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342> [판타지] 제 7 특수임무부대 - 전쟁편 - 02 :: 902

◆BWI8ADJ6ms

2024-09-03 20:50:44 - 2024-10-19 00:32:49

0 ◆BWI8ADJ6ms (0JL1lQpMDA)

2024-09-03 (FIRE!) 20:50:44

자, 찬미하라.
새 시대의 개막이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074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140

웹박수 : https://forms.gle/2jPoVwtLxcCekiYr9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A0%9C%207%20%ED%8A%B9%EC%88%98%EC%9E%84%EB%AC%B4%EB%B6%80%EB%8C%80%20-%20%EC%A0%84%EC%9F%81%ED%8E%B8

257 강성주 (pyX1vCuFxk)

2024-09-09 (모두 수고..) 19:11:39

일상 구해볼게요~

258 ◆BWI8ADJ6ms (JRYq3wNs1w)

2024-09-09 (모두 수고..) 19:25:43

(두근두근) 일상이 두 건이나 돌아간다니... 너무기뻐....

259 ◆BWI8ADJ6ms (JRYq3wNs1w)

2024-09-09 (모두 수고..) 19:26:13

이제 퇴근했는데 친구 만나고 들어갈거라서 좀 늦을것같워요~~~ 오늘은 집에 가면 느긋하게 잡담하다 자야겠네요~~~

260 은호주 (jiVLGNOjqE)

2024-09-09 (모두 수고..) 20:32:40

>>257 지금도 구한다면~

261 ◆BWI8ADJ6ms (4QYvN3et7w)

2024-09-09 (모두 수고..) 22:05:46

드디어 집에 가네요~~ 좋은 밤입니다!

262 발레리주 (0es23BauKU)

2024-09-09 (모두 수고..) 22:27:02

호에엑
좋은 저녁이에요...

263 ◆BWI8ADJ6ms (x5E.xayr4M)

2024-09-09 (모두 수고..) 22:29:10

발레리주 좋은 밤입니다~~~ 몸은 좀 나아지셨나요??

264 발레리주 (0es23BauKU)

2024-09-09 (모두 수고..) 22:43:57

컨디션은 많이 좋아졌는데 후각이 사라졌어요. 8ㅁ8

265 ◆BWI8ADJ6ms (yXSaAUJA0E)

2024-09-09 (모두 수고..) 22:47:06

아고.... 그래도 컨디션 좀 좋아지셨다니까 다행이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266 발레리주 (0es23BauKU)

2024-09-09 (모두 수고..) 23:00:29

후각 사라진 게 오래갈 수도 있다는 이야길 어디서 들은 것 같아 무서워요. 카레가 이런 맛이 아니었는데... 88
그래도 캡틴이 말씀해주셨으니 금방 나을 거라고 믿어요..

267 발레리주 (0es23BauKU)

2024-09-09 (모두 수고..) 23:03:45

(그래도 오늘 저녁은 일상을 구해볼까 했는데 역시 너무 늦었나..) (쪼글)

268 시즈카주 (41tJ6YXdMk)

2024-09-10 (FIRE!) 01:19:07

으아으아악
저녁쯤에는 답레를 드리려고 했는데
체력방전 이슈가 있었슴다..... 내일 답레 드리도록 하겠습니ㄷㅏ아아아아악

>>266 코로나는 역시 무시무시해요🥺
저도 빠른 회복 기원할게요...!

269 ◆BWI8ADJ6ms (bXDRn0zjhM)

2024-09-10 (FIRE!) 08:08:44

좋은 아침입니다.....

270 ◆BWI8ADJ6ms (sye7ydi0gw)

2024-09-10 (FIRE!) 09:17:55

마자 전체 공지 한번만 드릴게요~ 시트 어장에 생존신고 한번씩만 남겨주세요~!!!

271 베이주 (40SBqyD/7I)

2024-09-10 (FIRE!) 14:21:17

더워~~~~~

272 ◆BWI8ADJ6ms (305NEei2KM)

2024-09-10 (FIRE!) 14:35:56

엇재서 가을이 사라진...????

273 발레리주 (jOcSkKUwNc)

2024-09-10 (FIRE!) 15:00:41

아직 여름의 턴이다!!!

이제 추석이야 그만해 제바아아알

274 ◆BWI8ADJ6ms (fJor1Enbzk)

2024-09-10 (FIRE!) 15:11:44

발레리주우...(뽀담)

275 강성주 (AUAGhNi72E)

2024-09-10 (FIRE!) 15:17:46

일상 구해봅니다!

276 은호주 (qvYk0EjV7A)

2024-09-10 (FIRE!) 15:45:22

여우 등장! >>275 선레를 준다면~ 일상 가능해~~!!!!!

277 강성주 (AUAGhNi72E)

2024-09-10 (FIRE!) 15:56:35

좋지~ 원하는 상황 있어 은호주?

278 은호주 (qvYk0EjV7A)

2024-09-10 (FIRE!) 16:17:40

뭐! 든! 지! 상관없다네~~~~ 지금 일상 이벤트 중이니까!!! 그쪽으로 돌려도 좋고!!!

279 강성주 (h3vh/vHZug)

2024-09-10 (FIRE!) 16:30:30

그럼 선레 가져야겠습니다~

280 은호주 (qvYk0EjV7A)

2024-09-10 (FIRE!) 16:30:55


천천히 줘어어어어~~~

281 강성 - 은호 (h3vh/vHZug)

2024-09-10 (FIRE!) 17:09:57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지나치게 시끄러운 호객 소리, 무엇을 넣었는지도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은 약물, 구역질은 간신히 참게하는 악취가 퍼져오는 더러운 공기, 그 밖에 수많은 역거운 곳이 모여있는 이곳은 암시장. 등불의 어두운 뒷면 중 하나이다.

군에서도 암묵적인 허가. 아니, 무시를 하는 중인 이 장소는 설령 한 번 벅멸하더라도 금세 비슷한 장소가 만들어질 바퀴벌레 같은 곳이다.

그런 곳에 온 이유는 하나, 최근 마수의 시체에서 피나 가죽 따위를 가져와 판매하는 양이 늘었다는 정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 특수임무부대 프로젝트. 즉, 초인 덕분에 안전성이 늘어나고 마수의 사체가 이전에 비해 다량으로 공급 되었기 때문이겠지.

그 점 때문에 혹시라도 마족의 시체라도 흘러들어오지 않았을까 상층부는 걱정했다...가 내 추측이다. 아니라면 굳이 초인을 이런 곳에 파견할 이유는 없겠지.

어찌되었건 강성, 그는 군복 위로 검은 망토를 뒤집어쓴 채로 자신의 옆에 있는 이에게 말을 건다.

"은호 소ㅇ...은호 양. 이번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282 강성주 (h3vh/vHZug)

2024-09-10 (FIRE!) 17:13:32

혹시 선레 너무 어렵게 줬다 싶으면 꺼리김 없이 말해줘 은호주~!

283 강성주 (h3vh/vHZug)

2024-09-10 (FIRE!) 17:14:47

그러고보니 저 지난번에 캡틴과 일상으로 일상 토큰 얻었나요? 그러면 정리 어장에 써둬야 할까요?

284 은호주 (qvYk0EjV7A)

2024-09-10 (FIRE!) 17:33:01

어려운건 아닌데~!! 지금 다른부서 직원들이 왔다갔다 하고있어서!!!! 다들 좀 사라지면(?) 적을게!!!!!

285 강성주 (h3vh/vHZug)

2024-09-10 (FIRE!) 17:37:47

천천히 주세요~

286 아담주 (xBxslMDPaA)

2024-09-10 (FIRE!) 18:05:24

'귀보다 꼬리가 귀엽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 아담주입니다

287 시즈카 - 베이 (41tJ6YXdMk)

2024-09-10 (FIRE!) 18:06:08

별일, 있었다.
누가 올지 모른단 우려의 그 ‘누구’도 와 버리고 말았다.

술집은 이미 질서정연한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벽에 날아가 박살이 난 의자, 바닥에 떨어져 산산조각 난 식기와 잔들, 몸을 가누지 못하고 이곳저곳에 널브러진 몇 명의 사람들, 그 모든 혼란의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곳엔 멋들어지게 벼려진 장검 하나가 있었다.
낡은 나무 테이블에 수직으로 꽂힌 검이 잘게 진동했다. 일반인의 고막을 손상시키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고주파가 끝없이 울려댄다. 쨍하게 퍼지는 뇌명 한가운데 온전하게 선 자는 하나뿐이다.

쾅.

자그마하나 억센 손이 주인장의 머리를 테이블 위에 짓눌러 처박았다.

”최근 등불 내부에서 마약이 횡행한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이에 관해 아시는 바 있습니까?”

바로 곁에 날카로운 소음을 토하는 검이 있었으나 그 목소리만은 이상할 만치 또렷했다. 머릿속까지 짓찌르는 높은 소리와는 반대로 단조롭게 이어지는 음성이 적이 괴이했다.

“변명은 듣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이곳에서 버젓이 약물을 취급하는 고객이 있었음에도 묵인하고 계시더군요. 저는 그것을 방조 행위라 여겼습니다. 더 나아간다면 이 가게에서 술 외의 다른 상품을 취급하는 중이라 가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감죄하고 ‘오해’를 풀고자 하신다면, 조사에 협조하길 바랍니다. 이해하셨습니까?”

압박적인 신문에도 불구하고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이 상황에서도 잔꾀를 부리는 중인가? 혹은 지나치게 위축되어 말이 의사를 표할 수 없는 상태일지도 모르겠다. 그가 비스듬히 처박힌 얼굴을 가만히 뜯어보려던 찰나, 문득 문 너머의 바닥으로부터 미미한 진동이 느껴졌다. 걸음걸이의 규칙성으로 짐작해 보자면, 상대는 아마⋯⋯.
카미나리는 귀청을 찢는 진동을 정지시켰다. 소리가 멎었더라도 쓰러진 인물들은 한동안은 일어나지 못하리라. 문이 열릴 즈음 그는 주인장의 머리채를 잡지 않은 빈 손으로 깔끔하게 경례했다.

“이베이시 소위님, 수고 많으십니다. 단속을 위해 오셨습니까?”

288 시즈카주 (41tJ6YXdMk)

2024-09-10 (FIRE!) 18:07:11

분량이 길어졌는데 신경쓰지 말고 편히 이어주세요~
상황도 잇기 곤란하시다면 말씀해 주시고요!

좋은 저녁입니다!!!!

289 은호 - 강성 (P/mr6TynHk)

2024-09-10 (FIRE!) 18:55:08

암시장에 발 디딘 여우 눈 꽤나 바쁘게 굴러간다. 반쯤 암묵적으로 허락이 된 곳이라고 해도 술도 담배도 하지 않는 사람은 이런 곳 올 일조차 크게 없었기에, 여우 눈빛 임무 마치겠단 결의보단 흥미 위주로 기울어 반짝였을까. 제 옆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듣고 나서야 이 곳에 온 이유 떠올렸겠지.

"우후후.. 글세요"

눈 휘며 대답한 여우 고개 돌려 시장 쪽 바라본다. 푸른 눈이 한참 호객 행위를 하던 상인과 진열대 위에 놓인 알 수 없는 약물, 무엇인지 모를 가죽과 고기를 거쳐 구경꾼들과 병사들로 향햐고, 곧이어 암시장 전체 관찰하듯 한바퀴 쭉 훑고 나서야 제 옆에 서있는 팀장 향한다. 흐흥 하고 작게 웃는 소리 옅게 흩어지고, 입 열어 의견 뱉는다.

"나 개인 의견 물어보는걸까, 아니면 소위로써의 의견 묻는 걸까요? 공통된 의견 말하자면 선만 넘지 않는다면 괜찮지 않을까에 더 가까울텐데, 아, 선은 이미 넘었나?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나설 필요도 이유도 없었을 테니까 말이죠."

혹여 누구 들을까 소근소근 목소리 줄여 말하곤 마지막 덧붙이며 입꼬리 살짝 올린다. 안 그런가요? 하고 덧붙이는 목소리 또한 속삭임이다.
//늦!!었다!!!ㅁ;안해!!!!

290 은호주 (P/mr6TynHk)

2024-09-10 (FIRE!) 19:14:07

소령한테 하듯 완전 존대를 씀-캐릭터성이 증발!
완전 반말을 씀-아아이것은하극상이란 것이다
그래서 반존대를 택했다!!!! 존댓말이 들어있으니!!!괜찮은 거야!!!!

291 강성 - 은호 (h3vh/vHZug)

2024-09-10 (FIRE!) 19:19:48

"나 역시 같은 생각이라네 소ㅇ...은호 양. 아마 묵인하기에는 도를 넘는 일을 저질렀기에 우리가 파견 되었겠지."

그건 그렇고 고작 암시장 조사에 초인을, 그것도 둘이나 파견할 정도면 역시 만만한 일은 아닐지도 모르겠어. 설마 무력적으로 위협이 될리는 없으니 복잡한 일이려나?

...그건 그렇고 저 반존대는...아니, 지금은 나름 잠입 임무라 볼 수도 있으니 저게 맞을지도...?

"일단은 마수의 시체를 파는 녀석들을 집중해서 탐사해 보자고. 그게 우리 목적과 관련 있을 확률이 높으니."

"개"의 눈 2개가 담긴 병, "슬라임"으로 만들어진 술, 심지어는 특수개체의 것이라 하는 것도 몇몇 보인다. 물론 신뢰도는 낮으나...

292 시즈카주 (41tJ6YXdMk)

2024-09-10 (FIRE!) 19:39:15

답레 올리자마자 바로 나가서 이제 돌아왔네요~ 와아 일상 많이 돌아간다(*ˊᗜˋ*)

>>286 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꼬리 주세요

293 발레리주 (F9lA8CgxKY)

2024-09-10 (FIRE!) 20:02:50

┬┴┬┴┬┴┤00) (눈치...)

   ┌┐
┌──┴┴───┐
│선관이나 일상│
│ 구 해 요 │
└──┬┬───┘
   ││
   ││

(푹)

294 시즈카주 (41tJ6YXdMk)

2024-09-10 (FIRE!) 20:08:53

발레리주도 안녕하세요~

발레리랑 일상

(하고 싶지만 이미 돌리는 중이라 손을 못 드는 사람의 눈물....)

295 베이 - 시즈카 (Jn9HCYA3ks)

2024-09-10 (FIRE!) 20:09:59

그저 싸우고 깨지는 소리가 아냐. 비명소리같기도 하지만, 이 특유의 찢어지는 소리.. 아차차.. 여기를 먼저 올 걸.. 문을 여니 예상대로의 풍경이 펼쳐지네. 난장판이 된 실내랑 핑크색 머리. 역시 역시나.

"다 아는 사람들끼리 경례는 무슨~ 넣어둬 넣어둬~"

병영에서나 암시장에서나 베이는 일관성있게 흐느적거렸다. 하지만 머릿속에서는 이 가게는 틀렸나. 여기서 파는 위스키가 맛있었는데! 하는 생각들로 가득 차 있었다. 마약 그까이꺼! 힘든 세상에서 좀 할 수도 있지! 마약 중독으로 먼저 죽을지 배고파 먼저 죽을지도 모르는 판국에.. 그거 좀 돈다구 소령님도 참..

"소령님이 호통을 치시니까 나도 슥 돌아보고 있었지이."

일단 상황부터 파악해야 대처를 할 수 있다. 베이는 술집을 슥 둘러보았다. 깨진 술잔에 의자에. 칼로 한번 펑 했구만. 저것들도 다 돈일텐데 아까워라.

"으헤헤에... 완전 아수라장이네.. 무슨 일이야? 마약 현행범?"

296 발레리주 (F9lA8CgxKY)

2024-09-10 (FIRE!) 20:15:54

무리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에코)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297 은호 - 강성 (P/mr6TynHk)

2024-09-10 (FIRE!) 20:16:36

"도를 넘는 일이라~"

여우 곰곰히 생각한다. 마수 시체 외부에서 몰래 가져다 판매하고 구매하고 먹고 하는 것-아니 이건 흔한 쪽에 가깝다. 그렇다면 마수 잡아다 산 채로 파는 것?-이건 불가능의 쪽이다. 눈 가늘게 뜨이며 생각 좀 더 깊게 파고든다. 마수를 떠나 그 다음으로-라면 한 가지밖에 없는데.

음. 이건 너무 나갔나 싶어 여우 생각 접는다. 말도 안되는 일 구태여 생각할 필요조차 없으니까.

"암묵적으로 허용되는 곳이라 한들 그런 것 대놓고 보일 사람 없을 테니- 쉽지만은 않겠네요"

방금 전까지 쓰던 반존대 자연스레 존대로 바꾸며 웃은 여우 걸음 가장 가까운 마수 시체 파는 곳으로 향한다. 가판 위에 늘어놓은 마수 시체 부산물 살피다 소위 '특수개체'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 집어든 채 주인장 쳐다본다. 이건 뭐에 쓰는 건가요? 하고 묻는 목소리 썩 천연덕스럽다.

298 은호주 (P/mr6TynHk)

2024-09-10 (FIRE!) 20:26:28

다들 어서와!!!! 답레 써놓고 생각해보니 주인장한테는 반말 써도 됬는데!!! 살어리랏다.. 까잇꺼 대충 살어리랏다..

299 발레리주 (F9lA8CgxKY)

2024-09-10 (FIRE!) 20:32:21


오늘 저녁, 발레리의 낡은 주크박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발레리는 고개를 까닥거리면서 작은 망치를 들고 무언가를 똑똑 두들겨가며 수선하는 중일 거에요

300 ◆BWI8ADJ6ms (E4nwCrGNBc)

2024-09-10 (FIRE!) 20:36:39

평일에 돌아가는 일상이라니
이 귀하디 귀한걸 볼 수 있을줄이야...(감격의 눈물)

다들 반갑습니다~~~ 오늘진짜.. 하얗게불태웟서...

301 발레리주 (F9lA8CgxKY)

2024-09-10 (FIRE!) 20:37:27

>>300 (캡틴 어깨 안마 토닥토닥)

302 ◆BWI8ADJ6ms (E4nwCrGNBc)

2024-09-10 (FIRE!) 20:38:17

>>301 (발레리주 뽀담담) 발레리쭈... 빨리 나으시기에요~~~~

303 시즈카주 (41tJ6YXdMk)

2024-09-10 (FIRE!) 20:46:00

캡틴도 어서오세요~~
운동하고 뒷정리 중이라 답레는 조금 걸릴 것 같슴다!!!! 저는 잠깐 사라져 볼게요!

304 발레리주 (F9lA8CgxKY)

2024-09-10 (FIRE!) 20:48:39

>>302 (동글납작해지고 마는데)
이제 열이라던가 몸살이라던가는 없는데 후각이 안돌아와요. (´﹏` )

305 ◆BWI8ADJ6ms (j6QEJ/lQMQ)

2024-09-10 (FIRE!) 20:50:22

시즈카주 잘 다녀오세요~~~~ 건강하게 운동하시는거 채고네요~~~~

>>304 귀여워.......
후각... 금방 돌아오셔야 할텐데요... 우우... 완존 걱정이네요...(뽀담) 그래도 넘 겁 먹지 마시구, 몸조리 잘 하시기에요~~

306 은호주 (P/mr6TynHk)

2024-09-10 (FIRE!) 20:53:10

시즈카주 다녀와!!!! 나도 씻고 설거지하고 와야겠다!

307 ◆BWI8ADJ6ms (KmiK6LxeDs)

2024-09-10 (FIRE!) 20:55:26

은호주도 다녀오세요~~~~
저는 오늘.. 친구네서 자구 낼 출근해야겠어요... 집에 들어가기싫은 나이...nn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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