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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사주

2024-09-09 21:29:35 - 2024-10-20 00:38:43

0 메이사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1:29:35


I'm just trying to do my best but it doesn't make no sense, not at all
난 내 최선을 다 하려고 할 뿐인데, 전혀 말이 안 되더라

Whatever I don't wanna think about
뭐든 생각하고 싶지 않았어

Whether if it's wrong or right cuz I know I was young
그게 맞는 건지 틀린 건지 말이야, 나는 너무 어렸거든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589 이누키 시로
situplay>1597048240>874 미스미 에리카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situplay>1597046156>
situplay>1597046776>
situplay>1597047117>
situplay>1597047643>
situplay>159704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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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51092>

390 히다이주 (bigNj.fyq6)

2024-09-16 (모두 수고..) 16:53:14

😽 왕코쨩 멍멍해봐 멍멍💕
🙄 ...멍?
😽 잘했어~ 츄해줄게요💕
그래서 츄 받아서 기분이 나쁘진 읺은데 그게 자괴감 들어버릴지도
🙄 (나 뭐하고 있는 거지...)

391 멧쨔주 (AY7j/2Pmvw)

2024-09-16 (모두 수고..) 17:02:05

다음날 일어나면 하나도 기억 못하는 멧쨔가 😸먼가 꿈에서 강아지랑 엄청 재밌게 놀았던거 같아~ 하겠죠wwwwww

😸 츄츄도 엄청 많이 했다구~ 완전 귀여웠는데
🙄 (그 왕코가 아니라 그냥 강아지인걸 알고 안도하지만 뭔가뭔가인 기분이 됨)

392 히다이주 (f8fkezb9LE)

2024-09-16 (모두 수고..) 18:30:26

🙄 (나는 왜 강아지한테 그런 기분을...젠장그게다그뺀질이녀석때문이라고)

멧쨔는 볼츄츄 원없이 받았겠네요 행복하겠네 하하하 😄
그보다 멧쨔는 유우가를 완전 멍멍이로 생각하고 있구나 싶어서 행복해졌습니다...😇

393 멧쨔주 (AY7j/2Pmvw)

2024-09-16 (모두 수고..) 18:38:30

😏히 히히히 히...

저 갑자기 떠올랐어요
나중에 유우가가 자는 틈을 타서 몰래 유우가한테 목줄을 채우는 멧쨔를....🙄
그냥 못 풀게 잠금 같은 거 달린 목줄이려나🙄

😰 이.. 이게 뭐지? 안 풀리는데??
😼 내가 채웠어🖤
😼 강아지 같아서 귀엽네 유우가🖤 멍멍해봐 멍멍🖤
🙄 하겠냐고 빨리 풀어💢

394 히다이주 (Fi2jhOr3Yg)

2024-09-16 (모두 수고..) 19:46:19

메이사...음흉해...🙄
취중진담 이후에 장난으로 채우고 한 번 끌고 다녔다가 나중에 화해하고서 그거로 복수당할지도요 🤔
🙀 이 이런식으로 쓰다니 반칙이야 유우가
🫠 나도 이런 식으로 쓰게 될 줄 몰랐어

검은 하트 메이사와 핑크 하트 메이사 둘로 돗치스키를 하고 싶네요 🫠 둘다 통째로 잡아먹어야지

395 멧쨔주 (AY7j/2Pmvw)

2024-09-16 (모두 수고..) 20:02:25

🙀 읏 으읏...
🙀 나.. 나한테 엣치치한 짓 하려는거지💕
🙀 얇은책처럼💕
🙄 하트 왜 붙이는데
😽 그야 두근거리니까💕

하다가 멧챠쿠챠 복수당해서 😻흐고오옥💕💕잘모태써요💕💕용서해쥬세여어엇💕💕💕하게 되는 거구나 멧쨔😏

검은 하트의 멧쨔도 핑크 하트의 멧쨔도 마지막엔 서로 손잡고 😻😻옥..으곡... 하겠죠🤭 사이좋네

396 히다이주 (8jHJgSUHWg)

2024-09-16 (모두 수고..) 21:54:04

아 행복해...............🤤🤤🤤🤤🤤🤤

유우가는 핑크하트 멧쨔랑 순애하다가 검은하트 멧쨔의 도발과 티배깅에 🙄 이 괘씸한 말딸같으니라고 그런 몹쓸 녀석한테는 오랏 오라아아아앗!!!!!!!!할 거 같단 말이죠 🫠

.................히메이를 10번 OO하지 않으면 못나가는 방에 가두고 싶네요
😻 유우가 조아💕
🙄 말하지 마! 그러면 OO이 아니게 되잖아 이 헨따이가!!

397 멧쨔주 (AY7j/2Pmvw)

2024-09-16 (모두 수고..) 22:14:36

😺 알겠어.. 그럼...
😻 ○○ 조아💕
🙄 아니 그걸 꼭 말해야 하는 거냐고!!

저......
검은하트 멧쨔가 잔뜩 교육받는걸 지켜보던 핑크하트 멧쨔가 옆에서 꼼질거리다가
😻 윳 유우가 허저업💕 개못해💕 ○○💕
😻 ...나, 나한테도 오랏오라앗 해줘...💕
하고 어필하는 장면을 봐버렸어요.....

398 히다이주 (8jHJgSUHWg)

2024-09-16 (모두 수고..) 22:38:18

히히..저 그리고 오자마자 술을 너무 많이 마셔버려서...내일..아마도 내일쯤 담레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 불초해서 죄송합니다앗ㅋㅋㅋ 너무 마셔서 너무 졸린www
저...오늘은 진쩌 마시다가 자버릴거같아요
미리 앵바앵밤입니다...👋 죄송해요...

399 멧쨔주 (AY7j/2Pmvw)

2024-09-16 (모두 수고..) 22:42:56

괜찮아요 명절이고 본가에 가셨으니😏 완전 이해한다구요 진짜로요🤭
답레는 정말 느긋하게 편하실 때 주시면 되니까요😸
너무 많이 드시진 마시구 물도 적당히 드시면서 즐기시길~ 미리 앵바앵밤입니다😸

400 멧쨔주 (AY7j/2Pmvw)

2024-09-16 (모두 수고..) 22:43:47

앗 그리고 내일은 저도 본가에 가서🫠 저도 내일 저녁쯤에나 올지도...
그러니까 답레는 정말로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요 진짜wwwwww

401 히다이주 (IE7pv31/F.)

2024-09-17 (FIRE!) 11:27:53

모...닝...👋 어제 ㅋㅋㅋ이런 건 싸가지 없는 게 아니라 아이폰 키보드가...🙄💦💦
불초한데 싸가지없게까지 보여서 깜짝 놀랬네요...........
그나저나 여름에 유우가.... 반바지를 입었다가 메이사한테 제모당하려나 하는 생각을 해버렸어요

402 히다이 - 메이사 (IE7pv31/F.)

2024-09-17 (FIRE!) 12:48:49

>>385
깨보면 얼굴이 새파래진 채 날 바라보는 메이사가 있다. 그리고 따듯하고 축축한 느낌도. 음, 아냐아냐. 익숙해. 몇 번 당해봤지. 오늘 더 자긴 글렀다는 생각과 함께 얕은 한숨을 푹 쉬고 이불을 젖힌다. 나나 메이사나 열이 많아서 아직 여름용 얇은 이불을 덮었기에 망정이지. 겨울철 솜이불이었으면 일이 세 배였다.

“오줌 쌌네? 괜찮아, 괜찮아, 아빠가 잘 할 테니까, 일단 젖은 옷 벗고 화장실 가서 물로 씻고 있어.”

겁을 집어먹은 듯 덜덜 떠는 메이사. 우리 집에 처음 와서 그릇을 깨먹었을 때 같은 반응이다. 축 늘어진 귀 하며 떨고 있는 것 하며. 머리에 손을 올려놓자 파득 떠는데, 그대로 슥슥 쓰다듬어 주니까 소쩍새처럼 쭈글해졌던 게 조금은 누그러진다.

“꼬리는 비누로 빡빡 닦아야 돼, 알았지?”

나는 이불을 챙겨들고 나서서, 얇은 이불 하나는 일단 세탁기에 넣어버렸다. 그리고 관건은 요인데, 이 아래 커버가 방수였던가 아닌가. 깔아놓는 이불은 욕조에서 밟아서 빨아야겠고, 커버가 방수가 아니라면… 지퍼를 열고 안쪽을 더듬어보니 다행히 방수였던 듯 뽀송했다. 그대로 커버만 벗겨서 이 놈도 세탁기에 투하. 바로 돌리고 싶지만, 7시는 돼야 돌리는 게 예의겠지. 이정도로 끝나서 다행이네.

들어가면 꼬리를 벅벅 닦고 있는 메이사가 보인다. 욕조에 이불을 던져 넣어 놓고 모서리에 걸터앉았다.

“자, 오늘은 아빠랑 빨래하는 날이야. 근데 이건 메이사가 한 일이니까 직접 처리해야 되겠지?”
“그러니까 아빠가 세탁기로 우리 옷을 돌리는 동안, 메이사는 아빠가 세제 풀어준 물에 이 이불을 꼭꼭 밟아서 빨아줘야 해. 에구, 혼내는 거 아냐. 아빠도 어릴 땐 자주 그랬으니까.“
”일단 지금은 새 옷 입고 다시 자자. 새벽에 세탁하면 이웃에 민폐거든. 아빠는 나가서 옷 꺼내둘게.“

메이사의 속옷이랑 바지를 앞에다 꺼내놓고, 새 요 커버랑 이불도 꺼내서 세팅하다보면 메이사가 들어온다. 아까처럼 겁에 질리진 않았지만 뭐랄까, 쭈글한 건 여전하달까. 그런 메이사에게 일부러 쾌활하게 웃어보였다. 팔도 활짝 벌려서.

”이리 와, 메이사.“

403 멧쨔주 (3.4WTN5OYA)

2024-09-17 (FIRE!) 13:55:43

앵눈입니다아👋
>>401 wwwww괜찮아요 그렇게 안보였어요www
그리고 제모 안하고 반바지 입은 유우가를 빤히 보면서 청테이프 꺼내는 멧쨔 선명하게 보였다고요wwwwwwwww

답레는 저녁쯤 집에 가면 드릴게요 헤헤..🫠
유우가가 압바야...🥹 압바아...

404 히다이주 (IE7pv31/F.)

2024-09-17 (FIRE!) 14:26:07

🤔 어쩌면 유우가의 다리에 볼을 부비면서 😽 (그리운 감촉...) 이라고 우마소울을 자각하는 메이사라던가도 상상해버렸어요

😸 이제 그리운 기분은 다 즐겼으니까 제모 시간이야 🖤
😱 어 어이 스탑스탑이래서반바지안입었던건데쿳소!!!!!

405 멧쨔주 (yp5kT6a0eg)

2024-09-17 (FIRE!) 21:00:01

지..집이다아...🫠 추석인데도 너무너무너무 덥네요..
기력 좀 회복하고 답레 가져오겠습니다..

>>404 으헤😇 멧쨔 부비부비하면서 어쩐지 그릉그릉 소리도 낼거같아요
어라 우마소울이 아니라 네코소울이었나🙄

406 히다이주 (IE7pv31/F.)

2024-09-17 (FIRE!) 21:18:38

괜찮습니다 저도 시험작들 만드느라 바빴기 때문에...🫠 더운데도 갔다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나데나데를 드리겠습니다 😙👋👋👋👋👋👋👋

🤔 멧쨔는 말냥끼구나...

407 메이사-히다이 (Nj0RKCV/VE)

2024-09-17 (FIRE!) 21:29:37

"자..잘못.. 잘못했어요...."

아빠 한숨쉬었어. 부, 분명 화난 거겠지. 머리로 손이 다가와서 눈을 질끈 감았다. 머리에 손이 닿자 저절로 몸이 움찔 크게 튀었는데, 아빠는 그냥 쓰다듬어주기만 했다. 일단 옷을 벗고 씻으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화장실로 갔다. 물로 적시고 비누칠을 하는데 어쩐지 눈물이 났다. 왜 이런 바보같은 실수를 했지... 이러다가 또 이사할때 나만 남겨지게 되면 어쩌지. 다시 엄마한테 가서, 또 예전처럼 지내는 건가. 근데 그렇게 돼도 할 말이 없어. 내가 잘못한 거니까....
훌쩍훌쩍 울면서 꼬리를 박박 문지른다. 거품을 아무리 내도 예전 쓰레기집에 살던 때의 냄새가 나는 거 같아서, 계속계속 문질렀다.
그렇게 닦고 있다보면 아빠가 들어와서 욕조에 이불을 던져넣었다. 지, 지금 해야하는 거겠지...

"...네, 네에...."
"웃... 우우....."

지금 바로 하는 게 아니라, 다시 자고 일어나서 해야 하는구나. 아빠가 말하는 내내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마저 닦고 헹구고, 꼬리를 최대한 수건으로 문질렀다. 지금은 드라이기를 쓰면 시끄러우니까... 북북벅벅 문질러도 조금 축축했지만, 그래도 조금 괜찮아졌네. 이제 옷을 다시 입고, 아빠한테로 돌아간다. 새 이불이랑 요가 깔려있었다. ...눈치를 보면서 조심조심 걸어가면, 아빠는....
.....웃고 있었다. ...화내는 게 아니라...?

"....웅..."

이리 오라는 말에 그대로, 아빠 품으로 쏙 들어갔다. 조금 눈치를 보다가 슬쩍 나도 아빠한테 팔을 둘러서 꾸욱 안았다.

"아, 아빠아... 이제 조심할테니까아...."
"다신 이러지 않을테니까.. 이사할 때 두고가지 말아줘....."

그새 또 훌쩍거리면서 울음이 나와서, 코맹맹이 소리로 말해버렸다.

408 멧쨔주 (Nj0RKCV/VE)

2024-09-17 (FIRE!) 21:35:12

와아 나데나데다🥰
히다이주도 시험작들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도 나데나데를 드리겠습니다👋👋👋👋👋

멧쟈는... 말냥끼...
말의 덩치에 고양이같은 성질이라니...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사고치는 스케일이 몇 십배로 늘어나버려...🙄

하지만 거대고영퍼리쨔가 유우가의 앞에서 머그컵을 떨궈서 깨트리고
😼 그래 내가 했다
😼 분하냐? 그것 참 안됐구만!
😼 아무도 고양이인 나를 심판하지 못해! 그게 이 나라 사법의 한계다!

하다가 유우가한테 참교육 당해서

😻 으호오오옥💕용서엇💕💕용서해쥬새여💕💕💕쥬인니이임💕

하는 상상은 좀 괜찮을지도.....🫠

409 히다이주 (IE7pv31/F.)

2024-09-17 (FIRE!) 23:32:55

>>408 이 대사 너무 커엽잖아요wwwwww우왓...마음이 따듯해졌어......😇 답레는...내일..언젠가..........😒💦💦💦💦
본가 일 좀 돕고 가려니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으윽...고영쨔 궁디펑펑하고 캣닙범벅으로 만드는 망상으로 버텨야겠어요...🤤 팡팡팡팡팡해버려야겠다 녀석 😏

410 히다이주 (IE7pv31/F.)

2024-09-17 (FIRE!) 23:34:55

히히...쓰다보니 어느날 멍다이가 되어버린 유우가가

🙄 하? 아무리 개가 됐다 그래도 그딴 거에 내가공!!!!
🙄💦 그냥 장난친 거야. 그런 거에 낚일 리가 없 공줘!!!!!!
🥺 공 던져줘 던져줘 던져줘 고옹
😱 ...헛
🫠 ...그래 내가 졌다 공 던져줘
하는 걸 상상하게되네요...행복해..

411 멧쨔주 (Nj0RKCV/VE)

2024-09-17 (FIRE!) 23:41:51

으헤헤... 멍다이 귀여워😇😇😇😇
어쩐지 멍다이는 이럴 것 같다고 생각해요 헤헤🤤

답레는 느긋하게 주시길😌 저도 늦게 드렸는걸요 헤헤...

412 히다이주 (IE7pv31/F.)

2024-09-17 (FIRE!) 23:45:21

사실 저는 오늘 시험작 만들면서 🙄
유우가가 멧쨔 결혼식에 참석하는 꿈을 꾼다는 설정을 생각했어요...
안되겠다 유우가 들고 튀어야지 🙄 라고 생각은 했지만 어쩐지 결혼 밥도 체해버리고 자기한테 떨어지는 부케도 못 받고 멍 때리다가 얼굴에 처박아버리고 박수 쳐줘야하는데 이루 말할 수 없는 찝찝함에 고민하다가 결국 알지 못한 채 메이사와 모브의 아이를 잘 봐주는 수상한 삼촌이 되는 걸

413 히다이주 (IE7pv31/F.)

2024-09-17 (FIRE!) 23:45:22

사실 저는 오늘 시험작 만들면서 🙄
유우가가 멧쨔 결혼식에 참석하는 꿈을 꾼다는 설정을 생각했어요...
안되겠다 유우가 들고 튀어야지 🙄 라고 생각은 했지만 어쩐지 결혼 밥도 체해버리고 자기한테 떨어지는 부케도 못 받고 멍 때리다가 얼굴에 처박아버리고 박수 쳐줘야하는데 이루 말할 수 없는 찝찝함에 고민하다가 결국 알지 못한 채 메이사와 모브의 아이를 잘 봐주는 수상한 삼촌이 되는 걸

414 멧쨔주 (Nj0RKCV/VE)

2024-09-17 (FIRE!) 23:48:28

🙄

그리고 유부녀가 된 멧쨔를 뺏어가는 흑태양이 되는 거구나(???)
같은 생각만 들어요 으부붑...🫠 뇌세척...해야해...

415 히다이주 (IE7pv31/F.)

2024-09-17 (FIRE!) 23:51:02

정답...🤭
어쩌면 남편이 술 취한 날 우리 츄츄했다면서 두줄을 보여주는 멧쨔도...🫠

그리고 유우가는 깨어나서 🙄 이게 대체 무슨 꿈이야...💦 하면서도 자기정비시간을 가질지도

416 멧쨔주 (Nj0RKCV/VE)

2024-09-17 (FIRE!) 23:55:20

유우가가 자주 봐주던 그 아이...
모브의 아이가 아닐지도...😏

헤에 자기정비 하는거구나 유우가😏
...하긴 멧쨔도 유우가가 나오는 우왓뺫한 꿈을 꾸고나면 정비시간을 가질테니까요🙄 자연스러운 일인거겠죠...

417 히다이주 (oDn6P7XTbs)

2024-09-18 (水) 00:01:42

모브쨩 이쯤되면 NTL인 줄 알았는데 NTR이었던 거잖아wwwwwww 그나저나 유우가랑 얼마나 치근덕대고 살아온 건데 멧쨔.......😏 못된 유부녀잖아
못된유부녀너무좋아최고오오옷🙄💕💕💕💕🖤🖤🖤

그나저나 멧쨔도 자기정비 하는 거냐고요...🤔 나중에
😻 거짓마알 꿈에서보다 훨씬 갱장하자나앗 했다가 다 들키길 바랍니다...

418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00:07:45

꿈에선 어땠는지 하나하나 자세히 추궁당하고 꿈이랑 현실이랑 어느 쪽이 더 나은지 자세히 서술하게 되는 멧쨔가 보였어요
근데 말보다 하트가 더 많을 것 같네요🫠

히히... 못된유부녀멧쨔😏
😽 늦게 들어가면 그이가 걱정하는데..💕하면서 전혀 일찍 집에 갈 생각 안하고 있을 거 같아요😏

419 히다이주 (oDn6P7XTbs)

2024-09-18 (水) 00:12:05

근 데 그건 그 이 잘못 인 거 같애요(팔안굽 💪)

히히...힉히히...퇴근했더니 수상하게 예쁜 외출복을 입고 저녁을 간소하게 차린 아내와 점점 말라져가는 옆집 아저씨... 아행복해
아진짜행복해...🙄🙄🙄🙄🙄🙄🙄 유부녀멧쨔 진짜 좋은 우유냄새날 거 같고 농후한 유부녀와 순애미소녀가 한몸에있다는게 ㄹㅇ 말도 안됩니다... 심지어 애엄마라고..와..이게마누라지

히히... 로맨스 영화의 엣치치한 씬 보다가 추궁당해서 얼굴 새빨개진 멧쨔도 상상하고행복..
그저
행복...

420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00:33:30

모브남편... 분명 집에도 늦게 들어오고 연애할 때랑은 다르게 히히도 잘 안하고 맨날 피곤하다고 하고 저녁도 밖에서 먹고 올때 많고 주말엔 잠만 자서 멧쨔를 쓸쓸하게 했겠죠
전부 모브남편 잘못이니까...🫠
멧쨔가 유우가한테 츄츄💕하러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로맨스 영화 엣치치 씬으로 추궁당한다니wwwww
😿 우웃...(그 그래도 저 엣치치씬의 남주에 유우가를 대입해서 상상했다고는 절대 말 못해앳💕)
🙄
🙄 미안한데 입으로 다 나오고 있어
🙀 앗와?! 뺫?!
멧쟈... 수치심에 도망치려다 잡혀서 마구 우왓뺫엣치치 당하면 좋겠네요...히히....😏

😏 영화보다 낫지?
😻 응...💕오옥...💕으곡...💕💕

421 히다이주 (oDn6P7XTbs)

2024-09-18 (水) 00:43:06

자각한 유우가가 음침하게 🙄 (난 옆에서 보기만 해도 만족하니까...) 하여 옆집으로 이사갔는데 그렇게 무난하게 지내는가 싶더니 멧쨔가 볼 때마다 점점 울적해보이고 언젠가부턴

😿 있지 유우가... 저녁 먹으러 올래?
하고 남편이 올 줄 알고 차렸던 저녁 유우가한테 대접한다던가...🫠
남편이 돌아와선
🤔 저 사람이 왜 당신이랑 저녁을 먹어? 하는데
😾 그치만 당신 몫을 차려뒀는데 오지 않았잖아요
하다가 어느날 남편이 바람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유우가가 🫠 너도 바람 피면 되잖아 하는 말에 유우가 집애서 우호오오옷...이라는 전개가 순식간에 머릿속에서 완성됐어요 이거 최고다...🙄 모브가 있지만 이건 좋아... 우혹..최고..

422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00:46:58

으호옥...🙄🙄🙄🙄😋😋😋😋😋😋😋맛있다...
울적하던 멧쨔가 점점 생기발랄해져도 모브남편은 눈치도 못채겠죠😏
나중엔 주말에 남편이 집에 있는데 멧쨔가 잠깐 나갔다 온다고하고 옆집에서 유우가랑...😏

...그런 전개도 보였어요
히히..

423 히다이주 (oDn6P7XTbs)

2024-09-18 (水) 00:55:30

남편이 마당에서 담배피는 동안 담 너머 2층 창문에서는 🙄 같은 거 생각 안 했어요
어휴 누구지 이런 거 생각한 사람...

아침에 남편이 덜 깼을 때 알리바이 만들기 위해 억지로 츄우츄우 하는 메이사를 상상하지도 않았다구요 그리고 유우가한테 제일 먼저 두 줄을 보여주는 메이사도 상상한 적 없고요 결국 메이사가 양수 터졌을 때때 남편은 불륜 중이어서 유우가가 엠뷸런스 불러주는 것도 상상하지않았고요

424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01:07:49

🙄
남편이 불륜하러 나간 사이에 안방 침대에서는... 같은 것도 전혀 상상하지 않았어요
병원도 유우가랑 같이 가게 되는 것도 상상 안 했고요... 출산 후에도 남편보다 유우가가 아기를 더 많이 자주 봤겠지 하는 것도 상상...하지 않았다고요....🫠
아이가 처음으로 아빠라고 부르는 것도 유우가고 남편한테는 낯가리는 것도....

425 히다이주 (oDn6P7XTbs)

2024-09-18 (水) 01:17:14

😿 유우가 왜 이제야 받아주는 거야 유우가가 밀어내지만 않았어도 난...🥺
하는 메이사한테 미안해 츄츄해주는 걸 생각하고 노동추석이 해피추석이 됐습니다..말도않되이거..

애 아빠가 메이사 배 만지는 건 좀 움찔하면서 싫어하는데 유우가는 자연스레 만지고 귀 갖다대도 헤실헤실 웃는 멧쨔라니 이거 말도안돼 누구상상인지 모르겠는데 최고잖아요...

이거 순애 맞는 거 같아요..뭔가 특이한 향이 들어갔지만 이 익숙한 맛.. 완전 순애잖아...🥺

426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01:23:05

뭐 먹고 싶은 거 있을 때도 남편한테는 어지간하면 말 안하고 유우가한테 🥺유우가아 나 체리 먹고싶어어 하고 새벽에 톡보내는 멧쨔를 상상한wwwwwwww

어찌저찌해서 이혼하고 유우가랑 재결합(?)하는 전개도 맛있지만
그대로 멧쨔가 남편의 불륜을 눈감아주고 남편도 멧쨔랑 유우가의 관계를 눈감아주면서(사실 눈치 못 챔) 그냥 이대로 쭉 순애하는 전개도... 이쪽도 맛있을지도...😏

427 히다이주 (oDn6P7XTbs)

2024-09-18 (水) 01:27:08

근데 그쪽은 유우히가 모브를 아빠라고 부르자마자 유우가가 홧김에 이거저거 저질러버려서 끝날 거 같아요 🫠
멧쨔한테 가서 멋대로 츄해버리고

😏 유우히는 사실 내 딸이고 메이사 뱃속에 있는 것도 내 애라고... 이런 티배깅 해버릴지도

한편 진짜압바가 가짜압바한테 NTR선언하는 걸 보는 유우히 : 우 와...🤔

앗 근데 갑자기 모브남편의 메일로 온 의문의 영상...같은 루트도 저는 좋은 거 같아요...🙄

428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01:42:27

우 와.... 맛있다...😋 둘 다 맛있는 전개라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wwwww 욕심쟁이인wwwwwwww

의문의 영상을 보고 놀란 모브남편에게 😐당신도 밖에서 똑같은 짓 하고 다니잖아?해버리는 멧쨔....히히히...
유우히도 모브남편한테 낯가려서 아빠라고 잘 안 부를 것 같지만🤔

헉... 어쩌다 가족끼리 외출하려다가 복도에서 유우가랑 마주쳤는데
유우히가 유우가를 보고 자연스럽게 압바다 압바😸하고 달려가서 모브남편이 ????하는 장면이 머리속에서 보인 거 같기도...

429 히다이주 (oDn6P7XTbs)

2024-09-18 (水) 01:48:56

주택 옆집을 생각했는데 아파트 옆집도 꽤나...🤔

🙄 여보 옆집 남자 말인데 또 여자 불렀더라 엄청 시끄러웠어 유우히 교육에 안 좋으니까 이사가자고
😼 그런가아... 하지만 나 여기 트레이닝 파크도 가까이 있고 강 옆이고 시장이 가까워서 좋은데...💕
하는 대화가 가능할 거 같잖아요

히히...가끔 남편이랑 엄청 싸운날 멋대로 유우가네 집 열고 들어와있는 모녀와 담배 사왔다가 황당...🫠 해진 아저씨 같은 상상도 해버려요
유우히가 갖고 놀고 있는 요술봉을 보고 약간 죽고싶어질지도

430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01:55:57

그런 대화가 가능한건 아파트의 장점이니까...히히....
얇고 방음 잘 안되는 벽 바로 옆에 남편이 있는데...💕하고 더 도킷한 멧쨔라던가😏
유우가한테 😻지금 집에 남편...있다구...💕하고 속닥거린 뒤에 으고오오옥 하고 외치게 되는 멧쨔라던가 이것저것 상상해버려요 히히히...🫠

유우히쨩 뭘 가지고 놀고 있는거야wwwwwww
멧쨔는 옆에서 🫠(나는 열심히 말렸지만 무리였어)하는 얼굴 하고 있었겠네요...
마치 한겨울에 수영복 입고 유치원 가겠다고 땡깡피우는 유우히한테 졌을 때의 얼굴 같겠지....

431 히다이주 (oDn6P7XTbs)

2024-09-18 (水) 02:00:25

유우가 메이사스트레칭을 얼마나 도와주는 거야www 다리찢고있는 메이사 등을 엄청 눌러준거지 네녀석www 그거는 아무리 강한 말딸도 으고오오옥 소리가 나지 않을 수 없다구요...🙄

히히... 전 그리고 내일 노동추석이기 때문에 🙄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 헤헤... 오늘 덕분에 멧쨔 즐거웠어요 내일도 불초하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앵바앵밤입니다 👋

432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02:03:28

히히... 얼마나 세게 누른거야 유우가😏

저도 슬슬 눈이 감겨서 들어가봐야겠어요..🫠 바쁘신데도 늦게까지 놀아주셔서 감사해요 헤헤..
내일도 힘내시길... 앵바앵밤입니다~ 푹 쉬시고 내일 봬요😸

433 히다이주 (Ay08zq8kzM)

2024-09-18 (水) 11:07:29

앵모닝?입니다 👋
저 오늘 꿈에서 네토리 동탄미시룩 메이사를 봤어요...........🫠
여보 미안해 나 ㅇㅇ씨랑 지내는 게 너무 좋아라고 했는데
왜 내가 모브 시점인 거야?! 라고 하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메이사가 진짜 행복해보였으니 아무래도 좋은 걸로 할까...
잘 지내거라 녀석들

434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1:23:42

앵하입니다👋
어째서 모브 시점wwwwww
그래도 메이사가 행복해 보였다니... 아아 소레데 이인다(?)

435 히다이주 (Ay08zq8kzM)

2024-09-18 (水) 11:42:02

🫠 갑자기 멘헤라멧쨔가 유우가랑 츄츄하는 꿈 꾸고 훌쩍거리면서 깨어난 걸 상상하고
그 기특한 마음을 더 박박 찢고 싶어졌습니다
멧쨔 깨고 나서 개로워서 오버도즈하겠지...🤤

먼가 멧쨔의 에니어그램이 9w1이었던 거로 기억하는데 멘헤라 멧쨔는 불건강한 9w8겠지 싶어서 🤤 행복해졌어요

436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1:49:24

그럴땐 평소보다 용량 늘려서 하겠죠😏
프로키온씨가 뒷목 잡아버려..히히....

화해 후에는 😽(꿈에서 츄츄했으니까 현실에서두 할래💕)하고 무차별 츄츄폭격 날리겠죠 히히히

437 히다이주 (Ay08zq8kzM)

2024-09-18 (水) 11:55:43

🫠 어우 어우 머야이거 메이사 잠ㄲ
😽 미안 꿈인 줄 알았어💕 근데 기왕 비볐으니까 하자아💕

유우가의 업보가 있어서 😽 꿈 아니었어?💕 하면 프리패스겠죠...... 바보영악무스메 본때를 보여줘야겠다하하하하하

438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1:57:41

하도 꿈인줄 알았단 핑계를 많이 대서
🙄 너 맨날 이런 꿈만 꾸냐고!!!하고 목이 얼룩덜룩한 채로 외치는 유우가를 상상했더니 활짝 웃게됐습니다 히헤헤🤤

439 히다이주 (Ay08zq8kzM)

2024-09-18 (水) 13:13:48

나중엔 막무가내로 달겨는 메이사 딱 잡고

🤨 내가 꿈에서 뭘 어떻게 해줬는데. 말해봐.
😻 에우... 그게에...
🤨 말하지 않으면 안 해줄 거야.
😳 그...그게... 유우가가 찐하게 츄츄해주고 쓰다듬어줫어....
하는 것도 상상하고 행복해졌어요.......하하...최고...

440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3:28:23

😼 꿈에서 유우가가 가면라이더 마하로 변신해줬어
😼 똑같이 해줄거지? 빨리 해줘💕
😸 예전에도 해봤잖아~ 나츠마츠리때~ 다시 보여줄까?
🙄 그만그만그만그만그거지우라고제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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