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516>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3 :: 1001

왜 귀엽다는 듯이 웃는거야?? 이 바보가!

2024-09-10 00:50:49 - 2024-10-11 00:15:52

0 왜 귀엽다는 듯이 웃는거야?? 이 바보가! (MXJ005W3t2)

2024-09-10 (FIRE!) 00:50:49

"당신, 전에 내가 말한 것을 기억하나요. "
보이는 모든 것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말아달라고. 

그리도 자신이 칼을 들이밀까 불안해 하던 첫 만남, 그 어이없어서 웃음도 나오지 않는 게이트에서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래놓고서는 자신이 적이 되더라도 공격하지 않겠다는 표정을 하는 그를 그녀로서는 역시나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렇구나 나는 이 허울뿐인 동료를 넘어 그와 더 친해지는 것이 두려웠다. 

...이 감정의 선을 넘게된다면 더 이상은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아서 그 때의 나는 두려워했었다.



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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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49573>1 알렌
situplay>1597049573>2 린

84 알렌주 (8Fx45krC2w)

2024-09-13 (불탄다..!) 22:40:59

(슬쩍 갱신)

85 린주 (T.SiIab1ps)

2024-09-13 (불탄다..!) 22:48:31

????
엄청 빨리 왔네요
안뇽~

86 알렌주 (8Fx45krC2w)

2024-09-13 (불탄다..!) 22:52:29

안녕하세요 린주~

혹시 일상에서 시민들한테 듣고 싶은 말이나 받고 싶은 질문 같은거 있으실까요?

87 린주 (T.SiIab1ps)

2024-09-13 (불탄다..!) 23:01:34

>>86 (loading...)

어...대충 질문이면 공적으로는 바티칸 일이나 사적으로는 대충 연예인들 받는 질문이(이상형 기타 등등) 무난하지 않을까요

88 린주 (T.SiIab1ps)

2024-09-13 (불탄다..!) 23:04:07

진단의 도움을 받아보려했으나

마츠시타 린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수제초콜릿을_주는_타입_or_시판초콜릿을_주는_타입
자캐의_정신세계는
자캐가_응석부린다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TPO에 맞지않아서요()

>>87 아니면 알렌주가 이런 상황이면 재밌겠다 싶은거,혹은 린을 놀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담아서 마음껏.
힘들면 무난하게 가도 괜찮구

89 알렌주 (8Fx45krC2w)

2024-09-13 (불탄다..!) 23:05:58

처음엔 알렌처럼 무언가 가상의 사건을 만들어 볼까 생각했는데 이게 어떤게 적절할지 생각하는게 어렵더라고요...(일상이 늦어진 이유)

90 린주 (T.SiIab1ps)

2024-09-13 (불탄다..!) 23:09:17

그럴수 있어용(뽀다담
전 언제나 이러면 재밌겠다 싶은걸 추구했기 때문에...정하는게 힘들면 리스트를 뽑아서 다이스를 돌리는 것도 괜찮아요

91 알렌 - 린 (8Fx45krC2w)

2024-09-13 (불탄다..!) 23:11:17

"아..알겠습니다."

안그래도 이유도 없이 갑작스럽게 모여든 사람들 때문에 당황하고 있던 알렌은 이유를 모른채 자신의 옆에서 서늘한 분노를 내비치는 린을 바라보며 그저 떨리는 목소리로 밖으로 나가자는 린의 말에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아무튼 그렇게 우선 사람들이 잔뜩 모여있는 거리에서 벗어나려던 그 때.

"린 누나 팬이에요!!!"

조금 떨어진 곳에서 한 남고생의 우렁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우와아아아!!!"

린과 알렌이 반사적으로 목소리가 난 곳을 향해 시선을 돌리자 팬이라고 외친 남고생과 그 친구들로 보이는 학생들 네다섯명이서 한번에 환호하기 시작했고

"와아아아아!!!" 그리고 그 환호는 곧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 전이되었다.

"누나 너무 예뻐요!!!"

"언니 화장품 뭐쓰는데 이렇게 피부가 하얀거에요?"

"지난번 바티칸에서 추최한 토론회에 린님을 보고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연설 멋졌어요!"

다양하게 쏟아지는 관심의 세례, 제 아무리 이곳을 벗어나려고 생각하고 있었더라도 이러한 인간적으로도, 실리적으로도 호의를 무시하고 그냥 도망칠 수는 없었다.

'역시 린 씨는 인기가 많으시구나.'

순식간에 관심을 끌어모으는 린을 바라보며 알렌은 속으로 생각했다, 아무래도 이 사람들이 자신 때문에 모였다고는 죽어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렇게 시간이 끌리던 와중

"그러고 보니 특별반에 다른 분들도 와 계신다고 하셨죠? 혹시 저희도 만나 볼 수 있을까요?"

"네?"

린이 사람들의 관심에 대응하느라 잠시 틈이 생긴 사이 그런 린을 묘한 눈으로 바라보던 알렌에게 곤란한 질문이 날라왔다.

"아 그게..."

당연히 다른 맴버들이 왔다는 것은 거짓말, 아무리 알렌이라도 그 정도도 파악하지 못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 끌리는 사이에 거짓말이 질문으로 날라와 버린 것.

사실 이런 것은 쉽게 대응이 가능하다, 맴버들이 대중에 노출을 꺼린다거나 기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어서 안된다는 식으로

하지만 문제는

"그게 그러니까..."

알렌이 거짓말을 더럽게 못한다는 것.

표정에 대놓고 '나 곤란해요.' 라고 적혀있는 알렌을 본 몇몇 시민들의 표정에 의문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92 린주 (T.SiIab1ps)

2024-09-13 (불탄다..!) 23:13:06

하야이,,

알렌알렌아,,,

93 알렌주 (8Fx45krC2w)

2024-09-13 (불탄다..!) 23:14:16

>>92 다른 것은 미리 적어놓았어서...

알렌은 거짓말 못해요.(누구 놀릴 때 제외)(아무말)

94 린주 (T.SiIab1ps)

2024-09-13 (불탄다..!) 23:18:09

으으으음
.dice 1 2. = 2
1.알렌
2.린

95 알렌주 (8Fx45krC2w)

2024-09-13 (불탄다..!) 23:18:51

린이다!

96 린주 (T.SiIab1ps)

2024-09-13 (불탄다..!) 23:19:52

>>93 저기여 가로안에 먼가 이상한게 있어요(゜▽゜*)

반응 너무 열렬해서 뒷사람도 잠시 혼동?이 와버린, 고민 엄청 했구나 싶었어

97 알렌주 (8Fx45krC2w)

2024-09-13 (불탄다..!) 23:24:46

>>96 (딴청)(아무말)

시점은 시나리오4 중후반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 정도 되면 제법 사람들 눈에 띌 일들 하나둘은 가지고 있은거라 생각해서 반응을 열렬하게 적었습니다!

98 린-알렌 (T.SiIab1ps)

2024-09-13 (불탄다..!) 23:45:35

잠시 침묵이 내려앉았을까. 폭풍 전야의 고요가 거센 바람에 밀려가듯 정신없이 쏟아지는 들뜬 질문과 환호 세례에 린은 알렌을 붙잡고 나가려는 것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화장품은 근처 올X브 영에서...어머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와요."
머릿속에서 재빠르게 떠오르는 모범적인 선택지를 답하면서 혼란스런 와중에도 몸에 베인 습관대로 행동한다.

'어떻게든 무마하고 지나가야한다.'
"정말 많은 힘이 되었사옵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각성자 분들을 생각하며 활동 하겠사와요. 이 곳의 모든 분께 신의 축복이 함께하기.."

-그러고 보니 특별반에 다른 분들도 와 계신다고 하셨죠? 혹시 저희도 만나 볼 수 있을까요?
우렁찬 연호 중에서도 각성자의 귀에 희미하게 방심한 틈을 노린 듯한 질문이 들어왔다. 하필이면 그녀가 정신없는 사이에 그렇지 않아도 눈에 초점이 깜박거리는 듯한 알렌에게.

"아ㄹ...!"
알렌이라 그의 이름을 부르기도 전에 그가 반사적으로 어버버거리며 벽안을 불안하게 한 번 데구르르 굴린다. 그녀도 많이 본 적이 있는 그의 솔직하게 곤란해 보이는 표정이었다. 아 이런. 린은 속으로 한숨을 쉬며 의념을 조작했다. 훅, 붉은 꽃잎이 날라가는 듯한 환각이 가게의 좌중을 훝고 지나간다. 이 틈에 알렌에게 분산되던 몇몇 사람들의 관심까지 포함한 주변의 이목이 그녀에게 쏠린다.

"소녀와 알렌군은 이제 가보아야 할 듯하여요."
그럼 이만, 생긋 웃으며 린은 재빨리 알렌을 끌고 가게 밖을 나섰다. 빠르게 각성자의 걸음으로 모퉁이를 돌아 조금 인적이 드문 상가로 나섰을때도 여전히 알렌은 넋이 살짝 나간 것 같았다.

"알렌군, 이게 어찌된 일인지.."

"저기 마츠시타 씨?"
알렌을 붙들고 일을 물으려는 순간 뒤에서 낯선 목소리가 들려온다. 뒤를 돌아보니 어느 남성이 능숙하게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한다. 남성의 목에 걸린 헌터 길드의 명찰이, 일반인과 전혀 다른 주변의 기류가 그가 각성자임을 나타내었다.

"아무래도 많이 당황하신 듯 해서 저쪽에서는 멀리서 보고 있었는데, 팬입니다."

99 알렌주 (8Fx45krC2w)

2024-09-13 (불탄다..!) 23:50:41

당장 해프닝은 막았지안 인터넷 들어가기가 무서워질거 같은 느낌이...(아무말)

그 와중에 린의 팬인 남성 헌터가 쫒아왔는데 혹시 질투하는 알렌을 보고 싶으셔서..?(대충 씨익 웃는 알렌주)(아무말)

그나저나 저 헌터한테 동료들이 있다는게 거짓말인건 들킨거나 마찬가지네요.

100 린주 (T.SiIab1ps)

2024-09-13 (불탄다..!) 23:52:16

알렌이었다면
>>98

"그으...알렌 씨죠?"
머뭇거리는 듯한 하이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컬이 말린 갈색 머리에 부드러운 갈색 눈. 전체적으로 강아지 같은 인상의 여성이었다.

"실례지만...팬이에요!"
고백을 하는 듯한 십대 소녀 마냥 얼굴을 붉히고서 양 손의 주먹을 꼭 쥔다.

"00길드의메딕강나라라고합니다!평소에만나고싶었는데자,잠시만 아! 카페에서 곤란하셨던건 이해해요 저희 길드장도 그럴때가 있어서!"
살짝 정신없는 타입인듯 허둥거리며 속사포처럼 말을 쏟아내는 그녀를 앞에두고 린은 잠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침묵을 하다 순순히 미소를 짓고서 한 발짝 떨어진다.

101 린주 (T.SiIab1ps)

2024-09-13 (불탄다..!) 23:53:11

>>99-100 이쪽이었으면 장난에 진심max인 린주의 전력투구가

102 린주 (T.SiIab1ps)

2024-09-13 (불탄다..!) 23:53:44

알렌쪽이었으면

103 알렌주 (8Fx45krC2w)

2024-09-13 (불탄다..!) 23:55:17

>>100 아 다이스가 그거였군요!

질투하는 린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아쉬움과 한편으로 자칫 알렌(주)의 위장에 심각한 대미지를 입지 않았다는 안도김이 동시에...(아무말)

104 린주 (T.SiIab1ps)

2024-09-13 (불탄다..!) 23:56:03

>>99 😏
같은 헌터면 아무래도 업계 상황을 잘 알테니까요

105 린주 (VGitPapE.k)

2024-09-14 (파란날) 00:00:26

>>103 저는 저 다이스가 일회성이라고 한 적이 없는데여

106 알렌 - 린 (XlDb9qNo0E)

2024-09-14 (파란날) 00:23:32

"하아."

린이 만든 순간의 틈으로 간신히 빠져나온 두 사람, 간신히 인적이 드문 곳에 도착하고 나서야 알렌은 숨을 내뱉으며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저도 어떻게 된건지... 그냥 약속장소에서 린 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저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알렌이 진정된걸 확인한 린이 어떻게 된건지 물었지만 이 사태가 자신 때문에 일어났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는 알렌은 이런 말 밖에 할 수 없었다.

그렇게 뭔가 더 말하려는 순간 어디선가 한 남성이 두 사람에게 다가왔다.

'헌터?'

"무슨 일이시죠?"

대놓고 경계하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굳이 인적이 드문 곳까지 찾아온 이유 정도는 알아야 한다 생각했기에 남성이 다가오는걸 확인한 알렌이 먼저 남성에게 용건을 물었다.

그 말을 들은 헌터는 알렌에게 가볍게 웃으며 목례한 뒤 린에게 다가가

"아무래도 많이 당황하신 듯 해서 저쪽에서는 멀리서 보고 있었는데, 팬입니다."

린의 팬임을 밝힌다.

'린 씨의 팬?'

알렌이 살짝 벙찐 얼굴로 헌터를 바라보던 그 때

?!

자신이 린의 팬이라고 말한 남성이 린에게 악수를 청하기 위해 손을 내밀었고 순간 알렌이 아주 조금 인상을 썼다.

그리고 아주 잠깐 린이 그 손을 잡을지 말지 고민하던 그 순간.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알렌은 자신도 모르게 린 보다 먼저 멋대로 먼저 남성의 손을 잡아 악수했다.


//7

107 알렌주 (XlDb9qNo0E)

2024-09-14 (파란날) 00:24:07

>>105 엣(엣)(아무말)

108 린주 (VGitPapE.k)

2024-09-14 (파란날) 00:26:21

알렌(린이 된)

109 린주 (VGitPapE.k)

2024-09-14 (파란날) 00:27:44

ㅋㅋㅋㅋㅋㅋ
아 정말...딱 악수하는것까지 적으면서도 설마하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110 알렌주 (XlDb9qNo0E)

2024-09-14 (파란날) 00:30:32

>>108 알렌: 저놈이 손에 독을 묻혀놨을지 모르는데 어떻게 린 씨 손을 만지게 합니까!(아무말)

111 린-알렌 (VGitPapE.k)

2024-09-14 (파란날) 00:53:09

갑자기 앞에 나서 자신의 손을 마주잡은 알렌의 반응에 남성이 잠시 의아한 듯한 표정을 짓다가 웃는다.

"아, 네. 알렌 씨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 소개를 안했군요. □□길드의 이준우라고 합니다. 갑작스레 불러서 놀라셨겠네요."
이런 실례를. 다소 능청맞은 태도로 스스럼없이 신분을 밝힌 그가 한번 악수를 한 손을 흔들고 웃다 다시 린에게 말을 건다.

"제가 유럽의 기사들에게 관심이 많아서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데 그 분들이 마츠시타 씨 얘기*를 하시더군요."
린은 고개를 끄덕이고 그가 다시 씩 웃으면서 말을 이어간다.

"이번에 특별반이 여명길드로 출범하며 교류할 일이 많아질 것 같은데 공통된 교분도 있고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잠시 고개를 돌린 알렌을 바라본다. "알렌 씨도요."
여전히 여유스러운듯 능청맞은 미소였다.

"다음에는 두 분과 좀 더 대화를 할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반가웠습니다."
마냥 무시할수는 없으니 평소, 입학 초기에 린이 반 인원을 대하던 태도로 간단한 대화를 나눈 후였다. 그에 만족한 듯 나타날 때 만큼이나 제 페이스 대로 슥 퇴장한 그의 뒤를 바라보다 다시 린은 알렌에게 고개를 돌렸다.

"알렌군? 어디 안좋으세요?"

*죽심태 최종보스전 때 만났다고 가정

112 린주 (VGitPapE.k)

2024-09-14 (파란날) 00:54:21

장난용 모브는 빠르게 퇴장시킨다

>>110 ㅋㅋㅋㅋ ㅋㅋㅋㅋ 귀여웡(뽀다담

113 린주 (VGitPapE.k)

2024-09-14 (파란날) 00:57:03

잠시 고개를 돌린>고개를 돌리고서

린의 대사는 생략했지만 대충 대외용 인격()으로 맞장구 쳤어요. 진짜 초창기 린 느낌으로

114 알렌주 (XlDb9qNo0E)

2024-09-14 (파란날) 00:58:32

알렌:(못마땅)(알렌 일생에 최대의 표정관리중)

115 린주 (VGitPapE.k)

2024-09-14 (파란날) 01:02:09

>>114 표정관리를 하고는 있군여 알렌 평소 행동 생각하면 이거 꽤 엄청난건데(뭔

타고난 정신 ㅍㅇㅌ

116 알렌주 (XlDb9qNo0E)

2024-09-14 (파란날) 01:03:28

>>115 죽심태전 참가했던 기사들 지인이라니까 알렌도 예의를 지키고자 전력으로...

117 린주 (VGitPapE.k)

2024-09-14 (파란날) 01:03:30

당연히 공평하게😏 몇 턴 뒤?에 >>100도 나올거에요

118 린주 (VGitPapE.k)

2024-09-14 (파란날) 01:06:14

>>116(뽀다담
이제 자러갈게요 🥲 더 버티고 싶은데o<-<
굿나잇입니다

119 알렌주 (XlDb9qNo0E)

2024-09-14 (파란날) 01:07:2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120 린주 (VGitPapE.k)

2024-09-14 (파란날) 22:52:24

갱신합니다~
드디어 일요일이네요o<-<

121 알렌주 (4JiF5l1zIY)

2024-09-14 (파란날) 23:54:09

아임홈

122 린주 (VGitPapE.k)

2024-09-14 (파란날) 23:55:34

웰컴백

123 알렌주 (QwuEtLXIQ.)

2024-09-15 (내일 월요일) 00:00:45

안녕하세요 린주~

오늘도 늦었네요...(눈물)

124 린주 (yDwEsSII0c)

2024-09-15 (내일 월요일) 00:03:11

많이 피곤했나바요(토닥토닥

125 알렌주 (QwuEtLXIQ.)

2024-09-15 (내일 월요일) 00:05:48

이상한 실수를 좀 해서 하루 동안 영 아니였네요...

126 린주 (yDwEsSII0c)

2024-09-15 (내일 월요일) 00:12:36

https://ibb.co/61yPHsm
https://ibb.co/2cwwhPS
https://ibb.co/X899RHb

>>125🥲
그래도 다음주는 쭉 추석연휴니까 다행이네요
위에는 추석기념 연성 트레인데 기분 전환겸 하나 골라보자

127 알렌주 (QwuEtLXIQ.)

2024-09-15 (내일 월요일) 00:16:04

>>126 3개 다 너무 귀여워요!

굳이 하나를 뽑자면 마지막이 두사람과 잘어울리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3번을 선택할거 같아요!

128 린주 (yDwEsSII0c)

2024-09-15 (내일 월요일) 00:22:48

>>127 오키요~
저도 마지막이 둘에게 제일 어울릴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129 알렌주 (QwuEtLXIQ.)

2024-09-15 (내일 월요일) 00:30:52

>>128 (기대)

그래도 너무 무리하진 말아주세요~

린주는 추석 연휴에 휴식을 가지시나요?

130 린주 (yDwEsSII0c)

2024-09-15 (내일 월요일) 00:31:52

당일만요🥲

131 알렌주 (QwuEtLXIQ.)

2024-09-15 (내일 월요일) 00:33:35

>>129 화이팅..!(눈물)

132 린주 (yDwEsSII0c)

2024-09-15 (내일 월요일) 00:36:06

>>129 나름 그리면서 힐링하는 거라 그렇게 무리 아니에요:D
>>130(*´ω`*)

133 린주 (yDwEsSII0c)

2024-09-15 (내일 월요일) 00:38:54

사실 위에 일상에서 알렌이 못마땅해하는 동안 린은 아무생각이 없었어요
딴생각(주로알렌의바보?스러움에대한) 열심히 하면서 거의 자동응답기계마냥 답했을 뿐...

134 알렌주 (QwuEtLXIQ.)

2024-09-15 (내일 월요일) 00:40:37

>>133 그래서 알렌이 질투 때문에 대신 악수한 것도 눈치 못챈거군요.(웃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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