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아...그래도 최악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2번째 시술을 받을 때 디스크 진짜 심하게 터져서... 왼쪽 다리가 마비 상태까지 갔었거든요. 1번째 수술도 2번째 수술도 진짜 앞으로 걷지도 못할 지경이었고 누워서 다리 드는 거... 다리 아예 안 올라가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다리가 멀쩡하게 잘 올라가는데...요상하게 지금 앉았다가 일어날 때 통증이 한번씩 팍 와서 으억! 하는 수준인지라..(흐릿)
일단...일단... 자고 일어난 후에 바로 나을 것은 아닌 것 같고..느낌이... 우선 병원에 가서 약이라도 받고, 진료라도 조금 받아서 그나마 좀 가라앉으면 버틸 수는 있을 삘이네요. 아마도지만.
저도 그렇게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 중이에요. 사실 제가 이게 군대에서 얻은 것이거든요. 훈련 시키기+허리 애매한데 간부가 병원 안 보내줌+나중에 왜 이제 왔어!! 소리를 들었을땐 너무 늦어버림+하지만 간부가 사람 없으니 일 시킬 거 다 시킴. 4단 콤보로... 이것 때문에 저는 강제 전역을 하게 되었는데...
아무튼 그래서 보훈병원이라고 있는데 거기에 가면 MRI 허리 한정으로 무료로 찍기 가능해서... 원래는 여기로 가는 것이 베스트이긴 한데... 여기가 내일은 안 여니까..(흐릿) 일단 한방 병원으로 가보긴 해야겠어요. 안되면...월요일에 연차 생기니까 오후 반차 써서 가야죠 뭐.
놀라울 정도로 레전드는 저렇게 강제 전역을 시켰지만 금전적 보상은 없었다는 어메이징 엔딩.
>>703 굳이 말하자면 뼈는 아닌 것 같고...근육 혹은 신경? ...근데 제가 진짜 입원해서 시술을 했을 때의 신경통에 비하면 진짜 아무 것도 아닌 느낌? 디스크 신경통 제대로 오면 앉을 때 절대로 못 앉거든요. 엉덩이 아프고 허벅지 아파서 버틸 수 없을 정도인데... 저는 앉을땐 또 멀쩡히 앉아있을 수 있는지라... 약간 근육 같기도 하고.. 신경 살짝 걸친 것 같기도 하고..(흐릿)
헌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니. 그것을 어떻게 알려준단 말인가. 애초에 헌터는 알려지지 않은 특수 부대이다. 어떻게 되는지를 공공연하게 알릴 수는 없지 않는가. 이건 저 애가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었다. 함부로 말해줄 수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 작게 혀를 차며 고개를 도리도리 젓던 그는 한숨을 약하게 내쉬었다.
"네가 뭐하는 녀석인진 모르겠지만 여긴 함부로 들어오고 그러는 거 아니야. 다른 좋은 길이나 찾아. 정의감이니 뭐니, 그런 거 상관없으니까."
그야말로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여야만 하는 부대. 내키건, 내키지 않건 명령이 떨어지면 어떤 비인간적인 명령이라도 수행해야만 하는 곳. 그런 곳에 학생에게 들어오라고 말하는 것은 아무리 그래도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긴 말 안한다. 다른 곳은 직장 찾아봐. 여긴 들어올 곳이 아니야.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더더욱."
>>713 근육피로가 나타날 수 있는 그게 진짜 다양해서 자고 일어났더니 하반신이 꼼짝을 안해서 마비인 줄 알았는데 그냥 근육이 놀랐다더라는 진단도 꽤 있대 하루이틀만에 낫는 사람이 있거나 길게는 일주일 넘게 거동이 힘들었다는 사람도 있었고 약으로도 쉬이 낫는게 아닌 모양이니 넘 신경쓰진 말자 괜히 긴장해서 정신도 피로해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