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507> [1:1] FREESIA - 14 :: 1001

메이사주

2024-09-09 21:29:35 - 2024-10-20 00:38:43

0 메이사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1:29:35


I'm just trying to do my best but it doesn't make no sense, not at all
난 내 최선을 다 하려고 할 뿐인데, 전혀 말이 안 되더라

Whatever I don't wanna think about
뭐든 생각하고 싶지 않았어

Whether if it's wrong or right cuz I know I was young
그게 맞는 건지 틀린 건지 말이야, 나는 너무 어렸거든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589 이누키 시로
situplay>1597048240>874 미스미 에리카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situplay>1597046156>
situplay>1597046776>
situplay>1597047117>
situplay>1597047643>
situplay>1597048240>
situplay>1597049307>
situplay>1597049845>
situplay>1597050496>
situplay>1597051092>

441 히다이주 (I0z9oUh70c)

2024-09-18 (水) 15:00:23

Wwwwwwwwwwwwwwwwwwww멧쨔는 멘헤라가 나으면 여전히 멧쨔가키가 되는구나... 그거 유우히도 보고서 유치원에서 마하 변신을 보여줄 거 같단 말이죠 😏

😸 이거 봐 여보~ 유우히가 유치원에서 이렇게 논대💕
😼 {추적 박멸 가면라이더 마하~!)
😸 부녀가 똑닮았네~💕
🙄 잠깐그보다왜유우히가이걸알고있는건데

442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5:23:25

츠나지 놀러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도 똑같이 하는 유우히쟝😏
그리고 신나서 이거 유우가도 했던 건데 똑같다니깐~😸하고 모두에게 그걸 보여주는 멧쨔...히히힉

443 히다이주 (.Ih8zZKLCo)

2024-09-18 (水) 17:14:19

Wwwwwwwwwww아빠의 망신살은 대체 언제 액땜되는 건데wwwwww 엌케 사람이 이렇게까지 망신살이 낄 수가...🫠

히히... 저 여름에 히메이 에어컨이 고장나버리면 좋겠어요
그래서 🙄 아 더이상 못 참겠어!! 🏩가자!!!! 라고 수영복 챙겨서 워터슬라이드까지 푸지게 즐기고는 결국 수영복차림으로 녹초가 되어버린 둘을 보고 싶다...🫠

444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7:48:41

wwwwwwwww신나게 워터슬라이드도 타고 유우가도 타고 메이쨔도 타는거군요😏
유우가 몰래 사둔 엣치치 수영복도 챙기겠네요 멧쨔😏
너무 많이타서 퇴실 시간 가까워졌는데 체력 방전되고 둘 다 꼼짝도 못해서 결국 숙박으로 변경하는 것까지 본 거 같아요🙄
쿨쿨 잠도 자고 푸짐하게 밥까지 잘 챙겨먹고 나오렴....🤭

445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7:58:32

🙄시니어 시즌에도 부실 에어컨이 고장났으면 좋겠어요
더워서 옥상 그늘진 곳으로 피신해서 대야에 물받아놓고 발 담그고 있고
부채질 하면서 더위에 녹아가는 둘🫠🫠

사실 멧쨔가 다리 담근다고 걷어올려서 기장이 아슬아슬해진 치마랑 땀 찬다고 부채질 하면서 상의 목부분을 잡아당길 때마다 슬쩍슬쩍 보이는 안쪽을 유우가가 보면서 번민하는게 보고싶을 뿐입니다 네

446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18:41:12

솔직하고 착한 녀석인지고.. 그런 나무꾼에게는 마이크로비키니 메이사외 골드비키니 메이사 둘다 주겠도다...😌

드디어 집이네요.. 밥을 먹고 답레를 쓰고 작업해야만....
저 그리고 그런 생각을 했어요
메이사를 마마마 세계관에 담가서 무한절망마녀화루프를 시키고싶다고...🫠

447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18:49:37

저는 사실 히다이유우가라는 남자가 돼서 메이사프로키온이라는 여자아이에게 매 삼시세끼 해먹이고 싶은 장래희망이 있는데요...
글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방금 들었어요 🫠(피자시키고 맥주땀)

내가 이렇게 게으름피는 동안 유우가는 베이컨배추발사믹샐러드와 봉골레파스타와 후식으로 호지차푸딩까지 대접하겠지 크윽... 나의 패배다😣

448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9:01:09

집이시군요😌 고생하셨어요 나데나데를 드릴게요~~
마이크로비키니 메이사.. 골드비키니 메이사.. 크윽... 역시 정직하고 솔직하게 사는 게 최고야😸

괜찮아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멧쨔는 삼시세끼 챙겨주는 유우가도 좋지만 같이 피자랑 맥주마시는 유우가도 좋아하니까
희망은 있습니다(???)

449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9:02:33

저는 띠부씰 그림을 정리했는데.. 아직 17개 뿐이네요🙄 그동안 너무 게을렀군.....
이렇게 생각하면서 띠부씰이 아닌 멧쨔의 엣치치 낙서나 하고 있었어요🫠 연휴의 마지막날을 이렇게 보낸다니.....

450 히다이 - 메이사 (6IStddAg4A)

2024-09-18 (水) 19:36:35

>>407

나는 메이사가 주눅들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모양이다. 주눅보다는 뭐랄까,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고 야단을 맞을 것처럼 떨고 있었다고 해야 할까. 물론 나도 그런 적은 있다. 소학교 시절 중학교 선배의 코를 부러뜨려놓고는 두려움에 떨던 거일 뿐이고, 메이사처럼 고작 자다가 지도 그린 것 가지고 겁을 집어먹진 않았다.

...메이사는 어떤 삶을 살아왔던 걸까?
이럴 때면 그런 궁금증이 들지만, 구태여 묻지는 않는다.

"아빠가 왜 메이사를 두고 가. 기껏 메이사 좋아하는 집으로 구해놨는데. 거기에 메이사가 없으면 무슨 소용이야."

품에 쏙 들어와서 훌쩍거리는 남의 딸. 그 머리에 손을 얹고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무디고 거칠거리는 손에 머리카락들이 잔뜩 엉켜 미묘한 감각을 남긴다. 그게 싫지는 않았다. 남의 씨앗에서 나온 머리카락이었어도. 왤까.

이미 마음에 들여놔버렸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찹기만 한 일에 둘러싸여 살다가, 이 정도의 딱 인간다운 온도를 끌어안고 있는 게 마음에 들어서였는지도 모른다. 머리가 다 커버린 여자랑 다르게 의심 한 점 없이 믿을 수 있단 것도 좋아서, 그래서 메이사를 더 이상 내칠 수 없는 건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아빠는 메이사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고모보다도, 할머니보다도, 할아버지보다도 메이사가 좋아. 그러니까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돼."
"아빠는 메이사가 어른이 될 때까지 쭉 같이 살고 싶어. 그러니까 이사갈 때 두고 가는, 그런 건 하지 않아. 메이사가 체르탄을 두고 이사가지 않는 거랑 똑같지. 그치?"

등을 도닥거리며 어설프게 달래준다. 그게 먹혀드는지 숨소리가 잦아들고, 더 꼭 붙어온다.

"메이사가 없으면 아빠도 외로울 거야. 분명."

그러니까 이제 코 자자, 하며 껴안은 그대로 옆으로 누웠다. 자연스레 팔베개를 베고 내 품에 파고들은 메이사를 도닥도닥하며, 애가 익숙한 박자에 잠이 들 때까지 그렇게 껴안고 달래줬다.

(*뭔가 슬슬 막레 시점이 온 거 같기도...🤔 이걸 막레로 받아주셔도 괜찮고 막레를 주셔도 괜찮은ww 더 이어주셔도 완전 OK입니다)

451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19:48:59

우웃... 압바...🥹
막레로 받을게요.. 너무 아름다워요 으헤... 막레 감사히 받겠습니다😌

452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0:06:32

헤헤... 덕분에 이번 연휴 정말 즐거웠어요 🤤
뭔가 부녀지아도 수국지아도 중앙도 각자 스토리가 점점 진행되고 있단 게 참을 수 없이 좋네요...😇
부녀지아... 다음 일상 때는 결국 메이사가 성장한 3년 후 쯤으로 이면지에서 그걸 발견하게 되려나...🤭

453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0:15:24

으헤헤🤤
저는.. 개인적으로 멧쨔가 중학생 되고 나서 발견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있어요
중1까진 사춘기도 아직 안 온 느낌으로 그냥 착한 멧쨔😸로 지내다가
중2 올라가기 직전 겨울에 그걸 발견해서🫠 엣..🙀하고 충격받게 된다던가... 그 이후로 살짝 방황도 하고😏 친아빠가 아니니깐..😿하고 거리두기 시작한 걸 유우가는 🫠우리딸 사춘기구나.. 하게 된다던가 마구마구 망상한wwwwwww

454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0:21:57

히히...히히히...그때까진 아빠조아😸 였다가 발견하고 나서 거리도 두고 그럴 때마다 더 다가오는 아빠 때문에
아빠 좋아...😹 가 되어버리는 멧쨔를 상상하고 해피해졌어요... 히히...
친모 찾아가는 이벤트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버리네요 🫠
완전 다메마마다메인간이 되어버린 친모를 보고 어떻게 생각하려나...
아니...사실 멧쨔가 초딩 고학년이 될 쯤에

🤔 멧쟈야 너는 엄마 필요 없니?
라는 알수없는 의도의 질문을 던져서 멧쨔의 마음을 뒤흔들어놓고 싶다..

455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0:28:11

😿 나 난 아빠만 있으면 돼... 엄마 시러... 하고 유우가를 꼬옥 안아야만해...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엄마 손길이 없어서 친구들에 비하면 어딘가 꼬질한 느낌이 나는 멧쨔를 보고 유우가가 심란해하면 좋겠는wwww 제 취향 좀 이상한wwwwww

🫠그리고........저 좀....그런가...싶긴한데........
고학년 멧쨔가 초경을 맞이해서 허둥대고 당황하는걸 유우가가 달래주는게 보고 싶어졌어요...
이번 일상에서 지도 그리고나서 절대 안 그럴거야!!하고 자기 전에 화장실도 꼭 가고 조심하던 멧쨔...
고학년이 되면서 그럴 일 이제 없겠지 생각했는데 자다가 뭔가 뜨끈한 느낌에 깨서 이불을 들춰보니 피가...🫠
이불에 또 실수했나? 에? 그 그그그근데 피잖아 이거!?!?🙀 하고 당황해서 일단 혼자 화장실에서 손빨래하다가 유우가한테 들키고...🫠그런거.....

456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0:38:19

🤔 호오... 과연... 유우가가 아무리 예쁜 옷 사준다 해도 애엄마들이 세심하게 고르는 예쁜 옷이랑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죠 🤔
그래서 옆옆옆집 미스미 엄마(특 : 정자은행으로 자가수정함, 싱글맘임, 딸 키움)한테 조언 구하는데 야속하게 미스미맘한테 틱틱대기만 하는 멧쨔라던가를 상상해버렸어요 🤭

근데 초경은wwww 유우가도 약간 깜짝 놀랄 거 같은wwwwwwwwww 메이사 키우면서 수절한 지 오래 돼서 여자에 대해 완전 까?먹음 상태가 되어버려서 유우가가 더
😨 메이사 병 걸린 거 아이가!? 니 병원부터 가야 한다 아니야!?
하면서 깜짝 놀랄지도......

🙀 아 아니 압바 이건 사실 그 어 여자애들은 새 새생리라는 걸...
🫠 아 맞아 너네는 그런 것도 했었지 완전 납득했어
🙀 진정하는 속도 너무 빠르잖아

457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0:44:37

😾(이 사람... 압바를 노리는 건 아니겟지...)하고 경계모드 멧쨔가 된다니wwwww 너무 귀여운wwwwwwww

그리고 진정하는 속도 너무 빠르잖아wwwwwwwwwww
초반에는 주기도 양도 들쭉날쭉하니까 이불빨래 여러번 하겠지 싶어요... 그때마다 멧쨔는 😿우웃 미아내 압바아.. 하고 있겠지...히히히.....

458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0:49:56

🥺 압바... 오랜만에 같이 자자아...
하면서 베개 들고 온 날 하필 터져버려서 우아아아앗 아빠미아아아안😿 해버리는 멧쨔와
🤤 졸려... 메이사.. 추어.. 더 잘래... 하고 꼬옥 껴안는 유우가를 상상하고 웃어버렸어요

그리고 갑자기 🫠

😾 아빠
😾 츄츄해주지 않으면 나 학년 제일의 난봉꾼 왕코군이랑 사귀어버릴거야
라고 하는 멧쨔가 생각났어요...

459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0:53:26

멧쨔 당돌해wwwwww
😾 내 인생 망치기 싫지? 빨리 츄츄해줘
😾 지금 당장.

근데 이래도 유우가가 슬슬 빼면 우마=파워로 밀어버릴지도....😏

460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0:56:54

😾 아빠는 내가 난봉꾼 왕코군이랑 츄츄하고 OO해서 OO하고 OOO가 되어서 OO한 꼴이 되어도 좋아!?
😨 크아아아악 긋 그 그그 그만해 그래도 우리가 츄우는 아닌거같아메이사제븝으븝브
😽 에잇 시끄러워

461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1:04:25

😽 츄츄츄우💕💕💕💕
😽 아빠 좋아..💕 난 유우가만 있으면 돼💕💕💕
😰 읍븝으븝메메이사이건아니야진짜아니야제발이러지맙브븝읍
😽 응응 더 츄츄하자💕

유우가가 포기할 때까지 계속 츄츄하겠지... 집요한 멧쟈...🫠

462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1:10:22

정작 메이사를 츄츄하고 OO해서 OO하고 OOO가 되어서 OO한 꼴로 만드는 건 유우가인 거야...🤤 이히히... 성년의 날까지는 츄츄로 참다가 그 이후로는 보구해방하는 메이사가 보였다고요... 유우가... 큰일 났네...🫠

하지만 저 역시... 나이차 있는 남매인 히메이도 보고 싶어졌네요
쓰르라미지아로 진화해버리던가 앤레관이 되어버리던가 요스가노소라가 되어버리던가 남매종말여행이 되어버린다...

...🤔
유우가가 누굴 죽여버리는 걸로 시작하는 근친남매지아라던가

463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1:14:34

우와....... 전부 다 해보고 싶어요...🥺
쓰르라미도 앤레관도 요스가노소라도 남매종말여행도... 전부 좋아요 우웃.. 하나만 고르는 건 할 수 없어....

...🤔유우가... 누굴 죽이는거지.......
왕코인가..(?)

464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1:20:23

🤔 유우가가 자기 동생으로 무슨 짓을 했는지 아는 사람
은 막 던진 거긴 한데...

얘는 동생 집착 광인이라서 동생 앞길에 방해 되는 녀석을 교묘하게 치우고 치우는 녀석인데 🤔
그 꼬리를 잡혀서 👤 "존경하는 오빠가 자길 위해 이런 짓까지 한 걸 알면 동생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말에 홧김에 목졸라버린 거 아니려나 싶어졌어요

465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1:24:32

오호...🤔
아무것도 모르는 멧쨔도 좋지만 똑같이 오빠 집착 광인 스토커라서 이미 유우가가 무슨 일 하고 다니는지도 알고 홧김에 생겨버린 시체도 같이 처리할 방법 고민해주는 멧쨔도 좋을 거 같아요....🫠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고 있는 유우가 옆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모르는 척 😸그러고 보니 오빠는 말이야~ 갑자기 처리해야할 고기가 60kg정도 생기면 어떻게 할거야? 하는 식으로 떠보는 멧쨔라던가 상상해버린...🫠

466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1:37:18

🫠 오빠가 도청기 설치해뒀는데 거기다 대고 입김 불어주는 멧쨔일지도...

학생회장 메이사랑 부회장 유우가일 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 이 녀석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키모오빠네요
어쩌면 빨래통 옆에서 멧쨔한테 현장 검거 당할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467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1:42:15

🤔
현장 검거 이후로 매일 저녁에 부모님 몰래
😼 오빠💕 여기 선물💕하고 건네주는 멧쨔를 본 거 같기도...
매일매일 오빠한테 선물 준비해주고 정말이지 귀여운 동생이네요🫠

도청기에 입김wwww이거 진짜.. 좋네요😏
카메라 설치한 곰인형 앞에서 일부러 옷갈아입을 것 같죠 이런 유형은...🫠 멧쨔가 압도적으로 변태라 유우가의 키모함이 묻혀버릴지도🙄

468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1:47:07

유우가... 왜 오빠만 되면 이렇게 하남자가 되는 거야...🫠 뭔가 쓰르라미지아 때도 그렇고 상당히 오빠라는 배역에 들어가면 숨겨뒀던 하남자력이 터지는 기분이 들어요
기센 동생에게 눌려 살아서 그런 걸까 🤔

뭔가 이 녀석들의 방 배치... 바로 옆 방이고 침대가 벽을 사이에 두고 붙어있는 형태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음흉해 음흉해
아무튼 시체는 어떻게 잘 주스로 만들어서 흘려보냈다고 합니다 😌 메데타시 메데타시
라고 했지만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과... 학교에 찾아와서 탐문수사하는 경찰...흉흉한 학교 분위기... 일찍 귀가하라고 하는 학교... 그런 분위기에서 서로 불안에 떠는 공범이었으면 좋겠네요 히히

469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1:54:04

🙄 ...멧쨔가 동생 배역을 맡으면 매번 머리가 이상해져서 그런 걸지도...
머리 이상한 멧쨔는 불안해하면서도 😸여차할땐 같이 죽자 오빠💕 어떻게 할까나~ 아픈 건 역시 싫은데~ 하고 있을 거 같고....🙄


....🫠 저...유우가가 중학생이고 멧쨔가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일때까진 둘이서 같은 방에서 이층침대를 썼었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진 맨션이었다가 주택으로 이사가면서 멧쨔 방이 따로 생겼는데도 한동안 혼자 자는 거 싫다고 유우가 침대로 기어들어왔을 거란 망상을 했어요🙄

470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2:12:19

동생 머리 완전 이상하다고wwwwwwwwww 죽음을 좀 두려워하란 말이다 코이츠wwwww
하지만 천만다행으로 걸리지는 않았지만 유우가는 강박이랑 편집증이 생겨서 방 안에 틀어박힌 히키코모리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
그러면 멧쨔는 오히려 좋아😽 려나 아니면 😿 우우 존경스러웟던 오빠가... 하려나 궁금하네요wwwww

헤헤... 저 그거 2층침대 좋아요 🤤
부모님이 멧쨔 너는 왜 2층 안 쓰니? 하면 🥺 높은 거 무서워어 해서 이사가면서 침대 분리시키고 각방도 줬더니 오빠 방에 기어들어가서
🤔🤔 여보... 뭔가 높은 게 문제가 아니었을지도 몰라... 하는 묘한 낌새를 풍긴다던가
그래서 유우가가 은근히 벽을 치는 식으로 멀어지고 여친도 사귀고 하면서 쓰르라미지아가 되는 걸까나...😏

471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2:25:43

멧쨔... 아무리 생각해도 오히려 좋아😽 오빠 이제 내가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이 됐네😽하는 쪽이겠죠...🫠

하지만 이렇게 더 좋아~ 최고야~ 오빠는 내가 죽을 때까지 돌봐줄게~ 하던 멧쨔가
점점 예전의 모습을 잃어버린 유우가를 보면서 😿뭐지... 뭔가.. 아니야.... 존경스러웠던 오빠가.... 하고 느끼게 되는 것도 꽤...🤔

유우가가 여친을 사귈 때마다 무언전화와 협박편지 같은 걸로 쫓아내는 멧쟈...
그러다가 유우가가 아예 도쿄로 상경해버리면 넋이 나간채로 유우가 방(이었던 것)에 하루종이 틀어박혀있는 히키코모리가 되겠죠🫠

472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2:31:33

이힉힉히......
유우가는...부모님한테 밉보이기 싫었다가 결국 부모님을 잃게 된 거야... 바보...히히히히...🫠🫠🫠🫠

갑자기 저....... 루프지아 세계선에서 서로 죽일듯이 싸우다가 진짜 한쪽이 죽어버렸는데
그래서 이상현상이 오려나 리셋할까나 고민하던 찰나
분명 자기가 죽였던 상대가 부활한 세계선을 떠올려 버렸어요 🤔

처음에는 😨🙀 어라... 어째서... 왜 리셋 안된다...??? 얜 진짜 부활한 건가 아니면 이상현상인가... 긴가민가해하다가 점점 안심하고 화해도 하고 정도 들게 되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기이한 행동을 한다던가 끔찍한 일을 멋대로 저지르는 등의 찝찝한(그러나 둘다 정신병자 상태라 뭐가 어떻게 다르다고도 말하기 어려운) 일들이 생기면서 의심하는 세계선...그걸 보고 싶어졌어요

현상 유우가가 들개 물어뜯어서 잡아먹는거로 발견된 걸 🙀 뺫... 하다가 주기적으로 산책시키면서 고기공급시켜주는 멧쨔라던가
뒷골목에서 헌팅하는 양아치 3명을 토막내버린 멧쨔랑 조우하는 유우가라던가...

473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2:56:16

으헤... 순식간에 공포미스테리가 되어버리는wwwwwwwwww
하지만 저 그거 좋은 거 같아요😏 루프지아는 뭔가 기현상이 일어나도 이번 세계는 그런 세계다 하고 설명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여러모로 써먹기 좋을 것 같네요🤭

.....근데... 가끔 계속된 루프로 정신이 닳고 마모돼서 현상 유우가나 현상 멧쨔가 아니라 그냥 정?상인 상태에서도 그런 기행을 하는 둘을 상상했어요....🙄

474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3:01:22

저번에도 비슷한 전적이 있어서 더 긴가민가한 거 아닐까요 🫠 그때는 죽어도 루프하는 서로에게 안심하고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히히 중에 갑자기 유우가를 피날때까지 물어뜯는 멧쨔라던가 목조르는 게 취미가 된 유우가라던가 🫠
그래서 🫠 아 실수햇다💦 한 경우도 종종 있을 거 같고
그 다음 루프 때는 서로 손가락 걸고 😟 우리 피는 보지 말자... 😿 찬성찬성... 이러고 약속할지도...

475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3:10:45

하지만 다음 루프에 현상이 되어버리는 전개라던가...🫠

헉 갑자기 떠올랐어요
평소처럼 리셋하고 다시 깨어났는데 둘 중에 한 명만 루프를 기억하고 있는...🙄
어쩐지 초반에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도 나중에 리셋포인트가 가까워지면 🫠왜 너만 편해진거냐고 왜 나만... 하고서 목을 졸라버리는 멧쨔나 유우가를 상상했어요....

476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3:13:44

....그리고 저.... 욕망을 참지 못하고 하찌미급 낙서를 해버렸습니다...🫠
이제 만족.... 모래고양이가 되어버려..후후....

477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3:19:58

유우가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 그래~ 멧쨔도 슬슬 편하게 지내야 할 때가 온 거지~ 하고 덤덤한 척 받아주다가 받아주다가 히신병자가 돼서
🥺 혼자만 기억하고 있는 건 외로워
🥺 이대로 나만 계속 루프해버리면 어떡하지
🙀 케 켁...
🥺 나 혼자서만 그 고생을 기억하는 채로 계속......
🥺 그래서 확인해볼 거야 이게 이번만 생긴 이상현상인지, 아니면 영구적인 건지...
🙀 꺽... 케흑...
하는 거 보였다고요...🫠

그리고 결국 해버렸군요 하찌미급 낙서...🫠
...언젠가...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 하하..........
젠장

478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3:29:03

하하...🫠 언젠가... 보여드릴게요... 언젠가.....

멧쨔만 기억하는 세계에선 🤔일단 유우가가 기억 못하고 있어서 좀 실망하지만 😸💦그 그래 적어도 이번엔 유우가는 편하겠지~ 하고 넘기는데
점점 리셋포인트 가까워질수록 😶어라 어쩌면 이제 나만 루프하게 되는 건가 하고 무서워하기도 하고🤔
결국 가장 많이 리셋됐던 시니어 시즌 크리스마스에 무슨 일이 있어도 유우가랑 같이 있을래🥺하고 붙어있다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앞에 두고 주방에서 식칼 꺼내올 것 같아요.... 그리고 푹찍하겠지...🙄

🙄 왜 빵칼 냅두고 식칼을 들고 와? 그걸로 자르게? 살벌하네💦
😶 .....유우가도 같이 돌아갈거지?
🙄 응? 돌아가? 어딜?
😶 이제와서 나만 두고 빠져나갈 생각하지마.
😰 자 잠깐만 메이사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위험하니까 칼은 내려두ㄱ
😶🔪 같이 가자.....

479 히다이주 (6IStddAg4A)

2024-09-18 (水) 23:34:53

기억이 없어서 멧쨔가 우마파워로 밀어붙여도 능구렁이처럼 넘어가서 결국 멧쨔를 미쳐버리게 만든 거야...
이건 유우가 잘못이네요 😏

🥺 유우가 조아해 히히해조
🫠 ...💦 그런 건 또래하고나 하라고 나처럼 되지도 않는 아저씨랑은 하지 말고
🥺 (잘 되더만...)

그리고 저... 내일은 자재를 구하러 좀 일찍 나갔다 와야해서 🫠 불초하게 일찍 들어가보겠습니다...
어째 연휴에 더 불초한 느낌이네요...큿... 계획이 빨리빨리 진척이 생겨서 여유가 하루라도 나면 좋을텐데 🫠
늘 감사하고 죄송해요 😌 내일도 신세지겠습니다 앵바앵밤입니다 👋

480 멧쨔주 (/v3PDevWHk)

2024-09-18 (水) 23:39:35

내일도 일찍부터 나가시는군요🥺 힘내세요.. 격려의 나데나데입니다👋👋👋👋
그리고 내일부턴 또 출근이니까.. 저도 일찍 쉬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으윽 싫어 연휴가 끝이라니... 슬픈... 저히 다같이 내일도 힘내봐요....
앵바앵밤입니다~ 푹 쉬시고 내일 봬요😸

481 히다이주 (rjJi9RBkNI)

2024-09-19 (거의 끝나감) 10:13:03

앵모닝입니다 👋 연휴 끝나고 일하는 게 제일 힘들죠...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482 멧쨔주 (Dh6cJQf3Z.)

2024-09-19 (거의 끝나감) 11:37:47

앵눈입니다👋
으... 그래도 오늘내일 일하면 다시 주말이니까요...🫠 조금만 더 힘내죠...화이팅입니다아

483 히다이주 (rjJi9RBkNI)

2024-09-19 (거의 끝나감) 12:10:40

힘내자는 의미에서...
숨 참아주세요

484 멧쨔주 (Dh6cJQf3Z.)

2024-09-19 (거의 끝나감) 12:23:08

헉 지금 참아도 되나요

486 히다이주 (rjJi9RBkNI)

2024-09-19 (거의 끝나감) 12:26:53

프리지아 덕질 안하면 위험한 시점이라 대충 끼적였어요 😏 붑이 유우가 아랫배에 온다는 게 개인적으로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반대도...후후후...🤭

487 멧쨔주 (NtdCpj0UcE)

2024-09-19 (거의 끝나감) 12:27:56

으헤..헤헤....헤헤헤헿😇😇😇😇😇😇😇😇😇😇😇😇
소소한 일상감이 느껴져요... 이런 그림 너무 좋은wwwww최고인wwwwww 마음이 포카포카해...😊😊😊😊😊😊😊😊😊
귀여워... 유우가를 밟고 있잖아 멧쟈...🤭

아니 근데? 슬리퍼 신은 발을 운동화 신고서 밟는 건 좀 선 넘은 거 같아요🙄
멧쨔.... 이 버릇없는 녀석.... 유우가한테 잔뜩 혼나야겠는데

488 멧쨔주 (NtdCpj0UcE)

2024-09-19 (거의 끝나감) 12:30:56

히히... 붑이 아랫배에...😏
후히히 망상이 멈추지 않아아앗......

489 멧쨔주 (NtdCpj0UcE)

2024-09-19 (거의 끝나감) 12:32:41

저도 뭔가... 뭔가 드리고는 싶지만 어제 끼적인게 전부 야바한 것들이라...🙄
월루하면서 뭔가...나오면... 드릴게요.. 안 나올수도 있지만.....

490 히다이주 (/4lRVmvIdQ)

2024-09-19 (거의 끝나감) 12:33:42

기뻐해주셔서 뿌듯하네요www
뭔가 그리면서도 생각한건데 🤔 멧쨔보다 머리 하나 크고 발도 손도 크면서 그정도 힘밖에 못 낸다니 인간 너무 비효율적인 인종같네요 🤔 뭔가 말도 안되는 듯한www

히히... 안되겠다 멧쨔무해야겠다

491 히다이주 (/4lRVmvIdQ)

2024-09-19 (거의 끝나감) 12:35:11

어차피 완전 낙서니까 부담갖지 밀아주세요 😌 요즘 엄청 불초했구... 맛점하시고 편하게 월루하시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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