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가가 뜨끈하게 눈 맞추고 분위기 잡고 있으면 슬금슬금 피할 거 같단 말이죠 😏 못 도망가게 잡으면 뺘하아아앗 🙀 하겠죠 히히...
🙀 왜 맨날 그렇게 느끼하게 구는 거야?! 그냥 확 해버리면 되짆아 확!!! 🙄 ...세상엔 무드라는 게 있단다 프로키온아 🙄 그리고 나는 무드 없는 상대랑은 별로야 🙀 웃...뺫...먓...💦💦💦 하면서 결국엔 껴안길 때 소름돋아하면서도 가만 있는 걸 보고 싶네요...🤤
헤에 멧쨔는 유우가를 또레나라고 부르고 유우가는 멧쨔를 프로키온이라고 부르는구나😏 😾 ...무드 같은 걸 생각할거면...💦 😾 일단 이름으로 부르라구 바보 몬다이...💦💦 하고 말했다가 소름이 오소소솟돋아서 🙀 뺘 뺘학 역시 취소! 취소!!! 그렇게 부르지마아!!! 하고 바둥거리는 멧쨔를 상상했어요 으효...🤤
🙀 뺘학 무리무리무리!! 취소!! 그 그렇게 부르지 마 바보 또레나!!! 🙄 ? 알겠어 프로키온
이럴 땐 말 너무 잘 들어서 우웃...메이쨔... 상태가 된 멧쨔를 보고 싶네요 😏 뭔가 제 망상속에서 이 멧쨔는 유우가랑 중앙답사도 하고 사바 1착도 했지만 히또미미폭력사건으로 인해 로컬시리즈에서 제명됐을 거 같아요 🤔 그래서 중앙에 편입하면서 마명도 프로미넌스로 바꾸고 G1에서 제법 날렸다던가 그런 망상이...🤔 (아닐 수도 잇음)
🙀 뺘학 무리무리무리!! 취소!! 그 그렇게 부르지 마 바보 또레나!!! 🙄 ? 알겠어 프로키온
이럴 땐 말 너무 잘 들어서 우웃...메이쨔... 상태가 된 멧쨔를 보고 싶네요 😏 뭔가 제 망상속에서 이 멧쨔는 유우가랑 중앙답사도 하고 사바 1착도 했지만 히또미미폭력사건으로 인해 로컬시리즈에서 제명됐을 거 같아요 🤔 그래서 중앙에 편입하면서 마명도 프로미넌스로 바꾸고 G1에서 제법 날렸다던가 그런 망상이...🤔 (아닐 수도 잇음)
🤔 유우가가 트레이닝시키고 할머니 꼬붕으로 뺑이치는 동안 멧쨔는 또레나 준비도 하고 드림 트로피도 땄으려나.. 뭔가 궁금하네요...
둘이 파트너로만 지내면서 티키타카하고 할머니 앞에서는 사이 좋은 척하는 게 오래 이어지면 재밌겠네요 😏 2인 1담당 체제로 집중 육성을 해본다던가... 말딸의 컨디션과 안정을 중시하는 유우가랑 우정트레이닝이 보이면 일단 야수의 심장으로 트레이닝 지르고 보는 멧쨔라던가를 망상하고 행복해졌어요 🤤
🙄 아니 애가 체력이 10밖에 없는데 그걸 누르면 어떡해! 😾 하지만 유우가 우트 5개에 여신까지 있었다고 😼 안 누르는 게 말이 돼? 🙄 미 친것 아 성공해서 다행이지 실패했으면 나락갔다고!!
히히히... 둘이 사이좋아요😸😅 하는데 이상하게 진전이 없?어서 할매쨔가 새 혼처 들고와서 잘 생각해보렴😌 하는거군요 히히히... 멧쨔가 그날따라 어물거리먼서 말 못하고 질질 끌고 그러다가 마지막에야 😿 ...나... 다른 사람하고 결혼하게될지도.. 하고 무진장 비약해서 말해버리고(...) 유우가가 🙄되는 거 본 거 같은데요wwwww
뭔가 귀가 양쪽 다 너덜너덜해져서🤔 유우가랑 살게 된 이후로는 양쪽귀 전부 멘코 쓰고다닐지도... 멘코 무늬는 왼쪽에만 있겠지만요🤔 너덜너덜한거 가리는 것도 그렇지만 뭔가 DV당하면서 큰 소리에 엄청 겁먹게 돼서 양쪽 다 쓸 수 밖에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어요🤔🤔🤔
아니 그치만.........메이사가 때릴 데가 어디있다고(많지만) 때리다니 용서가 안된다구요 유우가라면 그냥 시원하게 죽여놓고 하야나미네에 멧쨔 맡겨놓고선 잡혀갈 거 같기도 해요 🤔 그리고 돌아왔을 때 도리어 메이사가 자길 못 알아봐서 🙄 하지만 하야나미의 데릴사위 조리사로 취직할 수 있을 거 같고 나쁘지 않아보여요
멧쨔를 사랑하니까 (본인은 모르지만)😏 야쿠자 식구들한테도 보통 마음이 쓰인다고 그렇게까지 하냐고 엄청 놀림 받았을 거 같죠 히히
가끔 멧쨔네 우체통에 수상한 지폐다발뭉치 넣어놓고 갈 거 같고 🤔... 나중에 메이사가 잠복수사하다가 딱 걸려버릴 거 같기도 해요 메이사 집에 도청기 놔뒀다가 😿 돈이 쪼들려어... 카바죠 제안...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나 이런 말 들리면 식겁해서 잔고 털어서 갖다줄지도 🫠
오... 그거 어쩐지 집에서 도청기 발견 + 자꾸 수상한 돈뭉치가 우편함에 들어있음 으로 이상함을 감지한 멧쨔가 일부러 낚아보려고 하는 대사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말하고 그날 잠복하고 있다가 잔고 털어서 들고온 유우가를 잡는 걸지도...🤔 유우가인줄 모르고 😾잡았다 이 수상한 녀석!!하고 멧쨔킥 날리는 개그파트가 보였어요🫠
기억....할 거 같아요🤔 근데 이제 가장 힘들었던 때는 기억 못하고🙄 그냥 유우가랑 지내면서 가장 좋았을 때만 기억하고 있는?? 그래서 중간이 훅 날아갔지만 기억은 하고 있을 듯한...🫠
😾 안 벗겠다면... 에잇! 😨 잠깐잠깐잠깐잠깐 모자가 아니라 두피가 벗겨진다고 젠장!!! 😰 알았어 벗을게 벗는다고 그러니까잡아당기지마진짜벗겨진다으아아이이익끄아아악 😾 흥 진작 벗었으면 됐잖아 🙀 ....엣? 유우가??? 🙄💦 🙀 왜... 왜 유우가가... 그럼 이 돈도 계속...? 집... 집에 도청기도...? 🙀 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왜 이렇게 변태가 된거야?!
Wwwwwwwwwwwwwwww뿜어버린wwwwwwwwww 어쩌면 메이사네 집 주인도 유우가일지 모른다구...😏
🙄 ...그렇게 됐다는 거지 😾 그러니까 유우가는 도쿄로 와서 트레이너는 안 하고 빠칭코를 하다가 잡혀갔는데 마침 그 빠칭코 주인이 유우가네 친척네 야쿠자 직원이어서 야쿠자가됐고 야쿠자답게 방탕하게 살다가 이제 평범한 여자로는 만족을 못하게됐다는 거지? 🙄 어... 아니 😾 뭐야 그럼💢 🫠 사실 맞아요
🤔 뭔가 유우가... 자기가 키워주는 거랑 별개로 그런 건 확실할 거 같단 말이죠 동물의 종번식본능이 투출난 타입일 거 같아서 🤔 🙄 내는 느그 아빠 아이다 🙀 엣... 🙄 (애한테 너무 심했나) 삼촌이라고 캐람마 할지도요 유우히(원본)한테처럼 무르진 않고 멧쨔 닮은 얼굴로 🥺 잉... 하면 한 발 물러나주는 정도일 거 같아요
멧쨔가 유우가를 설명할땐...🤔 검은머리 부스스하고 키 이만-큼 크고(손을 최대한 높게 올림) 안경쓰고 추리닝 입은 뭔가 음침한 백수같은 사람 못 봤냐고 물어볼 것 같은데요 중앙에선 멀끔해졌으니까.. 음.. 키 크고 안경 쓴 또레나 못봤냐고 물어봤다가 너무 많은 사람이 특정돼서 🙀에우... 모 모르겠다아...하고 그냥 냄새로(?) 찾을 지도.....
메이사가 내 옷깃을 붙잡고 그대로 집 안에 던져넣었고, 술이 좀 깼다고는 해도 어지럽기는 그대로인 나는 신발장에 무기력하게 누워서 메이사의 발작이랄까, 갑작스런 푸닥거리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제대로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문이 콰당 닫혀버려서 이해를 포기하고 그냥 눈을 감았다.
그리고 결국, 뭔가 엄청 좌절한 메이사가 날 지나쳐 안으로 들어가려던 때. 시야 옆의 발목을 잡았다.
"일어나기 싫으니까 데려가줘."
하지만 메이사는 날 데려가진 않았고, 그냥 그 옆에 앉아서 뭔가 체념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런가. 기껏 크리스마스인데 이런 우당탕탕인 일만 있어서 많이 체념했구나. 응응. 알지 그거. 술기운 빠지지 않은 뇌가 멋대로 납득해서 몸을 살짝 일으켜 메이사의 목에 입맞췄다.
좋아, 재수 옴 붙게 한 산타 대신 유우가씨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면 되는 거잖아. 그건 자신있지. 맡겨만 달라고.
메이사의 목이 움츠러들며 날 바라보길래, 나도 진득하게 눈을 맞췄다. 과한 적막을 깨는 건 내 목소리였다. 메이사의 뒷목에 팔을 감고 끌어당기는.
"알았어, 메리 크리스마스 하자."
그리고 메이사를 꼬옥 끌어안았다. 비록 현관이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좋은 느낌이 있었달까. 나한테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