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36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00.어떤 과학의 삼백돌파 :: 1001

◆TMmm6tsoPA

2024-09-04 20:07:52 - 2024-09-09 14:11:02

0 ◆TMmm6tsoPA (9hO3DoVTXI)

2024-09-04 (水) 20:07:5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256

300판에 들어온 모든 분들에게..
레벨0~4는 계수 10%
레벨5는 계수 1~2를 드립니다. 다이스를 돌리세요! (단 리미트선은 8)

늘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만 더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43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0:35:45

아지주 고생하시네요... 식사는 편히 드셔야 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44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0:37:04

다들 하이

하하
집 가고싶다

545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0:37:04

이거 지금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고민 중...

546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0:37:11

아이고 아지주...

547 혜성주 (Sgtn.m9kO.)

2024-09-07 (파란날) 20:38:02

>>541 (냅다 물어버리기)

548 철현 - 스토리 (WLbDM37RME)

2024-09-07 (파란날) 20:49:09

철현은 무단으로 놈들을 쫓았다는 말에 표정이 굳었다.

"청윤아, 넌 퍼스트클래스가 아니다."

무단으로 행동이 가능하는 것은 퍼스트클래스나 가능한 행동이다.
아니, 그들도 선조치 후보고지 일단 승인은 받고 움직인다 -움직이는 것으로 만든다-

"위험한 짓은 하지마."

물론 철현이 할말은 아니다.

"물론 넌 알아서 잘 하겠지만"

"..."

철현은 고개를 저었다.

"전략은 뭐야?"

549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0:53:49

괜차ㅓㄴ다면 다음턴부터 참여항게

550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0:54:35

>>549 네! 체크할게요!

551 천 혜우 - 진행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20:55:50

돌아온 대답 내용에서, 경위는 있었다.
자세한 사정은 빠진 것 같았다만.

내력이야 어찌 되었든
저지먼트가 움직일 안건으로는 충분해 보였다.
그거면 됐다고, 스스로 납득하기로 했다.

소집한 사람이 이청윤인 이상,
후일에 대한 책임이 내게 튈 일은 없을 테니까.

"...준비할게요."

짧게 말하고 내 자리에서 이것저것 챙겼다.
피스톨 형태의 주사기와 각종 약 앰플, 일회용 소독약 파우치 등등
여러 물건을 담은 힙색을 허리에 두르고
출발 신호를 기다렸다.

552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0:56:20

situplay>1597051368>542

얘기를 듣자니 청윤이는 모시호라는 경찰한테 맺힌 게 많았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적하기도 했나 보다.
범죄 조직을 혼자 쫓았다니, 큰일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그나마 이제는 저지먼트와 함께 움직이기로 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암튼 청윤인 당장의 거래만 저지하려는 게 아니라
거래 현장을 적발해 빼도박도 못할 물증을 만들고픈 모양이었다.

근데 검은 샹그릴라에 대해선;;;;;
완전 엉터리로 알려졌잖아???
그 헛소문을 바로잡지 못하면,
모시호랑 율럭키를 잡는대도
검은 샹그릴라 수만 정이 어디로 새 버릴지 모르겠는데??
율럭키가 검은 샹그릴라를 구한 경로를 추적해서
다시는 유통 안 되게 완전히 없애 버리는 건 무리려나?

" 율럭키를 체포해서 추궁하면 "
" 검은 샹그릴라를 구하는 경로를 완전히 막을 수 있을까? "

아님 먹었다간 죽는 약이라고 소문 내서 거래를 막거나...
하다 제 관자놀이를 꾹꾹 누르는 서연이었다.
검은 샹그릴라 처분은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은

" 물증이 필요하면 잠입한 뒤에 그네들이 거래할 때 녹화해 볼까? "

카메라든 녹음기든 가져가면 녹화든 녹음이든 할 수 있겠지.

" 근데 어케 잠입해야 안 들킬까...?? "

패싸움 정도로 신고하려면 그만한 소동을 벌여야 하나 3초쯤 생각했지만,
그런 소동이 일어나면 거래 중단하고 튈 거 같다.
첩보 영화 보면 많이들 그랬어;;;;;;

553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gFQphkuTWQ)

2024-09-07 (파란날) 20:56:21

" 근데 내가 보기에는.. 분명 둘 중 하나는 꼭 뒷통수를 칠 것 같단 말이지.. "

한양은 이 사건에 대해 분명 무언가가 더 있음을 확신하고는 입을 연다.

" 만약에 저들이 거래현장에서 즉석으로 검은 샹그릴라를 먹으면.. 감당이 될려나 모르겠네요. 이거 생각보다 더 격렬한 싸움이 될 것 같은데. 일단 모시호가 율럭키에게 샹그릴라를 팔아치우는 것이니깐... "

" 내가 보기에는 이 거래는 함정일 확률이 높다고 느껴져서요. 아무리 잠입했다고 하지만, 단 한 명에게 뚫릴 만큼 허술한 녀석들이었다면 진작에 잡혔겠지. "

" 본론만 말할게요. 저는 현장에 가지 않아요. 대신 모시호나 율럭키.. 둘 중 하나를 조기에 미리 추적해서 동선을 알아보고 싶어요. 걔네들이 또 무슨 꿍꿍이를 벌일까 궁금해서요. "

" 잠임해보셨으니깐 아시죠? 걔네들이 주로 가는 곳이나 아지트. "

554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1:01:07

챙길 거 챙기고 갈 준비 마쳤다고 적을걸 그랬나...👀👀👀👀;;;;;

555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08:18

9시 되었으니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556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17:59

>>548
"...네..."
"그게 맞긴 해요..."

>>552
"애초에 증거물을 빼돌리는거라 모시호만 막는다면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 망할 경찰 놈들... 증거물 관리를 좀 더 철저하게 하겠지."

>>553
"알긴 알지만, 아마 별게 없을 가능성이 높을거에요. 부부장님이니 괜찮으실 것이라 생각하지만, 조심하세요."

청윤은 율럭키의 아지트 주소를 하나 건네주었습니다.



"그럼 정리하자면, 저들이 거래할때 몰래 잠입해 핸드폰 카메라를 통해 거래 장면을 녹화하고, 안티스킬에 패싸움으로 신고 후, 거래를 마치고 떠나지 못하도록 싸운 뒤 제압한다. 그렇게 하는걸로 할게요."

시계는 8시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촬영하기 좋은 곳으로 가려면 슬슬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출발하자구요."

한양을 제외하면 함께 OO 빌딩을 향해 출발할 것입니다.

557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18:48

한양이만 먼저 어디로 향할지 먼저 말해주시면 그 다음 장면을 올릴게요!

558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9gU9AnKKMI)

2024-09-07 (파란날) 21:22:48

" 별 것도 없으면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

율럭키의 아지트로 간다

559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23:05

>>558 네 확인했어요!

560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21:24:21

>>별 거 없으면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별 거 없으면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별 거 없으면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저 말이 제일 무서운 캡틴. (어?)

561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26:59

>>556
30분 후, OO 빌딩에 도착하자 주변은 아직까진 조용했습니다. 아무래도, 30분 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양측 다 도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빌딩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대충 두군데가 있을탠데, 한곳은 정문이고, 다른 쪽은 현재는 막힌 뒷문이에요. 그게 아니면 환풍구도 가능은 하겠지만... 좀 번거롭긴 하겠죠."

청윤은 문들의 위치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정문으로 당당하게 들어가도 방해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편, 율럭키의 아지트에선... 이미 간부들은 떠났는지 한대 남은 트럭에 졸병들이 무기를 들고 타고 있었습니다. 아지트는 한두명 정도를 제외하곤 아무도 남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9시 45분까지에요!

562 리라주 (ZxC7zWx8xM)

2024-09-07 (파란날) 21:31:26

😇

563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31:38

리라주도 어서오세요!

564 한아지-진행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1:31:42

@한양
하냥 형처럼 조직이나 형사를 추적해볼 생각을 하던 아지는 눈을 꿈뻑거리다 환하게 웃으며 손나팔을 만들어 한양에게 얘기한다.

"조작하면 안돼요오~~~~"

누가 들으면 한양이 매일 조작하는 사람인 줄 알겠다.

565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9gU9AnKKMI)

2024-09-07 (파란날) 21:32:27

이미 간부가 떠나서 별 것도 없는 아지트. 하지만 졸병들은 왜 졸병일까? 간부의 통제를 받으니깐 졸병이다. 즉, 만국공통으로 졸병은 위기상황이 발생되면 간부에게 즉각적으로 보고를 해서 명령을 받고 조치를 한다.

한양은 무기를 가진 녀석을 하나 조종해서, 강제로 그 무기로 동료의 머리를 쳐서 기절하게 만든다.

첫 번째 위기상황. 율럭키 내부의 배신자 발생이다.

566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9gU9AnKKMI)

2024-09-07 (파란날) 21:35:33

>>564 (이미 하는 중)

567 한아지-진행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1:37:38

어쨌든 자신은 전투가 가능한 인력이니, 보다 전투가 일어날 가능성이 큰 쪽으로 붙었다. (한양에게 배운 건 있나 보다)

"몇 층에서 거래가 이루어져요~~~?"

헤실헤실 구부린 검지손가락을 아랫입술에 대고 묻는다.

"건물 바깥에서 대기할 필요가 있을까요~~~??"

만나서 거래를 했다는 확실한 증거는 카메라나 영상으로 찍으면 되니 만일 1층으로 그들이 빠져나갈 때 굳이 붙잡을 필요는 없으려나...?

568 여로주:3 (ilLsp0.y0g)

2024-09-07 (파란날) 21:38:55

드디어 지이이입!!!!!!!!!!


나 나나나나 다음턴부터 참가해도 될까!?

569 서연 - 진행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1:39:12

situplay>1597051368>556

모시호라는 야매 경찰만 막으면 된다라,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어이없다면 어이없다.
증거물 명목으로 확보한 마약을
한두 정도 아니고 수만 정이나 빼돌려도 모르다니,
안티스킬도 의외로 허술하구나;;;;;;;;
아님 빼돌릴 수 있었던 건 극소순데 그건 샘플로 보여만 주고
나머지는 엉뚱한 가짜들로 채워서 돈만 빼돌리려는 거 아냐?
(웬 영화에서 마약 밀거래를 할 때
한 포대에만 진짜 마약 가루를,
나머지 수십 포대는 밀가루를 채워 두고서는
마약 수십 포대 가격을 받고서 통수 치는 장면을 봤는데... )

뭐, 그런 거래도 촬영엔 문제가 없겠지.
테이저건은 마침 공장에서 찾았으니 이대로 챙기면 되고,
부실에 비치된 카메라를 하나 더 챙기는 서연이었다.
(폰카는 화질이 나쁠지도 모르니까)
촬영한 영상은 많을수록 좋으니
토실이에게도 촬영을 부탁하고픈 마음이 있었으나

" ...... "

아니야. 역시 위험해. 토실이를 부실에 내려놓고 쓰다듬었다.

" 갔다 올게. 이따 보자. "



situplay>1597051368>561

청윤이가 말한 거래 시간까진 30분밖에 안 남았는데도
OO 빌딩 일대는 조용했다.
아직 아무도 안 온 걸까?
낌새를 채고 거래를 취소한 건 아니어야 할 텐데.

하다가 청윤이의 안내에 곰곰 생각해 본다가
카메라로 먼 곳을 확대해서 찍어 봤다.
확대해서 영상을 찍어도 화질이 나쁘진 않다. 이만하면...

" 촬영하는 걸 들키면 곤란할 테니 난 환풍구로 갈게. "

그나저나 범죄 조직의 마약 거래 현장 급습이라니...
저지먼트에서 상식 따위 씹어먹는 위험한 일 많이 겪었지만,
찐범죄 조직이랑 얽히게 된다니 완전 쫄린다.

" 다들 몸 조심하자!!! 안전 제일이야~~ "

애써 마음 다잡고 말하다, 사심 담아 한마디 덧붙였다.

" 선배도 조심해. 부탁이야. "

570 천 혜우 - 진행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21:39:31

거래 장면을 녹화하고 신고한 뒤 도망치지 못 하게 제압이라-

작전적으로는 직관적이고 명확했다.
그러나 항상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았던 것이
오늘날까지의 저지먼트였다.
특히 스트레인지가 껴있다면, 더더욱.

만일을 대비해 수술용 실톱과 메스도 챙겼다.
도망치지 못 하게 하는데는 무엇보다 힘줄 제압이 최고였다.
특히 내 기억에 있는 두 스킬아웃을 생각하면
무력에 의한 제압은 어쩔 수 없을 것이었다.

시간에 맞춰서 저지먼트 부원들과 함께 부실을 나섰다.
거래 장소라는 빌딩에 도착했을 때는 꽤나 머리가 멍해서
주변에서 들리는 말소리를 적당히 듣고, 빌딩 주변을 천천히 돌았다.

정문이나 뒷문이 아닌 다른 출입구, 깨진 창문 같은게 없는지 찾아보았다.
혹은 바깥에서 엄폐할 수 있는 구조물은 없는지도 같이.

571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39:58

여로주도 어서오세요!

572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40:16

>>568 참가하셔도 됩니다!

573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21:41:45

어서 오세요! 리라주! 여로주!
역시! 리라주가 슬슬 죽은 눈빛으로 올 줄 알았어!

574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1:42:11

>>566 아지: 농담이었는데!!!! Σ(・Д・)

575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1:42:25

>>565 염동력으론 저런 조작도 가능하구나......@ㅁ@ (얼벙댕)

안녕하세요 여로주~~ ><
여로가 오면 모시호를 기절만 시켜도 여로 능력으로 술술 자백하게 할 수 있겠는데요??!!

576 철현 - 스토리 (WLbDM37RME)

2024-09-07 (파란날) 21:42:44

"양동 작전?"

철현은 당당하게 정문으로 향했다.
누군가 가로막는다면 화장실에 간다고 하면 그만이다.

"환풍구도 가능하겠다."

"부패경찰이라도 경찰이지?"

"..."

커다란 테러 예고를 해서 경찰들을 소집시킬까?

577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1:43:05

앗 리라주도 오셨다 잠은 좀 주무셨나요 898ㅁ989 컨디션 괜찮으신지...

578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1:43:25

여로주 하이

579 철현주 (WLbDM37RME)

2024-09-07 (파란날) 21:45:09

다들 어서와!!

580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1:45:41

>>567 아지가 현장 출동하는 건 거의 처음 보는 거 같네요 (크리에이터전에서 클로킹 관전모드이긴 했는데 아지주께서 체크하셨었는지가 가물가물@ㅁ@) 아직까진 스마일스마일~☆ ><

>>576 화장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범인이 생각할 수 있는 영역은 가뿐히 뛰어넘습니다...

581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1:47:11

>>570 혜우는 맞싸워 본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하게 사고하는 거 같아요:D 전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현장을 살펴보는 것도 옹~!!

582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1:48:11

크리에이터전 아마 안 했을거야
스마일스마일~

583 철현주 (WLbDM37RME)

2024-09-07 (파란날) 21:49:50

>>575 이거 좋다!! 이 일을 잊어라고 하면 책임도 안지고!!

584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1:51:54

>>582 그럼 진짜로 첫 출동 구경하네요!! 누구에게나 순둥한 아지가 전투를 하게 되면 어떤 모습일지👀👀👀

>>583 ∑@ㅁ@??!! .............거기까진 전혀 생각 못 했어요(호달달) 굉장하신데요(감탄)

585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1:53:07

내기억에
현장출동 전에 부실에 모여서 누군가 가져온 간식을 나눠먹으면서 상황얘기를 듣는것이 뷸문율의 전통(?)이었던거같음

수경이 아이스크림 뺏어먹고 청윤이 아이스크림 맛본 기억이 남

586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1:55:26

>>585 제가 참여하고서는 부장님표 컵케이크나 머핀이 있던데 아이스크림을 먹었었군요 아지는 ㅎㅎㅎ 이런 차이도 뭔가 새롭네요

587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1:55:49

>>565
"빨리 타! 도착해서 경비를 서야-"

한양에게 조종당한 한녀석이 퍽하고 말하고 있던 녀석의 머리를 내리쳤습니다.

"야 뭐해!"
"쟤 왜 저러냐?"

그러자 당황한 졸개 몇은 황급히 무기를 뺏곤 밀쳤습니다.

"나도 모르겠어! 몸이 멋대로!"

조종 당한 녀석은 본인도 크게 당황해 말했습니다.

"중2병이 늦게 온.. 아니, 그분들 말대로 우리를 노리는 녀석이 있다면.. 빨리 출발해! 일단 우리만 간다! 너희들은 이곳을 지켜!"

일단 거의 다 탑승한 상황이었기에 조종당한 녀석과 막으려고 내린 서너명 정도만 그대로 기지에 남고 탄 졸개들은 황급히 트럭 문을 내리곤 출발했습니다.


>>567
"거래는..."

청윤은 대충 위를 보더니 말했습니다.

"저~기. 최상층 바로 아래라고 했었어."

유일하게 최상층과 바로 아래층, 그리고 그 아래층만 불이 꺼져 있었습니다.

>>569
"고마워 서연아, 너도 몸 조심해. 환풍구는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어 있어서, 윗층으로 올라가려면 엘리베이터를 천장에서 타고 함께 올라가면 될거야."

환풍구를 들어가려고 하는 서연이에게 청윤이는 미리 봐둔 정보를 말했습니다.

>>570
빌딩 자체는 적당히 방치되어 있는 듯 했지만, 유리창이 깨지진 않았었다. 다만, 스트레인지인 만큼 주변에는 쓰레기통과 기타 잡다한 것들이 쌓인 더미가 정문 반대편 몇군데 있었습니다.

>>576
"보통 적당한 핑계를 대고 경찰서에서 나가기 때문에 신고가 가더라도 본인은 듣지 못할거에요."

청윤은 이미 시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대강 판단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간 철현은 불만 환하게 켜져있지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입구를 향한 CCTV가 달려 있었습니다.



거래 시작까지 20분 남았습니다. 멀리서 트럭이 한대 오고 있었습니다.

"저 트럭은... 율럭키가 소유한 트럭..!"

청윤은 곧 율럭키 녀석들이 올 것이라고 눈치채고 말했습니다.

"일단 장면을 잡고 기습해서 싸우는 작전대로라면 건물 안에 적당히 들어가는 게 좋을거에요. 아무래도 율럭키 녀석들이 곧 도착할 것 같아요!"

#9시 20분까지요! 건물은 총 10층이에요!

588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1:55:51

>>584 어쩌면 전투 안할지도 모르잖아!(?)?)

589 여로주:3 (ilLsp0.y0g)

2024-09-07 (파란날) 22:00:09

>>587 엗 9시 20분...?

590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2:01:09

>598 어이구! 10시 25분이요!

591 한아지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2:02:23

"들키지 않아야 되겠네요오~~"

아지는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거린다.

"저는 최상층으로 가겠습니다아~~"

그러고 느릿느릿 청윤을 바라본다. 분개한 듯했던 청윤이 마음에 걸렸나 보다. 청윤을 뒤에서 콕콕 찌르려고 한다.

"누나아 조급해하지 말기~~ 이럴 때일수록 차분하게 생각하기~~"

그리고 헤실대다가 정문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최상층으로부터 2층 아래에서, 창문을 통해 최상층으로 진입하려고 한다. 운이 좋으면 별 문제 없을 것이다...

-훼앵

"높아아아아~~~"

무서운 것만 빼면!!!!

592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2:03:12

이중행동인가? (가물가물)

하도 진행 참여가 오래돼서 감이 안오는균
안되면 정문으로 진입했다는 것만 반영해줘!!!

593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2:03:50

situplay>1597051368>586 아지가 이것저것 가져올때도 많았다
캐릭터들이 뭘 고르는지, 먹는지 안먹는지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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