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342> [판타지] 제 7 특수임무부대 - 전쟁편 - 02 :: 902

◆BWI8ADJ6ms

2024-09-03 20:50:44 - 2024-10-19 00:32:49

0 ◆BWI8ADJ6ms (0JL1lQpMDA)

2024-09-03 (FIRE!) 20:50:44

자, 찬미하라.
새 시대의 개막이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074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140

웹박수 : https://forms.gle/2jPoVwtLxcCekiYr9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A0%9C%207%20%ED%8A%B9%EC%88%98%EC%9E%84%EB%AC%B4%EB%B6%80%EB%8C%80%20-%20%EC%A0%84%EC%9F%81%ED%8E%B8

308 발레리주 (F9lA8CgxKY)

2024-09-10 (FIRE!) 21:00:19

시즈카주 은호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캡틴 가출..? (뽀다담.) 푹 쉬시기에요

309 ◆BWI8ADJ6ms (KmiK6LxeDs)

2024-09-10 (FIRE!) 21:01:51

그치만... 퇴근하고 집들어가면 바로 뻗어서 재미가 없는걸요......(???)

310 발레리주 (F9lA8CgxKY)

2024-09-10 (FIRE!) 21:12:34

>>309 아, 알죠알죠... (´⌓` ) 근무하는 동안은 퇴근하면 이것도하고저것도하고 야호! 하는데 퇴근하는 순간 사람이 버섯이 되어버리는.. 그래도 여기서 캡틴과 다른 분들과 만날 수 있는 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311 ◆BWI8ADJ6ms (MLaoJczGUU)

2024-09-10 (FIRE!) 21:21:36

마자요.... 말린 버섯 캡틴이에요(??)
흑흑 발레리쭈... 저 발레리주의 말씀에 넘 감동받앗서요..... 마자요 우리 여기 이렇게 만나서~ 같이 놀구~ 그럴 수 있는게 얼마나 좋은가요~~~

312 발레리주 (F9lA8CgxKY)

2024-09-10 (FIRE!) 21:38:25

스레 세워주셔서 고마워요.. 🥺
하지만 친구분 댁에 놀러가셨으니 친구분과도 재밌게 노시기에요

313 ◆BWI8ADJ6ms (CMTpWkota6)

2024-09-10 (FIRE!) 21:43:26

저야말로 참가해주셔서 감사드리죠~~~~~
헤헤 발레리쭈도 몸조리 잘 하시기~~~~(뽀담담) 내일은 아마 집에 갈 예정이니(?) 다른 일상 돌리실 분 없으시면 저히... 일상 돌릴가요..???

314 발레리주 (F9lA8CgxKY)

2024-09-10 (FIRE!) 21:48:44

((더 동글납작해짐)) (멘토ㅅ)
아, 그렇잖아두 다른 분들 다 돌리고 계셔서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발레리로 괜찮을까요 🥺🥺

315 ◆BWI8ADJ6ms (hCaRKpcghA)

2024-09-10 (FIRE!) 22:09:16

(너무귀여유ㅓ..)
저야말로 이런 소냐로 괜찮을까 싶은걸요~~~ 제 쪽에서는 영광이죠~~!!!!

316 ◆BWI8ADJ6ms (hCaRKpcghA)

2024-09-10 (FIRE!) 22:09:35

물론 일상은 레스주분들끼리 돌리는게 우선이니까, 다른 분 계시면 그분이랑 돌리셔도 좋구용~~~~~

317 발레리주 (F9lA8CgxKY)

2024-09-10 (FIRE!) 22:16:25

아뇨, 허락만 해주신다면 소령님... 만나보겠습니다...! (왠지 보스전을 앞둔 것 같긴한데)
상황은..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318 ◆BWI8ADJ6ms (ltmabI9yHE)

2024-09-10 (FIRE!) 22:46:35

편하신대로 해주셔도 좋아요~~~ 집무실에서 느긋하게 얘기 나눠도 좋구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가요??

319 카르빈주 (AZAfksh5BQ)

2024-09-10 (FIRE!) 22:51:05

집이당

320 발레리주 (gNtuxdsFnE)

2024-09-10 (FIRE!) 23:05:42

>>318 (느긋한 소령님?) (입맛다시는 치와와짤) (그거아님)
집무실에서 이야기나누는 것도 좋구- 아니면 자동차(그러고보니 이거 여쭤볼까 했는데 발레리, 왠지 마이크로버스 한 대 수리&개조해서 거기서 먹고자고 할 것 같은데 이거 괜찮으려나요) 고치고 있는 발레리를 지나가던 소령님이 발견하고 말을 붙여본다거나... (아직 그런 길동물들이 살아있을진 모르겠는데) 소령님이 냥줍을 했는데 발레리가 지나가다 발견해서 고양이 돌보는 법을 알려드린다거나...? 캡틴이 원하시는 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319 카르빈주 어서오세요~

321 발레리주 (gNtuxdsFnE)

2024-09-10 (FIRE!) 23:13:27

(그렇다. 일상주제를 내밀면서 떡밥까지 함께 뜯고있는 참치이다.)

322 강성주 (OyzCvk48qQ)

2024-09-11 (水) 07:35:24

죄송합니다 은호주...어제 몸이 안 좋아져서 말도 없이 사라져버렸네요...

323 ◆BWI8ADJ6ms (.5Bsb3BAVM)

2024-09-11 (水) 07:37:59

좋은...아침...(비몽사몽) 어제술을 너무많이마셧네요...

324 은호주 (nEae0LoKgo)

2024-09-11 (水) 10:57:03

>>322 갠~~~~차나!!!!!! 병원은 갔다왔나!!!!!
>>323 캡도 좋은아침!!!!!!!!!!

인사했으니 일하러간당 뿅!

325 베이주 (86ihEGAETU)

2024-09-11 (水) 11:10:34

좋은 수요일...이에여...

326 ◆BWI8ADJ6ms (EvnWrxEOKQ)

2024-09-11 (水) 15:18:15

>>320 그정도면 괜찮아요~~~ 약간 진행중에 차 관련해서 쓰신다던지 하면 형평성 문제땜에 좀 어려울수도 있는데, 그거 아닌 개인 주거 설정 정도면 당연히 괜찮죠~~

집무실에서 얘기나누는것도 좋긴 하지만 마이크로버스 고치고 있는 발레리 보는것도 좋겠네요~~~ 저는 뭐든지 괜찮아요!!! 발레리주 마음에 드시는걸로 오늘 퇴근하고 같이 놀아요~ 다른 분들 안 계시면요~~
저 오늘 퇴근하면 한 여덟시 반쯤에 집에 갈 것 같아요!!

은호주도 베이주도 좋은 오후입니다~~~~~

327 ◆BWI8ADJ6ms (EvnWrxEOKQ)

2024-09-11 (水) 15:19:07

그래도 저는 내일만 일하면 쉬니까요... 무려 6일! (기쁨의 미소) 내일은 퇴근하고 친구보기로 했어요 헤헤~~~ 그거 하나 보구 버티고 있네요...
다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328 강성 - 은호 (OyzCvk48qQ)

2024-09-11 (水) 16:55:30

>>297 "오오! 아가씨는 보는 눈이 있구먼. 이건 내가 아는 초인이 직접 잡아온 것인데..."

여기부터 이미 글렀습니다. 더 들을 가치도 없겠네요.

"...머리가 셋 달린 개의 눈 18개라네. 매일 하나씩 먹으면 전신에 기운이 넘치게 되지! 사겠나?"

정말 개 같은 소리군요.

329 시즈카 - 베이 (GxE7L214TE)

2024-09-11 (水) 17:59:56

“그러시군요. 성과는 있으십니까?”

카미나리는 베이시의 풀어진 태도에도 별다른 지적 없이 고개만 한 번 끄덕이고 손을 내렸다. 잠시 비었던 손은 곧장 원위치로 향했다. 제압한 상대의 팔을 뒤로 꺾어 봉한 것이다. 마수를 주먹으로 때려잡는 초인이라면 일반인을 상대로 조금은 풀어져도 괜찮겠건만, 그도 어디에서나 참 일관적인 사람이었다.

“어디선가 이야기를 들었는지, 제가 들이닥쳤을 무렵엔 이 자리에 있는 전원이 도주하기 직전의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이 자는 의자를 던지더군요. 적극적인 공격 의사라 판단해 제압했습니다.”

한편 구석에 처박혀 있던 의자의 정체가 규명되는 순간이었다. 제게 날아온 것을 붙잡아 그대로 되돌려 준 모양이다.
보고 사항 고하듯 말한 뒤에는 잠시간 침묵이 있었다. 눈길로 베이시와 쓰러진 현행범들을 한 번 훑은 후, 그가 말했다.

“도움을 요청해도 괜찮겠습니까? 저들의 포박을 부탁드립니다.”

330 시즈카주 (GxE7L214TE)

2024-09-11 (水) 18:00:41

갱신합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크아아악 습해........ 더워........

331 아담주 (tLzyftL/Wk)

2024-09-11 (水) 18:04:27

비가 그치면 날이 풀리겠지..?(소망)

332 ◆BWI8ADJ6ms (DucAGEUSIE)

2024-09-11 (水) 18:05:37

갱신합니다~~ 좋은 저녁이에요!
저는 드디어 퇴근했답니다... 너무조아요~~~

333 아담주 (tLzyftL/Wk)

2024-09-11 (水) 18:07:18

퇴근 축하합니다!

334 ◆BWI8ADJ6ms (DucAGEUSIE)

2024-09-11 (水) 18:07:56

고맙습니다 아담주~~~~(뽀담)
게다가 무려 내일도 쉬어요!!!! 저 무려 7일을 쉬는 캡틴이라구요~~~ 만세~~

335 아담주 (tLzyftL/Wk)

2024-09-11 (水) 18:09:24

일주일 휴가 쩐다
부럽...다....

336 시즈카주 (GxE7L214TE)

2024-09-11 (水) 18:10:21

아담주 캡틴 안녕하세요~
캡틴은 퇴근 축하드려요!! 그리고 7일 휴일까지도요!!(*ˊᗜˋ*) 그동안 많이 바쁘셨는데 푹 쉬시기예요~

>>331 이번에는 제발... 본격적인 가을이 넘 보고 싶어여...

337 ◆BWI8ADJ6ms (gxnep95j4w)

2024-09-11 (水) 18:36:48

>>335 (도야가오)(우쭐)

>>336 헤헤 반가워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시즈카주도 명절 잘 보내시기~~~

마자요 넘 더운... 어째서 이게 9월...???

338 시즈카주 (GxE7L214TE)

2024-09-11 (水) 19:07:48

>>337 우쭐캡 귀여워~~(쓰다다다다담)

히히 저도 잘 보낼 것 같아서 좋네요!
그래도 지금은 낮보다 약간 덜 습해진 것 같기도...?🤔 저희 지방만 그런 걸수도 있겠지만요~

339 ◆BWI8ADJ6ms (9qMvRjoVvM)

2024-09-11 (水) 19:09:50

시즈카주가 더 귀엽다구요~~~~
헤헤 잘 보내신다니까 다행이네요! 맛난거 완전 많이 드시기에요~
헉.. 여기는 비 오더라구요... 쫄딱 젖어서 집에 왔어요...

340 은호 - 강성 (ChCPADiR1Q)

2024-09-11 (水) 19:29:36

여우 예의바르게 상인 말 듣는다. 앞의 말 흘러 넘기고 뒤의 것 듣자마자 빠르게 판단 내린다. 더 들을 가치도 없겠네. 혹여 책잡힐까 집었던 것 조심히 내려놓고 사겠냐는 말에 고개 저으며 뒤로 물러난 뒤 들릴듯 말듯 작은 한숨 내쉰다. 완전 꽝이네.

"무어, 암시장 넓고 상인 또한 많으니, 좀 더 찾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요."

반말하던 버릇 남아 말 끝 길게 끌던 여우 제 팀장과 눈 마주치려 하며 슬쩍 웃는다. 설마 이런 것 가지고 뭐라고 하진 않겠지 싶은 웃음이다.

"좀 더 깊숙히 들어가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구나."

혼잣말 가깝게 흥얼거리곤 시선 다시 암시장으로 돌린다. 다음은 네가 앞장설 차례야. 하고 말하는 듯한 행동에 가까웠을까.

341 시즈카주 (GxE7L214TE)

2024-09-11 (水) 19:29:38

끼야아아악
퇴근길에 고생 많으셨어요...🥺

조금 시원해지긴 했는데 운동하니까 다시 엄청 축축해졌네요...🫠 으윽 역시 운동은 위험해(?)

342 은호주 (ChCPADiR1Q)

2024-09-11 (水) 19:30:14

퇴근~~~!!!!!!
답레를 올렸으니 저녁먹으러 간다!!! 맛저하라구~~~!!

343 시즈카주 (GxE7L214TE)

2024-09-11 (水) 19:35:33

은호주도 어서오세요~ 맛저하시고요!
저도 저녁 먹으러 가보겠슴다!!!!

344 발레리주 (KXnM3zNrhs)

2024-09-11 (水) 20:51:34

(고양이 이야기는 슬쩍 넘어간 걸 보니 등불 안에 살아남은 고양이는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벌러덩)

345 카르빈주 (JYCODX/hCw)

2024-09-11 (水) 21:51:51

짠짠

346 시즈카주 (GxE7L214TE)

2024-09-11 (水) 23:21:00

짜자잔~~~

>>344 생각해보면... 먹을 거 없어서 벌레도 먹는 세상인데 고양이가 있다면 앗싸 하고 잡아먹지 않았을지.............🙄

347 베이주 (ZxD1S1hq9g)

2024-09-11 (水) 23:24:54

왜 집에 와도 쉬지를 못하는가~~~~~~~~
죄송해여 시즈카주... 내일 시간이 날 때 답레 올리도록 할게여...

348 시즈카주 (GxE7L214TE)

2024-09-11 (水) 23:41:46

>>347 저도 늦게 올린 적 많으니까요! 나중에 편하게 주세요~~

349 ◆BWI8ADJ6ms (3nB3Y1cO4s)

2024-09-12 (거의 끝나감) 11:03:05

침대에 누웠는데 기절해버리다니이...(슬픔)

350 시즈카주 (CW6ZdGsFTQ)

2024-09-12 (거의 끝나감) 12:24:24

>>349 피곤하셨군요....🫳🫳🫳

갱신이에요~

351 ◆BWI8ADJ6ms (3nB3Y1cO4s)

2024-09-12 (거의 끝나감) 12:48:56

시즈카주 반갑습니다~~ 좋은 오후에요~~

352 ◆BWI8ADJ6ms (3nB3Y1cO4s)

2024-09-12 (거의 끝나감) 13:05:02

어제 발레리주랑 일상을 돌렸어야 했는데.. 우우 너무 죄송스럽네요...

353 강성주 (tPReVba1TI)

2024-09-12 (거의 끝나감) 14:42:54

몸이 너무 안좋아서...답레가 늦을 것 같습니다 은호주. 죄송합니다.

354 은호주 (b9/vDtu7Fw)

2024-09-12 (거의 끝나감) 14:52:25


성주
병원은 갔지????????!!!!
추석가까워지면 문닫는곳도 있다구!!!!!!!!

355 베이 - 시즈카 (q01T1AKxYw)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8:51

"어휴~"

현행범이면 버려야지. 베이가 무슨 높으신 분도 아니고. 이건 진짜 못 덮어주겠어. 아무리 초인이라도 일개 소위에 불과하다니까. 베이는 작고 연약해..사회적으로..

"친구들은 묶어도 가만히 있네~ 착해~"

"마수들은 죽어라 발버둥치는데 이러케 얌전하면 얼마나 좋아아~"

베이는 익숙하게 개화 로프를 꺼내서... 엥? 케이블타이? 의외로 정석적인 물건이 주머니에서 튀어나왔다. 일단 지금 하고 있는게 공식적인 일이란 자각 정도는 있는 모양이다. 알중베이 주제에.

"다 묶어놨구 경찰이나 아무나. 친구들 데려갈 사람 불러줄래~?"

지금부터는 그들의 몫이다. 사실 베이나 시즈카나 이미 경찰 일을 떠맡고 있기는 하지만. 이젠 진짜로 일 해야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있다. 이 바보같은 약쟁이들은 잡혀버렸어도, 그 와중 빼낼 게 없지도 않지롱!

"난 안쪽도 돌아보고 올게~"

356 ◆BWI8ADJ6ms (4gIZgkXFKY)

2024-09-12 (거의 끝나감) 18:45:13

강성주 몸 안좋으시면 꼭 병원가시기에요~~~
다들 좋은 저녁입니다!! 한잔하러 나왔네요~~

357 ◆BWI8ADJ6ms (CFQmE45lfA)

2024-09-12 (거의 끝나감) 22:09:49

좋은 밤입니다~~~ 술을 좀 많이 마셨네요...(행복)

358 베이주 (ZECLtqP90M)

2024-09-13 (불탄다..!) 00:19:48

그렇게 모두 베이가 되어가는 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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