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헤헤 헤헤헤헤헤헿에헤헤ㅔ헤헤헤헤헤ㅔ 아 귀여워~~!!!! 맞아맞아 점례 매력포인트들~~ 머리카락이랑 품속은 포근하다는 공통점이 있군요... 너무좋다...🤭 아이 귀여워 점례는 정말 유명한 토끼강아지임 월이의 콕콕을 받던 애린이가 월이 얼굴에도 점(인공)찍고 콕콕콕 마주 찌르는 시츄를 기대하면 되는건가(?)
악 근데 다리였구나 미안해!!! 왜헷갈렸지🥺 알바하고 지내는구나... 하긴 그때 그건 정말 고급 의료서비스였지ㅋㅋㅋㅋㅠㅠㅠㅠ 힘내라 소년! 연애까지 한다니 사랑의 힘으로 더 힘내라! 부장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다니 도키도키하잖아🥹
그리고 지혁이의 쿠션이 사라지자 둘이 더 부딪히는구나... 해민이 여전하군 월이 그만긁어 이놈아!! 하지만 둘이 영구적 상해가 없다는 가정 하에 우당탕 싸우는 건 좀 보고싶을지도(?)
오호 그리고 동식물 괴이는 그런 식으로 만들어지는구나🤔 인간만 증오한다니... 사실 고도로 발달한 환경 사랑단이었을지도(인류의 종말이 진정한 친환경이다!) 물론농담입니다 생명이 있는 존재라면 모두 괴이화가 가능은 하다고 이해하면 되려나! 아니지 건물도 괴이니까 무생물도...🤔
1. '아이돌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나야' 일단 리라는 처음 봤을 때 이미지부터 아이돌이다 연예인이다 싶은 게 많이 있었는데(주변 반응도 그렇고 캐디도 그렇고) 그런 아이돌이 나(물론 랑이를 좋아하는 거지 오너를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를 좋아한다는 사실 자체가 굉장한 플러스 요인이 아닐까 아이돌이라는 건 우상이잖아, 근데 우상이 좋아하는 대상이 있고 그게 나라는 사실 자체를 어떻게 참아 못참지
2. 발랄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닌 점 기본적으로 아이돌 생활 하면서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것 같긴 하지만 원래 성격 자체가 장난꾸러기에 밝은 편인 것 같으면서도 사람이라면 으레 겪는 무기력증이나 슬픔 등을 온전히 드러내지는 못하고 지냈던 게 속에 남아서 간간히 보여주는 약한 모습이 좋다 완벽한 존재에겐 짝이 필요 없다는 얘기도 있고... 겉보기엔 완벽한 모습인 리라가 누군가의 손길이 없으면 채울 수 없는 부분을 가졌으며 그게 랑이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 좋구나
3. 캐디 이건 말할 것도 없이 그냥 보면 답이 나온다. 너무 예쁨 그냥 단발일 때에는 청량감이 장난 아니었다, 시원함의 형상화 같은... 그 대신 그 땐 딴 세상 사람 같기도 했던 것 같다 학생이라기보단 연예인? 근데 이제 머리 기르고 교복 입고 같이 다니면서 변하는 걸 보면 결국 학생이고 그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고 그냥 귀여워죽겠음 볼 앙냥냥 해주고 싶게 생겼어 지금 위키에 있는 그 가디건? 재킷? 내가 의상 쪽으론 문외한이라 명확하겐 모르지만 소매 품 넓은 것도 그렇고 진짜 귀여움
아 물론 리라주가 그려올 때 느껴지는 성숙한 느낌도 정말 좋아한다 그림체 차이긴 하지만 그게 또 내 머릿속에선 리라가 지니는 두 가지 상이라는 적폐로 구성되고 있기 때문에 흐흐
4. 이건 2번에 어느정도 연결된 거긴 한데 묘한 독점욕도 맛있다 이것도 약간 아이돌 생활 하면서 생긴 일종의 후천적 성격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기미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마음대로 생각해 보자면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받아온 애정이 애정이 아니란 건 아니지만 뭐랄까,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일이 터지면 돌아서거나 오히려 짐이 되거나... 좋든 싫든 받게 되는 애정이고 그 애정에는 뭔가 거리감이 있다고 해야 하나. 비수가 함께 섞여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인지 분명한 애정을 랑이에게 가지고 있으면서도 '언니는 나만 좋아해 줄 거야'라는 생각과 함께 '이 애정도 결국 똑같은 건 아닐까' 하는 고민도 좀 하는 거 같아서 그런 점이 귀엽다.
정작 랑이는 리라가 자기 좋아한다는 말과 행동을 믿기로 결정한 뒤라서 무슨 일이 터져도 그쪽 관련해서 기복이 없다는 게 갭이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불안해하던 리라가 그런 랑이를 보고 또 안심하는 게 좋아
5. 클리셰가 왜 클리셰게요 분명 겉보기에 빠지는 것 하나 없고, 춤도 잘 추고 운동도 잘 하는 편인데 요리를 못해 이거 흔한 클리셰지만 맛있지, 그래도 리라는 자기 음식 맛도 잘 인식 못하는 정도는 아니고 나름 객관적(?)으로 자기 요리를 판단하기도 한다는 게 중요함, 연습도 엄청 하고... 요리 못해도 괜찮아 랑이가 해줄게
>>749 둘이 맞콕콕... 개귀엽다 근데 그러고 있다가 월이가 못참고 승질내면서 점례 코 앙 물어버릴듯 (왜 지가 화내는지?) 도키?도키 하지만 지혁이는 다리 잘린걸 부장에게 들켜서 부장에게 와장창 혼나다가 대성통곡하는걸 보고 당황해서 그만뒀다고 해요. 금쪽이지만 사랑꾼... (?) 해민이는 뭐... 늦든 빠르든 부딪히게 되어있어요. 시간문제!
넵 생명체라면 모두 괴이가 관여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 괴이가 되는건 뭐랄까, 귀신이 물건에 씌는 것 처럼 괴이가 씌었을 뿐이에요. 그 괴이의 근원이 되는걸 죽이거나 부수면 물건은 원래의 모습을 되찾습니다! 근데 단순히 건물을 부순다고 근원이 죽거나 부서지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두십쇼!
오호 쪽빛 두루마기라 🤔🤔 나중에 한번 입히고 등장시켜볼까 재밌겠다! 부적도 들고가야징!
>>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이건 남자라서 멈춰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동월 : 네 점이 전부 어디에 있는줄 알고! 그걸 다 누르래! (얼굴 새빨감)
짤?러 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친구들 사진이 잘(?)나오면 짤처럼 만들거나 밈에 합성해주거나 했었어용 덕분에 아직까지 적이 많다 (은신)
두루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애린주 말대로 점례가 월이 다치면 칭칭 감아서 보쌈할때 쓰는 방법이라... 꽤나 자주 볼지도 (?)
>>756 왜ㅋㅋㅋㅋㅋㅋㅋ왜 코를 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린이 강쥐같다고 했는데 월이도 강쥐같은데 이거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풀밭 달려도 지치지 않을 것 같은 강와쥐 커플같으니😏 후우... 그래도 둘이 행복하다니까 다행이야 지혁아 이제 다치지 말고 건강해야 한다~ 해민이는... 적당? 히 싸우려무나 그게안될거같지만 그래두 월아 꿀밤먹여줘(?)
호오 그리고 그렇구나... 생물은 괴이화가 되고 공간이나 무생물은 씌인다고 이해하면 되겠네🤔 흥미흥미... 괴이설정은 언제나 흥미로워 사이버펑크디스토피아느와르(캡틴: 아닌데요)에 오컬트도시전설리미널스페이스의 등장이라... 조합 맛잇다
쪼 와 !!!! 꼭 해줘🥹 포브스선정 두루마기가 제일 잘 어울리는 고등학생 등극할 수 있음
1. 뭐든 썰어버리려고 하는 성깔 : 원래는 말려야 정상인거 같고 지금도 몇몇 부분에선 말려야 할거 같지만... 가령 게시판을 또 뚫어버리려고 한다던가... 그래도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다는걸 생각하면 오히려 캐릭터성으로도 볼 수 있으니 귀엽다고 느껴지는?
2. 웨 눈을 글엏게 떠 : 공허한 저... 저 눈까리!!! 그치만 묘하게 빠져든대~~~ 괜찮어!!! 점녜가 대신 반짝반짝 할게~~~
3. 비밀은 남자도 아름답게 해오 : 자신도 물론 이런저런 비밀이 있지만 지금은 정말 중요한 사건 빼고는 자신의 정체 정도는 말해줬단 느낌이고... 불?량학생이었단건 진즉에 얘기했었고... 그치만 요요요... 요 퍼렁머리는 당최 안에 든게 뭔지 몰우게슴... 신경쓰여요!!! 저, 나무가 되었어요!!! 🙂🙂🙂🙂🙂
4. 생각보다 얼라같은 부분 : 물론 철근을 갈아서 철분제로 줘야 한다던가 하는 철들어야 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가끔 폭 안겨들거나 하면 점녜한테 이상한 스위치가 들어가오~~~ 미아내 월워라... 애가 겉모습은 마망이라 해도 모자람이 없을 텐데... 물론 낮짝은 그냥 애지만... 정작 잼민이의 영혼과 음험녀의 영혼이 섞여있어서... 속은 마망이 아니야... 아, 근데 괴이 수색이라는 특성 때문에 자주 다쳐오다보니 요즘은 없던 마망력이 생겨나고 있다네요... 🤔🤔🤔🤔🤔🤔
5. 그래도 선배는 선배라는 거지 : 맨날맨날 자꾸꾸꾸 기행을 벌이는걸 생각하면 그런 느낌이 들 일이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점례는 월월이를 확실하게 '선배'라고 인지하고 나름의 대우를 하고 있서~~~ 그러니까 맨날 슨배임 슨배임 하는 거지만!!! 근데 너무 자주 지칭어로 쓰다보니 결국엔 애칭으로 굳어버린...? 당장 점례가 아보카도(유라) 대하는 모습을 보면... 전혀 선배로서의 대우를 하지 않고 있듯이... 물론 학교가 다르다는 이유도 아주 조금은 있겠지만? 그러다보니 이젠 월월이한테 슨배임 말고 따로 뭐라 부르는게 부끄럽대~~~ 점순이가 월월이를 지칭할 때는 달라진다고? 어... 그건 쵸큼 논외임미다... ㅖ...
6. 그동안의 인간관계와는 조금 다른 느낌 : 뭐... 점례가 일생의 절반가량을 아이리스의 연구원들, 나머지 절반을 토끼굴 애들이랑 있다보니 반강제적으로 신뢰가 중심이 되는 관계였던 그걸 과연 일반적인 인간관계라 해도 될진 모르겠다만... 저지먼트 친구들도 그렇고, 월월이도 그렇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친구'의 개념은 생소했다고 하네요~~~ 물론 점례는 아직도 배우고 깨달아야 할게 많지만...
7. 점례는 항상 언니나 오빠를 갖고 싶었서 : 기왕이면 자신보다는 살짝 부족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댱. 🤗🤗🤗🤗🤗🤗🤗
점녜는 멍뭉이만한 토깽이고... 월월이는 어감 때문에 멍뭉이고... 히히후후헤헤하히후헤호... 강와 쥐... 호오... 호오... 코를 앙 물어버리다가 그대로 뽀쪽을 하겠단 것이지? 내가 그 계획을 모를쏘냐!!! 내가 써먹은 방식이거늘!!! (?)
>>765 머야 월월이 왜 때려요! 나도 때릴래. (??)(로프젤리로 이렇게 저렇게 찰싹찰싹)
사실 그 '엄청 큼직한 일'이 아직은 해결된게 아니니까...? 🤔🤔🤔🤔 점례는 이러나 저러나 이미 자신이 살아온 궁극적인 이유를 얘기했고 (실험 샘플이었다던가, 부작용으로 인한 동공 변질이라던가), 이전에 일어난 '전부 틀어져버린 사건'도 때가 되면 밝히긴 하겠지만 이미 과거 완결형이니... 사실상 활성화된 떡밥은 월월이만 가지고 있지롱!!!
히히... 그치만 ASK맨도 좋와용... 애초에 그게 월월이 매력인걸... 마망력... 월월이한텐 쵸큼 낮간지러울 수도 있지만 괜?찮지 않을까...? 후배님한테 치야호야 당하는 다메닝겐 되어보쉴? 바부바부?
글-엏슴다~~~ 애초에 점례가 사람들을 본명+호칭으로 지칭하지 않는 이유가 '이름으로 부르면 뭔가 부끄럽다.' 라는 점녜주의 속성을 물려받은... (TMI) 그치만 아얘 못말하겠다 수준은 아니니까 원하면 불러줄수 있대요~~~
애린 : 머여! 머! 왜! 머! (메롱)(토끼처럼 토낌) 월월주는 점례가 이러나 저러나 토끼가키란 부분을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그치만 그래야 허접~♡ 하면서도 오구오구 챙겨줄 수 있고, 이러나 저러나 점례가 가장 좋아하는건 누군가(그중에서도 가까운 사람)를 물심양면 도와주는 거니까!
캬캬캬컄ㅋㅋㅋ~~~ ...재밌자나. (급정색)
애린 : "...아, 머 어때여... 말걸지 마십셔... 피차 기력충전 필요한건 마찬가지자나여... 그냥 하늘을 바라보며 우주쓰레기가 된 기분을 느껴보자구여..."
>>761 당최 안에 든게 뭔지 몰우게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 안에 뭐가 들었는지 모를 소년 그 이름 월워리...
와중에 잼민이와 음험녀의 영혼 이것도 넘웃김 인터레스팅하네요 특히 음험녀. 라는 부분이. (?)
애리니주 심지어 2개를 더 썼어 이 정성 머야~%!! 하 월린은 정말킹왕짱커여운컾이구나... 뭐든 썰어버리려고 하는 성깔 매력포인트 ㅇㅈ 입니다 비록 게시판은 부서지겠지만 썰어버린다는 월이 없으면 부실이 심심할 거야 (은우, 한양, 청윤: ?)
>>765 왐마야~!~!!!!!!!! 애린주 이거봐 이사람봐(????)(끌려감) 헤헤 초원을 마구 달려도 한숨 푹 자면 다음날 또 달릴 기력이 충전될 것만 같아... 근데 월주 말이 맞는 거 같은게ㅋㅋㅋㅋㅋ 월이는 하루 열심히 뛰댕기면 밤에 잠을 잘 잘 것 같단 말이지 애린이는 새벽까지 반짝반짝할거 같은 그런게 있어(?)
뭐시 부족한디!!! 언제나 잘보고있다구요🥺🥺🥺🥺🥺 괴이는최고의설정이야... 괴이탐색자 월이도 최고 후 후후 후후 좋아 가보자고 다음에 일상타이밍 맞으면 괴이가서 썰어버리자 (리라: 혹시 이거 영화촬영인가요?)
>>767 사실 점례에겐 그의 존재 자체가 괴이보다도 미스테리라는데... 🤔🤔🤔🤔🤔🤔🤔 (두둥)
음험녀... 훔... 막 자기보다 선배인 사람도 멱살잡이 하고... 눈깔 뒤집혀서 너죽고 나죽자 하고... 자조적인 모습도 꽤 보여주고... 그러는...?
왜 음침이 아니라 음험이라 했냐면... 점례는 외부적으로 드러낸적이 없을 뿐이지 알건 다 아니깐... 전지이지만 전능은 아닌,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하고 다를게 없는? 특히 어른을 불신하는 이유도 자신의 계산적인 시선으로 봤을 땐 그들의 속내가 다 보였고, 그래도 다를 수 있겠지... 하고 믿어봤지만 결국 매번 자신의 추측이 옳았기에...
사실 점녜 월월이랑 밤 지새우면 월월이가 드르렁 커어 하고 있을 때 몰래 점순이 모드 되어가주구 흐뭇하고 애잔하게 지켜볼듯... 🤔🤔🤔🤔🤔🤔🤔
>>768 구체적으론 코때기에다 대고 입질하다가 뽀갈 했었나... 🤔🤔🤔 아돈노... I am 멍청이에요... I forgo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이는 이렇게 맞는 운명이 되고... (동월:언젠간 전부 썰어버리고 만다...(눈물))
뭣 월이만 가지고 있다니 월이를 돌격시켜서 꼭 풀어야만!!! (이글이글) 그치만 엔딩 전에 풀 수 있을지는.... 몰?루요.... (시무룩) (옆눈) 아, 그러고보니 점례주가 모를 수도 있는 사실! 월이의 옛 친구(괴이에서 실종되고 모두에게 잊힌 그 친구)는 일단 현실로 복귀를 했답니다 짝짝짝~ 근데 이제 기억은 복귀를 못한 그런... (옆눈) 저번에 독백으로 한번 풀었어요! 찬찬히 풀어갈 예정~ '~'
치야호야... 보는건 굉장히 즐겁겠지만 아마 월이가 용납하지 못할 것... 🤔🤔 그러다 월이가 다메닝겐이 되어버리면 분명 2일차에 지루해서 심심사 해버릴것임 (?)
호오 티미가 맛있군 (얌냠) 그래도 세리쌤이나 유라는 이름으로 불렀던것 같은데 아닌?가?
토끼가키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이가 들으면 그게 대체 뭐냐면서 이마를 팍 칠것 같은데요! 그래도 역시 점례의 그런 점이 좋은거지요 월이도 아닌척이란 아닌척은 다 하고있지만 점례한테 꽤나 의지하고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고서야 다쳤을때 혜우 말고도 점례를 부를 이유가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워요 잼있워요(급정색2) 동월 : 난 사실 우주 쓰레기였던건가..... (멍뎅) 동월 : ...근데 너 또 이러고 있다가 혼자 이상한 타이밍에 부활해서 날 와박와박해버릴거지?
맨 아래 한줄에 대체 얼마나 많은 요소가 들어가있는거야... (경악) 점례주는 사실 밈의 신인가? 밈을 만들어내는 SCP 였던건가? (??)
점순이모드로 월이 자는 모습을 지켜보다니... 월이 점례랑 같이 잔다고 간만에 악몽 없이 잘 자다가 시선느끼고 깰 것 같다에요
>>767 잘?잔다 악몽꿔서 끙끙거리다가 밀크(잊을만 하면 나오는 토끼 메이드)가 얼굴 복복 닦아주면 그나마 좀 잠드는 상태가 잘 자는거라면 개꿀잠 잘것!!! (?) 맞워요 점례 하루이틀 정도는 고냥 깨어있어도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아...!
헤헤헤 언제나 잘 보고 계신다니 너무나 감개무량입니다!!! (머리박2) 리라한텐 미안하지만 월이와 함께 가는 이상 위협이 난무할 것이야... 리라야 랑이야 미리 미안. 둘 다 최고의 괴이를 경험하게 할게 (안됨)
애린 : "하하하하하하 썰어봐라 보이!!!(식빵 두개 손에 들고 뺨 덮어주기) 슨배임 샌드위치!!!"
사실 나두 그 과거 이야기... 언제 풀지... 현생 때문에 필력도 의욕도 급감했다에요... 가끔 낙서 끄적이는 정도밖에... 엔딩 전까지 못풀면 후일담으로라도 풀어라. 튜-나, (?) 헉... 시상에 무서어오... 수상하리만치 수상한 그친구... 결국 돌아오긴 했구나... 근데 이제 몸만 돌아온... (오싹) 기억할게 아니고 기대할게~~~
아잇 젠장... 어떻게 하지!!! 점례는 딱히 누군가를 재밌게 해주는 성격은 못되는데!!! 안되겠다!!! 치야호야를 못하니 때려야지!!! (죤)
세리쌤은 달리 부를 별명이 없는데다 일단은 어른이니 예의 반, 어른이라서 싫은 불신 반? 세리쌤한테 '격멸의 세컨드 불릿' 이딴걸로 불렀다가 고대로 조용히 하세욧! 당해서 몇시간동안 뻗어버린적도 있기에... 유라는... 그냥 만만해서 반, 미워서 반?
호오... 호오... 그래서 궁금한데... 그 의지한다 함은 친분에 의해서인가오, 아님 그냥 애정에 의해서인가오? (키니나리마스&키니/나리마스)
동월 : (샌드위치가 된 볼찐빵) .....내가 언젠간 꼭..... (루피 죽인다고 이 아득바득 갈고있는 조로의 기분)
아아앗 필력도 의욕도 급감이라니... 8ㅁ8 안돼요 현생아 놔줘라 애린이랑 월이 이야기 봐야 한단 말이다...!!! (오열) 저는 얼마 전보다는 좀 나아진 느낌이라 다시 의욕을 조금씩 내고는 있습니다만... 점례주의 의욕 상승을 기원합니다.....
그게 무슨 소리니 점례점례야 누군가를 재밌게 못한다니!!!! 월이가 점례 덕에 얼마나 재밌게 살고 있는지 알고서 그런 얘기를 하시는건가요!!!!! (와박와박)
>>격멸의 세컨드 불릿<<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명센스 엄청나구나 점례야 근데 얼마나 세게 당했길래 그 점례가 몇시간이나...? :0 만만하고 미운.... 흐으으으음 🤔🤔🤔🤔 그러고보면 월이는 세리쌤도 모르고, 유라 이름도 모르네요(?) 맨날 아보카도라고만 부르는 월이...
으으음---- 의지하는건 역시 친분20%, 애정80% 정도려나요. 월이는 단순히 친분이 높다고 해서 의지하지 않습니다! 전투중일 때 등을 맡기는 정도야 하겠지만, 의지와는 거리가 좀 있는? 약간 뭐랄까. 월이는 점례를 '내가 돌아가야 할 곳' 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점례가 눈앞에 없어도 정신적으로 꽤나 의지하는 편! 이건 TMI인데, 최근 올라오는 퇴마도사 독백에서 그 끔찍한 기운의 악령을 느꼈을 때도 점례 생각을 했더랍니다. '그녀석 있었더라면...' 이라는 느낌으로다가?
동월 :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면서 뭘 새삼스럽게. (익숙하게 끌어안음) 동월 : 근데 또 누구보다 예측할 수 없긴 해... (흐린눈)
헉 밈-제조기 였다니! 근데 토끼가 비둘기의 영혼을 가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길거같다)
>>775 1.하고 있음. 커리큘럼실이 레벨 5 달성하고 출입금지가 아니라면 스트레스 해소 겸 해서 슬쩍 가서 능력 훈련함. 커터랑 네 귀의 캐퍼시티 다운, 기타 등등 훈련 열심히 하고 있대 2.현재로서는 거의 안하는 중. 평소에는 주 단위로 보고받는 형식을 자쥐 취했었음. 사적인 연락보다는 비즈니스적인 연락 위주. 그래도 가끔 K나 U쪽에서 연락이 온다나 어쩐다나 3.겨울준비......동면관련 질문인가(?) 겨울에 태어났다보니 딱히 겨울준비는 안하고 있대. 다만 자꾸 인첨공 지그재그 라던가, 무신사라던가 같은 쇼핑몰 카트가 이하생략
수요일 격파하고 갱신이에오오오오... 아직 두 발 남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털푸덕)
>>664 리라주 와와와@ㅁ@ 엄청 상세하게 풀어 주셨네요!!!! 나랑이란 캐릭터를 구석구석 애지중지하셨다는 게 느껴지는 레스예요!!!(감탄) 나랑 언니는 소리 없이 강한데, 일단 말하면 그 말들이 촌철살인이고, 생각지 못한 개그 포인트가 나오기도 하고, 티 안 내면서도 주변 사람들을 살뜰하게 챙겨 준다는 느낌이라 끄덕끄덕할 수밖에 없었던 거시에오!!!! 제3자가 앉은 자리에서 꼽아 보는 매력만도 이 정도니 리라주나 리라는 매력 필리버스터 하고도 남죠~ 이해할 만해 이해할 만해~~☆
>>665 >>698 태오주 류시원은 친구라면서 고문하네;;;; 실이 되면 내쳐 후환을 제거해야 한다면서 고문하는 건 자긴 태오 선배한테 제거 대상이어야 한다고 광고 때리는 걸까요👀👀👀 세뇌를 걸었다 풀었다 해서 니가 한 짓이다 보임으로써 태오 선배의 정붕을 노린다?? 교활한데요. 제정신일 땐 혜우한테 메시지를 보냈고 세뇌당했을 땐 퇴부서를 냈나...보네요. 근데 윤찬혁은 능력이 감정 조종 같은데 한결씨 모습으로 꼬드기다니 변신했을까요?
>>710 새봄주 아, 포톤 레이저 같은 능력을 이식한 총이면..........어 어 어어 @ㅁ@ (호달달) 그래도 기왕이면 포세이돈의 새봄이 필살기처럼 닿는 걸 모조리 (딸기)아이스크림으로 바꾸는 총이었음 좋겠어요~~☆ (그럼 그 총을 발사하는 순간, 총부터 딸기아이스크림이 되지 않을까??) 새봄이는 별 이변 없으면 해피엔드 확정이겠네요!!! 스트레인지에서 하는 무료 급식이니 범죄 표적이 되지 않게 경호만 단단히 하면 큰 문제 없을 거 같아요~~~...는 즉각적인 상황 ㅍ...👀👀👀 진행 때 엄청 딸린다고 느끼는 부분이라 얼떨떨하네요^^;;;;; 암튼 제가 꼽은 장점이 공식에서 의도한 부분이셨다니 기분 좋아요오오오오 ><
>>728 혜우주 >>745 리라주 어 음 굉장히 괴상한 해석이긴 한데요, 두 분 썰풀이 나누시는 내용 훑다 보니 뜬금 혜우가 아기랑 비슷한 면이 있다는 생각도 들어 버렸어요. 아기는 자기 몸 가누기도 난생 처음 겪는 난관이고 생존에 필요한 요구를 하기도 급급하다 보니, 양육자가 화장실도 가야 하고 밥도 먹어야 하고 잠도 자야 하고 일도 해야 한다는 걸 고려할 여력이 없잖아요. 혜우는 인첨공에 들어오기 전까지 완전히 방치당하는 바람에 유아기에 필요한 케어도 못 받았을 거고 그 공백의 영향으로 아기와 비슷한 속성이 생겼다고 본다면... 음, 이런 해석도 하나 보다 생각해 주세요^c^;;;;;
>>738 월주 갭모에와 푹신포근함(머리랑 품 퉁침)과 화끈발랄한 성격과 점으로 요약되려나요? 듣는 사람이 히죽히죽 안 웃었으면 월이도 매력 필리버스터 했을 기세 ㅋㅋㅋㅋ 월이가 점례 머리 정성껏 감기고 드라이해 주는 장면 나와도 잘 어울리겠어요. (왠지 점례가 진짜 대형댕댕이처럼 물을 와바바박 털지도 모른다는 망상을 살짝 했습니다... )
>>752 랑주 >>'아이돌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나야'<< >>'아이돌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나야'<< >>'아이돌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나야'<< 이거 완전 발려요!!!! 팬픽으로 망상이나 할 법한 내용이 찐된 거잖아요 >< 나랑 언니만이 채워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이거도 발리지 않을 수 없는 포인트고~~♪ 아이돌이 받는 애정의 특성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은, 어... 이케 표현하시니까 아이돌이 받는 애정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겠구나 훅 느껴져서 좀 숙연해졌어요... 사랑을 많이 받더라도 미묘하게 애정 결핍일 수 있겠다 싶고요. 근데 그런 불안도 언니 보면 사르르 하는 것도 좋죠 좋죠~☆
>>761 점례주 화끈한 성격에 어린아이 같지만 불안한 눈빛과 속을 모르겠는 면모도 있고 그러면서 선배고 오빠고 새로운 인간관계다!!!! (후레요약) 근데 제가 잘 몰라서 여쭙는 건데 점순이와 점례는 별개의 인격인가요? 말투만 다른 게 아니고요? 글고 점례는 일반적인 사회화 과정만 안 거쳤을 뿐 사람일 텐데, 점례 스스로는 본인을 약간 (학습이 영원히 끝나지 않는) AI처럼 여기나 싶어질 때가 있어요. 정체성을 깨달아라, 점례야!!!! (점례주 : ??? )
>>774 혜성주 댁에 도착하셨다면 늦었지만...^c^;;;; 혜성 언니는 3챕 끝난 이후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낸 적이 있을까요? (금이 프로포즈 받아들이고 나면 결혼한다는 소식도 전할까요?) 수능 끝나자마자 안티스킬 되려고 수험생 모드가 됐는데, 나중에라도 대학에 갈 생각은 전혀 없을까요?
>>784 혜우주 네카 엄청 귀엽네요!!!!! 표정이랑 대사랑 싱크로가 맞아서 더 귀여워요~~ 저때 데 마레 소장님은 혜우를 어떻게 풀어줬으려나~~~^w^ 맞다!!! 여쭙고픈 게 있는데요, >>655의 단톡은 테러 당일에 보냈을까요? 그 이후에 보냈을까요?
>>785 청윤주 베이츠도, 율럭키도 한바탕 난리를 치른 상황을 청윤이는 알고 있을까요? 율럭키가 검은 샹그릴라 팔려는 거 알면 청윤이 눈 뒤집힐 거 같은데...... 설마 그거 때문에 닥돌했다가 위험에 처했다거나 그런 상황일까요? @ㅁ@;;;;;;;;;;;;;;;;;
상대방에게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혼선을 줄 수 있다... 뇌파를 건드리는 보이는 모습에도 혼선을 줄 수 있어서 지금까지 도망쳐다닌 것! 그러니 제사장 줘패야함 문제 많은 녀석
시원이는 애정표현이 조진놈임 걍
> 누구든 첫만남에 자기만의 방식으로 관계와 사건을 형성하는 것이 루틴. 그렇게 하면 은혜를 갚으러 오든, 원수를 갚으러 오든 할 것 아닌가? 어떤 방식이든 또 볼 수 있으니 좋다.
지난번 티미에서 나온 내용인데
얘는 긍정적인 감정을 폭력적으로 표출하는데, 세이프가 없는 성향이 있거니와 비윤리적 연구소에서 오냐오냐 자람+사람 죽이는 것에 특화된 인첨공 전쟁병기 용도 능력인 킬러 인스팅트에 오래 노출된 나머지+ 정신과 상담을 받아도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폭력에 익숙해져서...
>>787 먼저 가족에게 편지를 보낸적 있다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no. 몇번정도 편지를 보내보려고 노력은 해봤지만 단 한줄도 쓰지 못했다고 해. 하지만 아마 언젠가는 몇줄이라도 써서 보내지 않을까🤔 지금으로서는 부모님의 기억속에 있는 자신과 현재의 자신에게서 오는 괴리감과 낯섦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거든. 대학은 가지 않을 생각이래. 안그래도 인간불신을 넘어 인간혐오에 어른을 믿지 못하는 어른으로 성장해버린 이상, 학업에 뜻을 두고 싶지 않대나 조금 더 안정적인 곳에서 안정적인 미래를 그리는 게 목표