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507> [1:1] FREESIA - 14 :: 1001

메이사주

2024-09-09 21:29:35 - 2024-10-20 00:38:43

0 메이사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1:29:35


I'm just trying to do my best but it doesn't make no sense, not at all
난 내 최선을 다 하려고 할 뿐인데, 전혀 말이 안 되더라

Whatever I don't wanna think about
뭐든 생각하고 싶지 않았어

Whether if it's wrong or right cuz I know I was young
그게 맞는 건지 틀린 건지 말이야, 나는 너무 어렸거든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589 이누키 시로
situplay>1597048240>874 미스미 에리카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situplay>1597046156>
situplay>1597046776>
situplay>1597047117>
situplay>1597047643>
situplay>1597048240>
situplay>1597049307>
situplay>1597049845>
situplay>1597050496>
situplay>1597051092>

920 멧쨔주 (qsm/akPNmI)

2024-10-06 (내일 월요일) 21:02:52

후후.. 저번에 떴던 건 너무 겨울용이라 좀 얇은 실로 간절기용 프리지아 목도리를 새로 뜨고 있어요😊
덕분에 오늘 하루종일 뜨개질만 하느라 스레를 못 온...🫠 너무 몰입해버렸다...
하지만 이렇게 떠도 정작 가을 안에 다 뜰지는 장담못한다는게 슬프네요
요즘 가을 너무 짧고.. 저의 손은 느리니깐....🫠🫠🫠🫠🫠

히다이주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바쁘셔도 식사랑 휴식은 잘 챙겨주시길..

921 히다이주 (MqBr1q2BWw)

2024-10-06 (내일 월요일) 21:24:19

하하...
하하하...
괜찮아요...아무튼... 괜찮음(?)

그렇구나... 간절기 프리지아 목도리구나아...😊 큿... 무척이나 보들보들하고 따듯하고 서로의 향기가 느껴지겠죠 가끔은 너무 바빠서 바꿔서 두르기도 했으면 좋겠다...🫠 가끔은 두르는 게 아닌 다른 용도로도
라고 할뻔

그래도 뜨개질이라는 다른 취미에 몰두해주셔서 기뻐요... 부담감이 덜어져... 저 힘내겠읍니다 목도리가 다 뜨이기 전에는 돌아올게요 으흑흑

922 멧쨔주 (qsm/akPNmI)

2024-10-06 (내일 월요일) 21:37:43

뜨개질(언제 끝날지 모름)이니 부담 가지지 마시길...헤헤
뜨개질 말고도 이것저것 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도 좀 있음 바빠질 것 같고...아...🙄현실도피하고 싶네요...

오늘도 많이 힘드셨군요..🥺👋👋👋👋👋👋나데나데 드릴게요..
저히 조금만 더 힘내보죠...화이팅입니다..

923 멧쨔주 (97.L5HC/BE)

2024-10-07 (모두 수고..) 11:05:55

앵하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힘내보죠💪

924 히다이주 (hTh4HtZPvs)

2024-10-08 (FIRE!) 09:46:59

앵모닝 앵프터눈 앵나잇입니다 👋
요즘은 데드라인에 매일매일 쫓기는 통에 레스 하나 적기도 품이 많이 드네요... 늘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11월 이후가 되면 일정이 조오금은 풀릴 듯 합니다... 그때까지 힘낼게요 멧쟈주도 일정 잘 해내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925 멧쨔주 (X.cq5W3doA)

2024-10-08 (FIRE!) 10:10:12

앵하입니다~
저도 어젠 다른 거에 정신팔려서 못들어왔던..🫠 하하하...

그렇군요..
11월까지 화이팅입니다🥺💪 힘내시길...
많이 바쁘셔도 식사 잘 챙겨주시구요.. 건강도...

926 멧쨔주 (DXmlyVdoHc)

2024-10-09 (水) 09:30:09

🫠어제 퇴근하고 오랜만에 운동했더니 그대로 기절했었네요... 갱신합니다..
앵하입니다...👋

927 멧쨔주 (b3lOMfQ65.)

2024-10-10 (거의 끝나감) 10:38:29

앵하입니다👋👋👋👋
저히 오늘 하루도 힘내봐요😌

928 멧쨔주 (lA2xKa5am2)

2024-10-11 (불탄다..!) 10:43:14

앵하입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시길😌

저 뜬금없지만... 야식으로 피자 먹으면서 심야영화 틀어놓고 소파에 늘어진 프리지아가 보고싶어졌어요
동거지아도 좋지만 시니어시즌에 자취방으로 쳐들어간 것도 좋을지도🤭

929 멧쨔주 (6wmPRVMemI)

2024-10-12 (파란날) 10:14:17

운동하고나면 바로 쓰러져 잠드는 현상...🫠
익숙해지면 나아지겠죠.. 체력을 키워서 프리지아 오래해야만...

앵하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930 멧쨔주 (KJA5Bzitbs)

2024-10-13 (내일 월요일) 15:29:53

으헤.. 앵하입니다🫠
(대충 뜨개질.. 빨래.. 고영 수발.. 이런 거에 몰두하다 이제 갱신한다는 레스)

931 멧쨔주 (hOHC2t5T1.)

2024-10-14 (모두 수고..) 10:33:28

앵하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에요😸

932 히다이주 (vgRWSv0FoM)

2024-10-14 (모두 수고..) 11:42:47

앵하..앵하입니다...👋 그동안 찾아오질 못했네요 완전히 일기계 히다이주 상태라...
멧쟈주도 바쁘신 시즌 힘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이에요 ✊ 늘 감사합니다🙇‍♂️

933 멧쨔주 (BHQr7ykegw)

2024-10-15 (FIRE!) 13:25:52

앵하앵눈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934 멧쨔주 (M9IpPOaa26)

2024-10-15 (FIRE!) 23:06:59

헤헤.. 저 퇴근길에 이런 걸 뽑았어요
마야노탑건이랑 댄스인더다크🤭 헤헤헤

935 히다이주 (fOYH4aagq6)

2024-10-16 (水) 17:42:17

앵하입니다 👋 잠깐 숨돌리는 시간이 생겼어요 🫠 헤헤... 이제 느긋하게 일상도 어쩌면 가능합니다... 물론 예전처럼 성실하진 못하겠지만요 😌
그래도 응원해주신 덕분에 큰 일은 넘겼답니다 감사해요 😊

>>934 이녀석들 완전 프리지아잖아!? 오와와와와 이런 거 한국에서도 뽑을 수 있던 거군요 엄청나아...
저도 발견한다면 꼭 프리지아 조합으로 뽑아봐야겠네요 😌 이런 거 어케 참어..

936 멧쨔주 (Dv1fBf9sEg)

2024-10-16 (水) 18:16:50

앵하입니다~ 이미 저녁이지만...
다행이네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나데나데~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헤헤 그쵸🤭 저도 인형뽑기에서 보자마자 후다닥 달려가서 확인해본wwww 국내에도 들어오다니 최고잖앗...
히다이주의 주변 가챠샵에서도 발견되길 바랍니다 후후...

937 히다이주 (fOYH4aagq6)

2024-10-16 (水) 19:08:39

나데나데 감사해요 😇 불초했는데도 환영해주셔서 감사한www
오늘... 시간 괜찮으시면 일상 어떤신가요 🤔 하루에 2핑퐁 정도겠지만...

938 멧쨔주 (FgqkG74tVA)

2024-10-16 (水) 21:03:27

으헤 좋아요😻 오랜만에 일상이다~

그 근데 저가 이제 막 운동이 끝나서..🫠 요즘 운동 시작했거든요
오래오래 프리지아하려구 체려단련을..헤헤..
그래서 일단 집에 도착하면 다시 올게요🫠 으 으데...

939 멧쨔주 (DlCCvNB2Io)

2024-10-16 (水) 22:52:22

이제야 집이라니...🫠 버스 한 번 놓쳤다가 너무 늦게 들어왔네요 따흐흑..

940 히다이주 (fOYH4aagq6)

2024-10-16 (水) 23:13:53

이 시간에야 집이라니 괜찮으신...???😲
일상은 내일도 되니까 피곤하시면 무리하지 마시고 썰을 풀죠... 저 많은 걸 생각해왔다고요...🤔 그 근데 말하기 전에 필터링 좀...
🤔 흠... 차 떼고 포 떼고 이거 안되고 이건 말하면 잡혀가고...
......
메이사한테 끈 튕기는 장난 치는 유우가는... 괜찮겠죠
이어폰 끈이라고 응응

941 멧쨔주 (DlCCvNB2Io)

2024-10-16 (水) 23:23:19

내.. 내일은 PT있는 날이라🙄 더 늦게 들어올 것 같..워요....
....금요일부터는 쉬니까 일상은 금요일에 해야할지도...🫠
저히 내일까지는 썰을 가득 풀어볼가요......따흐흑...

끈 튕기는 장난이라니😏 멧쟈 깜짝 놀라버려..후후.. 음악듣다가 이어폰 끈 당겨지면 놀라니까 응응
그런 장난을 당하면 유우가의 배를 마구마구 나데나데하는 걸로 복수하겠네요 하하하

942 히다이주 (fOYH4aagq6)

2024-10-16 (水) 23:28:35

배에서 꼬로록 소리 나서
😼 으응~? 어디서 이런 소리가 난 걸까?
😼 여긴가? 여기지?💕
하면서 유우가의 배꼽을 후비적거리는 멧쨔가 보였다고요 우와 화질 최고잖아..

...근데 역시 왕코쨩이랑 있을 때 끈 풀어버리는 것도 보고싶어요 🙄
아...안돼건전한 얘기 해 야만
어............
음.....................
으부부....................................

어........... 동거지아 생일 이벤트 이후로 멧쟈가 이래저래 자제는 하지만 가끔 엄청 마려워져서 손가락 깨물깨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
보다못한 유우가가 자기 거 내어줬을지도요
🫠 나는 하도 당해서 익숙하다고...
😾 필요없어

943 멧쨔주 (DlCCvNB2Io)

2024-10-16 (水) 23:34:00

왕코쨩 앞에서 봉인해제 당해버린다니... 히..히히히...이히히히히힉!!!!!
엄청난 물리운동이 보일 거 같아요.. 왕코쨩 얼굴 새빨개질거같아 후후후...
멧쟈 당황해서 팔로 틀어막고(?) 유우가한테 멧쨔킥 날리려고 하겠지 하하하하하
아 안돼 자제... 자제를 한다.. 자제..🫠

뭔가 자기 손가락 깨물깨물하고 손톱 잘근잘근 씹다가 유우가가 그렇게 자기 손 내밀어주면
😾 ........하고 빤히 보다가 어쩐지 괘씸해서(병주고 약주고 하냐는 생각) 세게 콱 물어버릴지도...
피는 안 나지만 나기 직전이라는 느낌으로 빨갛게 되고 자국도 남을지도😏

944 히다이주 (fOYH4aagq6)

2024-10-16 (水) 23:42:53

비명지르라는 생각에 콰득 깨물었는데 조금 움찔하고 마는 정도라
😾 ...재미없어
🙄 재미있으라고 준 거 아니거든?! 반응보기위해 이렇게 깨물다니 너 인간성에 문제있냐?!
하는 왁왁 대화 보였다고......😏

앗 저 어쩐지
무릎 베개 베고 있다가 유우가 후드 끈 쭈욱 땡겨서 장난치고 잘근잘근하는 메이사를 봐버렸어요 🤔
누가 오면 급하게 일어나는데 끈은 계속 물고 있어서 미스미가 👾 뭐해...? 한 적도 있겠죠 😏
늘 고마워 미스미...

945 멧쨔주 (DlCCvNB2Io)

2024-10-16 (水) 23:49:38

유우가가 후드 모자 쓰고 있을 때 그렇게 당겨서 얼굴 안 보일 정도가 되는 거 상상한...🫠
그 상태에서 미스미가 와서 후다닥 일어났는데 멧쟈 입에는 끈 물려있고 유우가는 얼굴 안 보이는 상태라서
미스미가 🙄하는 거 보인wwwwwww

미스미쨩... 이런 히메이랑 계속 친구해줘서 고마워....

946 히다이주 (fOYH4aagq6)

2024-10-16 (水) 23:52:41

왕코쨩이 빼꼼 미스미 뒤에서 나와서
🐶 왜 그래여? 부실 안 들어가구? 했다가 그 광경보고서
자기 후드의 줄을 말없이 주우우우욱 빼고 메이사한테 내미는 게 보였어요

🙀 앗..아...나는딱히그그런게아니니까괜찮아다시넣어둬(?)
하면 그 줄 양 손에 잡고 유우가 목조르기할지도
누나를 타락시키다니 죽어 쿠소아저씨

947 멧쨔주 (DlCCvNB2Io)

2024-10-16 (水) 23:58:09

왕코쨩wwwwwwwwwwwww
멧쟈 당황해서 🙀와 와와와왕코쨩!? 뭐하는거야!?!?!?하고 뜯어말리겠네요 하하하하

....나중에 왕코쨩을 노리게 되는 말딸에게
😺 왕코쨩은 후드 줄을 길게 빼서 입에 물리는 걸 좋아하나봐
😸 나한테도 내민 적 있었어
🐴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요 그거...?
😸 나도 몰라!
하는 멧쟈가 나올거같은wwwww

948 히다이주 (PxUI3iR3Xo)

2024-10-17 (거의 끝나감) 00:25:37

왕코쨩을 노리는 말딸은 키노위키계가 아닐까 생각해버렸어요 🤔
이전 또레나한테는 스피드-지능트레이닝만 받았을지도요...

하지만 왕코쨩... 유우히가 왕코쨩 보고 😼 OO아저씨다. 하고 놀려먹을 때까지도 미련을 저버리지 못해서
멧쟈 앞에서 구질구질구질할지도요
그걸 못마땅하게 보는 보쿠노위키...라는 장면까지 생각하다가 퍼뜩 정신이 들었습니다
무섭다... 망상회로...

그리고 유우가의 후드줄은 끝이 너덜너덜해서 한 번 묶어뒀겠네요 🤔
근데 점점 매듭이 위로 올라갈 거 같아..

949 멧쨔주 (.IEgpX/7xs)

2024-10-17 (거의 끝나감) 00:30:49

왕코쨩.. 미련 너무 길잖아..... 멧쟈 이미 유부녀 된 다음이라고😏

보쿠노위키라니 뭔가 엄청난게 생각나는 이름인데요...
...어쩐지 엄청엄청 낭자애같은 말딸일거같아(????)

점점 매듭이 올라가던 유우가의 후드끈이 결국 닳고 닳아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까지 본wwwwww

950 히다이주 (PxUI3iR3Xo)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0:38

......!!!!
단순히 木을 음독했을 뿐인데 이런....!!!!!!
하지만 저 OO좋아해요 이거로 가죠 😏

그리고 이건 제가 gogh라는 업무집중용 어플에서 커스텀한 메이사인데요
'그 장면'을 만들어봤습니다 😏 이대로 뽀모도로 작업해주겠다고 하하하하

951 멧쨔주 (.IEgpX/7xs)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6:18

악!!!!!!!!!멧쟈!!!!!!!!!!!! 그 장면이잖아!!!!!

아니 이게 아니라
프리지아 벌써 400일이네요 우와... 우와아....
1주년이 엊그제 같은데wwww 언제 시간이 이렇게 된...🥹🥹🥹🥹
헤헤... 400일 축하합니다 헤헤.. 앞으로도 쭉 잘부탁드려요🥰😻😽

952 히다이주 (PxUI3iR3Xo)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8:45

저도 놀랐어요... 에...? 400일...?? 거짓말...
알람 뜬 거 보고 엄청 벙찐wwww 1주년이 엊그제같은데...🫠
불초해서 400일에 무엇도 들고오지 못해 마음이 안 좋네요 하하...
근데 저거 무지무지 귀여워요 집중해야 할 일 있으시면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추천하는wwww

새삼 메이사 폰 배경화면은 유우가랑 셀카 찍은 거고 잠금화면은 기본화면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
원작자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953 멧쨔주 (.IEgpX/7xs)

2024-10-17 (거의 끝나감) 00:57:18

아무것도 못 들고 온 건 저도 마찬가지인걸요...🫠하하...
서로 나데나데하는 걸로 마음을 달래봐요.. 나데나데...

으헤.. 저거 당장 깔아야겠어요🤤 당장 유우가 커스텀 드간다 우효~~~~~~~~~~

>>952 🤔이건.....
시니어까진 잠금화면에 귀여운 고영이나 댕댕 사진 걸려있었을 것 같은데
중앙튀 당하고 멧헤라 된 다음부터 잠금화면이 기본화면으로 바뀐 거 같다는 저만의 생각이 있습니다
배경화면도 기본화면으로 바꾸려고 했다가 매번 유우가 얼굴보고 으으윽흑흑 유우가아 하느라 못 바꿨을듯...

954 히다이주 (PxUI3iR3Xo)

2024-10-17 (거의 끝나감) 01:04:13

...사실 오늘...그러니까 아까 12시에 뜬 알람이라 아직 23시간 있지만 내일은 여러모로 바빠서 🤔
그래도 저녁은 널럴하려나... 그렇다면 뭐라도 끼적거려봐야겠어요

우와아아아아 저거 좋아아아아...😇 뭔가 잠금화면은 다른 애들이 흘끔 보고 메이사 보고 하는 걸 느껴서 바꾸게 됐을 거 같은wwww
어쩐지 까만 강아지 화면 보고서 유우가가
🤔 오? 멋있는 개네~ 니가 키워?
😼 그거 몇 번째 물어보는 거야ww 그냥 인터넷에서 주운 강아지라구
🤔 그러면 모르는 개인데 왜 화면으로 해두는 거냐? 희한하다 참...
😼 ......
😼 유우가 닮아서...💕
하는 시니어의 포카포카한 대화도 보였다고요 우효

955 멧쨔주 (.IEgpX/7xs)

2024-10-17 (거의 끝나감) 01:13:08

후후... 털 약간 곱슬이고 까맣고 덩치큰데 헤헿 하는 약간 멍충한 느낌인 댕댕 사진이라서
헤헤 유우가 같당😻하고 잠금화면 해놨던거겠지..후후후.....

뭔가 동거지아때도 쭉 그러다가 화해 후에는 슬쩍 바꿔둘거 같아요
몰래 찍은 유우가 사진같은걸로🙄

956 멧쨔주 (4FkCvfSDyA)

2024-10-17 (거의 끝나감) 09:46:17

으..으헤... 앵하입니다🫠 또 기절해버렸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보죠...

957 히다이주 (PxUI3iR3Xo)

2024-10-17 (거의 끝나감) 20:21:09

저도........기절하고 깨보니 지각할 뻔해서 엄청난 하루였네요..😅 긴장 풀리는 거 무섭네요..

>>955 그보다 멍충한 느낌wwwww 알 거 같으면서도 멧쟈 유우가를 그런 멍댕한 녀석으로 생각한 거냐구www

958 멧쨔주 (.IEgpX/7xs)

2024-10-17 (거의 끝나감) 22:37:55

그동안 고생하신만큼 피로가 몰려왔을수도... 나데나데입니다..
히히.. 운동끝나고 오니 이런 시간이네요🫠 건강과 시간을 맞바꾸는중...

>>957 멧쟈는 그냥 유우가 닮았당😸했는데 주변 친구들이 이 망충한 댕댕이는 머야??해서 아... 망충멍충한 느낌인건가 유우가..😺했을지도wwwww

959 멧쨔주 (D9RDiYQvM2)

2024-10-18 (불탄다..!) 11:39:45

으데...🫠앵하..아니 앵눈인가..
앵눈입니다...👋 오늘은 비오고 습한 날이네요
이런 날엔 유우가도 멧쟈도 한층 더 복슬복슬해지겠죠 후후...

960 히다이주 (g0uiN3KsW.)

2024-10-18 (불탄다..!) 21:07:16

🫠 비가 와서 기가 쪽 빨려버렸네요
유우가... 이런 날엔 머리가 1.3배로 부풀어버려서 멧쟈가 나데나데 머신이 될지도 하는 생각을 하니 행복해졌어요 🤭

뻘하지만... 프리지아의 이번 할로윈 분장은 실험복이었으면 좋겠네요 😏
최근에 브래이킹배드를 재주행하고 나니까 엄청 프리지아잖아 싶어져서...

961 멧쨔주 (/C8LYY/Er6)

2024-10-18 (불탄다..!) 22:20:40

헉 브배....
..할로윈 전까지 브배를 다 보는 걸 목표로 할래요..헤헤... 사실 전 안봤단말이죠 그거..🫠

으그그... 운동 끝나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오늘 비와서 그런가 멧쨔 축축하고 늘어지고 춥네요....

962 멧쨔주 (tXb1K3j2/2)

2024-10-19 (파란날) 16:11:38

앵눈입니다...🫠 집안일도 해치웠으니 이제 느긋하게 있을 수 있네요 히히...
오늘 시간되시면 일상 어떠신지..😊

963 히다이주 (FRqCbAnCN6)

2024-10-19 (파란날) 19:00:38

흐아아아악 도게자...도게자를 박겠습니다🙇🙇🙇🙇🙇🙇🙇🙇🙇🙇🙇🙇🙇🙇🙇
요즘 리미터가 풀렸는지 잠을 엄청 자게 돼요... 오늘도 결국 5시까지 자버린wwww 다메 인생이 되어버린wwwww
저는 일상... 좋은데요 😋 오늘은 어장에 붙엉ㅆ다가 멧쟈주가 오시면 바로 잡아채야겠습니다 🫠 히히...

...사실 이번엔 OO트랩이라던가 OOOO라던가 OOOOOO까지...(이하생략) 생각했는데 역시 루프지아...로 하고 싶어졌어요
그동안 300번은 그거로 망상했단 말이죠 일상으로 뭔가뭔가 엄청 보고싶어진wwww 멧쟈주만 괜찮으시다면요 🫠

964 멧쨔주 (tXb1K3j2/2)

2024-10-19 (파란날) 19:11:43

멧쨔 숙면하셨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으니까요~ 쌓인 피로를 잔뜩 풀어버리자구요

우와 OO트랩... 하고싶...지만 절대 못하는 소재겠죠...🫠 저의 뇌내에서 잔뜩 망상해야겠어요 히히히..
그리고 루프지아 완전완전완전 찬성입니다🥹 으히히히힣... 저 사실 루프물 무지 좋아한단 말이죠.. 앵웨때도 슬쩍 루프이야기를 꺼냈을 정도로(?)
그러면 일단... 시간이 시간이니 히다이주 저녁 챙기신 뒤에 일상할까요 저히😸

965 히다이주 (FRqCbAnCN6)

2024-10-19 (파란날) 19:36:09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덕분에 맛저하고 왔습니다~

🤔 루프지아 어쩐지.... 동거지아 멧쟈의 생일 이벤트 때 멧쟈가 진짜 죽어버리고 유우가 혼자 이상현상을 겪다가 dive in 하고 나서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건 어떠신가요 🤔
오..오랜만에 고자극일상하니까 리미터가 해제될 거 같아 좀 두렵지만 잘...어케 잘...해보겠습니다 히히...😏

966 멧쨔주 (tXb1K3j2/2)

2024-10-19 (파란날) 19:39:07


이반뇌제때 멧쟈가 죽는 루트군요🤤 으헤헤헤헤.... 그렇구나 루프지아의 첫 루프는 그때구나.. 후후...
저도 오랜만에 고자극 일상이라 전생 트럭이 될까 두렵지만... 잘... 잘 제어해볼게요... 브레이크 잘 채우겠습니다...🫠

그으러면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dice 1 100. = 47

.dice 1 2. = 2

967 히다이주 (FRqCbAnCN6)

2024-10-19 (파란날) 20:03:22

.dice 1 100. = 99
오랜만이군 이 서늘한 감촉...

968 히다이주 (FRqCbAnCN6)

2024-10-19 (파란날) 20:04:09

99라니...🫠 얼마나 선레를 쓰기 싫었던 거냐고wwww
멧쟈주가 선레네요 😌 잘부탁드립니다 히히...

969 멧쨔주 (tXb1K3j2/2)

2024-10-19 (파란날) 20:07:28

다이스값 멧쨔 높아wwwww
알겠습니다 히히.. 느긋하게 기다려주시길😌

970 메이사-히다이 (tXb1K3j2/2)

2024-10-19 (파란날) 20:33:43

(분량조절대실패... 커트 편하게 해주시길...🫠)

- 너랑 엮인 것부터가 잘못이었는지도 모르겠네.

진즉 바닥에 처박힌 줄 알았던 기분은 더, 더 아래로 더 깊숙하게 가라앉기 시작했다.
이제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겠다. 그냥.... 그래... 네 말이 맞는 거 같아. 진짜 최악이다.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현관을 나선다. 엉망진창이 된 체르탄이 담긴 쓰레기봉투를 들고 나와 쓰레기장으로 내던진다.
그리고 그대로 드러그스토어를 돌며 약을 긁어모으고, 집 아래 편의점에서 맥주를 가득 사들고 돌아왔다.
그리고는 뻔했다. 봉투를 뒤집어 약을 쏟아붓고, 포장을 벗겨 알약들을 있는대로 입에 쑤셔넣어 맥주로 넘긴다. 너무 많이 우겨넣어서 넘길 때 목이 아플 지경이었다. 탄산이 타고 내려가면 쓰라릴 정도였다. 그래도 포장을 뜯고 입에 쑤셔넣는 손은 멈추지 않았다. 아까 먹은 밥보다도 약을 더 많이 집어삼키고, 맥주를 마시다보면 슬슬 기운이 돌기 시작한다. 술기운이 먼저인지 약기운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몸에 힘이 슬슬 빠지고 나른해지면서.......

몸을 일으킨다. 시야가 빙글 도는 거 같고, 걸음도 아까보다 훨씬 더 휘청거린다.
비틀거리면서 나는 주방으로 향했다. 날이 시퍼렇게 선 식칼을 집어들고 잠시 망설이다가, 그래, 욕실에서 하는 게 낫겠지. 몽롱한 머리로도 그 정도의 사고는 가능했다. 하하. 그래.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어질어질해서 뭐가 즐거운지, 뭐가 슬픈지도 모를 지경이 됐다.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히죽히죽 웃으면서, 나는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기 시작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땐, 엄청나게 추웠다. 기분도 나쁘고, 속이 안 좋았다. 곧바로 토해버릴 것 같은 느낌이었다.
몸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그대로 넘어져서 엎어졌다. 두세번 정도 더 시도한 끝에 욕조에서 일어서는 건 가능했지만, 그게 무색할 정도로 곧바로 욕실 바닥으로 엎어진다.
타일바닥에 부딪힌 머리가 아팠다. 그래서 그런가, 그대로 그냥 왈칵 토해버렸다. ....아.... 몸에 힘이 없다... 어쩐지 눈도 잘 안 보이는 거 같고....
..........이제 엮일 일도 없어지겠지...
나랑 엮이지 않게 돼서, 너는 기뻐하려나.....
그런 생각을 마지막으로 다시 의식이 날아갔다.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낯익은 천장이 보였다.
...츠나지에 있는 내 방, 내 침대... 멍하니 눈을 깜빡이면서, 손으로 침대를 쓸어보고, 천장을 구석구석 뜯어본다. ....어떻게 된 거지?
머리가 아팠다. 아, 그렇겠지. 제대로 넘어졌으니까. 머리부터.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 심하게 아파서 한 손으로 이마를 짚는다. 그리고 그 상태로 방을 돌아보면.... ....방이 깔끔했다.
....물론 내가 중앙으로 간 사이에 부모님이 치웠을 수도 있다. 아니 애초에 백퍼 그렇겠지. 하지만 그거랑은 다른 느낌이었다. 마치.....

"......뭐야 이게.."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었다. 벽에 걸어둔 교복도, 책상 위에 놓인 교과서와 참고서, 공책 같은 것들도. 집에 틀어박히면서 피웠던 담배냄새도 없었고, 사바캔 트로피도 없었다. 무엇보다, 한쪽에 놓인 전신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뭐야 이게?"

....과거로 돌아온 것 같은 모습에 입을 떡하니 벌린다. 거울 속의 나도 똑같이 하고 있다. 엄청 멍청해보이는 얼굴이었다.
아니, 이럴 때가 아니지. 떨리는 손으로 침대맡을 더듬어, 핸드폰을 집어들고 화면을 확인한다. 믿을 수 없지만 무엇보다 확실한 증거가 눈 앞에 내밀어진다.

지금은 클래식 시즌이었다. 눈을 몇 번이고 깜빡이고, 잔뜩 부벼도 보고, 벽에 머리도 한 번 박아봤지만 바뀌지 않았다.
죽은 줄 알았는데, 과거로 돌아온다는게 말이나 되는 일이야 이게??
믿을 수 없어서 눈만 꿈뻑이고 있다가, 무심코 날짜 아래의 시각을 확인했다. 아. 지각이다.



어안이 벙벙하지만, 갑자기 쉬겠다고 할 타이밍도 놓쳤고, 무엇보다 직접 보고 확인하고 싶어서.
대충 교복을 챙겨입고—갈아입던 도중 과거의 슬림한 몸매에 감탄하는 시간이 있었다(...)—허겁지겁 학교로 뛰어갔다. 그리운 등굣길, 그리운 교문을 지나고 복도를 지나 교실로 들어서면... 거기엔 정말로, 예전 그대로의 반이 있고, 친구들이 있어서.
어쩐지 엄청 그리운 기분이 돼서 눈물이 왈칵 솟았다.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왈칵 눈물을 터트린 나를 보고 몇몇 아이들이 다가온다.
괜찮다고 둘러대면서 자리로 향해, 책상을 슬며시 쓰다듬었다. ....아아, 그렇구나. 어쩌면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
엮인 게 잘못이었으니까, 이번에는 아예 엮이지 않도록. 우리가 엮이지 않았던 과거로 돌아온 걸지도 모르겠다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고개를 들면, 교실 앞문이 열리고 네가 들어온다. ....나와 엮인 게 잘못이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던 네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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