다려준다면 충분히 갈아입고 나올 수 있다는 듯, 세나는 해인의 답을 조용히 기다렸다.

657 세나주 (3MfbvCjp6M)

2025-01-05 (내일 월요일) 19:42:01

갱신해둘게!

658 세나주 (Pec3xN/zQk)

2025-01-06 (모두 수고..) 20:57:41

갱신이야!

659 해인주 (punvyHCczk)

2025-01-06 (모두 수고..) 22:53:04

으아 갱신이야! 월요일이라니~

660 세나주 (Pec3xN/zQk)

2025-01-06 (모두 수고..) 23:16:21

안녕! 해인주! 월요일 하루 수고 많았어!

661 해인주 (punvyHCczk)

2025-01-06 (모두 수고..) 23:44:49

세나주도 월요일 수고 많았어! 목요일부터 놀기 시작하니까 벌써부터 기대되겠는데?

662 세나주 (Pec3xN/zQk)

2025-01-06 (모두 수고..) 23:45:34

ㅋㅋㅋㅋㅋㅋ 목요일에도 일해야 하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기차 타러 가야 해서 조금 피곤할 것 같지만 말이야.
그래도 고마워!!

663 세나주 (LhzqQOai7w)

2025-01-07 (FIRE!) 20:29:30

안녕! 갱신할게! 그건 그렇고 해인주. 음. 잡담스레를 혹시 봤을까? 캔드민이 이주를 권장하는 모양이야.
우리 스레도 슬슬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사실 고민할 것도 없긴 하지? 이곳은 최종적으로는 읽기 전용으로만 둔다고 하니까.

664 해인주 (xlD7EQK26g)

2025-01-08 (水) 21:42:51

좋은 저녁! 잡담은 이제 봤다~ 우리도 저기로 옮겨가야겠지 ... 그래도 읽기전용으로 둔다니까 걱정은 없네!

665 세나주 (TI5GtdLDPA)

2025-01-08 (水) 21:47:15

안녕! 해인주! 역시 옮길 수밖에 없겠지. 우리는 여기 계속 쓰겠어요! 라고 할 수도 없고 말이야.
일단 내가 내일 퇴근 후에 출발해서 일요일 저녁에 돌아올 예정이니까 월요일에 세워서 옮겨도 좋지 않을까? 굳이 지금 세우는 것보다는 그때부터 저쪽에서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말이야.

덧붙여서 오늘은 일상을 이어줘도 내가 일상을 잇진 못할 것 같아. 물론 썰풀기는 가능!

666 해인주 (YNiYGjLyJU)

2025-01-10 (불탄다..!) 08:27:42

으 독감에 걸려버렸네 ... 세나주 잘 놀고 월요일에 보자

667 세나주 (ku7ueH5dIw)

2025-01-10 (불탄다..!) 08:56:33

8ㅁ8?!
독감 걸렸으면 푹 쉬어라 해인주! 일요일 저녁 혹은 월요일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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